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고스트프리크/Ghostfreak.png
오리지널 시리즈에서의 모습.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의 모습.
옴니버스에서의 모습.철컹철컹
Ghostfreak.
벤10에 등장하는 외계인. 국내판 더빙명은 섀도우. 성우는 엄상현
옴니트릭스가 제공하는 10가지 기본 변신 모드 중 하나로 이름 그대로 유령형 외계인이다. 아누르 패토스란 행성의 엑토뉴라이트란 종족.
유령답게 공중에 둥둥 떠다니며 기본적으로 투명화가 가능하고 벽을 통과하는 것은 기본, 심지어 살아있는 생물에게 빙의할 수도 있다! [1]
바바리맨 아니 장기자랑
특별한 신체적 특징으로 몸에 난 줄무늬를 통해 눈알이 이동할 수 있고, 헝겊같은 가죽을 열면 그 안에서 촉수들이 튀어나온다.촉수물 주로 적을 놀라게 할 때 쓰는 기술들이지만 촉수를 이용해 적들을 찌르는 공격을 할수있다. 주로 잡입용이나 곤란한상대를 상대할때 쓰인다.
위와 같은 기괴한 신체 특성과 음산한 목소리 때문에 벤의 다른 변신 외계인들과는 달리 영웅이라기보다는 악당을 연상하게 하는 녀석. 실제로도 벤이 고스트프리크로 변신할 때마다 기분나쁜 느낌을 받았다고.
햇빛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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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종족의 DNA는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구조라서 옴니트릭스의 고스트프리크 또한 자가적인 의식을 갖고 있는 상태였다. 그 특성 덕에 옴니트릭스 안에서 벤 테니슨의 육체를 뺏을 기회를 노리고 있었고, 이후 탈출하는 데 성공해서 가죽을 찢어버리고 자신의 진짜 모습도 공개한다. 그 진짜 모습이란...
혐오주의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ben10/images/3/3b/Zs'Skayr_original_render.png
이렇게 생겼다. 레알 호러 두개골이 멀쩡히(?) 있는데 눈깔이 어떻게 옮겨다녔는지가 미스테리구나 사실 잘 보면 껍질을 벗은 몸에도 눈 밑까지 선이 있다
참고로 본명은 지 스케어(Zs'Skayr).
이후 서커스 괴물들과 함께 벤을 공격하고 어디론가 행방불명, 시즌3에서 언제 구한지도 모르겠는 부하 셋을 데리고[2] 이번엔 지구를 코로디움이란 외계광물로 오염시키려고 했지만 벤 일행에게 저지된다.
그리고 마침내 태양빛에 노출되어 완전히 소멸, 이때 옴니트릭스가 지 스케어의 DNA를 재스캔해서 다시 추가된다.
참고로 원래 고스트프리크가 뒤집어 쓰고 있던 가죽은 약점인 햇빛을 차단하기 위한 보호막인 동시에 종족 본래의 능력도 억제해놨기에 저게 없는 지 스케어 자체는 염동력이나 에너지 빔 등의 능력도 쓸 수 있다. 벤이 알고 있었다면 진작 많이 좀 써먹었을 텐데(...)
이후 벤10 에일리언 포스에서도 재등장, 빛의 감옥에 갇혀 있었지만 벤의 약점을 알아내려는 빌객스에 의해 풀려났다. 하지만 오히려 빌객스의 행성을 공격해 자기가 점령해버렸으며 벤이 캡쳐 모드로 붙잡으려 하자 정신 주도권을 빼앗아버리는 모습도 보여줬다. 결국 벤과 연합한 빌객스에 의해 패배.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지는 능력이 하나 더 있는데, 빙의능력의 피해자를 자신과 동족으로 변이시키는 능력이다.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선 딱 한번 하극상을 일으킨 얼티메이트 외계인들의 DNA들과 맞설때 사용됐다.
벤10 옴니버스에선 아크5에 재등장, 외계인으로 변신하려고 하자 옴니트릭스의 아이콘들이 죄다 고스트프리크로 바뀌어버리는(...) 기묘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10살 때 일을 떠올리고 벤이 겁을 먹어 변신을 하지 못했다. 이후 마이클 모닝스타와의 싸움에서 결국 모 아니면 도다란 심정으로 변신했는데 이젠 지 스케어의 인격이 완전히 벗어나서 얘로 변신해도 아무 문제없게 됐다!
결국 마이클을 발라버리고 이후엔 완전히 벤의 변신체로 남아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