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꽃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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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ナハナの実

원피스에 등장하는 초인계 악마의 열매. 이 열매를 이용한 기술에 대해서는 니코 로빈/기술 항목 참조.

니코 로빈이 먹은 악마의 열매로 물체나 사람의 몸에 자신의 신체 일부를 꽃처럼 피울 수 있다. 이런 면에서 굉장한 참신성이 돋보이는 능력. 보통 피우는 신체는 팔, 다리, 눈, 귀 정도이지만 제한은 없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자면 가슴도 가능하다고 한다. 본격 2차 동인 창작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능력
200 꽃꽃이까지 가능하다는 SBS 답변이 있었는데 1 꽃꽃이가 뭘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다. 2년 후에는 1000 꽃꽃이까지 가능. 위치는 상관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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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보통은 10개 내외로 피우지만 마음만 먹으면 엄청난 수로도 피울 수 있다. 수많은 손을 날개 모양으로 핀 후 약 5초간 비행한 적도 있고, 극장판에서는 엄청난 수의 팔을 거대한 하나의 팔처럼 엮어내어 날아오른 해적선을 다시 바다에 착륙시키고, 만화에서는 사우전드 써니 호가 해저 산에 충돌할 위기를 넘긴 적도 있다.
애니 683화에서는 엄청난 손을 피워내서 사다리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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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화를 보면, 2년 후에는 능력이 훨씬 발전되어 니코 로빈의 몸 전체, 즉 분신까지 피워냈다가 사라지게 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간 것 같다.왠지 옷까지 같이 피어나지만 소년만화니까 이해하자. 이 분신이 각성일지도 몰라

다만 이 열매는 거인족, 해수, 해왕류같은 거대한 상대나 관절계 공격 면역 초인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와 일반적인 자연계 악마의 열매 능력자에겐 통하지 않는다. 니코 로빈이 무장색 패기를 익힌다면 어느 정도 통용 되긴 하겠지만, 그녀의 근력 자체가 높은 수준이 아니라 여전히 한계는 존재한다.[1][2]

또 피어난 신체는 니코 로빈 자신의 몸이기 때문에 감각도 완전히 전달되고, 다칠 경우 데미지도 입게되는데, 이것이 상대방에 따라서는 엄청난 취약점이 될 수도 있다. 앞서말한 강자를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면 그대로 반격 당하면서 데미지를 입게되고, 본작에서도 아트아트 열매하비하비 열매처럼 상대방의 신체에 접촉해서 발동되는 능력이라면 직접적으로 닿지 않더래도 꽃으로 피어난 신체에 대기만해도 그대로 당할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마젤란의 경우 관절기술로 제압한다는건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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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 따르면 털이 난 남자가 이 열매를 먹으면 북슬북슬하게 꽃이 핀다고 한다. 흠좀무.

안구나 영 좋지 않은 곳 등, 급소를 공격하면 아무리 강자라도 한 방에 리타이어가 가능해 몇몇 초인계나 자연계 외에는 대적할 자가 없는 능력이지만, 그러지 않는다. 소년만화적인 이유에서인듯. 그러는데? 야이 빨!갱이 쉐끼야! 입 안에 피워서 질식시키면 안 되나

여담이지만 작가가 가장 원하는 열매라고 한다. 이유는 손을 잔뜩 피워내서 더 빨리 더 많이 작업할 수 있을거라고역시 오다신. 물론 다른 일상생활에서도 꽤 도움이 될 열매 능력이기도 하니.
  1. 실제로 스릴러 바크 때는 조로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에게 기술을 걸었으나 힘으로 떨쳐진 적이 있었다.
  2. 사실 고잉메리호에 처음 탔을 때 경계상태의 조로가 들고있던 검을 쳐낸적이 있다. 조로가 수행해서 그 그림자도 강해졌거나 루조상 3인체제를 굳히기 위해 로빈이 약해졌거나...로빈을 띄워주려고 그랬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