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선(범죄자)


참고 자료.

1 소개

김해선1969년 5월 6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태어난 연쇄살인범이자 범죄자이다. 2000년 10월부터 동년 12월에 걸쳐 전북 고창 지역에서 미성년자 강간살해, 살인죄 등으로 체포되었으며 현재 사형 판결을 받고 복역 중에 있다.

다른 강력범들이 흔히 그렇듯이, (이 인간도)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다[1]. 아버지의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시달렸다. 이러한 아버지의 폭력성은 그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어, 결국 그는 중학생이었을 무렵부터 이웃집의 으로 찍어 죽이는 등,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열여섯살 때 저지른 절도를 시작으로 흉기 소지 주거침입과 성폭행 등 여러 차례의 범죄를 저질렀던 전력이 있던 전과자이다. 출옥한 뒤 그는 선원과 식당 종업원 등의 일을 하며 넉넉찮게 생활하던 중 애인에게 배신을 당해 전 재산을 모두 잃었는데, 결국 그 일이 살인의 동기가 되었다고 한다.

아무리 불우한 삶을 살았다고 한들, 이후 그가 저지른 범죄는 너무나 흉악하고 잔혹하여 어떤 것으로도 용서받을 수가 없는 행위였다.

2 그가 저지른 범행들

고창 연쇄 살인 사건 참고.
  1. 사실 확률적으로 그렇지 꼭 그렇지도 않다. 오히려 아닌 경우가 더 많다(...). 대표적으로 강호순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