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교육

1 고등학교

?width=40 경기도 남양주시 고등학교
광동고등학교금곡고등학교덕소고등학교도농고등학교
동화고등학교마석고등학교심석고등학교오남고등학교
와부고등학교진건고등학교진접고등학교청학고등학교
퇴계원고등학교평내고등학교호평고등학교별내고등학교
남양주공업고등학교별가람고등학교가운고등학교판곡고등학교

1.1 개요

이웃에 인접한 구리시와 같은학군이며 이 두 도시는 경기도에서 얼마 남지 않은 고교 비평준화 지역이다. 평준화 떡밥은 그다지 뜨겁지는 않은데 일단 경기도교육청에선 이르면 2017년 이후 평준화를 실시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인천광역시처럼 망할 일만 남았다[1] 같은 생활권내의 양평, 가평의 학교로도 진학이 이뤄지는데 양서고등학교 아니라면 대개 하위권 학생들이 그렇다.

학군 내에서는 대략 2000년대 중반까진 도농동에 위치한 동화고등학교가 가장 입결이 높았고 그 외엔 구리 지역 고등학교가 다른 남양주시 고등학교보다 높았다. 그러다 2000년대 초중반부터 남양주시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구리시와 달리 대학입시에 유리한 농어촌특별전형이 되는 지역이 많기 때문에 일부 남양주 고등학교 입결이 대폭 상향 되었다. 특히 특유의 한강 접근성 및 재개발 및 도시확장이 일찍 이뤄진 와부읍 관내 학교가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모습.

(고등)학교 각각의 모습이 아닌 전반적인 '교육 환경'을 봤을 땐 그다지 좋다고 할 순 없는 지역이다. 외지 이주민이나 토박이들이나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게 '여기 애들 지지지도 공부 안 한다'(…). 그렇다고 양아치들이 많아서 GTA 찍는 곳은 아니니까 염려 말도록 하자. 범죄율부터 낮게 나오기도 하고... 도시개발을 주먹구구식으로 하는데다가, 교육에 투자하는 예산 양이 인색할 정도로 적어서 그런 탓이다.

1.2 현황

원래 전통적으로는 미션스쿨인 동화고가 남양주 구리 내에서 최고로 쳐주었지만 (최악은 청학고였다.[2] ) 급격히 개발되고 있는 2010년대 중반부터 와부고와 청학고, 동화고가 삼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15학년도 기준 커트라인이 와부고는 195, 청학고는 187, 동화고는 167~8 정도이다. 혹자는 와부와 청학이 투탑이라 하나 아직까진 동화가 무시당할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2015년 신입생 질이 동화고는 정말 답이 없다. 어중이 떠중이가 왜 여기 온거냐 결국 2015년 기준으로 3강구도는 남양주의 리버풀 FC 동화고, 남양주의 첼시 FC 청학고, 남양주의 맨체스터 시티 FC 와부고 이렇게 요약할 수 있다.

2016학년도 입학 기준으로 대략 와부고[3]가 가장 우세한 것으로 보이며, 삼육고는? 거긴 중위권이 없어서 삼육노예 아니면 양아치원래 동화고가 지역 최강이었으나 2010년 이후 기세가 한 풀 꺾인 상태. 사실 2015년도 신입생은 그야말로 개판이라는 소문이 자자하다.[4][5] 최상위권 학생들은 역시 잘 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 최상위권 학생들마저 전교에서 1등, 2등 먹는 학생들 정도를 제외하고는 수준이 상당히 내려간 상태... 하위권 학생은 설명이 必要韓紙? 절정기였을 땐 2008년도 입학 당시 내신 입결점수가 188이었으나 그 다음 해 미달사태가 벌어졌고[6] 지금은 떠오르는 와부고에 밀려 180, 아니 170대 회복도 힘들어보일 정도지만 그래도 이 지역에서 동화고 동문회의 파워는 건재하다.

다만 이 학교 출신 국회의원이나 시장은 아직 없다. 그나마 시의원 1명이 있을 정도고...[7] 사실 동화고가 처음부터 지역사회에서 알아주던 학교는 아니었다.[8]

그리고 구리시 지역의 고등학교들은 갈수록 실적이 시원찮다고 한다. 어느 정도냐 하면, 덕소고가 2014년 기준으로 구리여고는 진작에 추월했고, 토평이나 구리고를 넘볼 정도면 말 다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동화가 구리, 남양주 명문고 대접을 받고 지역사회의 스포트라이트도 많이 받으나 이 학교를 좋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데, 아무래도 나름 상위권 학생들이 가는 고등학교이다 보니 입학하지 못한 아이들의 소문 또는 카더라 통신등으로 인해 와전된 이야기가 많다. 개신교 미션스쿨이라는 점 때문에 종교적 행사 등에 거부감을 가진 학생들 중 일부는 다른 학교를 가려고 한다. 종교행사 안들어도 그만이야삼육고는?

그래도 전통이 있는 만큼 축제나 동아리뿐 아니라 공부 분위기 좋은 것은 두루두루 인정을 받는다 학교 온 걸 후회하는 재학생들이나 졸업생들 생각도 마찬가지...였는데 역시나 와부의 등장으로 망했어요 동화고 교사는 와부고를 "이번에 서울대 얼마나 갔어요?"라면서 까고, 와부고 교사는 "동화고 점점 떨어지고 있지요?" 이러면서 깐다고 카더라. 그런데 이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와부고 출신 서울대학교 합격자가 동화고 출신 서울대학교 합격자를 압도하기 시작하며 단연 남양주 고등학교 중 최강의 자리에 앉았다고 한다.* 다만 2016학년도 대입 실적은 동화가 최강 자리를 일시적으로 탈환했다. 2년 뒤 도로 내리막이겠지만(…)


외곽 지역일수록 저 위의 세 고등학교에 가는 비율이 적은 편인데 통학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마석 같은 동네의 중학교에서는 교사가 그런 학교들을 일부러 가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도 있다 카더라. 농어촌을 포기하지 말거라 제자들아 근데 와부고는 농어촌도 된다 이유는 잘하는 애들 사이에서 치이면 힘들다고(...) 그런 이유도 있지만 농어촌 혜택이란 메리트와 오고가는 통학시간을 버리는 것보다 지역 내 학교가 나을 것이라는 생각의 결과이다. 단 이것도 학교의 분위기가 기본 이하면 소용이 없는데, 계속 읽어보면 사립학교가 甲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011년 전까지 마석 근처에 사는 중학생들의 (인문계고) 선택지는 가까운 심석고에 가거나 동화고, 인창고 등 구리 인근고에 가는 것으로 나뉠 정도로 좁았지만 2011년 마석고, 가운고 등이 개교하며 선택의 폭이 늘었다. 그 중에서도 마석고와 심석고가 가장 가깝고 입결컷이 비슷해 미묘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그도 그런게 둘은 유이한 화도읍 관내의 인문고다.[9] 보수적인 학풍의 심석과 자유로운 학풍의 마석 현재 계속되는 화도읍 지역 개발로 심석고의 쏠림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마석고의 위치가 영 안좋아서...

자율형 공립고는 와부고와 청학고, 2개가 있는데, 와부고가 2008년 처음 개교를 했을 당시에는 시큰둥한 반응이었지만[10] 다음 해 조금씩 주목을 하기 시작하더니[11] 남양주 3대학교로 성장했다.

2012년 5기 입학생의 커트라인이 193이었다는 것에 주목하자. 와부고가 농어촌전형을 잘 이용하지 못한 것인가 라는 견해도 있다. 심지어 같은 읍의 덕소고가 진학 플래카드를 걸 때 아무것도 걸지 않았다.[12] [13] 와부고는 카누로 전국체전에 출전하기도 하고 카누 특성화 전형이 있다. 2014년 대입 결과를 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선전하는 듯하다. 2015년 수능성적 기준으로는 전국 44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그리고 동화고 설명할 때도 언급됐지만 비평준화 지역 명문학교의 숙명이라고 해야할까, 내신 따기 정말 어렵다.

그리고 2012년 이후 청학고가 자공고로 전환됐는데 원래 구리, 남양주, 그리고 의정부에서까지 좋지 않은 의미로 알아주던 곳(…)으로 청학랜드 등의 별칭으로 유명했고 의정부 고등학교 평준화와 청학고의 자공고 전환 전까지는 의정부 중하위권 학생들이[14]어느 정도 통학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옛날에는 의정부 중하위권 학생들이 통학했다면 자공고인 와부와 청학의 영향으로 더불어 의정부가 평준화되었기 때문에 요즘에는 의정부 중상위권, 상위권 학생들이 남양주로 통학한다.(청학이랑 와부에만)

그런데 2016년에 청학고는 인원이 모자라서 결원이 생겼다. 아아 망했어요 2016학년도에 재지정 심사(5년)가 있고, 재지정을 받지 못했을 때 2017학년도부터 자공고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했기에 신입생이 기피했기 때문. 지역사회와 청학고에서는 당연히 재지정이 될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다.

와부읍에 있는 덕소고등학교는 동화처럼 기독교 재단이 가지고 있는 미션스쿨인데 원래 사이비 종교 천부교의 소유의 시온상업고등학교였다가 현 재단으로 넘어온 것. 동화중고(동화학원)와 덕소고(백산학원)가 같은 재단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백산학원은 덕소고등학교와 국제예술대학을 운영하는 재단이다. 참고로 덕소중학교와는 관련이 없다. 그쪽은 공립학교.

남양주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쓴 역사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시의 이름을 딴 고등학교가 남양주공업고등학교 하나뿐이다. 다만 2013년에 판곡고를 '남양주고'로 바꾸려고 추진했었다.*

퇴계원고는 퇴계원중학교와 2013년 분리되어 새로운 건물로 이전하였다. 별가람중과 한별중ᆞ별내중 졸업후 청학고에 진학하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퇴계원고나 별내고로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퇴계원고의 2013년 신입생 기준 절반이 퇴계원중 출신이며 나머지는 별내면ᆞ별내동ᆞ진건읍ᆞ진접읍 등 에서 통학한다.

이런 현상이 2015년까지 있었으나, 2016년 신입생부터는 별내신도시에 별가람 고등학교(별내 2고)가 개교하면서 판도가 달라졌다. 아무래도 별내면에서는 공부를 잘하면 청학고, 동화고, 와부고를, 그 아래면 퇴계원고와 별내고로 통학을 할 것으로 보이며 거길 못가면 별가람고에 진학하는 추세인듯 하다.[15]

진건고서울삼육고처럼 정문까지 엄청난 경사로가 유명하다는 듯.

서강대학교의 새로운 캠퍼스가 남양주에 생기게 되면서 지역밀착차원으로 서강대 부속 중,고등학교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진접 교육권 내 고등학교들은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현재 광동, 진접, 오남 이 세 고등학교중 학생들은 광동은 내신, 오남은 날라리로 인하여 진접, 광릉 이 두 공립중 졸업 예정자들은 모두 진접으로 몰리고 있는 상태. 2015년까지는 나름 안전빵으로 별내고를 쓰는 경향이 컸으며 진접읍과 별내면ᆞ평내호평ᆞ퇴계원의 날라리들이 줄줄이 별내고를 왔다. 막상 별내고에서 연고대 진학자가 나온 뒤로는 이런 경향이 줄었으며 진접권에서는 2016년에 개교하는 별가람고로 나름 신생학교의 어드벤티지를 노리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진접 커트라인[16]이 학생이 과다 몰림 현상으로 인해 올라갈 조짐도 보이고 있으니 진접고 지원자는 유의.

반면 광동은 부속 중학교 광동중 -> 광동고 테크를 타는 학생들로 커트라인은 유지될듯 하다. 2010년도부터 서서히 지역 학부모들 사이에서 평판이 올라가는 중이다 다만 중3들은 불교계 학교란 점에서 지레 내뺀다 카더라

그러나 오남은...망했어요 일단 오남고는 날라리들이 집중적으로 가는 학교라는 소문으로 이미 진접내 평판은 최저이다. 별내고에서 떨어지면 오남으로 간다 카더라 어차피 오남이나 별내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그래도 진접, 광릉중 내신이 진접에도 못미쳐 최후의 수단으로 오남을 쓰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막상 가보면...추가바람]
오남지역 중학교에서는 오남고에서 떨어지면 별내로 간다. 서로 인식이 다르다.
더 아는 진접 교육권 내 학생 위키러들은 추가바람

1.2.1 실업계

관내의 실업계 고등학교는 금곡고등학교와 남양주공업고등학교가 있다. 이 중 금곡고는 금곡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이자 종합고등학교[17]이며 타지인(마석,오남,호평내,덕소,도농 등)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인데 실업계 학교의 수가 학생 수에 비해 너무 적기 때문에 실업계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당연히 이 학교를 많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명목상 종합고지만 실업계 학교로 널리 통한다. 이 학교는 금곡 자체에서 인구 유출이 심화되고 있고 지역내에서도 평판이 좋지 못해 중3 아이들은 호평이나 도농, 구리쪽으로 빠진다. 한편 인문계는 각지에서 하위권을 맴도는 학생이나 운동부 전형을 통하여 온다.

남양주공고는 원래 이름이 화광공업고등학교였으나 이미지 쇄신을 하려고 했던지 개명을 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평판은 같은 옛날에도 그랬지만 불량학생들이 모이는, 관내 최악의 막장 학교로 통한다. 같은 실업계인 금곡고가 오히려 약간 괜찮다고 할 수준.

2 재수학원

더불어 서울과 가깝고 땅값도 싸서 기숙학원이 여러개 있다.[18] 대성학원, 메가스터디, 스카이에듀, 이투스등의 기숙학원이 남양주에 있다.

3 대학교

진접읍에 경복대학교[19] 남양주캠퍼스가 있다. 하지만 인지도는 안습. 경복고는 쩌는데 어째 대다수 남양주 시민들은 물론이고 고등학생조차 남양주에 대학교 자체가 있다는것도 모른다.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도 같은 진접읍에 있지만 경복대학보다도 인지도가 낮은듯(…)

서강대학교 GERB 캠퍼스가 남양주에 조성될 계획. 2013년에 계획되었고 2017년 완공 예정이라는데 아직까지는 학과 이전, 신설 계획이 전무한 상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천마산군립공원 부지에 상명대학교 제3 캠퍼스가 설립이 진척되고 있다고 남양주시에서 예전부터 밝혀오고 있다. 그런데 상명대측에서는 이와 관련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4 기타

생각 외로 은근히 진접-오남권에서 영재고, 과학고 등 상급학교 진학율이 나온다. 2016년에는 경기영재고 우선선발이 오남에서 나오기도했다!

뜬금없지만 초등학교 얘기를 간단히 하자면 금곡초등학교가 1919년 4월 1일 만우절에, 아니 당시 음력 3월 1일이었으니 그 때 유관순 열사와 가족들, 병천 주민들이 천안 아오내 장터에서 만세운동을 한 날에 개교했다. 남양주, 구리를 통틀어서 가장 오래된 공립학교이며 양정초등학교[20]와 평내초등학교의 뿌리가 되기도 한다. 이런 게 어디 한둘인가

조안면에 연세중학교라는 사립중학교가 있는데 영어 명칭이 'yonsei'라서 연세대학교와 정말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나 재단이 다른 것으로 보아 관계는 없는듯.[21] 이 지역 중학교 학군 이름이 이 학교에서 그대로 따와서 '연세학군'(…)이다.

소규모 도시들이 여럿 모여있는 구조인지라 인구는 점점 늘어나지만 교외지역은 그런게 없어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진접이나 마석, 덕소 같은 동네는 초중고등학교가 우후죽순으로 막 생기지만 반대로 수동이나 북한강변(조안면) 동네들에서는 폐교되는 학교나 분교 수준의 학교도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와부읍 팔당초등학교. 팔당댐이 생기면서 제법 컸던 팔당리 부락들이 수몰되고 빠르게 학생 수가 줄어 결국 폐교에 이르렀고 현재 학교 건물은 남양주 역사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다만 옛날에 덕소초등학교 분교얐던 월문초등학교는 2011년까지는 꾸준히 학생수가 줄어드는 학교였으나 2012년에 혁신학교로 선정되면서 신입생 수가 급증했다 카더라. 그리고 수동면의 학교들도 자녀들의 건강(특히 아토피...) 문제 때문에 일부러 근교 시골로 이사오는 젊은 부모들 덕분에 폐교 위기에서 벗어나는 중.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심석 초.중.고교를 관리하는 심석재단의 제 2대 이사장은 그 유명한 대우그룹 김우중 전 회장이었다. 설립자와 김우중이 절친이었는데 설립자가 죽으면서 김우중이 대신 맡기로 한 것. 그래서 당시에 교직원 및 학부모들은 설립자의 죽음을 슬퍼하는 대신 굉장히 설레어 했다. 큰 투자를 기대했던 것. 하지만 곧 IMF가 터지는데...

그리고 오랫동안 여기서 언급하지 않았지만 도서관 인프라가 한때 도농도서관[22] 하나만으로 퉁쳤을 정도로 도시 규모에 비해 취약한 편이었다가 2010년을 전후해서 진접지구, 별내신도시 입주 등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2016년 6월에 개관하는 별빛도서관까지 합치면 현재 11개의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다산신도시에 시의 대표적인 도서관 기능을 할 중앙도서관까지 건립할 예정이라 한다.
  1. 옛날엔 학생들 성적 수준이 그저 그랬지만 평준화 이후 지금처럼 막장이 되었다는 케이스. 사실 안그래도 구리, 남양주 지역은 경기도 내에서 학업성취도가 낮은 편이다. 그리고 그 경기도가 전국 광역시 및 도들 중에서 꼴찌
  2. 이 시기에 학교분위기는 현재 가운고와 오남고, 별내고를 합친 수준이었으며, 당시 별명이 청학랜드였다...
  3. 와부고 개교 전까진 동화고를 제외하면 구리시 지역이 남양주 지역 고등학교보다 대체로 입결이 높았다.
  4. 평내호평쪽에서 떨어진 애들이 이쪽으로 갔다고 한다.
  5. 2015,2016학년도 모두 신입생 미달. 2017학년도까지 미달나면... 지못미
  6. 다른 상위권 학교들(인창, 토평)도 사정이 비슷했는데 2008년 입결이 엄청 높았다가 미달이 발생했다.
  7. 이 동네가 타지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 워낙 많다 보니 이상한 것은 아니다.
  8. 동화중.고가 세워진 때(중학교는 1950년, 고등학교는 1971년)부터 오랫동안 인근 공장(그 악명 높았던 원진 레이온) 노동자들과 그 자녀들을 위한 전수학교였다가 구리, 남양주가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시작한 1990년대부터 성장한 것이다. 도농동 일대의 발전(원진레이온 부지에 들어선 아파트촌(부영) 형성 등)은 2000년대 후반까지 입결 및 인서울 대학교 진학률 상승에 적지 않게 영향을 주었고. 물론 X통학교 시절이 얼마 안 됐어도 성공한 사람들이 없지는 않으니...
  9. 그러니까 마석고 개교 전에는 마석에서 고등학교는 심석고, 남양주공고 둘 뿐이었고 이 중 인문계는 단 하나였다는 것(!)
  10. 그 전에 동화를 이기겠다고 자부했던 인창과 토평이 결국 동화 정도의 레벨까지는 올라가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11. 처음에는 사실상 그냥 들어갈 정도였지만 그래도 점수 구분은 있었고(150~160 이상이 대부분) 2009년 입결점수는 170~175 사이.
  12. 와부고는 다른 학교만큼 농어촌전형을 잘 이용할 수 없다. 위치는 덕소에 있지만 와부고 한 반에 덕소에 사는 학생은 삼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 구리, 남양주 학생버금갈 정도로 의정부 학생들이 많고 일산지역 학생들도 종종있다. 심지어는 안양이나 성남 김포 등 경기남부에서 진학한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농어촌전형에 해당되는 학생은 덕소고등학교에 비하면 현저히 적다.
  13. 심지어 덕소고는 일반고이기 때문에 내신 관리도 용이하다. 최근 덕소고 입학 커트라인이 오르긴 했지만 아직 160대 선.
  14. 의정부에서 공부 못하면 주로 가는 고등학교는 영석고ᆞ송현고ᆞ청학고가 있었다. 물론 영석고는 동국대가 인수하고 평준화가 이뤄지면서 다시 나아지고 있으며, 청학고는 알다시피 자공고로 승격.
  15. 별가람ᆞ한별중도 상황은 비슷하다. 잘하면 청학ᆞ동화ᆞ와부를 가고 중간층이 별내고ᆞ별가람고에 진학하는 추세이다.
  16. 2015 12월 기준 130~140 추정
  17. 상업계열과 인문계가 있다.
  18. 화도읍과 수동면 등에 밀집해있다.
  19. 경북대학교와는 다르다 경북대학교와는..
  20. 지금동에 위치해있다. 참고로 양정동에는 학교가 한 군데도 없다.
  21. 연세대학교와 관련 있는 학교는 서울의 경신 중,고등학교이다. 설립자가 언더우드로 동일하며 이후에 재단이 분리된다. 항간에는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대학교가 경신학교 대학부에서 분리되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한데 연세대학교 측에서는 부정하고 있다.
  22. 원래 미금시 시절에 시립도서관으로 지어져서 미금도서관이라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