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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하덜말어~ 나가 시방 죽어도 절대 느그들은 떨어지게 내비두지 않을 거시여잉~
목차
1 소개
티키타 리듬에 맞춰 스핀, 기타 리프 테마는 스팅의 Shape Of My Heart, 난 나잇값을 떼먹은 남자 Call me 네옹 레옹과는 다르다 레옹과는!!!
네오지옹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승원.
머리색[1]이 눈에 띄는 청년. 시골에서 살다 대도시로 뛰쳐나온 가출 청소년이며, 네옹이란 이름도 가명으로 실명은 김네복이다.[2] 가출 청소년을 찾는 전단지에서 밝혀진 바로는 나이는 17살. 키 173cm에 몸무게 58kg이라고 한다. 13기에서는 혈액형이 Rh -O형이라는 설정이 밝혀진다. 13기까지는 학교는 다니고 있지 않았으며, 고향은 대도시에서 두시간거리인 헛다리. 흥분하거나 놀랄 때 그리고 참회의 모습을 보일 때 종종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어미와 말투가 서남 방언이다.[3] 처음 등장한 6기 초반 부분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는 청바지를 입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이후로는 검은바지만 입는다.
6기에서 시골에서 올라온 가출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옥디룩보다 훨씬 유능한 모습을 보였다. 레드 라이더가 아니냐는 의심을 샀을 때나 멋도 모르고 찾아온 디룩이 아이들에게 노출될 뻔한 상황에서 보인 임기응변에, 아이들의 환심을 사 또봇의 조종키를 얻어낸 것까지, 정말 작정하고 아크니에게 협력했다면 아크니의 계획대로 또봇들은 박살났을 것이다. 아크니 역시 밥만 축내는 디룩보다 네옹이 있으니 오히려 더 편하다고 생각했다.
이후 13기에서 다시 등장했다. 또봇 R의 임시 파일럿으로 비중이 늘었으며, 대도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본인은 검정고시를 치를걸 하고 후회하지만). 여담으로 요리를 꽤 잘하는 듯 하며[4], 트로트를 즐겨 부른다.
덤으로 애슬론에서도 간접 출연
2 각 시즌별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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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 또봇 감사패 증정식 회장에서 아이스크림 파는 모습으로 첫 등장. 중국집[5] 알바를 하던 중 디룩에게서 음식값을 뜯어내다가 마침 또봇 파일럿에게 접근할 사람을 물색하던 아크니의 눈에 띄어 멋진 오토바이를 준다는 협의 끝에 그녀의 부하가 되었고, 도운네 근처로 이사왔다. 레드 라이더로 활동하며 하나, 두리, 세모, 딩요와 친하게 지낸다.
처음엔 진심으로 또봇을 훔칠 생각을 하였으나 하나, 두리, 세모와 함께 지내다 보니 정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아크니를 배신하려 한다. 그러나 또봇 조종권을 획득했을때 아크니가 부모님을 빌미로 협박하자 결국 X, Y[6]를 먹튀하지만 결국 하나, 두리, 세모 일행을 도와 아크니의 음모를 저지한 뒤 고향으로 돌아가게 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에 해당한다.
8기 : 마지막에 두리에게 아크니 사진을 보내주며 하나와 두리를 멘붕으로 만들어준다.
13기 : 13기의 주인공. 공장 폭발 사고를 저지하던 노교수가 큰 부상을 입고 피를 필요로 하자 두리의 연락을 받고 대도시로 상경해 수혈을 해 준다.[7] 또봇 R이 완전히 치료된 뒤 R의 임시 파일럿이 된다. 이후 단언컨대 드립을 시전하며 쿼트란 팀의 주장으로 발탁되었으나 부담감이 심했는지[8] 이게 군대도 안 간게 까불어 쓸데 없이 군기를 잡는 모습을 보여줘 얼마 안 가 짤렸다. 이때 새로운 주장이 된 오공을 쿨하게 축하해주는 척 했지만, 본부를 나와서 R에게 올라타자마자 초딩에게 졌다며 찌질대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줬다.[9] 이후 쪽지 한 장[10]을 남기고 고향으로 돌아간 후 또봇팀과 연락을 끊고 지낸다. 하지만 네옹의 아버지의 핸드폰으로 연락한 차박사의 전화를 받고 아이들과 오혜라가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다시 대도시로 올라와 도운, 리모, 또봇 R과 함께 빈 파우더 공장에 잠입해 아이들과 또봇들을 구출하고 쿼트란으로 왕지네봇을 물리친다. [11] 이후 노교수의 배려로 R의 정식 부조종사가 된다.
13기에서 네옹이 과연 누구의 집에 묵고 있냐는 쓸데없는 의문이 제기되었는데, 네옹이 계단을 내려오다 도운과 리모의 대화를 엿듣던 장소를 보아 권부자네 집이라는 해답이 나왔다. 노교수의 방에서 묵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모가 제대로 된 밥을 먹을 수 있었던 짧은 나날들이여 안녕
14기 : Z 어드벤처에 감탄, 하교해서 우리 동네 학교보다 더 빡세다고 푸념을 늘어놓다 하나, 두리, 세모가 리모와 도운의 대화를 엿듣는 걸 목격한다. 이후 세모와 갈등하는 하나, 두리에게 남자 대 남자로써 대화로 풀자고 조언을 한다. 그리고 후반부엔 R과 함께 버그봇에 의한 폭주차를 처리하면서 지원군은 없냐며 묻는 R한테 지원군은 없다며 "R아, 아쌀하게 거시기해부리자!"라 외치며 폭주차를 처리한다.깨알같이 사투리를 해석해주는 R은 덤 그후 지원온 C와 W와 함께 폭주차를 처리한뒤 부릉모터스 터로 가 쿼트란으로 합체해 남은 폭주차들을 물리친다.
16기 : 아이들이 또권을 하는 걸 도우며 애들한테 빌붙어가며 같이하였다.[12] 하루는 두리에게 게임기를 빌리려 학교를 조퇴하고 빙수를 사서 기다리기도 했다.게임을 위해 학교를 포기한다(...)
17기 : 아이들이 국관장과 노교수의 관계에 의문을 표하던중 잠시 생각을 하더니 뭔가 알았다는 표정을 한뒤 노교수와 국관장의 가족 관계도를 그려서 알려주지만 장황한 이야기에 하나를 제외하고는 전원 다 졸았다. 역시 하나는 우등생이라서???그뒤 세계사 시간때 피사의 사탑을 배웟다며 어떠한건지 궁금해하는 또봇 R에게 이태리 피사에 있다며 건물이 삐딱해졌다(...)며 우리나라는 그런일이 없어서 잘 모르는게 당연한거라 말을 하지만 그 뒤 통신이 오는데...
19기 : 자는 모습으로 등장. 또봇 R의 중계에 따르면 잠이부족하다며 공부한지 10분만에 졸고 있다고... 그 뒤 또봇 c와 오순경을 따돌리고 도망치던 이사팔과 왕희빈을 막고 도랑촌으로 몰고 간다.
- ↑ 머리색이 무슨색인지 의견이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는데 분홍색에 (주황에 가까운)빨강이라고 한다.
- ↑ 전단지에서도 네옹을 찾는 아버지의 말이 내복에 관한 것이였다(......)
- ↑ 자신이 사투리를 쓰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 촌사람 이라는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큰 듯하다.그후 13기 때 화형당할 위기에 빠진 또봇들을 구할때는 사투리를 쓰고 그 뒤부터는 사투리를 쓰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 위주로는 컴플렉스는 어느정도 나아진듯하다.
- ↑ 또봇들이 대도시에서 망신을 당한 것을 본 파일러들을 위해 닭꼬치(?)를 만들어서 준다.
- ↑ 참고로 중국집 상호가 몽고반점이다...
- ↑ 노교수가 X, Y, Z의 합동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자 Z는 아이들이 네옹네 집으로 옮길때 세모가 두고 갔다.
- ↑ 그러나 가출 경험이 있던지라 대도시로 올라갈 때 아버지와 말다툼이 있었다.
- ↑ 리모가 도운과 말하는 내용을 엿들었는데, 네옹이 과연 주장 역할을 잘 할 수 있느냐 마느냐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 때문에 엄격하게 하기로 마음먹었던 모양.
- ↑ 투표로 주장자리에서 밀려난게 정말 쪽팔리긴 했는지 도운과의 대화에서 자신은 약속이 많다고 주장을 오공에게 넘겼다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 평소에는 표준말을 쓰더니 정작 쪽지의 내용은 전라도 사투리로 적어 놨다...
- ↑ 용광로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아무도 못알아듣고 작중에서도 나온적이 없다.(설정구멍인듯 하다.)
- ↑ 가끔 "~하면 또권게임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라는 말투를 사용하는데 과거 SBS에서 방영했던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에서 최민수가 읊었던 대사인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를 패러디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