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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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카(ギリンカ)

1 소개

마이 리스트 트위터 유튜브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성 우타이테.
생년월일은 1993년 3월 5일.

주로 니코니코 동화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지만, 영상 또한 만들고 있다. 첫 투고곡은 2014년 6월 19일 날 투고한 Daze.

주로 그려지는 오너캐는 보라색 머리의 보라색 눈동자의 트윈 테일 머리의 노란색 리본을 달고 있는 세라복을 입은 여자다.

맑으면서도 귀여운 딱 들어도 여자같은 목소리지만, 현재 제일 높은 재생 수인 탈옥을 들으면 자세하게 알 수 있듯이 힘차면서도 깔끔하고 정말 깨끗한 고음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자신의 일본 계정에 탈옥의 무보정 음원을 하이라이트 부분만 조금 올렸었는데, 오히려 투고 버전보다 더 좋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무런 보정 없이도 정말 깨끗한 고음을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실력파.

2 기타

  • 개인적인 정보를 적어보자면, 혈액형은 A형 출신지는 안산 키는 157cm 몸무게는 40kg 발 사이즈는 235. 별자리는 물고기 자리라고 한다. 좋아하는 음식은 면 종류를 좋아하는 거 같다. 좋아하는 음식 3가지를 적어보라는 트위터의 해쉬태그에 스파게티, 냉면, 국수를 언급했을 정도. 스파게티는 크림과 토마토 상관없이 다 좋아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또한 좋아하는 거 같은데, 처음 입덕하게된 작품은 우리 아기는 외계인이라고 한다. 은혼도 굉장히 좋아했던 거 같다. 2012년 전까지는 비스트를 좋아했다고 한다. 특히 메인보컬인 양요섭을 제일 좋아했던 거 같다. 이상형은 목소리가 좋은 남자라고 한다. 좌우명은 어떻게든 되겠지이라고 한다. 취미와 특기는 파나만 스토킹이라고 한다. 제일 처음으로 좋아했던 우타이테는 토라이라고 한다. 싫어하는 거라고 언급했던 것들을 전부 적어보자면, 마감을 안 지키는 것과 시간 약속을 안 지키는 것, 호의를 이용해서 자기 이득만 챙기려는 사람들, 담배, 다리 많은 벌레, 초면에 예의 없는 사람, 무책임한 사람, 눈치 없는 사람, 지나치게 관심받고 싶어하는 사람,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참고로 싫어하는 음료수는 딱히 없는 듯하다. 쑥, 마늘, 양파, 매생이, 생강같이 향이 강한 음식들도 싫어한다고 한다. 녹음을 시작한 지는 약 15년 정도가 됬다고 한다. '기린카'라는 닉네임의 유래는 원래 성이 이씨라서 이린카이린카라고 한 게 바뀐 거라고 한다. 현재 소속해 있는 팀은 파나만 스토커 팀이라고 한다. 하이큐에서의 좋아하는 커플링은 카게히나라고 한다.
  • 남성 우타이테인 파나만을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좋아하는 거 같다. 일본 계정에서 첫 번째로 팔로잉 한 사람이 파나만일 정도로. 에스크에 들어가도 파나만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있고 한국어 계정에서는 파나만 겹최인 사람을 받고 있지 않고, 2017년 첫 소망을 외쳐보자는 트위터의 해쉬태그에 파나만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이야기하고 한국어 트위터 계정 영문 아이디 끝에 붙은 0106의 의미는 파나만의 첫 솔로 앨범 발매일이고 2016년 1월 16일, 파나만의 첫 솔로 앨범의 발표가 났을 때 트위터에서 봇까지 돌려가며 엄청나게 파나만의 앨범을 홍보하고 정말 기린카=파나만 이라고 할 정도로파나만을 굉장히 좋아한다. 참고로 파나만한테 처음으로 입덕하게 된 곡은 사리시노하라라고 한다. 파나만의 사리시노하라의 한 소절을 들으며 울으면서 입덕했다고. 그래서인지 보컬로이드 곡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사리시노하라를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3 추천곡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위에서도 언급이 있었지만 기린카 특유의 정말 깨끗한 고음이 이 노래에서 제일 잘 보이며 아직 더 더 더 더 더 더 더 평가받아야 될 정도로 좋다.
마지막에서의 외치는 듯한 고음이 인상적인 곡이다.
기린카의 투고 곡 중에서 고음을 제외하고 제일 맑으면서도 깔끔한 곡을 뽑으라고 한다면, 이 노래를 뽑을 수 있을 정도로 탈옥 다음으로 기린카와 제일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다.
평소에 발라드를 잘 안 불렀었던 기린카가 불렀던 거의 얼마 없는 발라드이지만, 마지막쯤의 가사에서의 감정 표현과 앞에서의 고음과는 조금 달랐던 느낌을 보여주며 이 노래 또한 더 더 더 더 더 평가받아야 되는 노래다. 락이나 힘이 있는 노래 또한 기린카와 잘 어울리지만, 발라드도 역시나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