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베어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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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베어 98
Gewehr 98
종류볼트액션 소총
국가독일 제국
역사
개발파울 마우저
개발 년도1895년, 1935년 (Kar98k)
생산마우저, DWM, 자우어&존 등
생산 년도1898년~1918년
1935년~1945년 (Kar98k)
생산 수5,000,000정
14,600,000정 이상 (Kar98k)
사용 년도1898년~1945년
사용 국가독일 제국, 바이마르 공화국, 나치 독일
오스만 제국, 멕시코, 아일랜드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아르헨티나
중화민국, 유고슬라비아 왕국
사용된 전쟁의화단 운동
신해혁명, 멕시코 혁명
제1차 세계대전
적백내전, 핀란드 내전, 스페인 내전
제2차 세계대전
국공내전, 6.25 전쟁
베트남 전쟁, 중동전쟁
파생형Kar98a, Kar98b
Kar98k, VK98
제원
구경7.92mm
탄약7.92x57mm 마우저
급탄5발 내부탄창
작동 방식볼트액션
중량4.09kg
3.5kg (Kar98a)
3.7~4.1kg (Kar98k)
전장1,250mm
1,090mm (Kar98a)
1,110mm (Kar98k)
총열 길이740mm
590mm (Kar98a)
610mm (Kar98k)
탄속878m/s (1905년형)
860m/s
유효사거리500~1,000m
최대사거리3,000~4,000m

Mauser_m98.jpg

Gewehr 1898 (Gew98)

독일마우저(Mauser)가 설계한 소총. 1898년 개발되어 독일 육군의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었고, 이후 제1차 세계대전 종전 때까지 500만 정 이상이 생산되었다. 1935년까지 독일군의 제식소총으로 사용되었고, 현재도 독일군 의장대에서 사용되며,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서 유럽은 물론 오스만 제국, 중국 국민당, 멕시코 등 여러 곳에서 널리 쓰였다.

생산국도 많고 파생형도 워낙 많아서 총 생산량은 2,000만 정이 넘으며 이는 4,000만 정에 육박하는 라이벌모신나강에 이어서 볼트액션 소총 중에는 2위이다. 현대에도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현역으로 상당량이 굴러다니며,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볼트액션 소총이 등장한다면 대부분 이거 아니면 모신나강일 정도로 널리 쓰인 희대의 명총 중 하나.

2 설명

2.1 게베어 1898 (Gew98)

파일:Attachment/Gewehr 98-1.jpg

깨알같은 피켈하우베
1895년, 마우저는 문제점이 많은 게베어 1888의 후속으로서 자사에서 새로 특허낸 볼트액션 설계를 바탕으로 개발하였고 1898년 4월에 독일군의 제식 소총으로 채택되었다. 그러나 생산 스케줄 등의 문제로 실제 배치된 것은 1901년부터다.

Gew98은 그 이전 마우저사의 제품들과는 다른점이 있다. 우선 노리쇠에 두개의 가스 배출구가 있는데, 이는 뇌관이 찢어져 가스가 공이 구멍을 통해 노리쇠로 분출될시 안전하게 분산될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세 번째 폐쇄돌기가 장전손잡이 앞에 튀어나오게 하여 불량탄약이 섞임으로 인해 약실 압력이 강해져 노리쇠가 뒤로 튕겨나올 사고를 대비했다.

그렇더라도 Gew98은 꼭 만능인 것은 아니었다. 가장 단순한 걸로 따지면 모신나강이, 연사성은 리-엔필드가, 명중률은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만리허 M1895나 스위스의 슈미트-루빈이 더 훌륭했다.

하지만, Gew98은 비록 위의 총들의 장점보다 훨씬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Gew98은 각 총들이 가진 장점들, 볼트액션 소총에 요구되는 모든 요소들을 잘 균형있게 이루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같은 고른 성능의 조화는 Gew98을 볼트액션 소총 중 이상형으로 전세계에 인증하였고, 독일과 친독 국가들 외에 여러 국가들에 수출되었다. 또한, 스프링필드 M190338식 소총, P-13등 각국의 볼트액션 소총에도 영향을 끼쳤다.

사실, Gew88은 당시에 존재했던 총들의 특징들을 검증되지 않은 것까지 모았기에 설계나 성능에서 마우저의 제품이 우수할 수 밖에 없었다.

총검으로 S(Seitengewehr, 자이텐게베어)84/98이 있으며 Kar98k에도 장착이 가능하여 2차 대전 때까지도 사용되었다.[1]

대부분이 잘 모르는 것이 있는데 독일 제국에서도 이 총을 단축시켜 카빈으로 제작하였고, 그것이 카라비너 98(Karabiner, Kar98)계열이다.

당시 각국은 보병에게는 1.2~1.3m사이의 보병용 소총을, 기병에게는 1~1.1m 사이의 기병용 소총을 지급하였고 마우저 역시 이때의 풍조에 맞추어 Kar98을 만들었다. 그러나 1899년부터 1908년까지 생산된 Kar98은 짧은 총열로 인해 반동과 화염증가 및 사거리와 명중률 저하로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Kar98az(Kar98a)Kar98b

그리하여 1908년에 개발된 것이 Kar98az[2]이며 1차 대전 후에는 Kar98a로 바뀐다. 총열길이를 약간 늘린, 1090mm인 Kar98az는 기존의 Kar98에 비해서 높은 평을 받아 대체하였으며 원래 기병과 산악부대, 포병, 공병, 통신병, 헌병, 경찰등 특수병과와 후방부대에 배치되었지만 긴 레일식 착검장치 덕분에 총구에 링을 끼우지 않고도 손쉽게 착검된다는 점과 휴대성으로 참호전에서 큰 위력을 보였기에 돌격병들과 전방부대도 많이 사용하였다.

전후에는 1차대전 당시의 경험으로 개량한 총열이 1180mm인 Kar98b[3]가 개발되었고, Gew98이 퇴역한 1924년부터 1935년까지 바이에른 공화국과 초기 나치독일군의 제식소총으로 사용되었다.

2차대전 말기에 1차대전 참전자 출신으로 구성된 국민돌격대에 Gew98과 다양한 바리에이션들이 지급되기도 하였다.

2.2 카라비너 98k (Kar98k)

파일:Attachment/rifle Kar98k1.JPG 2.jpg
K98kdraw_en.jpg

저격용 1.5배율 ZF-41 스코프 장착버전.

Karabiner 98 kurz(1898년형 단기병총)
줄여서 Kar98k. Kar98b에 총열을 조금 줄인 개량형. 전작인 Gew98 계열과의 차이는 개머리판에 파여있던 그립들이 사라진 것 등이 있다. 이름의 뿌리를 찾자면 상당히 길다. 일단 Gewehr 98로 부터 Kar 98b 라는 파생형이 생겨났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변경된 것이 길이가 아닌 탄젠트 방식으로 변경된 기계식 조준기, 넓은 총기 멜대를 달 수 있는 고리의 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래로 내려진 노리쇠 손잡이등의 몇몇 부분만의 향상 이였다는 것이다. 즉 카빈이라는 것이 우리가 현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카빈과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이나 정확히는 이 총기에는 실질적인 의미부여를 위해 카빈이 사용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유는 위키피디아의 Gew 98 항목에 포함되어 있는 소스에 의하면 베르사유 조약에서 독일은 카빈만이 생산가능하다는 항목을 지키기 위해서 이름만을 그렇게 붙인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Kar 98b 에서 파생된 것이 진짜로 짧아진 Kar 98k이다. 즉 따라서 뒤의 k(kurz)만이 실질적으로 단축이라는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이다. 결국 kar 98k는 Gew 98자체가 아닌 Gew 98 의 사촌 Kar 98b 의 단축형이라는 의미다.

역시 7.92mm 마우저 탄환을 사용하였으며, 볼트액션의 특성과 접목되어 정밀한 사격 정확도를 자랑한다. 때문에 제한적인 개수를 가해 저격총으로도 사용했다. 개수 방식은 아래와 같다.

1. 1.5배율 저격용 스코프인 ZF41을 다는 경우.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스코프"는 대부분 뒷쪽에 마운트되는 것이 평범한데, ZF41의 경우는 배율은 작은 대신 마운트를 탄젠트식 가늠자의 옆쪽으로 부착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흔히 "스카웃" 이라고 불리우는 거의 초기의 전방형 스코프 마운트로서의 오리지널리티가 있다고 볼수 있을 듯. 이 방식의 장점은 구형 소총의 경우 재장전 문제가 해결된다는 점이다. 당시의 총기들은 대부분 총기 상부로 스트리퍼 클립을 집어 넣어서 직접 장전하는 방식이었는데, 다른 방식과 비교해서 전방형 스코프를 사용할 경우 재장전시 한발한발 집어 넣을 필요가 없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2. 터렛 마운트, 주로 4배율 스코프를 사용할때 사용한 방식으로 ZF39 스코프 장착이 가장 흔한 형태이다. 이 당시의 저격용 스코프의 트랜드라고 볼수 있는 특징은 터렛 중간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아이언사이트를 사용할수 있도록 한 점으로 탄피 배출구 부분의 앞뒤로 볼트 가공을 통해 장착하는 방식이다. 터렛 높이에 따라서 로우/하이로 나누기도 한다.

3. 사이드 스코프. 터렛 마운트와 함께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독일군 저격병" 사진의 방식으로 ZF39 스코프를 위주로 하여 장착했으며 아이디어 자체는 터렛마운트와 동일하게 "응급상황시에 아이언사이트를 사용할수 있는"[4] 형태로 고안된 방식이다. 레어한 경우는 J.P 자우어사의 마운트 방식이며, 지지대가 수직이 아닌 사선형으로 배치된 경우. 참고로, 이 사이드마운트는 핀란드군의 모신나강에도 사용되었다. 물론 모신나강에 사용된 PU스코프의 경우는 유고제 M24/47이나 M48등에 그대로 사용되는 "스왑"을 보여주기도 한다.

아돌프 히틀러가 집권하고 독일 재군비가 진행되면서 이 총의 카빈형을 기반으로 한 신형 소총인 Kar98k가 독일군의 제식소총으로 채용되었다.

사실, Kar98k는 여러 면에서 Gew98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이 총이 채택된 것은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었다.

우선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의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비밀리에 무기생산을 진행하고 있었고 새로운 신형소총 연구도 진행되었다. 그러나 소총은 그 중요성이 낮게 인식되었고 이로 인해 새로운 소총 개발은 후순위로 밀려났다. 거기에 20~30년대에 각국을 강타한 군축 분위기도 여기에 큰 타격을 주었다. 또한 독일군의 교리상 미군과는 달리 우수한 기관총이 보병의 화력을 담당하였으며 MG34MG42 같은 훌륭한 기관총들이 있었기에 소총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Kar98k는 과거, Kar98az의 교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토사이클 부대 등 기존에 비해 길이가 짧은 총을 필요로 하는 분야별 부대의 증가에 따라 개발되었다. 무엇보다도 독일이 재군비를 시작하면서 당장 보병의 무기보급이 문제로 대두되었고 이에 따라 Gew98과 거의 차이가 없어 독일내에 많이 남아있는 탄약재고들과 호환이 되고 1차 대전 참전자 등 Gew98 사용자들을 바탕으로 빠른시간내에 정규군을 만들어낼 수 있는 Kar98k는 보급과 훈련면에서 유리하였다.

아무튼, Kar98k는 1935년부터 대량 생산되어 2차 세계대전 종전 때까지 독일군의 제식소총으로 사용되었다.[5]
하지만 이렇게 많은 생산량이지만, 황당하게도 이 생산량 때문에 성능이 더 뛰어난 돌격소총 StG44의 생산이 중지 된것(...)[6] [7] 더 황당한건 Kar98k 보다 가격 차이가 별로 없던 무기였던것(...) 음? 성능좋다고 꼭 더 비싼건 아니다

참고로 중국에서도 청일전쟁에서 국공내전까지 게베어 1888의 면허 생산판인 88식 소총[8]과 함께 매우 장기간 사용되었다. 1934년 최신형 Kar98k을 수입한 이후 생산한 것은 장중정 보총, 혹은 24식(민국 24년=1935년) 보총이라고도 불리며 총 60만정이 생산되었다. 이 총들은 체코제 마우저들(Vz.24)과 함께 중일전쟁 초기에 독일제와 체코제 무기로 무장한 최정예사단들의 주력소총으로 사용되어 일본군을 상대로 여러 전과를 올렸다. 후일 한국전쟁에 참전한 중국 인민지원군 역시 재고로 남은 24식 보총 일부를 사용했다.

일본군도 수천정을 공여받았는데 이는 전쟁의 확장으로 인해 소총부족 현상을 겪은 상황에서 독-일 동맹 성립에 대한 일종의 서비스였다. Kar98k 수천정외에도 체코제 Vz.24등 마우저계열 소총을 총 5만정을 수입했다. 그러나 외국제 무기의 도입은 탄약 호환등의 문제를 발생시켰고, 결국 독일에서 수입한 총들은 본토내 부대의 훈련용으로만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일부는 관동군을 비롯한 중국내 주둔군과 만주군에 보급되어 노획한 중국제 마우저 소총과 함께 중일전쟁에서 사용되었다. 이덕분에 만주국의 도시 중 하나인 봉천에는 조병창이 세워져 중국제 마우저 4만정이 생산되어 납품됐다.

2차 세계대전 전후에는 동/서독군의 일부와 소련의 위성국들에 공여되었고, 프랑스와 동유럽의 옛 독일 점령국에서도 한동안 군용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중공군과 북베트남, 이스라엘이 유용하게 사용했다. 중공군의 경우 일본군과 만주군에게서 대량으로 입수하거나 소련으로부터 공여를 받아 소련제 장비와 함께 사용했다. 이 총들은 한국전쟁에도 사용되었는데 덕분에 미군과 한국군도 중공군으로부터 입수한 총을 노획해서 쓰기도 했다. 물론, 모든면에서 보급이 잘되어있던 미군과 미군의 지원을 받는 한국군은 무기 부족을 겪지 않았기에 그리 많이 노획되어 사용되지는 않았다.그러나 한국군은 무기가 아니라 병력이 부족했다...

북베트남도 소련으로부터 많은 양을 공여받아 정규군과 민병대등 여러 부대에 보급하여 유용하게 썼다. 덕분에 월남파병 당시 국군이 노획하여 가져온 총들이 여의도 안보전시관이나 전쟁기념관등에 전시되고 있다.

프랑스는 오베르롤프에 위치한 마우저공장을 접수하여 자국군용으로 45년 내내 생산하다 소련의 항의에 공장을 폭파시켰다.

이스라엘은 신생국이란 점과 주변에 우호국들이 없는 지리적 위치에 영국제 무기로 무장한 아랍국가에 대항하여 빠른시일내에 무장을 필요로 했고 덕분에 체코에서 체코제 장비들과 함께 도입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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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독일연방군 의장대가 쓰고 있다.[9]

2.3 폴크슈투름 카라비너 (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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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ssturmkarabiner(국민돌격대 기병총)

전쟁 말기에 국민돌격대의 무장을 위해 생산성을 최대한 높인 제품. 다만 너무 생산성에 치중한데다 저질재료를 사용했는데 심지어는 Kar98k 부품중에서 불합격된 부품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급하게 만들어서 마감이 극악이라 총신이 잘 휘고 신뢰성은 최악.

거기다 가늠자는 없는 것보다는 나은 총구방향이나 짐작가능한 초단순형태로 만들어져서 명중률이 심각하게 떨어졌다.

개중에는 5발이 장탄되는 기존의 탄창마저 생략한 한 발 쏘고 탄피 꺼내고 새 총알을 다시 한발 재장전해야 하는 단발 사양까지 나왔다. 사진에 나온 소총이 1발 사양인 VK-98.[10] 뭐 어차피 그때 국민돌격대 수준으론 소련군에게 쏴서 맞춘다기 보다 그냥 쏘는 시늉이라도 하면 다행.

여담으로 영블랙잭에서 12화 "광조의 계절"편에서 반군이(...) M70과 함께 사용한다.

게임 러스트에서 나오는 볼트액션 라이플이 이거랑 매우 닮았다... 이거에다 붕대랑 손잡이를 붙힌듯하다..

2.4 탕크게베어 M1918 (T-Gewehr)

mauser_t-gew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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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이 노획하고 찍은 사진.

Tankgewehr M1918 (T-Gewehr)
1918년, 마우저가 연합군의 Mk 전차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대전차 소총. 항목에서 보듯 장갑 관통만을 고려하여 탄약의 대인살상력이 떨어지고 지나친 반동[11]과 무게 등 단점이 많았지만 약 16,000정 가까이 생산된 1차 대전에서 꽤 성공적인 대전차 소총이란 것에 의의가 있다.

게베어 1898을 13.2mm TuF(13.2x92mmSR)를 사용하도록 탄을 변경하고 단발식에 크기를 2배 정도로 만들었다고 보면 된다. 당시 기술력 문제로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 중량이 늘어났다. (15.9kg. 양각대를 장착한 채로 장전 시 18.5kg이다.)

3 기타

독일 인근 국가들에서도 많은 카피형을 사용하였다. 특히 체코는 1차대전의 전쟁배상으로서 Gew98의 설계도면과 7만 5천정 분량의 부품을 받아내어 이를 바탕으로 Gew98의 후계작들을 만들어 외화벌이용등 유용하게 사용했다. 물론 총의 성능도 좋았지만 독일이 다시 침공할 때를 대비해 독일제 무기나 탄환을 입수할 경우 호환이 되게끔 한 조치였다. 이때문에 동일한 탄환까지 사용하고 각인번호도 독일제로 바뀌는 등 구경이나 치수를 같게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독일에게 힘도 못써보고 합병당해버리면서 전량 압수되어 독일군의 무장강화에 사용됨에 따라 죽쒀서 개준 꼴이 되었다(…).

각 국가에서의 명칭:

M1 개런드, SVT-40 등의 반자동 소총과 비교해 화력의 열세를 느끼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G41/43, FG42, StG44 등이 개발되었다.

게베어 1898 계열은 중동쪽에 뿌려진 양이 꽤 되고 유고슬라비아는 라이센스 생산, 수출도 했다. 이스라엘군도 건국 초기에는 제식으로 운용하였다. 볼트액션이라 고장날 구석이 없어서 수명도 길다. Kar98k과 SMLE는 AK-47 소총 이전에 가장 많이 뿌려진 소총들이다. 전후에도 워낙 많은 총기 재고와 탄약 재고가 남았던 탓에 수많은 나라가 이 총을 가져다가 썼다. 주로 소련이 대량노획 후 위성국에 탄약과 함께 공여한 사례가 많으며, 심지어 공장을 통째로 뜯어다가 플랜트 단위로 수출한 경우도 많다. 이스라엘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Kar98k을 대량으로 수입해서 1956년까지는 주력 소총으로 사용했고 1973년 4차 중동전 때까지도 2선급 장비로 대량 운용했으며, 이 시기 이스라엘군은 Kar98k의 약실에 7.62mm NATO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심지어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중국군이 상당량 사용한 것에 이어 베트남전까지 베트콩 및 북베트남 후방부대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였다.

게다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아직도 탈레반 및 탈레반에 맞서는 지방 민병대에서도 사용중. Kar98k도 아니고 Gew98도 상당량 노획되었을 정도다... 이렇게 산간벽지에 이 총이 많은 이유중 하나는 1927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의 군주였던 아마눌라 칸이 독일로부터 상당량 수입했기 때문이다. 1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영국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려 했던 아마눌라 칸은 무기수입 및 정치적 동맹선을 영국으로부터 프랑스 및 독일로 바꾸려 했고, 실제로 1927년 쿠데타로 퇴위당하기 직전에는 독일로부터 교육자와 기술자들을 대규모로 초빙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었다.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오마하 해변에서, 2정의 MG42로 12,000발을 쏜 후 탄약이 떨어지자 2정의 Kar98k로 400여발을 쏘아 1,000여명의 미군을 사살한 하인리히 제페를로라는 사람이 있다. 잡혀서 포로가 된후 오마하 해변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이라크의 주장에 따르면, AH-64도 격추한 적이 있다. 2003년 이라크전 당시 아파치 한 대를 민간인 ?농부 가 격추했다는 이라크측 홍보 보도가 있었는데, 이때 이라크 방송이 취재한 농부의 소총이 Kar98k였다. 하지만 사실은 대공포에 맞고 불시착한 아파치 앞에 농부를 세워놓고 찍은 홍보용 보도다.과장 홍보도 정도가 있지 실제 상황이면 당신은 아파치가 오는지 눈치채기도 전에 가루가 된다 긁는 소리가 나기도 전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겠지

일본의 마루신에서 Kar98k가 에어소프트건으로 발매된 적이 있다. 탄피BB탄을 끼워 사용하는 방식. 첫 출시 당시 국내 기준 가격이 1,250,000원 선이었다. 현재는 단종되었기에 가격은(...) 그나마 중국의 디보이(D-boy)제를 토이스타가 OEM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어 250,000원에 구할수 있다. 독일군 소총 중 구하기 쉬운 소총이다. 그리고 가성비 뛰어난 옵션으로 유명한 PPS에서도 고가형 에어코킹/가스식 볼트액션으로 KAR98K를 재현했다.

현재도 서플러스 마켓에서 잘만 굴러다니는 총이기도 하다. 단지 요즘은 독일제보다는 유고제가 대세인 편이고, 주로 M24/47과 M48(Zastava)가 풀려 있으며 가격도 다른 총기들에 비해서는 싼 편에 속한다. 독일제와의 차이점은 탄젠트 가늠자 부분으로 독일제의 경우는 가늠자 뒤쪽이 메탈커버인데 반해서, 유고제의 경우는 이 부분을 목재로 처리한 것이 특징. 단지 가격은 그 계통 총기들보다는 상당히 비싼 편이어서 300~400달러 선에 해당하기 때문에 썩어가는 모신나강이라든가, 다른 총기들에 비교해서는 비싼 총기에 해당한다. [12]

게다가 후계형도 생산중이다. 노획 마우저를 기반으로 해서 리챔버링 등의 과정을 거친 NM149 저격총(노르웨이)이라든가, M07(Zastava, 정말 징하게도 우려 먹는다) 등이 있으며, 스페인에서도 CETME(G3) 채용 이전까지는 M43이란 이름으로 잘만 굴려먹은데다가 이후 FR8이라고 명명된 나토탄 버전으로 컨버전해서 울궈 먹을만큼 울궈먹은 상황. 모신나강과는 다른 의미로 울궈먹기의 쌍벽을 찍어 주는 총기이기도 하다.

4 창작물에서의 등장

Gewehr98 볼트액션 소총이 등장하는 작품 목록.
Karabiner 98k가 등장하는 작품 목록.

4.1 영화

1,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는 당시 독일군의 주력소총인 만큼 당연하게 등장한다. 서부전선 이상없다 소설에서 말하는 1898년식 소총이 바로 이것이며, 영화에서도 계속 나온다. 또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풀어준 독일군 포로가 밀러 대위를 쏘는 총도 Kar98k이다.

워낙 그 수가 많아 대표적으로 뽑는다면...

인디아나 존스의 젊은 시절을 다룬 미니 시리즈에서는 Gewehr98이 아닌 Karabiner98k가 등장한다.

  • 국내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서 박창이(이병헌)와 그 외 마적단 등이 이 소총을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Gew98 계열 소총은 모신-나강 소총과 함께 중국에 대량 수출된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생산까지 이루어졌는데, 면허생산도 있지만 불법 카피도 많았으므로 사실상 국민당군의 주력 소총이기도 했다. 덕분에 당시 공산주의계와 민족주의계를 막론하고 독립군에서도 상당량 사용되었다.
  • 닥터 후 뉴시즌에서 2차대전과 관련해서 독일군의 무기로 등장.

  • 진링의 13소녀(2011, The flowers of the war)이란 중국 영화에서 국부군들이 중국제 마우저 소총을 사용한다.
  • 난징! 난징!-삶과 죽음의 도시(2009, City of Life and Death ) 중국의 흑백영화에서 역시 국부군들이 중국제 마우저를 사용한다.
  • 첩혈고성 - 중국 국부군이 중일전쟁 당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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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퓨리(영화) - 왼쪽은 일반적인 Karabiner 98k, 오른쪽은 저격용.
  • The Cuckoo에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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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게임

  •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 독일군의 볼트액션 소총으로 등장. 풀업시 적군 보병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주로 수색대와 보병이 사용한다. 수색대는 보병보다 우월한 부품으로 하여금 헤비셋 뱃지를 착용한 유저도 한 방에 보내 줄 수 있다. 또 장거리 조준에 특화된 가늠쇠를 가지고 있다.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에서는 StG44에 버금갈 정도의 위용을 보여준다. 볼트액션 특유의 투박한 이미지를 잘 묘사했다. 특히 독일군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스코프 달린 Kar98k는 미군의 저격용 스프링필드보다 더 간지나게 묘사되었다.
  • AVA에서 스코프 단 버젼으로 스나이퍼의 캡슐무기로 등장한다. 반샷률이 꽤 높아서 잘 안보였고, 신 캡슐 버젼으로 반샷률이 꽤 낮아진 Rajin 이 등장해서 부활하나 싶었으나 바로 하향을 먹여버렸다(...). 불행히도 반샷률도 높은 주제에 스코프 때문인지 클립 탄창도 안준다.
  • 광영사명 온라인판에서는 Karabiner 98K 버전이 K98K라는 이름의 플레이어블 무기로 등장하고, 코옵 모드에서는 지하철역 맵의 테러리스트....아니 소말리아 해적(...), 2차 대전 배경 맵에서는 상하이 맵의 일본군 일반병, 루거우차오 사건 맵의 일본군 저격수와 NPC인 국민혁명군이 들고 나온다. 위의 중국 주둔 일본군이 사용했다는 고증에 맞춘 것. 또 승전 70주년으로 체코제인 Vz.24도 스코프가 없는 돌격소총(?) 류로써 착검되고 모래 방지용 천으로 싸맨 모습으로 나왔다.
  • 레드 오케스트라 2에서는 독일군의 볼트액션 소총으로 나오는데 모신나강보다 소리도 무난하고 타격감도 무난하고 무난하다 (...). 레벨 상승에 따라 총검과 소염기를 지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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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기의 동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볼트액션 소총게베어 1871, 게베어 1888, 게베어 1898, 만리허 M1893/95, 만리허-쇠나워
반자동소총 / 기관단총젤프스트라더 M1906, 몬드라곤 M1908, 젤프스트라더 M1916, 헬리겔 1915, MP18
권총독일제보어하르트 C93, 마우저 C96, 드라이제 M1907, 루거 P08, 마우저 M1910/14
오스트리아-헝가리제라스트&가서 M1898, 로트-슈타이어 M1907, 슈타이어 M1912, 프로머 슈토프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마드센 M1902, 호치키스 M1909, MG15nA, MG08/15, MG08/18, MG14/17
중기관총호치키스 M1900, 스코다 M1909, 슈바르츠로제 M.07/12, MG08
대전차화기탕크게베어 M1918
화염방사기벡셀아파라트 M1917
박격포그라나트베르퍼 16
전간기를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체코슬로바키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Vz.98/22, Vz.24/33
반자동소총ZH-29
기관단총KP Vz.38, ZK-383
권총Vz.22/24/27, Vz.38
지원화기기관총LK vz.26/30, TK vz.7/24, TK vz.37
박격포8cm 박격포 Vz.36
중일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국민혁명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88식 소총, 24식 소총, Vz.24, Kar98k, 모신나강, 리-엔필드, 스프링필드 M1903, M1914 엔필드
반자동소총ZH-29, 몬드라곤 M1908, SVT-40C, M1 개런드, M1 카빈
기관단총MP18, 스텐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PPD-40, PPSh-41C, PPS-43C, 유나이티드 디펜스 M42
권총마우저 C96, 루거 P08, FN M1900, 콜트 M1903, FN M1922, 브라우닝 하이파워, TT-30/33
M1911A1, M1917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Vz.26/30, 마드센 M1902, DP-28, 호치키스 M1922, 라티-살로란타 M/26, FN M1930, 브렌 경기관총
중기관총PM M1910, 24식 중기관총, 30식 중기관총, MG34, M1919 브라우닝
대전차화기PTRS-41, PTRD-41, 보이즈 대전차 소총
박격포20식 82mm 박격포, 31식 60mm 박격포
냉병기도검대도
※ 윗첨자C : 홍군이 사용
이탤릭체 : 무기대여법에 의한 지원
겨울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핀란드군 보병장비
개인화기볼트액션 소총M/91, M/27, M/39, M/94, M/96, Kar98k, 카르카노 M38
기관단총KP/-31, MP28, PPSh-41
권총FN M1903/07, FN M1910/22, 루비 권총, 브라우닝 하이파워, 라티 L-35, 마우저 C96, 루거 P08
지원화기기관총라티-살로란타 M/26, CSRG M1915, DP-28, M/09-21, M/32-33, MG08, M/14
대전차화기14mm pst kiv/37, 라티 L-39, 졸로투른 S-18,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
화염방사기리에킨헤이틴 M/40
수류탄M24 막대 수류탄, 몰로토프 칵테일
제2차 세계대전기의 나치 독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ar98k, G24(t), G33/40(t), VK, G98/40
반자동소총G41/43, VG 1-5
자동소총FG42, MKb 42, MP43, StG44
기관단총MP18MP18의 파생형, MP38/40/41, EMP44, MP3008, ZK-383, MAB 38, KP/-31
권총루거 P08, 발터 P38, 발터 PPK, 마우저 C96, 마우저 M1934, 마우저 HSc, 드라이제 M1907
지원화기기관총MG07/12, MG08, MG13, MG30, MG26/30(t), MG34, MG35/36, MG37(t), MG42, MG131
대전차화기PzB 38/39, 졸로투른 S-18, 판처파우스트, 라케텐판처뷕세(판처슈렉), 돌격권총, 흡착지뢰
화염방사기플라멘베르퍼 35, 플라멘베르퍼 41/42
박격포8cm 그라나트베르퍼 34, 5cm 그라나트베르퍼 36, 12cm 그라나트베르퍼 42, 10cm 네벨베르퍼 35/40
맨패즈플리거파우스트
유탄막대형 수류탄, GrB 39, 게베어그라나텐게레트(시스베허)
중일전쟁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기의 일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30년식 소총, 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7식 저격총, 99식 소총/저격총, 2식 소총, 모식 소총, 이식 소총
반자동소총4식 자동소총
기관단총베식 기관단총, 100식 기관단총, MAB 38
권총26년식 권총, 남부 권총, 스기우라식 자동권총, 90식 신호권총, 94식 권총
지원화기기관총경기관총11년식 경기관총, 96/99식 경기관총, 92식 7.7mm 기총
중기관총3년식 기관총, 92/1식 중기관총, 89/97식 고정 기관총, 98식 중기관총, 97식 중기관총, 98/1식 선회 기관총
대전차화기97식 자동포, 4식 7cm 분진포, 99식 파갑폭뢰, 갈고리 폭탄, 자돌폭뢰
화염방사기93식 소화염발사기, 100식 화염발사기
척탄통 및 박격포10식 척탄통, 89식 척탄통, 97식 곡사보병포
유탄수류탄/일본군, 100식 총류탄발사기, 2식 총류탄발사기
냉병기군도일본군도
제2차 세계대전기의 폴란드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b wz.98/98a/Kbk wz.29, Kbk wz.91/98, 리-엔필드W
반자동소총Kbsp wz.38M, SVT-40E
기관단총Pm wz.39, 스텐 기관단총W, PPSh-41E, PPS-43E
권총Wz.30/32, Wz.35 Vis, TT-33E
지원화기기관총Rkm wz.28, Ckm wz.25, Ckm wz.30, Ckm wz.32, 브렌 경기관총W, DP-28E
대전차화기Kb ppanc wz.35
박격포Granatnik wz.36, 3인치 스토크스 박격포
※ 윗첨자W: 서부군
※ 윗첨자E: 동부군
한국전쟁기의 조선인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38식 소총, 44식 기병총, 99식 소총, 모신나강, 카라비너 98k
반자동소총SVT-40, SKS
권총나강 M1895, 94식 권총, 남부 권총, TT-33
기관단총100식 기관단총, PPSh-41/49식 기관단총, PPS-43, KP/-31, 36식 11mm 기관단총
지원화기기관총PM M1910, Vz.26/30, DP-28, DT/DTM, 92식 중기관총, 24식 중기관총, DShK, SG-43
대전차화기PTRD-41, PTRS-41
화염방사기ROKS-2/3
박격포82-PM-37, 120-PM-43
베트남전기의 베트남 인민군(월맹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볼트액션 소총K-44, 38식 소총J, 99식 소총J, MAS-36F 카라비너 98kF
반자동소총SKS, SVT-40, SVD, MAS-49F
돌격소총K-56, 63식 자동소총, AKM, Vz.58, StG44
기관단총K-50M, 50식 기관단총, PPS-43, Vz.25, PM-63, Vz.61, 100식 기관단총J, MAS-38F, MAT-49F, MP40F
권총K-54, K-59, CZ52, C96, APS, 나강 M1895, 남부 권총J, MAC M1950F
지원화기기관총RPD, DP-28, DTM, Vz.26/30, MAC 24/29F, Vz.59, 67식 기관총, SG-43, 92식 중기관총J, DShK
대전차화기B-40/50, B-41, B-10, B-11, 자돌폭뢰J
화염방사기LPO-50
박격포82-PM-41
※ 윗첨자J/F : 일본/프랑스군으로부터 노획
이탤릭체 : 소련으로부터 지원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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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1

연합군

동맹군
WW2
연합군
추축군
미국
영국
나치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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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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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소련
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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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월남전
미국
월맹
현대전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한국
일본 중국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
체코 스웨덴 이탈리아22px-Flag_of_India.svg.png 인도 폴란드
중화민국 터키 스위스 싱가포르 호주
스페인 노르웨이 태국 이집트 캐나다
브라질--- 북한
  1. 손잡이는 목재로 제작되었으며, 2차대전 초기에는 대량생산과 생산시간과 물자를 절약하기 위해 초기형 플라스틱인 베이 클레이트로 제작되다가 물자가 부족한 후기에는 다시 목재로 제작되었다.
  2. a는 착검장치, z는 사총(총을 서너자루씩 모아 세우는 것)에 필요한 갈고리를 의미한다.
  3. 기병총보다는 멜빵이 총옆에 붙었다는 의미가 크다.
  4. 이시대는 저격전이라는 개념이 초기였던 상황이라서 줌인 방식이 아닌 고정 배율 스코프를 주로 사용했었다. 게다가 레드닷 같은게 있을리도 없었기 때문에 원거리는 4배율로 쏘고 적이 비교적 근접하면 아이언사이트를 이용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예가 많았으며, 98k뿐만 아니고 모신나강도 똑같은 예를 가진다. 유일하게 스코프만 가지고 저격총의 형태를 가진 것은 M1903이었고 나머지 총기들은 유사시 아이언사이트 사용을 고려해서 탄피배출과 같이 조준 성을 생각한 것이 특징. 일례로 모신나강의 스코프 마운트 형태중 측면 장착이 아닌 상부 장착하는 형식의 경우는 스코프 지지대에 구멍이 있는 터렛 형태인 것을 확인할수 있다.
  5. 총 생산 정수는 1460만 정. Gew98과 Kar98k를 합치면 약 2000만 정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생산된 볼트액션 소총이다. 참고로 1위는 모신나강 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700만 정 생산!
  6. StG44는 42년도 부터 생산되었다.
  7. 그 이유가 히틀러가 kar98k를 좋아했고 또 Stg44의 모습이 이상해서 였다. 하지만 무기의 역사를 보면 성능이 우수해도 모양이 이상해서 높으신 분들에게 버림받은 무기가 많이 존재한다.
  8. 한만식(漢卍式) 소총으로도 불린다.
  9. 이들 덕분에 독일 국내에 소규모의 생산 설비가 아직도 남아 있다. 손망실 보충 및 노후교체용으로 연 몇 정 정도는 구매한다고 한다.
  10. 다른 이름으로 VG-5라고도 했다.
  11. 모신나강의 반동을 풍자하는 유머인 '어깨에 견착하고 쏘면 탈골되고 다시 반대쪽에 대고 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가 원래는 이 총의 반동을 풍자하는 농담이다. 물론 실제로는 탈골되지 않는다.
  12. 참고로, 2016년 초반 현재, 이 가격대의 경쟁총기는 슈미트 루빈 K11이나 K31 정도가 있으며 핀란드제 모신나강 M39역시 비슷한 가격에 거래된다.
  13. 참고로 이들은 대부분을 소련제 무기로 나머지는 미국제 혹은 독일제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보급과 탄약 호환을 무시하는 대륙의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