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철권 및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에 대해서는 나진 e-mFir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羅津

북한의 행정구역. 본래 북한 북동쪽의 함경북도에 속한 도시였으나 나진-선봉이 특구로 지정되면서 라선직할시로 변했다. 상세한 것은 라선특별시라진지구 항목 참고.
여담으로 북한 해군이 보유한 최대크기 전투함이 나진급이다.

2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250px-Casey.png

일판 이름은 나나코, 영어판 이름은 케이시(Casey). 어라? 성우는 쿠마가야 니이나/이선주.

금/은시절 애니에 단역으로 몇번 출연, 만년꼴지 야구팀 에레브스(이 에레브스는 한신 타이거즈가 모티브[1]를 응원하는 열혈 야빠. 성적이 안 좋다는 걸 근거로 한지우가 에레브스를 까자 무척이나 열받아 했다. 파트너는 치코리타. 최종진화까지 시켰으나 메가니움으로 진화한 편은 한국에는 방송되지 못했다.

지우의 에레브스 관련 이야기를 가장한 도발(?)에 넘어가 자신의 포켓몬으로 지우에게 3:3 승부를 걸었는데, 지우가 선봉으로 출격시킨 포켓몬은 당시 에이스 리자몽.(...) 지우레기 레전드 결국 간단하게 스윕패을 당한다.[2] 이때의 충격이 너무나도 컸는지, 지우가 비겁한 수를 사용했다는 얼토당치도 않은 로켓단의 꼬임에 넘어가기도 했다. 한지우 인성 수준 공개 한화 이글스 엘지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를 순식간에 박살내버리는 SK 와이번스 33-4

노란색에 검은줄무늬를 좋아하기에 곤충대회에서 지우가 잡은 독침붕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한신 타이거즈가 모티브인 에레브스의 팬이라 칸사이벤을 쓰지만[3] 한국판에서는 표준어를 쓰는데, 이는 당시 한국 지상파 TV 심의규정상 사투리로 더빙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만약 이제 와서 재더빙을 하거나, 무인편의 리마스터 판이 나와서 그것을 현지 더빙할 경우에는 사투리로 더빙될 가능성이 있다.

일본판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5번째 오프닝 Ready Go!에서 바람, 훈이와 같이 지나가는 것을 보면 지우와 라이벌라 생각될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리그에서 만나 지우와 대결하지 않았고, 비중도 공기 수준이라 라이벌이라 보기에 어렵다.[4] 일단 다시 나오려면 한신 타이거스가 일본시리즈를 제패해야 한다. 2014년이 적기였지만, 그때는... 커넬 샌더스의 저주는 보너스

메가니움과 에레키드, 독침붕을 데리고 다니는데 독침붕은 지우에게 선물로 받고, 에레키드는 지우와 함께 다니다 잡았다. 그러니까 메가니움 빼곤 전부 지우덕에 얻은거다. 그래서 그런지 지우와의 커플링도 있는편.

6세대 기준으로 메가진화 가능 포켓몬 1마리 존재.

이쪽도 훈이처럼 사이드스토리에서 많이 나오는데 이슬이의 데이트를 건 승부에서 심판으로 무능한 리자몽을[5] 코치해주는 역할을 했다.[6]
  1. 성적이 안 좋다는 점, 노란색의 상징색, 줄무늬 유니폼 등이 있다. 참고로 그 밖의 야구팀으로는 잉어킹스아쿠스타스도 있다. 참고로 언급된 팀들은 NPB 센트럴리그 소속이며 현실에서는 모두 안습한 팀들.(…) 히로시마는 KBO 리그의 구단과 돈싸움을 해도 밀릴 가능성이 높은(...) 정말 가난한 구단, 한신은 (2014시즌까지) 긴 역사에 JS 우승은 단 1회였고 무인편 당시에는 최악의 암흑기를 겪고 있었다. 게다가 요코하마는 긴장감이 없다암흑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팬 10계명까지 있다.(...)
  2. 당시 비밀번호나 찍고 있었던 한신 타이거스의 안습함을 보여줬다고 한다.(...) 리자몽을 보고 "내는 드래곤계 포켓몬도 싫어한데이!"라고 말하는데 방영당시 주니치는 나고야 돔으로 홈구장을 옮기고 부흥기를 맞이해 99년에는 센트럴 리그 우승까지 찍었다. 선봉인 구구의 전광석화는 데미지가 안 박힌채 리자몽의 콧바람에 그대로 패배, 차봉인 꼬렛은 몸통박치기 사용하다가 반동(?)으로 패배, 대장인 치코리타의 덩굴채찍으로 발악해 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리자몽은 풀을 1/4로 받습니다 설령 리자몽을 어떻게든 격파해도, 또 다른 에이스인 피카츄가 대기하고 있으니...
  3. 대충 롯데 팬이 부산 사투리로 말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주로 쓰는 대사는 うちは~(내는~), いくでぇ~(간데이~) 등. 원판에서는 특히 교토 사투리에 가깝다고 한다.
  4. 한때 라이벌로 분류된적이 있었으나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는 이와 같은 이유를 고려해서 현재 분류는 그냥 단역이다.
  5. 물에 빠진 영향으로 슬럼프에 빠져 불도 못뿜고 날지도 못하고 있었다.
  6. 이건 곧 원래 맡은 사람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