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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화) 17:55 기준 최신판
목차
1 건물과 유닛
이곳에서 독일서부군 유닛의 종류와 스킬을 볼 수 있다.
1.1 지휘 사령부 (0티어)
본진
별다른 특수 기능은 없는 생산건물이다. 다만, 다른 건물과는 달리 파괴되었다고 새 보급트럭이 와서 대체할 수는 없으며, 파괴되면 다른 진영 본진처럼 공병으로 수리해야한다.
다른 진영의 0티어와 달리 꽤나 튼실한 유닛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서부독일군의 특이한 티어방식 때문이다.
돌격 공병 분대(Sturmpioneers)
공병인줄 알고 얕봤다가는 지옥을 체험하게 될 무지막지한 고든프리맨이 물질 전송장치로 1944년으로 왔다 서부전선군의 초반을 책임질 고급 돌격보병. 300인력이라는 높은가격이지만 전원 StG44로 무장하여 근거리에서 무지막지한 화력을 자랑하며, 이동중 명중율 보정치가 75%나 되기 때문에 초반 돌격병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초반에 국척대신 공병을 하나 더 뽑고 공병끼리 다니면 모든 유닛들이 5초를 버티질 못하고 퇴각하는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공병의 체력을 잘 고려하여 운용해야하는 고 난이도 컨트롤이 요구되니 자신없는 양반들은 그냥 얌전히 국척이나 쓰자.
잔해 수거 스킬로 잔해에서 자원을 얻을 수 있으며 다른 진영 공병들과 다르게 돌격 공병이 설치하는 철조망은 절단이 불가능하며 보병은 물론 차량마저도 지나갈 수 없다. 대신 설치시간이 조금 길다. 화염방사기는 장착 할 수없지만[1] 'Support Package'를 장착하여 지뢰를 탐지하거나 수리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2] 지형이동 패널티가 없어 남들 허우적거릴때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것도 덤.
극초반 정신나간 근접전 성능 때문에 초반 근접전이 매우 취약한 국민척탄병 옆에 세워둔다면 징집병과 소총병이 섣불리 다가서기 힘들다. 다만 멧집은 일반공병과 별다를바 없기때문에 집중사격에 취약하며 접근전을 주로 펼치는 만큼 돌격 도중 한두명이 사망하면 화력도 반토막이 나버린다. 단 레벨2 부터는 피격율이 상승하여 덜 맞고 많이 때린다. 4성까지도 노려보자. 건물을 지을수 있는 옵졸 이미테이션이 탄생한다. 충원비가 비싸기 때문에 꽤나 부담되는 점(30). 게다가 화염방사기가 없어 아무래도 중반부터는 굴리기가 조금 힘든편이다.(공병이 다그렇듯 후반에는 수리로봇신세지만)
1벳업시 탄약을 소비하여 의료지원품을 드롭 할 수 있다. 1개당 3번 사용가능하며 전투에 들어갈시 치료효과가 사라지니 주의하자. 3벳업시 충격 수류탄을 사용 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수류탄에 피격당한 보병은 제압에 걸린것 마냥 땅바닥을 기어다니게 되고, 퇴각명령이 강제로 취소된다. 엎어놓고 후려패는 맛이 있구나 4벳업시 회피율이 상당히 좋아지기 때문에 생존율이 대폭 증가하며 화염방사기같은 걸 노획해준다면 근접전에서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6월 23일자 패치에서 지뢰탐지기의 범위가 타진영과 똑같아졌지만 철조망이 절단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9월패치에서 수리속도가 타국공병과 똑같아지는 떡너프를 먹었다. 이제 돌격공병의 무시무시한 수리속도는 다신 볼 수 없다.
2016년 6월패치로 국민척탄병의 판처슈렉을 가져왔다이젠 탱크를 때려패서 베테업이 쉽다!
1베테런시: 의료 지원품 사용가능
2베테런시: 피격율 -23% 쿨다운 -30% 수리속도 +33%
3베테런시: 충격 수류탄 사용가능 건설속도 +25%
4베테런시: 피격율 -23% 명중율 +20%
5베테런시: 수리 패널티 감소 명중율 40%
국민척탄병(Volksgrenadier)
전작에서도 나온 얘들. 줄여서 국척이라고 부른다. 서부전선군의 주력보병이며 5인분대에 전원 kar98로 무장하고있다. 기본스킬로 샌드백을 쌓을 수 있고 돌격공병과 마찬가지로 잔해물에서 자원을 얻을 수가 있다. 모델 24 수류탄소이수류탄을 투척 할 수 있으며 지휘관에 따라 벙커를 지을 수 있다. 소지한 kar98의 명중율이 상당히 높기때문에(다만 데미지는 척탄병보단 낮다.) 초반에 장거리교전을 통해 소총병이나 징집병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근접전에선 징집병의 머릿수에 밀리고 소총병의 화력에 녹아버리니 거리유지가 상당한 관건. 탄약 90을 지불하고 방한장비와 판처슈렉 한 정을 지급해 줄 수 있는데 방한장비덕에 눈보라에서 동사하지않으며 판처슈렉의 강력한 대전차 성능으로 후반까지 열심히 굴려줄 수가있다. 덤으로 판처슈렉을 쥐어줄시 베테런시가 눈에띄게 빠르게 모여 손쉽게 5벳업에 도달 할 수가 있다.[3] 대보병무기를 노획하지않는 이상은 대보병능력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오버졸다텐,팔시름예거와 같은 고급보병들과 함께 다니는 것이 좋다.싸고 양많은 고기방패 베테런시가 없는 초반에는 매우 약하므로 근접전을 보완해줄 돌격공병과 호흡을 맞춰주는것도 중요하다.
0티어 유닛이지만 판처슈렉을 통한 폭업과 엄청난 피격율 감소로 결국 3월패치때 베테런시 능력이 교체되었다. 더군다나 판처슈렉의 장거리명중율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라케텐베르퍼와 같은 대전차수단과 조합을 해주는 것이 좋다.(근데 라케텐의 상태가 영..)
9월패치에서 모델 24 수류탄이 소이수류탄으로 대체되었다. 덕분에 서부군을 괴롭히는 중화기를 쉽게 제거할 수가 있게되어 초반에 강력한 공세를 펼칠 수 있다. 가격은 살짝 올랐지만, 소총의 데미지도 올라가고, 서독의 탄약수급 페널티가 삭제되면서 다수의 국민척탄병에게 판저슈렉을 달아주는데 부담이 없어졌다. 전반적으로 상향되어서 징집병과 1:1로 근접전을 붙으면 국민척탄병이 대체로 이긴다. 게다가 다수의 판저슈렉으로 어느 정도의 대기갑능력도 갖출 수 있어서 서독의 핵심이다.
2016년 6월패치로 판처슈렉을 돌격공병에게 주고 STG44 2정을 받았다. 대신 판처파우스트를 사용할수있다.여담으로 돌격공병의 STG44와는 다르게중거리에서 제일효과적이다. 터미네이터 만들일 있냐
1베테런시: 피격율 -10%
2베테런시: 명중율 +30% 쿨다운 -20%[4]
3베테런시: 비전투시 체력회복 피격율 -10%
4베테런시: 시야 +20% 명중율 +15%
5베테런시: 재장전 -30% 쿨다운 -20%
퀴벨바겐Kübelwagen
기관총을 장비한 경 정찰차량. 예전에는 MG의 역할을 하는 제압용 차량이었으나 12월 패치를 통해 제압능력이 사라지고 그 누구보다 빠른 거점점령이 가능한 차량(15% 추가 보너스)으로 탈바꿈했다.[5] 전작의 지프와 오토바이, 퀴벨바겐의 역할을 다시 가져온 셈. 경차량이다보니 방어력이나 체력은 안습한 수준이며 이동 중 사격은 가능하나 영 그런편. 약한 맷집덕분에 세심하게 다뤄줘야 하는 유닛이지만 빠른 기동력을 이용하여 초반 땅따먹기를 유리하게 끌어나갈 수 있다. 고통 속에 말라비틀어져가는 미국유저의 원성에 피격판정을 늘리는 패치를 당했다. 다만 예전보다 좀 더 단단해졌다. 딱총에 맞아도 데미지는 받지만, 너무 대놓고 가만히 맞아주지만 않는다면 별 위협은 되지 않는다. 베테런시 스킬로는 'Detection(탐지)'가 있는데 일정범위 내 미니맵에 적 유닛 위치를 보여준다. 따라서 유통기한 지났다고 막 버리지말고 열심히 굴려주자. 3베테런시가 되면 자동수리 패시브가 작동되는데 이동하면서도 수리가 가능하며 탐지스킬을 사용 중일때는 발동되지 않는다.
미국과 영국에게 특히강한데, 전면장갑이 강화된이후로
소총병한테 대미지를 잘받지 않게됬고, 총류탄은 1벳을
찍어야함으로 초반에 유리하게됬다. 다만 후방부대한테는
데미지를 잘받음으로 조심하자.[6]
영국군은 토미에게 엔진파괴 스킬도없고, 피앗은 움직이는
적을 맞출수는 없음으로 유리하다.
미국과 영국유저의 원망이 들린다
하지만 소련한테는 1티어에 M3A1 이라는 퀴벨바겐의
하드카운터 유닛이있고, 징집병의 대전차수류탄 업그레이드를 빨리하면 쉽게대처가 됨으로 조심합시다.
2015년 12월 패치로 제압사격이 사라진대신에 전면과
후면장갑이 4로 증가하였고, 거점 점령도 가능해졌다.
가격도 240인력으로 싸져서 사용에 부담이 덜어졌다.
1베테런시: ' Detection' 사용가능
2베테런시: 최고속도/선회력 +20% 가감속도 +25%
3베테런시: 'Passive Repairing' 사용가능
4베테런시: 연사시간 +20% 명중율 +30%
5베테런시: 제압력 +87.5% 피격율 -29%
라케텐베르퍼(Raketenwerfer) 43 운용반
대전차포는 대전차포인데 로켓(Rakete)을 사격하는 대전차포로, 판처슈렉과 비슷한 8,8cm 로켓을 쏘지만[7], 견인포라는 점과 더 나은 조준기 및 발사기구를 받은 덕에 판처슈렉보다는 더 안정감 있는 운용이 가능했다. 게임 속에서는 작중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대전차포로 등장한다.[8] 그래서인지 다른진영의 대전차포에 비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가장 저티어에서 생산이 가능하다.
다른 대전차포와는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다. 일단 사거리가 50으로 사정거리가 60인 다른 대전차포들에 비하면 짧다.[9] 그리고 보병취급을 받아 '퇴각'기능이 있지만 제압에 걸린다. 포방패가 없어서 기본적으로 달려있는 피격율감소에 의존하나 포방패가 주는 피격율감소가 더 커서 일점사에도 상당히 잘죽는편..(싸니깐 그냥 쓰자) 하지만 다른 대전차포와 다르게 건물에 배치가 가능하며 벙커,참호등에도 배치가 가능하다. 사격각도 넓어지고 배치만 해두면 알아서 방향을 조절하고 사격하니 그냥 건물에 박자 밸런스 때문인지 판처슈렉보다는 데미지와 관통력이 높게 설정되어있다. 연사력 보너스가 적기 때문에 교전시 판처슈렉과의 협동이 중요하다. 남들 3벳업에 완성되는 재장전감소가 5벳업이 돼야 완성이되니..
일반적으로 싸고 티어가 낮은탓에 대전차수단을 준비하기전에 거처가는 유닛으로 쓰는 편..이었으나 6월 23일 패치로 베테런시 스킬이던 은신이 토글 스킬로 바뀌게되면서 확 달라졌다. 패치 전과는 확연히 다른 생존율을 보여주며 이는 라케텐베르퍼가 활약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내었다. 전차전이 벌어질때 라케텐베르퍼 여러대를 뽑아 은신으로 접근한뒤 일점사로 파괴한다음[10] 퇴각하면 연합군에게 충격과 공포를 먹여줄 수있다. 3벳업시의 초탄 사격 보너스를 더하면 얼씨구 4벳업시 사정거리가 확장되어 다른 대전차포와 동일하게되고 5벳업시 시야가 확장되어 자체시야로 먼거리에서 사격할수가 있다. 어찌됐든 잘 키워두면 팤40이나 사단포 못지않게 활약 할 수 있는대전차포가 되었다.사거리가 짧은 특성상 진지 방어보단 공격에 더 효율적이다. 퇴각도 가능하고 카모도 가능하니 최대한 전방으로 끌어쓰자.
1베테런시:위장 중 이동속도 20%증가
2베테런시:재장전 25% 감소 관통력 20%
3베테런시:은신 중 초탄사격 보너스[11]
4베테런시:사정거리 10%증가
5베테런시:시야 34.35%증가 재장전 10%감소
MG34 기관총 운용반
루프트바페 지상군 교리 혹은 요새화 교리 선택시 사용 가능. 그렇다, 서부전선군은 기관총 운용반이 외부 증원 유닛 밖에 없다(...). 2016년 6월 패치로 0티어로 내려왔으나 1티어 또는 2티어건물을 지어야 생산이 가능하다. 연사속도의 차이 때문인지 MG42에 비해 화력은 다소 밀리는 편이지만, 제압력은 비슷하다. 게다가 뭘 해도 소총탄 얻어맞고 비명을 지르거나 중반쯤만 가도 대차량 무기나 대전차포 맞고 비명횡사 하는 퀴겔바겐보다는 엄폐물에 숨을 수 있는 보병형 MG34팀 쪽의 생존력이 더 좋을수 있으니 하나쯤 뽑아서 동부군 중기관총반 처럼 보병 분대의 화력지원으로 운용하면 적절하다. 숙련도 레벨이 5까지 있다는 점도 동부군의 MG42보다 더 나은 부분이기도 하고. 가격은 MG42 운용반보다 더 저렴한 210 인력. [12] MG34기관총반은 -25%의 피격율 디버프를 받고있으므로, 가능하면 엄폐를 시켜주는게 이롭다. 기존의 MG34의 제압력은 빈약하여 분대 하나만 잡고 조져야하는 기관총이었지만 패치가 되어 데미지가 낮아진대신 제압범위가 증가하여 기존보다 더 제압을 잘 걸게 되었다. 스킬로는 소이탄철갑사격이 있는데, 데미지와 관통력이 상승하며, 경차량들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릴수있다. 다만 스킬 사용시 탄통을 갈아끼우므로 30초를 풀로 완벽히 소이탄을 사용하는것은 아니다. 게다가 사수가 재장전 도중에 사망하면 다시 처음부터 갈아끼워야해서, 사실상 20초정도가 날아가버림으로... 망했어요 눈치보면서 적이 모르게 갈아끼우는게 좋다. 이를 방지하려면 건물안에서 끼우자. 건물 안은 안전하다. 여담이지만, MG42 운용반과 옆에 붙여놓고 쏘는 걸 가만히 듣고 있으면 격발음이 서로 미세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MG42는드르르르르륵 다소 묵직한 소리가 나며, MG34는 가벼운 똥똥똥똥똥똥소리가 난다.
1베테런시: 소이철갑탄 가능
2베테런시: 제압력 +20%, 선회속도 +30%
3베테런시: 명중률 +30%, 연사시간 +20%, 선회속도 +10%
4베테런시: 피격율 -20%
5베테런시: 시야 +6, 명중률 +15%
티거 2
전작의 국방군 테러 독트린을 통해 등장했던 그 최종병기. 모든 보급 차량들을 변환시킨 다음에 생산 할 수 있다.[13] 동부군의 티거보다 더 둔해졌고 연료도 더 많이 먹지만, 장갑과 체력의 조화로 해결한다. 71구경장 8,8cm KwK 43의 주포로 강력한 대전차 능력을 가졌으나, 다른 전차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대보병 능력을 가졌다. 아마 대보병 능력은 콯2 전차중 최고라고 볼 수 있을정도. 구경이 늘어난게 아니라 장포신으로 변한건데 대전차 관통력이 증가한건 당연하지만 왜 고폭탄화력이 늘어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느리지만 강력한 정면장갑과 높은 체력그리고 엄청난 어그로으로 뛰어난 라인돌파력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차포 운영병도 손쉽게 잡아내는 대보병능력과 한방이 강력한 71구경장 주포로 일반생산 유닛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나.. 3월패치에서 정면장갑이 IS-2 수준으로 떨어지는 너프를 받았다.(425→375) 문제는 이 패치에서 잭슨은 데미지가 줄어드는 대신 관통력이 대폭 증가하여 종이장갑 수준마냥 뚫어재낀다는 것. SU-85는 정신나간 연사력으로 티거2를 두들기고 대전차포에게도 이전과 같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가 힘들어졌다. 게다가 현재 스터그, SU-76등 3티어 유닛이 대폭 버프를 받았는데 SU-76의 경우 관통력과 사거리는 SU-85와 동일한데 값도 싸고 인구수도 적어서 킹타이거를 뽑을 때면 전장에 3~4대씩 돌아다니고 있는게 파다하다.
예전에는 느려터져도 높은 장갑과 체력으로 전선돌파와 탱킹 등을 맡았지만 현재는 그냥 느려터진 고기방패로 전략해 과거보다 보기 힘들어졌다. 베테런시 스킬로는 3벳업시 'Spearhead' 를 사용 가능한데 사용시 시야가 늘어나고 포탑회전속도가 +25% 증가하지만 포탑이 좌우 45도 이상 돌아가지않는다. 거기다 스피어헤드를 켯을시 무기에 제압능력이 추가되니 3벳업을 찍었다면 꼭꼭 켜주자. 상부기관총과 함께 쏘면 중기관총급 제압력을 보여준다.
추가로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주포 발사 후 스피어헤드를 활성화하면 바로 한방 더 쏜다, 반대로 스피어헤드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주포 발사 후 스피어헤드를 끄면 바로 한방을 더 먹인다.
여담으로 엔진소리가 굉장히 우렁차다.WRYYYYYYYYYY 듣는 이에 따라 다르지만, 어떻게보면 소음공해(...)라고 느낄 수도 있을 정도로 우렁차다. 티거와는 엔진 출력차이가 별로 안날텐데 소리 차이는 어마어마하다.등장하는 형식은 크룹의 양산형 포탑(일명 '헨쉘 포탑')을 탑재한 것으로, 전작의 초기형 포탑(일명 '포르셰 포탑')을 달고 나왔던 킹타와 비교해보는 것도 좋다. 두배가 된 간지는 덤 또한 킹타가 등장하는 매체 중에서 유일하게 후기 제식명(Panzerkampfwagen Tiger Ausf. B)을 달고 나왔다.
전작과 동일하게 T-34 1대로도 빙빙돌리며 상대가 가능하다. 모든 중전차가 그렇지만 단독으로 행동하는건 금물이다.
9월 패치에서 주포 사정거리가 45로 증가되었다.
12월 패치에서 서독의 자원 수급량 패널티가 사라짐에 따라 콜인으로 바뀌며 생산제한 1대가 걸리게 되었다. 콜인으로 바뀌었다는 점과, 트럭을 예전보다 더 빨리 지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원 페널티가 없어지면서 예전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티거 2를 불러올 수 있게 되었다. 최적화빌드를 탄다면 약 15분 가량에 티거2가 등장할 수 있었다. 연합: 뭐? 그러나 12월의 핫픽스로 서독 기갑의 연료필요량을 상향조정해서 그나마 늦춰졌다. 하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빨리, 더 자주 등장한다.
판터와 함께 어떤 지휘관을 고르더라도 극후반에 고자가 되지않고 한방이 있다는 부담감을 연합에게 준다.
은근히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지고있다. 강제사격을 아군유닛에 놓고 하면 어느정도 피가 깎인다. 이걸 한대만 맞으면 죽는 빈사상태의 아군차량에게 쓰면...
1베테런시: '전격전' 사용가능
2베테런시: 포 분산도 -20% 포탑회전 +40%[14] 명중율 +20%
3베테런시: 'Spearhead' 사용가능
4베테런시: 시야 +45.8% 가감속도 +30%
5베테런시: 재장전 -20%
1.2 전투단 지휘소 (1티어)
야전 병원을 겸하는 건물로, 보병 충원과 치료를 담당한다. 인력 300으로 퇴각지점 연구가 가능하며, 연구가 완료되면 자유롭게 퇴각지점 설정을 끄고 켤 수 있다. 대보병전을 상정한 유닛이 많으며 타 국가의 1~2티어에 해당하는 유닛이 분포해 있다. 넓은 맵에서는 이 건물을 전선에 가깝게 배치하는 것이 전선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땅을 빼앗기고 대전차포가 나온 타이밍이 되면 허무하게 걷혀버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극도로 공격적으로 전진 배치하는건 좋지 않다.[15] 3월31일 패치로 모든 트럭 지휘소의 속도와 아머가 감소 되었다 그리고 2016년패치로 돈을내고 메딕업글을 해야한다 대신 회복량이 많이 좋아진편
7,5cm le.IG[16] 18 경 보병포
서부전선군의 박격포 역할을 맡고있는 견인포이다. 사거리가 타 박격포에 비해 길며(박격포 80 경보병포 100) 최소 사거리 40이 존재한다. 사정거리가 길어도 AOE는 넓은 편이 아니라 박격포와 달리 자주 배치를 바꿔줘야하며 저각포라 그런지 착탄은 박격포보다 빠르다. 건물 뒤에 배치하면 박격포처럼 사격하므로 어떻게 배치할지는 플레이어의 몫.
문제는 이 녀석 맨파워 430이나 한다. 타국 박격포가 240, 소련군 120mm가 340 맨파워인걸보면 이해가 되질않는 가격. 덕분에 서부전선군에서 거의 외면받는 유닛이였으나 3월 31일자 패치에서 경보병포에 피격당한 보병은 제압에 걸리도록 패치가 되었다. 이는 미국 경야포도 마찬가지. 제대로 피격당하기만 한다면 한방에 완전제압까지 걸리니 써볼만한 싶지만 맨파워 430은 전혀 싼 가격이아니고 경보병포의 포분산도 역시 좋은편은 아니라 그렇게 자주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서 7월 21일 패치에서 다시한번 버프. 330으로 가격이 싸졌다! 더군다나 소련 박격포들의 '정밀포격'이 삭제되었으므로 박격포간의 싸움에서도 꿀릴게 없는 편.
베테런시 스킬로는 'Igr. 38 성형작약탄 포격'이 있는데 그냥 관통력이 증가한 일반포격이라고미국 경야포는 백린탄 포격도있고 베테런시 쌓으면 대전차고폭탄을 빵빵 쏴대는데 넌 뭐냐 봐도 무방하다. 특이점이라면 피격당한 전차는 일정확률로 스턴에 빠지는 것. 미국 경야포는 2베테런시를 달성하면 '대전차 고폭탄 포격'을 통해 강력한 화력을 기대할 수있는데 경보병포는 5베테런시를 찍어야 데미지 증가되므로 화력은 상당히 아쉬운 편. 패치로 사거리가 길어져 사기유닛이 되었다.출세 그러나 2015년 12월 패치로 인해 경 보병포와 경야포의 제압은 더 이상 없는 일이 되어버렸다.
1베테런시: 사정거리 +5%
2베테런시: 이동속도 +25% 피격율 -23%
3베테런시: 스킬 쿨타임 -40% 사정거리 +33%
4베테런시: 스킬 포격 횟수 증가 (4→8)
5베테런시: 관통력 +15% 데미지 +15%경야포는 2배인데?
Sd.Kfz. 251/20 적외선 탐조등 탑재 반궤도 장갑차
역사적으로도 이 장갑차는 적을 탐지할때 사용된 걸로 알려져있는데, 게임 상에서도 적외선 탐조등을 장비하여 적을 탐지하는 일종의 정찰 유닛. 그러나 일반 정찰 유닛과는 달리 트루 사이트를 무시하는 탐지 성능을 보여주며, 이 때문에 보병 수송/충원이 불가능하고 방어용 무장이 하나도 달려있지 않다. 약 160 도 가량을 범위로 잡고 20~30도 가량의 좁은 범위를 움직이면서 탐지하는 이동식 레이더 같은 유닛. 뽑아만 놓으면 방어선 감시, 공격 지점에 대한 정보 확보 등으로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워킹 슈투카와 조합하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운용하기에는 서부전선군 자체의 패널티 때문에 연료가 많이 부족하다. 다른 세력과 달리 정찰분대가 없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된 유닛인 듯. 여유가 좀 있는 팀전에서는 한대 정도 뽑아주는게 팀에게 매우 도움된다. 이 유닛이 적을 탐지하고 있으면 탐지범위에 들어온 유닛들은 붉은색 사선패턴으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적군의 시점에서도 자신의 유닛이 탐지당하고 있을 때 해당 유닛이 회색 사선패턴으로 나타난다. 그 말인 즉슨 적군도 얼마든지 자신이 탐지당하고 있음을 알아차릴수 있다는 것. 따라서, 공짜로 정찰 효과를 제공해주는건 아닌셈.상대방은 적외선을 쓰는게 아니라서 고증오류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맨파워만으로 생산되게 바뀌었다. 유저들이 거의 안쓰고 버리는 유닛으로 인식돼서 상향된 듯. 가격 버프를 받고나서 상당히 많이 보이고 있다. 3:3이상부터는 상대 방어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 이놈은 맨파만 받고 지속적으로 체크가능하게 해준다는 게 큰 장점.
9월패치에서 연료 5가 추가되었다. 이전 퀴벨처럼 강제로 파괴하여 잔해를 수거하는 창조경제를 막기위해서인거같다.
Sd.Kfz. 251/17 대공포 탑재 반궤도 장갑차
대공하프, 대공트랙이라 불린다. 2cm Flak 38 대공포를 탑재하고 있어 뛰어난 대보병 능력을 보여준다. 거치시간이 존재하여 3초정도의 준비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프트랙 기반이다보니 멧집이 매우 빈약하여 대전차포에 2방, 징집병 수류탄에 4방이면 걸레짝이 되고 소화기등에 찔끔찔금 데미지도 입는다. 그약한 바주카에도 4방이면 끝이다. 이렇듯 빈약한 내구도를 가졌지만 긴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17] 2cm Flak의 보병학살능력은 2호전차, 미국의 대공트럭보다도 강력하다. 10발을 연사하고 범위피해를 주기 때문에 제압력도 상당히 좋은 편. 또 나쁘지않은 기동성으로 넓은 맵에서 사용하기 좋다. 대공트럭보다는 아니지만 대공능력도 꽤나 쓸만하며보고있나 오스트빈트? 전선이 고착되었을때 한두대 정도 사용해주면 재미볼 수 가 있다 그리고 이동 중 정지키를 누르면 관성으로 미끄러지면서 거치를 시작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배치 할 수있다. 2호전차와 비교하자면 사거리, 공격력, 제압력은 우수하지만 멧집과 기동성에서 밀린다.
베테런시 스킬로는 은폐 연막탄이 있는데 다른 연막탄과는 다르다. 연막탄이 발사된 후 일정시간이 지나야 연막이 퍼지는 것과 달리 사용 즉시 차량 주위로 펑 소리와 함께 연막이 차량주변을 뒤덮기 때문에 훨씬 더 유용하다. 한대 맞고 바로 사용해주면 괜찮은 생존성을 보여주고 자원도 들지않는데다 범위도 상당하기 때문에 제압에 걸린 보병을 풀어주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지만 쿨이 긴편이기 때문에 가려 쓰자.
1베테런시: 은폐 연막탄 사용가능
2베테런시: 거치시간 -33% 연사력 +33% 포탑선회 25%
3베테런시: 명중율 -30% 쿨다운 -25%
4베테런시: 관통력 15% 사정거리 +11%
5베테런시: 최고속도, 선회력, 가감속도 +15%
1.3 기계화 연대 지휘소 (2티어)
차량 유지에 많은 역할을 하는 건물로, 평상시에 3명의 정비병이 차량 수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18] 당연하지만 건물은 수리못한다. 어째서?? 타 국가의 2~3티어에 해당하는 경전차와 제한적인 대전차차량이 분포해 있다. 예전과는 다르게 전투단 지휘소보다 연료를 25나 더 잡아먹는 건물이 되어버려서 전투단 지휘소를 찍지 않고 바로 기계화 연대 지휘소로 넘어가는 플레이는 어려워졌다 그리고 2016년 6월22일 패치로 돈을내고 수리비를 낸다
- 뛰어난 대보병 화력과 연사, 방어력을 가진 강력한 대보병 경전차다. 나오는 속도가 의외로 엄청나게 빠르다. 보병썰어재끼는건 아주 도가 터서 특히 대전차포 무시하고 들어가서 뱅뱅돌려주면 대전차수류탄을 아무리 던져도 답이안나올정도... 이녀석의 장점은 바로 맷집이며, T-70이나 스튜어트가 대전차포에 2방만 맞아도 고철이 되는데 룩스는 3방이나 맞아야 죽기때문에 이 1방의 차이로 생존력이 매우 향상되었다. 심지어 이걸 이용하여 대전차포 측면을 파고들어 대전차포를 오히려 조지는게 가능할정도. 때문에 매우 우월한 생존력을 가지고있으나, 장갑이 빈약하므로 잘뚫린다
소화기에도 아주 살짝 피해를 입는다, 두쉬카에는 아예 뚫리나?중반에 적을 흔들기에 매우 유용한 녀석으로 마땅한 대전차수단이 중반까지도 안나오는 미국이나 영국한테 쓰기 좋은 유닛. 하지만 후반에 본격적인 전차가 등장하면 사실상 대전차력이 없는 룩스는 좋은 경험치 덩어리므로 정찰용으로 쓰거나 보병과 같이 다니며 보병학살용으로 쓰는게 좋다. 상성이 좋은 것으로는 요새화지휘관의 88대전차포인데, 탐조등 하노마크나 룩스로 정찰을 수행하며 88에게 시야를 제공하는것이 매우 유용하다. 88은 장애물을 모두 관통하기때문에 적은 안보이는데 88은 보이는 상태로 적 차량을 파괴할수있기때문. 잘 키운 룩스는 좋은 정찰수단이니 인구수 잡아먹는다고 버리지말자. 1벳업시 경계이동이 가능해지며 본래 운용 의도인 정찰이 가능해진다. 4호 구축의 그 은밀기동과 같은 스킬이며, 엄폐물의 유무에 상관없이 항시 위장이 가능하다. 게다가 사격기능을 온오프하는 토글 스킬이 있어 완벽히 정찰임무를 수행할수있다. 하지만 쏘면 바로 은신이 풀리니 정말 조지고싶은(...)먹잇감이 있지않으면 굳이 사격하지말자. 토글 스킬이라 켜놓고 끌수있으며 자원소모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지므로 유의하자왜 은밀한건 언제나 느리단 인식이있지?3벳업이 되면 시야가 무려 30%나 증가해 35에서 45가 되므로 본격적으로 정찰용으로 쓰인다. 5벳업이 되면 제압 능력까지 얻을 수 있다. 다만 같은 경전차인 소련의 T-70 이나 미군의 스튜어트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베테런시: 경계이동 가능
2베테런시: 무기 데이터로 변경
3베테런시: 최고속도 +20%, 선회속도 +20%, 시야 +30%
4베테런시: 사거리 +5, 데미지 +25%
5베테런시: 제압효과
Sd.Kfz. 234/2 푸마
서독의MBT라 카더라
전작의 234/1형 정찰장갑차가 주포 업그레이드를 기본으로 달고 돌아왔다. 동부군도 기동 방어 독트린을 통해 호출 가능한 경장갑 차량으로, 실제 역사 속에서 3호 전차가 사용하던[19] 5cm 전차포를 장비하여 초반 서부전선군의 대차량,기갑을 담당하고있다.
푸마의 기본시야는 50으로 [20] 때문에 넓은 시야와 재빠른 기동성으로 전선을 마구 헤집어놓을 수 있으며 사거리도 시야와 동일한 50으로 적 전차나 차량을 먼저발견하고 공격 할 수가 있다. 구경이 구경인지라 근접관통력은 중형전차 이상의 관통력을 보여주지만 장거리관통력은 영 시원찮은 편(잭슨측면도 간간히 팅긴다..)이고 보병도 잘 못잡지만 연사력이 매우 빨라 도탄나는걸 감안해도 DPS는 전혀 나쁘지않다. 주로 선2티어빌드시 사용되며 대공트럭과 T-70,스튜어트 경전차를 손쉽게 카운터칠수 있고 MBT계열의 중형전차들도 카이팅을 통해 상대해줄수가 있다.[21] 1벳업시 '조준사격'을 사용가능하다. 반드시 명중하며 맞은 차량은 포탑회전이 일시적으로 정지된다[22] 고정포탑계열은 스턴에 빠지며 중화기반에 사용시 잠시동안 그중화기를 사용할 수가 없다. 주로 한방먹여놓고 적 전차 주위를 선회하며 싸우는 형식으로 사용된다. 후퇴하는 보병도 맞추니 꼭 없애야하는 보병이 있으면 사용해주자(..) 3벳업시 데미지가 75mm급으로 향상되며(120>160) 5벳업시 '추적시야'스킬을 사용 할수가 있다. 퀴빌바겐과 달리 패시브 형식이고 속도도 느려지지않는다. 그렇기에 5벳업퓨마는 엄청난 가치를 지니고있기때문에 찍는데 성공했다면 잃지않게 조심하자. 스텝,힐331 과 같은 넓은 맵에서 진가를 보여줄 수 있는 유닛. 기본스킬로는 연막차장 스킬이 있으며 30탄약을 주고 사용할수있다. 생각보다 넓게퍼지고 빠르게 적용되므로 위험할때쓰면 좋은스킬심지어 아군 중요전차가 위험할때 가서 뿌려줄수도있다 보병 돌격할 때도 MG앞에 가서 뿌려줄 수 있다
1베테런시: '조준사격'가능
2베테런시: 명중율 +20% 연사력 -20%
3베테런시: 데미지 +33% 최고속도/가감속도/선회력 +20%
4베테런시: 사정거리 +10%
5베테런시: ' 추적시야'가능
Sd.Kfz. 251/1 워킹 슈투카(Walking Stuka/Stuka zu Fuß)
반궤도 장갑차에 로켓 포격장치를 장착한 버전. 전작에서는 워낙 이리 떨어지고 저리떨어지고 해서 제대로 위력이 안나온 반면, 이번작에선 1직선 지정 포격[23]이라 명중률이 좋고, 매우 강력하다. 또한 떨어지는 방향을 정해줄수 있으며 발사 신호 없음, 발사 소음 적음[24], 일시적인 연막생성, 빠른 탄착과 뛰어난 화력으로 적에게 강력한 손실을 입힐 수가 있다. 다만 베테런시 요구량이 높아 벳업하기 정말 힘들다. 카츄사나 판저베르퍼같은 일반적인 포격유닛과는 다르게 산탄도 영향을 받지않아 어느거리에서든지 로켓을 꽉꽉 먹여줄 수 가있다. 당장 판저베르퍼가 무지막지한 산탄도로 욕을 먹는걸보면 워킹수투카는 양반인셈. 그렇지만 로켓탄착 사이사이마다 살상력이 약한 틈이 있어 가끔 원하는 만큼 피해를 못줄 수가 있는 경우가 있어 무작정 포격을 날리지는 말자.그래봣자 죽을놈은 다 죽는다. 로켓의 데미지가 200이나 되기때문에 포격을 하다보면 중화기가 파괴되어 분대가 해체되는걸 볼 수 있고 전차에게도 무시못할 피해를 줄 수 있는데 그레이하운드나 잭슨같은 전차들은 체력이 없을 때 아차 하는 순간 터져버릴 수가 있다. 전차병이 내려서 수리하는 곳 위에 포격하면 미군유저의 원성을 들을 수 있는것도 재미. 4베테런시에 소이로켓이 언락되는데 소련군의 소이폭격과 별반다를게 없지만 120탄약으로 좀더 저렴하다.하지만 서부군은 자원패널티가 있지 특이사항으로는 기관총사수가 MG42를 잡고있다. 하지만 데미지가 1.75이므로 쿨타임동안 보병잡겠다고 절대 전선에다가 내보내지말자..사실상 최후의 발악용. 포격시 사수가 엎드리므로 포격동안에는 쓸수없다.
6월 23일 패치에서 베테런시 요구량이 20% 줄었다. 한번포격으로 잘만때린다면 1베테런시다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9월패치에서 소이로켓의 도트데미지가 대폭 증가한 대신 즉사확률이 사라졌다. 추가로 영국군 진지상대로 기본로켓의 피해량이 50%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베테런시: 스킬 쿨타임 -10%
2베테런시: 스킬 쿨타임 -30%
3베테런시: 사정거리 +30%
4베테런시: '소이로켓' 사용가능
5베테런시: 최고속도/가감속도/선회력 +30%
여담으로 워킹 슈투카 관련 인텔 중에 Previously on the Walking Stuka..가 있다.역시 그 놈들은 이 놈들이 만든 거였어
1.4 중(重)전차 지휘소 (3티어)
2차 세계대전판 행성 요새. 강력한 3,7cm 대공포로 무장한 진지로, 사거리 내의 적 유닛을 향해 발포하며, 당연히 항공기도 공격한다.랜드리스 지휘관 ㅂㄷㅂㄷ 강력한 공격력과 제압력을 자랑하나, 다른 대공포들처럼 지형에 막힐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나 저지대에 설치하면 언덕에 막혀서 공격이 거의 먹히질 않으니, 왠만하면 고지대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엄폐한 보병을 상대로는 별 다른 위력을 선보이지 못하니, 엄폐물이 많은 곳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폭탄을 이용한 범위 공격이기에 아군오사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주의할 것. 일단 초반 유닛에게 강력하고, 중(中)전차에게까지도 어느정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최전방에 박아놓고 농성을 펼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사거리가 그리길진 않기때문에 무리해서 전방에 지어놓았다가 대전차포나 전차들에게 두들겨 맞고 쉽게 박살나버리니 조심히 상황을 봐가면서 짓자기껏 힘들게 지어놓은 비싼건물이 바로 허무하게 박살나버린다면 오히려 서독이 ㅂㄷㅂㄷ. 안전하게 후방쪽에 지어서 보급로 차단을 막거나 하는데에 써도 충분할수 있다. 팁을 주자면 상대 대전차포 사각을 생각하면서 자리를 잡는 것이다. 고로 적 진영과 정면으론 보이지않지만 상대 깃돌이를 사거리를 두는 숲 뒤나 덤불 뒤에 짓는 것이 좋다 또한 역시 건물로 변신중인 트럭은 보병들의 딱총만 맞아도 쉽게 부셔진다는걸 명심하자. 3월 3일자 패치로 대공능력이 하향되었다.
오버졸다텐(Obersoldaten)[25]
전작의 "철십자훈장 수훈자(기사철십자장 수훈병)"급 에 해당하는 보병. 한명이 MG34 경기관총으로 무장하며, 나머지 3명이 Kar98k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여담으로 계급장이 친위대 상병 계급장이다. 2015년 3월 패치에서 너프가 가해졌다. 기본장착 무기이던 MG34 경기관총이 장착 무기로 변경되었으며 34와 Stg-44의 데미지가 8에서 6으로 너프당했다. 이전에 너무 강력한 대보병 성능이긴 했지만 가격대비 효율이 상당히 나빠져 꼭 필요한 유닛은 아니게 되었다.팔시름도 있고 룩스도 있고 오버졸다텐의 Kar98k는 척탄병이나 국민척탄병과 달리 명중율이 매우 뛰어나며 그 수치는 90~80%를 보여주고있다, 노 커버시 쏘면 거진 맞는다는 말. 거기다가 기본적으로 장착한 MG34 경기관총은 장거리에서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피격율 보너스가 상당히 높아서 근,원거리 명중율 차이가 별로 안나는 Kar98과 원거리 화력이 뛰어난 MG34, 높은 피격율 보너스로 원거리 교전이 특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장거리에서 헤비커버를 끼고 교전시 상대는 픽픽 쓰러지는데 자신은 생체기만 살살 난다..혼자 FPS하고있네
가격은 맨파워 400으로 왠만한 차량급이며 충원비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잘못 운영하면 맨파워가 순식간에 거덜 날 수가 있으니 조심하자. 저격수, 박격포, 포격 스킬은 피격율을 무시하기 때문에 멧집을 피격율에 의존하는 오버졸다텐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분산도에 의존하는 전차포들도 마찬가지. 물론 폭발범위가 좁으면 무시해도되지만 그런 전차는 구축 뿐이다.
스펙옵스 지휘관을 선택시 야시경이 달린 Stg-44 2정을 장착 할 수 있는데, 비교해보면 MG34가 장거리 화력은 더 낫지만 근,중거리 화력은 Stg-44가 우위. 그리고 야간투시경이 달려서 그런지 은신감지범위가 25로 증가하며 커버 수치를 대부분 무시하기 때문에 (90%)건물 안의 보병이나 대전차포를 효과적으로 처리 할 수 있다. 44를 장착시 높은 피격율을 이용한 돌격병으로 운용하게된다.[26]그리고 갈려나가는 맨파워
이렇듯 대보병전에서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지만 문제는 대전차능력이 하나도 없다. 바주카나 판슈등을 노획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오버졸다텐의 대보병능력이 상당히 아쉽고 국민척탄병이라는 대차량보병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국척에게 넘겨주는 편이다. 서부군 특성상 대전차능력이 뛰어나지만 대보병능력이 전무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버졸다텐은 대보병을 다른 유닛들은 대전차를 담당하는 등으로 운영해주면 된다.
기본 스킬로는 'Bundled Grenade'로 일반 수류탄보다 비싸지만 훨씬더 강력한 수류탄을 던질 수가 있으며 아군 거점에 부비트랩을 건설 할 수 있다.소련은 이거 지휘관 스킬아닌가? 1베테런시를 달성하게되면 'Blendkörper 2H Frangible Smoke Grenade'를 사용 할수 있게되는데 일정 범위에 연막효과와 범위 내 보병의 체력을 1까지 천천히 줄인다. 건물 안 중화기를 쫒아내거나 연막효과를 이용해 제압에 걸린 아군을 구해주는 용도 등으로 사용 해주면된다. 구해준다고 아군 머리위로 던지지는 말자. 아군도 도트 데미지의 효과를 받으니 체력이 줄어든다. 3베테런시를 달성하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며 4베테런시에는 사격에 제압효과가 부여되어 적 보병을 제압 시킬 수 있다. 완전제압까지 가능,5베테런시에는 '비전투시 질주' 패시브가 활성화 되어서 전장을 신속하게 이동 할 수 있다.
혹시나 34를 장착한 상태에서 다른 오버졸다텐이 떨어뜨린 34나 척탄병의 MG42 경기관총. 혹은 라이플맨의 M1919A6 경기관총을 획득 후 사격하면 거의 중기관총급의 제압능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저 두 경기관총은 이동 중 사격이 불가하지만 오버졸다텐이 노획시 이동하면서 사격 할 수 있다, 반대로 MG34 경기관총을 다른 보병이 노획시 이동 중 사격은 불가하다.
2015년 9월 패치에서 충원비가 감소, 50에서 40으로 줄었으며 Stg-44의 장착가격이 60탄약으로 줄었다. MG34와 가격이 동일해져 원거리 교전을 택할지 근,중거리 교전을 택할지 선택하기 편해졌다.
1베테런시: 'Blendkörper 2H Frangible Smoke Grenade' 사용가능
2베테런시: 명중율 +40% 쿨다운 -25%
3베테런시 피격율 -29%: 'Field Medkit' 패시브 활성화
4베테런시: 피격율 -20% 무기에 제압효과 추가
5베테런시: 'Sprint' 패시브 활성화
4호 구축전차
4호전차 차체를 베이스로 개조한 구축전차이다. 특이점이라면 전방시야만 120도 각도로 볼 수있으며 후방 및 측면의 시야가 전혀없다. 대신 기본시야가 45로 다른 전차보다 길다. 가격이 타 구축전차보다 조금 비싼데 가격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난 서부전선군 효자유닛 중 하나다. 판터와 똑같은 주포인 75mm Pak 42 L/70를 장착하였으나 밸런스 때문인지 관통력이 떨어지지만 주포의 ROF는 조금 더 빠른편.[27] 진영별 외부지원 전차를 제외하면 구축전차 중 최고의 맷집을 지녔다.SU-85가 압도적인 DPS로 전차전을 수행하고 잭슨이 강력한 한방과 기동성으로 승부한다면 4호구축전차는 구축전차 답지않은 탱킹을 지녔다. 장갑이 4호전차의 1.3배정도 되며 베테런시를 쌓을시 장갑이 증가하고 체력도 상승하여 생존성이 대폭 증가한다. 장거리에서 난타전을 벌이다보면 이게 구축이 맞는가 싶을 정도..다만 그에 따라 연사력도 SU-85에게 밀리고 잭슨보다 조금 빠른 수준이며 관통력은 구축 중 최하위라 화력은 생각보다 잘 안나오는 편이다. 게다가 타국보다 베테런시 연사력 보너스가 적다.
베테런시 스킬로는 '위장이동'이 있으며 위장을 통해 장거리에서 들키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격 할 수 있다. 2베테런시때 시야가 60으로 확장, 자체시야만으로 최대사거리 사격이 가능해지고 장갑과 체력이 증가한다. 3,4베테런시에서 연사력이 증가하여 답답하던 화력이 눈에 띄게좋아지고 5베테런시에서 '위장 중 첫 공격 보너스' 패시브가 발동된다. 데미지,관통력,명중율이 +150% 증가되며 차량이나 경전차류는 한방, IS같은 중전차나 ISU 중돌격포도 맞으면 내구도 거의 절반이 날아가는 강력한 한방을 자랑한다. 왠만한 전차는 한번 맞추고 툭툭 치면 터지는 정도.. 최근 추가된 4호 J형과 4호구축전차를 조합하여 중반을 넘기거나 판터나 킹타이거같은 탱킹유닛을 추가하는 등의 조합으로 전차전 대세유닛이 되었다. 이전까지는 판터에 가려져 잘 사용하지 않은걸 알았는지 3월패치때 맨파워 400으로 가격이 줄었다.
1베테런시: '위장이동' 사용가능
2베테런시: 시야 +35% 장갑 +10% 내구도 +25%
3베테런시: 재장전 -10% 선회력/속도 +20%
4베테런시: 명중율 +15% 재장전 -15%
5베테런시: 위장 중 첫 공격 보너스(데미지/관통력/명중율 +150%→데미지 400, 관통력 500/462.5/437.5)
여담으로 게임 상에서는 Jagdpanzer IV/70(V)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실제 당시 독일군 제식명은 Panzer IV/70(V)로, '이왕 제작된거 전차전에 밀어넣겠다'는 구데리안의 의지가 엿보인다.(...)
5호 전차 판터
동부전선군의 판터와 큰 차이가 없는 유닛. 그러나 기본스펙에 한가지 차이점이 있는데 이동시 명중률이 50%인 동부군 판터와 달리 서부군 판터는 65%다. 동부군의 판터와 다르게 베테런시 5 까지 달수 있다. 전면한정으로 티거보다 방어력이 우월하여 독일의 기술ㄹ.. 그만해 미친놈아! 탱커로서 내세울만큼 좋지만 측면은 진짜 다 뚫어주는 관대함을 가졌으므로 노출시키지 말자. T-34나 Zis 대전차포는 심심하면 튕겨주시고, 게다가 기동력도 높고 체력도 높아 적 입장에서는 잡기 매우 어렵다. 하지만 빙판위에선 굼벵이므로 오래 있으면 안된다 다 그렇지않나?? 주포는 75mm를 사용하며 COH2의 대전차유닛중 순위권을 다투는 관통력을 가지고있다. 일반적 전차들보다 긴 사거리(50)을 가지고있어 전차들끼리의 전투에선 매우 강력하지만 더 사거리가 긴 구축전차들에겐 불리하다. 그리고 보병살상력이 4호보다 떨어진다. 때문에 보병의 접근을 저지할수있는 대보병 수단을 같이 데리고 다니자.
약간의 고증오류가 섞여있는데, 1944년 중반에 이르러서 히틀러가 판터의 명칭에서 로마 숫자를 빼버렸으나, 게임 상에서는 그냥 5호 전차 판터(Panzerkampfwagen V Panther)라고 나온다. 킹타는 후기 제식명을 붙여줬으면서 판터는 왜 초기 제식명이 그대로 있는 것인지? 운용법은 동부군 판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초반엔 빠른 테크로 판터를 먼저 나오게 할 수 있었으나 자원수급률 변경으로 기름이 무려 200(...)을 잡아먹어 빠른 테크는 불가해졌다.차라리 더 모아서 킹타를 지를까? 요즘 서부군의 주력 전차는 4호전차. 그러므로 잃을경우 동부군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피눈물이 나는걸 느낄수 있다.
1베테런시: 전격전 가능
2베테런시: 장갑 +10% 내구력 +20%, 포탑선회 +40%
3베테런시: 재장전 -30% 선회 +20% 가속도 +30%
4베테런시: 사거리 +5, 산탄도 -25%
5베테런시: 시야 +11, 명중률 +25%
4호 전차 J형
과거 소환 유닛 시절에는 동부군의 4호전차에 비하여 연사력,명중률,포탑회전속도 등이 조금 떨어지는 스펙을 가지고 있었지만[28] 생산 유닛으로 변경되며 동부군의 4호 G형과 동일한 스펙을 갖추게 되었다. 오히려 이쪽은 스커트 기본 장착이라(!!) 더더욱 강력해졌다(...)근데 다른 건 그렇다 쳐도 포탑 선회속도는? 포수 팔뚝으로 적 전차 때리면 찌그러질듯 팔꿈치로 숙투 전면에 구멍내십니다 포수 개헐크 이 게임 안의 중(中)형전차 중 상위권에 속하는 4호 전차를 최대 5 베터런시까지 올릴 수 있다라는 점이 큰 장점. 가능한 업그레이드는 동부군의 4호전차처럼 시작부터 뮤니션을 주고 업그레이드 가능한 기관총. 원래는 엘리트 아머드 지휘관의 슈트름티거의 위치에 있었지만, 7월 21일자 패치로 서로 바뀌었다. 오히려 동부군의 H형보다도 J형이 더 좋은 기현상 이거 너프버젼 아니었냐? 이참에 동부군과 서부군 전차 알파벳을 바꾸는게 어때? 대전차력도 준수하고 대보병력도 상당히 좋아 보병과 전차 두루두루 잘잡는 매우 유용한 녀석. 장갑도 준수한 좋은 녀석으로 이놈이 없으면 서부군은 매우 심각한 에로사항이 꽃필것이다 에로사항이 그 애로사항이 아닌거같은데??? 스킬로는 전격전을 사용할수있는데 30탄약을 주고 10초동안 전차의 기동성능을 대폭 향상시킨다. 주로 탈출용으로 쓰는게 바람직하며 가끔 한대만 때리면 죽일수있는 적 차량이 도망갈때 그걸 잡기위해 쓸수도있다. 단 엔진이 고장나면 당연히 쓸 수 없다.
1베테런시: 전격전 가능
2베테런시: 포탑선회 +60%, 산탄도 -25%
3베테런시: 재장전 -30%, 선회속도 +20%, 가속도 +10%
4베테런시: 사거리 +5, 산탄도 -20%
5베테런시: 명중률 +25%, 시야 +16
1.5 기타 유닛 및 건물
파일:/20160324 211/bkk111 1458826008312hwoXE PNG/sWs Supply Half-track.pngsWS 보급 반궤도 차량
패치 이전에는 거점에 정지하면 자원수급량을 복구시켜주는 기능을 지녔지만 패치 이후 모든 지역 자원이 66%가 되면서 그러한 특성은 사라졌다. 단순히 건물을 건설하는 기능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으므로 적당히 숨어서 적이 없을때 건물을 지으면 된다. 건물로 변환중에는 건물 방어 취급을 받지 못해 2명의 라이플분대의 사격에도 파괴될 수 있으니 보호가 필수다. 초기에는 맨크러쉬가 가능해서 은근히 빠른 속력과 맷집으로 보병들을 마구 깔아뭉개고 다녔고 보병이 중립건물로 피신해도 건물을 들이받아 건물을 박살내서 안에 보병들을 생매장시키는 짓거리를 하기도했다. 6월 27일자 패치로 맨크러쉬가 불가능하게 수정되었다하지만 건물 들이박기는 여전히 잘만된다(...)2월 4일자 패치로 건물 들이박기가 안되도록 변경되었다. 그냥 건물을 바로 짓지 않을거면 초반에 시야 정찰용으로도 쓸수 있고 전작의 판엘 케텐처럼 적 유닛들에게 비비기로 사격을 방해한다던지, 큰 덩치로 초반 중요 커버같은 돌담이나 울타리등을 부시는데 활용할수도 있다[29]. 초반엔 트럭이 파괴된 잔해를 부술 방법이 없어 일부러 다리에서 트럭을 터트려 길을 막는 짓거리가 흥했는데, 결국 4월 패치에서 속도 감소, 아머 감소, 잔해의 아머 감소 등 대폭 너프가 이루어져 초반 정찰에 써먹기도 부담스럽게 바뀌었다. 본진 방어 대공포도 강력하겠다 그냥 본진안에 건물을 올리는 방식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5년 패치 이후 맨파워 100, 연료 15를 통해 언제든지 뽑을 수 있어 3분의 악몽같은 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 다만 맵 상에 최대 1대, 모든 진지가 있을 경우 생산 금지.
Pak 43 중(重)대전차포 진지
독일 동부군이 짓던 그 대전차포 진지로, 요새화 교리를 선택하면 지을 수 있다. 500인력과 10인구(6대전차포, 인원당1로 4)를 사용하여 짓는다. 강력한 파괴력, 기다란 사거리를 갖추고 상대 기갑들을 위협하던 동부군의 그 진지가 맞다. 팀전에서 주요거점에 박아놓으면 적들 차량이 진입을 할수가 없다. 맞으면 정말 아프다. 한번 건설하면 이동시킬수 없는 거점 진지이며 운용요원들만 죽고 1명만 남으면 탈주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때문에 적한테 노획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헌데 이를 다르게 생각하면 운용요원이 죽으면 보충이 가능하기에, 동부군의 하노마크로 사망한 운용요원을 보충하거나 서부군 병원차 옆에 지어서 보충할수있다. 88의 강점은 긴 사거리, 고관통력, 고데미지, 고연사도 있지만 또 있어? 가장 좋은 점은 모든 장애물들을 무시하고(!!) 타격이 가능한것으로, 시가전에서 건물 사이에 지어놔도 88이 건물들을 다 관통하며 적 전차를 타격하는 위엄쩌는 모습을 볼수있다. 때문에 오히려 개활지보다는 사방에 엄폐물과 장애물이 많은곳 사이에 지어놓고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 하지만 지형고저차에는 얄짤없으므로 저지대에 짓지말자. 같이 쓸수있는 조합으로는 탐조등 하노마크와 룩스가 있다. 매우 높은데미지를 입히기때문에 경차량은 무조건 1대이고 중형전차들은 거진 2~3대이며 처칠이나 퍼싱같은것들도 4방이면 고철더미로 만들며, 연사력도 매우 우수해서 한대맞고 깜짝놀랄때 벌써 차탄이 날라온다 (수퍼래피드?) 게다가 베테런시를 얻을수록 연사속도가 최대 50%까지 감소한다. 때문에 적 전차들을 진입할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저지력을 행사한다. 허나 이동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적 포병유닛들에게 매우 취약하므로, 무턱대고 짓지말고 적들의 지휘관이 어떤 지휘관인지를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포병유닛이 타격하기 힘든 엄폐물이 빽빽한 장소에 건설하는게 매우 좋다. 하지만 대전차력만 막강하지 대보병력은 취약하므로 혼자 내버려두지 말고 꼭 엄호유닛을 같이 놓아두자. 88을 중심으로 원형으로이쁜모래주머니가 같이 나오므로 그 사이에 보병을 위치시키거나 기관총을 넣어두면 유용하다. 그리고 아무리 88이 막강하다 한들 어디까지나 고정유닛이므로 이 녀석만으로 모든 차량을 잡겠다는 것은 금물. 어디까지나 방어수단이지 절대 공격수단이 아니다! 대전차수단을 다른것들도 충분히 준비하자. 초기에는 인구수를 13이나 잡아먹어 매우 쓰기 곤란하였으나 패치로 요구 인구수가 10이 되었으므로 방어로 굳힌다면 다수의 88을 뽑을수도있다. 스킬로는 약점사격을 사용하며, 45탄약을 사용한다. 관통력이 상승하고 타격시 해당 차량을 일시적으로 스턴상태에 빠트린다. 스턴 당한 차량은 아무것도 못하므로 신나게 두들겨주자. 단 스킬 사용시 새로 탄을 장전하므로 빠르게 타격해야할때는 상황을 보아가면서 사용하자. 하노마크 탐조등으로 탐지된 적에게는 사용할수 없다. 일반사격은 가능하다.
1베테런시: 약점타격 가능
2베테런시: 선회속도 +10%, 재장전 -30%
3베테런시: 명중률 +30%, 재장전 -20%
4베테런시: 데미지 +10%
5베테런시: 사거리 +6.25%
여담이지만, 전작의 인기 유닛(?) FlaK 36이 나올 법도 한데, 오히려 Pak 43이 또 나와서 아쉬워하는 이들이 많다.
파일:/20160324 101/bkk111 1458825816741gbUnS PNG/coh2icons1.3-00-01.png 벙커
역시 독일 동부군이 짓던 그 방어시설. 150인력을 사용하여 짓는다. 마찬가지로 요새화 교리 전용 시설이나, MG42 진지 외에도 야전병원이나 정비소로 변환할 수 있던 동부군의 벙커와는 달리, 오로지 MG42 진지로만 변환할 수 있다.[30] 업그레이드시60탄약이 필요해 잘 안썼지만 이번 자원수급률 상향패치로 거점에 박아둘만한 녀석이 되었다. 특이하게도 강습 공병 분대가 아닌 국민척탄병 분대가 건설한다. 또한 다행이라면 다행인(?) 부분인데, 벙커 지으라고 시켜도 '네? 공병 없어요?[31]'라며 불평하던 동부군의 척탄병과는 달리, 국민척탄병은 벙커 지으라고 해도 불평 한마디 안한다.(...) 안타깝게도 베테런시 적용은 안받는다. 그리고 동부군 벙커와 동일하게 다른 유닛들을 넣어서 엄폐할수 있다. (MG34와 42를 같이 넣어서 적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자) 특히 라케텐베르퍼의 경우 건물에 넣으면 사격각이 매우 우월해지기때문에 같이 넣어서 대전차, 대보병력을 가지는 벙커를 꾀할수있다 당연 인구수는 올라간다
파일:/20160324 20/bkk111 14588258176487erzV PNG/Flak Emplacement.png 대공포 진지(Flak Emplacements)
이게임 최고의 노답 진지 운용법: 짓지말자
루프트바페 지상군 교리, 요새화 교리 선택 시 2CP 에 건설 가능한 2cm 대공포 진지. 전작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250인력, 10기름, 4인구(2대공포, 운용인원당 1씩 2)을 소모하여 대공포 진지를 건설한다.
대공포 운용병의 체력과 진지의 체력이 따로 관리되는데, 대공포 운용병의 체력이 0이 되면 운용병이 사망하면 노획 가능한 중립진지가 되고, 진지의 체력이 0이 되면 파괴되면서 운용병도 같이 전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소화기의 공격을 받으면 운용병의 체력이 감소하고, 대전차무기의 공격을 받으면 진지의 체력이 감소하게 되는데, 고폭같은 범위가 넓은 폭발에 휘말리면 운용병과 진지 둘 다 피해를 입기도 한다. 제일 큰문제는 대공포에는 2명의 운용병이 있는데, 1명만 죽어도 남은 1명이 탈주(...)해버린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소화기 상대로는 체력 80 장갑 1을가진,이게임 최고의 노답진지가 되었다. 그때문에 소화기와 수류탄에도 매우 쉽게 털린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본진 대공포 진지는 저격에 5방을 맞아야 운용병이 사망하도록 바뀌었다.[32]
파일:/20160324 121/bkk111 1458825817116EudEc PNG/coh2icons1.3-09-02.png대인S지뢰
요새화교리 선택시 3CP에 건설 가능한 대인지뢰로, 국민척탄병으로 60탄약을 주고 건설할 수 있다. 대인지뢰라고 하듯 M16 도약지뢰와도 상당히 비슷한 모양새다. 실제 2차대전의 별명은 Bouncing Betty. M16과 작동원리는 같은 공중폭발식이고 사실 이 S마인을 보고서 개량해서 만든것이 M16 도약지뢰이니 거의비슷하다. 작동방식하지만 안타깝게도 공중폭발모션은 없는것으로.. COH1에서는 티거가 장비한 스킬로, 사용하면 티거 포탑에서 튀어올라 터지며 주변의 보병을 학살하는 녀석이었지만, 이번엔 본래의 목적대로 땅에 박힌것으로.. 비싼듯하지만 거점깃발의 원정도 되는 범위안에서 4곳에다가 지뢰를 매설하므로 적절한 가격이라 볼 수 있다. 상당히 쓸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30탄약의 대전차지뢰처럼 하나를 박는게 아니고 각 구역에다가 여러개를 박으므로 지뢰의 갯수도 많으며 당연하게도 스플래시 데미지를 가지고있어 멋모르고 진입하다간 분대가 순식간에 갈려진다. 아무생각없이 분대를 2~3개 겹치고 지뢰지대에 갔다가 분대 2개가 갈린적도 있다. 주의할 점으로는 어디까지나 대인지뢰이기 때문에 대전차력이 없어 전차에는 아무 피해도 줄 수 없으므로 지뢰지대가 들킨 경우에는 적이 전차를 이용해 지뢰를 개척할수도 있다. 또한 건설도중 적에게 들키면 지뢰지대 푯말이 적에게 보이므로 적이 없을때 빠르게 짓자. 상술했듯 한 범위에 4구역에 지뢰를 매설하므로 장애물들이 있으면 해당 지뢰구역이 빨간색으로 건설 불가 표시가 뜬다. 이 경우 건설을 강행하면 그쪽 구역은 건설 할 수 없다. 당연 그만큼 탄약을 돌려주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다 매설할 수 있는 구역에 짓자. 건설시간은 구역당 보통 4초 정도로, 다른 국민척탄병 분대를 사용하여 건설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공병은 낄수없다(..) 초기엔 낮은 자원 수급률로 인해 60탄약이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었지만 자원수급률 패치로 100%를 찍게되며 요즘은 탄약이 남아도는 서부군 특성상 여기저기에 박아놓으면 적에게 고혈압을 선사할수있다.
파일:/20160324 145/bkk111 1458825817896VBQPO PNG/Schu Mine 42.pngSchu-Mine 42
다목적 지뢰. 돌격공병이 건설 가능한 기본 0티어 물건으로, 차량과 보병 둘 다 반응한다. 건설에 필요한 탄약은 30이 필요하다. 뮤니가 남아돌면 무조건 박아두자. 초보와 고수를 판가름 하는데 가장 큰 척도는 지뢰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다.
밟으면 보병은 운이 좋으면 한방이고 빗겨맞아도 매우 큰 피해를 입으며[33], 차량같은 경우에는 100% 확률로 엔진이 박살난다. 좁은 도로, 골목, 필수 통행루트에 지뢰를 매설하고 적 전차가 밟아 엔진이 박살났으면 무조건 파괴하자. 매설에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며, 매설 동안엔 공병의 피격율이 대폭 상승하므로 적이 보이지 않을 때 빨리 매설해야 한다. 후반 전 기갑유닛을 상대하는데 서독의 필수품 중 하나.다시 말하지만 두 번 써라!!
1.6 외부 증원 유닛
팔시름예거(Fallschirmjäger)
루프트바페 지상군 교리 선택시 사용 가능. 게임에서 가장 비싼 보병이다. 인력 400인 오버졸다텐보다 비싼 인력 440의 가격으로 4인 전원 기본무장으로 FG-42를 들고 나와서 화끈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전작처럼 즉시 갑툭튀라는 특이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인지 가격이 무척 비싸고, 오버졸다텐보다 회피율이 낮다. 전작에서 사용했던 집속수류탄[34], 판처파우스트 역시 사용가능하다. 이건 데미지만 주던 전작에 비해 2에선 엔진손상을 일으킬수 있는 물건이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35] 하지만 워낙 한몸값 하시는 분들이라 쏘러가다가 한두명씩 죽어나가거나 최악의 경우 분삭이라도 된다면 큰 손해이니 상황을 보고 안전하게 쏘고 튈 수 있을때만 쓰는게 좋다. 마지막 추가 무장으로 오버졸다텐이 사용하던 유독성 연막탄도 사용할 수 있다. 일단 팔시름예거는 기본 무장인 FG-42의 화력이 워낙 좋아 경차량이나 거점 정도는 기본사격으로 파괴할 정도. 다만 한명한명 쓰러질때마다 화력이 급감하게되어서 지속 전투능력은 오버졸다텐 보다 떨어진다. 개개인의 방어력은 낮으며 충원비용이 47 인력이라 다수를 굴리기에는 무리가 가는 병종이다. 하지만 2벳에서 엄폐시 은신을 활용해 전작에서처럼 은신을 활용한 보너스 공격력으로 엄청난 화력을, 5벳에서는 자동체력회복 능력을 얻는다. 천신마고 끝에 이 녀석들을 5벳을 달아주고 전장을 누비다보면 연합보병들은 만나자마자 학습된 퇴각(...)을 누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맨바닥에 호출시 전장 밖에서 걸어오며 건물에 호출시 미리 강하했다는 설정으로 건물에서 튀어나온다. 이런 특성을 이용해서 적 중화기병이 건물에 짱박힐때 바로 옆건물에서 소환해 수류탄을 까넣는 용도로 이용이 가능하다.[36] 해당 독트린에서 팔시름예거 강습을 명령할 경우 다섯기 정도의 슈투카가 해당 지역을 완전제압하면서 팔시름예거가 낙하산을 타고 공중강습한다. 비슷한 공수부대인 미군의 공수부대는 공수시 지원사격이 없어 적이 대기하고 있다면 대응사격으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지만[37] 팔시름예거는 미리 지역을 제압하고 공수하며, 공수 이후에도 한번 더 제압하기 때문에 생존에도 유리하고 전술적으로도 강력하다. 문제는 슈투카가 자동추적으로 제압을 하는게 아닌, 그냥 거점에다 사격 가하는데다 적군은 거점하고 매우 가까워야 제압에 걸린다 안습(...)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은신시 사격중지 스킬이 생겼다 그리고 2016년 6월 22일 패치에서 예거지휘관에서 엠지34없어진대신 정찰기 소환이 생겨났다
1베테런시: 혼합 2H 파쇄 연막탄 가능
2베테런시: 피격율 -29%, 매복 가능
3베테런시: 피격율 -10%, 야전구급품 가능
4베테런시: 명중률 +15%
5베테런시: 사거리 +5, 명중률 +15%
5호 전차 판터 지휘전차
특수 작전 교리 선택시 사용 가능. 판터와 가격은 같지만 근접한 범위의 차량이나 전차에게 연사/명중 보너스를 주는 강력한 전차. 5베테런시까지 찍으면 이 보너스는 전차를 벗어나 보병까지 포함한 지역 내의 모든 유닛에게 적용된다. 티어 건물을 올리지 않아도 생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일반 판터와 마찬가지로 포탑 기관총 하나를 증설할 수 있다. .지휘 판터는 자신을 제외한 주위에 버프를 주는 범위형 오오라 형식이다. 따라서 공세작전을 펼때 더 좋은 효율을 발휘한다. 다만 상기했듯 자신은 버프효과를 받지 못하니 혼자 있으면 비효율적인 유닛이다. 서부군이 단포신 4호전차를 지휘전차로 쓰는것에 비해 우수한 판터를 쓰기때문에 유닛자체의 성능도 훌륭한 편. 모든 능력치가 버프를 제외하곤 비슷하므로 운용면에선 일반 판터전차와 같이 쓰는게 좋다. 하지만 지휘전차를 잃어버리면 안그래도 올리기 어려운 베테런시 겨우 쌓은게 다 날라가버리므로 절대 무리하지 말자. 게다가 유닛 비용도 비싸다. 무려 225기름! 지휘판터는 일반 판터보다도 더 많은 경험치량을 요구한다. 판터지휘전차의 강점은 단연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적용하는 것. 이는 단지 자기 유닛이 아니라 아군 유저의 유닛에도 적용되므로 매우 유용하다. 자원도 소모되지 않는 패시브 스킬이라서 더욱 유용하다. 4베테런시만 찍어도 사실상 버프 능력치로서는 최고에 도달했으므로, 어마어마한 버프로 적들을 쓸어버릴 수 있다. 사실상 각 유닛당 베테런시를 2개 더 달아주는 수준. 액티브 스킬로는 협조사격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적 유닛에 디버프를 걸어 해당 유닛에 공격이 명중할 확률을 50% 높여준다. 디버프를 걸어주면 처칠도 순식간에 걸레짝이 되는걸 볼 수 있다. 물론 주변에 같이 쏴줄 유닛이 있어야겠지만. 다른 액티브 스킬로는 전격전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전차의 전격전과 비슷한것으로 10초간 기동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지휘판터가 위험할때 재빠르게 써서 탈출시키자. 지휘판터는 정말 소중하다.
버프
0베테런시: 시야 +20, 최고속도 +10%, 가속도 +10%
1베테런시: 효과없음. 1베테런시 효과는 말 그대로 능력치 버프가 없다.
2베테런시: 명중률 +20%
3베테런시: 재장전 -20%
4베테런시: 사거리 +5
5베테런시: 보병에게도 영향
차량
1베테런시: 전격전 가능
2베테런시: 장갑 +10%, 내구력 +20%, 포탑선회 +10%
3베테런시: 재장전 -10%, 선회속도 +10%, 가속도 +10%
4베테런시: 효과없음
5베테런시: 효과없음
기갑 경보병(Panzerfusiliers)
전선 돌파 교리 선택시 사용 가능. 서독에서 유일한 6인 분대로 기본적인 능력도 준수하다. 국민척탄병보다 좀 더 명중률이 높고 쿨다운도 빠르다. 또한 90뮤니를 들려 3명에게 G43을 장착시켜 뛰어난 중단거리 화력을 얻을 수 있다[38]. 스킬로는35탄약을 주고 대전차총류탄을 차량에 쏜다. 원래 약하면서 조준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타진영의 대전차 수류탄과 성능이 비슷해져서 쓸만해졌다. 2번째 스킬로는 수류탄 투척으로 30탄약을 사용한다. 국척의 소이탄이 아닌 일반 고폭수류탄이다. 데미지는80으로 성능은 무난한편. 3번째로는 플레어를 쓰는데 40탄약이며, 넓은 시야를 장시간 제공한다. 게다가 눈보라같은 상황에서도 플레어는 똑같은 시야 상황을 제공한다! 만, 요즘 멀티에서 눈보라가 금지되었으므로... 어쨌든 중단거리에서 적 보병에게 굉장히 강력할 뿐 아니라 차량 견제도 쉬운 훌륭한 보병. 오버졸다텐이 너프되고 난 후 G43을 업그레이드한 판저퓨질리어가 대체제로써 많이 사용된다. 사실 이 녀석을 잘 보면 시야를 넓혀주는 G43을 장비 가능하고, 플레어를 쏠수도 있는데. 말하자면 정찰병으로 쓰라고 준 녀석. 야크트티거와 함께 운용하여 퓨질리어가 시야를 확보하면 야티가 장거리 저격으로 뿜뿜하는 역할을 맡길수 있다. 하지만 기본 전투능력도 우수하고 무려 6명 이나 되어 소련군의 징집병처럼 전선에서 싸우는 용도로도 적합하다. 충원비도 싸고 보충속도도 빨라 빠른 회전율도 보유하고있다.
1베테런시: 플레어 가능
2베테런시: 명중 +40%, 수류탄, 플레어 사거리 +25%
3베테런시: 쿨다운 -20%, 수류탄, 플레어 재사용시간 -25%, 피격율 -23%
4베테런시: 명중률 +20%
5베테런시: 전력질주 가능
예거 정찰 경보병
재활용 교리 선택시 사용가능. 4인 분대. 기본적으로 1정의 G43소총을 장비하고 있으며, 중립건물에서 호출할 수 있다. 이 유닛의 특이한 점으로는 장비하고 있는 G43이 근거리에선 명중률이 형편없지만 원거리에서는 명중률이 90퍼센트, 최대거리에선 무조건 100퍼센트에 달하고, 적 보병의 체력이 75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일정 확률로 저격해 즉사시킬 수 있다는 것[39]으로, 예거 한분대의 전투력은 그리 크지 않지만 국민척탄병이 앞에서 몸빵을 하며 적의 체력을 깎아 놓으면 예거가 저격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매우 효율적이다. 저격수로서의 운용답게 이동시 명중률이 10%에 달하므로 전투를 벌일땐 미리 엄폐를 끼고 싸우자. 예거 경보병은 대보병 특화로, 보통 국척과 같이 다니는게 좋다. 대전차능력이 전무한 등의 탄두는 장식인 예거로서는 판저슈렉을 들고 있는 국척과 함께 다니고, 국척이 앞에서 교전하며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면 예거가 뒤에서 저격하는 식으로 빠르게 적을 제거할수 있다. 단 저격은 지정이 아닌 랜덤이므로 원하는때에 원하는 유닛을 저격하는데에는 운이 필요하다. 이들 역시 오버졸다텐의 너프 이후로 대체제로써 많이 사용되는 중. 다만 앞에 언급했듯이 단독으로는 약하므로 항상 다른 유닛과 조합해줘야 하고, 4인 분대다 보니 폭발 무기에 취약하다는 점은 명심하자. 스킬로는 점령거점에 50탄약을 주고 부비트랩을 설치하는 스킬과 일반 재활용보다 더 많은 자원을 주는 철저한 재활용(단 시간이 오래걸린다), 탄약 10을 소모하는 전력질주(기본), 20탄약을 주고 다른 유닛을 치료하는 구급킷, 엄폐시 위장이 되는 패시브 위장스킬, 15탄약을 주고 분대 전원이 수류탄을 투척하는 강습수류탄 스킬을 사용 할 수있다.
1베테런시: 야전 응급처치 가능
2베테런시: 피격율 -29%, 패시브 가능
3베테런시: 명중률 +40%
4베테런시: 사거리 +2.5
5베테런시: 쿨다운 -20%, 피격율 -20%
돌격 장교(Sturm Offizier)
쓸데없이 독일어 전선 돌파 교리 선택시 사용 가능. 주위 아군의 명중, 연사에 보너스 버프를 주고 뮤니션을 사용하여 지정한 적을 강제 퇴각시키거나 적을 지정하여 아군의 공격에 더 큰 피해를 입게 만들 수 있는 스킬을 가진 뛰어난 장교유닛이다. 다만 돌격 장교 유닛이 전사한다면 주위의 모든 보병들은 일제히 퇴각한다.[40] 또한 경험치를 얻어도 베테런시가 존재하지 않는 유닛이기 때문에, 전작 영국의 중위와 같이 일선에서 싸우게 하기 보다는 안전하게 다른 분대 뒤쪽에 놓고 버프만 적용되도록 활용하는 것이 좋다.[41]
4호 대공전차 오스트빈트(Ostwind)
대공포로 무장하고 있으며 연료를 많이 먹고 장갑도 빈약한 편이지만 화력 하나만큼은 괜찮은 전차. 동부집단군이 사용하는 차량과 동일하다. 다만 서부군이 사용하는것이니 만큼 3업이 끝인 동부군에 비해 5업이 가능하다. 적의 전투기를 요격할 수 있으며 제압을 걸지는 않지만 대공전용 철갑고폭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병, 차량, 그리고 경전차 까진 무난하게 박살낸다. 기동성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단순히 대전차포로 대응하려다가 빙글빙글 돌면서 발사하는 포탄에 운용병이 다갈려나가는 경우도 많다. 적이 다수의 보병과 화력지원반을 운용하면 강력한 카운터로 사용될 수 있지만 빈약한 장갑과 약한 관통력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연료를 많이 먹기 때문에 여러 대를 뽑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42] 실험 결과 vs T-34/76 의 경우 측면과 후면만 죽어라 때리면 10vs1 비율로 잡을 수 있다고... 대공전차 정보 보고서에 명중률 증가가 있다. 장갑이 좀 있는편이라 로켓포와 푸마를 대기시켜놓고 유인 하거나 보병을 견제하면서 푸마가 전차에 정밀사격할 시간을 주는 방법도 효과적.
참고로 동독군이 사용하던 오스트빈트가 버려져서 서독군이 먹으면 기존 동독과 똑같이 별을 3개까지 밖에 달지 못한다.
슈투름티거(Sturmtiger)
못쓰면 메가트롤전차, 잘쓰면 슈퍼OP전차. 화력은 뛰어나나 대차량보다는 대보병에 강하며[43] 사격 후 재장전 명령을 내려야지 재장전하는데 재장전 시간이 50초다.[44] 재장전 시 내부 승무원이 기어나오는 [45] 고로 딱총에만 맞아도 승무원이 차량을 버리는 기묘한 차량... [46] 잘 쓰면 좋겠지만 잘 쓰기가 어렵다.[47] 발포 명령을 내리고 이동하거나 하여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으므로 발포 모션만 보여줘도 모두 퇴각하는 적 보병을 볼 수 있다. 퇴각할 때 발포 취소하면 그만... 안 도망가면 그냥 먹여주자. 한 발을 쏘고 안전한 곳으로 후진해서 재장전하고 다시 투입하는 것을 익혀야 한다. 여담으로 발사된 로켓이 착탄하면 순간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38cm에 달하는 초거대 탄두가 폭발하는 위엄을 반영한 듯하다. 3업시 재장전이 38초대로 줄어들며 5업시 이동하면서 장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방어용 S-마인 발사기가 탑재되어있다.[48] 중요한것은 포탄이 지형무시라 어느위치에서 쏘던 포탄은 목표지점에 가서야 터진다. 이를 이용해 건물뒤나 수풀뒤, 언덕 아래 같은 곳에서도 포탄을 발사하여 기습적으로 적들을 노려볼수도 있다다만 그놈의 사거리가 짧아서 문제지. 여담이지만, 정식 명칭은 Sturmmörserwagen 606/4 mit 38cm RW 61(38cm 61형 로켓 발사기 탑재 돌격 박격포 차량 606/4)으로, 본작의 정규 생산 유닛 중 실제 이름이 긴편에 속한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벳업 경험치 요구량이 감소 되었다. 슈퍼 헤비 전차 제한으로 모든 중전차류 포함 단 한대만 호출 가능. 즉, 다른 중전차류가 있다면 생산할 수 없다. 물론 터지면 다시 뽑는게 가능하다. 원래는 3티어의 4호 J형의 위치에서 뽑을 수 있던 유닛이었지만 2015년 7월 21일자 패치로 엘리트 아머드 지휘관 최종스킬 호출로 변경. 버프 또한 이루어졌는데 관통력이 약6.6배 증가되었고 사거리도 증가되었다 스플의 관통과 데미지도 증가 되었다.
현재 긴급수리를 시전하거나 장전중 피격당해 어밴던 될경우 즉시 장전 되는 버그가 있다 뒤에 국척분대를 배치하여 한발쏘고 코앞에서 재장전해 어밴던 시킨후 국척을 갈아넣어 한대 또 박아주자. 사실상 맨파90=1포격
2015년 9월 2차 패치에서 막혔다...
야크트티거( "Jagdtiger" Panzerjäger Tiger Ausf. B )
킹타이거의 차체에 장갑을 덕지덕지 발라준 뒤 128mm 고정 포탑 주포를 살포시 얹어준 킹타이거가 목이 안돌아가는 버전. 일반 등급 지휘관 중앙 돌파 교리가 제공하는 최정예전차이다. 한번 뽑기가 조금 힘들어 33전이나 44전에서나 볼법하다. 일단 투입시키면 시야가 안보이는곳에서 끔살포를 쏴대는가하면(단 정찰유닛을 동반해야한다) 몇몇 정신나간 유저들은 525라는 전면방어력을 앞세워 구축전차로 전면돌파용으로도 쓴다. 엔진향상같은 생존기나 성형탄발사같은 무시무시한 스킬도 있지만 특히 저격질로 금방 버는 패시브들은 이놈을 대전차 중기관포로 만든다. 하지만 고스펙인만큼 패널티도 많아서 낮은 산탄력과 좁은 폭발 범위, 느린 속력탓에 대전차 보병 상대로는 동네북 취급을 당한다. 일단 뒤쪽이 주라인이라 정말 특별한 경우 외에는 파괴 될 일이 없는데, 단단하면서 느린 중구축전차에 굳이 적수를 정하자면 발빠른 중형전차나 대전차보병 집단정도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지만 이 전차의 진짜 적은 전차안의 승무원이다. 그 이유는 피격시 승무원 50%확률로 공황상태(전차가 멈추는게 아니라 느려지고 장전속도가 매우느려진다) 라는 패널티가 있는데 장갑이 뚫리면 승무원이 멍때리고있어 어느새 적들에게 둘러싸여 쇼킹 캠프파이어를 당하고있다. 체감상 쇼크 잘 안 받는다고 느낄수도있는데 그건 장갑이 장갑인지라 도탄을 잘시키고 또 뒷라인에서 저격하는게 주 업무이니 딱히 경험할 일도 없기 때문이다.
2016년 6월 패치이후 쇼크 패널티 가 사라졌지만 후면장갑이
줄어들었다.(150mm -> 110mm)
이전차를 100% 활용하려면 구축답게 뒤에다 놓고 쓰는게 정답이다. 승무원이 약점이므로 안맞게하는것이 매우 중요. 뭐 이부분은 베테런시 5 올리면 쇼크패널티 제거되지만 올리기전에 겜 끝나거나 탱크 터진다.
저격수치고 시야가 매우 나쁘니 시야업글한 기갑척탄병과 함께다니자
Flammpanzer 38 'Hetzer'
구축전차 헷쳐의 주포를 철거하고 그자리에 대신 화염방사기를 탑재한 화염방사전차이다. 여러모로 안 좋은 성능과 8CP라는 애매한 타이밍 덕분에 잘안 쓰이는 유닛이다.
105mm 곡사포
2016년 6월22일 패치이후 서독진영에서 새롭게 다시 추가된 곡사포이다. 요새화 지휘관이 원래 MG34 기관총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동독에 있던 곡사포가 이쪽으로 오게되었다. 105mm 곡사포는 영국 지휘관 등등 진지화된 건물이나 적이 들어간 MG를 없앨 수 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곡사포 지휘관 점수가 2점에서 4점으로 늘었다고 한다.- ↑ 화염폭풍지휘관 선택시 사용가능.
- ↑ 돌격공병의 수리속도는 다른공병보다 빠른데 장착시 엄청나게 빠르게 수리가된다. 그리고 지뢰탐지기를 집어넣거나 재장착 할 수 있어 때에 따라 사용할지 안할지 결정할 수 있다.
- ↑ 2016년 6월 패치로 전투공병으로 옮겨짐.
- ↑ 스킬 쿨타임이 아니라 한번 사격 후 다음사격까지의 딜레이를 말한다.
- ↑ 패치되기전 퀴벨바겐은 미친기동력에 거치속도도 없이 즉각 제압이 가능했기때문에 초반에 차량을 뽑을수없는 미국 유저들에게 미친듯이 욕을 먹었다.
- ↑ 소화기는 관통력이 전부1이여서 소총부대와는 관통력이 차이가 없지만, M1카빈을 들고있어 데미지가 더세다. 개런드가8이고, 카빈이10이다.
- ↑ 판처슈렉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판처슈렉의 원조가 바로 이 라케텐베르퍼 43이다. 여기 쓰는 로켓을 미군에게 노획한 바주카구조를 베낀 발사관에 쓰게한 것이다.
- ↑ 단, 구경은 제일 크다. 제일 작은 구경은 소련의 45mm 대전차포.
- ↑ 덕분에 적 전차들이 유유히 들어와 운용병을 죽이고 도망가기도..
- ↑ 3월패치때 재장전시간이 증가한 대신 조준시간이 감소하여 순식간에 초탄을 날리고 도망갈 수 있다.
- ↑ 데미지 25%증가 관통력 10000이 증가된다.
- ↑ 실제로는 MG42가 MG34보다 훨씬 저렴했지만, 게임 밸런스 상의 이유로 좀 더 싼 가격이 책정된 모양이다.
- ↑ 변환시킨 차량들이 터져도 변환으로 쳐줘서 다시 지을 필요는 없다.
- ↑ 원체 너무느려서 빨라진거 같지도 않으니 괜한 기대는 말 것. 포탑돌리는 것보다 차체돌리는게 더 빠를지경
- ↑ 1:1 전투에서 이게 터지면 사실상 거의 진 경기라고 봐도 된다. 회복 수단이 전무해져서 두번 안 지을수가 없는데 맨파 100과 기름 40 낭비는 치명타.
- ↑ 'leichtes Infanteriegeschütz(경 보병포)'의 약어.
- ↑ 45로 자신의 시야보다 길기 때문에 시야를 밝혀주는 것이 좋다.
- ↑ 처음에는 부족한 자원 수급량에 영향을 끼치는 건물이었으나, 관련 기능이 지금은 삭제되었다.
- ↑ 포 자체는 그렇지만, 포탑까지 감안하면 원래는 VK 16.02 레오파트 경전차 프로젝트에서 나온 것이다. 프로젝트가 나가리되면서 포탑과 포만 떼와서 234형 장갑차에 탑재한 것.
- ↑ 일반 차량과 전차의 시야는 35. 예외적으로 4호구축전차가 전방시야 45, 판터지휘전차가 동일한 55이다.
- ↑ 셔먼,34의 사정거리는 40으로 사거리 끝자락에서 깔짝거리면 상당히 거슬린다. 그렇자니 쫒아가면 좋은 기동성으로 후진하면서 탄을 박아대고..
- ↑ 회전만 안될뿐 발사는 가능하니 괜히 포신쪽으로 접근하지말자
- ↑ 전작에서 영연방군이 사용하던 '이동탄막(creeping barrage)'을 기본 사격 스킬로 사용한다. 기본 스킬인 만큼 당연히 뮤니도 안들어가며, 신호탄에 따라 조준을 변경하던 전작의 포병과는 달리 워킹 슈투카는 조준 변경 없이 이어서 발사한다. 즉, 매 사격 간의 텀 없이 6발 모두 이동하면서 떨어진다는 것이다.
- ↑ 집중하지 않는다면 듣기 힘들다
- ↑ Upper soldiers, 독일어로 상급 병사란 뜻이다.
- ↑ 하지만 척탄병이나 소총병과는 다르게 오버졸다텐은 MG34를 이동하면서 쏠 수 있으며 44가 이동중 명중보정이 90%, 34가 75%로 나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돌격해주는 것도 좋다.
- ↑ 판터의 관통력은 260/240/220으로 왠만한 구축전차,중전차보다 구축전차보다 높다. 판터의 관통력을 지녔다면 게임이 어떻게될지는..
- ↑ 왜냐하면 J형은 생산단가와 들어가는 자원, 그리고 생산시간을 줄이기 위해 4호 전차 H형에서 일부 기능을 빼버린 차량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필 빼버린 기능이 포탑 선회용 모터였다. 그렇다. J형은 포탑 선회시, 포수가 인력으로 뱅글뱅글 돌려야했다.
- ↑ 다만 실수로 적한테 잘못걸려서 트럭이 파괴라도 되는날엔...
- ↑ 어차피 엠지벙커 이외의 기능은 서독의 1티어 건물이 갖고있으니까 삭제시킨듯 하다.
- ↑ "Don't we have any pioneer?"
- ↑ 한때 소련군이 본진으로 저격수 몰고와서 대공포 운용병을 죽인다음 징집병으로 진지를 먹어 본진을 엿먹이는 사태로 인해이렇게 바뀌였지만 직접 지은 대공포 진지는 얄짤없다...
- ↑ 맞아도 최소 2~3명은 죽는다.
- ↑ 전작에서는 대진지소이탄이었지만 결과적으론 더 좋게 바뀌었다고 볼수 있다
- ↑ 예를 들어 사실상 서부전선군의 주력 차량부대는 푸마 소대인데, 푸마는 중형전차와 사거리 싸움으로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팔시름예거의 모듈 손상 공격이 큰 도움이 된다.
- ↑ 다만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미 해당 건물에 주둔한 상황이라면, 외부에서 슬슬 걸어나온다(...). 이런 경우엔 440원의 값어치를 도저히 달성할수 없다고 봐야할 상황.
- ↑ 공수중에는 회피 보너스가 없어서 쏘는 족족 다 맞고 쭉쭉 전사한다. 아르덴 어썰트 캠페인에서의 미군 공수 중대는 이것과 비슷하게 스킬트리에 따라 기총소사로 제압후 강습할 수 있긴 하다.
- ↑ 중단거리 화력 뿐만 아니라, 원거리 화력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시야까지 증가한다. 때문에 뮤니션만 있다면 업그레이드 해서 전혀 손해볼것이 없다. 게다가 돌격하면서 사격시 명중률이 80퍼센트에 이른다!
- ↑ 미국의 패스파인더와 비슷한 메커니즘이다. 다만 패스파인더는 적 보병의 체력이 40퍼센트 이하로 떨어지면 즉사시킬수 있는 대신 지정사수소총이 2정이다.
- ↑ 4인 분대지만 그 중 하나는 장교 유닛인데, 분대가 전멸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그리고 당연히 자신의 유닛이 아닌 아군 유닛들은 장교버프를 받고 있어도 퇴각은 하지 않는다.
- ↑ 다만 돌격장교를 호위하는 3명의 유닛들이 오버졸다텐이다. 비록 MG34는 갖고있지 않아도 딱총화력이 제법 맵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선 같이 싸우도록 굴려줘도 괜찮다.
- ↑ 가뜩이나 석유 수급률이 낮은 서부군에서 동부군과 같은 가격을 내고 뽑아야 된다는건 힘든 일이다.
- ↑ 그렇다고 대보병에서만 쓸모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관통력은 적을진 몰라도 깡데미지 자체가 무서운 레벨이다, 좁은 골목등지에서 사격을 가할시 서면과 잭슨뿐만이 아니라 러시아 T-34 조차도 순식간에 고철덩어리로 만들어 버린다, 설령 원샷킬이 안나더라도 모듈을 전부다 박살내버리기때문에 그냥 맨파워나 집어먹는 고철덩어리로 변환되기때문에 얘를 호위할 기갑전력과 같이 오면 상대 편은 스물스물 후퇴하거나 슈투름티거 에게 집중사격을 가하거나 둘중하나를 볼수있다.
- ↑ 여러모로 전작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영국군 유닛 처칠 AVRE를 생각나게 한다. 운용법도 비슷하고...
- ↑ 사실 보통 알려지기로는 이렇게 장전하는 것이 고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고증오류다. 휴행탄(양 측면 탄약고에 각각 6발씩, 트레이에 1발, 장전된 1발해서 총14발)을 장전할 때는 차내 천장에 설치된 크레인으로 장전했다. 즉 차내에 보급받을 때 제외하면 나와서 장전할 필요는 없는 셈.)
아니면 거지 서독답게 휴행탄이 바닥나서 탄약 보급받아가면서 쏘는 걸지도 - ↑ 참고로 장전시에는 유닛의 행동을 취소시킬 수 없다. 장전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멈추지를 않고 다른행동을 하지 못하니 신중한 자리에서 장전을 하자.
- ↑ 보병/건물 상대로 억 소리 날 만큼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원전의 슈투름티거가 사거리가 짧은 것을 반영하여 묘하게 짧다.
- ↑ 재미있게도 아이콘이 연막탄 발사기처럼 그려져있어서 영어 모르는 사람들은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어찌됐건 발동 시간도 생각보다 느리고, 데미지도 그렇게 센 것도 아니고, 사거리도 짧고, 범위도 작아서 별로 효용이 없다. 최후의 발악용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