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풀 | 특수 | 120 | 100 | 10 |
| 꽃잎댄스 | はなびらのまい | Petal Dance |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2~3회 사용 후 혼란에 걸린다. | 접촉 | - | - | ||||
난동부리기와 역린의 풀 타입+특수 버전으로 한때는 아르코의 간판 기술이었다.
하지만 3세대 이전까지는 어째서인지 난동부리기보다도 위력이 더 낮은 70의 위력이었다. 그러다가 4세대에 와서 위력이 난동부리기와 동일한 90으로 상승해서 그럭저럭 쓸 만해졌지만 같은 난동계 기술인 역린의 위력은 120으로 상승해서 역시 우울했다.
그러다가 5세대에 와서 다른 난동기와 함께 위력이 120으로 상향되어 쾌청 같은 사전준비 없이 솔라빔급 위력을 낼 수 있는 고성능기가 되었다. 또한 PP가 20에서 10으로 줄어들었다.
난동계 기술이 다 그렇듯이 사용 중 컨트롤 불가(특히 더블배틀)와 혼란 효과가 좀 리스크가 큰 편인데 마이페이스 특성을 지닌 드레디어가 이걸 사용하면 혼란 효과를 전혀 받지 않고 저걸 무한으로 쓸 수 있다.
하지만, 풀 타입 공격이라 역린처럼 큰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기술은 절대로 아니다. 드래곤 타입은 반감이 강철뿐이고 아예 무효화되는 페어리 타입을 빼면 상대 입장에서 막기 힘들지만 풀 타입은 반감이 7개나 되므로 상대 입장에서는 7개중 하나만 있어도 교체 타임을 헌상하게 될 뿐이다. 참고로 7타입 중 자속으로 풀의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불, 비행, 벌레, 독타입으로 4개나 된다.
하지만 스토리에서는 좋은 성능을 가진다. 스토리 배틀특징상 적 한마리를 잡으면 교체가 가능하고, 네임드전이 아니면 2~3턴 지나기 전에 대부분 배틀이 끝나기 때문에 혼란도 별 걱정이 안된다. 이상해꽃과 메가니움이 4세대부터 진화레벨인 32에 자력으로 배우는데 잘 써먹을수 있다. 특히 블랙/블랙2버전이라면 치릴리를 교환으로 얻어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기때문에 아주 상대를 초토화시켜버릴수 있다.
1세대부터 고스트타입에게 무효화되던 난동부리기와 6세대에 들어서 페어리 타입이라는 무효 타입이 나타난 역린에 비해 어떤 타입에게도 무효화 되지 않는 다는 점이 있지만 꽃잎댄스도 특성 초식에 무효화 된다.
초식의 보유자가 적다는 점은 있지만 애초에 기술의 특성상 무효화가 적다는건 장점이라기보다 오히려 단점으로 무효화 되면 그대로 기술이 멈추기에 교체로 내뺄수 있지만 무효화될 가능성이 적은 꽃잎댄스는 그대로 상대에게 턴만 헌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반감 타입이 많다는 것은 반감의 복합타입이 튀어나올 가능 성도 높다는 소리가 되기도 한다.
다시말해 상대가 교체로 기점을 잡아 랭크업을 쌓기 굉장히 쉽다. 핫삼(벌레/강철)이 튀어나와 칼춤을 추기 시작하거나, 보만다(드래곤/비행)가 튀어나와 용의 춤을 추기 시작하거나, 불카모스(벌레/불)가 튀어나와 나비춤을 추거나, 펜드라(벌레/독)가 튀어나와 칼춤과 함께 가속(6세대 꿈특성)하기 시작하면 지옥을 보게 될것이다.왜 다 춤이지? 꽃잎댄스도 춤이니까 댄스 배틀 특히 칼춤이면 꽃잎들이 다 썰려나간다
특수계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접촉판정이 있는 기술이라 독가시(풀/독 제외), 정전기, 포자, 불꽃몸, 까칠한 피부, 철가시 같은 특성의 효과는 그대로 받으므로 주의, 풀묶기처럼 특수 공격기지만 접촉판정인 몇 안되는 기술 중 하나다.
- 자력으로 습득하는 포켓몬 / 6세대 기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연속공격기로 등장. 탐험대에서는 화력이 상향되기 전이었으므로 공격력은 마구할퀴기와 동일하며, 본가처럼 공격이 끝나면 혼란에 걸린다. 마그나게이트에서는 화력이 상향된 5세대의 상황과 맞물려 역린과 같은 공격력이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드레디어는 특성 덕분에 혼란에 걸리지 않으므로 이 기술을 마음껏 써줄 수 있다.
애니에서는 기본적으로 벚꽃잎으로 추정되는 분홍색 꽃잎들이 대량으로 휘날리며 상대에게 타격을 입히는 기술로 묘사되며, 인게임 기술 묘사도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