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의 저지먼트

(悪徳のジャッジメント에서 넘어옴)
에빌리오스 시리즈
모형정원의 소녀악덕의 저지먼트네메시스의 총구

틀:7대 대죄 시리즈

1 개요

【983】저지먼트입니다!【Avaritia】

【983】레비안타 내란.【Avaritia】(에빌리오스 리스트 발췌)
'지옥의 재판도 돈에 좌우되지'
◆아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극악 수전노 재판관의 이야기.
◆해머.

악덕의 저지먼트(悪徳のジャッジメント)는 악의P가 작곡한 KAITO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7대 죄악 시리즈 탐욕 편이다. 2010년 12월 22일에 발매된 앨범 '악의 왕국 ~Evils Kingdom~(悪ノ王国~Evils Kingdom~)' 수록곡이다. 니코니코 동화에는 2010년 12월 22일에 예고편이 올라왔고 2011년 6월 13일에 정식 버전 영상이 올라왔다.

관련곡으로 태엽장치 자장가 시리즈인 모형정원의 소녀하트비트 클락타워가 있다. 7대 대죄 시리즈 중 분노 곡인 네메시스의 총구도 이 곡과 연결되는 내용이다.

2 영상

  • 원본


  • 한글 자막

3 줄거리

CAST
이름보컬로이드
갈레리안 마론KAITO
아래의 등장인물은 PV에만 등장하거나, 이름만 언급된다.
「딸」하츠네 미쿠
명계의 주인???
Ma메구리네 루카 (목소리만)

극악 수전노 재판관 갈레리안 마론은 당대를 대표할 만한 비리 재판관이다. 그는 연합국가 USE의 정부 직하의 재판관을 지배해 모든 재판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며, 선악에 관계 없이 오로지 뇌물을 많이 바치는 사람에게 관대한 판결을 내리는 인물이었다.

그가 닥치는대로 돈을 모으는 이유는 사고로 다리를 다친 딸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서이다. 7개의 대죄의 그릇을 모으면 무슨 소원이든 이룰 수 있다는 마도사인 친구의 말을 믿고 대죄의 그릇을 수집하기 위해 닥치는대로 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다.

민중살해로 원한을 사던 장군은 법률상으로는 당연히 극형이지만, 역시 언제나처럼 그는 막대한 뇌물을 받고 무죄를 선고한다 하지만 국민들은 분노에 차 직접 내전을 일으켰다. 이 내전으로 장군은 무참히 살해당하고, 국민들이 그의 집에 불을 질렀다. 그는 딸과 함께 불에 타죽는 길을 택한다.[1]

이후 네메시스의 총구일곱 개의 죄와 벌 한정판 부록 소설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USE 암성청의 특무부대 PN[2]의 수장이었으며, 부하로서 데리고 있던 다른 딸[3]에게 그녀의 연인을 죽이도록 지시하는 바람에 원한을 사 불타는 집안에서 타죽기 전에 먼저 그녀의 총에 맞아 죽었다.

사후 눈을 뜬 갈레리안은 명계의 주인 앞에 홀로 서 있었다.[4] 명계의 주인은 천국으로 가고 싶으면 지금까지 모은 재산을 바치라고 하지만, 그는 내가 모은 재산은 너 따위에게 줄 수 없다고 응수한 뒤 스스로 지옥불로 뛰어든다.[5]

주인공인 갈레리안 마론은 대죄의 그릇을 수집하는 한편[6] 스스로도 대죄의 그릇 '탐욕의 스푼'의 주인이었고, 나태의 인형을 각성시키는 등 악의P 세계관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4 가사

「第一話 悪徳裁判官と汚された司法」
'제1화: 악덕 재판관과 오염된 사법'

汚された司法
요고사레타 시호우
더럽혀진 사법

被告の貧富で決まる罪狀
히코쿠노 힌부데 키마루 자이죠우
피고의 빈부로 정해지는 죄상

法廷で主(master of the court)たる
호테이노 누시타루
법정의 주인인

私が望むのは 正義より金
와타시가 노조무노와 세이기요리 카네
내가 원하는 것은 정의보다는 돈

極悪人でも金さえ払えば救ってやるさ
고쿠아쿠닌데모 카네사에 하라에바 스쿳테 야루사
극악무도한 사람이라도 돈만 지불하면 구원해 주지

地獄の沙汰も金次第
지고쿠노 사타모 카네 시다이
지옥의 재판도 돈에 좌우되지

容姿や年齡 人種や性別 全て關係ない
요우시야 넨레이 진슈야 세이베츠 스베테 칸케이나이
용모나 나이도 인종이나 성별도 전부 상관 없어

大切なことは 金が救えるか
타이세츠나 코토와 카네가 하라에루카
제일 중요한 것은 돈을 지불할 수 있는지

ただそれだけだ
타다 소레다케다
오직 그것 뿐이야

お前の人生は私次第
오마에노 진세이와 와타시시다이
너의 인생은 내게 달려 있지

救いが欲しけりゃ金を出せ
스쿠이가 호시케랴 카네오 다세
구원받고 싶다면 돈을 내도록



そう罪は私のさじ加減ひとつ
소우 츠미와 와타시노 사지카겐 히토츠
그래 죄는 나의 알맞은 배려 하나

悪徳のジャッジメント
아쿠토쿠노 쟛지멘토
악덕의 저지먼트

冤罪の沼からスクわれたいならば
엔자이노 누마카라 스쿠와레타이 나라바
누명의 늪에서 구원받고 싶다면

もっとお金を渡しなさい
못토 오카네오 와타시나사이
좀 더 돈을 넘기도록



「第二話 箱庭の娘と大罪の器」
'제2화: 새장의 딸대죄의 그릇'

足の不自由な娘の為にも金が必要
아시노 후지유우나 무스메노 타메니모 카네가 히츠요우
다리가 불편한 딸을 위해서라도 돈이 필요해

大罪の器 七つが揃えば願いは叶う
타이자이노 우츠와 나나츠가 소로에바 네가이와 카나우
대죄의 그릇 일곱 개가 모이면 소원이 이루어져

今日も繰り広げられる疑惑の法廷
쿄우모 쿠리 히로게라레루 기와쿠노 호우테이
오늘도 펼쳐지는 의혹의 법정

悪人が笑い善人が泣く
아쿠닌가 와라이 센닌가 나쿠
악인이 웃고 선인이 우네



そう罪は私のさじ加減ひとつ
소우 츠미와 와타시노 사지카겐 히토츠
그래 죄는 나의 알맞은 배려 하나

悪徳のジャッジメント
아쿠토쿠노 쟛지멘토
악덕의 저지먼트

自らの悲願を叶えるためならば
미즈카라노 히간오 카나에루 타메나라바
자신의 비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非道の槌を振るい続ける
히도노 츠치오 후루이 츠즈케루
비도덕의 망치를 계속해서 휘둘러 가



「第三話 内戦の始まりと終わる裁判」
'제3화: 내전의 시작과 끝나는 재판'

民衆殺しの悪辣将軍 死罪が当然
민슈우고로시노 아쿠라츠 쇼군 시자이가 토젠
민중을 죽인 악랄한 장군이 사형이 당연하지만

渡された賄賂 私は被告に
와타사레타 와이로 와타시와 히코쿠니
건네받은 뇌물에 나는 피고에게

無罪を告げた
무자이오 츠게타
무죄를 고했다

巻き起こる怒り 始まった内戦
마키 오코루 이카리 하지맛타 나이센
용솟음치는 분노 시작된 내전

殺された将軍
코로사레타 쇼군
살해된 장군

無残な死体 野にさらす
무잔나 시타이 노니 사라스
참혹한 시체는 들에 방치되네



怒りの矛先 私へと向かい
이카리노 호코사키 와타시에토 무카이
분노의 창끝은 나를 향하고

燃え盛る家
모에 사카루 이에
타오르는 집

愛しい「娘」よ
이토시이 무스메요
사랑스러운 '딸'아

二人一緒なら恐怖などない
후타리 잇쇼나라 쿄후나도나이
두 명이 함께라면 무섭지 않단다

焼け落ちた屋敷から見つかるだろう
야케 오치타 야시키카라 미츠카루다로우
불타 무너진 저택에서 발견되겠지

孤独な「親子」の亡骸が…
코도쿠나 오야코노 나키가라가
고독한 '부녀'의 시체가...



「第死話 冥界の主と最後の審判」
'제4화: 명계의 주인과 최후의 심판'

目が覚めた時に一人いた場所は
메가 사메타 토키니 히토리 이타 바쇼와
눈을 떴을 때 홀로 서 있던 곳은

冥界の門
메이카이노 몬
명계의 문

天国か地獄か それを決めるのは
텐고쿠카 지고쿠카 소레오 키메루노와
천국인가 지옥인가 그것을 정하는 것은

冥界の主(the master of the hellish yard)
메이카이노 누시
명계의 주인

極悪人でも金さえ払えば救ってやるさ
고쿠아쿠닌데모 카네사에 하라에바 스쿳테 야루사
극악무도한 사람이라도 돈만 지불하면 구원해 주지

地獄の沙汰も金次第
지고쿠노 사타모 카네 시다이
지옥의 재판도 돈에 좌우되지



私は微笑み 冥界の主に そっと耳打ち
와타시와 호호에미 메이카이노 누시니 솟토 미미우치
나는 미소지으며 명부의 주인에게 조용히 귓속말로

「私の財産 貴様なんぞには決して渡さない」
와타시노 자이산 키사마 난조니와 케시테 와타사나이
'내 재산은 너 같은 놈에게는 절대로 넘기지 않아'

扉に飛び込んだこの身体
토비라니 토비콘다 코노 카라다
문에 뛰어든 이 몸은

地獄の底へ落ちて行く
지고쿠노 소토에 오치테 유쿠
지옥 밑바닥으로 떨어져 가네



そう罪は私のさじ加減ひとつ
소우 츠미와 와타시노 사지카겐 히토츠
그래 죄는 나의 알맞은 배려 하나

悪徳のジャッジメント
아쿠토쿠노 쟛지멘토
악덕의 저지먼트

たとえ誰だろうと私のこの罪
타토에 다레다로토 와타시노 코노 츠미
설령 그 누구라 해도 나의 이 죄를

裁ことは認めない
사바쿠 코토와 미토메나이
심판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아

そういつか再びこの手に集めよう
소우 이츠카 후타타비 코노 테니 아츠메요우
그래 언젠가 다시 이 손에 모으자

大罪のフラグメント
다이자이노 후라그멘토
대죄의 조각을

その時に地獄は私と娘の
소노 토키니 지고쿠와 와타시토 무스메노
그 때 지옥은 나와 딸의

理想郷へと変わるだろう…
유토피아에토 카와루다로우
이상향(유토피아)으로 바뀌겠지...
  1. 작중에서 딸이라고 언급되는 것은 그의 수집 물품 중 하나인 대죄의 그릇 중 '나태의 그릇'이며, 실제 그의 가족들은 사고로 인해 모두 죽었다. 인형에 관한 이야기는 태엽장치의 자장가 시리즈 중 모형정원의 소녀희극 카프리치오에 나온다. 어째서 인형을 자신의 딸이라고 부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인형 역시 그를 아버지라고 믿고 따른다. 그래서 갈레리안 사후 그가 죽기 직전 수집품들을 모아 건설한 영화관의 관장이 되고 동시에 스스로 재판관이라 칭하게 된다. 참고로 그녀의 재판은 오로지 "개정! 판결! 사형!".
  2. 나태 시대의 범죄 조직 페르 노엘과의 연관성은 불명.
  3. 자초지종을 보면 사생아인 듯. 그녀가 자신의 또 다른 딸임을 알고 있었는지는 불명.
  4. 동영상에서 엔딩 크레딧이 나오는 척 하면서 제死화로 넘어간다.
  5. 명계의 재판관은 대죄의 그릇 중 유일하게 행방을 알 수 없는 분노의 그릇 소유자 혹은 그릇의 행방을 알고있는 자로 추측되고 있다. 악의P의 '희극 카프라치오'에서 마지막 부분에서 잠시 등장한다. 배역 보컬로이드는 GUMI.
  6. 대죄자 중에서 '적극적으로' 대죄의 그릇을 모은 인물은 갈레리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