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7 01:29:17 기준 라데온 소프트웨어 버전 | |
공식 버전 (APU 포함) | Crimson Edition 16.9.2 WHQL |
베타 버전 | Crimson Edition 16.10.2 Hotfix |
칩셋 드라이버 | Crimson Edition 16.9.2 WHQL |
목차
1 개요
2015년 11월 24일에 공개된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1]의 카탈리스트를 잇는 새로운 드라이버의 명칭이다. 크림슨 에디션(Crimson Edition)을 시작으로, 1년에 6회 이상 WHQL 인증 정규 드라이버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기존보다 10배 빠른 새로운 UI, 12가지 새로운 기능, 최대 20%의 성능 향상, 최대 1.8배의 전력 소모량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드라이버에서 AMD 사상 최초(...)로 정규직 디자이너를 채용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번 버전부터 GCN 이전 아키텍처, 즉 TeraScale 아키텍처 기반 제품들(HD 6000/5000 시리즈 및 FM2 소켓 A 시리즈)의 지원이 중단된다고 했다만 막상 16년 1월 현재 레거시 버전으로서 2번이나 전용 드라이버가 나온 걸 보면 글쎄...? 흐...흥!! 착각하지마! 따..딱히 니네 구닥다리를 위해 내놓는 건 아니라구?
다만 7000시리즈 이전 드라이버는 Legacy에 해당되기때문에 불안정한면이 있으며 16.2.1 기준으로 Radeon Settings: Host Application has stopped working이라는 창이 랜덤하게 출력된다.
1.1 크림슨 에디션
Overdrive 항목 설정과 관련하여 버그가 있는 것으로 판명났다. 정확히 말하면 오버드라이브를 통해 팬 속도 혹은 클럭 등을 조정하는 경우, 이 세팅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고 멋대로 초기화되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것인데, 결과적으로 어떻게 세팅을 해 놓아도 도로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특정 수치로 고정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그 결과 중 일부로, 팬속이 강제로 20%로 고정되어 gpu가 맛이 가버리는 일이 발생한 것. 요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라는 리사 수님의 배려 AMD에서도 버그를 인정하고 빠르게 핫픽스를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타버린 카드들은 어떻게 보상할지?[2] 카탈리스트라는 이름을 버린 첫번째 드라이버부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기껏 이미지 쇄신을 위해 이름을 갈아엎은 게 무용지물이 되고있다. 각 커뮤니티의 반응도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문제가 항상 그래왔듯 잘 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는 게 아이러니다. 드라이버가 풀린 지 1주일 가까이 되어서야 이야기가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서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하다. 오버드라이브 세팅을 손대지 않고 별도의 서드파티 프로그램만[3]으로 조정하거나, 팬 속도 자체를 손댈 수 없는 특수한 경우나[4] 모바일 계열처럼 아예 오버드라이브 항목 자체가 없는 경우도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16.2.1까지는 특정 게임에서 클럭 하락때문에 프레입 드랍으로 이어져 제 성능이 안나오는 문제가 있었다. 전력절감 기능 때문인데 16.3에서 이 기능을 키고 끄는 기능이 추가되어 해결되었다.
파일:구림슨 에디션.png
아직 초기다보니 이런 여러 문제를 동반하여 사용자들에게 구림슨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다.
15.7 버전부터 AMF(AMD Media Framework)코덱을 강제로 도입하는 바람에 동영상 편집의 성능저하 문제가 심하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OVE(OpenVideo Encoder) 인코더는 15.7에서 제거해 버렸다. AMF 코덱은 동영상 편집을 하는 동안 시스템상 지연시간을 강제로 넣는데 이것 때문에 편집 과정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2016년에도 발생하고 있다. AMF는 기존에 검증된 OVE와 달리 안정적인 인코더가 아닌지라 지속적인 성능개선과 버그패치 등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라데온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이 동영상인데 이런 문제를 안고 가는 것 자체가 심각하다.
1.1.1 정식 15.12 버전 기준 특징
전반적으로 DirectX 9® 게임에 대한 지원이 크게 강화되었으며, 색감은 감마와 휘도가 조금 높아진 느낌으로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고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단점으로 다소 복잡하다, 혹은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던 카탈리스트의 세분화된 비디오 보정 설정을 몇 가지의 프리셋으로 완전히 통합 시켜버려서 유저가 직접 입맛에 맞게 세부 항목을 조절할 수 없게 됐다는 점이 있다.
1.2 Radeon WattMan
AMD 공식 홈페이지 설명
라데온 소프트웨어 크림슨 에디션 16.6.2에 추가된 전원 관리 유틸리티의 탈을 쓴 그래픽카드 커스텀 게임, 와트맨을 사면 폴라리스 글카를 드립니다. GPU/메모리 전압, 클럭, 팬 속도, 및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5] 전력 제한 역시 이 유틸리티에서 해제할 수 있다. 기능도 꽤나 강력하고[6] UI는 괜찮지만 직관적이지 못하다는 평이 있다.
2 카탈리스트
이 문단은 카탈리스트(소프트웨어) · 까탈리스트(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Catalyst Control Center[7] 2006~2011 | Catalyst Control Center[8] 2011년 ~ 2015년 |
AMD Catalyst Control Center[9]
전 AMD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카탈리스트, 속칭 까탈리스트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AMD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시리즈[10]를 위한 드라이버 프로그램. 왠지 모르게 엔비디아의 그래픽 드라이버인 포스웨어는 별로 이름이 안 알려져 있는데, 카탈리스트는 이름이 잘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포스웨어는 대체적으로 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으나, 카탈리스트는 그 성능이나 버그로 인하여 ATI 사용자들의 미움을 한데 모아 까였기 때문이다.(...) 컴맹은 제대로 언인스톨도 못하고 헤매기 딱 알맞았던 시절도 있었고, 인스톨러가 불안정해서 조금만 방해요인이 있으면 망가지는 의혹도 있었으니...
라고 하지만, 당연한 게 15년 현재 기준으로 '포스웨어'라는 이름 안 쓴 지가 거의 5년 가까이 된다(...) 현재 지포스 드라이버 공식 명칭은 어디까지나 포스웨어가 아니라 그냥 지포스 드라이버다. 애초부터 포스웨어도 처음부터 쓴 이름이 아니라 디토네이터였다[11]. 그리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국내 HW게시판 드라이버 트러블로 윈도우 말아먹은 사례 대부분이 디토네이터 문제였다. 그래서 포스웨어로 바꾼 건가? 다만 이 당시 라데온 드라이버 트러블 글이 거의 없었던 건 국내 라데온 사용자 자체가 거의 없어서(...)였을 뿐이다. 국내 라데온 초창기는 유일한 수입사이다시피한 바이텔이 명품 마케팅 한다고 쓸데없이 고가정책을 유지했기 때문에 판매량 자체가 안습하기 그지 없었고, 사용자는 물론 개발자들에게도 듣보잡 취급당하기 일쑤였다. 국산 게임은 개발할 때 라데온에서 테스트도 안 해본다는 게 당연시되던 시기이기도 했고. 게다가 대한민국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라데온이 잘 나가던 시절에도 상대적으로 지포스 강세를 꾸준히 유지한 바 있다.
더구나 과거로 돌아가면 라데온도 사연이 많은 게, 원조 매니아라면 결코 무덤까지 잊을 수 없는 레이지 퓨리 맥스 XP 드라이버 사건도 있고[12], 애초에 카탈리스트란 이름을 만든 이유 자체가 자사 드라이버가 너무 개판(......)이라 이를 만회하기 위한 고객감동 마케팅(진짜로!)이었다. 이 때문에 카탈리스트는 매달 정식 드라이버를 꼬박꼬박 내놓는다는 약속을 거의 10년 가까이 지켜내긴 했는데, 이를 위해 말일 자정 거의 다 되어서야(그러니깐 우리나라 시간으론 다음달 1일) 나온 적도 몇 번 있었고, 급히 내놓은 12월달 정식 드라이버가 하필 당시 신제품을 제대로 지원 못해서 결국 13월 드라이버를 내놓은 적도 한 번 있었다. 결국 이게 매너리즘으로 오히려 병크를 일으킨다는 지적이 늘어나자 12년 6월부터 공식적으로 포기하기에 이른다.
그래도 발적화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인지 HD 4000 시리즈가 발매되고 곧이어 8.X와 9.X 버전의 드라이버로 넘어오면서 드라이버로 인한 문제점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일반 유저가 카탈리스트 드라이버를 뜯어고치거나 연구할 수 있도록 공개한 거도 이 즈음. (사실 이전에도 거의 안정화 될뻔한 시기가 있었는데, 비스타의 대세에 맞춰서 .NET Framework 로 갈아탄다고 삽질하다가 XP 드라이버를 도로 말아먹어서(...) 덕분에 비스타 초기시절 드라이버 안정화는 지포스보다 조금 빨랐지만, 비스타가 시장에서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를 생각해 본다면 안습)
그러나 2012년 12.2 드라이버가 되면서 다시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AMD Advanced Video Transcoding, 줄여서 AMD AVT라고 불리는 것이 그 문제의 핵심인데, 동영상 하드웨어 코딩 관련 물건으로 보이나, 이것이 윈도우를 시작할 때마다 재설정되고, 실패하면서 에러를 토해내거나, 재설정의 흔적을 폴더로 남기거나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 한동안 자잘한 부분에서만 나사빠진 짓을 하던 AMD의 상당히 큰 삽질로, 카탈리스트를 깔 때 이것만은 절대 깔지 말자... 였으나, 다행히도 12.4 드라이버에서 대부분 해결된 듯.
최근에는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 대항한다고 raptr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는데, 이로 인한 트러블이 다시 급증.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도 신기능 관련 트러블이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이게 커피라면 raptr는 TOP다. 다만, raptr는 AMD 독자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텔도 참여하는 게임 최적화 플랫폼이고, RadeonPro의 개발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론 괜찮아질 듯?
포스웨어 드라이버가 여러 베타 버전을 배포한 뒤, 그 중 안정성이 뛰어난 베타판을 정식으로 승격시키는 것과는 반대로 여긴 알아서 테스트해놓고 내놓는다는 게 과거의 특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엔비디아와 마찬가지로 베타 드라이버를 1~3회 정도 내놓으며 안정성과 호환성을 확인한 뒤 정식 버전을 내놓는 형식을 갖고 있다. 10.2 이전까지는 모든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x1000 시리즈 이전 그래픽 카드는 레거시 드라이버라고 따로 생겼다.[13][14] 드라이버를 12.4 버전까지 보통 매달 출시했다.[15] 다만 12.5 버전은 넘기고 12.6 버전으로 넘어감과 동시에 매달 하나씩 내던 것에서 필요에 따라 내는 것으로 변경됐다. 보통 2~4달 정도의 주기로 드라이버를 발표하며, 그 사이에 몇 번의 베타 드라이버를 공개하고 있다. HD 2000부터 HD 4000 시리즈는 다시 13.9 드라이버를 마지막으로 독립된 레거시 드라이버가 되었으며, 지금은 HD 5000 이후부터 R 시리즈까지의 그래픽카드만 최신 버전으로 나오고 있다.
장점으로는 레거시 카드들과 새롭게 만든 카드들을 동시에 지원하지 않아도 되기에 좀더 안정적인 드라이버가 될 수 있다.[16] 또한 다른 업체의 드라이버와는 달리 팬 속도 조절, 오버클럭 등의 기능을 쓸 수 있으며 CPU도 AMD제일 경우 CPU까지도 튜닝이 가능하다!
비슷한 소프트웨어로는 RadeonPro가 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경쟁(?)하는 지포스 전용 소프트웨어로는 NVIDIA inspector가 있다.
단점으로는 신형 OS 지원이나[17] 특정 게임의 버그패치 등이 늦거나 없을 수 있다. 특정 게임의 문제인 경우 개인이 문제없는 버전의 시스템 파일만 적용시켜서 해결할 수도 있다. RadeonPro를 써서 같은 방법을 쓸 수도 있다. 맨틀#s-3이나 DX12가 이슈화되면서 계속해서 나오는 API 오버헤드 벤치를 보면 확실히 DX11 최적화도 떨어지는 게 보인다. PC 최적화가 개판인 게임들이 하나같이 라데온에서 더 문제를 일으키는게 우연이 아닌 것으로 봐도 될 듯? 심지어 맨틀 초기에 폴란드에서 나온 리뷰에서도 이를 까는 내용이 있다. (글 후반부 참조, "NVIDIA에 비해 평균 10%정도 오버헤드가 큰데 배필4에서는 더 악화된다고 함" ) 그나마 맨틀이나 DX12를 쓰면 적어도 문제가 안 되는 수준이상으로 따라잡는 모양이니 앞으로를 기대해볼만 하다. DX11이 나오고 100% DX11로 짠 게임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린 걸 생각하면, 100% DX12로만 짠 게임이 나오려면 얼마나 걸릴지는 무시해도 될...까? 게다가 DX12 특성 자체가 기존 방식의 드라이버 최적화의 영향력을 배제한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2010년 8월 버전부터, 동영상 후처리 기능을 기본값으로 켜고 있다. [18] 동영상 재생을 원활하게 해주는 HW디코더를 이용해 동영상을 재생할 경우 저 후처리 기능에 의해 동영상 색감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단, 모든 동영상 재생 및 처리를 순수 SW로 돌리면 그래픽카드가 간섭할 여지가 없어서 적용되지 않는다. madVR처럼 그래픽카드의 동영상 후처리를 배제하는 성향의 렌더러 사용시에도 마찬가지) 이로 인한 색감차이를 잘 모르는 컴맹들로 인해 가끔 키배가 일어나기도 하니 주의. 후처리에 의한 동영상 보정은 기본적으로 왜곡이기도 하고 (하이파이에서 음장 효과를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기도 하다. 모든 후처리는 기본적으로 없는 정보를 수학적 추측 등으로 지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적극적/공격적으로 할 수록 왜곡될 위험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특정상황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19] 역시 알려져 있지만, 두번째 사례에서처럼 세대가 올라갈수록 개선하고 있기도 하고 거의 모든 TV가 기본적으로 하는 것[20]이기도 하니, 라데온 후처리로 왜곡보정된 화질을 더 좋은 화질[21]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있는 것 자체는 지극히 정상인 취존의 영역이다. 이걸 가지고 아직도 지포스 동영상 화질/색감이 떨어진다는 어그로가 가끔 있어서 문제지 (당연히 그 반대도 마찬가지, 다른 이유로 라데온 선호하면서도 동영상 왜곡후처리는 싫어해서 모두 끄고 지포스처럼 동영상 감상하는 라데온 매니아도 찾아보면 나름 꽤 있다. 어차피, 지난 세기 NVIDIA 제품으로 동영상을 보다가 학을 뗀 사람들이 개인적인 트라우마[22]를 얘기하는 거라면 모를까, 요즘 제품가지고 취향 차이가 아닌 화질 차이를 주장하는 것 자체가 어그로 신세를 면키 힘들다. HDMI#s-6에 좀 더 자세한 언급이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소스 자체의 화질이 좋을수록 보정의 효과는 떨어지고, 왜곡의 우려는 커지기 때문에 NVIDIA나 madVR처럼 괜히 안 건드리고 원본 그대로 보는 게 동영상 보정이 적은 게 유리해지는 경향이 있는데[23], DVD급이 최선의 소스였던 시절이라면 모를까, 웬만한 유투브 영상은 대부분 1080p 이상을 지원하고 4K소스도 풀리기 시작한 현 시점에서, 카탈리스트의 동영상 왜곡보정 기본값 설정은 다소 과하지 않은가 하는 주장도 제기된다. 다만 애당초 '원본'이라는 것의 개념 자체가 모호한 만큼, 이 주제에 대해선 좀 더 많은 토론이 필요하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왜곡이지만, 현실적으로 애당초 '원본 화질'이라는 개념 자체가 애매모호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게 현실이기 때문.
이로 인한 또다른 단점은 전력소모, 대부분의 해외 벤치마크는 전력소모나 클럭 변동[24]을 측정할 때 Blu-ray Playback 항목[25]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라데온은 풀클럭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불리한 결과가 나오는 편이다. 당연히 동영상 후처리를 모두 꺼주면 전력소모가 줄어들고 지포스도 이런저런 방식으로 비슷한 필터질을 하면 전력소모가 올라가지만(5번째와 7번째 댓글 참조), 기본적으로 벤치마크는 드라이버 기본값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동영상 재생 전력소모 측정이 라데온에 불리하다고 양측의 후처리 설정을 비슷하게 조절해 주지 않는다.
2.1 버전
카탈리스트의 버전은 공개된 날짜를 기준으로 붙여진다. 버전 12.6은 2012년 6월에 나온 드라이버라는 식. 아래에는 카탈리스트 버전 중 특이한 새로운 기능이 지원되거나, 갑자기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졌다거나 하는 버전 일람.
- 5.13 문제의 13월 드라이버.
- 6.5 최후의 Windows 2000 지원 드라이버.
- 10.8 동영상 후처리 기능을 기본값으로 켜기 시작한 버전. 자세한 것은 위 개요의 동영상 후처리 이야기 부분 참조.
- 10.10 , 10.12 WMV HD와 DivX 코덱에 대한 HW 가속 디코딩 지원.[26]
- 11.1 테셀레이션 제한을 통한 강제 옵션 타협 기능 추가. 이 기능은 더 나중에 나오는 위쳐3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12.11 공식 명칭은 타협하지 않는, 안주하지 않는 AMD의 'Never Settle'[27] 드라이버. 일명 까탈 기적. 7000번대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10%이상 올라가는 기적을 일궈냈다. 이 기적으로 기함모델의 성능이 엔당의 그것을 추월해버린 일이 있을 정도의 대기적으로 유명하다. 까탈까들은 처음부터 드라이버를 잘 만들었으면 업데이트로 성능향상이 이렇게 높을 일 없다고 깠고, 실제로도 네버세틀이 나온 시기[28]를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런 식의 드라이버 매직의 원조는 NVIDIA 빅뱅드라이버(...)[29]라는 걸 생각해 보면 까는 명분이 떨어진다[30]. 여튼, 까탈 기적 덕분에 AMD는 만년 콩라인에서 탈출하였고, 엔비디아와 다시 격전을 벌이고 있다. 엔비디아도 질 수 없다며 드라이버 최적화에 몰두.(...)
- 13.02 베타 손으로 만든 드라이버. 프레임이 들쭉 날쭉하던 게 잡혀서 웬만한 게임이 부드럽게 돌아간다.
결국 이제야? - 13.5 베타, 13.8베타 프레임 페이싱을 본격적으로 적용한 드라이버, 프레임 페이싱에 대한 내용은 NVIDIA가 주도한 사건인 '마이크로스터터링 폭로 사건' 참조.
- 13.11, 13.12 최후의 Windows Vista 지원 드라이버들이며 손으로 만든 13.02에서 안정성 면에서 더더욱 진화한 드라이버.
- 14.4 최후의 Windows XP 지원 드라이버이자 최초로 맨틀 API가 적용된 공식 드라이버. 2014년 4월 25일에 올라왔다. OpenGL 4.4 지원은 덤.
- 14.12 카탈리스트 오메가라는 별칭을 달고 나온 드라이버. 엔비디아의 DSR과 비슷비슷한 VSR 기능을 탑재[31][32]하였으며, 동영상 품질 개선, 게임 퍼포먼스 향상
특히 개적화로 유명한 모 게임에서 엄청난 향상이 있었다등의 업데이트가 있었다. 쿨엔조이에서 진행한 카탈리스트 오메가 드라이버 벤치마크 - 15.4.1 베타 프리싱크 지원을 테스트하기 위한 드라이버.
- 15.7 오메가 이후 유출이나 베타를 제외하고 매우 오랫만에(거의 200일만에) 나온 정식 드라이버. 직전에 300시리즈 전용으로 선공개[33]되기도 했지만. 추가 지원되는 기능들은, 윈도우 10의 드라이버 구조인 WDDM 2.0 지원, FRTC[34] 지원, 프리싱크 지원을 CF로 확대[35] 문제는 이 버전부터 동영상 편집에 있어 성능저하 문제가 심하게 지적되고 있다. AMF(AMD Media Framework)를 강제로 도입하고 15.6까지 사용했던 기존의 OVE(OpenVideo Encoder) 인코더를 제거하면서 나타난 현상. 가장 문제되는 부분은 AMF는 동영상 편집에 있어 시스템상 지연을 강제로 집어넣어 두는데 이로인한 성능저하 문제가 심각하다. OVE만 유지했어도 별 문제는 없었을 듯 한데 강제로 넣은 자사 스펙에서 각종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
- 15.201.1102 64bit 윈도우 10 64bit 지원 유출버전[36] 유출판이라 카탈리스트 버전이 아닌 드라이버 버전만 알려져 있으며,[37] 레거시 지원으로 떨어진 구세대들을(그것도 무려 HD2000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통합으로 지원하는 특징이 있다.
파일:카탈리스트15.201.png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윈도우 설치 후 윈도우가 자동으로 다운 받는 드라이버 버전이 바로 저 버전이다. [38] 이 버전은 AMD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공식적으로 배포하는 버전은 15.7 정도인듯 하다) 아무래도 이 버전을 배포하는 이유가(그와 동시에 구구버전 그래픽 카드도 지원하는 이유가) 이 버전을 끝으로 HD7000 이전 시리즈는 더이상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래아래 문단에서 말할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얘기. 여하튼 HD7000 시리즈 부터는 라데온 소프트웨어가 최신 드라이버니까 굳이 이 버전을 다운받지 않아도 된다.
2.2 리눅스 용
ATI는 그래픽 면에서는 인텔에 비하면 리눅스 지원이 아주 형편없다. mach64, r128, radeon, radeonhd 등 오픈소스 드라이버들이 있으되 ATI에서 직접 제공하는 독점 드라이버인 fglrx에 비해 3D 성능이 매우 낮은 데다가 이 fglrx 자체도 다른 드라이버들에 비해 굉장히 늦게 나오며 출시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카드에 대해서는 이 fglrx 지원조차 중단해 버리기 때문에 좀 오래된 ATI 칩셋을 쓰는 리눅스 사용자들은 피눈물이 흐를 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ATI를 '리눅스의 적'이라고 표현한다고 해도 현 시점에서는 적어도 완전히 틀린 표현은 아니다. 그러나, ATI가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만들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한 시점부터 blob(클로즈드 소스 바이너리)을 자신의 시스템에서 완전히 배제하려는 열성유저들로부터는 오히려 찬사를 듣고있다. 사실 윈도우 드라이버 만들기도 벅찬데 다른 데까지 신경쓸 수 없어서 오픈소스쪽에 떠넘긴 거나 마찬가지. NVIDIA의 경우 저런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리눅스에서 독점 드라이버의 성능과 안정성이 fglrx 와는 넘사벽일 정도로 양질의 드라이버를 제공하며, 리눅스뿐 아니라 FreeBSD, 솔라리스까지 지원해주는지라, 소프트웨어 및 드라이버 기술력 측면에서는 그냥 ATI의 완패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리누스 토발즈는 리눅스로 돈 벌어 챙기면서 소스 공개도 안해서 개발자들 고생한다고 가운데손가락을 치켜들며 엔비디아를 욕했다. 그리고 이젠 윈도우 8에서 AMD 하이브리드 그래픽카드가 말썽을 피워서 스티브 발머가 AMD에 손가락을 치켜들 차례
뭐 어찌 되었든 2009년 9월 현재 최신 버전의 fglrx가 지원하는 카드는 다음과 같다.
- HD2xxx 또는 Mobility HD2xxx 이상
- 위와 동급의 FireGL, FireMV, FireStream
2007년 11월 17일부터 fglrx에서 AMD 카탈리스트 리눅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스펙공개 이후 AMD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그야말로 광속으로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 3D 성능에서도 카탈리스트를 거의 따라잡았고, 안정성에 있어서는 원래부터 훨씬 우월했던지라 카탈리스트를 쓸 이유가 별로 없어진 상황. 물론, 엔비디아의 클로즈드 소스 드라이버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오픈소스 드라이버에 한정하면 AMD 쪽이 엔비디아에 비해 크게 나은 상황이 되었고,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리눅스에서 3D 라봤자 데스크탑 이펙트 정도가 대부분이며 게임 등 3D 그래픽 성능을 크게 요구하는 프로그램을 돌리지도 않기때문에 그냥 AMD 그래픽 카드로 오픈소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는 크게 권장되는) 선택이 되었다.
3 AMD 클린 언인스톨 유틸리티
AMD에서 공개한 프로그램으로, 라데온 소프트웨어로 인해 설치된 모든 드라이버와 레지스트리를 완벽하게 지워준다.[39]
이것으로 그동안 Driver Fusion이니 뭐니 해서 온갖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지워도 안 지워지고 결국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 했던 점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카탈리스트 꼬임으로 삭제 후 재설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 프로그램으로 해결하였다는 후기가 많다. 그러니 카탈리스트 꼬임 때문에 골머리 썩고 있는 사람들은 안전모드 들어가서 Driver Fusion으로 지우니 마느니 시간 낭비할 것 없이 이것으로 제거 후 설치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프로그램 실행시 경고창에도 나오지만, 카탈리스트를 삭제하면서 엄한 다른 드라이버들까지 동반자살(...)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USB 3.0 호스트 등 중요한 장치 드라이버가 같이 날아갈 수 있으며,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드라이버 설치가 불가능한 상태로 떨어질 수 있다.[40] 이때는 당황하지 말고 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 패키지 시디를 넣은 후, 장치관리자에서 드라이버를 수동으로 설치하는 프로세스를 진행하면 별 탈 없이 재설치가 된다. 정확한 드라이버 경로를 모를 경우에는 ODD 루트를 지정한 후 하위폴더 검색 옵션에 체크해주면 끝.
그러나 14년 기준으로 비교적 최근의 카탈리스트 통합 드라이버는 윈도우 7 이상 기준으로 제어판의 프로그램 제거 및 변경 항목에 들어가서 AMD 카탈리스트 설치관리자를 선택후 변경 항목을 누른 다음에 '모든 AMD 소프트웨어 고속 삭제' 를 선택후 진행하기만 해도 쓸데없는 하이드라비전이나 랩터[41]같은 잡동사니까지 말끔하게 지워진다. 찝찝함을 떨치기 위해 위의 공식제거툴을 썼다가 상기한 대로 윈도우 기본 제공 드라이버까지 지워져 [42] 컴퓨터 전체가 개운하게 망할 수 있으니 제어판을 통해서 지웠다가 다시 드라이버를 설치해도 충분하다.
사실 요즘 드라이버는, 아니 이미 비스타의 새 드라이버 체계가 정착된 시기부터는 새 버전을 그냥 깔면 알아서 기존 드라이버를 언인스톨 해준다. (현재 지포스 드라이버의 경우 설치 중에 뜨는 조그마한 진행상황 표시 메시지를 잘 보면 기존 버전은 언인스톨한다는 메시지 자체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원칙적으론 이렇게만 해도 잘 돼야 정상이고 실제로 대다수는 잘 되지만, 이렇게 해서 잘 안 되는 경우가 계속 생겨서 언인스톨러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Driver Fusion류의 프로그램은 개인이 만드는 사제프로그램이다보니 개발자 사정으로 개발을 중단하거나 유료화 하는 경우가 많다. (직접적인 상관은 없지만 이 동네 최악의 사례인 오픈캡쳐도 있고) 하나가 망하면[43], 다른 개발자의 유사프로그램이 대체하는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으므로 사용하고 싶으면 현재 대세 프로그램이 뭔지 잘 파악해야 된다. 이런류의 프로그램은, 시스템 드라이버를 건드린다는 그 근본적인 특성상, 조금만 꼬여도 포맷아니면 답이 안 나올정도로 OS를 망가뜨리는게 당연하기 때문이다.[44] 2015년도 현재 대세는 DDU이다.- ↑ 리사 수 박사가 새로 창설한 그래픽카드 부서의 이름. 라자 코두리가 대표를 맡고 있다.
- ↑ 사실 드라이버 상의 버그로 인해 카드가 죽거나, 시스템이 먹통이 되어 아예 갈아엎어야 하는 일은 엔비디아/AMD 가리지 않고 일어나나 이에 따른 별도의 보상은 없는 경우가 많다.
- ↑ 대표적으로 msi 애프터버너 같은 프로그램
암드 믿지말고 그냥 애프터버너를 쓰자 - ↑ R9 295X2가 해당.
- ↑ 참고로 작은 창 모드로 하면 현재 사용내역 밖에 안 보이니까, 조절하려면 라데온 소프트웨어를 전체화면으로 하자
- ↑ 조정한 후에 그래픽 칩에 오류가 발생하면 바로 값을 초기화시키는 안전 장치가 있다.
- ↑ 사실 이것도 처음 나올 땐 신버전이었고 정말 초창기 구버전은 컨트롤 패널(CP)이었다. CP만 있던 시절은 나무위키의 전신이 되는 리그베다 위키의 원래 이름인 엔하위키 초창기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돼서 모르는 위키러들이 많을 뿐. 이 UI가 첫 등장한 것이 2006년이다.
- ↑ 일명 CCC2, 창 크기 자체를 조절가능해지면서 일정 해상도 미만에서 특정 버튼들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가는 문제를 해결했다.
- ↑ 잘 생각해보면 이름과 용도가 딱 들어맞는다(...)
- ↑ 카탈리스트란 이름 자체가 라데온 시리즈가 나오고 난 이후에 생겼다.
- ↑ 디토네이터란 이름이 처음 결정되었을 땐 지포스가 없었고 리바 TNT 시리즈 시절이다.
- ↑ 아직 라데온이 없고 레이지 시리즈였던 시절
- ↑ 6개월마다 업데이트 해준다고는 했다. 한동안 1년 넘게 업데이트가 끊겨서 까탈이 그것도 구닥다리 공인한 제품들을 제대로 지원할 리가 없지라는 인식이 퍼졌으나 은근슬쩍 다시 업데이트 해주기 시작하더니 결국 윈도우 10 지원 버전까지 나왔다.
- ↑ 현재는 지포스도 아주 예전 제품들은 레거시로 드라이버를 분리한 상태이다.
- ↑ 버전의 12.4가 2012년 4월 드라이버란 뜻
- ↑ 카탈리스트 14.12를 기준으로 한 상태에서도 Terascale 2/3 아키텍처와 GCN 아키텍처가 공존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AMD는 일단 현재의 드라이버에서 쓸 수 있는 그래픽카드 가운데 가장 구형을 HD 5000 시리즈를 내칠 의사를 가끔씩 베타 드라이버를 통해 내비치고 있다.
- ↑ 보통 이 경우 Windows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가 내장되어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 리눅스나 여타 다른 OS는 오픈소스 드라이버가 있다!
- ↑ 과거 ATI시절 TV에서 후처리 등을 담당하는 튜너칩을 제조하다가 그만둔 적이 있는데, 그 때 쌓인 노하우를 썩히기 아까웠던 모양이다.
- ↑ 예전 글이라 블로그 링크로 첨부된 스크린샷들이 다 깨져서 안 나오는데, 글만 읽어도 뭘 얘기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 각종화질 향상 엔진이니 광고하는 것 거의 전부가 후처리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 ↑ 지포스도 후처리 기능이 있긴 하지만 정말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만 들어있는지라 라데온같은
왜곡보정은 안 된다. 그나마 왜곡 부작용 우려가 있는 후처리들은 모두 기본값이 Off라서 유저가 별도로 켜주지 않는 한 작동도 안 한다. 정 지포스를 쓰면서 라데온 같은 동영상왜곡보정을 원한다면 KMP나 팟플레이어같은 동영상 재생기 차원에서 제공하는 SW후처리를 이용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수밖에 없다. - ↑ 한번 특정 제품에 크게 실망하면 세월이 지나서 해당 문제가 완전히 옛날 이야기가 되어도 해당 브랜드나 회사 제품을 꺼려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 ↑ madVR도 옵션 조절에 따라 상당한 후처리가 들어가긴 하지만 대부분 업스케일 품질 향상 관련 필터질이며, 색조 보정 계열의 후처리는 쓰지 않는다. 이에 비해 카탈리스트나 일부 TV 제품은 색조 보정 등의 적극적인 후처리가 많다. 그만큼 잘 되면 효과가 좋지만, 세상에 있는 다양한 소스를 실시간으로 100% 분석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왜곡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
- ↑ 최근 제품일수록 클럭 부스트나 쓰로틀링으로 인해 표기 클럭과 실 사용시 클럭이 따로 노는 제품들이 많다.
- ↑ 말 그대로 블루레이 재생
- ↑ 코덱만 다르지 동일 기능이라 묶어서 기술
- ↑ 이 'Never Settle'이란 명칭은 이후에도 게임 번들 프로그램 등의 명칭으로 몇 번 더 우려먹는다.
- ↑ 라데온 HD7000 시리즈가 나중에 나온 지포스 600 시리즈가 너무 잘 나와서 초기 명품 가격정책이 폭리로 폄하받고 인하하면서 점유율도 수익도 시궁창으로 떨어지고 몇 달 후에야 네버세틀 이야기가 나왔다. 애초부터, 아니 지포스 600 시리즈 출시직후라도 네버세틀 성능이 나왔다면 지포스 600 시리즈의 공세에 밀리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걸 감안하면 아쉬운 일인 건 사실
- ↑ 빅뱅 드라이버는 무려 2차례에 걸쳐 나왔고, 빅뱅 운운이 없어진 이후인 14년도에도 AMD 맨틀#s-3이 가지는 마케팅적 우위를 희석하기 이해 대응 최적화를 정조준한 드라이버를 내놓기도 했다.
- ↑ 실제 관련 키배 패턴이기도 했다. 누군가 역시 까탈하며 까대면, 빅뱅은 뭐임? 빅뱅은 역시 NVIDIA 드라이버 지원능력이라고 찬양만 하더니 이중잣대 쩌네여, 하는 식
- ↑ 다만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N당에 비해 많지 않다. NVIDIA의 DSR도 초기에는 Maxwell을 사용한 GTX 980/970에만 가능했었으며, AMD 또한 차후 VSR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 종류를 늘리겠다고 함.
- ↑ DSR/VSR이란 모니터 해상도를 넘는 해상도를 기준으로 연산해 다운스케일링 하는 기술이다. 안티에일리어싱보다 낫지만, 모니터 해상도의 한계 때문에 고해상도와 비교하면 여러모로 떨어진다.
- ↑ 라데온은 카탈리스트 전체를 뜻하는 수트 버전과, 드라이버 자체의 버전이 별도이므로 주의. 일례로 바로 다음 버전인 카탈리스트 15.7.1의 경우 드라이버 버전은 15.20이다.
- ↑ 능동적으로 초당 프레임 최대치를 제한해서 FPS가 출렁거리는 현상 완화. 그리고 프리싱크에서 게임 프레임이 LCD 패널이 지원하는 최대 리플레쉬 레이트를 초과하여 의미가 없어지는 상황도 피하게 해줄 수 있다.
- ↑ 이전에는 단일 GPU#s-2에서만 프리싱크를 지원했다.
- ↑ 32bit도 있지만 유출되지 않았다
- ↑ 설치 도중 보이는 카탈리스트 버전은 2015.08.20.....으로 쓰여있다.
- ↑ 아마 유출본은 저 드라이버 패키지를 찾아낸 것으로 보인다.
- ↑ 크림슨 버전부터 추가된 보조프로그램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DDU를 사용하면 해결된다
- ↑ 네트워크 드라이버까지 죽인다는 것은 아니지만, 메인보드 등 하드웨어 제조사별로 상이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를 요한다.
- ↑ 얼마전부터 AMD의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 시에 끼워 팔고 있는 게임 최적화,커뮤니케이션 관련 툴이다.
- ↑ 앞서말한 드라이버의 동반자살로 재부팅 후에 윈도우 화면이 깨지는 사례가 있다!
- ↑ 그냥 개발을 중단했거나, 유료화로 인기가 떨어졌거나
- ↑ 대세 프로그램은 이런 문제가 생겨도 피드팩과 업데이트가 적극적이기 때문에 금방 해결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