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자
한자 | 序 | 이체자 | 㘧, 䦽 등 | 간체자 | (동일) |
뜻 | 차례 | 소리 | 서 | 广부 4획 | 총획수 7획 |
유니코드 | 5E8F | 급수 | 5급 | 중학교 교육용 | 인명용 한자 |
중국어 병음 | xù | 주음부호 | ㄒㄩˋ | 창힐수입법 | ININ(戈弓戈弓) |
일본어 음독 | ジョ | 훈독 | 일본어 상용 한자 | 5학년 |
서막(序幕), 서장(序章), 순서(順序), 질서(秩序), 장유유서(長幼有序) 등에 쓰인다.
2 에반게리온: 서
3 팝픈뮤직의 수록곡
이 문단은 후루코토(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팝픈뮤직 시리즈의 역대 보스곡 | ||||
팝픈뮤직 17 THE MOVIE | → | 팝픈뮤직 18 전국열전 | → | 팝픈뮤직 19 TUNE STREET |
音楽 | → | 序 | → | BabeL ~Next Story~ |
EX 정배치 영상
EX 미러 영상
BPM<bgcolor=#FFFFD2> | 175~195 | |||
곡명<bgcolor=#FFFFD2> | 序 | |||
そして くにが うまれた 그리고 나라가 태어났다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かむがたりべ | |||
장르명<bgcolor=#FFFFD2> | ふること | 옛날 이야기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HITORI | 히토리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pop'n music 18 せんごく列伝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 | NORMAL | HYPER | EX |
43단계<bgcolor=#FFFFD2> | 13 | 19 | 35 | 42 |
50단계<bgcolor=#FFFFD2> | - | 25 | 41 | 48 |
노트 수<bgcolor=#FFFFD2> | 263 | 407 | 984 | 1536 |
기본검정 10-2 (HELL 18) | |||
戦乱絵巻 | HIP ROCK 5 | MUHON TRANCE | ふること |
西軍∥∴⊂SEKIGAHARA⊃∴∥東軍 | 一激必翔 | NOBUNAGA | 序 |
제목의 序는 '츠이'가 아니라 죠라고 읽는다. 한국에서 장르명은 보통 글자를 그대로 읽은 '후루코토'로 불리며 이 표기로도 이 항목에 들어올 수 있다. 곡명이 훨씬 간단하긴 하지만 다른 말 속에 섞여서 쓰일경우 구분하기가 힘들어서 그런 듯.
팝픈뮤직 18 전국열전 해금 이벤트 '팝픈 풍운록'에서 모든 도도부현을 제압하면 등장하는 18의 최종보스곡.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곡은 아니며, 18의 엔딩곡에 해당하는 すわひでおのゴロゴロ年号覚え唄決定版 한 곡이 남아있다.
악곡의 모티브는 일본신화의 천지개벽과 국가의 탄생. 혼성합창의 장엄한 분위기가 화풍(일본풍)의 시리즈 주제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다. 곡 코멘트에 따르자면 '해금곡들은 일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자'라는 컨셉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국가의 탄생을 담은 악곡이 탄생한 것으로 보인다. 곡의 길이가 2분 11초로 상당히 긴 편이다.
여담이지만 이 곡을 부른 합창단은 The Legend와 타마유라를 부르기도 했던 도쿄공대 합창단이라고 한다.
게임판에서는 가사 없는 앞부분이 커팅되어 원곡보다 20초 가량 짧다. EX 난이도는 최종보스곡 치고는 쉽다는 평이 많으나, 어디까지나 최종보스곡 치고는. 팝픈뮤직 14부터 17까지 팝픈뮤직의 최종보스곡에는 심각한 인플레가 일어났다는 점을 기억하자.[1] 계단, 양손 교차, 중반부의 체력을 요구하는 3연타, BPM이 낮아지며[2] 쏟아지는 강렬한 후살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 웬만한 48은 넘볼 수 없을 정도로 어렵다. 후살에서 왼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왼손잡이가 아닌 이상 보통은 미러를 걸고 첫 클리어를 한다.
하지만 전국열전에서 여러 곡이 43으로 승급된 마당에 정작 최종보스곡은 42였던 것에, 이후 시리즈에서도 43(혹은 신규 난이도 기준 49/50)이 대거 추가되는 바람에, 니코동 등의 관련 동영상에서 '최종보스곡(웃음)' 같은 굴욕적인 코멘트를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현 48 중에서도 최강 취급까지는 못 받는다. 물론 회복구간이 전혀 없는[3] 후살곡이기 때문에 후반부를 잘 쳐내지 못하면 다른 48 최상급 곡들보다도 클리어하기 버거울 수 있다.
노트수가 1536으로 아슬아슬하게 짠 게이지를 벗어난 탓에 노트 수 조절이 되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팝픈에서는 고난도곡이 짠 게이지가 되는 걸 막기 위해 노트수를 조정하는 경향이 가끔 보인다. 특히 이 곡과 創世ノート EX, BabeL ~Grand Story~ EX의 세 보면은 노트가 1만 늘었어도 짠 게이지가 되었을 곡이다.[4]
하이퍼는 처음 나올때에는 34였다가 다음 작품인 튠스트릿에서 35로 올라갔다. 서니파크에서도 구 35에 해당되는 41. 후반 발광이 약화되고, 연타는 줄어들었지만 난타, 계단 패턴은 꾸준히 내려오는 채보.
3.1 가사
天と地の破けた綻び 아메토 츠치노 야부케타 호코로비 하늘과 땅이 찢어진 흔적 空と海の砕けた同胞 소라토 우미노 쿠다케타 하라카라 하늘과 바다가 지닌 부숴진 겨레의 흔적 やがて消え行く惑う光の亡骸 야가테 키에유쿠 마도우 히카리노 나키가라 이윽고 방황하는 빛의 유해가 사라져 간다 八島に連なる鼓動の重なり 야시마니 츠라나루 코도-노 카사나리 수많은 섬에 이어진 거듭되는 고동소리 八島に群がる命のさざめき 야시마니 무라가루 이노치노 사자메키 수많은 섬에 몰려드는 생명의 웅성임 荒ぶる猿の成れの果て 아라부루 마시라노 나레노 하테 거친 원숭이들이 영락한 모습 闇に零れ詠い紡ぐ蛭達の唄 야미니 코보레 우타이 츠무구 히루타치노 우타 어둠속에 흘러넘쳐 노래를 잣는 거머리들의 노래 神と地の 카미토 츠치노 신과 대지를 伝う人の 츠타우 히토노 따르는 인간의 命よ 이노치요 생명이여 土の香り / わたしたちは問いかける 츠치노 카오리 / 와타시타치와 토이카케루 흙의 내음 / 우리들은 묻는다 月の鏡 / わたしたちは問いかける 츠키노 카가미 / 와타시타치와 토이카케루 달의 거울 / 우리들은 묻는다 意思を繋ぐ / わたしたちは問いかける 이시오 츠나구 / 와타시타치와 토이카케루 의지를 잇는다 / 우리들은 묻는다 つみ重ねる / わたしたちは問いかける 츠미 카사네루 / 와타시타치와 토이카케루 계속 거듭한다 / 우리들은 묻는다 永劫 에이고- 영겁 わたしたちは 와타시타치와 우리들은 わたしたちで 와타시타치데 우리들로 あるか 아루카 존재하고 있는가 そこにある / 心が 소코니 아루 / 코코로가 그곳에 있는 / 마음이 そこにある / 言葉が 소코니 아루 / 코토바가 그곳에 있는 / 말이 生まれ出づる / やがて朽ちる 우마레 이즈루 / 야가테 쿠치루 태어나 나타나고 / 이윽고 쇠하게 될 人の遺す歌 히토노 노코스 우타 인간이 남기는 노래 受け継いだものたちよ 우케츠이다 모노타치요 이어받은 자들이여 高らかに生きてゆけ 타카라카니 이키테유케 긍지 높게 살아갈지어다 |
3.2 곡 코멘트
"이벤트 후반전은 일본의 역사를 더듬어 보자"라고 정했던 때부터 리스트에 써있던 것이 거슬러 올라간 역사의 종착점「일본탄생.」 어떻게든 해서 누군가에게 하지 않겠는냐고 온갖 암약 획책을 시도했지만, 결국 제가 해야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렇든저렇든 역시 저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좋습니다. 일본은 나라의 장래가 불안하게 되거나 환멸하기도 하는 요즈음입니다만 그래도 어쨌든 일본은 풍토가 멋지고, 일본인이 가진 미덕이라는 것이 좋고, 밥이 엄청 맛있고, 오락도 재미있는 것뿐. 진정 이 시대의 이 나라에 태어난 행운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그런 일본에 대한 러브 송입니다. "신화도 역사도 진화론도 뭉뚱그려 이 나라의 내력 그 자체에 고마워, 태어나 줘서 고마워"란 기분을 이 곡에 담았습니다. 저에게 무언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적어도 선조 분들에게 면목이 서게 조금 더 열심히 일본인을 해 나갈까,라고. wac |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드디어 wac의 일본 탄생이 개봉되었습니다. 역사가 있기 전의 일본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도 꽤나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름은 사람(人, 히토리)과 외톨이(独り, 히토리)를 붙여보고 마음에 들었지만, 멋진 남녀 합창 곡이었던지라 반드시 친구를 찾을 수 있었을 거예요. 합창은 혼자서는 할 수 없으니까요. 최초에 사람으로 진화한 원숭이는 외로웠을까요? 여기서 다시 망상을 이어가면서 모습을 만들어갔습니다. 최초로 불을 사용한 원숭이. 최초로 꽃을 즐겼던 원숭이. 최초로 고독을 알게 된 원숭이. 불을 얻어 완전히 밤과 친해진 현대인인 저입니다만, 새롭게 무언가를 얻은 만큼 무언가를 잃어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억해 낼 수 없는 무언가는 태고와 저희들을 잇는 머나먼 기억에. 원시에는 자연과 사람에 경계선은 없었을까. 하고. 생명이 돌고 돌아 순환하며 이어가는 이미지를 애니메이션에 맡겼습니다. 그러고 보니 애니메이션은 애니미즘과 어원이 가깝다고 들었습니다. 무기물에도 영혼이 깃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일본에는 나무에도 돌에도 물에도 8백만의 신이 있죠. 대단해요! 이쪽에서도 여러분께 매일 팝픈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즐겨주실 수 있도록요. shio |
- ↑ 14 최종보스곡 Übertreffen, 15 최종보스곡 neu, 16 최종보스곡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17 최종보스곡 音楽.
- ↑ 이 때문에 눈에 보이는 패턴의 밀도 또한 더욱 올라간다!
- ↑ 후살이 끝나고 한 칸조차 채울 수 없을 만큼 적은 노트가 나오기는 한다(...).
- ↑ 반대로 노트수가 1539개로 짠게이지 시작 노트수와 2개밖에 차이나지 않는 Zirkfied EX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