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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그린윙스 | ||||
나우형 | ||||
생년월일 | 1995년 12월 4일 | |||
국적 | 대한민국 | |||
아이디 | Pilot[1] r0b0cop | |||
포지션 | 원거리 딜러 | |||
소속팀 | Alienware Arena(2013.??~2013.??) 진에어 그린윙스(2014.4~) |
우승 기록 | |||||
리그 오브 레전드 | |||||
2015 네네치킨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League 2 우승 | |||||
League 2 출범 | → | 진에어 그린윙스 | → | 미정[2] |
1 소개
前 팀 에일리언웨어, 現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담당.
2 플레이 스타일
팀이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 제일 먼저 물리고, 살면 노딜되는 원딜러-펜타킬은 어떻게 한 것이야!-
명백한 LCK하위권 원딜이자 진에어의 구멍[3]
헤르메스, 벳쿄, 오뀨, 스페이스의 뒤를 이어 등장한 원딜계의 안터지다 썩어가는 유망주[4][5]
제 2대 몬체원[6]
몬펠레의 2번째 피해자
솔로랭크 커리어도 매우 준수하며, 몬테를 비롯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선수[7]나 관계자, 분석가들에게서 좋은 평을 받아온, 캐리력이 특출나진 않으나 든든한 개인기량과 안정적 플레이로 팀을 받쳐주는 타입의 원딜이다. 다만 본인의 그 라인전 메카닉이 한국 프로 레벨에서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정작 교전에서 보이는 무리수가 하드쓰로잉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나오다 보니 안정적이라는 평에 비해 대회에서의 모습은 무장점 원딜에 가까웠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아마추어 3대 원딜 시절부터 해서 쭉 평은 좋았으나 정작 팬들에게는 한번도 준수하다는 평을 받은 적이 없던 스페이스와 매우 유사한 커리어를 걷고 있다. 하필 경쟁자가 캐리형 원딜인 캡틴잭인 상황에서 본인의 스타일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이런 부진이 더 지적받는 편.
특히 시즌 5의 진에어는 트레이스와 갱맘이 시즌을 치를수록 변수 생성력과 캐리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파일럿 특유의 수동적인 면모가 크게 비판받았다.[8] 사실 프리시즌을 포함하면 펜타킬이 2번인데다 이외에도 베인으로 초하드캐리를 선보인 경기가 있는데, 이에 비하면 팬들의 평가는 상당히 짠 편. 펜타킬이나 노데스를 기록한 경기에서도 상대가 강한 것도 아니고 팀원들이 더 돋보였지 자신이 직접 무언가 선보인 경우는 적었고[9], 안정적인 플레이스타일 때문에 오히려 한 번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으로 팬들에게 와닿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좀 묘한 것이 본인과 팀이 자신있어하는 챔프는 코르키, 이즈리얼 등 중반 존재감이 강한 챔프인데[10][11] 정작 2015 서머 시즌에는 베인 성적이 좋고 이즈리얼로 2승 했다지만 코르키는 1승 6패였다. 2016 스프링 시즌에도 코르키는 5할 겨우 넘고 이즈리얼은 딱 5할, 하지만 루시안 성적이 아주 좋다. 운영에 잘 맞춰주는 원딜러로 평가받지만 정작 너무 잘 맞춰주다 보니 후반에 자신의 존재감이 0이 되어 말리는 경기도 많지 않은가 싶다. 반면 의외로 하드캐리 못한다는 이미지에 비해서 앞라인부터 천천히 녹여가는 플레이나 물리지 않고 카이팅하는 플레이는 준수한 편.신기한게 안정적인 원딜러라면서 펜타킬은 잘하고 죽을 때는 허무하게 죽는다
다만 원딜러의 경우 미드라이너와 더불어, 아니 챔프폭 문제라는 특수성이 있는 미드라이너보다도 더 솔랭점수와 실력의 상관도가 가장 높은 포지션이기에, 뭔가 대회에서 실력이 100% 발휘되지 않는 이유를 찾아서 해결한다면 파일럿이 터질 가능성 자체는 대단히 높다. 로아나 미스틱같은 특이사례를 제외하면근데 왜 다 진에어 출신들이냐? 그리고 미스틱은 중국에서 나름대로 터졌다 한국 솔랭에서 1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원딜들은 결국 대회에서도 터졌다. 몬테가 리그 수준차를 무시하고 과하게 지지해준 나메이나 분명 과거에 잘하는 원딜러였지만 매라와 상호억제기로 작용하면서 솔랭 폼 자체도 조금씩 하락한 스페이스와 비교하는 것이 온당한 비교라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퓨리, 뉴클리어와 함께 가장 미래의 가능성이 높은 원딜러들 중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2016 서머시즌 들어 새로운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유틸형 뚜벅이인 애쉬와 진을 못한다. 명궁, 진종인으로 불리는 프레이는 물론 포지셔닝형 원딜인 애로우도 애쉬와 진을 아주 잘 다루고, 심지어 이 두 챔프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파일럿의 초 상위호환뱅도 진과 애쉬를 연습해서 비록 1패씩을 떠안기는 했지만 이긴 경기에서는 화려하게 캐리했다. 하지만 파일럿의 경우 진과 애쉬를 픽한 경기를 전부 대차게 말아먹었고 이후 픽을 포기한듯 루시안, 칼리스타 등 라인전 스노우볼링에 대한 부담이 큰 픽으로 선회해서 안그래도 힘든 팀에 추가적으로 짐을 얹고 있다. 메카닉은 뛰어나지만 게임을 보는 시야는 뛰어나지 않은 파일럿의 단점이 메타 변화와 함께 부각되고 있는 듯하다.[12]
결국 서머시즌 내내 존재감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 롤드컵 진출전에서는 잘 크고도 이해할 수 없는 무빙을 여러 번 보여주며 팀이 역스윕을 당하는 데 가장 큰 지분을 차지했다. 대다수 팬들의 평가는 팰컨스 시절부터 2년 넘는 기간 동안 별로 발전한 것도 없고,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새로운 주전 원딜이 필요하다는 것. 현재 파일럿의 모습은 명백히 팬들이 기대하는 모습과는 거리가 있다. 다른 라이너들의 부진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상황에서 문제로 지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팀으로써도 더 기다려주기 힘든 상황이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현 프로씬에는 영입할 만한 원딜러가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13]
사실 데뷔 초기에는 후한 평가를 받고 있었고, 전문가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 비해 대회에서 보여주는 실력은 별로였다. 거기다 지금은 충분히 기다려줄만큼 기다려주었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어버렸다.
3 대회 커리어
진에어 소속으로는 2014 섬머 시즌 롤챔스에서 첫 데뷔를 가졌으나, 16강에서 탈락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2015 스프링 시즌에서는 잭패와의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듯 거의 매 경기마다 출전했다. 아이디에 어울리게 코르키를 잘 다루며 실제로 대회에서 가장 많이 픽하기도 했다. 승률은 거의 50% 엄할(...) 아마추어 시절부터 유명했던 이즈리얼도 잘 다루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스프링 시즌에 출전 자체는 많이 했지만 의아한 무빙으로 잘리는 경우가 잦은 등 팀의 단점으로 꼽히는 경우도 적지 않아 잭패를 출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생기기도 했다. 특히 GE전에서 정글러 3 저격밴을 하고 꺼내든 카드인 체이서의 판테온이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나름 우위를 점하고 있던 와중에 용쪽 한타에서 의문의 '앞 발키리'로 비등비등한 상황을 말아먹는 충격과 공포의 스로잉으로 비판받기도 했고 그를 보는 팬들의 시선이 상당히 비관적으로 변하기도 하였다.
솔랭도 잘하고 관계자들 평가도 좋은데 대회에선 뭔가 모자란 선수가 이전에도 있었는데 그럼 파일럿은 2016년까지 기다려야 하나? 아니 스페이스가 다시 망하고 있어(...)
SI에서 김몬테가 높게 평가했다. 그리고 다음 경기에서 부진하더니 그 다음 경기에 캡틴잭이 출전하며 몬펠레의 저주를 온 몸으로 증명했다(...) 다만 언급했듯 솔로랭크 퍼포먼스도 좋고 전반적인 안정감도 좋은데다 SI에서 게스트로 나온 코펜하겐 울브스의 원거리 딜러인 Freeze도 몬테의 말에 동의한 것을 보면 나쁜 선수는 절대 아닌 듯하다. 묘하게 장점은 팬들의 눈에 안 띄면서 인상적인 실수가 나와서 그렇지.축구로 치면 수비 조율도 잘 하고 킥도 잘하는데 슛타이밍에 주저앉는 어떤 골키퍼와 비슷할지도
그리고 김몬테가 아예 한체원으로 평가했다.아 좋은 유망주가 이렇게 가나요 그래서 그런지 캡틴잭이 CJ 전에서 캐리했다.몬펠레 귀신같네 김몬테는 파일럿에 대한 변론으로 파일럿은 뱅과 유사한 에이전트형 원딜러[14]이기 때문에 트레이스와 갱맘의 캐리력이 높지 않은 진에어에서는 자기중심적 캐리형 원딜러인 캡틴잭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후 진에어가 삐걱이자 김몬테의 저주 스플래시를 얻어맞은 캡틴잭, 체이 듀오가 물러나고 챌린저스 리그 2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파일럿, 스윗 듀오가 다시 출전하기 시작했으나 오히려 팀이 스프링 후반보다 더 심각한 늪 롤로 회귀해서 여전히 좋은 소리를 듣지는 못하고 있다.[15][16] 캡잭보다 나은 게 그리 없어보이는 데 왜이렇게 자주 기회가 주어지는지 모르겠다. 양아들인가? 나이정보가 없는데 군대가 슬슬 다가오는 캡잭보다 어려서 더 많이 써먹으려는 걸지도
사실 캡틴잭이 아직도 단점이 정말로 아예 없는 원딜러는 아니다. 캡틴잭이 플레임 영입 이후의 블레이즈에서 구멍으로 추락했던 가장 큰 이유는 러보가 잭선장의 라인전 억제기였기 때문이지만, 그 다음은 블레이즈식 1-3-1이 요구하는 수동적 원딜의 모습에 캡잭이 잘 맞춰주지 못한 면도 있다. 실제 잭선장은 원딜이 라인전을 주도할 수 있는 양상이 아니면 라인전에서 약해지는 감이 있고[17] 잘 성장하지 못할수록 한타에서 위험한 플레이를 하며 약해지는 감이 있다.[18] 그래서 이즈리얼, 코르키 등쫄보메타에 걸맞는 안정적인 픽을 위주로 팀에 어느 상황에서든 잘 맞춰주는 무난한 원딜인 파일럿을키크고 킥 잘하고 안정감 있는 모 선수처럼 선호할 수도 있다는 것. 하지만 어차피 트레이스와 갱맘이 후반 캐리를 보여주지 못한지 꽤 된 상황에서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인 파일럿의 기용은 팬들에게 더 철저한 늪 롤의 선언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파일럿이 한두 번만 앞발키리를 시전하면(...)어이없는 실수로 안먹어도 될 골을 먹으면 위에 언급한 구도가 다 무너진다는 것도 문제다.정말 정성룡 vs 김승규, 김진현이 떠오른다. 유일한 위안거리는 파일럿은 정성룡과 반대로 나이가 어린 쪽이라는 것.
롤드컵 선발전에서는 트레이스는 여전히 부진했지만 갱맘이 엄청난 준비량과 깜짝픽으로 의외의 캐리력을 발휘했고, 파일럿은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했다. 파일럿은 앞발키리를 참은 덕에CS 잘 먹고 한타에서 덜 죽으며 웬만해서는 팀의 구멍이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반대로 갱맘이 캐리하지 못하면 팀은 전혀 변수를 만들지 못하고 무력하게 졌다.
인베이드로 다 터뜨려두고 승리를 확정짓기만 하면 되었던 CJ와의 2세트에서 파일럿은 솔킬 찬스를 잡았고, 스펠을 썼으면 킬을 땄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지만 파일럿은 시야상황과 상대의 합류가능성 등을 우려해 스펠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평가는 팬들의 몫이지만 이 장면이 파일럿의 스타일을 압축해 보여준다고 간주해도 과언이 아니다.
IEM에서는 2세트 기가 막힌 애쉬궁 한방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나머지 화살은 다 빗나갔고, 전반적으로 한타에서 1, 2세트 모두 CLG의 듣보잡 서브원딜 Stixxay에게 챔프를 바꿔가며 압살당했다. 1세트는 라인전부터 털려서 빵딜 칼리스타가 됐던 것은 덤.니가 한국 솔랭을 잘한다고? 난 북미 솔랭을 잘한다![19] 탑라이너인 소환이 2세트 내내 구멍인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줬고 쿠잔도 한타에서 이상한 플레이를 한 덕에 덜 까였으나 몇몇 팬들은 역시 존재감 없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럽다며 깠다.오죽하면 Stixxay가 바위게와 파일럿을 이긴 걸로는 검증이 안됐으니 롤드컵 4강 원딜러 Niels에게 검증을 받아야한다고(...)
그리고 김몬테는 SI에서 내년에 올해보다 잘할 롤챔스 선수로 파일럿을 꼽으며 아버지답게 아들에 대한무한한 애정을 보여줬다. 몬테가 스타급 선수의 폼을 평가할 때는 주로 핵펠레 소리를 듣지만 작년에 체이서가 터질 것을 예언했다는 점에서 파일럿도 터질지도?
캡틴잭이 롱주로 이적하고 주전을 꿰찼으나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진에어는 6승 3패이고 작년에 이어 또 SKT도 잡아보았지만 파일럿의 평가는 영 좋지 않다. 강력한 라인전도 오히려 무뎌졌다는 평가가 많으며, 펜타킬을 기록하고도 시즌 중반에 와서는 진에어의 한타 결정력이 부족한 주범으로 다시 지적받고 있다. 사실 이건 플레이스타일을 넘어 다소 슬럼프인 것이 맞는듯. 동료들이나 코치진도 파일럿이 일시적인 슬럼프를 겪는 것 같다고 언급하는 상태. 그러나 상위권 팀들이 흔들리는 것과 무관하게 뱅-프레이-애로우의 3대 원딜러는 건재하고 대만에서 돌아온 씨체원 크레이머가 새로운 CJ의 에이스로 떠올랐으며, 나진 엠파이어의 쏠도 템트리는 이상해도 기량은 쓸만한 원딜러라는 평가를 받는 것을 감안하면 진에어의 약점은 원딜 아니냐는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20] 팀은 몰라도 개인기량은 S급이 맞다는 에버의 로컨이 승격하기라도 한다면 더더욱 파일럿의 리그 내 위상은 떨어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2라운드에 폼이 조금씩 올라오면서 진에어의 전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승자 인터뷰에서 겸손함과 예능감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했다.진에어는 갱맘캡잭 이후에 영입된 게이머들은 개인방송을 봐도 온겜을 봐도 진짜 다 호감인듯 심지어 몬체원 드립도 알고 있다!
그리고 SI에서 몬테의 파일럿에 대한 평가가 미묘해졌다. 이제 본인도 슬슬 슬럼프를 탈출하는 느낌인데 파일럿에게 봄날이 올지도?(......)근데 파일럿이 조금씩 살아나니까 팀 전체 폼은 조금씩 죽고 있는게 함정 그러나 이후 원딜이라는 포지션의 한계답게 팀과 함께 추락하더니 롤챔스에서 애쉬로 구인수를 가는 템트리를 선택했다가 선택한 두 번 다 지면서 다시 평가가 내려가고 있다. 오죽하면 쏘린에게 하도 까여서 양아버지인 김몬테도 쉴드를 포기했다(...)
그런데 아프리카와의 와일드카드 전에서 부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1,2세트 모두 루시안으로 활약하며 2세트 mvp 까지 받았다. 그동안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챔프라는 점에서 고무적.밀당의 신 파일럿 그러나 이후 SKT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무난하게 팀과 함께 무너졌다.
아프리카와의 와일드카드전에서 나름 캐리하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서머시즌에서는 다시 평가가 내려가고 있다. 몇 경기는 나름 파일럿이 손쓰기전에 터져서 뭘 해보기 힘든 경기도 있긴 했지만 무난히 성장해도 딜을 잘 못넣고, 그나마 잘 다루는 편이던 루시안이 너프를 먹으면서 시비르나 이즈리얼을 쥐어주지 않으면 좋은 모습을 못보이고 있다. 서머시즌 부상한 이니시에이팅을 걸수 있는 원딜인 애쉬와 진의 숙련도가 타팀 원딜들에 비해 좋지 못한것도 약점.
결국 서머시즌 내내 존재감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 롤드컵 진출전에서는 잘 성장하고도 딜을 넣지 못하는 원딜임을 온몸으로 증명하며 유리한 상황에서 모든 소환사 주문을 든 이즈리얼로 죽어나가며 역전의 단초를 제공하는 등 완벽하게 패배의 주역이 되어버렸다... 이 경기가 끝나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운타라/크래이지, 블랭크, 매드라이프, Bdd/스카이등과 묶여 이번 시즌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드립이 흥할 정도였다. 평가는 최저점으로 내려간 상태.
4 기타
에일리언웨어나 팰컨스 시절 등 상당히 길었던 프로 경력에 비해 개인항목 생성이 많이 늦은 편이다. 여기에 비교할만한 게이머는 이 사람 정도. 특히 롤판이 1기업 1팀에 1부리그 8팀으로 줄어들었던 2015 스프링 시즌에는 각 팀의 신인 및 백업 멤버들도 웬만하면 항목이 개설되는 와중에 끝까지 항목이 안 생겼다.[21] 그리고 기껏 만들었더니 휑하다.진에어 팬들 대다수가 잭패 팬이라는 증거? 사실 앞발키리로 말아먹은 임팩트가 너무 커서
- ↑ 이전 아이디 AD y0shi
- ↑ 2016년부터 챌린저스가 아마추어팀을 기르는데 최적화된 대회로 변화했기 때문에, 리그 2가 열릴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사실상 리그 2의 유일한 우승팀은 진에어가 되는 셈.
- ↑ 진에어의 다른 라이너들은 대개 LCK중위권 에서 상위권을 넘보고 있다. 특히 트레이스-윙드 라인은 기복이 있을지언정 터지는날에는 LCK 최상위권의 실력을 보여준다. 쿠잔 역시 라인전 한정 패왕이며 체이도 빠지는 것 없는 서포터 중 한 명. 그에 반해 파일럿은 점점 부진이 눈에 띄고있고, 진에어가 탑5에 진입하지 못하고 포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원인으로 꼽히고있다.
- ↑ 여기서 언급한 넷의 공통점은 강점과 약점이 뚜렷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팀에서는 유망주로 평가 받을 만큼 활약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파일럿은 한타에서 딜을 못넣는다는 아주 근본적인 약점을 보완하지 못하면 아무리 손가락이 좋아도 군침흘릴 팀이 없다.
- ↑ 참고로 헤르메스는 2% 모자란 메카닉 때문에 밀려났으며, 벳쿄는 평타형 인파이터 빼면 못하는 좁은 챔프폭을 극복하지 못했다. 스페이스는 벳쿄와는 정반대로 아웃복싱에만 능했고, 오뀨는 지나친 캐리병을 극복하지 못했다.
- ↑ 김몬테의 인기가 높은 몇몇 한국 커뮤니티에서 가끔 쓰이는 별명. 이를
한국인해외 전문가 몬테도 인정한 세체원이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함정에 빠진거다. 참고로 제 1대 몬체원은 나메이다. - ↑ 세체원 뱅도 파일럿을 상당히 고평가한 적이 있다. 유체원 라인의 원딜러인 프리즈 역시 파일럿을 대단히 높게 평가했다.
- ↑ 사실 서머시즌에도 캡틴잭이 한타 앞무빙이나 빈라인 먹다 잘리는 모습으로 던지는 상황이 아예 안 나오지는 않았다.
그거랑 상관없이 한세트 지면 강판이었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캡틴잭이 출전한 경기의 승률이 훨씬 높은데, 이는 파일럿이 나오면 상대 팀들이 어떻게든 체이서만 막고 후반으로 끌고가면 (오히려 결정력이 없는 진에어가 흔들리고)우리가 이긴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물론 이에 대해 단지 다른 라인의 부진에 불과하다는 반론도 있는데 판단은 팬들의 몫. - ↑ 펜타킬 1번은 프리시즌의
공동 6위CJ(...), 2번째는 서머시즌 멤버 교체를 남발하며 멸망하던 롱주를 상대로 기록했다. 베인 하드캐리는 서머시즌 3번째 경기를 치르던 아나키 상대. - ↑ 파일럿이 잘하는 이즈리얼은 왕귀 타이밍을 당긴 트포이즈에 가깝다. 이즈리얼이 시간이 필요한 하드캐리 챔프로 여겨지는 2016 시즌 이즈리얼 플레이는 승패에 상관없이 영 좋지 않은 느낌.
- ↑ 장인답게 정조준 일격 활용이 굉장히 뛰어나나 장인이라는 것에 비해 카이팅 능력은 좋지 못한 편. 2016 서머 시즌 SKT전에 이기고도 딜량이 너무 낮아서 까이기도.
- ↑ 프레이, 애로우, 뱅 중에서 파일럿은 메카닉에 방점이 찍힌 뱅의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데, 뱅은 엄연히 솔랭에서 다른 포지션 막 가는 올라운더이고 프로무대에서 원딜 챔프폭도 대단히 넓어서 단순히 무력만 뛰어난 원딜러라고 폄하할 수 없다.
- ↑ 팀리퀴드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은 피글렛이나, 스베누에서 나온 뉴클리어, 챌린저스로 내려간 크레이머 정도만 보이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챌린저스 출신 원딜을 영입해서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삼성처럼 챌린저스 원딜을 영입하자니, 2016 롤챌스 서머 시즌이 챌린저스 역사상 최약의 전력으로 회자되던 시즌이라는게 문제다. 게다가 네이밍 스폰서라는 팀 특성상 많은 돈을 쓰지 않는것도 선수영입에 좋은 요소는 아니다.
- ↑ 대충 CS를 몰아먹고 많은 딜을 꽂는 하드캐리보다는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팀 운영을 돕고 다른 라인의 캐리에 힘을 실어주는 유형을 말하는 모양이다. 애매한 분류이기는 한데 해외 선수 중에 이들과 비슷한 선수를 찾으라면 북미 TIP의 Apollo나 유럽 H2k의 Hjarnan 같은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류 삽질하던 시절에 머리채 잡고 캐리하던 Hjarnan을 여기 놓긴 좀 애매한 것 같기도 - ↑ 스프링 후반 때는 에이스인 체이서가 잿불거인 메타로 직격탄을 맞았다면 지금은 체이서가 메타에 적응해 홀로 날카로운 공격성을 보여주는데 나머지 선수들이 전혀 호응을 못한다.
- ↑ 비슷한 사례로는 2라운드의 삼성이 있는데, 레이스가 솔랭에서는 루나보다 낮지만 대회에서는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많다.
- ↑ 예를 들면 유독 캡잭이 싫어하는 라인전 상대인 서폿 소라카라던가.
- ↑ 이런 관점에서 캡잭과 가장 비슷한 선수는 삼성 갤럭시의 에이스인
그리고 파일럿보다 솔랭을 오히려 더 잘하는퓨리가 있다. - ↑ 실제로 북미 솔랭 800점대를 꾸준히 유지한 선수라고 한다.
포벨터가 북미 솔랭 쓰레기라고 한건 넘어가자(...) - ↑ 스베누의 뉴클리어도 영고라인으로 평가받고, 롱주도 캡틴잭이 잘해주고 있으며
파일럿보다 솔랭 잘하는퓨리가 대기중이다. 나머지 한 팀인 삼성과의 대결에서는 파일럿이 쓰로잉은 좀 하지만 포텐이 엄청나다는 스티치를 상대로 별로 안좋았다(...) - ↑ 스프링 시즌 단 한 번이라도 출전한 선수 중에 IM의
전패 원흉아레스와 팀 동료인 윙드를 제외하면 전부 파일럿보다 먼저 항목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