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역


1 개요

해안지역과 대비되는, 지역이나 바다 및 해안가 등과 인접하지 않고 사방이 다른 지역으로 둘러싸인 지역의 총칭.

내륙지역의 단점은 바다가 없기 때문에 해산물, 수산물의 직접적 생산이 어렵고 어촌도 존재하지 않으며 항구나 포구도 없다. 물론 큰 을 따라 소규모의 포구가 있는 경우가 있었지만, 21세기 현재 대한민국4대강낙동강하구둑 등으로 막혀있거나 한강의 경우 최하류가 휴전선 인접지역인 등 강을 이용한 수운은 사실상 죽어있는 상태이다.[1] 내륙지역의 장점은 사방 및 사면이 다른 지역과 둘러싸여 있다는 점 때문에 인접지역과의 육로상 교류 등이 활발한 편이고 때로는 경계선 문제 등으로 다른 지역과 분쟁 등을 벌이기도 한다.

농축임산물 생산이 성한 편이며 이들 지역 대다수가 주로 농업, 축산업, 임업이나 서비스업, 사무직, 노무직 등이 대부분 많은 편이다. 어업 및 수산업은 없으나 일부 지역의 경우 바다가 끼어있는 다른 지역에서 수산물을 공수하여 재생산하거나 내륙 안에 이나 호수와 인접한 경우 민물고기 등을 수렵 및 채취할 수 있다.

2 실제

2.1 대한민국

2.1.1 특별시, 광역시

2.1.2 광역 도(道)

  • 경기도[4]
    • 김포, 시흥, 안산, 평택, 화성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내륙지역이다.
  • 전라북도
    • 군산, 고창, 부안, 김제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내륙지역이다.
  • 경상북도
    • 경주, 포항, 영덕, 울진 그리고 섬 지역인 울릉군을 제외한 대부분이 내륙지역이다.

2.2 북한

2.3 미국

2.4 일본

  1. 예외적으로 경인아라뱃길 등을 이용한 서울항 같은 사례도 있지만 역시 활성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2. 한 때는 해안지역이었으나 바다에 접한 지금의 해운대구, 수영구 부분이 모두 분리독립하면서 내륙지역이 되었다.
  3. 이 지역 중 유일한 내륙지역
  4. 인천이 광역시로 분리독립했거나 강화, 옹진 등 일부 지역이 인천으로 편입되기 전까지는 서해안 중심으로 도역을 가졌으나 인천이 광역시로 분리독립하고 강화, 옹진 등 일부 지역이 인천으로 편입되면서 해안 도역이 줄었다.
  5. 동해안과 접하지 못하는 영서 지역이 전부 내륙지역이다.
  6. 대한민국 지역 중 유일한 내륙 도(道)
  7. 기재된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바다와 끼어있거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8. 부산, 울산이 광역시로 분리독립하기 이전까지는 남해에서부터 동해안까지 도역을 가졌지만 부산, 울산이 광역시로 분리독립하면서 지금은 남해안만을 도역으로 끼는 해안지역이 되었다.
  9. 바다 해 자가 들어간 도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과거에는 바다와 인접해 있었지만 부산광역시에 모두 편입되었다.
  10. 김해와 마찬가지로 한 때는 바다에 접했었으나 해안지역은 모두 1995년 부산광역시에 편입되었다. 지금의 기장군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