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의 경제 | ||||||
| 인도 | 파키스탄 | 방글라데시 | 스리랑카 | 부탄 | 네팔 | 몰디브 |
| 파키스탄의 경제 정보[1] | ||
| 인구 | 1억 80,440,005 명[2] | 2012년, 전세계6위 |
| 경제 규모(명목 GDP) | 2,105억 달러(약 210조 원) | 2011년 |
| 경제 규모(PPP) | 4,885억 달러(약 488조 원) | 2011년 |
| 1인당 명목 GDP | 1,201 달러 | 2011년 |
| 1인당 PPP | 2,787 달러 | 2011년 |
|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 60.1% | 2011년 [3] |
1 개요
파키스탄의 주요 산업은 농업과 그와 관련된 산업들이다. 독립 후 공업화를 추진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나 진행이 더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업은 인더스 강에서 주로 행해진다. 밀과 쌀, 목화 등이 전통적인 파키스탄의 농업 생산품이다. 현대에 들어서도 쌀과 목화를 주력 농업 수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주식인 밀의 자급력은 부족하여 일부를 수입한다. 공업화는 주로 목화를 이용한 섬유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파키스탄에서 생산하는 공업 생산품 중 시멘트, 화학비료 등도 존재한다. 파키스탄은 1978년 부터 제 5차 5개년 계획을 실행 하였다. 국제원조를 받는 파키스탄은 매년 무역수지 적자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2015년 기준으로 경제 성장률은 4.24%이다. 방글라데시가 떨어져나갔다지만 그럼에도 인구가 2억에 육박하기에 잘만하면 상당히 거대한 경제규모를 가질수있는 나라가 될수있지만 북부지역에 탈레반이 설치는 등 불안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기에 인도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 산업 구조
2012년 파키스탄의 산업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노랑색이 커피등의 농업, 파란색이 제조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이 은 등의 광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4]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노동력 비중으로 44%이다. 또한 농업은 국내총생산의 2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품의 37%를 차지한다.
3 주식 시장
파키스탄 증권거래소 (Pakistan Stock Exchange) [5] 는 아시아에서도 가장 오래된 증권 거래소 중 하나이다. 1947년에 설립되었으며 2015년 7월 기준 총 시가총액은 약 750억 달러 (약 84조원)이다. 기준 주가지수는 KSE100 지수. 그 만큼 유동성도 높은 편이며 최근 파키스탄 경제 성장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의외로 KSE100 지수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가장 많이 상승한 지수 중 하나 이다. [6]
4 관련 항목
- ↑ http://en.wikipedia.org/wiki/Pakistan
- ↑ http://en.wikipedia.org/wiki/Pakistan#cite_note-7
- ↑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 ↑ http://en.wikipedia.org/wiki/Economy_of_Pakistan
- ↑ 2016년 1월 카라치 주식 거래소, 이슬라마바드 주식 거래소, 라호르 주식 거래소가 통합되었다.
- ↑ 2016년 7월까지 약 400% 정도 상승하였으며 동 기간 S&P500 지수는 약 120%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