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의 경제 | ||||||
인도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 부탄 | 네팔 | 몰디브 |
네팔의 경제 정보[1] | ||
인구 | 26,494,504 명[2] | 2011년 |
경제 규모(명목 GDP) | 179억 달러(약 17조 원) | 2012년 |
경제 규모(PPP) | 400억 달러(약 40조 원) | 2012년 |
1인당 명목 GDP | 623 달러 | 2012년 |
1인당 PPP | 1,400 달러 | 2012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34.07% | 2011년 [3] |
1 개요
네팔은 세계 최빈국 중에 하나이다. 네팔은 인구의 75% 이상, 취업인구의 81%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국이다.[4] 농업이 네팔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8%이다. 주요 생산품은 사탕수수와 담배 등이 있다. 하지만 고지기후, 계단경작 등의 이유로 생산력은 매우 열악하다. 가능성있는 자원으로 관광산업, 수력자원 등이 있다. 하지만 아직 개발과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잠재력만 보유한 상태로 남아있다. 2009년 이후 네팔은 외국인직접투자가 크게 증가하였다.1년 사이에 투자가 44%가 증가한 기록도 존재한다.[5] 2009년 기준으로 무역수지는 수출이 크게 감소하여 적자폭이 증가하였다. 거기에다 2015년에는 네팔 대지진이 발생하여 안그래도 빈곤하던 국가의 경제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피해는 거의 복구도 못하고 있는 지경.
2 산업 구조
2012년 네팔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철판 등의 제조업, 노랑색이 커피등의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보라색이 의료-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 살색에 가까운 연갈색은 석재류,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6]
공업은 주로 가공업, 경공업 제품이 주를 이룬다. 간단한 기술로 제작이 가능한 피혁, 성냥, 목재, 시멘트, 잎담배, 주트 등을 생산한다. 네팔의 경제는 타국에 크게 의존한다. 주로 인도 등의 원조를 받고 있다. 거기에 주변 강대국인 중국이나 미국, 국제기관, 유럽 국가들에의 지원도 받는다. 네팔의 주요 수출품에는 기성복, 파슈미나, 카펫, 콩, 수공예품도 존재한다.
3 관련 항목
- ↑ http://en.wikipedia.org/wiki/Nepal
- ↑ http://en.wikipedia.org/wiki/Nepal#cite_note-pre-cen-2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177379&mobile&categoryId=200000188
- ↑ http://terms.naver.com/entry.nhn?cid=3290&docId=1693247&mobile&categoryId=3290
- ↑ http://en.wikipedia.org/wiki/Economy_of_Nep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