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함정 카드.
| 한글판 명칭 | 나이트메어 데몬즈 | |||
| 일어판 명칭 | ナイトメア・デーモンズ | |||
| 영어판 명칭 | Nightmare Archfiends | |||
| 일반 함정 | ||||
|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한다. 상대 필드 위에 "나이트메어 데몬 토큰" (악마족 / 어둠 속성 / 레벨 6 / 공격력 2000 / 수비력 2000) 3장을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나이트메어 데몬 토큰" 이 파괴되었을 때, 이 토큰의 컨트롤러는 1장당 800포인트 데미지를 받는다. | ||||
| 한글판 명칭 | 나이트메어 데몬즈 토큰 | |||
| 일어판 명칭 | ナイトメア・デーモンズ・トークン | |||
| 영어판 명칭 | Nightmare Archfiends Token | |||
| 토큰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어둠 | 악마족 | 2000 | 2000 |
지박신 아슬라 피스크로 직접 공격한 다음 이 카드의 코스트로 바치면 아슬라 피스크의 효과로 토큰 3장을 파괴하면서 라이프 포인트 7300은 기본으로 갉아먹을 수 있다.[1] 이렇게 되면 거의 원턴 킬 수준의 데미지가 나온다. 이 콤보 때문에 아슬라 피스크는 지박신 중 제일 많이 쓰이는 카드가 되었다.
세뇌 해제를 이용해서 자신의 필드 위에 2000짜리 몬스터를 대량으로 전개하는 것도 괜찮다. 토치 골렘과의 연계도 훌륭하다. 토치 골렘을 소환한 후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치 토큰을 릴리스해 나이트메어 데몬즈를 발동하고, 세뇌 해제를 깔면 토치 골렘을 포함한 4마리 몬스터의 집단 다굴의 쓴맛을 보여줄 수 있다.(3000+(2000×3)=9000)
또 이 카드랑 무지 상성이 좋은 덱으로 RR이 있는데, 블레이즈 팔콘으로 최소 4900[2]의 데미지를 줄 수가 있으며 레볼루션 팔콘으로 8400[3]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리고 볼캐닉 데블과도 궁합이 좋다. 자신의 필드 위에 나와 있는 몬스터 한마리를 릴리스하고 토큰 3마리를 소환한 뒤, 데블로 상대방 필드 위에 몬스터 한마리를 파괴하고 데블의 효과로 뜨거운 맛을 줄 수 있다.(토큰의 효과 데미지 800x3(2400) + 데블의 효과 데미지 500x3(1500))=3900
대신 상대가 토큰으로 공격하면 자신이 쓴 맛을 볼 수도 있다. 또 제물 소환이나, 의식 소환, 융합 소환, 싱크로 소환의 제한이 없어서 상대가 그 용도로 써 버리면 데미지를 줄 수 없게 되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상대방이 "우왕ㅋ굳ㅋ"하고 외치게 되므로, 함부로 지르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공격력이 높고 여러 마리의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는 버서크 데드 드래곤, 어니스트+아수라, 궁극의 티라노 혹은 전체 제거 효과가 있는 종언의 왕 데미스, 블랙 로즈 드래곤, 격류장,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해피 레이디 봉황진과의 연계를 미리 생각해 둬야 할 것이다.
하지만 방해꾼 트리오보다는 쓰기 힘들다.
그러나 릴리스가 가능하고 한번에 3장을 만들어 상대필드 위에 두기 때문에 라의 익신룡 스피어모드와는 조합이 괜찮은 편이다.
이 카드의 이름도, 이 카드가 뱉어내는 토큰의 이름도 "데몬"이 확실히 들어가는지라 해당 카드군에 속한다.
원작에서는 잭 아틀라스가 사용. OVA에서 유세이에게 효과 데미지를 안겨주었다. 76화에서도 절도단의 리더를 끝장내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또한 홍련의 악마의 종과 지박신 스칼렛 노바를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으로 물리칠 때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