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식 가오가이가

ジェネシックガオガイガー

그것은 최강의 파괴신.(それは、最強の破壊神.)

그것은 용기의 궁극적인 형상.(それは、勇気の究極なる姿.)
우리들이 다다른 위대한 유산.(我々が辿り着いた、大いなる遺産.)
그 이름은(その名は)
용자왕 제네식 가오가이가!!(勇者王 ジェネシック ガオガイガー!!)

▶최초 합체 직후의 나레이션

1 소개

용자 시리즈의 그레이트 합체메카
외전 용자성전 반간~제8작 용자왕 가오가이가 / FINAL
그레이트 반간제네식 가오가이가

메카 길길간 야수 합체 기수 합체

분류: 제네식 메카노이드
전고: 31.45m
전장: 34.7m / 45.5m (가젯트 페더 수납시 / 전개시)
전폭: 37.5m / 64.1m (가젯트 페더 수납시 / 전개시)
중량: 684.7t
동력: G스톤+제네식 오라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 등장하는 최초[1]이자 최후[2], 최강의 가오가이가. 그리고 가오가이가의 진정한 모습이자 그레이트 합체용자. [3]

파괴신이명을 지닌 가오가이가의 진정한 모습으로 보통 제네식이라고 부른다. 메카 디자인은 가오파이가와 같이 후지타 카즈미(藤田一己)가 맡았다. 프로텍트 가오와 브로큰 가오의 어두운 컬러링 때문에 전체적으로 색이 어두워졌고 붉은 머리카락에다 거대한 날개, 험악해보였던 가오파이가의 페이스가드보다 훨씬 더 험악한 페이스가드와 더불어 긴 꼬리까지 달려 역대 가오가이가, 아니 모든 용자 메카 중 가장 흉악한(...) 외모를 자랑한다. 무슨 악역 기체 같다. 그 모티브는 사실 오거닉 드라이어스카더라

파일럿은 시시오 가이이며 원래 예정된 파일럿은 카인.[4]

본 모습을 되찾은 제네식 가이가가 제네식 드라이브를 통해 가오 머신이 아닌 원래 사용되었어야할 5기의 제네식 머신과 파이널 퓨전함으로써 태어나는 최초이며 최후의 용자왕. 그야말로 알파이자 오메가이며 기존의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는 갈레온 안에 남아있던 대 존다용으로 조정한 제네식의 프로그램을 카피하여 만든 레플리카였다.[5] 기존 가오머신과는 달리 어깨와 다리를 구성하는 머신이 좌우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TV판 마지막 편의 가오머신을 연상케 한다.

본래 솔 11 유성주의 안티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으나, 원종이 쳐들어오는 바람에 본래목적은 보류하고 존다 메탈과의 싸움에 긴급 동원되었다. 원래의 용도가 달랐던 만큼 공격력 과다로 존다의 핵이 된 인간째로 소멸시킬 위험성을 비롯해 존다에 대한 대처 능력은 가오가이가보다 떨어진다. 반면 붉은 별의 솔다트 사단은 처음부터 존다 메탈의 마스터 프로그램의 안티 프로그램이었다.

에너지원은 G스톤의 원석 G크리스탈의 제네식 오러로, 솔 11 유성주의 에너지원인 라우도 G스톤이 이 G크리스탈에 근접하면 힘이 약화되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솔 11 유성주의 천적이라 할 수 있다. 솔 11 유성주가 삼중련 태양계의 재생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 안티 프로그램인 제네식은 파괴신이라고 불릴 만하다.

상체의 세 제네식 머신의 실루엣이 괴조, 돌고래, 상어를, 양 다리를 구성하는 스파이럴 가오와 스트레이트 가오는 두더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등 부분에 전개되는 가제트 페더로 고속비행이 가능하며 대기권 돌입도 할 수 있다. 머리 뒷부분에는 에보류더 이전 사이보그 가이와 비슷하게 에너지 아큐메이터가 전개된다. 날카로운 손발톱, 머리의 뿔과 함께 마치 갈기처럼 동물과 흡사한 디자인.

노멀 가오가이가와는 다르게 서포트없이 혼자서도 전투가 가능하며, 거의 모든 툴을 가제트 가오가 탑재하고 있다. 이를 가제트 툴이라 통칭하며, 프로텍트 가오나 브로큰 가오도 실제 사용만 안했을뿐 설정상 존재하는 툴이 있다. 본편에서는 모든 툴이 다 밝혀지지는 않았으며, 전투용 툴만 몇개 사용되었다.

설정상 존재하는 신비의 툴인 갈레오리아 로드는 이름만 봐서는 ES윈도우를 여는 물건으로 보이지만, 본편에서 사용되지도 않았고 공식적으로 능력이 발표되지도 않았다.

이름의 "제네식(genesic)"은 참 안 쓰이는 단어인데..."제니시스(genesis)", 즉 "기원"이라는 단어의 형용사형이다. 아주 옛날에는 가끔씩 문헌에 등장하곤 했지만(17세기 정도까지) 오늘날에는 거의 완전히 잊혀진 사어. 가오가이가/가오파이가의 기원이 되는 메카노이드라는 의미에서 제네식이라는 표현을 쓴 모양이다. 굳이 쉽게 풀이하면 '원조 가오가이가'

2 작중 행적

최강의 파괴신, 용기의 궁극적인 형상 등으로 불리며 등장만으로도 유성주 아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솔다트 J 002는 '유성주들의 천적'이라고 칭했으며 팔파레파는 '멸망을 부르는 악마'라고 하는데 그때 악마와 같은 실루엣이 제네식과 겹쳐 보인다.[6]

제네식 오러를 통해서 가이가 상태로 유성주를 관광을 태웠으며, 파이널 퓨전 후에는 쓰는 기술마다 유성주들을 세트로 우주관광을 보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 전까지 가오파이가와 호각을 이뤘던 팔파레파를 상대로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 팔파레파가 프러쥬너로 도핑한 이후 헬 앤드 헤븐과 갓 앤드 데빌의 충돌 후 바이러스에 약화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7] 결국 용기의 힘으로 완전히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윽고 피사 솔의 무한 재생력으로 솔 11유성주가 복원되지만, 볼팅 드라이버로 돌파 후 골디온 크러셔를 발동시킨다. 대기권 밖으로 튀어나온 팔파레파 프라쥬너를 대량 소멸시킨 뒤 제이 아크의 ES 윈도우 미사일을 이용, 피사 솔의 중추로 이동한다. 그리고 최종병기 골디언 크러셔로 피사 솔을 날려버리는데 성공한다.

3 강함

등장 초기만큼은 솔 큐브를 박살내며 그야말로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막 처음 나온 주역기체가 털릴 순 없다는 불문율 때문이기도 하지만 FINAL 6화에 이르기까지 아군에게 줄곧 꿈도 희망도 없던 전개를 전환시키기 위함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팔파레파를 완파시킨 횟수는 헬 앤드 헤븐 시전 시만 세어봐도 무려 2회, 그 외에도 스파이럴 드릴로 몸통을 완전히 갈아버리고, 발톱으로 등짝을 짓밟아 뭉개트린다던지, 브로큰 매그넘으로 상반신을 뚫어버리고, 날개를 뽑고 발톱으로 찍어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등 팔파레파를 가동 불능 수준으로 중파된 횟수는 셀수도 없다. 완파시킨 횟수는 총 4회.[8] 능력치로는 최종보스 그냥 잡을수 있는데 최종보스가 부활 아이템을 써대는 꼴

참고로 역대 용자물 중에서 유일하게 도망치는 적을 찾아가서 무차별로 후두려팬 최초의 용자.[9]

사실상 피사 솔과 파스Q머신만 아니었어도 나머지 유성주들은 킹 제이더선에서 끝났을 것이다.

그리고 피사 솔의 경우에도 처음 카인이 솔 11유성주를 상대로 제네식을 만들 때는 피사 솔의 재생능력도 한계가 존재했다.[10] 물론 불완전한 프로그램이다 보니 폭주하여 무한재생을 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았지만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이에 대비해 G-크리스탈의 백업을 받는 전술시스템을 가졌기 때문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았다.[11]

때문에 그 당시에는 제네식이 그야말로 멸망을 부르는 악마였으나 자신들이 위치한 공간이 아닌 태양계의 암흑물질을 끌어다 쓰게 되면서 무제한적인 재생 능력을 사용하게된 시점에서 설상가상으로 G-크리스탈 마저 소실한 제네식의 고전은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

작중 카이도 이쿠미의 대사를 보면[12], 솔 11유성주는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할때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것이 기본인 프로그램이었지만, 삼중련 태양계만 없어진게 아니라 삼중련 태양계의 공간이 통째로 소멸해버리면서 솔 11유성주가 단결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애초에 G크리스탈을 베이스로 유성주와 맞서야할 제네식이지만, 유성주가 행동을 시작하고도 한참후에나 기동한데다[13] G크리스탈마저 박살이 났으니 고전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14]

거기다가 솔 11 유성주의 작전에 말려 GGG 기동부대와의 연계공격이라든지 지원 자체가 불가능해진 것도 파일럿인 시시오 가이에겐 패널티로 작용했다.

다만 원래 제작중에서는 제네식이 단독으로 볼팅 드라이버와 윌 나이프를 들고 무쌍을 찍는 것도 기획에 있었다. 설정화에서 두개의 툴을 동시에 장비하고 있는게 그 흔적이다.[15]

분명히 파괴 프로그램으로써의 활동은 완벽하게 수행했지만, 실질적으로 활동을 재개한 시점에서는 너무 늦어버린 셈이 되었다. 그래도 매번 재생하는 팔파레파는 철처하게 때려부쉈고, 마지막에는 두 번이나 대량소멸시켰다.

어쨋든 외적으로는 파괴신이라는 언급때문에 네이버등지에서 벌어지는 최강로봇 논쟁에서는 자주 끼이고 있다. 확실히 안티 프로그램이라는 보정을 떼고 붙어도 제네식 본연의 파괴력이 TVA판 가오가이가보다 월등히 뛰어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삼중련 태양계의 파괴신인 것이다. 그 외의 사항은 최강로봇 논쟁에 관한 잘못된 상식에도 나와있다.

또 한 가지 비교해볼 점은 분명 제네식이 가오가이가보다 강하긴 하지만 더 파워를 손에 넣은 스타 가오가이가보다도 강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부가 기능이야 툴을 내장하고 있는 제네식 쪽이 낫겠지만 순수한 파워만 놓고 보면 더 파워를 손에 넣은 스타 가오가이가가 브로큰 팬텀으로 목성의 위성과 융합한 슬원종을 한 방에 박살내질 않나 골디언 해머로 원종 넷을 순살하는 등 오히려 제네식마저도 능가하는 감이 있다. 하지만 더 파워를 손에 넣은 제네식 가오가이가가 출동하면 어떨까?[16]

하지만 빠심에 미치지 못해서 그렇지 가공할 결전병기인건 틀림없다. 드러난 모든 기능이 '파괴용'. 방어막인 제네식 아머조차 근절대상인 유성주에게는 파괴작용을 한다. 즉 제네식은 전투용, 공격용이 아닌 파괴용의 병기다. 또한 삼중련 태양계의 메카들은 자기재생이나 수복능력을 많이 보여줬는데 제네식에는 이런 기능이 전혀 없다. 이것은 목적인 유성주 절멸과 함께 파괴되는 것을 상정했던 것일 것이다. 솔 11 유성주의 폭주에 대비해 이 기체를 개발하던 카인도 쓸 일이 없으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했다고.

4 구성

  • 제네식 갈레온
삼중련 태양계의 녹색별에서 제작되어 아마미 마모루를 데리고 지구로 온 그 갈레온이 맞다. 원래 솔 11 유성주가 폭주했을 때를 대비하여 제작되었으나, 존다 원종의 존재가 확인됨으로써 갈레온 또한 대 존다 원종용으로 개수되었다. 하지만 녹색별은 원종의 전략적 공격에 견디지 못하고 기계승화당했으며, 카인이 최후의 희망인 갈레온에 살아남아 마모루를 태워 지구로 보낸 것.
이후 5대의 제네식 머신은 카인과 그 부인에 의해 G크리스탈에 봉인되어있었으며, 파이널 시점에서 삼중련 태양계로 돌아온 후에는 마모루에 의해 G크리스탈 내부에 숨어서 다시 한번 개수를 거쳤다. 말하자면, 제네식 갈레온은 TVA 시점의 갈레온이 본연의 기능을 되찾은 형태라는 것이다. 노멀 갈레온과의 외형적 차이점으로는 목을 둘러싸고 있는 황금빛 갈기의 모양이 다르다는 것이 있다. 색도 순백에 가까웠던 노멀 갈레온과는 달리 약간 탁해졌다.
  • 제네식 가이가
제네식 갈레온에 가이가 퓨전해서 탄생하는 메카노이드. 당연히 예전의 가이가와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제네식 갈레온때와 마찬가지로 단독 스펙도 상당히 상승되었다. 무장도 여전히 가이가 클로뿐이지만 제네식으로 복구되면서 단순 돌격만으로도 큐빅 형태의 유성주에 바람구멍을 내줄수 있다. 노멀 가이가와의 차이는 갈레온에서 서술된 사자머리의 변경과 함께 허리 뒤에 있는 가오가이가가 되었을 때의 전방 스커트 형태가 다른 정도. 등짝의 디자인도 근육을 묘사한 듯한 형상으로 바뀌었으나 잘 눈에 띄지는 않는다. 거기다가 개수된 제네식 가이가는 호버링으로 단시간만 비행이 가능했던[17] 노멀 가이가와는 달리 등에 내장된 울텍 엔진으로 단독 비행도 가능하다!
  • 프로텍트 가오
돌고래 형태의 제네식 머신. 앞부분은 신칸센 700계 전동차를 닮았다. 파이널 퓨전 시 가오가이가의 왼쪽 어깨가 된다.[18] 설정상 '프로텍트 볼트'를 내장하고 있다고 한다. 브로큰 가오와 더불에 라이너 가오의 원본인 서브메카. 돌고래형인게 어째 용자왕 가오가이가 블록케이디드 넘버즈의 G스톤 이식받은 그 돌고래가 생각난다. 설정화를 보면 모티브인 돌고래의 외형을 반영해서인지 브로큰 가오보다 아랫부분이 둥글고 뭉툭한데, 파이널 퓨전 시에 이 부분이 전개되어 브로큰 가오와 결합된다.
  • 스파이럴 가오
두더지 형태의 제네식 머신. 나선형의 스파이럴 드릴을 장비하고 있으며, 파이널 퓨전 시 가오가이가의 오른쪽 다리가 된다. 스트레이트 가오와 더불어 드릴 가오의 원본이라 할 수 있다.
  • 브로큰 가오
상어 형태의 제네식 머신. 용자 시리즈에서 황금용자 골드란캡틴 샤크 이후 두번째 상어형 기체다. 앞부분은 신칸센 500계 전동차를 닮았다. 파이널 퓨전 시 가오가이가의 오른쪽 어깨가 된다.[19] 설정상 '브로큰 볼트'를 내장하고 있다. 프로텍트 가오와 더불어 라이너 가오의 원본이다.
  • 스트레이트 가오
두더지 형태의 제네식 머신. 직선형의 스트레이트 드릴을 장비하고 있으며, 파이널 퓨전 시 가오가이가의 왼쪽 다리가 된다. 스파이럴 가오와 더불어 드릴 가오의 원본이라 할 수 있다.
  • 가제트 가오
괴조 형태의 제네식 머신. 날개에서 가제트 페더(feather)를 전개하여 엄청난 고속을 낼 수 있으며, 파이널 퓨전 시 가오가이가의 등에 붙는다. 여러 마디로 나뉘어진 목 부분은 파이널 퓨전시 꼬리 모양을 이루고 있으며, 분리하여 가제트 툴로 변형이 가능하다. 가제트 툴 자체만으로도 제네식 머신 중 가장 하는 일이 많은 것 같지만 다른 머신들에게 넣기 애매한 합체부품은 전부 이쪽에 디자이너의 편의를 위해 몰아서 보관하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스텔스 가오의 원본으로, 오리지널답게 전작의 스텔스 가오 시리즈처럼 파이널 퓨전 시 가오가이가에게 이것저것 붙는 소소한 악세사리들(...)을 보관한다. 하완부, 갈레온에게 추가로 붙는 붉은 갈기[20], 헬멧 파츠, 갈기 모양의 에너지 아큐메이터, 어깨 부분의 뿔, 양쪽 하완부(가오가이가의 팔부분)가 이에 해당한다. 다만 이쪽은 골디언 해머를 사용할 때처럼 도로 그 하완부를 분리하는 게 안 되는 것 같다. 덕분에 골디를 좀 깨먹었다[21] 스텔스 가오의 원본이라 할 수 있겠으나 가제트 가오에 스텔스 가오와 같은 스텔스 기능이 있는지는 불명.

5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장비

  • 제네식 오러
G 크리스탈에서 뿜어져 나오는 금빛의 힘. 유성주들의 라우도 G스톤의 파워를 무효화시키고 유성주들을 분해하여 파괴한다.
  • 제네식 아머
기존의 가오가이가 시리즈에 존재하는 제네레이팅 아머의 원조이다. 기체 주변에 주황색으로 펼쳐지며, 라우도 G스톤을 무력화시키고, 솔 11 유성주의 공격은 가볍게 막아낸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제네식 아머 + 프로텍드 쉐이드의 2중 배리어로 말도 안되는 방어력을 자랑했었다. 팔파레파 플러스와 우주에서 손을 맞잡고 힘겨루기(…)를 할 때 화면을 유심히 보면 유독 손가락 부분에서 빛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보면 전신뿐만 아니라 신체 특정부위에서 한해서 발동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이다. 그러나 헬 앤드 헤븐 사용 후에는 해제되는 약점이 있다.
  • 브로큰 매그넘
가오가이가때도 사용하던 오른손의 무장이다. 제네식은 손목까지만 발사된다.손목을 재생할 수 있다면 무한대로 사용 위력은 노멀 가오가이가는 물론이고 스타 가오가이가나 가오파이가의 브로큰 팬텀과도 비교를 불허한다. 브로큰 매그넘에도 역시 제네식 오라에 의한 원자분해 능력이 반영되어 있어서 가이의 의지에 의해 자유자재로 원격조작 가능한 소형 골디언 해머라 부를만 하다.
  • 프로텍트 셰이드
가오가이가도 지니고있는 왼손의 방어형 무장이다. 왼팔에 부채가 펼쳐지듯이 펼쳐져서 방어막을 생성한다. 펼쳐지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 공격의 반발력으로 인해 제네식 오러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반격기의 속성이 유지하고 있다. 허나 그 부채모양의 부분이 파괴되면 이 기능이 무력화되는 단점이 있는듯 하다. 실제로 팔파레파에게 공격당하면서 이 부분이 깨지는 바람에 제네식이 나가떨어졌다.[22]
  • 가제트 툴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에 장착된 제네식 가오가이가 전용 툴의 총칭. 애당초 가오가이가 / 가오파이가가 썼던 툴의 대부분은 갈레온의 블랙박스에 남아있던 가제트 툴의 정보를 분석, 지구의 기술로 구현한 것이다.
  • 가제트 툴 - 윌 나이프
가제트 가오의 머리가 되는 제네식 툴 1번이 오른손에 장비되어 가이가 쓰는 윌 나이프 같은 형태가 된다. 가이의 의지에 따라서 경도를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 풀 파워시 제네식 오러로 인해 금빛으로 빛난다. 참고로 대기권 돌파를 위해 상승하는 제네식의 꼬리에 발파레파와 교전 중에 파괴된 윌 나이프에 해당하는 가제트 가오의 머리가 붙은걸 옥의 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파괴된 것은 칼날이고, 가제트 가오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은 파괴되지 않았다. 단, 데미지를 입어 가제트 가오의 깃털 장식부분이 없어졌다.
  • 가제트 툴 - 볼팅 드라이버(가제트 볼트)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이 되는 제네식 툴 2번, 3번이 합체하여 디바이딩 드라이버의 형태를 취한다. 디바이딩/개틀링 드라이버의 원본이 되는 툴. 갈레온의 입에서 발사되는 제네식 볼트와 접속하는 것으로 광범위하게 제네식 오라를 방출하여 유성주들을 대량소멸시킨다. 작중에서는 두번 사용했는데, 큐브들을 대량으로 파괴할 때와 대기권을 돌파하기위해 발파레파를 대량소멸시키는데 사용했다.
피사 솔의 광역재생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광역 툴이긴 한데...역시 약점은 존재한다. 볼팅 드라이버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확산되는게 아니라 전면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측면이나 후방에서 파고들 경우에는 방어할 대책이 마땅찮다.[23]
가제트 가오의 목 부분이 되는 제네식 툴 4번, 5번, 6번이 분해돼서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손에 마치 장갑을 착용한 것처럼 장비된다. 장비의 이유는 헬 앤드 헤븐 사용 시의 손의 보호를 위해서다.[24] 이때 제네식 가오가이가의 손은 각 관절의 마디가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손이 더욱 거대해진다.
기존의 가오가이가의 불완전한 헬 앤드 헤븐이 시시오 가이의 생명을 깎아먹은 반면 완전판은 부작용도 없고 위력도 비교가 안된다. 추가로 주문에 '겜 기르 간 고 그훠'에서 '위터'가 추가되는데. 여기서 위터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한다.
기존의 헬 앤드 헤븐과 마찬가지로, 양 손에 모든 에너지가 집중되기 때문에 이후로 일시적으로 제네식 아머가 해제되는 가오가이가 특유의 약점이 있으나 가제트 툴을 장비해서 상대적으로 소실율이 적다. 그래서 팔파레파의 바이러스 공격에 역관광을 당할 위기에 처했으나...에볼류더 능력으로 그 바이러스를 해석, 역으로 백신으로 만들어 되돌려보냈다.
제네식이 본래 솔 11 유성주의 안티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걸 감안하면 대 존다원종용으로 개수되기 전(그러니까 처음 제작되었을 당시)에는 핵을 적출하는 능력은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솔 11 유성주는 정해시킬 대상이 아니라 쓰러트려야 할 대상이니까.
  • 가제트 툴 - 갸레오리아 로드
설정으로만 존재했던 제네식 툴이다. 공개된 사항이 아무것도 없고, 공식 설정집에도 이런게 있다...라고만 언급되어있지만, 명칭상 갸레오리아 혜성을 로드하는게 아닐까라는 추측만 난무하고 있다.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고립된 GGG를 탈출시킬 최후의 희망이라는 식의 떡밥을 뿌린 것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팬들도 '나중에 갸레오리아 로드 써서 귀환'이라는 식의 해석을 내놓는 편이다. 숨겨진 툴이 하나 더 있다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갸레오리아 로드다.
그리고,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의 웹연재가 시작되고 1화에서 갸레오리아 로드가 진짜로 등장했는데, ES게이트를 만들어내는 툴이라는게 확인되었다. 모습은 양 팔에 접속되는 거대한 실린더. TV판에 등장했던 디멘젼 플라이어는 이 갸레오리아 로드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정보를 분석하여 차원을 여는 기능 정도만 구현한 것이다. 갸레오리아 로드로 소멸해가는 구 삼중련태양계의 차원에서 빛의 길을 열었지만, 문제는 그 끝이 진짜 지구로 이어졌는지는 알지 못한다는 것. 라이가 박사의 말에 따르면 첫째로 기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고 둘째로 이 툴로 여는 공간이 우리 우주와 이어졌는지도 불명이라며 낙담하지만, 기동에 필요한 에너지는 용자로봇들의 GS라이드와 제이아크의 쥬얼 제네레이터를 연동시켜 G와 J의 공명을 발생, 그 에너지를 통째로 전송시키는 것으로 충당했고, 여는 공간은 출력이 유지될지 불명이라 확인하지 않고 일단 무작정 이동했다. 사실 삼중련 태양계가 통째로 소멸 중이라 당시는 지구로 귀환할지 여부를 따지는 것도 사치였다(...) 일단 어디로라도 이동하는 게 백배 나은 상황. 덧붙여서 성공률은 처음에 0%, 시간당 1%씩 늘릴 수 있을거라는 라이가 박사의 말에 100시간이면 100%지?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바로 라이가 박사가 호흡에 필요한 산소가 10시간 분량밖에 없다고[25] 하니, 타이가 장관과 휴마 참모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근성으로 보충한다고 말을 잇는다(...)
라이가 : 산소 잔량이 10시간 분량밖에 없다고. 이게.

타이가 : 요컨데, 최대라도 성공률을 10%밖에 바랄 수 없는건가.
휴마 : 즉, 그거구나…남은건 근성(Guts)으로 채우는건가![26]

덤으로 G와 J의 공명에 가이가 엄청나다고 생각하니까 골디마그가 자신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실버리온 해머가 공식 타임라인으로 확정되었다.
  • 격투
그냥 두들겨 팬다. 그런데 가오가이가 때도 그랬지만 이게 전 무장중 가장 강해 보인다...
격투를 벌이는 과정에서 헬 앤드 헤븐을 시전하는게 가능하다. 헬 앤드 헤븐을 쓸 때처럼 양쪽 팔이 붉은색과 금색으로 빛난다. 팔파레파가 이걸 맞았다. 이때 "겜!" "기르!" "간!" "고!" "그훠!" 식으로 헬 엔드 헤븐 발동 주문을 한마디씩 끊으며 그 사이사이마다 팔파레파를 시원하게 후려치는 장면이 백미. 하여간 제네식에게 골고루 쳐맞는 발빨래판
  • 스파이럴 드릴
스파이럴 가오의 나선형 드릴로 뚫기보다는 상대를 분쇄하게 되어있다.
  • 스트레이트 드릴
스트레이트 가오의 직선형 드릴로 이쪽은 관통에 최적화 되어있다.
항목 참조. 다만 이건 원래 제네식이 아닌 가오파이가용 필살무기다. 에볼류더 능력으로 접속해서 제네식 가오가이가로도 사용할 수는 있었지만 가제트 가오 부분에서 언급한 것처럼 골디마그(정확히는 골디마그가 이식된 커넥터 부분)를 깨먹었다.

6 설정상의 장비

  • 프로텍트 볼트, 브로큰 볼트
설정상 오른 어깨의 브로큰 가오에서 나오는 브로큰 볼트는 볼팅 드라이버에 꽂아서 상대방에게 박아넣어 내부부터 지속적으로 파괴하는 능력이며, 왼 어깨의 프로텍트 가오에서 나오는 프로텍트 볼트는 디바이딩 드라이버, 개틀링 드라이버, 디멘전 플라이어의 효과 즉 공간만곡, 공간수복기능을 모조리 수행하는 툴이다. 작중에서는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없지만 일단 엄연히 제네식의 장비라서 그런지 입체화되는 제네식 관련 피규어엔 대부분 동봉되어 있는 파츠. 원작에선 등장조차 안하지만 왠지모르게 안넣어주면 욕먹는 신기한 장비[27][28]이다(...).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에서는 제네식의 모든 금멕기부분(주먹, 드릴 등)은 시전자의 의지로 강도를 조절하여 분자화로 만들어버리는 설정이 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것은 기존의 FINAL에서는 존재하지 않았던 설정이며, 공식 설정집에도 언급이 없다. 때문에 없는 설정으로 봐야 정확하다. 그냥 제네식 오러의 능력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

7 슈퍼로봇대전에서의 성능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슈퍼로봇대전 W, 슈퍼로봇학원에서 등장한다.

3차 알파에서는 성능은 그럭저럭 쓸 만했지만, 가오가이가의 기본 포즈를 그대로 제네식까지 우려먹었기 때문에 연출이 날림의 극치였으며, 한 스테이지에서 한 번밖에 쓸 수 없다는 골디언 크래셔의 페널티 때문에 욕을 먹었다. 특히 골디언 크러셔의 연출은 슈퍼로봇대전 W의 연출이 공개된 이후 휴대용 기기만도 못한 연출이라고 더 까였다(...). 다만 후술하는 W과 마찬가지로 이중 배리어 덕분에 방어력만큼은 마징카이저와 더불어 양대 톱을 달린다.

슈퍼로봇대전 W에서는 명실공히 최강의 슈퍼로봇 중 하나다. 49화에서 처음 등장한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스토리상 비중도 커서 스토리상으로도 대활약한다. 무기 공격력도 마징카이저에 버금갈 정도로 높은 편이며, 장갑치는 마징카이저에 이어 전 슈퍼로봇 중 2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제네식의 경우에는 슈퍼로봇대전 역사상 전무후무한 2중 배리어라는 특성때문에 실제 방어력은 마징카이저보다 더 높다. 모든 데미지를 1800까지 무효화하는 프로텍트 셰이드와 모든 데미지를 1400 경감하는 제네식 아머가 같이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설령 프로텍트 셰이드가 뚫려도 그렇게 큰 데미지를 입지 않으며 저력이 발동한 뒤에는 보스급 유닛의 공격을 제외하면 아예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애초에 파일럿인 가이가 특수능력 용자를 가지고 있어서 회피를 건담계 수준으로 해낸다.(...) TAS인가

EN소모없는 격투무기가 무개조 4700에다가 53화에서 추가되는 골디언 크래셔는 20단 개조 + 인파이트 레벨 9를 찍으면 공격력 9900으로 단독기 최강의 공격력을 자랑한다.[29] 거기다가 연출도 3차 알파의 심심한 연출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대폭 파워업. 슈퍼로봇대전 W 최고의 연출 중 하나로 꼽힌다.

슈퍼로봇학원에서도 생산비가 최고치인 6인 유닛으로 그 값을 하는 유닛이다. W에서의 그 이중 배리어도 여전해서 무진장 단단하다. 게다가 브로큰 매그넘에 명중율 보정과 크리티컬 보정이 엄청나게 걸려있어서 명중율이 떨어지는 다른 무장들을 쓸 필요 없이 브로큰 매그넘만으로도 먹고 사는 모습도 보여준다.(...) 회피율 높은 리얼계라도 조심해야할 정도다. 다만 이 게임에는 직격이라는 희대의 사기 정신기가 있기 때문에 한방에는 언제나 조심해야 되고 파일럿인 가이의 정신기 구성은 가위건 바위건 보건 그다지 좋은 구성이라고 봐주기 힘들며 브로큰 매그넘 이외의 무장은 필중을 안걸면 쓰레기(...)에 생산비가 최고치라는 것 때문에 덱에 막 넣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8 모형화

역대 가오가이가 중 가장 모형화가 많이 이루어진 모델이기도 하다. 유진제등의 PVC 제질의 피규어부터 시작해서 카이요도 모노샤프트 제네식 가오가이가, 맥스 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 CM's DX 제네식 가오가이가[30], 동 회사의 브레이브 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에 이어 슈퍼로봇 초합금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세간의 반응은 Shut up, and Take My Money!가 이어지는 중.혹은 지갑이여 빛이 되어라!!!

샘플이 공개된 이후로는 다들 부왘을 외치는 중이며 크기도 역대 슈로초 중 최장신이 될것으로 추정 중이다. 그리고 가격도 1만엔에 가까워져서 크고 아름다운 숫자가 되었다.

한편 전작인 가오가이가의 경우 혼웹 한정은 아니지만 골디언 해머와 개틀링 드라이버 및 울텍 엔진을 승리의 열쇠 세트 1, 2로 따로 내놓아 팔았기 때문에 툴이 대부분 내장형인 제네식의 경우도 과연 향후 전개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었는데 이러한 걱정은 그냥 걱정으로 끝나고 말았다. 볼팅 드라이버와 제네식, 브로큰, 프로텍트 볼트 및 윌 나이프 등이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으며, 슈로초답지 않은 풍부한 부품 수를 자랑하여 작중에서 제네식이 선보였던 기술이나 장비는 제네식 오라와 골디언 크래셔 이외엔 전부 재현할수 있다. 초회 한정으로는 '헬 앤드 헤븐 발동 파츠'가 수록되었다.[31] 이제 골디언 크러셔를 발매하는 일만 남았는데 18개월 이상 소식도 없고, 슈로초 시리즈 자체가 사실상 중지된 상태이다..

그리고 본체도 기대 이상의 볼륨과 프로포션, 기믹 등으로 호평 중. 실제 크기 160mm의 대 스케일에 클리어로 재현된 머리카락, 가제트 페더 전개 기믹[32][33] 등으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연결부 설계미스로 가젯트 가오가 기울어지는 불량률이 꽤 되고, 가오가이가의 허약한 고관절 부분에 대한 욕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이번엔 반대로 고관절이 엄청나게 뻑뻑한 강도로 출시되었다. 고관절부 가동을 하다 부러지지 않을까 걱정되는 수준이지만, 다행히도 고관절 부품이 합금(!)이라서 부러질 위험에 대해선 접어두어도 좋을 듯 하다.[34]

또한 7월에 나온 슈퍼로봇 초합금 가오파이가에는 제네식과 악수할 수 있는 손 파츠가 동봉되었다.

2015년 4월 23일 16시부터 슈퍼로봇초합금 제네식 가오가이가 헬 앤드 헤븐 발동 Ver.가 혼웹한정으로 예약을 받았다. 제품 소식 공개 후 반응은 색감에 관한 얘기들과 일반 판매된 노말 Ver. 제네식 가오가이가에서 발견된 날개의 불균형[35] 문제가 수정될 것인가 였다. 링크 하지만 크게 기대는 안 하는 게 좋을지도...링크

이 외에도 SD 사이즈라고 할수 있는 반다이의 넥스 엣지 시리즈로 나왔다. 퀄리티는 딱 가지고 놀기 적당한 수준.

고토부키야의 D 스타일로도 발매가 되었는데 골드 Ver.도 나왔다. 전작인 가오가이가와 가오파이가처럼 제네식 머신으로 분리합체 가능. 중국산 프라도 있지만 이쪽은 합체/분리 불가 대신 최대한 디테일을 살리는 쪽으로 나왔다. 대신 중국산 특유의 괴랄한 조립감은 어쩔수 없지만. 이 외에도 의미불명의 가이가 페이스가 갖춰져 있다.[36] 딱히 분리도 되지 않는데 이렇게 한 말 그대로 의미불명.
  1. 이전의 가오가이가, 후계기 가오파이가는 이 제네식 가오가이가를 지구의 기술로 재구성하거나 카피한 것이다. 즉 저 두 기체의 원형. 때문에 최초 실루엣이 공개되었을 때에는 진 가오가이가, 혹은 오리지널 G 등의 코드 네임으로 불렸다.
  2. 작중에 등장한 마지막 가오가이가.
  3. 사실 일반적인 그레이트합체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이질적인 형태다.
  4. 페이 라 카인이 갈레온을 기동시키려 하는 것도 그렇고, TVA판에서 나온 진짜 카인이 '원래는 내가 갈레온과 퓨전했어야 했다'라고 말한 발언을 통해 알 수 있다. 카인 생존 당시에 갈레온은 제네식 갈레온 뿐이다. 그렇다면 그때의 가오가이가는 제네식이 되는게 맞다.
  5. 가오가이가는 적어도 메인 코어인 갈레온이 제네식의 갈레온과 상호 동일 기체이므로 완전한 레플리카라고는 할 수 없으며, 가오가이가가 진정한 모습으로 각성한 것이 제네식 가오가이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오파이가는 메인 코어인 팬텀 가오부터 갈레온의 시스템을 카피한 레플리카라 보는 게 타당하다.
  6. 가오파이가가 팔파레파 플러스에 파괴 당했을 때 잠깐 나왔던 악마의 모습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 천사(신) vs 악마, 백 vs 흑의 구도는 가오가이가 vs 팔파레파 전 내내 강조된다. 조누다 전에서는 조누다가 파괴의 악마이자 물질문명의 심판자인 신으로 묘사된 것과는 대비된다고 할 수 있다.
  7. 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팔파레파의 부스터를 모조리 파괴시키고, 다리를 파괴하지만 모조리 재생된다.
  8. 한가지 재미있는 건 TV판에서나 파이널에서나 꾸준히 가오가이가는 발뒷꿈치로 상대방의 머리통을 그대로 찍어 분쇄시키는 연출이 많이 나왔는데, 정작 날개뜯기에 묻혔다. 참고로 파이널에서 팔파레파는 무려 두번이나 머리를 짓밟혔는데, 한번은 그냥 머리통 자체가 사라졌다. 흠좀무.
  9. 스트레이트 드릴로 팔파레파의 드릴을 파괴하고, 스파이럴 드릴로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시켜버리자. 재생하면서 일본 신주쿠 지역으로 팔파레파가 낙하했는데, 그걸 쫓아가서 브로큰 매그넘을 날려 또 상반신과 하반신을 분리시켜주고, 머리통을 찍어 밟아서 머리를 흔적도 없이 분쇄했다. 그리고 빡친 팔파레파는 약을 빨고 팔파레파 플라쥬너로 변신한다(...). 근데 그러고도 두들겨 맞았다(...)
  10. 피사 솔의 재생능력은 암흑물질을 이용하는데, 지나치게 끌어다 써버리면, 그 우주공간 자체가 붕괴해버린다. 때문에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해야할 or 지켜야할 피사 솔이 오히려 삼중련 태양계를 붕괴시킬 수 있다는 모순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히 그 능력에는 한계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11. 이는 피사 솔의 폭주에 대비한 카인의 안배로 보인다.
  12. 4화 중반부 솔 11 유성주 아벨과 카이도가 처음 만났을때 카이도 왈 "있을수 없다고 생각했었어...유성주가 전부 모이는 일 같은건. 하지만 네가 존재한다면..."
  13. 그 동안 피사 솔은 암흑물질을 잔뜩 축적하고 또 태양계가 박살나든 말든 마음껏 끌어썼다. 본래 제네식 가오가이가는 피사 솔의 무한재생에 대비해 G-크리스탈의 백업을 받는 전술시스템이 존재했지만 기동을 너무 늦게 시작해서 G-크리스탈을 소실한 상태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14. 마찬가지로 31원종과 비교도 안되는 전투력을 가진 제이아크 함대도 프로그램이 기동하기 전에 쳐들어오자 당연히 속수무책으로 발렸다.
  15. 다만 이렇게 되면 문제점이 대량으로 솔 11유성주들이 떼로 재생을 해버리면...그건 진짜 답이 없다. 특히 피아데켐의 경우엔...그래서 보류된 모양이다. 물론 볼팅 드라이버로 무쌍을 찍으면 어떻게든 될 거란 이야기도 있지만 그러면 그냥 막장일 뿐이다.
  16. 취소선이 쳐졌지만 병림픽의 결정체가 바로 더 파워 패계왕 떡밥이다. 작품이 나오지도 않은 흑역사는 언급해서 괜히 분탕 피우지 말자.
  17. 갈레온 출격씬 및 1화에서의 비행씬을 참조.
  18. 프로텍트 셰이드도 왼손에서 전개.
  19. 브로큰 매그넘도 오른손을 발사.
  20. 스텔스 가오 시절에는 이 부분이 누가 봐도 부자연스럽고 티 나게(...) 달려 있었지만 가제트 가오는 괴조의 발 뒷편에 있는지 눈치도 못 챌 정도로 작게 부착되어 있다. 설정화 및 파이널 퓨전 시 확인 가능.
  21. 이는 하완부 분리 여부와는 무관하다. 애시당초 골디언 크러셔는 가오파이가가 도킹할 때도 오른팔 분리없이 그대로 접속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 골디를 깨먹은 건 단순히 제네식 가오가이가와 가오파이가의 팔 규격이 서로 다른 탓이다(...)
  22. 프로텍트 셰이드가 뚫려서 그렇게 된게 아니다. 아예 방어막이 전개되기 전에 이 부분이 파손되었다. 그런고로 일단 전개만 되면 유성주들의 공격 따위는 가볍게 씹는다.
  23. 실제로 팔파레파는 제네식의 상부 측면에서 제네식 오러를 피해 접근해 볼팅 드라이버를 정지시켰다.
  24. 기존의 가오가이가, 가오파이가의 경우에는 이러한 보조 장비 없이 양 팔에 제네레이팅 아머를 집중시키는 방식이었고, 이 때문에 사용 후에는 헬 앤드 헤븐의 여파로 제네레이팅 아머가 모조리 소실되는 심각한 단점이 있었다. 물론 소실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나마 덜한 수준.
  25. 탈출용 우주선인 쿠시나다에는 당시 골디언 크래셔를 발동시키기 위해 소각된 디비전 5,6,7의 모든 인원이 모여있다는걸 생각하면 당연한 소리다.
  26. 덧붙여서 이 대사는 휴마가 골디언 크래셔의 사용 직전에도 한 소리다.
  27. 일례로 CM's DX 제네식 가오가이가 초판은 아예 볼트 3종(제네식 볼트조차!)을 전부 빼버린채 냈다가 되지게 욕처먹고는 얼마 안가 나온 재판에는 볼트 3종이 동봉되어 나왔다.
  28. 재판에서 볼트를 추가한 건 DX가 아니라 같은 CM's사의 브레이브 합금. DX는 추후 개정판까지도 볼트는 커녕 다른 장비도 없는 불쌍한 제품이었다.
  29. 다만 마징파워 보정을 받은 마징카이저의 카이저 노바(공격력 9500)가 실제 데미지는 더 나온다.
  30. 후에 개수판으로 한번 더 출시되었다.
  31. 오른팔은 붉은색, 왼팔은 노란색으로 도색된 팔뚝 파츠와 편 손 파츠 세트. 이걸로 헬 앤드 헤븐 위터를 더 리얼하게 재현할수 있다. 기본 손 파츠를 색칠만 한 거니 못 구했다고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32. 이전에 나왔던 제네식들이 어설픈 가동이나 부품 교체 등으로 가제트 페더 전개 기믹을 재현했던 반면, 슈로초 제네식은 내부 조인트 연동에 의한 완전변형을 작은 스케일임에도 불구하고 실현했다(!).
  33. CM's사의 변형제품이나 맥스합금의 페더도 완전변형이었다. 다만 회사마다 변형방식에 대한 해석이 달랐을 뿐. 뭔가 다루기 힘든 면에서도 큰 차이는 없다. 더 이전의 PVC 피규어의 경우 당시 기술의 부족으로 전개버전을 따로 출시하였다.
  34. 반다이 초합금 시리즈를 비롯하여 다이캐스트 모형류에 쓰이는 합금은 아연과 주석의 합금이다. 플라스틱보다는 강도가 높지만 그렇다고 철 합금처럼 강하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잘 깨지거나 부러진다. 주의하도록 하자.
  35. 날개를 전개했을 때 오른쪽이 올라가는 형태로 기울어져 있다.
  36. 가이가 페이스에 헬멧과 마스크를 끼우는 조립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