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혜선 (金慧渲, Kim Hye-seon) |
출생 | 1969년 11월 7일 (닭띠) / 서울특별시 |
본관 | ?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60cm, 43kg, A형 |
학력 | 충무초등학교 → 숭의여자중학교 → 안양예술고등학교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
직업 | 배우 |
데뷔 | 1987년 MBC 드라마 <푸른 교실> |
소속 | 박스미디어 |
가족 | 슬하 1남 1녀 |
1 소개
요즘은 억센 아줌마 캐릭터로 알려진 배우지만, 데뷔작인 청소년 드라마 <푸른 교실>과 청춘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남자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하이틴 스타였다. 그 기세를 이어 1993년 걸어서 하늘까지의 히로인으로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당시 <걸어서 하늘까지>는 1993년의 대히트 드라마였고 그녀의 연인 역할로 나왔던 주인공이 그 유명한 터프가이 최민수였다.[1] 더불어 김혜선의 인기도 매우 높아졌었다. '김혜선 과거 사진'으로 검색해 보면 그 시절 사진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분도 나름 풋풋했던 시절이 있었다?!
여담으로 시라카와 쇼코(白川翔子)라는 이름으로 갓 데뷔했던 시절에 일본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런데 보통 배우활동이 아닌 '그라비아 돌'로 활동을 했다. 지금의 그라비아 돌의 노출수위에 비해 좀 약하긴 했지만, 어쨌든 20여년 전 수영복 촬영은 꽤 노출도가 높은 편이었던지라 일본의 이런 성진국 문화 때문에 맘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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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발연기가 심한 편이며, 특히 악역을 맡았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청담동 스캔들의 강복희 역할을 맡았을 때는 특유의 어색한 분노 연기와 머리 스타일(...) 때문에 앵그리혜선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발연기라기보다 "역할을 탄다" 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한 마디로 연기의 스펙트럼이 넓지 못하다는 것. 밑의 수상내역도 나와 있지만, 연기상도 여러번 수상한 경력이 많은 연기자다. 리즈 시절의 외모에 연기 스펙트럼까지 넓었다면 지금보다 더 대성했겠지만.
김완선, 엄정화와 동갑내기지만, 배역 탓인지 나이들어 보인다. 지못미.
2번 이혼한 적이 있다. 1995년에 처음 결혼했다가 성격 차이로 2003년에 이혼하고 2004년에 재혼했으나, 2007년에 또 이혼했다. 2016년 3번째 결혼을 했다.
2 드라마
- 2015년 kbs 2 파랑새의 집
3 수상 경력
- 1990년 MBC 연기대상 신인연기상
-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 참견은 노 사랑은 오예
- 1993년 S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
- 1999년 K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 2008년 제9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탤런트부문 포토제닉상
- 2008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우수연기상 - 조강지처 클럽
- 2012년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
-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
- 2014년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특별 연기상
- ↑ 당연히 최민수의 드라마 속 배역도 전형적인 터프가이 반항아였고, 그녀는 청순가련 형 여주인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