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코오롱 하늘채 골든비치

부산광역시 공동주택
자치구중구서구동구영도구부산진구
동래구남구북구해운대구사하구
금정구강서구연제구수영구사상구
자치군기장군

이 문서는 개별 공동주택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근거 없는 비하 및 부동산 정보와 관련된 서술은 강력히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이 작성되어 있을 경우 편집을 통해 조속히 삭제해 주십시오.

파일:RFnryivr.jpg

파일:AyTP8far.jpg
x550px

명칭남천 코오롱 하늘채 골든비치
영문 명칭Namcheon Kolon Haneulchae Golden Beach
종류아파트
브랜드코오롱 하늘채
지번주소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151
최초 입주2009년
동수13동
층수지하2층~26층
세대수987세대
면적112㎡, 129㎡, 147㎡,
161㎡, 185㎡, 210㎡,
301㎡ 342㎡
시공사코오롱글로벌

1 개요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단지이다.

남천 삼익시리즈중 하나인 기존 삼익 아파트[1]재건축해 지은 아파트이며 삼익 시리즈중 가장 재건축이 빠르게 이루어진 아파트이기도 하다.

부산에 해운대 아이파크해운대 두산 위브 더 제니스같은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제외한 일반 고급 아파트중에서는 가장 비싸게 거래되고있는 아파트중 한곳이다.

34평~103평의 평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평대가 넘는 평수는 펜트하우스이다.

회장이 직접 CF를 찍어서 유명해진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남천 코오롱 하늘채 102동에 거주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같은 102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대접해서 뉴스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2 연혁

본래 이곳은 기존 삼익아파트가 있던곳이다. 기존 삼익을 재건축해 이 아파트를 지었으며 당시 고층 아파트로 재건축 하려했지만 삼익기존의 경우 3종지역으로 층고제한이 26층으로 되어있어서 최고층 26층짜리 987세대 아파트로 재건축 되었다.

3 특징

위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서울에서는 재건축 아파트가 많지만, 부산광역시에서는 지역 재개발이 아닌 개별 아파트 재건축은 별로 많지 않다. 또 남천동, 대연동, 용호동쪽 해안가 일대의 지가가 높기 때문에 재건축 추진이 지지부진해 같은 삼익시리즈였던 남천 삼익비치/대연비치/삼익타워는 2015년에 와서야 재개발을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2]

바로 앞에있는 남천 삼익타워도 재건축이 추진중인데 바로 뒤에있는 남천 코오롱 하늘채의 조망권을 보장하기 위해 남천 삼익타워의 재건축안에 최대 높이가 30층으로 제한되었다. 이는 코오롱 하늘채 바로 옆에있는 남천 삼익비치 재건축시 예정인 61층보다 낮다. 그래봤자 코오롱 하늘채는 26층까지 있는데 30층이면 어짜피 가리잖아 옆은 61층짜리 초고층 마천루 아파트로 가려지고 앞은 30층짜리 고층 아파트로 가려진다. 그럼 뒤는?삼익타워는 재건축좀 실행해라

4 교육기관

부산에서는 학군이 좋은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인 만큼 학구열 또한 높은곳이다. 대연고등학교, 예문여자고등학교, 분포고등학교, 동여자고등학교, 해강고등학교, 부산중앙고등학교, 동천고등학교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바로 옆에 엄청난 규모의 학원촌(...)이 생성되어 있다.

5 아파트 시설

5.1 상업시설

주변에 메가마트 남천점이 있으며 남천 수산시장도 위치하고 있다. 또 남천 삼익비치 상권도 같이 공유한다.

5.2 아파트 편의 시설

아파트 단지 안에 스포츠 센터가 있다. 스포츠 센터 안에는 에어로빅룸,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자가건강검진센터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경로당, 독서실, 보육실 등이 있으며 당연히 입주민만 이용할수 있다. 또 6개의 필로티 공간을 특별한 경우에 이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고 한다.지만 열려있는 걸 본 적은 한번도 없다.

6 교통

역세권 아파트인만큼 아파트 근처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남천역이 위치해 있다. 또 남천동을 공유하는 김해국제공항으로 가는 공항 리무진을 탈수있는곳과도 가까운 편이며 급행버스 1001번, 1003번도 아파트 근처에서 탈수있다.

7 관련 문서

  1. 삼익 시리즈 중에서 1976년에 가장 먼저 완공된 아파트였으나 5층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재건축이 빨리 이루어 질 수 있었다. 철거 당시의 마지막 모습
  2. 단 대연비치는 2014년대우건설로 재건축 시공사가 정해졌다. 삼익 빌라도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