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필리포 인자기
본명손미자[1]
출생1961년 1월 7일, 충청남도 당진시
신체162cm, 46kg, B형
데뷔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
수상1980년 제19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
경력대전광역시 월드컵 홍보

1 개요

본명은 손미자. 1979년 영화 <밤이면 내리는 비>에서 조연으로 데뷔[2]했다. 이듬해인 1980년 영화 <물보라>[3]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이 영화로 제19회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등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 더불어 이때를 계기로 <물보라>에서 '보라'를 따온 뒤, 보라에 잘 어울릴 성씨로 '금'을 골라 예명으로 삼으며 현재 우리가 아는 탤런트 금보라로 활동하게 된다.

2 트리비아

  • 지금은 성격 나쁜 시어머니 역할의 표본과 같은 배우지만(...) 젊은 시절에는 청순한 스타일의 미인으로 다양한 영화에서 주연을 했었다. 대표적인 배역은 역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영희.
  • 노안이다. 그래도 나이를 먹은 지금은 어느 정도는 원래의 나이에 가깝게 보이지만. 30대 중후반 시절의 사진들은 지금의 사진과 별 차이가 없어보일 정도. 그래서인지 겨우 2살 차이였던 황신혜와는 고부관계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고, 아내의 유혹에서는 고작 4살차이인 변우민과 모자지간으로 나오기도 했다. 안습, 난쏘공에서 영희로 나올 때만 해도 꽤 미녀였는데 어쩐 일인지 급 노화가 진행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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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동일인물이다. 특히 3번에서(가운데가 금보라다. 왼쪽은 장서희.) 4번으로 넘어가는 데는 채 3년도 걸리지 않았다. 게다가 4번은 최근의 것도 아닌 무려 20년 전(1996년) 사진. 참고로 1번이 1980년에 나온 사진이며, 2번이 1983년,3번이 1993년,4번이 1996년이다.

3 주요 출연작

3.1 드라마

3.2 영화

  1. 1944년생 배우 윤정희와 본명이 같다.
  2. 당시 겨우 19세였다.
  3. 종래에는 위의 데뷔 부분에 이 영화가 기재되어 있었는데,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나 인터뷰 때에 금보라 본인이 곧잘 <물보라>를 데뷔작으로 지칭하기에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만 했다.
  4. 방봉원이라는 가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