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사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검사 권사 역사기공사암살자
번개 / 화염바람 / 화염대지 / 암흑화염 / 냉기번개 / 암흑
소환사린검사주술사 기권사 격사
대지 / 바람번개 / 바람암흑 / 냉기대지 / 냉기미정

1 개요

3zVnvTmu3L.jpg
기공사(氣功士/Force Master).
고양이의 진짜 엄마[1]

(氣)를 운용하여 강력한 기공 공격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이다. 대상을 들어올린 채로 조정하는 '흡공'을 활용하여 상대가 저항할 수 없는 공격을 가하고, 주변에 있는 다수의 대상을 상대할 수 있는 광역 스킬도 보유하고 있지만 물리방어력이 낮아서 근접전에는 취약하다. 서양배경 온라인 게임에서의 '마법사' 직업군과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된다. 확 와닿게 설명을 하자면 WOW의 냉법+화법+흑마. 사용하는 무기는 기공패이다. 마법사라고 지팡이 먹지 말자. 권장하는 무기 부가옵션은 내력 회복, 치명타 확률, 추가피해 등. 기본적으로 끊임 없는 딜링을 하는 직업이고 내력 회복도 하면서 딜링도 하는 스킬이 여러 개 있으므로 내력 회복 아이템이 필수 수준은 아니다. 보통 파티 구조에 따라 권장하는 부가옵션이 바뀐다. 역사가 구성원일 경우 치명타 확률, 없을 경우 내력 회복, 추가피해는 주 딜링기 중 하나인 충격파의 대미지를 크게 늘려주므로 다른 직업과는 달리 쓸만하다.

티저나 트레일러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다른 게임의 마법사들과 비슷하게 가장 전투가 쉽고 단조로워 보이지만 절대로 속지 마라.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킬의 구성 자체는 타 직업에 비해 단순한 건 사실이지만 이것이 컨트롤이 쉬움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당장 저 아래의 단점 문단만 봐도 딜사이클 난이도가 가장 높다고 서술되어있다.근데 블소에서 쉽고 단조로운 직업이 있었나?

그러나 플레이가 단조로운 것과는 별개로 솔로잉에선 락온이 필요한 스킬 이외엔 모두가 광역기인데다 딜링도 역시 딜러 아니랄까봐 매우 준수하여, 약간의 컨트롤만 더해지면 몹을 살살 녹이면서 타직종들보다 훨씬 쾌적한 사냥이 가능하며 파티플레이에서도 필수 직종으로 꼽히고 있다.아 당연하지 기공이 없으면 보스 드리블을 누가 해? 냉기류 스킬로 원거리에서 적의 발을 묶어둘 수 도 있고 기공사의 딜링 테이블은 한방한방이 강력해서 딜러로서도 확실한 역할을 한다. 단점이라면 역시 낮은 체력, 그리고 자신을 위한 방어스킬이 비교적 적다는 것. 거리를 유지하면서 무빙을 하거나, 전신보와 이탈에 붙은 무적시간을 잘 이용해 재주껏 피할 수밖에 없다.

선택 가능한 종족은 린족과 건족, 곤족.[2] 하지만 인간형 몬스터로는 종족이 다양하다.

2 무공

문서 참조.

3 역사

문서 참조.

4 장점

4.1 강력한 딜

한 마디로 설명 가능. '누적 딜의 황제.'모종의 방법으로 중간중간에 어글 감소를 시켜주지 않으면 자연히 어글이 튄다.하지만 권사가 출동하면 어떨까?

그리고 원거리 직업이라는 점이 은근히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기공사는 자신과 10m 이내의 적에게라면 얼마든지 폭딜이 아니다 꾸준딜이다을 퍼부을 수 있다. 소환사가 딜을 있는 대로 우겨 넣으려면 원거리 직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도 적에게 바싹 접근해야하는 점과는 대조되는 부분. 따라서 보스의 패턴에 따른 딜로스 구간이 전 직업을 통틀어 가장 적고, 쫄탱을 하면서 보스에게 폭딜을 퍼부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직업이기도 하다.[3] 물론 한파나 신룡열파의 발사체 속도[4], 화염지옥 등등의 이유로 타깃과 가까울수록 딜량이 올라가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는 블소의 어그로 시스템. 기공사가 시작부터 신나게 딜을 하면 웬만한 어그로는 다 넘어온다.(…) 최강의 딜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을 못한다. 그런데 권사와 검사의 딜사이클이 개발되면서 서서히 기공사가 전력을 퍼부어도 괜찮은 경우가 있다.우왕ㅋ 굳ㅋ

기공의 딜량은 백청산맥 이후로 조금씩 무시받기 시작했으나, 무씨무기의 장남과 차남 무일,무극 무기가 등장하고 연구를 거친 끝에 기공은 강력한 딜러가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1]2014년 9월 현재 딜량 탑클래스를 달리는 암살자와 비견해도 무일이 우세할 수 있음을 입증했기도 하고, 딜량 탑 클래스 직업 중 하나인 검사의 210만 금동팡과 비견해서 별로 꿇리지도 않는 235만의 금동팡을 보여주었다.[5] 셀합과 유틸성이 적은 만큼, 딜량 하나는 끝내주는 클래스. [6] [7]

NC의 무관심으로 인하여 딜이 소환사, 주술사등에게 밀려 중하위권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진홍문령이 타직업에 비해 기공사에겐 그리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그 밑의 스펙으로써는 물론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다르지만 동템 기준 2, 3위는 한다는 의견이 주력 현재 기게(기공사 직업게시판)에선 이러한것도 모르고 징징대는 기징징이들이 많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15년 말미에 유행했던 밤의 바람평야의 보스 구무악이 전투 중 회복이 0임을 이용한 구무악 팡을 통해 대략적인 딜량이 공개되었는데, 기공사의 평균 딜량은 권사보다 높고 검사보다 낮았다. 이는 기공사가 폭딜러가 아닌 꾸준딜러임을 감안하면 심각한 딜량 부족으로, 거진 서포터급 평균 딜량을 보이고 있었음을 확인시키면서 큰 문제가 되었다. [8]

결국 2015년 12월에 기공사의 딜 싸이클부터 혁변시키는 상향 패치가 진행됨으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기존에 버려지던 스킬의 대부분의 계수의 대폭 상향과 이 스킬을 이용하여 자기 버프를 끊임없이 걸고 이 버프로 딜량을 특화 상승시켜 전체적인 딜량을 폭증시키는 퓨어딜러라는 직책에 어울리게 개편되었다. 그리고 DIO가 나타났다. [9][10][11]

4.2 높은 타수

초당 3타를 상시로 유지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이 기공사이다. 이 높은 타수는 무극무기와 무일무기를 착용했을때 빛을 발하는데, 타수가 높다=스킬초기화, 무일 추뎀의 비중이 높아진다의 공식이 성립되는 만큼, 성운 5단 미만과 성운 5단 이상의 딜링은 차원이 다르며 성운 8단 이상 착용시에는딜량 원탑을 주장해도 반박의 여지가 없다.[12] 이미 최종세팅의 기공과 딜탑이라 불리는 암살이 어글경쟁을 했을 때 암살의 어글을 털어냄을 증명해냈다.[13]
특히 장판형 지속딜링기를 쓰면서 3타를 유지하니 초당 5타를 때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검사의 천검이 스초 불가능인데, 기공의 유성지, 중력장은 스초 가능이다. 안그래도 높은 타수인데 날개를 달아주는 꼴.

4.3 얼리기를 응용한 유틸

동상 3중첩이나 즉시 결빙 스킬에 피격된 적은 그 자리에서 발이 묶여 약 3초간 움직일 수가 없는데, 이때 어글자가 정면에 있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14]. 보스에게는 이속 감소 저항[15]이 붙어있기 때문에 무한정 난사할 수 없지만 딜 타임을 버는데 다소 도움이 되며[16], 이게 결정적으로 활약하는 무대는 바로 중간 네임드 구간, 특히 정예 클래스 구간. 이속 감소 저항이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무한 얼리기가 가능하다! 얼음 동상처럼 멍하니 굳어버린 중간 네임드의 등짝을 신나게 두들겨패기만 하면등짝 등짝을 보자 공략 끝이다. 어찌 보면 얼음꽃을 능가하는 기공사 최강의 유틸기(…).

4.4 버릴 것이 없는 수련과 높은 레벨업 대비 성장 포텐셜.

기공사는 레벨업을 할수록 아 정말 내 캐릭터가 강해졌구나라는 체감을 손쉽게 할수 있는 캐릭터중 하나다. 2.0으로 넘어오면서 기공사는 불씨 사용법이 다양해졌는데, 대부분 불씨를 폭발시켜 추가 대미지를 주는 거지만 어차피 기공사는 딜 빼면 남는 게 없고, 1.0에서는 의미 없이 쌓아뒀다가 42초마다 돌아오는 화련장에만 쓰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에...

불씨를 터트리는 수련을 보자면,원래 충격파에는 당연히 있었고,[17] 평타에도 불씨를 터트리는 수련(4급 1초식)이 있고, 45초짜리 즉발 화련장, 통칭 핵련장(2급 2초식 이하)은 당연히 있고, 쓰기가 애매했던 화염지옥(2급 1초식 이하)이나 새 무공인 열파 (3급 1초식)에도 터트리는 수련이 있어서, 불씨를 정말 빨리 쌓고 빨리 터트릴수 있다. 여기서 또 불씨를 빨리 중첩하는 스킬도 많이 늘어났는데, 불씨확산이 수련포인트 하나만 찍어도 1개씩 3개에서 2개씩 6개로 늘어나고, 초 잉여라 불렸던 연화지도 어그로 수치가 없어지고, 연화지를 걸고 치명타를 때리면 불씨가 1중첩된다. 그리고 또 이걸 연화발산으로 터트릴 수가 있다(...)

즉, 1.0의 기공사가 닥치고 평한폭이었고,여기서 더 딜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다면, 2.0의 기공사는 비급인 충격파 2편을 통해 배우는 핵충을 사용한 평한충을 베이스로 모든 무공을 적절한 배치로 고루 써야 극한의 딜링을 낼수 있다. 3.0의 기공사도 핵충을 화상용으로만 쓰고 주력 딜링기가 폭열염포라는걸 빼면 거의 마찬가지. 그리고 권사보다 더 짜릿한 손맛도 느낄수 있다 카더라

4.5 손맛

원거리 클래스 주제에 권사와 함께 블소 내 손맛 최강 직업 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스킬을 고루고루 써야 극한의 딜을 내는 특성과, 블소의 쩔어주는 그래픽, 그리고 의외로 화끈하고 시원한 타격감[18]이 시너지를 내어서 끝내주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권사의 손맛과는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데, 권사가 팝픈뮤직이면 기공사는 유비트다(…) 권사는 대체적으로 1,2,F,우클을 대체적으로 쓰는 반면, 기공사는 쿨타임이 올 때마다 스킬을 싸그리 다 눌러줘야한다.

물론 이건 화기 기공사 한정. 한기기공사는 설빙장 깔아주고 빙하신장만 꾹 눌러주면서 신나게 어깨춤을 추다가 설빙장이 쿨이어서 내력 부족하면 한파,한빙명장,빙룡파 쏴주면 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손맛은 화기기공사나 한기기공사나 변함이 없다(…) 화기 기공사가 펑펑펑펑 쿠쿠쿠쿠쿠쿠쿵이라면 한기 기공사는 파파파파파파파팍

4.6 전장의 조커

역사가 전장의 신이라 불린다면, 기공사는 16M 흡공과 광역 얼음감옥 및 동파로 끊어먹기와 적군의 딜로스를 내는 것에 특화되어 있어 전장의 조커라 불린다.

예를들어, 역사는 떼쟁에서 역사가 많은 쪽이 이긴다는게 정석이라 불릴 정도로, 떼쟁이나 용오름 계곡에서의 필수요소나 마찬가지다. 폭풍무기 12단 철벽보패 5 무간보패 3의 역사가 아군 진형 사이에서 태풍을 돌아대면 이걸 어떻게 죽여야 하는가 싶은 기분이 들정도인데, 이걸 카운터치는게 바로 바로 기공사다. 정확히는 기공사의 얼음감옥/동파/광한지[19]로, 얼음감옥을 역사에게 걸어 태풍을 멈춰버리고 얼감 풀리는 순간 상태이상기를 넣어 역사의 전장이탈을 쉽게 만들어준다.

세력전에서 기공사의 포지션은 원거리딜러,서포터 등 플레이어의 성향에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대체로 기공사는 얼음감옥을 거는 스킬로 상대를 홀딩하고 나머지 파티원이 얼음감옥에 걸리지않은 적을 점사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된다. 특히 지옥도 정제기 싸움이나 용오름계곡같은 점령전의 경우 기공사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5 단점

5.1 f에 집중되어 있는 스킬들

기공사/무공 문서를 보자. 무려 7개의 스킬이 밀집되어 있다(...). 탈출기로 사용하는 뒤구르기를 빼더라도 과도하게 스킬이 모여서 원하지 않는 스킬이 빈번하게 나온다. 특히나 기공사 내력수급을 책임지는 한파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열파가 같은 키를 공유하다보니 내력을 채워야 할 타이밍에 의미없이 열파를 쓰는 경우도 있고 염룡파와 빙룡파보다 열파,한파가 우선순위가 높기 때문에 필요한 스킬을 재대로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

거기에 신룡열파의 경우는 역사의 장악이나 린검사의 흡공이 들어갈떄는 훌륭한 딜링기가 되지만, 권사의 제압이나 다운 상태에서는 내력 잡아먹는 괴물이 될 뿐이다(...). 내력회복 옵션이 없는 아이템을 사용할 때 f키를 아무리 눌러도 한파가 나오지 않으면 평타로밖에 내력을 회복할 수 없어 한숨만 나올 뿐.

건원성도 출시 전 밸런싱 패치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않고 오히려 F키를 주로 쓰는 열파/한파의 의존도를 더 높여 전보다 딜사이클의 운용이 어려워질 것이다. 그나마 글로벌 쿨타임이 다른 무공보다 더 빨리 돌면서 열/한파를 쓰면 우선적으로 염룡/빙룡파가 활성화 되도록 수정되었다.

5.2 갈수록 쓸모 없어지는 결빙

엄격히 따지면 결빙도 하나의 상태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절, 그로기, 다운 등의 상태이상은 패턴을 끊을 때 또는 장악이나 흡공을 하려고 할 때 사용되거나 던전 클리어 필수 요소인데, 결빙은 보스 패턴 지연 정도의 기능을 지닌다. 활용 빈도가 그리 높지는 않았고, 예상치 못한 결빙으로 파티원을 당황하게 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그런데 기공사 딜사이클의 중심이 충격파로 옮겨가면서(13년 여름쯤) 충격파 넉백 판정을 통해 파티원의 상태이상기를 방해할 가능성이 생겼고, 따라서 결빙과 불씨를 모두 고려한 세심한 딜사이클 운용을 할 수 있어야 파티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충분한 딜링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이렇듯 갈수록 다루기도 까다롭고 메리트도 높지 않았는데......

2014년 들어 기공사가 개편되면서 과거와 같은 악랄한 넉백은 기절 판정으로 바뀌었고, 빙백신장 외에는 결빙 효과를 삭제하면서[20] 결빙도 보스몹을 잡을때 쓸만한 상태이상이 되나 싶었지만.... 보스몹이 죄다 결빙면역이 되어버렸다.조삼모사도 정도가 있지

빙백한포에 즉시 합격효과가 들어오면서 예전처럼 결빙으로 기절을 넣어야하는 압박까지는 받지 않았으나, 현재 영웅 던전중에서 최고 난이도를 가진 용광로에서도 이 시도때도 없이 걸리게되는 결빙으로 특정 패턴을 망친다는 이유떄문에 통던에서 기공사 인식이 예전 검비병 수준으로 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5.3 높은 딜사이클 난이도

기공사 딜사이클은 블레이드 앤 소울중에서도 최고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21][22][23]불씨를 계속해서 보면서 충격파를 통해 불씨 폭발 대미지를 넣어야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연화지나 불씨확산, 화상유성지의 딜사이클도 언제나 염두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불씨를 추가시킬 수 있는 화기 zxcv무공이 떨어져버리면 딜량이 순식간에 급락하기 때문에 쿨타임도 언제나 염두해둬야 하고, 상태이상을 초기화시켜버리거나 불씨중첩을 무시해버리는 패턴이 나오는 보스라면 아까운 zxcv 무공을 허비해서는 안된다.

얼마나 복잡한지 알고싶다면 다음 링크 참고.[2]273초면 초롱설인은 2014년 현재 순삭당할 시간이다.[24][25]

중요한건 이런 모든 고려사항을 통해서야 기공사가 평균 수준의 딜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 하지만 모든 기공사 유저들에게 이런 복잡한 컨트롤을 요구할 수는 없기 때문에 99%의 기공사들은 이런 고려사항없이 딜을 넣을수밖에 없게 되고, 기공사의 딜량은 곤두박질치게된다.직업소개에 있는 난이도 별 두개는 절대로 믿을 게 못된다

그리고 이 딜사이클은 패치를 할수록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딜사이클을 완전히 돌리지 못하면 전의 딜사이클보다 딜량을 더 못뽑게 되는 문제를 안고 가기 때문에 곤란한 문제라 볼 수 있다.

2015년 6월 패치 이후 이런 단점을 해소하는 냉기트리가 제시되었지만, 지속딜링능력이 약해 3기공 이상이 아니면 화기사이클을 돌려야 했다. 그나마 화기사이클은 이전 핵충보다 순딜은 올라갔고 불씨에 대한 고려를 덜 해도 되었지만 여전히 내력관리와 화상관리라는 두가지 요소를 동시에 고려해야하는 난점이 있었다.

2015년 12월 16일 패치 후에는 높은 딜사이클 난이도로는 전 직업 최강을 논해도 되는 수준이다. 고려해야 할 사항이 내력과 화상뿐이었던 이전과 다르게, 내력의 관리난이도가 획기적으로 낮아지고, 화상도 관리난이도가 낮아졌지만, 염룡파 버프창과 폭딜기인 쌍룡파의 쿨타임 창 확인 등의 요소가 추가되어 결국 서로 따로 있는 4개의 요소를 동시에 보면서 보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멀티태스킹이 딸리면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냉기는 심플하면서도 강력해졌고, 화기딜사이클 또한 전직업을 통틀어서 가장 강력한 딜링능력을 보유했다고 말할 수 있으므로 효율이 낮지는 않다. 난이도가 더럽게 높을 뿐

지옥도 업데이트 후인 2014년 3월 말 기준, 기공사는 노비급, 저스펙, 저숙련 일 수록 딜 넣기는 쉽지만 반대로 올비급, 고스펙, 고숙련 일 수록 비중이 공기화 되어가고 있다. 일단 다른 직업들이 홍문비급을 통해 얻는 이득에 비해 기공사가 얻을 수 있는 이득은 굉장히 적은 수준이며, 특히 그동안 딜 조루로 인식되던 소환사나 암살자들이 비급을 통해 폭발적인 딜량의 상승을 얻은데 비하면 기공사는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소환사도 셀합이 두개가 된 시점에서 사실상 파티플레이시 합격기에 도움을 주기 힘든 기공사의 파티 내 위상이나, 마찬가지로 출혈 유지기의 부재 등 으로 실질적으로 크게 환영을 받고 있지는 못한다. 다만 그동안의 꾸준한 인식(누적딜은 최고다!라는.) 덕분에 취직은 잘 되고 있으나.. 소환사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컨트롤이 쉬운(역시 노비급,저스펙,저숙련 기준) 편으로 인식되어 초보자가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 직업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26]

하지만 일정량의 템 셋팅만으로도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블소의 특성상 다른 직업이 노가다하느라 암걸리는 것에 비해 적은 노력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27]
그러나 속성피해 시스템이 들어오고 그 후에 기공사들에게 염혼과 빙혼 패시브를 추가로 주며 어느 직업보다 속성악세가 없으면 딜량의 차이가 확 드러나는 직업이 되었는지라, 그에 따른 파밍비용이나 시간을 고려해야한다.

5.4 탱킹에서의 곤란점

기공사가 강해져도 문제다이쯤되면 답이없다 딜쎈사람이 탱커가 되는 블레이드 앤 소울의 파티플레이 특성상 기공사가 강해지면 탱킹을 해야되는데 기공사의 특징상[28] 보스몹과 싸우면서 제자리에 있는 것이 쉽지는 않다.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움직이는 드리블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면 당연히 근접해서 때려야 하는 다른 직업유저들은 불편한데다 일정 지역에 대미지를 주는 스킬들의 효율성도 줄어들어[29] 결국은 기공사가 딜이 약할때보다 파티 딜량이 감소하기까지 한다.

옛날 포화란 시절에야 딜보다는 생존이 문제였기 때문에 드리블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유저들 개개인의 생존능력이 올라갔고 거기에 맞춘 패치가 이어져서 생존의 문제가 아닌 딜부족으로 인한 타임어택이 더 심각한 문제기 때문에 선호가 바뀌었다.

따라서 타개책으로 암살자나 린검사 등과 비슷한 탱킹법이 대두되었는데[30], 백청 이후 보스몹의 공격은 범위 공격이 많으므로 그런 범위 공격을 무빙을 써서 피하면서 보스몹의 위치와 시선 방향이 최대한 덜 움직이게 하는 것. 이런 방법으로 14년 12월 기준 최고 던전 보스 자칸을 탱킹하는 영상도 올라오곤 하나, 방어기능을 하는 무공의 쿨타임이 사실상 가장 긴 직업이기 때문에 탱킹난이도는 단연 최고.

결국 이래저래 난이도가 올라갈 요소는 많고, 이를 피하기 위해 무공 수련시 일부 무공의 위협수준을 없애버릴수 있지만 그 수련포인트가 공짜는 아니니까...

5.5 글로벌 쿨타임 공유 문제

속칭 '글쿨'이 현 기공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뽑힌다. 스킬 하나만 사용해도 다른 스킬들의 쿨타임이 전부 도는 문제 때문에 인던에서든 pvp에서든 뭘 할 수가 없다. 특히 PVP 비무에서 글쿨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기공사 비무의 핵심 스킬인 '반격 충격파' 스킬을 사용시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가 없다. 뒤구르기, 탈출기까지 비활성화 되기 때문에 소위 '반반' 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는 충격파 스킬 자체의 문제점이기도 한데, 글로벌 쿨타임 문제가 없다면 충 - 평한 - 충 만 반복해도 근거리 케릭터들 입장에서 뭘 할수가 없을 것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공방일체 무공이 되어버리는 것. 반충의 짧은 쿨타임과 후속 판정이 너무 길다는 것 때문에 운영진 입장에서도 글쿨 문제를 건드리기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정은 넘겨두고 스킬을 눌러도 글쿨 때문에 발동하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아 기공사 유저들은 지금도 암에 걸리고 있다.

6 PVP

블소 비무계의 이치고크에서 하브루신이 되기까지.

6.18 개편 이후, 검사의 비무 패왕 자리는 기공사가 가져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부터 동상과 빙결, 개★사★기 스킬 흡공, 원거리 클래스라는 점 등으로 입문은 어렵지만 마스터 했을 경우 상대를 확실히 밟아버리는 직업이었는데, 여기에 날개를 달아준 스킬이 있으니, 바로 빙하장과 공중흡공.

스킬이 개편되면서 24초 쿨에 방어 파괴 후 6초 방어무공 사용 불능과 결빙. 그리고 공중흡공이 분리되면서 탄지공에도 아무래도 미친 것 같아요 이 스킬 두개로 기공사는 합법 OP자리에 제대로 등극(…) 특히 검사랑 권사는 1번 잘못 울렀다가 방어파괴되고 최소 6초간 비오는 날 먼지 날리듯 쳐맞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31] 왜 최소 6초냐고? 잊지말자 충격파. 결빙된 상태에서 충격파를 맞으면 5m 넉백후 또 1초간 기절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공중흡공 ☞ 탄지공이나 홍문비전 흡공 기술들이 들어가면 6초가 보너스(…) 그래서 기공사들은 보통 빙하장 ☞ 흡공 ☞ 뒤구캐치 빙백한포 or 그로기폭열 ☞ 화폭 ☞ 공중흡공 ☞ 탄지공 [32] 로 길게 무력화 시키고 그 사이에 신나게 즈려밟아준다(…)

방어 파괴가 되면 백스텝을 기절이 풀리는 걸 기다렸다가 즉각 백스텝을 하던지, 안되면 탈출기 쿨을 기다리던지, 상대 흡공이 홍문비전이 아니길 바라던지. 여튼 포기하면 편하다(…)

하지만 기공사의 카운터가 없는건 아니니, 바로 얼어죽일놈의 들(…) 광풍이나 바람개비를 돌면 발을 얼릴수도 없고, CC기도 일절 먹히지 않으니 오히려 기공사가 포기하면 편하다(…) 얼감으로 얼리려 해도 저 두 클래스는 CC기도 우월하니 원. 탈기 캐치를 잘 못하면 저 둘과의 싸움은 힘들어진다. 하지만 기공사 유저의 실력이 높으면 저 둘이 돌면서 쳐맞다 끝나는 상황이 나온다(…)

2015년 6월까지는 명실상부한 1대1 대인전 최강의 클래스로 군림했던 기공사였지만 여러차례 공식대회에서 보여준 막강함과 기공사자체가 너무 OP라는 대다수 유저의 인식이 있었기에 대대적인 하향을 먹었다.

사기나 다름없었던 흡공은 모션이 엄청나게 느려져서 익숙해지기만 하면 누구나 반격이 가능할 정도로 하향을 먹었다. 이외에 상대방의 행동에따라 무한대로 피를 채워주던 결빙공 또한 하향을 먹고 제2의 탈출기인 이탈도 쿨타임에서 하향을 먹었다. 그밖에도 권사,린검사가 모두 기공사의 흡공에 대처가 가능하게 되었다. 결정적으로 가장 큰 하향으로는 글로벌쿨타임이 매우 길어져서 열화장,한빙장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사용한 이후에 약 1초간 쿨타임(후딜레이)을 공유하게 되어서 플레이자체가 대단히 제한되었다. 이 글로벌 쿨타임은 심지어 뒤구르기 스킬까지도 후딜레이를 공유하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글로벌쿨타임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현재 기공사는 비무 진입장벽이 가장 높은 직업데다가 이렇게 노력을 해도 비무 약캐. 하향전 기공사는 논란의 여지없이 너프가 되는 것이 맞긴하지만 이런식으로까지 너프하는건 조금 지나친 감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여태까지 블소의 pvp는 패션유행마냥 매번 강캐들이 바뀌는 식으로 엉망인 밸런스를 보여주었고 결정적으로 대다수의 유저가 곁다리로 뿌리는 의상을 제외한 순수비무자체에는 관심이 없기에 그냥 저냥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결론적으로 2015년 여름 현재 위의 비무패왕은 지나간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밸런싱이 다시한번 있지 않는 한 pvp를 노리고 기공사를 키운다는 것은 애정이 아닌이상 어리석은 짓이다.

2015년 12월의 업데이트로 기공사가 상향되기는 하였으나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다. 상향된 내용으로는 열파,한파의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한파는 방어불가로 빙옥을 형성하게 되었다. 연화지를 이용해서 화상을 10초간 걸 수 있어서 화상 추가 대미지가 상향된 유성지와 연계하여 누킹을 하는 전략도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운영면에서 이점이 많이 늘어났지만 많은 유저들이 계속 제기해왔던 글로벌 쿨타임 개선 패치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던 패치.

기공사에 관해서 대부분의 유저의 인식은 '비무 최상급자용 클래스'. 타 직업보다 어려운 콤보연계와 심리전으로 인한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어중간한 피지컬과 스킬이해도를 가진 유저가 기공사로 비무를 한다면 압도적인 최약캐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어려운 만큼 비무실력이 상향될 여지가 크고 연구를 통해 이론상 최강이 될 수도 있다는 평도 더러 있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기공사를 상대하는 다른 직업입장에서는 잘하는 유저는 한 없이 잘하고 못하는 유저는 정말 못하게 보이는 극단을 보이는 직업이다. 이런 이유인지 기공사 유저들은 가장 강력했던 예전이나 약캐취급을 받는 현재를 막론하고 타 클래스 유저에 비해 비무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모든 직업들 중 비무장에서 가장 만나기 힘든 직업이고 이로 인해 상위티어임에도 기공사를 별로 만나지 못해 기공사전 대처법을 몰라 고생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1. 버그인지 소환사의 고양이가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2. 6월 24일 업데이트로 곤족 기공사가 추가되었다.
  3. 귀문관의 악몽의 전갈쫄탱 등등...
  4. 현재는 패치로 거리에 상관없이 한파와 신룡열파의 발사체속도가 똑같다.
  5. 25만이면 상당한 차이가 아니냐고 할 수 있으나, 솔플에서는 기공사의 연화지무공을 시작으로 한 평한충 10회 딜사이클이 봉인된다. 그렇게 많은 핵충을 날릴 수 없는만큼 상당한 딜로스가 발생하는데도 25만 밖에 딜 차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다만 검사의 장흡시 뻥튀기되는 딜은 고려하진 않았다
  6. 다만 이정도의 딜량을 내고자 한다면 무씨 무기무일이나 무극을 껴야 한다는 점. 어중간한 스펙에서는 타클의 스펙업에 따른 딜량 상승 곡선을 따라잡기 힘들다. 스킬초기화 이용 능력에 따라서 최상위 권의 딜을 뽑을 수 있다는 것이지, 기공 직업 자체가 그냥 딜이 센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스킬초기화 효율 자체는 직업의 능력에 따른 것인만큼, 상황에 따라 최상의 딜을 가질 수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옳다.
  7. 다만, 폭딜에 능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위에 써있기도 하지만 기공사는 누적딜의 황제일 뿐, 폭딜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최고 높은 DPS를 갖는 스킬인 화련장이 계수 12.8에 조건부로 8.5를 끌어올려 21.3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최대. 그나마도 일반적 방법으로는 17.3이 한계다. 딜사이클의 전체 계수를 살펴보면 가장 강력한 DPS를 선보이는 화련장구간이 12대로, 스초빨까지 맥시멈으로 받는다고 쳐도 12이상의 초당계수를 유지할 방법은 없다.
  8. 그러나 기공사는 모든 직업 통틀어서 손과 머리를 가장 많이 타는 직업으로 유명한 만큼 직업이 딸리는게 아니라 팡을 한 사람의 실력이 딸리다는 이야기도 거론되었다. 심지어 일부로 약딜했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러거나 저러거나 영상이 공개됨으로써 약딜도 실력 부족도 아님이 밝혀졌고 조금 더 객관적으로 기공사의 문제점에 대해 타클래스에서도 언급하기 시작했다
  9. 피통 100만대의 동구리동을 0초대로 잡았다.
  10. 다만 이는 각종 버프를 쌓고 시작할 수 있는 무탑 특유의 성질을 고려해야한다. 일반 인던에서는 숙련되지않으면 쓰기 어려운 2.5초 화련장을 선택한 것과 쌍룡파 장전 준비 등의 사전 준비사항을 고려하면 장비상태를 감안하더라도 통상적인 기공사딜의 100%는 진작에 넘었다.
  11. 스킬 계수계산으로 넘어간다면, 촉마보패 착용으로 화련장 2방의 계수는 100, 화상 열화장 5, 쌍룡파 18. 총합 계수 120으로 스킬 시전시간을 감안해도 초당 4000%의 딜이 들어가는 셈이다. 통상적인 서민 화기기공사가 넣을 수 있는 초당계수는 16~18정도.
  12. 솔플로 딜량을 측정하는 금동팡에서 딜량 탑클래스인 검사와 25만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공사의 솔플시 연화지 활용력 감소에 의한 딜량 감소를 생각할 때 25만이란 수치는 얼마든지 파티플에서는 극복가능한 수치이다.
  13. 단, 초반부터 어글 유지가 가능하냐고 한다면, 그건 어렵다. 스초가 시작하면서 딜량상승의 행진이 이어진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기공은 폭딜이 아닌 누적딜로 승부보는 클래스다.
  14. 어글자를 보고 사용하는 스킬 한정.
  15. 동상과 결빙 상태에 대해 15초 가량의 면역 시간을 갖는다.
  16. 단, 이런 용도로는 소환사의 덩쿨손이 낫다.
  17. 이 경우, 반격 충격파인 5급 1초식을 쓴다면 탱을 맡아도 딜이 꽤나 많이 늘어나는걸 볼수 있다.
  18. 특히 폭열신장과 파음지.
  19. 이쪽은 무한의 탑에서 주는 원일증표 90개를 모아서 교환하는 석일신공패를 착용해야 얼음감옥 효과를 볼 수가 있다.
  20. 쌍룡파와 빙하장
  21. 다른 직업이 딜사이클을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는 데 반해 기공사의 딜사이클은 기본이 몇십초에서 분 단위이다(...).
  22. 비급이 없다는 가정 하에 평한폭 평한폭 평한 파파파파 빙룡/쌍룡파
  23. 충격파 비급 사용시 7m 미터플을 기준으로 불씨확산 + 평한충x2/연화지 + 평한충x 9~11/화련장 + 유성지 + 평한충 x5/ 남는시간에는 빙룡파 사이클이나 쌍룡파 사이클을 돌려 불씨 중첩 이후 충격파
  24. 그 아래에 소개된 97초짜리 딜사이클을 보면 알 수 있듯, zxcv무공의 순서 결정에 따라 전체 딜사이클의 길이가 달라진다.
  25. 물론 어디까지나 단적인 예일 뿐이다. 실제로는 저렇게 외우지 않고 zxcv무공의 쿨타임이 되면 쓰고 안되면 다른걸 쓰는 것 뿐이다. 기공사는 작은 딜사이클을 외워서 큰 딜사이클을 구성하는 방식이라...
  26. 사실 기공은 상당히 난이도있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쉬운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딜사이클 숙련이 되는것도 타직에 비해 상당히 난이도 있는 편이다. 손이 아픈게 아니라 머리를 써야되서 게다가 딜사이클이 숙련이 되어도 탱을 볼 줄 모른다면 약딜을 해야되는데, 약딜 하기 싫다면 탱을 보는 법을 배워야한다. 딜사이클 자체도 어려운데, 탱으로서 불리한 클래스로 탱 보는 연습까지 해야하니, 숙련이 되고자 한다면 타클과 동급 혹은 그 이상까지 넘보는 난이도를 자랑한다.날먹에는 이만큼 쉬운 클래스도 없다
  27. 기준으로 최소 전설무기 5단계와 속성악세 5단. 물론 이것도 꽤 비용이 든다
  28. 방어기능의 쿨타임이 매우김, 저항기 사용시 보스와 거리가 멀어짐
  29. 역사의 발구르기, 린검사의 대지가르기, 검사의 천검, 권사의 불사태, 암살자의 독연무와 지뢰.. 심지어 기공사의 화염지옥과 유성지도 포함된다!
  30. 원래는 기공사의 근접기공탱이 먼저였고 암살, 린검등에 의해 응용된 거지만..
  31. 그 외에도 소환사의 민씨, 암살의 나토, 역사의 철벽, 같은 기공사의 반충을 무력화 시킬수 있다. 이와중에도 린검은 방어파괴에서 자유롭다. 과연 개사기 린검.
  32. 빙하장 후에 충격파로 기절시키고 화폭으로 띄워버려도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