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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 04:31 기준 최신판
레프트 4 데드 2에서 생존자로 플레이할 때의 팁들이다.
레프트 4 데드 2/생존자에 있던 내용들이 길어지면서 별도 문서로 분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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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트 4 데드 2>는 수십, 많게는 수백 명 이상의 상대를 단 4명이서 상대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타 FPS와는 다른 전술/전략을 강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같은 맵이어도 그때그때 좀비 웨이브가 터지는 지점이 다르고, 탱크나 윗치 등사기캐들의 등장 위치도 다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수칙을 익혀두면 생존 확률과 실력이 확실하게 늘 것이다. 평소에 쉬움도 어렵게 깼다면, 아래 수칙들을 익히고 플레이타임이 늘어가게 된다면 고급~전문가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것이다. 그리고 미리 말 해 두지만, 이 문서는 생존자 팁이지 생존자 전략이 아니다! 전략은 이 문서를 읽는 여러분이 만들어 가는 것이다. 단지 그 전략을 만들 때 도움이 되라고 작성된 문서다.
먼저 여러 수칙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전략의 기본 골자는 Run and Defense[1]가 되어야지 Run and Hit[2]으로 싹 쓸어버리려고 하거나 Run and Run[3]으로 닥돌하려고 하면 망한다. 달리긴 달리되, 좀비 웨이브 상태가 아니어서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달려라. 무조건 닥돌하지 말고! 주변 좀비들 싹 쓸어버리겠다고 웨이브가 끝났는데도 이동하지 않거나, 주변 아이템 다 가져가겠다고 다 뒤지기 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하는걸 추천한다. 탱크 등장 확률이 높은 구간이거나, 100% 탱크가 뜨는 경우가 아닌 경우에만 해당. 탱크와의 조우시 가지고 있는 아이템(예를 들면 화염병)에 따라 대처 능력이나 대처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
전략은 플레이 하는 맵, 난이도, 모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할 해법이란게 없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플레이어들이 생각하고 협동하여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완벽한 전략은 없다. 다만 망한 전략은 있다! 전략 실패는 간단히 말해서 쉽게쉽게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을 어렵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가장 좋은 전략은 플레이어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피날레에 생존자 4명이 모두 구출 수단에 탑승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내용이니 꼭 기억해 두자. 사실 막판엔 뒤통수 치고 혼자 탈출하는게 재밌다. 하지마...
이 수칙은 대전 모드, 캠페인 모드, 리얼리즘 모드 모두에 적용될 수 있으며, 플레이어가 플레이하기에 따라 팁이 도움이 될 수도,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이 팁은 팁일 뿐 그대로 따라 하라는 것이 아니므로, 팁을 보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 그렇다고 삽질하지 말고. 대전 모드 감염자 팁은 별도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 감염자 팁 보러 가기
목차
- 1 생존자의 기본 수칙
- 1.1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1.2 이상적인 무기 조합
- 1.3 하면 안 될 행동들
- 1.4 차저 이외의 특수 좀비에게 붙잡힌 근처의 생존자는 밀쳐내기로 구조하라
- 1.5 높은 곳에서 웨이브 방어시 좀비가 기어 올라오는 곳을 몸으로 막아라
- 1.6 부머 사살시 유의할 점
- 1.7 투척류 무기를 잘 다루는 방법
- 1.8 안전가옥에서 나오자마자 좀비 웨이브가 걸릴때
- 1.9 난이도가 높아져서 잡좀비들은 안죽는데 헤드샷은 하기가 힘들 때
- 1.10 체력 회복 팁
- 1.11 탱크를 잡는 방법
- 1.12 윗치가 나왔을 경우
- 1.13 차저, 탱크, 쟈키, 스피터 조우시 절대 낙사포인트 근처로 이동하지 말 것.
- 2 기술의 명칭 및 설명
- 3 심화수칙
- 4 커스텀 룰
- 5 잘못 알려진 내용 및 각종 꼼수 및 버그
1 생존자의 기본 수칙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의 모든 생존자들 레프트 4 데드 2의 캠페인, 리얼리즘 또는 대전 모드 생존자 팀 플레이어들에 한해 적용될 수 있는 팁이다. 싱글 플레이는 진행을 도와줄 팀원이 전부 잉여AI이므로 패스. 기본적인 생존과 무기, 장비 사용에 대한 팁이다.
1.1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어떤 상황에서든 팀원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
- 난이도, 모드를 불문하고 이거 안 지키면 생존이 불가능한 수칙.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는 어떤 행동이든 기본적으로 그룹으로 다닐 것을 상정하고 하는 게임이다. (정확히는 "지구 최후의 생존자 모드"만 예외이다. 팀원이 없으므로) 생존자 혼자서는 사방에서 달려오는 좀비들을 긴밀하게 대처할 수도 없고, 특수좀비에게 한번 당하면 절대로 일어날 수 없다. 특수좀비만 없다면 그냥 혼자 달려가도 상관 없다. 근데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협동해야 한다. 물건을 줍겠다고, 혹은 자기가 가장 잘한다고 따로 떨어져 행동하다가 특수좀비에게 덮쳐지면 그냥 죽는거다. 그나마 자키나 스피터한테 걸리면 눕는 정도로 끝나지만 헌터나 차저, 스모커한테 걸리면 그냥 끔살. 분산해서 기름통을 모아야할 때처럼 따로 행동해야 빨리 진행할 수 있는 경우라도 최소한 2인 1조는 이루고 있어야한다. 명심하자, 이 게임에서 협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딱 한가지 예외를 들자면 발전기 네 개를 동시에 돌려야 할 때는 4명이 다 흩어져서 한 번에 발전기를 돌리는 것이 낫다.
- 웨이브가 끝나면 시간 버리지 말고 달려라!
- 괜히 스모커나 헌터가 관심을 끈다고 그쪽에 어그로가 쏠려서 삽질하지 말고 씹고 가자. 웨이브가 끝났을 경우, 특수 좀비한테 다른 생존자가 잡히지 않은 이상에는 다 무시하고 무조건 뛰어라. 단 진행 방향에 있는 일반 좀비의 경우 툭툭 치기만 하고 지나칠 경우 뒤 따라 오는 생존자를 방해 할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칼질해서 보내 버리던지, 총질 해서 보내 버리던지 없애 버리자. 뒷걸음치면서까지 뒷 생존자를 배려할 필요는 없다. 가능한 많이 죽이면서 뛰라는 거다. 웨이브가 끝났는데 주변 좀비들 다 쓸어 버리겠다고, 혹은 아이템 주워 오겠다고 주변을 배회하면 공격할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것이다!
1.2 이상적인 무기 조합
- 산탄총은 세 명 이상이 들지 말 것: 특수좀비에 대처하기 힘들다. 산탄총은 일반좀비 레이드를 돌파하기엔 가장 좋은 무기지만, 장거리에서 피해를 거의 줄 수 없어 특수좀비에 대응하기 어렵다.[4]
- 쉬움~고급 난이도 및 대전 모드 한정으로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산탄총 한 명, 돌격소총 두 명, 저격소총 한 명이다. 저격소총은 군용소총이 가장 좋다. 움직일때 조준점이 심하게 벌어지나, 레이저포인트로 커버할 수 있으며, 좀비웨이브와 특수좀비에 대응하기 쉽다. 돌격 소총은 총기마다 장단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취향껏 들면 된다. 샷건은 좀비 레이드를 쓸어버리거나, 좁은 지역에서 고화력을 발휘하며, 위치를 상대로 가장 강력한 무기다.
- 생존자들이 이동할 때 산탄총 - 돌격소총 - 저격소총 - 돌격소총순으로 이동하는 것이 추천된다. 산탄총을 든 생존자는 선봉에서 잡좀 무리와 근거리에서 등장하는 특수 좀비들의 처리를 맡으며[5], 첫 번째 돌격소총 생존자는 산탄총을 든 생존자가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주변의 잡좀들과 산탄총을 든 생존자와 저격소총 생존자의 백업을 맡는다. 저격소총 유저는 앞뒤의 돌격소총 유저들이 잡 좀비를 정리하는 동안 특수 좀비들을 저격하는 역할을 맡는다. 두 번째 돌격소총 생존자는 후방에서 저격소총 유저의 백업과 뒤에서 접근하는 잡좀/특수 좀비들의 처리를 맡는다.
- 리얼리즘이 아니라 캠페인일 경우 군용 저격소총이 있다면 다른 무기보다는 군용 저격소총을 쓰는 편이 유리하다. 대미지가 아니라 설정상 캠페인의 저격총은 일반 좀비는 난이도 상관 없이 한 방이고, 관통 거리도 무한이라 이론상으로는 몇 마리가 일직선으로 오든 한 발이면 모두 사살할 수 있다. 먼 거리에서 달려오는 특수 좀비를 제거하기에도 용이하니 캠페인에서는 거의 만능의 무기나 마찬가지. 탱크나 차져와 같은 체력이 많은 특수 좀비가 바로 앞이라면 산탄총이 더 유리하지만, 애초에 그 두명이 바로 앞에 있는 상황이라면 곧 맞든가 박혀서 멀리멀리 날아가게 될 테니 상관 없다.
- 부무장의 경우 주 무장이 산탄총이라면 쌍권총/매그넘을, 기관단총/돌격소총이라면 근접 무기/매그넘을, 사냥/저격 소총이라면 쌍권총/근접무기를 추천한다. 산탄총이라면 재장전시 한발 한발 채워넣으니 재장전 속도도 느릴 것이고 중거리 이상의 커버가 힘들어진다. 중거리 커버용으로 권총류 무기를 들면 좋다. 기관단총/돌격소총은 중거리 커버가 가능하므로 비교적 취약한 근거리에 대비해 근접 무기를 드는 편이 좋고, 장거리에서는 집탄율이 떨어지므로 매그넘을 들어 대처하는 것도 좋다. 저격소총은 주로 중~장거리 커버가 목적이므로 상대적으로 중, 근거리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여 근접무기나 쌍권총을 드는 것이 좋다. 그러나 산탄총, 돌격소총을 든 생존자가 근접하는 좀비를 잘 막아 준다면, 저격소총의 탄약이 떨어질 때를 대비하여 매그넘으로 중, 장거리 공격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하지만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근접 무기 혹은 매그넘 권총을 들어야 진행할 수 있다. 리얼리즘 모드/리얼리즘 전문가 모드에서는 켐페인과는 다르게 일반 좀비가 한 방이 아니다. 설정을 뜯어보면 캠페인에서는 '관통가능 숫자 1000000', 일반 좀비는 무조건 한 방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리얼리즘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 리얼리즘 모드에서 난이도 상관없이, 그리고 공격하는 부위에 상관 없이 한 번에 죽일 수 있는 것은 폭발물류(프로판 가스 통이나 수류탄 발사기), 중기관총(들고다니는 M60 포함), 화염, 근접 무기, 매그넘 외에는 없다. 이 중에 좀비를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죽일 수 있는 것은 수류탄 발사기나 중기관총, 매그넘 뿐인데 중기관총과 수류탄 발사기는 장탄수 제한이 있는 데다가 찾기 어려우므로 리얼리즘 전문가에서는 대개 매그넘을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다. 근접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좀비 웨이브를 문에서, 한 대도 맞지 않고 스왑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경우에만 추천. 돌격소총과 기관단총는 왠간하면 쓰지않는게 좋다. 한두방에 좀비가 죽지않기 때문에, 화력이 좋은 산탄총이나 저격총으로 화력을 퍼붓는게 효율적이다.
- 근접무기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상황에 알맞은 무기를 써야하는데, 대채로 소화 도끼, 기타, 카타나 등이 선호된다. 좌우 공격범위가 좁은 야경봉, 휘두르는 방향이 좌우 방향이 아니라 다루기 힘든 크리켓/야구 방망이는 비추천 대상이다.
1.3 하면 안 될 행동들
- 사격시 주의할 점
-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동료가 사격하고 있는 방향으로는 사격하지 말 것이다. 일단 다른건 다 제쳐두고라도, 동료를 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 좀비 웨이브시에는 좀비가 몰려오는 방향을 향해 2~3명이 집중 사격을 가하고 나머지 잡 좀비들은 다른 플레이어들이 쏴 주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이다.
- 동료가 사격하는 중에 앞으로 지나가지 말 것
- 레포데가 유행하던 시절엔 툭하면 팀킬을 왜 하냐 vs 누가 앞에서 파이어 라인 막으랬냐? 로 싸우기도 했을정도로 가장 지켜야 하는 기본 철칙임과 동시에 가장 안 지켜지는 철칙 그리고 아군 오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사격중인데 그 앞으로 지나가게 되면, 1차적으로, 사격중인 동료의 시야를 가리게 되고, 부수적으로 쓸데없이 처맞고 체력이 깎여나간다. 괜히 앞서 가겠다고 달려나가지 말고 사격중일 경우 전방에 잡 좀비나 특수 좀비가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달려나가기 보다는 주변에 다른 좀비가 없는지 확인하는 편이 좋다. 특히나 프렌들리 파이어가 막혀있는 FPS게이머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로 샷건 플레이어 특히 자동샷건을 들고 있는 플레이어 앞을 지나가다가 2~3번 연속으로 맞으면 순식간에 다운 될 수도 있다.
- 혼자서
도주하지달려가지 말 것
- 가끔 시작하자마자 뒤도 안 돌아보고 안전가옥으로 달려가는 플레이어들이 보인다. 여러 번 강조했고, 앞으로도 계속 강조할 내용이지만, 이 게임의 전략 기본 골자는 Run and Defense다. 쉽게 풀이하자면, 안전가옥을 향해 달려가면서 방어적으로 플레이 하라는 의미다. 또한, 이 게임은 4인의 플레이어가 협동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혼자 닥돌하면 각종 특수 좀비의 공격에 뜯길 확률도 높아지고 닥돌하다 뜯겼을 경우 구하러 오는데 상당한 딜레이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헌터 + 스피터, 차저 + 스피터 등등 최악의 조합에 걸리게 되면 그냥 사망이다. 이 게임은 고수의 기준이 빠르게 안전가옥에 도착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동료와의 협동을 통해 최소한의 피해를 감수하며 탈출하는 것이다. 기본 전략 골자가 Run and Hit이라면 다같이 닥돌해도 상관 없다. 하지만 생각없이 닥돌하면 무시하고 지나간 좀비 무리 + 새로 스폰된 좀비 무리가 앞뒤에서 여러분을 쌈싸먹을 것이다. 특수 좀비는 덤.
그 와중에 탱크뜨면 시망예외가 없는 것은 아닌데, 은신처 근처에서 특수좀비들이 2명 이상의 생존자들을 쓰러트렸을때. 탱크 조합 팀이 나타나서 생존자들이 다운되어 있는 상황에서, 쓰러지지 않은 생존자가 도저히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 때, 은신처로 달리는 플레이는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니다. 신중히 생각할 것.
- 탈출수단이 왔거나 은신처 근처인데 동료 생존자가 쓰러져 있다
- 판단하기 이전에 한번 상황을 고려한다. 물론
고민할 필요도 없이대부분은 버리고 달린다가 정답이다. 정말 미안하지만 마음 굳게 먹고 버리고 달려야한다. 왜 그래야 하냐면 마지막 챕터의 탈출 이벤트 의 경우 해당 탈출수단이 도착 하여 탑승해야 하는 경우 무한 좀비 웨이브와 동시에 무한탱크 웨이브가 걸린다. 그것도 경우에 따라선 탱크가 2~3마리씩 튀어나온다. 그리고 은신처 근처에 도착 할 경우 반드시 좀비 웨이브가 1~2번 걸리게 되어 있는데 이상황에서 어설프게 구출하러 갔다가 구출하러간 플레이어 까지 다운되서 다 된 밥에 재뿌리는 수가 있다.[6] 즉 구출하러 가다가 구출하러간 너님이 죽을 수도 있다.사실 뒤통수치고 가는게 제일 재밌다.무한좀비 웨이브 뿐이라면야 화염병으로 길목을 틀어막든 파이프밤이나 담즙으로 시선을 끌든 어떻게든 시간벌고 일으켜세운 후 진통제나 아드 나눠줘서 이동속도를 회복시킨다음 엄호하면 되지만 탱크는 쉬움난이도라도 2~3마리씩 튀어나오는데는 답이없다. 대전 모드의 경우 특수 좀비들의 조합에 따라선 그냥 구출을 포기하는게 훨씬 안전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그냥뒤통수 때리고버려라. 특히 교구 마지막 챕터 같이 맵 전체가 낙사 위험 지대인데 탈출 수단 도착 이벤트가 발생하면 누가 죽던 말던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라 어설픈 동정심은 같이 죽는 지름길이다.
- 돌발행동을 하지 말자
- 조심해서 사격해야 하는 시점에 생각없이 마구 총질하다가 경보장치를 건드려 제대로 말아먹는 건 초보들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이다. 교구 챕터 압수품 보관소에서 난이도 고급 이상으로 두고 차 두 대정도만 건드려 보자. 좀비가 몇 마리나 나오는지 헤아리기도 힘들다. 도난 방지 장치가 장착된 차량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차 근처로 갔을때 삑삑 하는 소리와 함께 라이트와 브레이크등이 켜질 것이다. 그리고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차 유리 안에서 주황색 불빛이 반짝이니 이 차량은 특히 주의할 것.[7] 또 다른 행위로는 고의사구. 즉 여러 특수 좀비들이 동료를 신나게 뜯고 있는데 그냥 다 씹고 달린다거나... 팀 네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체온 나누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 부머를 터뜨려 버린다거나.. 절대 하지 말자. 욕은 욕대로 먹고 그대로 프래깅 당할수도 있다. 실제로 이런 행위들에 민감한 플레이어의 경우 삽질하는 플레이어를 향해 화염병을 던져 버리거나 샷건을 난사하는 등 팀킬행위를 하는 경우도 간간히 보이므로 주의. 물론 암흑 축제 1챕터의 호텔&수영장 처럼 입구가 한정 되있고 주변에 석유통이 있어서 불지르기 딱좋은 장소에서 괜히 상대팀이 이용하지 못하게 미리다 건드려서 빅엿을 먹이는 등의 전략이 있다면 모르지만 이런 특수한 경우도 보통은 합의하고 한다. 멋대로 작전이랍시고 실행하지 말자 그건 그냥 트롤링이다.
- 자기가 맡은 방향에서 나오는 일반 좀비가 다른 생존자에게 가도록 하지 마라
- 가장 중요하고 지키기 힘든 것이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꼭 옆길로 새서 공격하는 녀석들이 있어서... 다른 생존자가 사격하고 있는 방향으로 사격하지 말라는 팁이 가능하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 동료를 믿고 좀비들을 쓸고있는데 뒤에서 툭툭 치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겪어보면 알겠지만, 옆에서 한 명이 툭툭 치고 있어도 조준점이 심하게 흔들린다. 잡좀들의 데미지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보통 이하의 난이도나, 고급까지는 그렇다고 치자. 전문가에서는 정면에서 한대만 맞아도 20이 훅 날아간다. 웨이브시에는 사방팔방에서 달려들어 때리는데 순식간에 눕는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포지션이 붕괴되고 다른 생존자까지 싸그리 눕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러니 최대한 반대 포지션에 있는 아군에게 잡좀이 달려들지 않도록 최대한 막아라.
- 사격 시 팀이 뒤에 있으면 앉아서 쏘고, 서 있는 경우에는 절대로 뒤로 움직이며 쏘지 말 것
캠패인모드에서는 전문가 난이도쯤 되지 않는 이상 별 상관 없지만, 리얼리즘 전문가 쯤 가서 이런짓을 하면 당장 누가 죽지 않았더라도 강퇴투표에 자기 이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안 앉고 쏘는 건 크게 뭐라 하진 않지만, 뒤로 움직이면서 오토샷건을 뿜뿜 쏘는 행위는 강퇴의 지름길. 이유가 뭐냐하면, 레포데에서는 팀원끼리 충돌이 되지 않는다. 즉, 뒤로 움직이면서 쏠 때 팀원과 자신의 몸이 겹치거나 조금 뒤로 가서 쏜다면 팀원이 샷건을 맞는다. 샷건의 데미지는 250이고, 이럴리즘 전문가에서는 45%의 데미지가 팀원에게 들어간다. 생존자가 다운되지 않았을 때의 최대 체력은 100인데, 단 한대의 샷건 대미지는 112로써 만피 생존자를 한 큐에 다운시키고, 3번에 죽여버릴 수 있다. 초 근거리에서 쏜 만큼 전탄 히트가 안 날수 없고 십중 팔구 112대미지는 아무런 가감없이 그대로 팀원에게 들어간다. 총을 쏘고 있지 않는 상태라도 애초에 자신이 보고 있지 않는 방향으로 달리는 건 팀원의 사선을 확인하지 않고 움직이는 행위라 레포데에서는 지양되야 하는 행동이다.
앉아서 쏘는 걸 습관을 들여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집탄율이 향상되고, 뒤의 팀원이 머리 위로 총을 쏠 수 있으며, 자신이 뒤나 옆으로 움직여도 이동 속도가 느려 팀킬을 최대한 막을 수 있으며 앉아 있는 상태이므로 팀원의 사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어느 방에 짱박혀서 앞에서 도끼 든 탱커를, 뒤에서 세 명이 지원 사격하는 형식으로 좀비 웨이브를 클리어 할 때는 필수적으로 웅크려야 한다.
1.4 차저 이외의 특수 좀비에게 붙잡힌 근처의 생존자는 밀쳐내기로 구조하라
차저의 경우 밀쳐내기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쏴서 죽이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다. 스피터는 침 뱉고 튀기 때문에 패스. 부머는 토악질 해대고 도망가거나 터져서 죽기 때문에 패스. 탱크의 경우엔 밀쳐내기가 통하지도 않고 스플래시로 얻어맞고 날아가니 패스. 윗치는 광분시 잘못 밀쳐내면 어그로가 그쪽으로 쏠려서 망할 수도 있다. 아예 윗치는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자극하지 않는게 상책이지만... 아래로 내리다 보면 안전하게 잡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실제로 종종 보이는 상황인데, 바로 옆 사람이 헌터, 자키, 스모커에 묶였는데 밀치지 않고 총을 난사해버린다. 이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장거리에서 잡혀버려 밀쳐내기로 구출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닌 경우엔 잘못된 방법이 될 수도 있다. 그 이유라고 한다면... 일단 그냥 쏘면 넉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난사로 잡아버리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특수 좀비가 붙잡힌 생존자에게 최소 1히트의 데미지를 줄 수 있고, 특수 좀비는 이미 죽었는데 정신 놓고 쏘다가 아군까지 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난이도 보통 이하, 대전모드라면 샷건이 아닌 이상 그닥 아프진 않다. 그러나 무기의 데미지가 100% 들어가는 전문가 모드나 고급 이상의 난이도의 경우 상당히 아프다. 특히 전문가에서 잘못 쐈는데 -행동불가 풀려서 일어나다가-그대로 누워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기 때문. 밀쳐내기가 닿을 거리라면 무작정 쏘지 말고 밀쳐내자. 스모커의 경우, 스모커를 쏘거나, 혀를 쏘면 되지만, 사격실력이 부족한 유저에겐 독이 될 수도 있다. 스모커를 밀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밀치기도 애용해주도록 하자. 참고로, 스모커에게 끌려가는 아군을 밀쳐도 스모커에게서 풀려난다. 하지만, 이거 끌려갔는데 못 찾으면 심히 난감하다.
못 밀치겠다면 저격해서 죽이든가
1.5 높은 곳에서 웨이브 방어시 좀비가 기어 올라오는 곳을 몸으로 막아라
생존자는 사다리 외엔 높은 곳을 기어 올라갈 수는 없지만, 좀비들은 굳이 사다리가 아니더라도 올라 올 수 있는곳이 몇 군데 더 있기 때문에, 1차적으로 사다리쪽을 한 명이 밟고 나머지 좀비들이 기어 오르는곳을 밞아 못 올라오게 막고 있으면, 방어 구간이 훨씬 줄거나 멀리서 특수좀비만 경계해도 될 정도로 방어가 된다. 발 밑의 좀비는 점프로 밟아서 죽여도 되고 그냥 두면 알아서 떨어져서 죽는다. 적절하게 점프점프 하면서 특수좀비만 경계해도 되고.
1.6 부머 사살시 유의할 점
- 본인 혹은 동료 근처의 부머는 절대로 쏘지 마라!
- 이유는 알 것이다. 부머가 터지면 폭발 반경 내에 있는 생존자들은 토사물을 뒤집어 쓰게 된다. 뒤집어 쓰는 순간 좀비 웨이브 + 좀비의 공격 1순위가 플레이어가 된다. 부머가 아군 근처에 있다면 쏘지 말고 말을 하던가 해라. 음성 채팅은 폼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음성 채팅을 못 쓴다고? 그럼 그 생존자가 밀치던가 그냥 쳐맞던가 하게 냅둬라. 괜히 쐈다가 욕 먹지 말고.
- 본인 혹은 동료 근처의 부머를 여러 번 밀쳐내지 말 것!
- 헌터를 여러 번 밀치면 죽는다. 대부분의 특수 좀비도 마찬가지다. 다만 부머의 경우 여러 번 밀쳐내는 것을 절대로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고? 가까이에 있는 부머를 쏘면 어떻게 되는가? 물어볼 것도 없이 토사물을 뒤집어 쓴다. 마찬가지로 여러번 밀쳐내도 부머가 터져서 토사물을 뒤집어 쓰게 된다. 부머를 만났을 경우 토사물을 맞지 않을 거리라면 빠르게 총을 쏴서 없애 버리고, 맞을 거리라면 한번 밀쳐내고 뒤로 빠진 뒤 쏴버려라. 계속 밀쳐내다 보면 제대로 피 볼 것이다.
1.6.1 부머의 토사물을 뒤집어 썼을 때
만약 위에 사항들을 지키지 못했거나, 부머의 갑툭튀로 인해 아군이 부머 토사물을 뒤집어 썼다면, 상황은 난감해진다.
부머 토사물의 시야방해 효과가 은근히 크고, 일반 좀비들에게도 얻어 맞으면서 특수좀비 공격에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하다.
- 좀비 처리보다는 그 팀원 보호에 힘을 쓸것.
- 토사물에 맞은 팀원은 시야가 극도로 제한될 뿐만 아니라, 일반좀비들의 구타에 정신이 팔려 특수좀비에 대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토사물에 맞은 아군을 타겟으로 삼은 좀비들을 처리해주는 쪽으로 플레이하자.[8]
- 투척무기를 잘 활용할 것.
- 이건 어떤 상황에서나 중요한 요소지만, 순식간에 다운될 가능성이 높은, 토사물을 맞은 상황에선 특히 중요한 사항이다.
- 화염병
- 화염병을 좀비가 오는 골목에 던져두거나, 입구에 화염병을 던져 입구를 봉쇄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하지만 이미 좀비가 토사물을 맞은 아군에게 거머리 마냥 붙어있다면, 주/보조무기로 간단히 처리를 해주도록 하자. 화염병은 팀킬 데미지가 정말 큰 무기다.
- 파이프 폭탄
- 밑 문단에서 서술할 내용이지만, 파이프 폭탄은 좀비들 공격대상 1순위이다. 아군이나 자신에게 토사물이 묻었다면, 잠시 기다렸다가 좀비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면 파이프 폭탄을 좀비들이 많은곳으로 투척해 주도록 하자.
- 부머 담즙 폭탄
- 애매하지만 웬만하면 사용하진 말자. 부머 담즙 폭탄으로 만들어진 어그로 망은, 토사물에 묻은 아군보다 어그로 순위가 낮아 아군을 구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담즙 폭탄으로 인해 더 많은 좀비가 몰려올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담즙 폭탄을 좀비에게 맞힌다면 그 좀비에게 더욱 우선적으로 어그로가 끌리게 되니 알아둘 것. 이걸 이용해서 자신에게 부머즙이 묻어 좀비가 몰려오더라도, 탱크에게 담즙을 맞혀 탱크가 고통받게 할 수도 있다.
부머는 이렇게 트롤링이 가능하다
- 애매하지만 웬만하면 사용하진 말자. 부머 담즙 폭탄으로 만들어진 어그로 망은, 토사물에 묻은 아군보다 어그로 순위가 낮아 아군을 구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담즙 폭탄으로 인해 더 많은 좀비가 몰려올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담즙 폭탄을 좀비에게 맞힌다면 그 좀비에게 더욱 우선적으로 어그로가 끌리게 되니 알아둘 것. 이걸 이용해서 자신에게 부머즙이 묻어 좀비가 몰려오더라도, 탱크에게 담즙을 맞혀 탱크가 고통받게 할 수도 있다.
- 지형을 잘 이용할 것.
- 토사물에 맞았다면, 팀원의 보호 아래
보호 안해주는 팀원을 만나면?구석이나 출입구가 한곳밖에 없는 밀폐된 방에 들어가 토사물 효과가 끝날 때 까지, 아니면 좀비 웨이브가 끝날 때 까지 버티는게 좋다.
1.7 투척류 무기를 잘 다루는 방법
투척류 무기는 좀비들을 쓸어버리는데 유용하다. 다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사망... 그래서 투척류 무기를 잘 다루는 팁을 서술해 두었다.
- 화염병을 적어도 한 명 이상은 보유할 것
- 이유는 바로 탱크를 잡기 위해서다. 가장 이상적인 화염병 숫자는 2개. 이유는? 잘못 던졌을 경우 대책이 없기 때문. 화염병을 100번 던져서 100번 탱크에게 명중시키는 능력자가 아니라면 탱크 이동 경로를 예측해서 던지자. 예측에 실패했다면
우린 이제 망했어 라고 외치지 말고탱크를 불구덩이속으로 유인하자(캠페인 기준). 대전모드에서는 그냥 미친듯이 난사하면서 도망가던가 가다가 화염병이 있는지 빠르게 스캔할 것. 애초에 제대로 맞출 수 있는 위치에서 던지는게 속 편하다.굳이 맞히지 않더라도 길을 막아 시간을 끄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 화염병은 남아돌지 않는 한 탱크에게만 사용해라! 남아돈다고 아무데나 투척하지 말고. 다른 건 몰라도 화염병은 팀킬 위험이 가장 높은 투척류 무기다. 일반 좀비들의 평타가 아파지는 전문가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 주변에 던지지 말고 사용하더라도 잡좀들이 몰려오는 루트에 던지는게 낫다. 괜히 잘못 던졌다가 팀킬이라도 하는 날엔...
영창가자(그냥 주변에 기름통 터트립시다. 아 안되는구나.)
- 화염병은 근처에 물이 있는 지대에서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장대비, 말라리아 챕터의 경우 제일 주의 해야 하는데. 탱크 온다고 어설프게 던지면 탱크가 물 웅덩이로 이동해서 몸에 붙은 불을 꺼뜨리고 재돌격 한다. 특히 해당 챕터의 경우 원래 포트리스 플레이로 시간 끌어야하는 탱커가 유독 앞으로 나와서 깔짝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화염병을 소진시키는걸 유도하기 위함이다. 절대로 낚이지 말것
- 파이프 폭탄은 던졌을때 소리가 나면서 좀비들이 달려들도록 유도하여 한번에 폭사시킨다. 다만 폭발 범위 내에 있을 경우 은근히 아프다. 역시 던질때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던지자.
(게다가 너프 문제도 있으니 말이다...)
- 부머 담즙은 파이프 폭탄과 달리 잡 좀비들을 꼬이게 하는 효과는 있지만, 좀비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없다. 하지만 부머 담즙의 좀비 유도 효과는 파이프 폭탄보다 막강한데, 1차적으로 일정 수량의 좀비를 맵 상에서 끌어온 뒤, 좀비들이 사살당해서 개체 수가 줄어들 경우 수량을 맞추기 위해 추가적으로 스폰한다. 부머 담즙은 파이프 폭탄을 던져야 할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잡 좀비들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는 없다. 그래서 같이 던져주면 좋은 투척류 무기는 화염병. 좀비들이 부머 담즙 냄새를 맡고 미친듯이 달려들다 통구이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화염병이 없고 기름통이 있다면 기름통에 불을 붙여버리는 것도 좋다. 둘 다 없다면? 난사하면서 이동하는게 답이다. 부머 담즙 효과가 종료되면 부머 담즙 냄새를 맡고 꼬여있던 잡 좀비들이 플레이어들을 향해 달려들기 때문. 모든 투척류 무기가 그렇지만 아무데나 던지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말 그대로 정해진 장소에서만 던지는게 효과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좀비들이 허공 댄스가 가능해지니 말이다. 참고로 부머 담즙을 좀비에게 던질경우, 그 좀비에게 부머즙이 묻어 일반좀비들에게 어그로가 끌리게 된다! 일반좀비들은 담즙이 묻은 좀비를 공격하게 되니 알아둘것.[9] 그리고 좀비 유도 우선 순위에 유의해야 한다. 부머 토사물을 던졌는데 진짜 부머가 나와서 생존자들에게 토악질을 해 댔다면? 우선순위는 토사물을 뒤집어 쓴 생존자 > 부머 담즙 폭탄이기 때문에[10] 생존자들을 향해 잡 좀비들이 몰려오게 된다. 그냥 이런 경우엔 그 라운드는 망했다고 생각하자. 하지만 파이프폭탄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파이프폭탄은 웬만한 상황에서 일반좀비들의 최우선순위이므로, 아군이 부머담즙에 묻었다면 한번씩 던져주도록 하자.
숙련자 밎 개념 플레이어들은 부머즙 묻은 아군을 알아서 커버해 주긴 한다
- 탱크에게 화염병 투척시 바닥을 겨냥하고 던질 것. 유용히 던지는 팁이다. 행여나 몸에 직격 시키겠답시고 날렸다가 저멀리
별이 되서날아가는 경우도 왕왕 발생한다. 뭐 파이프 폭탄이나 부머 담즙은 자동으로 어그로를 끌어주기에 이렇게 날려도 굳이 상관은 없다만 화염병이면 답이 없다. 화염병은 어그로를 끌어주지 못한다. 특히 탱크 대처시에 이따구로 화염병을 날려버리면 탱크가 피한다. 하지만 바닥에다 노리고 던지면 원하는 대로 날아가며, 오히려 맞추기가 훨씬 쉽다. 설령 맞지 않았어도 화염병 특유의 광대역 공격덕에 직격이 안됐다 한들 불은 붙는다.
- 동료가 쓰러진 상태이고, 현재 웨이브가 진행중이라 구할 여유가 없을 때 : 특정한 경우[11]를 제외하면 동료가 쓰러진 경우 다 제쳐두고 일단 구하고 봐야 한다. 쓰러진 상태에서 맥스 체력은 300정도이고, 이 체력은 초당 3씩 깎인다. 아무런 데미지를 입지 않는 상황이라도 100초 이내에 사망한다. 하지만 잡좀이 몰려들어서 단체로 때린다면? 순식간에 사망한다. 이런 경우에는 부머 담즙 또는 파이프 폭탄을 던져서 좀비들을 다른 방향으로 보내버리고 동료를 때리는 잉여 좀비들만 빠르게 쓸어버린 뒤 구출하자.
다운된 생존자에게 담즙과 화염병 던지면 안되나?동료에게 욕먹을 자신 있다면 해라
- 동료 중 빈사 상태의 플레이어가 있고, 치료킷이 있는 경우 : 두번 다운되어 화면이 흑백으로 변한 경우, 체력이 다 닳게 되면 사망한다. 이 경우 빈사 상태의 플레이어에게 치료킷이 있는 경우던 다른 플레이어가 치료를 해 주는 경우던 최소 한 명에서 두 명의 플레이어의 화력 공백이 생기므로 이런 경우에도 던져주면 좋다.
- 특정 이벤트 실행으로 무한 웨이브 발생 시 해당 이벤트 종료를 위한 이벤트 실행을 위해 잡 좀비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 예를 들자면 죽음의 센터 캠페인의 총포상에게 콜라를 가져다 주는 미션, 암흑 축제 캠페인에서 4번째 챕터 안전가옥으로 진입하기 위해 문을 여는 상황, 말라리아 캠페인에서 간이 발판(?)을 내리는 상황, 장대비 캠페인 2번째 미션에서 사탕수수밭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부르는 상황, 교구 챕터 트레일러 밖으로 나가 알람을 끄는 상황 등. 이런 경우 알람을 끄거나, 무한 웨이브 종료를 알리는 이벤트가 진행된 상황이 아니라면 더 이상 스폰되지 않을 때까지 상당한 양의 좀비들이 스폰되므로 이때 사용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플레이어가 판단하기에 잡 좀비가 너무 몰려들어 피해가 큰 경우 : 이런 경우에 던지면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잡좀들이 사방팔방에서 등장하여 플레이어들을 후려치는 상황일 경우 더 볼 것도 없다. 던져주고 이동하자.
- 부머 담즙을 던지고 도망갔는데 좀비들이 미친듯이 몰려 올 경우 : 답이 없다. 부머 담즙 폭탄이 하나 더 있다면 던져주고 파이프 폭탄이 있어도 던져주자. 그리고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은 이미 전략 실패다. 가능한 적게 맞으면서 이동하려고 던진 물건에 역으로 털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
-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모든 투척류 무기 사용 설명엔 전제 조건이 붙는다. 남용은 금물.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부머 담즙을 제외한 투척류 무기는 잡좀들을 쓸어담기에 적절하며, 특히 화염병은 탱크 등 특수 좀비를 잡기에도 적합하다. 다만, 잘못 던졌을 경우에 아군 피해 때문에 남용하지 말라는 것. 화염병 여러 개 나왔다고 좋다고 던졌는데 스모커나 자키가 불구덩이로 끌고간다면? 부머 담즙을 던졌는데 제대로 처리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효과가 종료되었다면? 혹은 부머 담즙 던져놓고 도망가는데 부머가 생존자들에게 토사물을 쏟아부었다면? 결과는 더 볼 것도 없이 망했어요. 절대 여러 개 나왔다고 좋다고 던져대지 말고 제발 좀 참아라. 무작정 던져대다 제대로 피 보지 말고.
생존자 플레이어들의 화력이 아무리 맵 상의 모든 좀비를 쓸어담을 정도로 막강하다고 해도, 난이도가 높거나 무한 스폰 웨이브 등 좀비들이 미친듯이 몰려오는 상황에서는 우수수 털리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특히 좀비 떼 사이에 특수 좀비가 껴서 오는 경우엔 정말 난감하다. 파이프 폭탄은 남용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판단하여 던지는게 유리하다.
1.8 안전가옥에서 나오자마자 좀비 웨이브가 걸릴때
간단하다. 몇 발 쏴주다가 몰려오는 좀비 떼를 안전가옥 안에서 느긋하게 갈겨주면 된다. 안전가옥 내에는 여분의 탄약과 총들이 있다. 적당히 난사해주고 웨이브가 끝나면 탄약 리필하고 바로 달리자. 근데 나오자마자 탱크 뜨면 망했어요...[12][13] 이 경우 한명이 문 닫고 앉아서 문 앞에 붙어 있으면 된다. 탱크의 공격판정이 플레이어에게 들어가고, 데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다만 생각없이 AI 또는 플레이어가 문을 열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문이 열리는 순간 탱크는 이미... 그리고 문 앞에 제대로 안 붙어있다가 문짝이 뜯기는 상황이라면 마찬가지로 망했어요. 플레이어 끔살 확정. 다른 엿 같은 상황이라면 탱크가 문 앞에 바로 붙는 경우가 아니라 멀리서 돌덩이부터 던지는 경우인데, 이 경우 문짝이 뜯겨나가면서 문을 막고 있던 생존자에게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조심하자.
1.9 난이도가 높아져서 잡좀비들은 안죽는데 헤드샷은 하기가 힘들 때
이럴 땐 마치 데드스페이스를 하듯이 다리를 절단하면 된다. 레포데 잡좀비들은 팔 하나가 끊어지거나 몸통이 너덜너덜해져도 개의치 않고 그냥 오지만, 다리 하나라도 날아가면 그대로 죽는다. 이 점을 노려서 근접한 생존자가 자신보다 앞에서 뛰어가는데, 잡좀비가 앞에 가는 생존자를 추격하고 있으면 그 좀비의 다리를 쏘는 것이 좋다. 섣불리 상체나 머리를 노리다간 앞에 있는 생존자한테 맞춰서 팀킬할 수도 있다.
1.10 체력 회복 팁
- 동료 중 체력 게이지가 30 이하인 플레이어가 없다면 진통제나 아드레날린 주사를 사용하자.
- 체력이 깎이게 되면 다리를 절면서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아군은 전부 다 녹색인데 나 혼자 주황/빨강이면 이동속도도 느려질 뿐더러, 좀비 웨이브시에 쳐맞고 쓰러질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진통제나 아드레날린 같은 경우 사용 후 서서히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아까워 하는 유저가 있는데, 중요한 건 효과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너님의 생존이다. 이동 속도를 팀원과 맞추어 이동하기 위해서는 안타깝지만 일단먹고 보자. 효과 사라지는거 안 아까워 하는 사람 없다.
사실 몸빵을 가장 많이 하는 플레이어들은 몸빵하면서 진통제를 먹거나 샷을 자주 꽂는 모습을 보게 될 텐데 어째 이런 사람들이 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절대로 이것들이 남아나질 않는다(...)정 아깝다면 그냥 이동하되 좀비 무리가 보이거나 좀비 웨이브가 닥쳐오면 미련 없이 쭉 들이키자. 진통제 아끼려다 메디킷 버린다.
- 치료킷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또 신중하게 사용할 것.
- 사실 치료킷 사용법이 가장 복잡하고 논란의 여지가 많다. 화면이 흑백이 될때까지 사용하지 말라거나, 쓰러졌다가 일어서자마자 사용해야 된다는 등...사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임기응변이 필요하고 이건 분류화 하고 글을 읽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완벽한 전술은 없다. 화면이 흑백이 될때까지 사용하지 말라는 경우도 있는데 치료하다 웨이브 크리터져서 죽는 경우도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상황을 적절히 판단해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소 한 명 이상이 바닥에 누워있는 경우에는 절대 치료팩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좀비 웨이브가 아닌 경우 치료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일단은 쓰러진 동료부터 구하는게 먼저다. 괜히 치료하다가 혼자 스모커한테 끌려가서 이도 저도 못하는 사이 다 죽어버리면 욕은 욕대로 먹고 게임은 게임대로 망한다. 한명이라도 죽으면 뒤로 갈수록 난감해진다.
버그를 이용해 치료하면서 동시에 일으키면 된다
- 킷이 있을 때 흑백상태라면 무조건 킷을 사용하고, 진통제를 먹고 킷을 사용하지 말 것.
- 위의 내용과 겹쳐보이긴 하지만 중요하다. 킷이 있는 상태에서 흑백상태일 경우에는 진통제나 아드레날린을 사용하지 말고 킷을 사용해야 한다. 아꼈다 뭐 된다는 말이 있듯이, 킷을 지나치게 아끼지는 말자. 아끼다 죽어서 남 주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진통제를 먹고나서 킷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치료제 낭비다. 사실상 치료제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이동속도 때문인데, 진통제를 먹고 킷을 먹으면 진통제 하나만 날려보내는 짓이다. 가급적 체력이 녹색일 경우에는 진통제나 킷을 사용하지말자. 단, 예외의 경우가 있다. 체력이 45미만일때는 진통제를 먹어도 좋다. 왜냐하면 체력 39부터 노란색으로 변해서 이동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곧있으면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그냥 미리 먹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 아파보이는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양보해주자. 또, 큰 웨이브 전(예를들면 암흑축제 3챕터 롤러코스터 구간 전)에 체력이 50미만인데 진통제나 아드레날린이 없고 킷만 있는 경우엔 미리 써주자. 웨이브가 몰려올 때는 잡좀 때문에 킷을 먹을 시간이 없기때문이다. 아까워하지말고 죽기 전에 써주자.
- 킷보다 진통제, 아드레날린이 더 중요할때가 있다
- 보통 리얼리즘 고 난이도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 메디킷은 영구적으로 체력을 늘려주긴 하지만, 치료시 10초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고, 좀비 웨이브 때 쓸만한 녀석은 아니다. 하지만 진통제는 1초 남짓한 시간에 50의 체력을 올려주고, 아드레날린은 25의 체력만을 올려주지만, 이동속도, 장전속도, 특히 팀원을 일으켜주는 속도와 메디킷을 감는, 또는 감아주는 속도가 2배로 증가한다. 메디킷의 체력 80? 스모커나 헌터에게 잡히면 틱당 뎀이 30씩 들어오고, 일반 잡몹에게 맞아도 피가 20씩 준다. 애초에 리얼리즘 고난이도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숙련되어 빠른 게임 진행을 하므로 틱당 줄어드는 체력은 큰 패널티가 아니다. 감으면서 두 세대 더 맞아서 다운되거나 메디킷을 써도 빨피가 되는 것 보단 아드레날린 하나 꽂고 좀비를 학살하는게 훨씬 낫다. sacrifice 마지막 스테이지나 몇몇 캠패인의 막바지에 메디킷은 4개나추가로 주는데 아드레날린이나 진통제는 합쳐서 3개 남짓한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스테이지 하루 종일 좀비 웨이브만 몰려오고 탱크 웨이브로 다운 된 팀원을 빠르게 일으켜 줄 수 있는 아드레날린, 진통제를 아껴둬야 한다.
1.11 탱크를 잡는 방법
- 화염병이 있는 경우
- 탱크에게 화염병을 던지기 전에 주의할 사항은 바로 화염병을 던지러 혼자 가지 말 것. 다른 생존자들은 화염병을 던지러 가는 생존자를 사생결단으로 지켜야 한다. 특히나 화염병이 한 개 뿐이라면 말 할 것도 없다. 하나 뿐인 화염병을 든 생존자가 탱크나 다른 특수 좀비한테 다운되면 울고 싶어진다. 화염병을 던졌다면 탱크를 피해 탱크를 잡을 수 있을 만한 탁 트인 공간으로 빠르게 이동하자. 그냥 무시하고 진로 방향으로 달리는 건 금물. 대전을 제외하고 보통 탱크가 나왔을 땐 좀비 웨이브나 특수 좀비가 스폰되지 않지만 진로 방향으로 달린다면 다시 스폰되기 시작한다. 도주를 방해하는 특수 좀비와 잡좀들에게 가로막혀 끙끙대다 보면 어느 새 탱크가 따라잡아서 사망.[14] 가끔 부머가 토악질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탱크의 어그로가 부머에게 당한 사람에게 끌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잡좀들이 우글우글 몰려오더라도 최대한 움직이려 노력해야 한다. 따라서 탱크가 나왔을 시 가장 위험한 특수 좀비는 부머로 다른 좀비들이 어그로를 끌더라도 신경써서 잡아야 한다. 탁 트이고 넓은 장소로 왔다면 반 이상은 성공이다. 주변에 있는 잡좀과 특수 좀비를 먼저 깨끗이 정리한 뒤 탱크를 맞을 준비를 하자. 불이 붙은 데다 4명의 집중 포화를 받는 탱크는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물론 지금까지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화염병이 있을 때의 이야기다.
화염병이 없다면 다음 판을 기대하자설령 없다고 해도 전략은 거의 같다. 다만 차이점은 무작정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종종 뒤를 돌아보며 총질을 해줘야 한다는 점. 가장 주의할 점이 탱크한테 총알 백발 천발 억발 먹여봤자 한 방 스치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 도주>공격이라는 점을 명심하면서 쏴야 한다. 전작에서는 캠페인 모드에서 탱크에게 불을 붙이면 탱크의 이동 속도가 유저의 이동 속도를 넘어서 달려왔으나 이젠 그런 거 없다.다행이다총을 쏘면 약간의 경직을 줄 수 있으므로[15] 누가 아슬아슬하게 쫒기는 도중이면 탱크에게 사격을 가하자. 가끔씩 화염병이 탱크를 뚫고지나간다.유령인가?!
- 화염병은 없는데 기름통은 있는 경우
- 간단하다. 탱크가 오는 방향쪽으로 기름통을 던지고 불을 붙여버리면 된다. 이제 도망가자.
- 화염병도 없고 기름통도 없는데 부머 담즙은 있는 경우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부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던져서는 안된다. 화염병은 없고 주변에 불 붙일만한 기름통도 없는데 부머 담즙을 가지고 있다면? 투척해도 될 경우와 안 될 경우의 간단한 예시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다.
- 탱크가 스폰된 이후, 일반 좀비가 스폰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절대 던지지 말자. 던져봐야 잡아야 할 좀비 수만 늘리는 삽질일 뿐이다. 차라리 화력 집중으로 빠르게 녹여버리던지 당장에 불 붙여버릴 만한게 정 없다면 넓은 공간에서 대충 갈기면서 뺑뻉이 돌리며 다른 사람이 어그로를 끌 동안 주변을 수색해보는 것이 유리하다. 혹시 아는가? 찾아보니 화염병이 있어서 주워들고 던질 수 있을지.
- 탱크가 스폰된 이후, 약간의 일반 좀비와 특수 좀비가 스폰되었을 경우에는 2인조로 나눠서 탱크를 계속 갈기면서 잡몹과 특수 좀비를 빠르게 처리하자. 이 경우에도 부머 토사물을 던지는 것은 자살행위다. 일단 토사물을 던졌다면 담즙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일반 좀비가 스폰되어 탱크를 퍽퍽 때리겠지만, 효과가 종료된다면 탱크와 좀비가 생존자들을 향해 달려오는 상황이 벌어진다. 던지지 말자.
- 탱크가 스폰된 이후, 탱크를 호위(?)하는 일반 좀비들이 몰려오는 경우에는 던지는게 상책이다. 의외로 탱크도 일반 좀비한테 여러대 얻어 맞으면 아프다. 이왕 진행하는데 방해도 되는 겸 탱크와 덤으로 쓸어버리면서 진행 방향으로 이동하자.[16]
- 탱크가 스폰된 이후, 탱크를 호위하는 일반 좀비들과 다수의 특수 좀비들이 몰려우는 경우에는 던지고 특수 좀비부터 잡는게 답이다. 이 경우에는 해당 라운드를 말아먹을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생존자들이 잘 대처한다면 상대팀을 데꿀멍시키거나 캠페인에서는 거의 다 와서 재시작하는 불상사를 막아줄 방법이다.
- 탱크가 등장했을때 근접 무기 들고 탱크 때리러 달려가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말려라. 특히, 미숙자 플레이어. 도움은 줄 수 있으나, 어렵다. 근접공격 한 대당 탱크의 체력의 5%에 해당하는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난이도 보통 기준 300) 20대를 때려야 하는데 그 사이에 안 맞는다는 보장도 없고 잘못 맞아서 저 멀리 날아가면 낙사할 수도 있다. 하지만 늪지 맵이나 물웅덩이가 있어 탱크에게 붙은 불이 꺼질 상황에서는 간혹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이 경우 한명이 어그로를 끌며 총질을 하고 두방~세방 정도를 근접공격 할 수 있도록 하자. 탱크 뒤에 있어도 탱크가 후려치면 스플래시로 얻어맞고 날아가므로 탱크가 정지하면 살짝 뒤로 빠지자. 인공지능의 경우 앞뒤로 스텝을 밟으며 등쪽에 근접했다 후퇴했다를 반복하면 방향전환을 제대로 못한다는 점을 노리면 더 많이 때릴 수 있다.
하지만, 스왑에 당한다면...
- 달린다. 탱크가 몰려오는데, 일반 좀비 웨이브까지 몰려오고, 화염병은 없어서 도저히 탱크를 잡을 수도 없을 때, 어떻게든 이 챕터만큼은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때, 자신에게 아드레날린 주사나 부머 담즙 중 하나 혹은 두 가지 모두가 있을 경우에만 사용하자. 이 때도 주의점이 있는데 4명이 모두 달려서는 안 된다. 4명이 함께 달리면 일반 좀비 웨이브와 더불어서 특수 좀비들이 몰려와 전멸할 확률이 99%. 별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닌데, 이 방법은 탱크를 상대하는 방법이라기보다는 어떻게든 그 챕터를 클리어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대체로 리얼리즘 전문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며, 암흑축제 2챕터 절벽 부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탱크가 스폰되면 탱크와 다른 일반좀비, 그리고 특수 좀비의 스폰 위치가 나머지 세 명의 생존자에게 몰리기 때문에 앞서 달리는 생존자에게는 거의 방해가 붙지 않는다. 단, 특수 좀비는 주의하고 대전에서는 거의 통하지 않는 방법임을 유념해야 한다.
1.12 윗치가 나왔을 경우
캠페인 모드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간단하게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 대전 모드에서도 특수 좀비만 처리하고 잡는다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저걸 완벽하게 할 줄 아는 플레이어가 없으면 어쩌면 탱크보다도 어려운 상대일 수도 있다. 대전 모드에서는 윗치만 다소곳이 앉아있거나 돌아다닌다면 모를까... 상대팀이 호구 초보자가 아닌 경우 거의 윗치를 광분시키기 위해 위치 주변에 우글우글 진을 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 스폰 타이밍이 안 되어서 스폰 못하고 있는 호구팀은 망했어요. 이런 경우엔 꿈도 희망도 없어를 외치지 말고 대개 난전의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전술/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총질을 잘 하느냐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대전 모드 기준으로 윗치가 등장했을 경우 윗치를 자극시키기 전에 주변에 특수 좀비들이 진 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윗치를 죽이러 가는 플레이어를 적극적으로 호위해야 한다. 만약 팀원 전부가 영 왕관 씌우기에 자신이 없거나 위치 자극시킨 뒤 제 시간에 못 죽이고 다운되는 플레이어들일 경우 정말로 난전의 성향을 띄기 때문에 화력 집중으로 적극적으로 윗치를 자극해 죽여버려 특수 좀비들의 허를 찔러버리는 편이 매우 안전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전형적인 입포데 같지만 효과가 있다. 효과가 없으면 쓰겠나 윗치만 믿고 있던 특수 좀비팀에겐 멘탈붕괴를 선사할 수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들이 뭉쳐 있어야 하고, 두려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화력을 퍼 부어야 한다. 어설프게 자극했다가 뿔뿔이 흩어져 특수 좀비들한테 쳐맞고 라운드채로 말아먹는 상황에 비해 피해를 거의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재수 없는 경우로 탱크 출현 지점과 위치 스팟이 겹친데다가 상대팀 이 전부 스폰이 가능한 상황이 있는데 이 경우엔 괜히 앞서나가지말고 어떻게든 탱크의 제어권을 뺏을 수 있는 거리 내에서 시간을 끄는게 가장 좋다.당연한 얘기지만 어설프게 돌격하면 위치로인한 1다운 확정 + 각종 특수 좀비의 습격과 탱크의 우라돌격에 손도 못쓰고 당한다.
1.13 차저, 탱크, 쟈키, 스피터 조우시 절대 낙사포인트 근처로 이동하지 말 것.
어쩌면 가장 난감하고 말아먹기 딱 좋은 순간일지도 모른다. 좋게 끝난다면 차저 혼자 낙사할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경우 몰려있다가 세 명은 날아가 죽고 다른 한명은 붙잡혀 죽거나 차저와 같이 날아가 죽는 상황이 발생한다.[17] 다른 상황이라면 몰라도 이런 상황은 100% 이대로 라운드 종료. 탱크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탱크가 때리면 스플래시로 얻어맞고 다같이 날아가서 라운드 끝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절대적으로 조심하고 낙사포인트 근처로는 이동하지 않도록 한다. 혹시 컨트롤 미스로 미끄러지기라도 하면...근데 이때, 즉 차져가 자신을 어그로로 삼고 돌진해올때 때를 잘 맞춰 낙사포인트에 매달려 있으면 차져 혼자 나가 떨어진다. 참고로 쟈키도 낙사포인트 지점 쪽에서 만났을때 거의 100% 자폭한다. 가장 중요한것은 다른생존자가 이상황에 놓였을때 재빠르게 구해줘야 한다
스피터의 침은 투척물로 분류되었는데 즉, 공중에서 날라가는 침을 맞으면 밀림... 뭐, 크게 이런일은 안일어나지만 가끔 벌어지는 일이 있다
2 기술의 명칭 및 설명
레프트 4 데드 2 생존자 고급기술의 명칭들. 자세한 설명은 밑에 잘 나와있다.
- 스킷(skeet)
- 날아오는 헌터나 돌진하는 자키를 총으로 쏴서 죽이는 것이다. 또한 탱크의 파편조각을 부수는 것도 스킷이다. 스킷은 주로 샷건으로 한다. 샷건이 가까이 오는 것을 쉽게 사살하거나 부술 수 있기때문. 좀 멀리서 날고 있는 헌터는 스나이퍼로 줌해서 잡을 수 있다. 켐페인에서는 헌터가 일직선으로 날아오기때문에 헌터의 배부분에 에임을 맞추고 높이만 잘 조절해주면 쉽게
거짓말할 수 있는 기술이다. - 2. 레벨(일명 레일건, level)
- 흔히 레일건이라고 불리며, 차져가 돌진해올때 근접무기로 잡히기 전에 죽이는 기술이다. 차져는 근접무기 두 방에 죽기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하기 전에 총으로 몇 방 쏴서 피를 깎아놓는다던지 아니면 헤드샷을 노리는 수 밖에 없다. 쉬워보이지만, 은근 해보면 어려운기술.[18]
자신없으면 그냥 옆으로 살짝 피해주자 - 3. 밀리스킷(melee-skeet)
- 근접무기로 하는 기술 중에 사실상 제일 어렵다 보면 된다. 날아오는 헌터나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자키를 밀치지 않고 그대로 근접무기를 휘둘러 제압하는 기술...
분명히 휘두르고 맞는소리가 나는데도 죽지 않는다...뭐지?!팁을 주자면 가까이에 헌터가 있을 때 헌터가 날자마자 바로 무기를 휘두르면 잡힐 때가 있다. - 4. 밀치기(deadstop/shove)
- 고수가 쓰면 특좀에게 엄청난 카운터지만, 초보에게는 그저 넉백기. 말그대로 밀치기. 날아오는 헌터를 밀치면 데드스탑이고, 그 밖의 특수좀비를 밀치면 쇼브(?)이다. 공방에서는 밀치기 제한이 연속5회로 한정되어있다. 5번 밀치면 잠시 쿨타임이 있다.
팔이 아파서간혹 서든어택 하다온 유저들은 우클릭을 무의식적으로 없는 것인줄 알고 안쓰는 유저들이 있다...스모커가 생존자를 끌어당겼을 경우에, 스모커 또는 스모커에 묶인 생존자를 밀치면 혀에서 풀려난다. 그리고 끌려가는 도중엔 가끔 밀치기가 안되는데, 그때는 들고있는 무기를 다른 슬롯으로 바꾸면 잘 밀쳐진다. 그러니 스모커에게 잡혔다고 낙심하지말고 되는대로 밀쳐보자. - 5. 크라운(crown)
- 윗치를 한번에 죽이는 것. 1차무기(우지, 크롬, 펌프샷건)중 샷건으로(당연하지만 2차무기도 된다.) 윗치에 완전히 밀착하여 에임을 윗치의 머리, 배, 엉덩이(...)에 조준한 후에 한방에 죽이는 것이다. 처음하는 유저들은 윗치가 무서워서 윗치에 딱 안붙어서 실패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앉아있는 윗치는 딱붙어도 바로 비명을 지르지 않기때문에 마음을 차분하게 겁먹지 말아야 한다.
- 6. 드로우 크라운(draw-crown)
- 멀리서 윗치를 자극시키고 가까이 왔을 때 죽이는기술. 이건 혼자서 연습이 필요하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 기술은 펌프샷건이나 크롬샷건 등 1차무기로 연습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윗치가 다가올때 앉아서 골반부분을 노려서 한방에 죽이는 것. 상당히 어려우므로 연습이 웬만큼 안되있으면 멀티플레이 할땐 쓰지말자... 다른 유저들한테 민폐다.
윗치한테 다운되고나서 꼭하는말 '??' 아니면 '어 이거 왜안되지 저번엔 됐는데...'주의할 점은 주변에 잡좀이 있으면 잡아줘야한다. 안잡고 방치하다 윗치 쏘려는데 뒤에서 잡좀이 때리면 에임이 흔들려서 바로 다운된다. - 7. 윗근(영어명칭 불명)
- 근접무기로 윗치를 잡는다 하여 윗근. 낮 윗치는, 윗치의 뒤로 가서 스왑을 이용해 두번 때리고 뒤로 쭉 점프해서 윗치 손톱을 피한 후에 다시 두번 때려서 죽이고, 밤 윗치는 근접무기 사거리 내에서 최대한 멀리서 한번 때리고 뒤로 빠진 후 스왑으로 3번 연속 때리던지, 2번 때리고 빠진 후 다시 때려 죽인다. 상당히 무모하므로 웬만해서는 하지말자.
- 8. 탱근(영어명칭 불명)
- 윗근과 마찬가지로 탱크를 근접무기로 잡는다 해서 탱근이다. AI가 조종하는 탱크일때 다른 생존자가 한번 맞았을 때 다가가서 두번 때리고 뒤로 쭉 점프해서 펀치 피하는식
탱만튀으로 할 수 있다. 대전모드에서는 유저들이 탱크를 조종하는데, 유저들이 조종할시에는 탱크 시야가 은근히 좁기때문에 고수유저들은 그걸 이용해서 왼쪽 오른쪽으로 점프해서 탱크를 농락하는 것을 볼수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무모한 짓이기에 함부로 하지말자. 탱크는 근접무기 3~4대에 죽지 않지만 생존자는 탱크 펀치 4대 정도에 다운되기 때문이다. 전문가일때는 원펀치에 다운되므로 팀원에게 민폐끼치는 짓은 하지말자. - 9. 혀끊기(cut smoker's tongue)
- 날이 있는 근접무기로 스모커의 혀를 끊는 기술. 처음엔 '이거 도대체 어떻게 하는거지...? 반응이 얼마나 좋아야되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기마련. 그러나, 막상 하다보면 정말 엄청쉬운 기술이다. 켐페인에서는 스모커가 혀를 날리기 전에 한번 포효(?)하기 때문에 자르기 쉽다. 어느정도 혀를 자르다 보면 혀가 날아오는것이 보인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다!또, 혀가 날아올때 쉬익 하는 소리를 듣고 자르기도 한다. 연습하다보면 감이 오기 마련이다. 주의할 점은, 대전모드에서 혀를 끊었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아무리 혀를 끊었다고 해도 스모커의 기술 쿨타임이 빠르게 차기 때문이다. 즉, 끊고나서 2초정도 후에 다시 혀가 날아온다는 소리.
3 심화수칙
레프트 4 데드 2에서 사용 가능한 고급 팁과 고급 전략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레프트 4 데드 2를 좀 더 잘하고 싶다면 참고하면 좋다.
잘못걸리면 끔살당하는 위험한 좀비는 자키와 헌터다. 이들을 잡으려는건 첫째, 밀치기를 애용하자. 헌터의 경우에는 덮치려고 날아올때 잘맞춰 밀쳐버리면 덮쳐버리는걸 캔슬시켜 버릴수 있다! 아니면 최대한 가까이 가서 밀치거나. 참고로 계속 밀쳐대다 보면 공격을 못한다. 근접으로 썰어주거나 총으로 뿜뿜쏘면 알아서 죽는다.
- 고급자용 기술로는 날아오는 타이밍에 잘맞춰 근접으로 머리를 썰어버리는, 이름하야 레일건이라는 기술이 있다. 전기톱을 들면 쉽겠지만 근접이면.. 글쎄?
자키역시 올라타려고 할때 잠깐 뒤로 빼서 밀며 돌진하면 올라타기가 캔슬된다. 공격을 못하는건 덤. 마찬가지로 근접으로 썰어주거나 총으로 뿜뿜쏴주자.
3.1 위치를 잡는 팁
일반적으로 위치는 다른 좀비들과는 다르게 단번에 생존자를 눕혀버리거나, 난이도 혹은 설정에 따라 단번에 생존자를 저승으로 보내버리는 무서운 존재다. 대개는 위치가 나타나는 순간 플래시라이트를 끄고, 조용히 지나가지만, 때로는 위치가 스폰되어있는 자리가 절묘해서 죽이지 않고서는 지나갈 수 없는 경우, 혹은 적 플레이어의 특수 좀비들이 위치 주변에 포진하고 있는 경우 빠르게 위치를 제거하는 편이 훨씬 안전하다.
캠페인 모드에서, 샷건을 들고 있다면 시도해볼 만한 방법으로는 소위 왕관씌우기라고 불리우는 테크닉이 있다. 간단히 말하자면 헤드샷을 연발로 박아서 위치가 팔을 휘두르기 전에 죽이는 것.
- 위치가 서서 움직이는 경우 : 이 경우 비교적 잡기 쉽다. 오토샷건이라면 금상첨화. 일단 위치 앞으로 가서 자극시킨다. 위치가 완전히 자극받아서 조지기 전에 팔을 활짝 벌리면서 으아아악! 하고 소리를 지르는 타이밍에 헤드에 한 방만 제대로 명중시키면 간다. 이걸 왕관 씌운다고 하는데, 이 트릭이 가능한 이유는 위치가 완전히 자극 받기 직전에 위치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는 5배가 된다. 오토샷건(M1014 기준)의 데미지가 약 250 정도인걸 감안하면, 한방만 제대로 쏘면 1250의 데미지가 들어가서 위치는 죽는다. 다만 잘못 쏘면 너님이 죽는다.
그니까 최소한 4발 정도를 연사로 날리자 - 위치가 앉아서 우는 경우 : 전자보다 잡기가 어렵다. 타이밍 잡는것 보다는 위치가 일어서면서 헤드를 자꾸 움직이기 때문. 간단한 팁이라면 앉아서 위치 헤드가 이동하는 방향 쪽으로 살짝 조준을 위에 두면 쉽다. 잘못 쏘면 물론 시망이지만.
역시 그냥 연사로 네발정도 쏴 주면 타이밍 놓쳐도 윗치를 끔살시킬 수 있다. - 두 상황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방법(캠페인 쉬움 ~ 전문가) : 조명을 끄고 위치의 등쪽(앞쪽도 상관없지만 자극을 빨리줘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으로 몸을 밀착한뒤 계속 위치쪽으로 방향키를 누르면 팔을 벌리고 소리지르는데, 이 타이밍에 샷건 크로스헤어가 위치의 등(가슴)안에 들어가면 한발을 쏜다. 샷건 모든 총알을 등(가슴)에 다 쏜다는 느낌으로 하면 성공율 90%. 단, 어설프게 밀착 안하고 쏘면 빗나가서 드러누울수 있다.
- 위의 세 팁이 너무 어렵다면? : 오토샷건을 들고 있어야 가능하다. 서서 움직이는 경우에는 삐끗하면 역관광 제대로 당하니 왠만하면 1번 팁을 사용할 것. 앉아있는 경우 머리-목 사이에 조준을 두고 빠르게 4~5발정도 연사하면 위치는 죽는다. 삐끗하면? 너님이 죽는다.
- 그리고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샷건을 들고 불을 끄고 빠르게 다가가서 착 붙은 뒤에 위치의 발을 보고 쏘면 총알이 다 박혀서 죽는다(...)
단,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위치에 대한 대미지 5배 버프가 없기 때문에 쉽게 사살할 수 없다. 하지만, 리얼리즘 모드에서는 굳이 왕관을 씌울 필요가 없다. 캠페인 모드와는 다르게, 리얼리즘 모드에서 위치는 모든 종류의 문을 부수지 못한다. 따라서 위치를 자극한 다음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문을 닫으면 적어도 위치에게 죽을 위험은 사라진 셈. 문에 구멍을 낸 다음 위치를 구멍을 통해 쏴서 사살하면 그만이다. 단, 사격하다가 문이 부셔지거나, 들어간 방에 그 문 이외에 출입구가 있거나 한다면 위치는 가볍게 벽이나 창문 따위를 부셔버리고 들어와 당신을 삼도천 너머로 여행을 보낼 것이니 주의. 문이 부셔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위치를 자극한 사람 외 세 명의 생존자가 문의 옆에서 옆으로 위치를 사격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변에 문이 없는데 화염병이 있다면 화염병을 위치에게 던지고, 화염병이 날아가는 동안 유휴상태로 진입하는 것도 유효하다. 유휴상태에서 투척무기로 위치를 자극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기 때문. 마치 필드에 자연적으로 생긴 불꽃에 닿은 것처럼 위치는 불에 탄 채 서서히 죽어간다.
폭발탄이 있다면, 폭발탄을 사격하면서 위치에게 다가가 비틀거리는 위치를 밀치면서 사살하는 것도 유효. 한 번 비틀리기 시작한 위치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다시 비틀거리게 밀 수 있다. 가스 탱크나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는 것도 유효하며, 밤 위치의 경우 위치에게 인식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그넘, AK-47, 저격소총으로 머리를 정확히 쏘면 비틀거린다. 가능하면 저격소총을 든 플레이어가 먼곳에서 쏘고 근접무기나 샷건을 든 플레이어가 달려가 밀치면서 사살하는 식으로 빗맞았을 경우도 대비하는 것이 좋다.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스왑과 무빙을 적절히 사용해서 근접무기 두 번을 휘두르고, 위치의 공격을 피하고, 다시 두 번을 휘두르는 것으로 위치를 죽일 수 있지만 퍼포먼스에 가까우므로 굳이 따라할 필요도 없다. 사실 그다지 유용한 팁도 아니다
전기톱으로 등뒤에서 지져도 된다. 물론 전기톱 자체를 잘 안쓴다
3.2 캠페인 난이도 전문가, 리얼리즘 고급 이상의 팁
일반 캠페인을 아무리 잘 클리어하는 플레이어들이라고 하더라도 리얼리즘의 경우 속칭 데톨[19](...)이 없기 때문에 특수 좀비에게 끌려가도 모르는 경우가 꽤 있다. 당연히 결과는 끔살. 전문가의 경우 몰랐다기보다는 처맞고 있는 동안 구출하지 못해 끔살당하는 경우가 더 많다. 즉, 고급까지는 혼자 돌격해도 살아남는 경우가 꽤 된다고 가정하면, 전문가 이상에서는 그렇게 플레이 했다가는 본전도 못 뽑고 죽는 경우가 많다는 말. 이하 난이도보다 더더욱 협동이 중요해지는 난이도라고 볼 수 있다. 특히 1~2명의 플레이어가 AI인 경우 쓰러졌다고 버리지 말고 제발 일으켜 세워서 데리고 가자. 전문가에서는 최대한 덜 맞으면서 가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대신 맞아줄(...) 고기방패가 필요하고 리얼리즘에서는 플레이어보다 잡혀간 플레이어를 먼저 파악할 수 있는게 바로 이 AI 봇 플레이어다.
3.3 플래시 라이트를 항상 켜둘 필요는 없다
플래시 라이트를 켜는 것은 일반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좀비들이 공격, 혹은 어그로가 끌리는 우선순위는 0순위 길을 막는 생존자, 1순위 파이프 폭탄, 2순위 부머즙을 뒤집어쓴 생존자, 3순위 부머 담즙 폭탄, 4순위 전기톱을 켠 생존자, 5순위 플래시 라이트를 켠 생존자다. 일반적으로 네 명 모두 플래시 라이트를 켜고 다니기에 대개 깨닫지 못하지만 웨이브가 오는 동안 플래시 라이트를 끈 채 가만히 앉아 있으면 다른 생존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대미지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게 대전모드에서도 유효한게 대전모드에서 플래시를 끈채로 빠른 음성채팅기능을 사용하지않으며 달리지않고 (그러니까 걷거나 가만히 있거나 앉아서 이동하는) 조용한 행동을 취할경우 적 특수좀비에게 데톨(..) 이 안보인다!
이를 클로킹 이라고 하는데, 이 기술을 응용해서 "낚시"를 하거나 여러 특수 좀비들의 스폰을 막을 수도 있으니 잘 사용해 볼 것.
3.4 부머 토사물 병은 신중하게
위에서도 적었지만 부머 담즙의 우선순위는 부머 토사물에 직접적으로 맞은 생존자보다 낮다. 이 말인 즉슨, 부머 토사물에 맞은 생존자를 부머 담즙을 던짐으로써 구해줄 수 없다는 것. 오히려 새로이 스폰된 좀비들까지 그 생존자에게 몰려가 역효과를 낸다. 또, 부머 담즙은 좀비를 사냥하는 데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부머 담즙을 던져서 나타난 좀비를 부머 담즙의 지속시간 동안에 사살한다면 그 만큼의 좀비가 다시 스폰된다. 차라리 맵 바깥으로 던져서 좀비들을 바보 상태로 만들거나, 아니면 불꽃에 던져 일반 좀비들을 그 쪽으로 유인해 안전가옥으로 달리는 방법으로 사용할 것.
3.5 유휴 상태
길을 잃었거나, 다시 올라갈 수 없는 곳에 생존자가 쓰러져 있을 때, 대전 모드에서는 방법이 없다. 상대편의 특수 좀비에게 끌려가 죽는 수밖에. 캠페인이나 리얼리즘일 경우 유휴 상태에 진입하면 된다. 맵에 끼였거나 완전히 진행이 막혔을 때도 유효하다. AI는 생존자들과 일정 이상의 거리가 벌어져 있을 때 텔레포트로 한 순간에 이동한다. 엘리베이터 바닥을 뚫고 떨어졌는데, 운 좋게 살았지만 다시 올라갈 방법이 없다면, 유휴 상태로 진입한 후 기다리면 다시 합류할 수 있다.
유휴 상태로 진입했다가 다시 돌아오면 캠페인과 리얼리즘에서는 부머 토사물의 화면 효과가 사라져 최소한 시야는 깔끔하게 볼 수 있다. 대전 모드에서는 되지 않는다. 단, 시야만 깔끔하게 변하는 것이지 외곽선이나 좀비의 어그로 자체는 여전하다. 여기에 더해서 만일 좀비의 공격이 거세서 쓰러진 생존자를 일으키려는 순간 공격을 받아 일으킬 수가 없다면, 유휴 상태에 진입해라. 유휴 상태에 진입했을 때 동료를 일으키는 행동은 좀비의 공격을 받아도 취소되지 않는다.
3.6 딜레이 캔슬
펌프 액션 샷건과 같이 사격이후의 후딜이 긴 총들은 사격과 동시에 개머리판을 휘두르면 후딜이 모조리 캔슬된다. 챕터 초반 펌프액션 샷건을 든다면 반드시 익혀야하는 테크닉으로 가까이 있는 특수좀비들에게 연타를 빠르게 먹이거나 일반 좀비가 둘러싸서 진행을 막을경우 손쉽게 뚫어 낼 수 있다. 단 레포데 2에서는 개머리판에 쿨다운이 존재하니 너무 남발하면 오히려 필요할 때 못쓰게 되니 주의.
4 커스텀 룰
대전모드중 컨포글이나 프로모드,EQ등에서는 상술한 팁에서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는 부분이 꽤 있다. 특히 체력보너스라고 하는 생존자들이 은신처안으로 들어갔을때 체력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보너스점수를 주는데 이 점수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생존자의 전략은 얼마나 기본체력을 잘 유지하냐가 전제이다.
4.1 생존자들의 포지션
생존자들이 특수좀비들의 공격을 막으며 진행을 할 때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생존자들이 그냥 뭉쳐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간격을 두고 특수좀비의 스폰장소를 막아야한다. 일반적으로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1-2-3-4이렇게 포지션을 잡는다. 이런식으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포지션을 잡는 이유는 첫 번째로는 특수좀비의 스폰을 막기위함이다. 특수좀비가 생존자가까이에 스폰을 하게되면 특수좀비를 맞기 쉽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너무 뭉쳐있으면 한 명만 맞아도 될걸 다같이 맞을 수 있다. 차져, 스피터,부머는 말할 필요도 없고 헌터, 자키는 한 명이 잡히게되면 주위에 넉백을 주기 때문이다.
생존자들이 제대로 포지션을 잡게되면 다른 스폰장소가 있지 않는한 특수좀비는 1빠앞에서 혹은 4빠뒤에서만 나오게 되므로 특수좀비의 공격을 막기가 매우 수월해진다.물론 건물위나 다리위 혹은 나무뒤나 차뒤등 주위 지형에 따라 스폰이 될 수있으므로 이러한 지형이 있을 때는 특히 조심해야한다.
일반적으로 1빠는 샷건을 들며 2,3,4빠는 우지[20]를 든다. 이렇게 1빠가 샷건을 드는 이유는 샷건이 우지보다 훨씬 특수좀비를 막기 쉽기 때문이다.중,원거리 스모커를 제외한 모든 특수좀비에게 우지보다 샷건이 훨씬 강력하다. 그러므로 앞을 뚫어야하는 1빠는 샷건을 든다. 이때 각종 특수좀비들이 앞을 뚫는 1빠에게 달려드므로 1빠는 그 팀에서 가장 경험이 많고 피지컬이 좋은 사람이 오는 것이 좋다. [21] 1빠를 제외한 2,3,4빠들은 우지를 드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우지가 원거리 백업과 탱크딜링면에서 샷건보다 훨씬 좋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팀에서 자기가 체력상태가 가장 좋고 탱크도 넘겨서 특수좀비가 자기만 노릴 것 같다면 샷건을 들어도 좋다. 2,3,4빠들은 백업과 체력관리가 주임무이다. 특히 챕터 후반부가 될수록 좀비팀은 진피가 많은 생존자를 노릴텐데 자신이 체력이 많다면 우리팀 사이에 껴서 체력관리를 하기 쉬운 2,3번 포지션을 쓰자. 우지는 특수좀비딜량이 낮아도 체력관리만 잘해도 자기역할 120%다하는 것이다. 자신이 팀의 점수를 책임진다고 생각하며 몸사리며 플레이하자.
4.2 특수좀비 대처방법
부머는 보통 점부를 하거나 혹은 숨어서 뿌릴텐데 점부를 하는 것은 샷건을 든 생존자가 잘 컷트해주어야 하고 숨어서 뿌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부머에게서 멀어지거나 벽 뒤에 숨자.
스피터는 보통 특좀에게 잡혓을때 맞으므로 대처법이 딱히 없지만... 하지말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차져나 헌터에게 잡혀서 풀려나고 있는 생존자 옆에있는 스피터는 죽이지말자. 침데미지가 더블로 들어가서 체력다 까진다.
헌터,자키는 밀친 다음 머리부근을 쏘자. 사실 밀치는 것이 주된 문제이긴 하지만...밀치는 방법은 많이 경험을 해봐야한다. 밀치고 쏘다가 스턴끝날즈음 다시 밀치고 쏘고 하자. 밀치기 2번안에는 죽여야한다. 그 후부터는 밀치기 쿨타임이 돌기 때문. 숙달되면 밀치고 쏘고 한번으로 죽일 수있다.[22]
스모커는 일단 특수한 지형지물이 없으면 피할수 없으나...일단 스모커 소리가 나면 근처 지형뒤로 숨자. 그러면 혀가 타겟팅 되어도 피해질 것이다. 사실 매우 많은 것으로 혀를 피할수 있는데 생존자 몸을 숨길 수 있는것 뿐만 아니라 숙달되면 얇은 기둥이나 가로등같은 것으로도 혀를 피할 수 있다. 스모커가 혀를 딱 빨때 움직여 보자. 물론 날있는 근접이 있다면 혀를 잘라도 된다.
차져는 사실상 접근을 허용하면 안된다. 접근하기전에 화력을 집중해서 죽이자. 만약 접근을 허용했거나 가까운 자리에 차져가 스폰을 하였다면 요리조리 무빙을 해서 피해보자. 차져가 이상한데로 꼬라박는 것을 바랄 수 밖에 없다. 만약 근접을 들고 있다면 레일건을 시도해도 된다. 보통 차져가 나오면 다른 생존자들도 화력을 넣어주므로 근접한대로 쉽게 죽일 수도 있다. 물론 쉽게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타이밍 잘 못잡거나 판단을 잘못하다간 피를 볼 수있다.
4.3 백업 방법
부머를 맞은 생존자한테 잡좀이 많이 몰린다면 잡좀비 백업을 꼭 해주자. 잡좀비라고 그냥 놔두면 진행도 늦어지고 피도 많이 깎인다.
차져는 쏴서 죽이는 수 밖에 없다. 빨리 죽이려면 머리부근을 쏴주자. 혹은 근접을 치거나.
스모커는 빨리고 나서 끌려갈동안 약1초정도 다른 생존자가 밀쳐도 풀려나지 않기 때문에 모커가 빨자마자 혀를 쏴주자. 그러면 데미지도 안들어가고 1초도 안돼서 바로 풀린다. 물론 이러면 모커 혀쿨도 금방 돌지만 모커 혀쿨이 돌 동안 다른 특좀들 먼저 정리하고 모커를 처리하자.
헌터는 밀치지 말고 죽이자. 근접으로 죽이든 총으로 죽이든 밀치지 말고 죽여야 한다. 그 이유는 밀쳐버리면 잡힌 생존자가 일어나는 동안 헌터가 또 그 생존자를 잡거나 다른 생존자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생존자를 잡은 헌터를 밀치게 되면 옆으로 구르는 모습을 종종 봤을텐데 그렇게 되면 다시 재공격할수 있으니까 밀치지 말고 죽이자.
자키는 총을 쏘면서 가다가 가까이 가면 밀쳐주자. 특히 빠른 백업이 중요한데 자키는 생존자를 마음대로 움직이게할 수 있으므로 잘못하다간 낙뎀을 주거나 위치나 탱크를 불러오는등 라운드 자체를 말아먹을 수도 있다. 백업을 빨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4.4 탱크가 나왔을 때
탱크가 나왔을 때 생존자들이 해주어야 할 것은 탱크딜링과 제어를 빼 주는 것이다. 탱크의 시야에서 벗어나 기둥이나 나무등에 숨어서 제어를 주지않게 되면 결국 탱크는 제어권이 다 돼서 올 수 밖에 없다. 이때 우지를 든 생존자들은 탱크딜링을 잘 넣어주어야 하고 샷건을 든 생존자는 특수좀비를 경계하며 우지를 든 생존자들이 안전하게 탱크를 쏠 수 있게 특수좀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또한 샷건이 탱크가 던지는 돌또한 잘 깨주어야 한다. 돌을 맞게되면 제어권이 100프로로 차고 데미지도 쎄기 때문에 특수좀비 백업보다 돌을 깨주는 것이 먼저다. 그리고 레포데를 시작한지얼마안된 초보자한정으로 실수하는데 탱크어그로가 끌린상태에서 탱크만보며 백스텝만하며 난사하는유저가 있는데 장애물에걸려 탱크한테 죽빵맞는경우가있으니 조심할것 물론 어느정도하면 맵을 아예 외워서 그런경우는 자주없다
5 잘못 알려진 내용 및 각종 꼼수 및 버그
정석적인 방법 이외의 각종 잡다한 꼼수나 잘못 알려진 내용들을 기재한다. 패치되어 막힌 꼼수의 경우 그때그때 막혔다고 기재하고, 잘못 알려진 내용은 오해를 막기 위해 작성되었다.
5.1 체력이 1 남았을 경우 난간 등지에 매달려라
버그성인지 어떤 경우인지 몰라도 체력이 1 남은 경우 매달렸을 때, 한번만 더 쓰러지면 죽는다는 경고를 하면서 일으켜 주지만 정작 일어나 보면 화면도 회색이 아니고 이상하게 임시체력이 추가되어 체력이 30이 된다. 캠페인에서는 가능한 것을 확인했다. 다른 모드는 추가바람.
5.2 유휴 상태를 절대 엘리베이터에서 풀지 말것
심각한 버그다. 예를 들어, 무자비 맵에서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올라갈때, 유휴 모드를 고의로 하든,[23] 실수로 하든, 해제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버그가 있다.
일단 패치 노트 상으론 한참 전에 고쳐졌다고 나오긴 하지만 실제론 2016년 현재 버그가 고쳐졌다...만 10번 하면 5번은 떨어지므로 완전히 고쳐진건 아니다..
- ↑ 방어적으로 달려가는 플레이
- ↑ 싹 쓸어버리면서 달려가는 플레이
- ↑ 앞에 뭐가 있던 일단 달리고 보는 플레이
- ↑ 물론 예외적인 맵들도 있는데 암흑 축제 3챕터 러브 터널 구간이나 레포데1 맵들은 협소한 공간에서 싸우는 일이 많은지라 다수의 자동샷건이 의외로 잘 먹힌다.
- ↑ 당연히 윗치 처리 포함.
- ↑ 특히 스모커, 조키,차저 등에게 잡힌 경우는 그냥 포기해라 헌터는 바로 앞에서 한번 잡고 은신처 내부에서 봐 줄 수 있지만 저들은 강제로 이동당해서 원호가 불가능 해 질 수도 있다.
- ↑ 참고로 이 차들, 굳이 총으로 쏘지 않아도 몸으로 건드리거나 올라타면 울린다. 쏘지만 않으면 된다고 안심하고 올라탔다가 경보 울리는 사람들이 많다...
- ↑ 여기서 팁을 주자면 esc를 눌러 일시정지 메뉴에서 휴식 취하기를하고 다시 돌아오면 좀비 웨이브 효과는 사라지지 않지만 시야는 보인다.
- ↑ 참고로 보통난이도 기준 탱크(체력 6000) 에게 담즙이 묻고, 일반 좀비가 20마리정도 붙어 탱크를 공격한다면 그 탱크는 30초 안에 죽는다! 하지만 물론 대전모드에서 이걸 가만히 맞아줄 탱크는 없으니 유의할 것. 오히려 숙련된 탱크는, 컨트롤로 일반좀비들의 공격을 피한 후, 그 좀비떼와 같이 온다.
- ↑ 하지만 부머 담즙 폭탄을 좀비에게 맞힐경우, 그 좀비에게 더욱 우선적으로 좀비들이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렇게나 일반 좀비에게는 던지지 말자. 일반 좀비는 (캠페인 기준) 체력이 강한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 좀비가 빨리 죽고 오히려 더 많은 좀비가 몰려오게 될 수 있다.
- ↑ 은신처 앞인데 납치형 특수좀비에게 당해서 멀리 떨어졌거나 탈출이벤트 발생
- ↑ 얘는 안전가옥 문을 뜯어낸다.
- ↑ 단 잠겨 있으면 못부순다.
- ↑ 탱크를 일정 거리 이상 앞질러 가면 탱크가 스스로 자살하는 트리거가 있긴 하나 탱크를 상대하지 못해서 도망가는 거라면 실력이 떨어진다는 뜻이고, 그러면 앞질러 가는 동안 생기는 좀비 웨이브와 특수 좀비 또한 잘 처리하지 못할 것이니...
- ↑ 데미지는 상관 없이 맞췄을 때 일정한 정도의 경직. 즉 연사력이 빠른 M16이나 SMG류 같은 무기는 상당한 경직을 줄 수 있다.
- ↑ 희생캠페인 1챕터에서는 컨테이너 안에 탱크 고정스폰지점이 존재하는데, 탱크가 스폰됨과 동시에 좀비웨이브가 몰려온다. 이때 대놓고 담즙을 한번 탱크에게 던져보라는 의도인지 스폰지점 직전 주변 좀비가 담즙을 떨군다
- ↑ 이 점을 대전모드에 이용해서 차저, 탱크, 쟈키가 되어 낙사포인트 주변에 있다가 생존자를 발견하면 밀어내버리는 기술(?)을 사용하는 플레이어들도 있다.
- ↑ AI 차저는 돌진 도중에 받는 대미지 감소 효과가 있으므로 총으로 체력을 미리 깎아놓지 않는 한 풀피 차저를 근접무기로 죽일 수는 없다.
- ↑ 플레이어의 실루엣에 씌워지는 파란색(생존자를 스킬로 공격하는 특수좀비)과 초록색 혹은 노란색,아니면 주황색이나 붉은색(다운되거나, 거의 다운되기 직전의 체력일 경우) 또는 분홍색(부머 토사물을 뒤집어 썼을 경우)의 불빛
- ↑ 컨포글이라면 3빠가 스나
- ↑ 가끔 자기가 몸빵다하겠다고 1빠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정 샷건들 사람이 없으면 몰라도 별로 좋은 건아니다. 1빠가 물론 몸빵포지션이기는하나 그렇다고 특수좀비한테 쥐어 터지라는 것도 아니다. 먼저 1빠가 털리게 되면 좀비팀의 다음 목표는 뒤에 있는 우지들이다. 좀비팀이 바보도 아니고 체력보너스가 아닌 생존자를 그냥 노리진 않는다. 즉 1빠가 잘 못하면 뒤에 있는 우지들이 위험해진다는 소리다.
- ↑ 샷건이라면 밀치는 것보다 헌터스킷이 더 쉬울 수 있다. 밀치는 것보다 쏘는 것이 더 빠르기 때문
- ↑ 대부분 이런 경우이다. 고의 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