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 |
(차이 없음)
|
2017년 2월 2일 (목) 09:22 기준 최신판
槍の勇者のやり直し
목차
1 소개
일본의 라이트 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의 본편보다 분량이 많은 외전격 스토리로, 작가는 본편과 동일하게 아네코 유사기.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매일 10시경에 갱신된다. 원본 연재처(410화부터)[1]
2014년 4월 1일에 연재 시작하여 2015년 4월 1일에 완결[2] 2015년 5월 28일 오전 11시에 완결.[3]
본편에서 조연이었던 창의 용사 키타무라 모토야스가 본편에서 사망한 시점에서 분기되는 외전 이야기로, 죽었어야 할 모토야스는 전설의 창의 새로운 형태 '용각의 긴바늘(龍刻の長針)'의 힘에 의해 루프하는 능력을 얻게 되고,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고 이번에야말로 세계를 구원하고 필로땅과 맺어지는(...) 해피엔딩을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라프타리아가 모토야스를 꺼리게 되는 이유나, 포브레이의 돼지왕, 수컷 가에리온이 발정난 이유 등 본편에서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던 내용도 많이 나온다.
2 등장 인물
2.1 주연
- 이번엔 주인공이다! 성격상 문제점은 여전해서 모든 선택지가 필로와 그 아버님(나오후미)를 중심으로 돌아가서 수시로 폭주한다. 결과적으로 세계를 파멸에 몰아넣거나 용사들을 죽게 만든 적이 여러 번. 거기다가 서술자 시점이 모토야스라서 그런지 대부분의 여성 캐릭터들의 대사가 돼지 울음소리로 통일돼서 알아먹기 힘들다.(...)[4]7회차에서 나온 포브레이의 사성교회에 남겨져 있는 비문의 내용을 보면 제대로 된 결말을 내기 위해서는 필로를 포기해야 할 거 같은데 이놈이 과연 순순히 포기할지는 미지수라...[5]
나오후미에게 못군이라고 불리길 원하는 듯 하다
루프의 원인이 된 용각의 긴바늘의 성능은 다음과 같다.
명칭 | 용각의 긴바늘 0/300 LR |
장비 보너스 | 능력『시간 역행』 |
전용 효과 | 분파하는 세계 |
기타 | 숙련도 0 |
2.2 조연(사성용사)
- 사망 횟수 1회(1회차). 이 작품에서는 조연. 강간 누명에 의해 성격이 비뚤어지기 직전에 모토야스가 구해줘서 원래의 경박하지만 유연한 성격을 유지하고 있다. 본편의 성격이 외강내유형이라면 이쪽은 외유내강형. 대신 모토야스의 폭주를 말리고 뒷처리를 하느라 생고생하는 것이 주요 활약(...). 그 외에도 모토야스에게 여성들의 말을 통역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 물론 본편에서 보여줬던 장사꾼 기질이나 냄비의 용사(...)로서의 면모는 여전하다. 여담으로 렌과 이츠키에 비해서는 죽은 횟수가 적다. 7회차 포브레이 편 막판에 오타쿠인데도 친목질에 상당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본 다른 용사들로부터 리얼충이 아니라 넷충이라고(...) 평가받았다. 그리고 라프타리아가 생사불명이 되어 시름시름 앓는 사디나를 위해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서 루프를 발생시키라고 말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도 보여줬다.[6] 강제로 해방되려하는 커스 시리즈를 의지만으로 억누른 것은 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사디나랑 사귄다고 정식으로 발표하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지켜주는 사람한테 약해지는 타입"이기 때문이라는 듯.[7] 8회차 이후로는 본래 세계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본래 세계와 비슷한 흐름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본편처럼 비뚤어지고 만다.
- 아마키 렌
- 사망 횟수 2회(3, 6회차). 그다지 취급이 좋지는 않다. 루프 3회차 때 모토야스에게 순살당하고 루프 4회차때는 2차 파도가 종료되자마자 제르토블로 망명하는 등... 거기다가 가에리온 퇴치 후 반성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카르밀라 섬에서 동료 교환 때 일시적으로 동료가 된 윈디아에게 어그로를 끌다가 쳐맞고 기절한다. 이후 나오후미가 자신의 게임 경험에서 봤던 솔로잉 플레이어의 민폐[8]를 듣고 찔리는 듯한 구석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로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결국 이츠키와 작당하고 영귀와 봉황의 봉인을 동시에 푸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 결과는 아래 이츠키 쪽에 서술된 것과 같은 결말. 그 탓에 6회차 루프에서 이츠키를 순살시킬 때 함깨 휘말려들어서 사망. 7회차에서는 이츠키와 함께 상당한 역변을 보여준다. 강화방법의 해방을 위해서 거의 자기암시 수준으로 몰두한다던지, 동료와 함께 강해지자고 생각하는 등... 여담으로 본편에서의 행보(=도적왕)를 전해들은 후 상당히 울컥해했다.[9] 거기다가 용사들 중에서는 아직 혼자만 비전투계 재능[10]이 드러나지 않아서 또 울컥해했다.(...) 8회차에서는 자기가 육성시킨 필로리알인 쿠로가 중2병에 눈을 떠버려서 고생한다.(...)
그러게 누가 사냥하면서 암흑의 검사 운운하라던? - 시작하자마자 모토야스에게 살해당한(...) 케이스만 제외하면 사망횟수가 전혀 없는 용사다. 원래부터 솔로 플레이 체질이라 남들을 쉽게 믿지 않고, 여차할때는 다 버리고 은둔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신 중2병이 도졌다는게 문제지
- 카와스미 이츠키
- 사망 횟수 3회(2, 4, 6회차). 취급이 거의 지구 내핵 수준.(...)
대신 해당 항목 내에서는 다른 용사들보다 분량이 많다. 만세! 사실 비꼬려고 적은거라 카더라루프 1회차때는 본편 초반 모토야스의 대역, 루프 2회차때는 모토야스에게 순살당하고 루프 4회차때는 또다시 빗치의 꼬심에 넘어가 모토야스의 포지션이 되어 나오후미를 함정에 빠뜨리는 역할을 맡고 말았다.[11] 결국 올트크레이+교황이 이끄는 실트벨트 침략군에 참가하게 되지만 모토야스가 간단히 제압, 패럴라이즈 스피어로 마비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처벌을 두려워 한 갑옷남 마르드에게 살해당한다.(...)대체 6권에서 리시아를 버린 이유가 뭐냐 ㅉㅉ루프 5회차인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도 초반 모토야스 포지션으로 등장.그렇게나 공짜템이 좋았니1차 파도 종료후 노예를 부리는 나오후미에게 반감을 품고 결투를 신청하나 강화된 나오후미에 의해 패배한다.[12] 그 후로도 온갖 진상짓을 다 하다가 결국 카르밀라 섬 이벤트 후 렌과 작당하고 영귀와 봉황의 봉인을 동시에 푸는 병크를 저지르고 만다. 덕분에 다른 사령들도 연달아 봉인에서 풀려나고 모토야스 파티를 필두로 한 모두가 고전한 끝에 5회차 루프는 이세계 인구[13]의 3분의 2가 몰살당함으로서 사령 결계가 생성되어 파도가 종결되는 분파하는 세계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그 병크 때문인지 6회차 시작하자마자 화난 모토야스한테 렌과 함께 순삭당한다.(...)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우리 이츠키가 달라졌어요 수준으로 역변. 일방적인 정의가 아닌 진정한 정의를 알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모토야스로부터 본편 시점의 행보(=저스티스 보우를 사용한 세뇌용사)와 그 행보의 원흉이 빗치와 훈제(=갑옷남)임을 전해듣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동료들의 안습한 본편의 미래를 전해들으면 연민의 정을 느끼는 듯. 또 한동안 코우에게 머리카락을 시달린 적이 있었다. 나오후미의 해체협박형 이후로는 잠잠해진 듯. 덤으로 본인은 인지하고 있지 않지만 음악 계열 재능이 있다. 보통 악기로 연주만 했는데도 용맥이 활성화될 정도. 단 초능력의 범주에는 들어가지 않기에 본인은 딱히 재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듯 하다. 7회차 막판에 리시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데그놈의 돼지 타령에 맛들린모토야스가 스토커 돼지라고 칭해 껄끄러워했지만 이어지는 이야기를 렌과 나오후미가 정리해 보니 신뢰하고 있던 자신에게 매몰차게 버려지고 나오후미에게 신세지게 된 다음, 폭주하는 자신을 막아주고 성심성의를 다해 간호를 해준 일편단심 캐릭터라는 결론이 나오자 그녀를 운명의 파트너라고 부르며(...)폭주 전이나 7회차 이전의 이츠키를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다그녀의 행방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는 모토야스의 멱살을 잡고 짤짤이를 시전했다. 그리고 그날 밤 즉시 코우를 데리고 메르로마르크로 워프해서 리시아를 찾으러 간다. 결국 리시아를 찾아내는데는 성공했지만... 너무 늦어버렸다. 그래서 만약 다음 루프가 있다면 리시아를 일찍 구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모토야스가 건성으로 대답해서 분노한다.[14] 8회차에서도 비슷한 분위기가 되었지만, 필로리알 쿠로의 중2병이 도져서 본편의 자신이 제르토블에서 사용했던 링 네임[15]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만다.
2.3 그 외 조연
- 에클레르 세이아엣트
- 4회차인 실트벨트 편에서는 투옥돼 버린 모토야스에 의해 조기 구출, 함깨 행동하며 모토야스의 행동에 딴지를 거는 역할로 나온다. 다만 바로 다음 회차인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는 흐름의 변화를 우려한 모토야스가 구출을 미뤄서 안 나왔다. 이후 메르로마르크 국내에서 혁명이 일어날 때 잠깐 언급. 카르밀라 섬에서 복귀한 후 그녀의 장례식이 치뤄지는데 궁지에 몰린 삼용교에 고문당해서 결국 죽었다고 한다.
-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다행히도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분쇄한 모토야스 일행에게 조기 구출되어 4회차 때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게 된다. 자신이 사망했었다는 소리를 들은 후 자신들의 영 좋지 않은 미래를 전해들은 렌과 이츠키와 연대감 같은 것을 느낀 듯. 본편과는 달리 렌에게 연애감정은 없는 듯.
- 윈디아
- 노예화 되기 전에 등장. 단 5회차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는 노예로 잡혀가기 직전에 겨우 구출되었다. 파더콤 기질이 강한 나머지 7회차 포브레이 편에서는 채찍 용사가 되면 아빠를 조교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새록새록 키워가는 모양.(...)
무슨 지꺼리야사디나가 병으로 시들시들해지기 전, 아빠에게 한번 도전해보겠다고 렌과 가에리온을 데리고 갔는데, 결국 이기질 못했다.
- 가에리온
- 성체쪽 가에리온과 자식쪽 가에리온이 존재. 성체쪽은 메르로마르크 편에서는 좀비 드래곤 상태로 등장. 이미 렌에게 소재를 털리고 레어는 관광지화된 상태. 비밀 레어에 있던 윈디아는 까딱하면 팔려갈 뻔하기도 했다. 어쨌든 좀비화돼서 날뛰었으나 윈디아의 설득으로 진정하고 자신의 자식에게 용제의 조각을 양도하고 사라졌다...인 줄 알았으나 용제의 조각째로 자신의 의식까지 자식에게 옮겨간 상태였다. 그러나 윈디아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말아달라고 부탁. 이후 자식쪽 가에리온을 주로 활동시키며 필요할때만 의식을 드러내는 정도였으나 회귀 직전에 나오후미에 의해 다 까발려진다.[16]
- 이후 포브레이 편에서는 살아있는 상태로 등장. 말 못하는 척 하다가 용제의 조각들을 모아온 모토야스 일행이 협상을 제의하자 할 수 없이 협상에 넘어간다. 선수금으로 조각 일부를 흡수한 후 윈디아와 아직 부화하지 않은 자식 가에리온을 모토야스 일행에게 넘긴다. 눈물을 머금고 윈디아를 쫒아낸 뒤 자신의 용제의 조각을 알 상태의 가에리온에게 넘기고 나오후미와 윈디아에게 알을 넘긴 뒤 영체화해서 알 속으로 사라진다. 타쿠토 퇴치 후에 시커먼 속셈[17]을 드러낸 윈디아에게 위기감을 느꼈는지 몰래 영체 상태로 나타나서 자기를 더 강하게 해달라고 나오후미에게 애원한다.
자식에게 조교당하긴 싫은 모양이다누구나 다 그런건 싫어할거다도중에 윈디아가 자기에게 도전하겠다고 해서 상당히 위기감을 느꼈지만, 어떻게든 이기는 데는 성공한 모양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는 윈디아에게 공포를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 자식 쪽은 성별은 암컷으로 고정. 본편에서는 모험가들에게 몰살당했던 성체 가에리온의 친자식 중 하나이며,[18] 때문에 양녀인 윈디아를 언니로 여기며 따른다. 본편 가에리온과는 전혀 별개의 존재지만 마찬가지로 나오후미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 말버릇으로 어미에 '거야(=なの)'를 붙이는 특성이 있다. 용제의 조각을 다수 흡수한 후 인간형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되었는데 필로리알들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라며 유녀 모습으로 변신한다. 원하면 어른 모습도 될 수 있지만 상술한 대로 다른 필로리알들이 유녀 모습이기 때문에 유녀 모습으로 변신하는 거라고. 사디나의 비밀 장소에 간 뒤 어째서인지 사디나의 냄새를 맡고 나서는 절규를 내지르며 기절하는데, 냄새로 나오후미와 사디나의 관계를 미리 눈치채고 쇼크를 먹은 듯하다. 그 후 둘의 연애관계가 공표된 후 "루프하고 싶어"가 입에 아주 붙어버렸지만, 정작 루프를 체험하자 이런 걸 바라지 않았다며 묘하게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
- 이 사건 이후로 가에리온은 시간 역행 창에 자신의 힘과 기억을 심어놓아 모토야스와 함께 시간을 역행하여 나오후미의
처녀동정을 호시탐탐 노린다.[19] 단 러스트 엔비 스피어의 영향까지 받은 탓에 필로리알을 좋아하게 되어버리는 부작용이 생겨버렸다.(...)필로땅필로땅필로땅덤으로 창에 심어놓은 기억이 원래 세계까지 따라가서 초콜릿 몬스터에 빙의, 초콜릿 드래곤이 되어 원 세계의 나오후미까지 노리는 민폐 캐릭이 된다. 당연히 이 모든 책임이 있는 모토야스에 대한 나오후미의 호감도는 마이너스를 넘어 지면을 뚫을 정도.
- 사디나
- 7회차 말에 등장. 라사즈사를 영입하려던 나오후미가 술판을 벌이던 중 엉겁결에 영입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별도로 숙식하는 모양이지만 그 후로도 같이 어울려 다니는 중. 그러나 라프타리아의 생사가 불분명해지자 시름시름 앓으며 오늘내일 하는 중. 그러나 목숨을 걸고 설득하는 나오후미의 모습[20]에 감명받아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그리고 나오후미와 연인관계가 되는데... 기본적으로 하렘주의인 성격인지라 대놓고 나오후미에게 하렘을 강요해서 라사즈사를 끌고가서 둘을 새하얗게 불태우는 데 일조한다.(...) 이 연애루트는 본편 사디나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는지 모토야스에게 자꾸 반복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는 듯.
그리고 나오후미에게 찝적댄다고 한다참고로 라사즈사 이외의 용병 친구로 에르메로라는 이름의 코끼리 수인이 있는 듯하다. 라사즈사의 말로는 사디나가 하렘에 불러들였다간 나오후미가 망가질 거라고(...).
- 라사즈사
- 외전에서 처음 등장한 판다 수인. 본편에서는 서적판 콜로세움 편에서 코끼리형 수인 에르메로와의 결투 장면을 출전 전 사전조사 차원으로 경기 관람하러 온 나오후미가 보게 되는 것으로 잠깐 등장했다.[21]
- 동료들과 함께 용병단을 운영하는 터프한 누님. 애칭은 라사. 단, 사디나로부터는 사사쨩[22]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실은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는 점을 나오후미에게 들켜서 좋은 장난감 취급을 당한다(...) 심지어 라사즈사의 부하 용병들은 조금씩 여성스러워지는 그녀를 음란한 암퇘지(...)라고 표현해서 그녀에게 망설임을 심어줬으나... 나오후미의 수완에 넘어가서 나오후미를 형님→전도사님이라고 부르며 라사즈사의 여성성을 강화시켜달라고 지껄인 탓에 라사즈사에게 얻어맞았다.(...)
같이 맞은 나오후미는 방어력 때문에 대미지 없음 - 5회차에서는 칠성 용사로 선택되기도 한 적이 있다. 7회차 말에서 제르토블의 술집에서 등장했는데 원래 5회차에서도 제르토블로 갈 예정이였으나 모토야스네랑 엮여서 결국 실트벨트에 남게 된 거였고 여기서는 만남이 없었기 때문에 제르토블로 넘어온 듯. 단, 사디나의 등장으로 동료 영입은 성사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사디나와 나오후미 두명에게 농락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걸 본 부하들의 반응 역시 매우 뜨거웠다.
누님! 어울린다우!!!누님의 패션 쇼를 좀 더 보여 줘-!가장 압권이였던 건 라사즈사의 옷갈아입기 중 촬영한 영상 수정을 경매에 붙였을 때.은화 10닢! 은화 15닢!결국 폭발한 라사즈사가 부하들을 또 쥐어패고 영상 수정도 부숴버렸지만 사실 더미였다.(...) 결국 용병으로서 고용되는 형식으로 영입 성공.그리고 뒤에서 나오후미표 도시락으로 먹방 찍는 라사네 부하들(...) - 나오후미와 사디나의 연애관계가 공표된 후 사디나에게 끌려가서 나오후미와 함께 거사(...)를 치르고 만다.
그리고 새하얗게 타버린다
- 해당 작품에서는 모토야스가 그녀의 성장 전 모습(=10대 초반 소녀)을 몰랐기 때문에 한동안 잊혀져서 나오지 못했다. 키르에게 노예 1호 포지션을 빼앗기기도... 7회차에 리시아 구출을 계기로 나오후미가 모토야스에게 용사뿐 아니라 첫세계의 연관된 인물까지 구해 달라고 말하고, 어찌어찌 그녀를 기억해낸 모토야스에 의해 다행히 파티에 합류하지만 성격이 변하는 계기가 죄다 사라져버린지라 자기보다 적극적인 리파나에게 밀리는 판국이다.
이쯤되면 작가가 악의를 품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그리고 드디어 8회차에서 본편의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9회차 이후부터는 러프종의 모습으로 모토야스가 루프를 잘 진행하도록 유도하지만 등장 타이밍에 제한이 있는데다[23] 모토야스 자체도 제정신이 아닌지라 툭 하면 루프를 망쳐놔서 마음고생 중.
- 리파나
어째서인지 본편 시작 한참 전에 죽었을 터이지만 살아서 등장한다.8회차에서 라프타리아를 찾던 도중 정발 3권에서 나오는 아인에게 배타적인 귀족의 집에서 발견되어 같이 구해진다.- 활달하고 적극적인 성격이여서 나오후미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변신시 수인형태로 변신하는데 잠재된 종족 특성이 발현하여[24] 2단 변신이 가능해 족제비와 같이 변신해 코우조차 따라잡지 못할 빠른 움직임으로 싸우며, 불과 환상마법에 소질이 있다. 이 특성으로 사막에서의 환상을 발견 하고 결계를 깨는데 큰 활약을 한다. 또한 종족적으로 강한 혼을 지니고 있어 죽은 뒤에도 어느 정도는 혼이 존속할 수 있다는 모양. 각 루프의 라프타리아가 가사 상태로나마 살아 있는 것에 대해 본편의 나오후미는 죽은 리파나의 혼이 빙의해 라프타리아의 목숨을 연명시키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 키르
- 루프 5회차에서 등장. 나오후미의 노예 1호가 된다. 여전히 자신을 남자로 착각하고 있지만 여자가 돼지로 보이는 모토야스에 의해 바로 간파된다(...). 7회차에서는 언급은 되는데 등장은 없었다. 8회차에서는 다시 등장.
- 밀레리아.Q.메르로마르크
- 여타 루프에서는 이름만 언급되거나 전언으로만 등장했지만 7회차에서 본격 등장. 타쿠토네 권속들과의 소란에서 메르티를 구해준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삼용교의 폭주로 빼앗긴 메르로마르크의 탈환을 의뢰한다. 모토야스를 제외한 용사들은 올트크레이의 살해 건으로 모종의 반응이 있지 않을까 싶어 전전긍긍했으나 공사에는 철저한 사람인지라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용사들이 메르로마르크를 탈환하러 갈 때 메르티와 동행했으며, 사건 진행 중 죽은 올트크레이로부터 지팡이의 소유권을 인계받아 지팡이의 용사가 되었다. 사건 종료 후로는 세계 평화를 위해 힘쓰는 중이며, 레벌레이션 클래스 마법까지도 사용할 정도로 강해졌다.
- 8회차에서는 소환 당일에 모토야스가 메르로마르크로 데리고 와서 쓰레기와 빗치의 모습을 보고, 누명 사건을 해결 하고, 모토야스의 기억에 의존해서 나라의 어둠을 없에기위해 노력한다,
- 메르티 메르로마르크
- 본편에 비해서는 성격이 많이 얌전해진 편. 사실 본편의 히스테릭한 성격은 포브레이에서 체류할 때 타쿠토의 여동생인 나나에게 시달려서 생긴 것이라는 듯 하다. 5회차에서는 나오후미와 약혼 관계가 되기도 했다.
- 라트티르 안스레이아(=통칭 주치의)
- 포브레이 소속으로 등장. 사실 본편에서 등장하기 전에도 포브레이 쪽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경쟁자였던 타쿠토 권속의 뒷공작에 의해서 쫒겨났던 것으로, 정작 본인은 단순히 괜찮은 라이벌로서만 생각하고 있었던 모양. 건드린 것만으로도 변신중이던 필로리알들을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가에리온의 입안을 조사한 것만으로도 성체와 유체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25]
- 유키, 코우, 사쿠라, 루나
- 외전에서 새로 등장한 필로리알들. 코우는 수컷이고 나머지 셋은 모두 암컷. 다만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본편에서도 나오후미의 영지에 살고 있다고 한다. 셋 다 모토야스를 좋아했던 쿠, 마린, 미도리와는 달리 이들은 유키를 제외하고는 딱히 모토야스를 이성으로 보지 않는다.
- 유키
- 아가씨 말투를 쓰는 필로리알. 우수한 경주용 필로리알의 혈통을 타고난 알에서 태어난 필로리알로, 모토야스에게 호감도가 높으며 고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단순히 성격만이 아니라 머리도 꽤 좋아서 매 루프마다 모토야스를 보좌하거나 모토야스가 키워낸 필로리알
군단을 통솔하는 역할을 맡는다. 필로리알이 다들 그렇긴 하지만, 특히 레이스를 좋아하며 장래희망은 경주 필로리얼이 되는 것인 듯. 중간에 파도가 일어나지만 유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유키에게는 비밀로 용사들 및 나머지 멤버들끼리만 파도를 진압한 적도 있다.
- 아가씨 말투를 쓰는 필로리알. 우수한 경주용 필로리알의 혈통을 타고난 알에서 태어난 필로리알로, 모토야스에게 호감도가 높으며 고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단순히 성격만이 아니라 머리도 꽤 좋아서 매 루프마다 모토야스를 보좌하거나 모토야스가 키워낸 필로리알
- 코우
- 분홍색 필로리알. 특이하게도 나오후미에게 호감도가 높으며 4회차 메르로마르크 편 이후부터는 모토야스가 아예 나오후미에게 양도한다. 루프마다 생김새가 변화하며, 루프 5회차에서는 라프타리아 느낌의 외모가 되기도 했지만 7회차에서는 다시 유녀 모습이 되었다가 8회차에선 다시 성인화한다.
- 사실은 원래 세계의 필로. 육성방법에 따라 진짜 필로가 될 수도 있으나 그 조건 중 하나가 나오후미의 마물이 될 것이므로 모토야스의 소망은 영원히 이뤄지지 못할 듯...
- 루나
- 남색 필로리알.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본인도 귀여워지고 싶어서 필로리알 병아리로 변신하는 특성이 있다. 키르같은 귀여운 인물을 꼭 끌어안는 면도 있다. 5회차 때만 등장하고 7회차 때는 소식 없음. 단 필로를 찾고자 필로리알을 대량 육성할 때 잠깐 언급되긴 했다.
- 포브레이 왕(=돼지왕)
악역에 넣어야 할 것 같지만용사들이 전원 자국으로 망명한 7회차 한정으로 용사들의 활동을 성의껏 지원해주는 괜찮은 협력자. 용사들의 도움으로 타쿠토의 반란을 제압하고 타쿠토의 권속들을 손에 넣어 매일매일 질퍽한 밤을 보내고 있다는 듯 하다.(...) 어찌보면 7회차 최고의 승리자일지도...? 여담으로 머리가 좀 달리는 것인지 무언가 공적인 발표를 할 때면 신하를 시켜 커닝 페이퍼를 들게 하고 그걸 그대로 읽는다.(...)
-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
- 개심을 하지 않아 쓰레기인 그대로. 4회차때는 눈앞에서 뷧치가 폭살당하는 걸 눈앞에서 목격하는 등 불쌍한 모습도 보여준다. 7회차때는 강간 누명이 안먹히자 바로 제거하려 들다가 폭주한 모토야스에 의해 사망.
그리고 일을 망친 모토야스를 향한 전회차 나오후미의 절규그러나 이후 교회측 그림자가 대타로서 군림함으로서 메르로마르크가 삼용교의 손아귀에 떨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만다. 이후 메르로마르크 탈환을 위해 옥좌의 방으로 쳐들어온 용사들을 가짜 올트크레이가 차대 교황과 검붉은 돼지와 함께 저지하며 함께 온 여왕을 가짜취급하고, 여왕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그딴 거 없고(...) 가차없이 공격당한다. 결과적으로 후임 교황과 함께 격퇴당했다. 그 후 진짜가 영혼의 형태로 지팡이에 붙들려 있었음이 밝혀지고, 여왕에게 소유권을 인계한 후 성불한다. - 8회차에서는 모토야스가 나름 잘 해서 여왕에 의해 권력이 실추, 유폐 되지만, 모토야스가 포울과 아트라를 데리고 와서 완전한 개심은 아니고, 지팡이 용사로서의 본문은 다하도록 만든다.
- 연재판에서만 나올 줄 알았지만 영귀의 출현이 단행본 전개로 바뀐 고로 등장. 단 직접 나오지는 않고 영귀전 전,후에 나오후미에 의해 언급만 간단히 된다.
뭘 기대한건데?
- 베로카스
- 주된 거래 내역이 필로리알 구입이라서인지 모토야스에게는 노예상이 아닌 마물상으로 불린다. 모토야스는 나오후미에게 필로를 팔았던 사람이란 이유만으로 만나면 대뜸 필로땅부터 찾으며, 노예상 쪽은 당연히 영문을 알지 못해 당황하기가 일쑤(...). 일단 모토야스가 필로의 알을 얻기 위해 각 루프마다 최소 한번은 방문하지만, 나오후미와는 달리 모토야스와의 인연은 그리 깊지 않아서 비중 또한 본편에 비해 훨씬 낮아졌다. 참고로 포브레이 편에 등장하는 사성교 교황의 말투가 노예상과 거의 똑같아서 모토야스는 먼 친척이 아닐까 추측하기도 한다.
2.4 악역
악역이긴 한데...이미 만랩 찍은 모토야스의 활약(?)으로 빠르게 리타이어된다. 살아도 사는 경우가 아니게 되는 악역도 다수. 어찌보면 불쌍하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도 있긴 하지만 이미 대다수의 악역 캐릭터들이 본편에서 저지른 죄가 있는지라...특히 뷧치가
- 붉은 돼지=뷧치(=마인 스피아=마르티)
- "뭐냐구요, 그 사람은?! 최종보스인가 뭔가인가요!"[28]
- "또 그 공주냐! 그 녀석은 우리에게 뭔가 원한이라도 있는 거야!"[29]
- 등장하고 나서 오래지 않아 죽는다. 1회차 루프를 제외하면 일단 등장했다 하면 루프 끝나기 전에는 무조건 죽는다. 물론 나오후미가 비뚤어지는 계기인 강간 누명은 여지없이 모토야스의 손에 박살난다.[30] 모토야스의 정신질환이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 모토야스에게는 붉은색 돼지로 보이며 따라서 대사도 꿀꿀거리는 말로만 나와서 다른 사람이 번역해줘야 된다. 그나마 4회차때는 2차 파도가 끝난 뒤에도 살아있었으나 삼용교 주축의 메르로마르크군+실드프리덴 연합군에 끼어들었다가 전세가 불리해지자 도망쳤는데 이때 모토야스가 버스트 랜스로 도망가는 뷧치를 공격해서 그대로 폭☆살. 7회차때는 지하 비밀통로로 도망치다가 똑같이 폭☆살. 거기다가 전 회차에서 프레온(=모토야스가 처음 육성하던 필로리알)을 독살한 범인이라는 추리가 나왔기에 더욱 가차없었다. 여담으로 여신의 분신은 그녀 하나뿐이 아닌 것인지 메르로마르크 제 1왕자[31]를 독살했던 실트벨트 수뇌진의 자녀 수행원이 그녀와 비슷한 분위기였다는 복선이 있다.
얘만 죽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였던가그러나 망령의 형태로 진짜 올트크레이의 혼과 지팡이를 이용해 대리 후계자[32]의 몸에 깃들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명 망령 뷧치. 소환된 악마들의 두목까지도 먹어치운 상태였고 메르로마르크 사람들의 혼을 흡수하며 힘을 무한정 키우며 용사들을 몰아붙였으나 소울 이터 스피어를 사용한 모토야스에 의해 소멸당한다.(...) - 8회차에서는 여왕에 의해 왕족의 권한이 원작보다 빠르게 박탈당하고, 유폐되었으나 마르드(갑옷남=훈제)와 몇몇 병사를 매수해서 지하 수로로 탈출하다가[33] 이를 예상하고 있었던 모토야스에 의해 영혼만 폭살.[34] 빈껍데기가 된 몸만 남아 폐인 신세가 된 듯 하다.
근데 이번엔 몸만 갖고 뭔가를 벌일지도 모른다진짜 그럴거 같다는게 더 무서워
- 삼용교 교황
- 정말 간단히 제거당하는지라 같이 있던 교도들이 현실도피하다가 모토야스에게 일격에 청소당한다. 7회차에서는 교회째 없어졌지만 대주교가 그 뒤를 이어 교황에 즉위, 메르로마르크를 집어삼키기 위해 대리자를 세우는 등 암약하고 있다고 한다. 이 후임 교황은 메르로마르크 탈환을 위해 옥좌의 방으로 쳐들어온 용사들을 가짜 올트크레이와 검붉은 돼지와 함께 가로막으며, 사성무기 카피본[35]을 들고 나왔다. 더불어 용사들이 돌아오기 전에 방패를 제외한 사성용사를 재소환하려고 시도했다가 의식이 잘못된 것인지 메르로마르크 성 일대가 마계 분위기로 변해버렸고, 살아남은 사람들도 이상한 기운에 씌이거나 몸 색이 변하거나 변이되거나 해버렸다.
사교 맞구만[36] 결과적으로 가짜 올트크레이와 함께 격퇴당했다.
- 타쿠토 알사호른 포브레이
- 본작과 마찬가지로 개쓰래기. 이녀석의 경우 죽어도 골치아픈게 평균 레벨이 250 가까이 되는 권속 여자들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난동을 피워 수습이 힘들어진다. 특히 5회차때는 레일디아가 타쿠토의 복수를 한답시고 용제의 힘을 남발하다가 응룡으로 각성해버려서 세기말 사태가 벌어져버리는 등... 7회차때는 강력한 고대 노예문이 새겨지고 연인관계의 수하들을 포브레이 왕에게 빼앗기는 등 최악의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권속 중 제일 위험한 용제 레일디아, 아셸[37], 툴리나[38]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사망. 사건 종료 후 자기 여자들과 포브레이 왕의 정사현장을 매일매일 라이브로 보고 있다가
진짜 고문결국 맨붕해버려서 죽는데 혼까지 소울 배큐머라는 마물에게 먹혀버렸다.(...)
- 후지이데라 유우타(藤井寺雄太)
- 외전에서 새로 등장한 여신의 첨병. 모토야스로부터는 어째서인지 콜라로 호칭된다.
얘?렌, 이츠키, 모토야스처럼 죽기 직전에 육체까지 넘어온 일본인이기 때문에 전생자가 아닌 전이자로 분류된다. 단 전이의 주체가 여신이었다는 것이 차이점. 섹슈얼 부스트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39] 투척구의 칠성 무기를 누군가[40]에게서 빼앗아 유타 레일바츠라는 이름의 신원 불명 모험가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었다. 그러다 드래곤이 둥지 틀고 있는 던전에서 우연히 사성 용사들에게 투척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탄로나고, 용사들이 이에 대해 추궁하자 저항하다가 렌과 모토야스에게 발린다. 그러나 제압당한 후 자신이 이세계로 넘어온 경위에 대해 말하려다가 갑작스럽게 머리가 터져 사망. 여담으로 동료 중에 여신의 분신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붙어 있었으며, 이 여성 역시 빗치처럼 전세가 불리해지자 유우타와 다른 여성 동료를 마법으로 공격하고 모토야스 편에 붙으려다가 브류나크 X로 사망한다.모토야스 왈 버스트 렌스는 쿨타임 중이라서 브류나크를 썻다나 뭐라나쓸대없는 배려구만
- 여신의 첨병들
- 이름도 안 나오는 잡몹들. 이세계에 넘어온 방식에 따라 전생자와 전이자로 나뉘며, 전생자는 귀족의 자녀 중 뛰어난 천재로서 주목을 받는 자가, 전이자는 짧은 기간 만에 갑자기 유명해진 신원 불명 모험가가 대부분이다. 주인이 없어진 권속기들을 노리고 달려들지만 낌새가 수상하다 싶으면 용사들이 권속기 박탈을 명해서[41] 그자리에서 발각당하는지라 바로 끌려간다. 나중에는 권속기들이 눈에 띄게 저항해버리는지라 권속기 박탈을 시도할 필요도 없을 정도. 개중에는 로릭이라는 한 기사가 섬기는 공주[42][43]에게 빙의한 인물도 등장했는데 분리해 보니 일본인 아줌마였다는 듯.(...)
여성향 미연시라도 하고 계셨어요?여신도 인력이 딸리는지 이젠 10~20대가 아닌 아줌마를 갖다넣기 시작한 모양이다
- 쿄 에스니나
- 영귀의 코어째로 관통당해 사망. 아무도 그가 영귀 사건의 흑막이였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되었다.(...)
- 시스템 익스피리언스
- 대지에서 경험치를 빨아들이는 장치. 본래는 사람들이 경험치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어느 천재[44]가 만들어낸 장치로, 플라드 사막에 자리잡고 있던 고대 문명을 번영시키는 데 일조였으나 갑자기 폭주, 탈출 불가능한 결계와 악마, 그리고 심각한 마력 오염을 만들어내어 그 고대 문명을 멸망시켰다고 알려져 있다. 그 후에도 여신이 강림할 때를 기다리며 계속 경험치를 빨아들여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치를 얻기 힘들도록 방해하고, 그러면서 그 경험치를 바탕으로 악마들을 계속 만들어서 그들을 통해 매우 강력한 무기나 방어구들을 빼돌려 용사들의 강화를 방해하려 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속성의 광선을 무수히 퍼부어 반격하기 힘들게 만들거나 용사들이 재건하고 있던 마을에 인위적으로 파도를 발생시켜 용사들을 위기에 빠뜨리지만 용사들의 반격에 점점 밀리다가 모토야스가 발동시킨 스킬 F=에반젤 스피어에 꿰뚫려 파괴되었다.
3 각 루프의 전개 및 종결원인
3.1 1회차[45]
- 전개 : 처음으로 루프한 모토야스가 뷧치와 올트크레이의 음모에서 나오후미를 구하고, 필로리알 쿠로[46]를 육성해 레벨업을 하다가 나오후미를 실트벨트로 망명시킨다.
- 종결원인 : 실트벨트로 망명한 나오후미가 모종의 연유로 사망.[47]
3.2 2회차
- 전개 : 1회차에서 루프한 직후의 모토야스가 다짜고짜 루프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이츠키를 스킬로 살해한다.(...)
- 종결원인 : 이츠키가 모토야스에게 공격당해 사망.
3.3 3회차
- 전개 : 2회차에서 루프한 직후의 모토야스가 다짜고짜 루프의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렌을 스킬로 살해한다.(...)[48]
- 종결원인 : 렌이 모토야스에게 공격당해 사망.
3.4 4회차[49]
- 전개 : 루프한 모토야스가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초반부터 싹 까발린 탓에 지하감옥행. 그곳에서 에클레르를 구출해내고 음모에 휘말려들려고 하던 나오후미를 구출해내서 실트벨트로 망명한다. 유키, 코우, 사쿠라는 이 루프에서 처음 등장. 실트벨트 망명 후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레벨업에 힘쓰다가 갈퀴 용사로 변해있던 타쿠토의 권속인 툴라나를 모토야스가 죽이게 되고[50], 원한을 품고 찾아온 타쿠토를 모토야스가 죽여버려서 평균 250레벨인 타쿠토 권속들에 의해 세계가 대혼란에 빠지게 된다.
만악의 근원 모토야스잠깐, 무작정 덤빈 타쿠토는?그 와중에 실드프리덴과 메르로마르크가 연합군을 맺고 실트벨트를 침공, 모토야스는 삼용교 교황과 빗치를 순삭시켜버리고 올트크레이는 여왕으로부터[51] 가짜 취급을 당해 전쟁은 어떻게든 마무리되는 듯 싶었으나... 처벌받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인지, 라인을 갈아타려던 것인지 훈제(갑옷남=마르드)가 다짜고짜 도끼로 이츠키를 죽여버렸다.그래 놓고서 씩씩하게 저희는 속고 있었던 겁니다 라고 지껄이는 훈제를 조지려 드는 모토야스
- 종결원인 : 이츠키가 훈제(갑옷남=마르드)에게 공격당해 사망.
3.5 5회차[52]
- 전개 : 이번에는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행동하지 않으려 했지만 이번 루프의 원인제공자인 훈제는 흔적도 남기지 않고 폭살된다. 결국 올트크레이의 음모를 봉쇄하고, 나오후미를 구해낸 뒤 포털 스킬을 통해 실트벨트와 메르로마르크를 오가며 나오후미를 육성
뭔가 표현이 거시기한 거 같지만 넘어가자, 신조의 성인으로서 활동하게 하는데... 너무 열심히 활동한 나머지 선행수치가 일정치를 돌파, 혁명 루트로 진입하고 만다.[53] 이와중에 음모 봉쇄가 되고, 모토야스에게 못붙은 빗치는 이츠키에게 붙어서 루프전 세계의 모토야스에게 한 것 처럼 속이면서 다닌다.
- 본편과 마찬가지로 삼용교가 나오후미를 악마로 규정하자 메르로마르크 곳곳에서 반발이 생겨 결국 내전상태로 돌입, 심지어는 삼용교가 모토야스를 노리고 함정을 파뒀으나[54] 모토야스가 미리 대비를 해뒀던 탓에 실패.[55]
- 결국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는 나오후미가 메르로마르크의 왕으로 천거된 후 카르밀라 제도로 향하게 되는데, 이때 피트리아 이밴트를 겪게 된다.
그리고 또다시 폭주하는 모토야스용사 회의 및 동료 교환을 통해 다른 두 용사들도 강화시켜주려는 모토야스와 나오후미였지만 이미 자기 중심주의에 빠져버린 두 사람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갈등만 키워가다가 카르밀라 제도에서 복귀한 렌과 이츠키가 두 사령의 봉인을 동시에 풀어버리는 대형사고를 저지르고 만다.[56] 그 와중에 협력할 생각은 안 하고 무기를 빼앗을 생각밖에 하지 못하는 타쿠토를 처리, 연속해서 풀려나는 사령[57]들을 모두의 힘을 빌려 겨우겨우 해치우는 데는 성공했지만...
- 종결원인 :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희생되어 발생한 생명 에너지를 사용한 사령 결계 생성이라는 결말. 루프 종료의 선택지가 나왔으나 모토야스는 나오후미의 부탁으로 루프를 선택한다.
3.6 6회차
- 전개 : 5회차 종결의 원인이 된 이츠키와 렌을 짜증난 모토야스가 스킬로 날려버린다.(...)[58]
- 종결원인 : 이츠키와 렌이 모토야스의 공격으로 사망.
3.7 7회차[59]
- 전개 : 전회 루프들의 모든 단점을 반성하여 나오후미(5회차)가 짜준 계획에 따라 렌과 이츠키를 갱생시켜 파도에 같이 맞선다. 메르로마르크 왕과 빗치는 죽이는 바람에 국가가 삼용교에 장악당해 악마를 소환하는 것을 빼면 나름 성공적인 회차였지만...
이번엔 본편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사성교회의 지하에 남겨진 선대 용사들의 비문을 읽게된다. 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방패 용사 글귀에 있는 미래를 보았다는 글을 볼때, 과거의 사성 용사들은 각각 미래에 자신의 무기를 들 자들의 미래를 보고 이 글을 남긴듯 하다. 해서 과거의 인물듬임에도 그들에게 꼭 맞는 조언들로 이루어져 있는듯.
모토야스 - 이 글자가 빛나는 자여. 그대가 이세계에 올 때 바라는 신뢰는 존엄한 것이다. 그러나, 그 신뢰는 믿기에 걸맞는 상대일 때만 그대에게 행복을 가져오리라. 바라건대, 믿을 상대를 착각하는 일 없으라. 그렇지 아니하면 음모에 의해, 그대가 더욱 재앙을 가져와, 세계를 구할 용사의 빛을 깎아내게 된다. 하늘에서 온 사자를 믿고, 싸우는 한, 그대의 미래가 빛나는 길이 되리라.......그대가 이 글을 읽을 때, 그것은 몇 번이나 같은 시간을 걷고 있을 때이리라. 세계의 구제를 바란다면 고통의 선택을 받아들이라.[60]
렌 - 이 글자가 빛나는 자여. 그대의 냉정한 분석 능력과 책임감은 때로 힘이 되리라. 그러나, 고정관념이 때로 그대에게 재앙[61]이 될 때가 온다. 유희와 현실의 구별을 하지 아니하면 더한 비극은 피할 수 없으리라. 현실을 받아들여, 다른 자와 깊이 교감하고, 주위를 보는 것이 그대가 세계를 구할 열쇠가 되리라. 혹시라도......후회 끝에 패배하였다 하여도 포기하는 일 없는 단련이 미래를 연다.
이츠키 - 이 글자가 빛나는 자여. 그대의 강한 정의감은 때로 소녀를 구하고, 그 소녀가 그대를 구하리라. 그러나, 그대는 스스로의 정의를 의문시할 때가 반드시 찾아온다. 그대의 정의는 열등감의 반증. 정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한, 그대가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때가 찾아올 일은 없으리라. 스스로가 믿는 길을 자문자답하고, 그 망설임 끝에 있는 위대한 결단이야말로, 그대의 정의를 진정 만족스러운 것으로 승화시킨다......특징은 고도의 명중 능력이라.
나오후미 - 이 문자가 빛나는 유일한 자여. 비록 얼마만큼의 음모가 그대를 괴롭히더라도 믿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 미래는 있다. 그대의 명제는 신뢰이니. 꺾이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 그대의 마음이 모든 어둠을 몰아내는 희망이 되어 불변의 미래가 된다. 그리고 곁에 믿는 자가 있는 한, 그대는 어둠에서 세계를 지키는 의지가 되리라. 내가 보는 미래는 여기까지, 바라건대 그대가 파도를 다스리는 기적을 바라고 있노라......[62]
덤으로 해당 회차에서는 가에리온이 인간화 하기도 하며[63], 창에다가 자신의 분신과 같은 기억을 심어둔다.(매일 같이 모토야스 몰래......)
- 종결원인 : 루프전 세계의 자신이 죽었던 시각을 지나고 난 어느 시점에서 자동으로 루프. 원인은 불명이다. 그나마 루프에 타임 리미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 수확.
3.8 8회차[64]
- 전개 : 이번에도 전회와 마찬가지로 렌과 이츠키를 갱생시키고 여왕과 메르티도 동행이 된다. 여왕의 권력을 이용해서 쓰레기의 권력을 실추 시키고, 내부 권력 싸움을 벌이게된다. 포울과 아트라를 데리고와서 갱생까진 아니고 권속기 용사로서의 의무는 다하도록 마음을 돌리게 만든다. 그러나 전회차에서 가에리온이 창 속에 심어두었던 기억이 알뽑기에서 드레곤의 알과 반응해서 창속의 가에리온의 의식과 기억이 이동한 즉시 버려버린다.(...) 하지만... 이전의 기억과 분노의 창 효과로 레벨과 힘을 키워 용제의 파편을 모은뒤 8회차 세계의 윈디아와 가에리온을 다른 곳으로 보내고(!!!), 그곳[65]에서 나오후미 일행을 기다리다 합류한다.[66]
그리고 번성했던 국가가 사라지고 사막화 지역에서 전생,전이자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를 약화 시키 위한 경험치 흡수 장치를 발견, 파괴한다.[67]
그리고 원작과 여신전 부분과의 연결 부분이 나타나는데,[68]원 세계의 라프타리아가 러프종의 모습으로 나타나 진정한 적의 목적과 힘에 대해 알려준다.[69] 용각의 긴바늘에 의한 루프의 의미를 말하게 된다.[70]
원 세계로 가기위해서는 모토야스의 소원이 이루어 져야한다. 바로 필로를 만나는 것.[71][72]
- 종결원인 : 원세계와 동일한 상황을 만들어 모토야스가 필로를 만날수 있도록 하기위해 라프타리아가 창에 간섭.[73]
3.9 9∽12+k1회차 [74]
라프타리아가 복장 터지는 루트 모음집.
다른 루트에서는 모토야스 외에는 모두 기억리셋 당하므로 속터지는건 독자뿐이었지만, 라프종 라프타리아가 등장하고서는 그 모토야스의 한심한 행태를 꾸준히 지켜보게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져가는 라프타리아를 볼수 있게 되었다. 루프 시작 시기로부터 약 한달 뒤에야 라프타리아가 등장하므로,[75][76] 그 동안 모토야스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과, 모토야스가 중도를 모르는 극단주의자라는게 원인.
- 9회차 - 전개 : 원 세계를 모방 하기 위해 누명 사건은 밝히지 않았다. 모토야스가 모습을 감춰서 5회차 처럼 빗치는 이츠키에게 붙게된다. 하지만 왜 인지 라프타리아가 아닌 옆에 있던 유전병을 앓던 토끼 아인[77]이 나오후미 옆에 있게 되었다. 역시 생략은 되었지만, 결투를 하고 반칙패를 당한 뒤 렌이 이의 제기를 하게된 듯 하다. 모스야토가 사쿠라로 알고 있는 알을 노예상을 통해서 나오후미에게 전해지도록 해서 키운다.
- 퀸의 모습까지 필로와 같았고, 인간화 모습이 금발에 벽안! 이지만... 성인 모습이여서 실패... 그것도 글래머... 모토야스는 역시나 다르다고 박박 우긴다... 이는 급성장하여 성인 모습이 된 라프타리아가 옆에 없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 9회차 - 종결원인 : 재도전을 위해 라프타리아가 창에 간섭.
- 10회차 - 전개 : 이번에는 이츠키에게 못붙도록, 빗치가 자신에게 왔을때 당장 돌려주라고 돌려보내고, 이츠키와 함께 있어서 빗치가 렌에게 가서 붙는다. 때때로 자객이 나타나서 해치우지만, 쓰레기는 실드벨트의 자객이라 우기는 중.(...)
- 이번에는 다른 노예인 잡종의 리자드맨(아인)[78]이 나오후미의 노예가 된다. 역시나 결투를 하게 되는데 사실 렌은 좀 신중한 편이라 빗치에 대해 약간 의심을 품고 있어서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았지만 분위기 상 떠밀려 억지로 하게 된다.[79] 결과는 역시나 나오후미가 렌을 제압한 상태에서 빗치가 바람마법으로 나오후미를 뒤에서 공격한다. 이에 리자드맨이 각성 해버려서 악어 수인의 모습으로 변해서 앞을 막고 결투를 중지 시킨다.[80]
- 이번에도 필로의 알
(모토야스 기준 사쿠라의 알)을 구입해 키워서 인간화 하지만... 이번에도 저번회차 같은 글래머.(...) 차이점이 있다면 서양 스타일의 글래머라고. 이에 원세계의 라프타리아는 화를 내며 다시한번 나오후미에 대한 충성심을 다잡게 된다.[81]
- 10회차 - 종결원인 : 9회랑 같다.
- 11회차[82] - 전개 : 메르로마르크 성이 불타고 루프 일보 직전인 상태다... 이번에는 모토야스가 직접 죄를 뒤집어 씌우지만 너무 지나치게 구는 바람에[83] 나오후미의 정신 상태가 매우 심각해져서 분노의 방패가 소환 5일만에 해방된다.
몇 달치 분노를 5일만에 채워버리는 경악스러운 모토야스의 어그로력노예 없이 카운터 스킬인 셀프 커스 버닝으로만 사냥하고, 파도 보스조차 혼자 처리 해버린다...[84] 강제로 결투를 하게 돼서 저지경... 얼마나 증오가 컸는지 나오후미를 중심으로 모토야스 말곤 전부 사망, 모토야스도 큰 대미지를 입었다고.
- 이에 라프타리아가 11회차에 대한 정황을 묻자, 모토야스는 10회차에서 라프타리아가 말한 "마음을 독하게먹고, 나오후미를 몰아넣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그렇게 했다고 한다. 이에 어이없는 라프타리아는 최초의 세계(루프전)처럼 죄를 뒤집어 씌운 뒤에 간섭하지 않고 냅두면 된다고하니, 모토야스는 나오후미가 언제 죽임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때문에 나오후미 주위에 계속 머물렀고, 어쩌다 마주칠때마다 돌을 던지며 매도한듯. 라프타리아가 저래선 주위에 적만 있다고 생각하는 나오후미가 불쌍하다고하니 모토야스가 "나도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니다! 그것만은 평가받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해서 라프타리아는 지금까지 중 가장 강한 살기를 내비치며 "······죽여버립니다?"고 대꾸한다.
- 11회차 - 종결원인 : 커스 버닝으로 인한 렌과 이츠키 사망.
- 12∽k0회차 - 전개 : 정확히 몇번째 루프 알수 없을 정도로 반복... 몰래 돕는다던지, 약을 지원해준다던지, 스트레스를 버티지 못한 모토야스[85]가 4~7회차 같은 전개로 연명조치를 취한다던지 등으로 루프를 반복해서 당연히 실패. 라프타리아는 러프종의 모습으로 설교 후 루프 반복...
- k1회차 - 전개: 이번엔 복면을 쓰고, 어린 상태의 라프타리아 앞에 나타나서 약이나 강화재료 등 지원을 해주고 떠난다. 라프타리아는 이를 이야기하고 키다리 아저씨라 부르게되고, 나오후미는 알수없는 지원으로 조금은 기뻐 했지만, 시간은 흘러 1차 파도 후 결투 까진 같았지만, 라프타리아가 그만 모토야스가 키다리 아저씨라는 걸 알아 채버린다. 하지만 이를 눈치못챈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마저도 모토야스에게 넘어간줄 알고[86] 분노가 폭발해버려서 실패.
보는 사람 입장에서 참 속터죽겠다...라프타리아가 모토야스가 키다리 아저씨라는걸 자세히 설명해주기도 전에 폭발해 버린다.[87]
- 그후 라프종 라프타리아는 자초지종을 듣고, 자신이 배신자인것처럼 여겨지게 만든 모토야스의 행동에 열받아서 죽도록 패면서, 폭언을 해버린다.[88] 모토야스는 필로를 못본다는 말에 반성하면서,[89] 필사적으로 매달리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한다.
- k1회차 - 종결원인 : 모토야스가 열받은 라프타리아에게 망치로 쳐맞아 죽음....
3.10 마지막(Last - k2회차)
- 전개 - 첫 세계(원래의 세계)와 같이 진행 중 이며 별다른 문제 없이 같은 형태로 진행 중인데... 노예 구입 할 때쯤에 은폐를 하면서 보던 도중 현제 파티원에게 들켜 버린다.[90] 거기에 빗치 까지 나타나서, 어쩔 수 없이 은페를 풀고 상황을 적당히 무마해서 일단은 문제없이 넘어갔지만... 나오후미가 노예 구입을 안해버렸다!!!(이건 뭐 어쩔수 없으니...) 그 동안의 일을 종합 해서 일단은 현 루프의 어린 라프타리아를 생존 시키고, 사쿠라의 알이 필로가 되는 지 확인 하고, 렌이나 이츠키를 죽여서 루프를 한다면 원 세계의 라프타리아를 속일 수있을듯 해서 일단은 그대로 진행 하려고 한다...
이런건 잔머리가 의외로 잘굴러가네...[91] 자신이 변장해서[92] 어린 라프타리아를 구입[93][94] 실드벨트 여관에 맡기고 주인에게 거액을 주면서 잘 보살펴 달라고 협박....아이고 머리야을 한다.
- 마물상(노예상)과 만나서 다시 나오후미와 만나도록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오후미는 약초 채취와 낚시등으로 금전 확보 중... 그러던 도중 첫 파도에 의해 폐허가된 라프타리아의 고향에서 노숙을 하게되는데, 마물의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95] 바다쪽에서 날라오는 한줄기의 번개가 날아와 나오후미를 구해주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서 사디나는 평범 하게 대하지만 나오후미는 불신의 벽이 커진 상태여서 크게 경계중이며, 사디나는 나름 나오후미를 잘대해 주는 듯하다. 또다시 마물이 습격 해올때 이번엔 사디나가 파티를 신청하는 도중 모토야스는 일단 물러난다.
- 나중에 보니 사디나랑 같이 다니게 되고[96], 사디나에게 노예 문양까지 새기게 된다...[97] 라프타리아를 노예로 데리고 다니지 않게 돼서 실트벨트 여관에서 계속 돌보는 중... 용각의 모레시계에서 처음 세계 처럼 우연을 가장해 만나게 하고, 파도를 해결한 뒤, 역시나 노예 해방이라는 걸로 결투를 하려 하는데 사디나가 구속하려드는 병사들을 계속해서 번개로 제압하는 바람에 모토야스가 소울 스피어로 마력을 제거하고 구속한다. 그 후 결투는 원래 세계대로 진행하고, 사디나도 원래 세계의 라프타리아와 비슷하게 행동하지만, 모토야스가 별도의 목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눈치챘다.
- 그 후에 노예상이 나오후미에게 접촉하게 하여 노예 하나에[98] 덤으로 사쿠라의 알을 넘겨준다. 그 후 류트 마을에서 원래 세계처럼 행동하는 나오후미를 관찰하면서 수레를 끄는 사쿠라를 농락하고 채이는 것까지[99] 확실히 해둔 후 필로리알 퀸이 되는날 밤에 마물상 텐트 구석에서 라프타리아와 대기. 그리고 사쿠라가 필로땅이 되는 것을 보자마자 달려들어 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필로땅
고만해 미친놈아한편 라프타리아도 사디나와 만나고, 그 순간 시간이 정지되고 라프종 라프타리아가 등장했다. 사디나와 아직도 꼬마 모습인 라프타리아를 보고, 모토야스에게 상황설명을 들은 라프타리아는 멘탈이 붕괴되어 자신이 나오후미의 유일한 운명의 여자가 아니라는 것에 좌절에 빠지지만, 일단 필로를 본 이상 루프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100][101][102]
3.11 루프 탈출후(방패 용사의 감상)[103]
- 루프 탈출후 시점이 나오후미로 변경 되었다. 모토야스가 루프 하는 동안 있었던 일을 모두 에게 이야기 하는 중...[104] 나오후미는 허풍이 섞였다고 생각하여 건성으로 듣는 중이고, 라프타리아는 루프에서 데리고 오느라 아직도 열받아 있는 상태 인듯 하며, 필로는 아예 모토야스가 올 때마다 메르티네 왕궁으로 도망.... 키르는 즐겁게 경청 중.... 그리고 무려 유키는 아이가 있다!!!!![105] 코우는 러프종과의 아이가 있는듯하다...[106] 그와중에 나오후미는 필로 대신 사쿠라를 키우고 싶어한다...[107]
- 사디나는 7회차 루프를 모스야스에게 반복해서 듣는다. 그리고 나오후미에게 대 놓고....
(이 양반 위험해....)거기다 이미아 까지!!!! - 라사도 여신과의 전투에 용병으로 참가 하고 있었다고 한다. 사디나와 제루토불에서 알게 됐고, 인사겸 나오후미 마을로 왔는데... 키르가 장난으로 메이드 복을 입히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같이 판매 담당을 하는중... 입으로는 싫다고 말하지만... 루나 역시 있었으며 병아리 모습으로 같이 행동중...
- 사디나는 역시나 라사를 꼬시고 있다. 원래 세계에서도 3P를 노리는 듯.
- 크로라는 필로리얼은 어째 렌화가 되었다. 검은 복장에 중2병스러운 대사까지... 거기다 세상을 검은색으로 염색 하자고!! 덕분에 렌의 흑역사 추가...[108]
- 이츠키는 리시아와....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매우 큰 문제는 암컷 가에리온... 메스리온이라 칭하기 시작 했는데, 제루토불에서 발렌타인 초콜릿(?!)에 붙더니 초콜릿 드레곤이 되어 나오후미에게 달려든다. 모토야스가 달려와서 일단 분해하지만.... 지하수로에서 몸을 다시 조립, 윈디아와 만나고, 가에리온과 메스리온의 용제 파편 쟁탈전. 메스리온의 패배... 나중에 글래스네 세계에 남은 파편을 모아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가에리온(수컷)은 성별을 바꾸는 약을 찾으려 여행 중.... 윈디아는 가에리온을 찾으려 뒤따라 간다.
- 메스리온은 아직 초콜릿 몸으로 대쉬 중... 장차 가에리온과 러프종 및 필로리얼과의 자식에 빙의해서 완전체로 부활하겠다는 야망을 꿈꾸고 있다. 나오후미는 막말을 하지만... 와일드한 면이 좋다고 더 해달란다...
얘도 모토야스의 영향으로 상태가 별로 안 좋아... 게다가 초콜릿 몸이라 죽일수도 없고... - 메르티는 모토야스의 이야기[109] 때문에 부끄러워졌는지 들리는게 뜸해진다... 필로는 모토야스 때문에 마을에 못 오겠다고 불만 토로중...
- 에클레르는 자신이 사망한 루프를 듣고 미묘한 표정을 짓는다... 성격이 더러워진 나오후미 때문에 목숨을 건진 셈이니.
- 프라도 사막은 이후 공략을 했다고 한다. 여신이 수집한 무기는 세계 융합 후 전쟁때 전생자, 전이자에게 지급 되어 사용된 모양. 몇개는 노획했으나 여신의 마법으로 인해 파괴된 것이 많아 손에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경험치 수집 장치는 여신이 죽은뒤 침묵 했고 라프타리아가 파괴했다고 한다.
- 나오후미는 라프타리아가 러프종이 된 모습을 듣고, 완벽하다고 생각 하고, 그 모습의 라프타리아를 안고 자고싶다고 말한다...
(...뭔가 좀 위험해... )[110] - 나오후미가 리파나의 모습을 궁금해하자 러프종 중 하나가 리파나의 모습으로 변신해 보였다. 어째서 루프 때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 할까? [111]
- 밤이라 모두를 재우고, 나오후미와 라프타리아는 누군가를 기다린다...
아마 필로일테지
3.12 창 용사의 병행 세계
- 어째서인지 처음의 모토야스가 나온다. 빗치의 이야기도 정상적으로 들리고, 파도의 피해가 난 마을에서 필로를 보게된다. 색깔도 잡스럽고 느리다고 놀리면서 다가갔다 결국 사타구니를 차이는데!... 격렬한 고통과 함께 기억이 돌아온다. 이때부터 다시 또 여자들은 돼지로 인식... 미래의 기억이 떠올랐다며 나오후미에게 자신을 소개한다. 미래의 지식, 진실에 눈을 뜬 사랑의 사냥꾼. 당연히 나오후미는 얘가 미쳤나 의심한다.
- 창을 보니 새로운 창이 해방되어 있었다.
명칭 | 진 용각의 긴바늘 0/300 LR |
장비 보너스 | 능력 : 시간 역행, 선택 역행, 랜덤 역행 |
전용 효과 | 병렬 분파하는 세계 |
비고 | 시간 제한 없음, 용사 사망 패널티 없음 |
위험도가 더욱 상승했다!- 그리고 대뜸 '장인 어른, 따님을 주세요' 라면서, 필로를 달라고 앵겨 붙고, 동료로 해달라고 한다. 나오후미는 용사간의 반발이 있는데 무슨 놈의 동료냐며 까불지 말라면서 신뢰할 만한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자 알겠다면서 자연스럽게(...) 폭주한다. 당연하다는 듯 빗치 및 부하 여자를 죽인다... 그것도 소울 이터 스피어로 영혼까지 깔끔하게. 에레나(게으른 돼지)는 운좋게 도망치고... 나오후미는 그 모습을 보고, '이 자식 이번엔 내게 살인죄를 뒤집어씌울 생각이다' 라고 생각해서 냅다 튄다. 그 뒤를 필로에게 고백하면서 쫒아가는 모토야스의 모습으로 THE END...
얘는 평생 이러고 댕기게 생겼다...
- 참고로 본편 마지막화에서 창의 용사가 실존했는지 의문시되는 이유가 바로 이거 때문이다. 필로 때문에 과거로 돌아가버려서(...) 본편 세계관에서 어느 순간 사라져버린것.
- ↑ 웹 본편 원본 Lv上げ(356화부터)~원본 代行者(371화) 사이의 이야기
- ↑ 연재 1주년 및 만우절 기념으로 모토야스가 필로땅의 꽁무니를 뒤쫓는 환상마법에 걸리는 네버엔딩 결말을 내보냈었다. 곧바로 나오후미의 에어스트 실드에 저지받았지만
- ↑ 마지막에서 두번째 에피소드 공개후 한시간 후에 마지막화가 공개됐다.
- ↑ 주로 다른 용사들이 통역(...)해 주기에 다행히 읽는 데는 문제없다
- ↑ 필로리알은 타고난 혈통 외에도 주인이나 먹이 등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같은 개체가 다르게 성장하는 생물이라서 같은 알이라도 루프에 따라서는 약간 다른 녀석이 나올 수도 있다. 사쿠라가 그 주된 예시.
- ↑ 사실 대인배라고 평가할 정도까지는 아니다. 나오후미 하나의 목숨으로 끝나는 일이라면 몰라도 나오후미의 이 행위는 7회차에 있었던 모든 일들, 즉 망령 뷧치와 삼용교의 병크로 생긴 메르로마르크의 수많은 희생자들과 그것을 극복하고 나라를 재건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고를 사디나 하나를 구하겠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없었던 일로 만드는 짓이기 때문. 설령 루프가 관계되지 않더라도 존재 자체만으로 세계를 수호하는 기둥이 되는 사성 용사가 그 목숨을 함부로 한다는 것은 바로 그 세계를 내버리는 짓이나 다름없다. 나오후미 본인도 이 점에 관해 자각하고 있어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이기적이고 오만한 행동이라는 점을 계속 강조하고 있었다.
- ↑ 라프타리아나 아트라도 이 점 때문에 나오후미의 마음을 여는데 성공한 것. 그리고 빗치 역시 이 점이 작용해서 쉽게 믿었던 것이라고 한다.
- ↑ 보스에 도전하려고 길드 후배들을 끌고가서는 제 몸 사리느라고 전멸시키고, 이후 나오후미네 길드의 상위진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겨우 공략을 성공시켰다. 그 후 퍼스트 어택은 자기가 했으니 제 몫은 많이 내놓으라느니, 이미 약해져 있었으니 레어 아이템을 내놓으라느니, 간부로 삼아달라느니 이것저것 민폐를 끼쳤다고 한다. 더불어 그가 육성했던 후배들도 해당 플레이어에게 물들어서 민폐를 끼치고 다녔다는 듯.
- ↑ 그 후 세뇌용사가 되었다는 미래를 전해들은 이츠키로부터 '동료네요' 소리를 들었다.
안습 - ↑ 나오후미:요리, 모토야스:재봉, 이츠키:음악
- ↑ 여담으로 이 모토야스 대타는 매 루프때마다 모토야스가 뷧치의 제안을 거절하면 바로 이츠키에게 넘어간다.(...)
- ↑ 그 와중에 마인이 윙 블로우로 지원해줬지만 씨알도 안 먹혔고 결국 올트크레이가 전원 투입하기 직전까지 가버렸다.
다 달려들어봤자 못 이길 테지만 - ↑ 사람(인간,수인,아인)뿐 아니라 생명체 전반적으로
- ↑ 근데 모토야스의 반응이 안좋을 수밖에 없는 게 자신이 이세계에 건너오게 된 계기가 여자친구들의 치정싸움 때문이였으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일수도 있다.
- ↑ 퍼펙트 하이드 저스티스.
풉각각 완벽, 은폐, 정의라는 뜻의 영단어이며, 쿠로는 저렇게 써놓고 퀘스천이라고 읽는 방식을 채택했다.(...) 태클이 걸린 후에는 완벽은폐정의(퀘스천)이라고 불렀다.(...) - ↑ 이때 어떻게든 얼버무리려고 열심히 자식 쪽인 척을 했으나 자식 쪽의 어미(거야=なの)를 몰라서 실패한다.(...)
- ↑ 채찍의 용사가 되어 아빠(=가에리온)를 내 것으로(...)라는 것.
파더콤도 이정도면 최악이군 - ↑ 본편의 아이 쪽 가에리온은 아인 귀족 중 누군가가 익명으로 보낸 알에서 태어난 드래곤으로 성체 쪽과는 혈연 관계가 없다.
- ↑ 창 근처에 있는 드래곤 알과 반응해 자동으로 가에리온화 하는 구조이며, 이전 루프의 가에리온의 나오후미에 대한 호감도가 그대로 계승된다는 듯.
- ↑ 모토야스에게 자신을 죽여서 루프를 발동시켜라라고 부탁한다. 방패에 내장된 자살 방지 기능이 발동해 커스 시리즈가 강제로 해방되려 하지만 본인의 의지로 억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 ↑ 이때 당시 둘다 수인화로 코끼리와 팬더가 대결하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경기 도중에 서로를 도발하는 대사를 통해 둘다 오랜 친구임을 알 수 있다.
- ↑ 이름의 약어일 수도 있고, 팬더의 주식인 조릿대잎을 가리키는 것일 수도.
- ↑ 대략 그녀가 나오후미에게 팔려간 뒤 결투에 휘말리는 1달 가량. 상황에 따라서는 더 빨리 등장하기도 한다.
- ↑ 용사의 파티에 들어간 것이 작용했을 가능성 있음. 작품 내 용사의 부하인 마물이나 아인들이 대개 그렇듯...
- ↑ 단 성체와 유체의 공존은 자세히는 파악하지 못했고 기생형 같은걸로 추정한 정도.
- ↑ 기타 개체들도 있으나 수가 너무 많아서 제외.
- ↑ 꽁꽁 묶어놓고
친절하게숯으로 부위별 명칭을 몸 곳곳에 적어넣은 후 먹이로 보는 대상(5회차는 키르, 7회차는 이미아&이츠키)에게 칼을 쥐어주고(...) 해체하라고 부추켜서 식인을 하지 않게 철저하게 교육시키는 형벌. 공식 명칭은 아님. - ↑ 7회차 루프에서 세뇌용사 이츠키 사건의 흑막을 전해들은 이츠키의 감상(?).
사실... - ↑ 7회차 루프에서 도적왕 렌 사건의 흑막을 전해들은 렌의 감상(?).
- ↑ 4,5회차에서 이용해먹었던 이츠키를 제외하고는 강간 누명을 믿지 않는다.
- ↑ 외전에서 추가된 설정. 뷧치와 메르티의 나이차를 설명하기 위한 복선인 듯 하다. 왕의 눈 앞에서 독살당했다는 듯.
- ↑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검붉은 돼지. 권속기인 지팡이를 강제로 제압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진짜 올트크레이가 여왕에게 지팡이의 소유권을 인계한 후 쓰러진다.
- ↑ 7회차에서 나왔던 그 수로. 고스트계 마물들이 서식하고 있다는 듯 하다.
- ↑ 그 와중 훈제가 목숨구걸을 시도하지만 그외 병사도 함께 흔적도 없이 없에버렸다..
- ↑ 파괴된 교회에 보관되어 있었으나 자체 마법 방어력이 높은 편이라서 무사했다는 듯.
- ↑ 단 삼용교의 의외의 순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바로 삼용사의 무기 소지자 외에는 차별하는 그 성향 때문에 가짜 용사들이 함부로 날뛰지 못했다는 것.
근데 그럼 뭐하냐 그것보다 더한 짓도 해내는데 - ↑ 그리폰 퀸.
- ↑ 구미호 아인.
- ↑ 이성과 키스같은 걸 해서 파워업 하는 초능력. 여담으로 이츠키의 세계에서 보면 상당히 쪽팔리는 초능력에 해당한다는 듯.
하긴 모토야스 말마따나 학교에서 자기소개 할때 "제 능력은 섹슈얼 부스트입니다요!"같은 소리를 태연한 얼굴로 할 수 있을리가 없지밑으로는 키스, 위로는... 살짝 검열삭제한 것으로 스킨십의 정도에 따라 초능력의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듯 하다.최대 파워를 내고 싶으시다면 적 앞에서 붕가를 하시면 됩니다 뭐야 그게 - ↑ 진짜 용사가 아니라 마찬가지로 누군가에게서 무기를 빼앗은 전생자로 추정된다.
- ↑ 정식으로 선택받은 사람이라면 권속기 박탈은 통하지 않는다. 올트크레이가 그 예.
- ↑ 공주긴 해도 왕위 계승권도 없을 정도의 왕족이다. 부모중 한 쪽이 부자인 정도. 로릭을 비롯해 소꿉친구 관계인 몇몇 기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성격은 입버릇은 나쁘고 솔직하지 못해 오해를 사기 쉽지만 곤란한 사람을 보면 몰래 도와주는, 성격에 어려움은 있어도 뿌리는 너무나도 상냥하다고 한다.
- ↑ 로릭의 말에 따르면 승마하던 중 갑자기 떨어져 의식불명이 되었다가 깨어난 후에는 성격이 변해서 남자들을 꼬시고 친한 여성들과 거리를 두고 모험가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둥 수상하기 짝이 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는 듯.
- ↑ 정황 상 전생자로 추정된다.
- ↑ 통칭 튜토리얼 편. 2회차와 3회차도 여기에 속한다.
- ↑ 이 필로리알은 출판본 4권 단편에 등장한 적이 있으며, 이때의 이름은 블랙 선더였다. 참고로 해당 단편에서 변장한 피트리아에게 건방진 소리를 지껄이다 가랑이를 차인 뒤 꼬리를 말고 도망친 적이 있었다.(...) 8회차때 다시 등장하기는 했지만 중2병에 눈을 뜨고 말았다.(...)
- ↑ 레벨이 적고 강화가 덜 된 상태에서 실트벨트 사자로 위장한 삼용교도측 기사나 교인, 그림자에게 습격 당해 죽었거나 실트벨트 내 정치적 음모에 휩싸여 죽임을 당한 듯 하다
- ↑ 참고로 2회차 3회차 합쳐서 1편분량도 안된다. 안습
- ↑ 통칭 실트벨트 편.
- ↑ 자기가 원해서 죽인 게 아니라 비스트 스피어라는 창의 자동 효과에 의한 것. 필로리알의 성역에서 해방했다는 듯 하다.
- ↑ 본인이 나온건 아니고 전언같은 것.
- ↑ 통칭 메르로마르크 편.
- ↑ 작가의 말에 의하면 선행수치가 너무 올라가면 포울과 아트라가 등장하지 못하게 된다는 듯.
- ↑ 그 함정이란 게 필로리알 알 100개를 인질로 잡는 것.(...)
더 어이없는 건 진짜로 거기에 넘어가버린 모토야스지만 - ↑ 그 대비란 게 기본 무기인 스몰 스피어를 한계까지 강화시키는 것. 본편에서 자신의 강화법을 설명할 때 "까놓고 말해서 초기 무기라도 강화만 잘하면 강해진다고!"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반영된 듯. 아무튼 그 덕에 레벨 1이 돼서 스몰 스피어 외의 무기들이 전부 봉인된 후에도 변함없는 강함을 자랑할 수 있었다.
- ↑ 이후 전개를 생각하면, 영귀의 봉인을 풀어낸것은 쿄우고, 두사람은 봉황쪽으로 향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요컨데, 영귀만큼은 안된다고 모토야스와 나오후미가 사정사정 하니까, 영귀는 안건들고 그 다음인 봉황으로 넘어간것.
그런뜻이 아니잖아 - ↑ 이중에서도 응룡은 레일디아가 용제의 힘을 폭주시키다가 각성해버리고 말았다.
- ↑ 그 와중에 나오후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위력은 조절했다고 한다.
- ↑ 통칭 포브레이 편+제르토블 전편.
- ↑ 고통스럽더라도 본편에 해당하는 미래를 선택해야한다는것. 방패 용사의 글귀를 볼때 방패 용사가 음모에 빠지는것 필요불가결의 요소인듯 하다. 과거의 창의 용사는 이 루프에 빠지는 내용까지 미래를 본듯하다.
- ↑ 소환전 세계의 게임 지식. 해당 게임이 여신의 함정이고 엔딩 이후 원래 세계에서 게임 자체가 없었던 것이 된다는 것을 보면, 의미심장하다.
- ↑ 각 사성 용사들의 말이나 방패 용사의 글귀를 볼때 과거의 사성 용사들은 후세의 사성 용사에 대한 미래를 본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방패의 용사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용사들의 눈뜨고 못 봐줄 찌질함에 방패의 용사가 유일하게 선전하고 그들을 갱생 시키면서 파도에 대처하는 모습을 본 듯하다. 나오후미의 위엄을 볼 수 있다...
- ↑ 필로리알과 동등 하게 상대 하기위해 유녀의 모습으로...
- ↑ 제르토블 후편
- ↑ 윈디아가 가에리온이 있던 지역. 즉, 루프전 세계에서 렌이 가에리온을 죽인 지역
- ↑ 역시 인간 형으로 변신. 이번에는 유녀가 아니다!!!!
- ↑ 또한 세계 각지에 있던 최상위 등급의 장비들이 엄청나게 모여 있었다. 예로 디펜스 링크(피티원 즉 아군이 받는 공격을 전부 자신에게 오도록 하는 기술)는 원작에서는 신살자의 힘을 얻은 뒤 사용 하지만 이편에서는 발견한 방패중 스킬이 있었다.
- ↑ 원작- 二年間(2년) 2013年 10月 16日(364화), 외전-ラフ種のお姉さん(러프종의 언니) 2015年 05月 13日(819화부터)
- ↑ 라프타리아는 원세계의 나오후미와 함께 신살자가 된 후라 모토야스와 대련을 하는데 손대중으로 엄청 간단히 이겨버렸다.
- ↑ 세계를 연명시키기 위한 응급조치라고 하며, 본래의 세계보다 빠르게 무너져 가고 있다한다.
- ↑ 근데 사쿠라가 필로 맞다!!!! 라프타리아가 여신에게 들킬 위험을 감수하고 확인 해줬지만 정작 모토야스는 인정 못하는 상태.(...)
- ↑ 모토야스의 용사의 비문 맨 마지막 문장인 고통스러운 선택의 의미는 필로를 만나기 위해서는 첫 세계와 같이 연출을 해야한다는 것을 뜻하게 된다. 즉, 사실을 알기 전까지 계속 구했던 장인어른(..,)이자 믿음직한 동료인 방패의 용사를 배신당하고 망가지는 걸 냅둬야한다는것.
- ↑ 원 세계로 돌아가 여신을 쓰러드리기 위해서. 만일 원 세계의 라프타리아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이전 루프와 같이 모토야스가 여신에게 죽은 시간에 루프했을 것이다.
- ↑ 원 세계의 필로를 만들기 위한 단기 루프...
- ↑
서버점검세계에서 루프때 튕겨나갔다가 재접속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여신에게 들키지 않으려면 해당 세계에서 라프타리아가 죽거나 가사 상태에 빠졌을 경우만 잠입이 가능하다고. 거꾸로 필로를 원 세계에서 루프 세계로 데려오려면 루프 세계 내의 필로(사쿠라)를 죽여버리면 되지만 모토야스가 그렇게 할 수 있을 리 없다. - ↑ 시기 상으로는 본편에서 첫 파도를 거친후 나오후미가 모토야스와 결투를 하던 시기이다.
- ↑ 얌전한 성미의 남자라는 면이 이츠키와 겹쳐보여서인듯 하다.
- ↑ 가장 강해보이는 부분이 강함을 추구하던 렌을 연상시킨듯하다.
- ↑ 하기 싫어서 나오후미가 사과를 한다면 용서해 준다고 했지만, 나오후미는 당연히 대결을 선택한다.
- ↑ 역시 이츠키가 문제를 제기하고, 렌은 의심은 하고 있었지만 정확히 알 수는 없었던 듯 하며, 정리된 후 렌과 이츠키는 나오후미 일행이 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씁쓸해 한다.
- ↑ 라프타리아가 열받아서 "당신이 직접 나오후미님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세요!라고 외칠 지경. 곧바로 죄책감에 시달렸지만.
- ↑ 제목부터 '창의 용사의 지나침'(야리스기)...
- ↑ 따라 다니면서 매일같이 강간마라고 비난하며, 민중들에게 돌을 던지라 선동하면서 몰아 붙여 버렸다.
이보세요. - ↑ 보스를 처치한 후 혼자서 미친듯이 웃는 나오후미의 모습이 소름돋는다.
- ↑ 11회차 이후로는 위에 구멍이 났다면서 약을 들이킨다. 덕분에 "모토야스는 사실 병약한게 아닐까..." 하는 소문도 흐른다는 듯.
그럼 빨리 끝내라고 - ↑ "지금까지(뒤에서 몰래 지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라는 대사를 "지금까지 감사합니다.(이제 저는 모토야스님과 여행할께요)" 라는 식으로 오해해버렸다. 안습
- ↑ 이번엔 대부분 사망 하진 않고 빈사로 기절 해버린다.
- ↑ 모토야스의 회수는 실패로 보고할 것이고, 필로를 보지 못한 채로 영원히 루프나 하고 있으라고 말한다. 여신을 퇴치한 후에도 운 좋게 살아남으면 나오후미랑 둘이서 직접 죽이러 오겠다고...
- ↑ 이 와중에도 자신을 죽이겠다는 말보다, 필로를 볼수 없다는 말에 더 충격을 받았다(...)
- ↑ 은폐기술은 파티원에는 반투명하게 보여진다.
- ↑ 일단 피로의 모습을 보기 위해 확인겸 해서 강제 진행
- ↑ 가면을 쓰고, 이번에는 마법으로 음성 변조까지 한다.
- ↑ k1차 루프에서 라프타리아가 사망하자마자 바로 접속이 됐다는 라프종 라프타리아의 발언을 떠올리고, 빈사 상태보다는 건강한 상태라면 접속을 좀더 늦출 수 있을거라는 판단 하에 보호하기로 마음 먹었다.
- ↑ 그대로 두면 다른 아인차별 귀족이 데려가서 고문을 하거나, 병으로 죽을수 있어서 치료 목적으로..
- ↑ 파도의 마물도 남아있어서 좀 위험한 상황
- ↑ 경계심은 약간 낮아진 상태...
- ↑ 불신의 벽은 아직도 남아서 직접 노예문장에 대해 노예상을 통해 알아보고, 다른 곳에도 금전을 주고 확인 까지한다...
- ↑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아마 사디나가 구해주고 싶어하는 고향 출신 노예일 것이다
- ↑ 하지만 모토야스가 직접 놀리지는 않고 마인에게 더 가까이 가서 놀리라고 유도해 마인이 대신 채였다.
만세! - ↑ 그 와중에도 모토야스는 필로를 계속 부비적부비적 대고, 데려가면(...) 안되냐고 떼를 쓴다.
- ↑ 열받은 라프타리아는 망치를 크게 해서 모스야토 정수리를 팍!!! 정신없는 사이에 끌고 나간다...
- ↑ 용각의 장침은 루프를 나오기위해 부셔 버린다...
- ↑ 루프 마지막 세계가 아니라 본편 세계의 여신전 이후
- ↑ 매일 저녁마다 끝없이 1년도 넘게 얘기했다고 한다. 이건 매일 한 화씩 1년 넘게 연재한걸 은근히 패러디한 것
- ↑ 레이스를 하던 아이의 엄마란다...
- ↑ 당연히 라토의 연구 대상...
- ↑ 귀찮게 굴지 않는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는 듯 하다.(...) 물론 라프타리아한테 한소리 듣긴 하지만...
- ↑ 출판본 외전에서 필로와 피트리아 둘 다에게 중2병 문제로 엄청 혼나는 필로리알이 있는데, 아마 그 녀석일듯하다
- ↑ 나오후미가 자신의 남편=왕으로 추대된 5회차 이야기.
- ↑ 라프타리아의 반응은 당연히 부끄러워한다..
- ↑ 아인종은 죽은 후에도 영혼이 오래동안 남는다는 언급과 루프 중에서 족제비 유령을 보았다는 이야기로 보면 리파나는 러프종으로 환생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