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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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derbo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 인스턴스 던전. 아웃랜드 장가르 습지대갈퀴송곳니 저수지에 위치해 있고 등장몹들은 스포어가르와 세나리온 원정대의 평판을 준다.

강제 노역소의 다음 코스로, 여기서 강제 노역소에서 시작했던 세나리온 원정대 일원을 찾는 퀘스트를 이어서 하게되는데, 한명은 그럭저럭 표범폼으로 은신하고 잘 숨어있지만 그의 동료는 곰으로 변신해있다가 비참하게도 세번째 네임드인 늪군주 뮤즐레크에게 테이밍 당해서(...) 적으로 등장한다. 다행히도 적당히 두들겨 패주면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등장 네임드는 포자거인 '헝가르펜'[1], 아웃랜드 히드라 '가즈안'[2], 뒤틀린 드레나이이자 수렁피일족의 우두머리인 '늪군주 뮤즐레크'[3][4], 거대한 포자채찍인 '검은 추적자'[5].

사실 갈퀴송곳니 저수지에 있기는 해도 주요 퀘스트는 스포어가르에 연결되어있다. 여기서 캘 수 있는 핏빛 불상화는 스포어가르 평판을 올리는 퀘스트 템이기도 하다.

첫번째 네임드인 헝가르펜 앞의 수렁거인 두마리는 공격력이 매우 높아 세데크 전당의 검은 경비병과 비슷하게 악명이 높았다. 탱커의 파밍상태가 좋을경우 문제가 안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엔 두마리의 공격력을 버티지 못하고 끔살당하는게 문제. 이럴 경우 탱커가 한마리를 붙잡고 사냥꾼이나 마법사등이 한마리를 데리고 도망가는 식으로 처리했다.

던전 전체를 빙 돌아서 제자리로 돌아오는 구조인지라, 최종 보스 검은 추적자가 실은 던전 입구 바로 앞에 있는 게 특징. 불타는 성전 중반까지는 이런 던전 구조 + 벽타기를 이용한 막네임드 직팟이 성행해, 영웅 던전의 경우 매우 사랑받았다.[6]

  1. 전투중에 나오는 버섯을 피할 것
  2. 탱커이외에 정면에 서지 말것 또한 뒤쪽에 바짝 붙으면 꼬리에 넉백당에 물에 빠질 수 있다. 옆에서 쳐야 한다.
  3. 기묘하게도 정작 수렁피일족은 장가르 습지대가 아니라 나그란드에서 생활한다. 어째서?
  4. 최대한 붙어서 전투할 것
  5. 파티원끼리 서로 떨어져서 전투할 것
  6. 직팟이 너무 번성한 나머지 풀코스 공략 인기는 상대적으로 최하위가 됐다. 막넴만 or 막넴→3넴 코스가 보통이었으나, 3넴 잡고 뛰어내린 후 다시 1넴으로 가는 히든 루트가 있어 총 3네임드까지 잡고 오는 경우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