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의 경제 | ||||||
인도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 부탄 | 네팔 | 몰디브 |
몰디브의 경제 정보[1] | ||
인구 | 328,536명[2] | 2012년, 세계175위 |
경제 규모(명목 GDP) | 19억 달러(약 2조 원) | 2011년 |
경제 규모(PPP) | 28억 달러(약 3조 원) | 2011년 |
1인당 명목 GDP | 5,973 달러 | 2011년 |
1인당 PPP | 8,731 달러 | 2011년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69.10% | 2011년 [3] |
1 개요
몰디브 경제는 관광산업에 의지하는 구조다. 2004년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100명 이상의 피해를 입었다. 또한 3억 달러에 가까운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 이는 몰디브에서 큰 비중으로 GDP 성장률이 3.6%에 머무는데 일조했다. 2006년 이후 재기에 성공하여 18%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4]
2 산업 구조
2012년 몰디브의 수출 구조, 연한 청회색이 어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커피등의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보라색이 의료-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초록색이 의류업, 갈색은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5]
수출에서 몰디브 어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이와는 별도로 몰디브가 취하는 경제적 수입의 90%이상은 관광산업에서 나온다. 관광업은 몰디브에서 높은 비중으로 GDP에서도 28%라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작지에 비하여 노동력이 부족하여 생산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관광업 다음은 어업이며 부족한 식량은 수입으로 대체한다. 주요 수입품은 석유와 선박, 식품류, 의류 등이다. 몰디브는 수출량에 비하여 수입량이 많다. 2006년 기준, 무역에서 수입은 8억 3,200만 달러이다. 그에 비하여 수출은 2억 1,400만 달러로 저조한 실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