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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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7월 3일 ~

목차

개요

민선 군포시장이다. 여자로 알았다가 충공깽

1948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태어났다. 예천용문초등학교 졸업 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 상경하여 벽돌공장 노동자 등으로 근무하였다. 이후 노동운동에 참여하였다.

1998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4선중. 다만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한나라당 노재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그 당시 열린우리당의 각종 캐삽질로 인해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이 기초 광역 할 것 없이 다 싹슬이하는 과정에서 그 역시 노무현 심판론에서 비켜갈 수 없었던 것.

1998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군포시장)--당선
2002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군포시장)--당선
2006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군포시장)열린우리당-낙선
2010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군포시장)--당선
2014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군포시장)--당선

하지만 노재영은 선거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2심에서 선고유예, 그리고 3심에서 대법원검찰상고를 기각함에 따라 간신히 시장직을 유지하였으나, 임기 말에 돈 욕심을 참지 못 하고 뇌물수수죄[1]로 시장직을 상실하는 등[2] 부패한 모습을 보이며 민심을 잃었다. 결국 김윤주는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에 성공,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상대 새누리당 하은호 후보를 약 10만표 차이로 꺾고 승리하였다.

2016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에 입당하였다.
  1. '수뢰혐의' 노재영 군포시장, 징역 5년 법정구속
  2. 그러나 임기가 1년도 채 안 남은 상황에서 시장직을 상실한 터라 보궐선거는 치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