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파이가



(FINAl 1화 Vs. 기믈렛 앙플레 전에서의 합체 영상.) 가오파이가의 가장 대단한 활약상이다.

가오파이가(GaoFighGar) 가오!! 화이!!! 가아아아아↗!!!!!![1]해설자 아저씨도 말이 빨라졌다.

용자 시리즈의 세컨드 주역메카
외전 용자성전 반간~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마하 스페리온가오파이가

1 설명

ガオファイガー

형식번호: GBR-11
분류: 파이팅 메카노이드
전고: 31.5m
중량: 630.0t
동력: GS라이드
최대출력: 15000000kw 이상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 등장한 가오가이가의 후계기.[2] 정식 명칭은 "파이팅 가오가이가".(Fighting GaoGaiGar).디자인은 Z 건담 디자인을 한 후지타 카츠미.

갈레온이 마모루와 같이 우주로 날아가버렸기 때문에, 갈레온을 대신하는 팬텀가오를 중심으로 전용으로 개발된 가오머신 3대(스텔스가오3, 라이너가오2, 드릴가오2)가 파이널 퓨젼을 하게 되었다.

에보리얼 울텍 파워에 의해 종래의 울텍 엔진을 내장했던 가오가이가를 훨씬 웃도는 출력을 지녔다. 여러모로 급조품이였던 스타 가오가이가를 완성시킨 형태라 할 수 있다.

가오파와 라이너 가오2의 직선적인 라인과 가오가이가와는 다른 청색&회색 위주의 칼라와 더욱 험상궂어진 페이스 가드 덕분에 주역기체 주제에 매우 악역스러워졌다. 그리고 묵직한 상반신 덕택에 근육질의 이미지가 추가되었다.[3]

여러 부분에서 가오가이가와 차이가 나는 편인데, 우선 기체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성을 높인 새로운 파이널 퓨전 프로그램인 프로그램 링이 있다.[4] 이 링에는 파이널 퓨전 컨트롤 시스템에 결정적으로 필요한 항목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파이널 퓨전을 가능하게 해 준다. 영상에서 가오 머신들이 링을 따라 움직이는 것도 시스템 입력 때문. 또한 가오파의 제어 계통이 집중됨으로서 가오파의 중추로서의 기능과 각 가오 머신의 기능이 보다 특화되고 있다. 또한 EM토네이도도 초록색 수직형이 아니라 노란색 수평형으로 발생시키게 되는 점과 퓨전 후 내부 구조를 보면 그냥 깨끗했던 갈레온과는 달리 팬텀가오는 조종용 기계가 많이 붙어있다. 갈레온은 G스톤을 통한 동조로 움직일 수 있었지만, 팬텀 가오는 가이가 직접 조종하는 형식이기 때문인듯.

프로그램 링의 설계와 가오파이가의 시스템 담당을 맡은 건 바이오네트에 의해 지능조작 실험을 당한 4살 아이 알루에트.[5]

스타 가오가이가의 팬텀 링과 월 링을 가오파에서 직접 에너지 형태로 구현하기에 파손 걱정 없이 브로큰 팬텀과 프로텍트 월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우주에서도 운용 가능하도록 가변익을 채택하고 있다. 밸런스가 안 맞고 불안정했던 스타 가오가이가의 약점들을 극복한 셈이다. 가오가이가의 모든 TOOL 역시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기본 성능도 상승되었다.

파이널 퓨전시 왼쪽 손등에 G 마크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에볼류더화된 가이의 왼팔에 G스톤이 융합된 것에서 착안한 듯. 이마에 GGG 엠블렘이 뜬다고 해서 이상하게 여기는데, 이마에 붙어있는 건 G스톤이 아니라 G스톤 단말기, 즉 연산처리기다. 무슨 마크가 떠도 신기할 게 없다.

일단은 가오가이가 파이널의 주역기가 되지만...분명 총합 스펙상 가오가이가보다 강함에도 불구하고 용자로봇 사상 최악의 주역기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제대로 상대를 털어버린게 1화뿐...[6] 이후 레프리진 마모루가 조종하는 레프리진 가이가를 코어로 한 스타 가오가이가와의 싸움에서도 골디언 해머헬 앤드 헤븐에 밀려버리면서 초룡신의 고기방패가 없었으면 그대로 당했고 이후 팔파레파와의 싸움에서도 호각으로 싸우다가 카인이 팔파레파에게 버프를 주면서 갓 앤드 데빌 vs 헬 앤드 헤븐 대결에서 그대로 밀려서 산산조각 났다.[7] 원본의 활약은 여기까지(...) 이후 파스Q머신에 의해 복제된 레프리진 가오파이가에 캐미컬 볼트로 세뇌된 가이가 탑승해서 적으로 등장. 이땐 킹제이더의 제이퀘스를 광자분해시켜버리는 위력을 과시했으나[8] 제정신을 차린 골디가 자폭하면서 반파. 킹제이더 위에 걸레처럼 널부러져있다가 피아데캠의 함재기에 당해서 또 파괴된다.(...) 이후 주역기가 제네식 가오가이가로 변경되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최강의 툴이었던 골디언 크러셔역시 제네식한테 뺏겼다. 후새드...

코믹스 0화에서는 OVA초반의 적이었던 범죄 신디게이트 바이오넷에게 탈취당한적도 있다. 단, 이걸 탈취해 파이널 퓨전하려 했던 슈우[9]는 가오파와 퓨전하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파이널 퓨전의 부하를 이기지 못해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이걸 보면 1기 초반부터 문제가 되었던 파이널 퓨전의 부하 문제는 해결되지 못했던 모양. 그러나 가이는 에볼류더라서 이정도는 부하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뭐 사정이야 어쨌든 간에 이때 뺏긴 후로 아예 말소 처리당할 뻔했다.즉 없었던 걸로 치고 그냥 박살내려고 했지만 겨우 회수해서 살아남았다.아무튼 존재 자체가 암울하다.

그래도 인상적인 첫 등장과 함께 기믈렛을 파괴, 파스Q머신으로 강화된 레프리진 가오가이가를 이기고, 카인이 가세하기 전까지는 솔 11 유성주인 팔파레파와도 호각으로 싸웠으며, 골디언 해머를 사용하여 킹제이더와의 싸움에서도 우세를 보여주는 강력한 모습도 보여줬었다.

그리고 후지타 카츠미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인기는 많은 편이다. 일각에선 제네식 가오가이가보다도 이 쪽을 더 높게 치기도 한다. 애초부터 최종병기 골디언 크러셔도 가오파이가 용이다.

그러나 이 기체의 후속기...라기보단 나중에 등장한 새로운 주역기체인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있다. 결론적으로 가오가이가 전체 스토리를 따지면 이놈이 진정한 세컨드 주역메카였단 건가[10]

1.1 가오 머신

1.1.1 팬텀 가오

갈레온 대신 만들어진 가오머신. 단독 비행이 가능하고 팬텀 카모플라쥬로 자신의 모습을 숨길 수 있다. 회색과 청색의 디자인. 파이널 퓨전 프로그램 창에서 보면 가오머신이 아니라 갈레온처럼 그냥 메카노이드로 취급한다. 팬텀 가오이긴 해도 가오머신은 파이널 퓨전 및 기타 서포트용 메카 한정이다.

  • 가오파
에보류더 가이와 팬텀 가오가 퓨전한 메카노이드. 전작과의 통일성을 보았을 때 이름이 '파이가'가 아니라 의아해한 사람이 많았다. '팬텀 가오'의 앞부분을 따와서 작명한 듯.
컨셉 자체는 가이가와 동일한 가오파이가의 코어 유닛격 위치. 무장도 여전히 클로 하나뿐(...) 물론 가오파 클로도 부분적으로 개량되어 있다.
가이가와는 달리 단시간이지만 단독비행도 가능한 구조.[11] , 복부에는 링 제네레이터라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파이널 퓨전시 발생시키는 EM토네이도나 에너지형 팬텀 링, 월 링 등도 여기서 사출된다.
여담으로 가오파로 퓨전할 시, 가이가 '퓨전' 이란 단어를 굉장히 차분하게 말한다. 갈레온과 퓨전할 때 힘차게 소리를 지르는 것과는 대비되는 부분. 차이는 아래 두 동영상 참고.

  • 가오파 퓨전


  • 가이가 퓨전

1.1.2 기타등등

  • 스텔스가오 Ⅲ
이전의 스텔스가오 Ⅱ가 대형 탱크와 링을 다느라 너무 거대해져 원래의 스텔스성을 상실한 점을 보완하여 울텍엔진을 접이식으로 교체하면서 본래의 스텔스성을 되찾게 되었다. 디자인은 정직한 형태의 1에 비해 다소 단차와 굴곡이 생긴 형태. 가오파이가의 가오머신들은 합체 후의 형태에 맞춰 라인이 통일된 감이 있다.
  • 라이너가오 Ⅱ
디자인상으로는 가장 변경점이 많다. 완전히 다른 기체가 된 것 같은 정도. 예전처럼 우주에서의 공간전도 상정하여, 반으로 접은 후 부스터를 달아서 우주와 하늘도 날 수 있게 개량되었다. - 본래의 철도를 달리는 기능도 물론 있다. 디자인도 변하여 철도라기 보다는 우주선에 가까워졌다. 킹 제이더와의 일전 이후 피아데켐의 함재기 공격을 받았을 때, 가오파이가 전체가 파괴되는 와중에 이 라이너가오 Ⅱ 한쪽만이 긴급 탈출에 성공. 마모루, 미코토, 그리고 가이를 레프리진 달에 착륙시킨다. 이후 동형기가 하나 더 제작되어 스텔스가오 Ⅱ, 드릴가오 Ⅱ와 함께 가오가이고를 구성하는 데 쓰였다.
  • 드릴가오 Ⅱ
드릴에 날이 생기고 드릴이 3단계 블록별로 개별적으로 돌기에 공격력이 상승, 동시에 벙커처럼 쓸 수 있도록 강화한 기체이다. 디자인은 구조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실루엣이 1에 비해 오히려 네모난 상자 타입에 가까워졌다. 이후 동형기가 하나 더 제작되어 스텔스가오 Ⅱ, 라이너가오 Ⅱ와 함께 가오가이고를 구성하는 데 쓰였다. 가오파의 EM토네이도 발생 특성상 스텔스가오 Ⅲ와 라이너가오 Ⅱ는 이제 토네이도의 끝에서 날아오는데 비해 드릴가오 Ⅱ는 혼자서 여전히 EM토네이토를 뚫고 들어온다(...).

1.2 무장

가오파에서 팬텀 링을 에너지 상태로 만들어서 날린다. 그 외는 스타 가오가이가와 동일. 참고로 조종석에서는 내부의 기계를 직접 미는 연출이 있는걸로 보아 반쯤 모션캡쳐 시스템이 된게 아닌가 싶다.
  • 프로텍트 월
가오파에서 팬텀 링을 에너지 상태로 만들어 발생시킨다. 스타 가오가이가의 것과 효과는 같지만, 스타 가오가이가 때에는 잃어버렸었던 오망성 형태의 에너지 반사 효과가 다시 추가되었다.
  • 드릴 니
드릴에 날이 생기고 블록별로 돌기에 공격력 대폭 상승, 블록사이마다 벙커처럼 신축이 가능하다.
기술 자체는 동일. 다만 시시오 가이가 에보류더가 되어서 사이보그였던 시절 보다 맷집과 회복력이 월등해졌기에 사용에 큰 리스크는 없어졌다. 거기에 가오파이가의 성능이 크게 향상됨으로써 위력은 가오가이가 시절보다 강해졌다. 이 기술로 팔파레파 플러스와 처음으로 부딪혔을 때는 힘이 호각이었으나, 카인의 난입으로 갓 앤드 데빌에 분쇄.
동일.
동일.
본디는 가오파이가의 TOOL. 작중에서는 가오파이가가 이미 두번이나 황천길 떠난지라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사용. 시시오 가이가 에볼류더의 능력으로 억지로 동력선에 접속해서 사용했다.
  • 그외 툴
TOOL 참조.

2 모형화

작중의 안습함과 달리 메카닉같다는 등의 이유로 인기가 많은 기체라 모형화가 많이 이루어졌다. 일단 악명높은 스튜디오 하프아이 완전 변형으로 출시된 가오가이가 라인업은 요놈이 유일하다.[12] 그외에도 유진에서 교체식 변형모델인 마스터 액션 DX 가오파이가를 냈고[13], CM's에서는 완전변형 초합금 모델인 브레이브 합금과 PVC 액션피규어 등을 내준 바 있다. 이중 브레이브 합금은 스텔스 가오III를 II로, 가오파를 가이고로 교체해주는 것으로 가오가이고를 재현 할 수 있다.[14][15]

2013년 5월 코토부키야 D스타일로 발매.전작인 가오가이가와는 달리 팬텀가오에서 가오파로 변형시 떼내거나 교체해야하는 부분이 많고 가오머신은 드릴가오2가 전작의 드릴처짐을 고쳐서 조금 나아졌지만 라이너가오2의 교체부분이 늘어버려서 결국은 오십보백보. 다만 가오파이가는 가오가이가와 달리 아동용의 완구화가 고려된 디자인이 아니고, 때문에 라이너가오2와 팬텀가오의 변형은 명백히 가오가이가 때보다 복잡해져서 D스타일의 크기와 변형 수준으로는 재현이 힘들긴 하다.[16] 다만 설정상 디바이딩 드라이버는 다른 물건이라 세부적인 디자인도 다른데, 그냥 예전 가오가이가 때 쓴거 그대로 집어넣었다.

2014년 7월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일반판으로 발매되었다. 또한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악수하는 파츠가 동봉되었다. 물론 극중 내용상으로는 둘 다 시시오 가이가 조종하는 머신이기 때문에 있을 수 없는 전개. 그러게 잉여 만들지 말고 르네라도 태워주지 그랬어 이는 OVA에서 7화 오프닝에서 나왔던 장면을 구현한 것이다.그런데 문제는 가오파이가용 디바이딩 드라이버를 뜬금없이 레프리 스타 가오가이가에(그것도 혼웹 한정판에!)넣어서 별도 판매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그런데다가 가오파이가가 나왔는데도 승리의 열쇠 1(골디언 해머 세트)는 재판도 안했다. 덕분에 승리의 열쇠1의 프리미엄이 꽤 올랐다.[17][18]
  1. 파이널 퓨전 후에 성우가 전보다 상당히 무리를 하고 있다(...).
  2. 세컨드 주역메카라기 보단 이쪽은 '후속작의 주역기'라고 보는 게 맞다. TV판의 경우 킹 제이더는 세컨드 주역메카보다는 라이벌에 가깝다. 타 작품과 비교해보면 철인28호와 블랙 옥스와의 관계로 볼 수 있다.
  3. 반면에 사자머리가 없어져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4. 위의 영상에서 가오파의 몸에서 전개되는 노란색 링이 그것.
  5. 이후 파이널 퓨전이 성공한 후에 불의의 사고로 원래의 지능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살게된다. 파이널 외전에서 등장한다.
  6. 코믹스에서는 상대가 너무 약했다.
  7. 그나마도 마모루가 파이널 퓨전을 실행하지 않았다면 가오파와 가오 머신 각각 격파당할 뻔했다(...)
  8. 제작진도 이게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팔파레파가 가이의 에보류더의 신체능력을 최대로 끌어낸 상태였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9. 가이의 친구로 뭘 해도 가이를 이길 수 없어서 그를 능가하고자 하는 마음에 범죄 조직에 들어가 자신을 사이보그로 개조했다.
  10. 첫번째 주역기가 잠시 퇴갤, 세컨드 주역기 등장, 퍼스트 주역기 복귀라는 패턴을 따져보면, 가오가이가제네식 가오가이가는 어떻게 보면 형태만 다른 동일 기체라고 볼 수 있으니 이렇게 반쯤 농담으로 볼 수도 있다. 다만 비중 공기화가 아니라 아예 파괴되어서 심히 암울하다(...)
  11. 가이가는 비행이 아닌 단시간 호버링 정도이며, 퓨전 이전의 갈레온만 비행이 가능했다. 가이를 태운 체로 이동한 적도 없고, 퓨전 후에는 스텔스 가오를 장착 안하면 못 난다.
  12. 일단 육중함을 재현한건 좋지만... 80만에 달하는 막장가격과 그에 비례한 레진제질이라 파손우려, 변형등으로 관리가 매우 힘들다. 퀄리티는 현재 초혼에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긴 하지만. 가오파의 G스톤 단말기가 가오파이가 머리에 붙는 걸 재현한건 현재까지도 이게 유일하다.
  13. 타카라판 DX 가오가이가와 사이즈가 같다. 프로포션은 유진 쪽이 더 낫지만 몸의 비례도 유사하고 일부 조인트도 공용인 걸 보면 의도적으로 맞춘 듯 하다.
  14. 다만 가오파이가 뿐만 아니라 사실상 스타 가오가이가의 풀세트(노멀가오가이가와 스타가가가용 파워업세트는 별개로도 팔지만, 파워업 세트에는 스텔스 가오I에 덧붙이는 II의 파츠만 들어있다. 노멀 가오가이가도 있어야 스텔스 가오II가 완성)까지 모아야하는 부조리함 때문에 묘하게 재현이 번거롭다.
  15. 그래서 가오가이고 합본이 발매되기도 했는데, 정작 내용물은 가오파이가+가이고+스텔스 가오II다. 사실상 필요 부품들만 새로 구성해서 포장하기 번거로웠는지 가오파이가와 가이고는 통채로 때려박고, 스텔스 가오II만 별개로 넣어준 식.
  16. 갈레온과 가이가는 머리와 발톱 변형 외에 몸체에는 큰 변경이 없지만, 가오파가 팬텀가오가 되려면 허리를 90도 꺾고, 허벅지가 골반을 이탈하며, 날개도 생긴다. 하프아이에서 재해석해서 완전변형을 내기 전에는 유진제 DX같은 대형 제품도 통채로 교체식으로 냈다.
  17. 상기한 옵션파츠들 때문인지 몰라도 가오파이가는 의외로 피규어샵의 악성재고중 하나이다.
  18. 약간 합금률이 오른거 외엔 소체의 크기나 구성은 가오가이가와 동급인데 가격은 1.5배 이상 오른데에도 원인이 있을 듯. 엔저로 해외 생산비가 오르며 슈퍼로봇 초합금과 함께 반다이 완성품의 가격이 막 오르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