계좌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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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하는 행위.

2 준비물

공통 : 주민등록증, 주민등록증 발급 확인서, 여권, 선원수첩, 운전면허증, 군 운전면허증, 장애인복지카드, 계좌개설목적에 맞는 증빙서류[1]
청소년 : 청소년증, 청소년증 발급 확인서, 학생증, 재학증명서[2], 기본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그 밖에 사용가능한 신분증이나 서류는 추가바람
  • 도장 또는 서명

신규 개설시 도장과 서명중 선택하거나 둘 다 사용이 가능하며, 이월시 서명 거래자는 반드시 본인이 이월해야한다, 도장 거래자는 법정 대리인이 이월 가능.

2.1 미성년자가 계좌개설을 할 경우

최근 차명계좌 및 대포통장으로 인해 미성년자 계좌 개설이 강화되었다. 금융기관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미성년자가 단독으로 통장을 개설하는 경우 금융거래목적 확인등 서류 작성 문제로 아예 만들어주지 않거나 법정대리인(친권자 또는 미성년후견인 등)과 동행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증권사의 경우 법정대리인이 아니면 아예 개설을 해주지 않으며. 금융기관마다 제출하는 서류가 조금씩 달라서 이를 정리하였다, 최신 정보가 아닐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금융기관에 확인은 필수이며. 14세 미만 미성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단독거래 불가능.

  • 공통
전산망에 다계좌 내역이 조회되면, 증빙서류 첨부시 개설해주는 성인과 달리 무조건 막는다. 그리고 일반 입출금이 아닌 적금이나 투자상품은 어떠한 경우에도 단독으로 개설할 수 없다. (인터넷 뱅킹으로 개설해보자.)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이다. 인터넷뱅킹 과 체크카드 단독신청도 가능하다. 하지만 2016년 9월 말 기준 목포점은 어떠한 경우에도 무조건 개설방어한다.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법정대리인 동의서 [3], 법정 대리인의 인감증명서와 신분증이며, 인터넷뱅킹은 신청 가능하나 체크카드는 법정대리인 내방 필수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거래 가능하며[4]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5] , 주민등록등본 이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단독 신청도 가능하다. 단 나라사랑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자동으로 개설되는 신한은행의 계좌는 인감이 필요없다.
보호자 없이 단독신규 불가능
신규 개설시 인감거래만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이다. 인터넷뱅킹은 단독신청 가능하나 체크카드는 법정대리인 내방 필수.[6][7] 참고로 계좌개설 후 1개월 후에 체크카드, 인터넷뱅킹 신청가능해 진다.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이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단독신청 가능.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이다. 체크카드는 단독 가능하나 인터넷뱅킹은 법정대리인이 내방하거나 동의서 필수. 단, 만 17세 이상의 미성년자의 경우 신분증으로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시에는 성인과 동일.
일반계좌와 다이렉트 모두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이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단독신청 가능.[8]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이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단독신청 가능.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이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단독신청 가능.[9][10]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이다. 인터넷뱅킹만 신청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법정대리인 내방 필수[11]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법정대리인 동의서[12] 서식 다운로드, 법정대리인의 인감증명서[13], 법정 대리인의 인감실물이다. 더럽게 복잡하네 이는 KDB다이렉트 뱅킹 상품도 마찬가지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는 동의서가 있으면 같이 만들 수 있다. 필요한 준비물이 요약정리 되어 있다.
신규 개설 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고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혹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나 지점마다 다르다. 계좌와 체크카드까지 단독으로 개설 가능할 수도 있고, 계좌 발급부터 막힐 수도 있다.

법정대리인 동행이 원칙이며, 신규 개설시 인감/서명 거래 가능하며 요구하는 서류는 신분증, 기본증명서 이다.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단독신청도 가능하다[14]

또한 법정 대리인이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려고 할 때는 위의 서류에서 법정대리인 동의서를 제외한 모든 문서와[15] 법정대리인의 실명확인증표 / 자녀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가 필요하며. 서명거래는 법정 대리인이 단독으로 개설시에는 불가능[16]

3 함께 해두면 좋은 일

  •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으로 계좌개설
은행 시간 외의 ATM 수수료나 전자금융을 통한 타행송금 수수료를 면제시켜 주는 상품으로 계좌개설을 하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참고 : 은행/수수료

  • 전자금융 신청
인터넷뱅킹은 필히 신청해 두자. 신청시 받는 보안카드는 관리를 철저히 할 것. 정 불안하다 싶으면 3천원~5천원, 아니면 카드형 쓰고 싶으면 1만 3천원 ~ 1만 8천원 내고 OTP를 사용하자.[17] 특히 오픈뱅킹은 무조건 OTP만 받는다.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인터넷등에서 사용가능하다. 해외사이트를 이용할 거라면 해외결제가 되는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을 것. 특히 신한은행의 경우 신규 개설시 기왕이면 인터넷뱅킹과 체크카드 발급까지 한꺼번에 처리해 두면 좋은데, 바로 "베이직 팩" 때문이다. 신규개설시 베이직팩이 되면 어느 상품이든 기본적으로 약간이라도 수수료 면제 혜택을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또한 은행 계좌의 경우 계열 카드사 카드대금 납부시 수수료 면제를 해 주는 상품이 많다. 농협은행같이 신용카드업 겸영은행의 경우 우수고객 선정시 카드 사용액을 같이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일부 겸영은행을 제외한 신용/체크카드는 은행이 아니라 카드사 이름으로 발급해준다. 그러므로,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체크카드라는 소리는 어느정도는 틀린 소리이다.
참고 : 체크카드/해외결제
  • 통장 없이 출금하는 서비스(무매체 출금)
지갑을 잃어버렸거나 카드가 훼손되었는데 급히 돈이 필요하다면 계좌번호 외운 채로 이걸로 돈을 찾을 수 있다. 1년간 쓰지 않으면 막히며 또한 하루 한도는 100만 원으로 적은 편이다. 또는 카드 꺼내기 귀찮을 때 계좌번호 외워서 찾아도 좋다.

추가바람

4 왜 이 항목이 있냐고?

의외로 금융기관에서 계좌를 개설할줄 모르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네x버 지x인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계좌개설 방법 등을 묻는 질문이 수두룩하다. 중앙일보 기사에 의하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발표한 ‘세계 금융 이해력(literacy)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금융 이해력은 전 세계 143개국 중 77위이고 미얀마(23위), 몽골(43위)은 물론 가봉(67위), 우간다(76위)보다 낮은 수준 이라고 한다.
계좌 트는 법도 모르는 반퇴세대

하지만 2015년 3월부터 금융감독원개설방어를 지시한 상태라...... 이런 방법을 알려 줘도 의미가 없는 경우가 생겼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현금거래만 하라는 말밖에 안 되는데, 정부에서 생각하고 있는 지하경제 양성화와 현금거래는 극과 극의 관계인지라 이거는 정말 역설적인 정책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계좌번호는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랜덤하게 지정해 주나, 일부 은행의 경우 중간자리를 지정할 수도 있다. 또한 계좌번호의 -(하이픈) 표시는 사실 전혀 중요하지 않은 표시다. 하이픈 없이 14자리를 그냥 쭉 붙여써도 지장없으나 가독성 문제가 있을 뿐이다. 예로 기업은행, KEB하나은행의 123-456789-01-001 형식의 계좌라면 12345678901001, 1234567-8901001, 심지어 극단적으로 1-2-3-4-5-6-7-8-9-0-1-0-0-1 이라고 써도, 모두 완전히 같은 의미다. 숫자의 순서만 같으면 어떻게 끊어써도 똑같다.

5 개좌개설시 필요한 증빙서류

개설방어때문에 증빙서류가 필요한 경우 그 증빙서류 리스트

계좌 개설 목적요구 서류
급여계좌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표 등
법인(사업자)계좌물품공급계약서(계산서), 세금계산서 재무제표, 부가가치세증명원, 납세증명서 등[18]
모임 계좌구성원 명부, 회칙 등 모임 입증 서류
공과금 이체 계좌공과금 납입 영수증 등
아파트 관리비 계좌관리비 영수증 등
아르바이트 계좌고용주의 사업자등록증(사본), 근로계약서, 급여명세표 등 고용확인 서류
사업자금 계좌사업 거래 계약서 및 거래상대방의 사업자 등록증 등
연구비 계좌연구비 계약서와 지급 단체 사업자 등록증 또는 증명서 등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신규자동이체 등록[19][20][21]
그 외의 경우개설목적을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 증빙서류

6 관련항목

  1. 미지참시 한도 30만원의 소액계좌가 개설됨
  2. 재학증명서에 사진을 첨부한 뒤 직인을 찍어야함, 등본 필수
  3. 계좌개설 신청서에 같이 있다
  4. 2016.06.24 부산서면점 기준
  5. 학생증의 경우에는 주민등록번호가 써있는 경우에만 신분증으로 쓸 수 있지만 신한은행은 생년월일만 써 있어도 가능(2016년 8월 19일 확인,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은 해볼 것)
  6. 그리고 여기도 지점마다 말이 다 다르다 (...) 금고에 따라서 거부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바람
  7. 쉽게 해주는 곳은 등본, 학생증만 가져가도 해주기도 한다. (인터넷 뱅킹 · 체크카드 포함)
  8. 이쪽도 지점마다 말이 다 다르다.(...)
  9. 지점마다 차이가 크다. 규모가 작은 지점에서 잘 뚫어준다. 막히는 경우 계좌개설부터 막힌다.
  10. 고객센터는 동의서 창구에서 받아가서 하면 되다하고, 지점에서는 부모님 모셔오라 하고, 인터넷에서는 단독개설 해준다하고, 여러모로 화난다.
  11. 지점마다 다른데, 계좌개설부터 막히는 경우가 있다.
  12. 이게 없으면 계좌개설이 안되며, 보호자 2명의 정보가 필요하다
  13. 동의서에 기재한 내방하지 않는 법정대리인의 인감/서명 증명서가 필요
  14. 단, 같은 농협은행 지점이어도 지점마다 된다고 하는 곳이 있고 계좌부터 막는 곳도 있다
  15. 은행에 따라서는 모든 법정 대리인이 내방하지 않으면 비내방 대리인의 동의서를 요구하는곳도 있으니 참조
  16. 즉, 보호자와 미성년자가 같이 가면 서명거래가 가능하다 (이것도 지점마다 다르다.)
  17. 은행따라 인터넷뱅킹 가입 연령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가는 걸 권한다.
  18. 만일 여기서 당좌수표어음#s-1을 발행하기위한 예금계좌인 당좌예금을 개설하는게 목적이라면 필연적으로 얼마만큼 이 법인#s-1신용#s-1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따진 다음에 개설절차가 진행된다. 요건이 안되면... 법인명의로 된 보통예금 혹은 저축예금 같은 입출금계좌 개설이 진행되겠지(...)
  19. 별도 준비할 서류는 필요치 않다.
  20. 거래중지 계좌도 손쉽게 풀 수 있다.
  21. 하지만, 당연하게도 KDB산업은행우체국 금융창구에서는 개설자체가 불가능한 계좌이므로 해당사항이 안된다는게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