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바둑 여왕전

1 개요

2016년 창설된 한국기원여자 바둑기전. 꽃보다 바둑이라는 여류 프로 바둑기사들이 경영하는 바둑학원이 주최하고 아이컴포넌트티엘아이가 후원한다. 한국기원 주관.

2 상세

201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바둑에 대한 기업들의 후원이 끊기면서 바둑 대회(기전) 자체가 급격히 줄어들어갔다. 한국바둑리그한국여자바둑리그에 대한 쏠림이 심화되고 개인전은 사라져가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바둑기사들의 실력 자체도 위축될 수밖에 없다. 이 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바둑팬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직접 돈을 모아서 소규모라도 바둑대회를 개최하자는 것이 2016년 만들어진 꽃보다 바둑 여왕전. 기사1 기사2 기사3 한국기원 보도자료

3 제1회

  • 예선 : 2016년 9월 27일 ~ 9월 29일
  • 본선 : 추가바람
  • 대회방식 : 스위스리그 방식(예선 - 각 기사당 3경기 소화), 6인 풀리그(본선), 토너먼트(4강전, 결승전)
  • 총상금 : 2600만원
  • 우승상금 : 230만원, 준우승상금 : 180만원
  • 예선 1회전부터 상금 범위 하에서 대국료 지급.
  • 제한시간 : 생각시간 각 1시간, 초읽기 40초 5회

3.1 대회 결과

3.1.1 예선(스위스리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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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선 결과.

3.1.2 본선(6인 2개조 풀리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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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3.1.2.1 대국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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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결선(4강 토너먼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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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특징

  • 최정 六단, 오유진 二단, 박지은 九단, 조혜연 九단 등 여자바둑계 상위랭커들이 불참하였다. 조혜연 九단은 10월부터 유럽지역에 바둑 보급사업을 위해 출국 예정이라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으나 다른 불참 여류기사들의 입장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