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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채널 | |
| 방영일자 | 2008년 |
| 기획 | 박상도 |
| 프로듀서 | 정상경 |
| 조연출 | 전미영 |
| 연출 | 조완현, 전성진, 김민섭 |
| 시즌1 | |
| 진행자 | 성은 |
| 고스트헌터 | 처녀보살 (김은혜) |
| 시즌2 | |
| 진행자 | 김하연 |
| 고스트헌터 | 처녀보살(김은혜), 최린, 용궁도령, 여와신녀 |
| 시즌3 | |
| 진행자 | 김혜진 |
| 고스트헌터 | 다비, 연화당아기씨, 명도령, 벼락대감 |
1 개요
2008년 케이블 채널 중 하나인 코미디TV에서 방영을 시작 한 공포특집 리얼 버라이어티 공포체험 다큐멘터리이며, 현대 과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미스터리 괴담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취재하고 직접 체험하여 그 실체를 파헤쳐본다는 컨셉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방영될 당시에는 '주작이다, 거짓이다, 짜고치는것이다, 연기하지마라' 등등 많은 비판이 있었으며, 제작사 측에서는 허구,주작이 없는 100% 리얼 버라이어티라고 주장하고 있다.
2 프로그램에서 용어 또는 명칭
- 고스트 스팟: ‘영혼이 출몰하는 장소’를 뜻하는 의미가 ‘고스트스팟’이라 하여 불리우게 된것이다.
- 고스트헌터: 무속인. 즉 여러 흉가들과 괴기 장소를 체험하므로써, 다른 일반체험자들을 보호하거나 일반인이 보이지 못하는 영가들을 대화하거나 상대하는 역할
- 영가: 보통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과학적으로 증명 할 수없는 존재들
- 접신: 흉가나 여러 싸늘한 장소를 탐방하여, 무속인들이 그 곳에 보이지 않는 존재들에게 몸을 빌려줘서 일반 체험자들에게 존재를 알려주거나 대화를 할 수있게끔 하는 일명 네트워크 같은 방식.
무속인 의지없이 순간 접신되는 경우도 있다. - 빙의: 귀신들린 병
3 화제 되었던 점
예전부터 인터넷에 화제 되었던 영덕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방영본), 부산 영도폐교(방영본), 폐병원, 폐호텔, 충격과 공포의 일제때부터 일어난 사이비 살인종교인 백백교사건의 중심지 폐동굴 탐방(방영본) 등등.. 다른 비슷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이 촬영하지도, 찾지 못했던 장소들을 탐험하는 경우가 많았다.
무엇보다도, 심령 스팟 매니아들 사이에서 일본의 최고의 호러스팟이라 알려진 이누나키 터널,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탐사도 했었던 군함모양과 비슷한 유령의 섬, 하시마 섬(방영본)까지 출입할 정도로 안가는 곳이 없었다.
국내 심령 스팟 체험이 대부분인 기존의 호러 프로그램들과 달리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국까지 다니며 흉가들을 촬영하였다. 이로 인해, 코미디TV 채널이 알려지게 된 계기도 있었다고..
그러나 방영당시 잘나가다 종교적이나 비과학적 선정성이 강하단 이유로 몇번 방송통신위원회에게 타격을 먹어 경고조치가 있었지만, 무사히 마지막 시즌까지 방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