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밤나무을(를) 찾아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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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 | ||||
Beech | 이명 : | |||
Fagus multinervis | ||||
분류 | ||||
계 | 식물계 | |||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 |||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 |||
목 | 참나무목(Fagales) | |||
과 | 참나무과(Fagaceae) | |||
속 | 너도밤나무속(Fagus) |
1 개요
너도밤나무는 나무의 종류 중의 하나로, 참나무과이다. 나도밤나무랑은 이름만 비슷하지 완전 다른 나무다. 한국에서는 울릉도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며 이는 천연기념물 제50호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울릉도 이외에는 한반도에서는 화석으로만 발견된다고 하며, 최근 중국에서 동일한 종을 발견했다고 한다.
여기에 따르면 개화시기는 3~4월, 또 여기에 따르면 개화시기는 5월이다.
2 이름의 유래
너도밤나무에 관해서는 유명한 민간 설화가 있는데, 등장인물[1]이나 장소는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한 아이가 어린 시절, 지나가던 스님이 아이를 보고 얼마 못 가 호환으로 죽을 운명이라 말했다. 아이 아버지는 깜짝 놀라 대책을 물었고, 스님은 밤나무 100그루를 심으면 괜찮을 거라 얘기했다. 이윽고 호랑이가 왔다. 아버지는 밤나무 100그루를 심었으니 물러가라 말했지만, 호랑이는 한 그루가 말라죽었다며 아이를 잡아가려 했다. 그 때 옆에 있던 나무가 "나도 밤나무다", 라고 얘기해서 호랑이가 물러갔고,아이의 아버지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 나무에게 '그래,너도 밤나무다.'라고 말했다. 그 후 그 나무는 너도밤나무라고 불리게 됐다.[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