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에 대해서는 내세 문서를, '아이돌 마스터'에 나오는 악곡에 대해서는 Next Life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 ||
| 지은이 | 아이노 진(相野 仁) | |
| 일러스트 | 우카이 사키(1권, 2권) → 마냐코(3권~) | |
| 번역가 | 김정규 | |
| 출간 레이블 | NT노벨 | |
1 소개
일본의 히어로 문고에서 발매되고 있는 라이트노벨. 한국에서는 NT노벨에서 출판하고 있다. 장르는 환생 게임 판타지 소설.
인터넷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었지만 히어로 문고와 계약해서 서적화되었다.
요즘 흔히 사용되는 소재인 환생과 게임 판타지를 바탕으로 한 먼치킨 소설로, 주인공이 고등학교 산악부 합숙으로 겨울산을 등산하다 친구와 함께 조난당해서 저체온증으로 인해 사망하게 되면서 소설이 시작된다.게임 이야기하다 죽은 주인공에게 애도를
대중에 널리고 널린 게임 판타지와는 다른 특이점은 히로인이 몬스터 테이머라는 점과 주인공의 직업이 마법사라는 것 정도.[1]
줄거리만 놓고 보면 꽤나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지만 마치 일상물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본격 마왕이 일격사하는 소설[2]
연재판과 서적판은 내용이 다른데, 너무나 달라져서 아예 다른 작품이라고 봐도 될 정도. 아예 연재판 메인히로인은 서브히로인으로 밀려나 서적판 7권에서야 등장하며 거의 대부분의 등장인물의 성격이 바뀌었으며 스토리의 시간축 마저도 다르다.
현재 2016년 9월을 기준으로 일본은 10권, 한국은 6권까지 정식 발매 되었다.
6권이후로 한국판은 나올 기미가 없다 ...
2 줄거리
야마다 류지는 산악부 합숙으로 간 설산에서 조난을 당한다. 그가 눈을 떴을 때, 그곳은 처음 보는 숲속이었다. 당황하면서도 상황을 파악하려고 주위를 둘러보니, 하늘에는 온라인 게임 「판타지 어드벤처 온라인」처럼 두 개의 태양이 떠 있었다. 여기는 게임 속 세상인가? 게임에서처럼 마법도 쓸 수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류지는 한 소녀와 만난다. 소녀는 코볼트, 오크와 함께 숲속에서 살고 있었다. 류지는 소녀 일행과 함께 살게 되지만, 어느 날 추적자가 나타나면서 평온한 나날은 끝을 맞이한다. 소녀와 동료들은 대체 누구일까?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던 류지의 다른 세계 모험이 시작된다.
3 시리즈 부제
|  |  |
| 1권 | 2권 | 3권 |
 |  |  |
| 4권 | 5권 | 6권 |
4 등장인물
4.1 주인공 일행[3]
- 마리우스(야마다 류지)[4]
본작의 주인공. 산악부의 활동으로 설산에 오르다가 슈운이라는 친구와 조난당해 결국에는 구조가 오기전에 사망, 전생으로 자신이 했던 MMORPG 게임과 유사한[5] 세계에서 깨어나게 된다.
- 연재판에서는 그저 친구들과 함께 여자들을 꼬셨다가, 함께 스키를 타러 설산에 가서 눈사태에 파묻혀 사망한다. 게다가 묘사를 보면 혼자 파묻힌 듯(...). 게임 시절과는 미묘하게 다른 이세계의 사정에 고민하면서도 워낙 먼치킨적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아우라니스 등장 전까진 거의 전력을 다해본 적이 없을 정도다. 고전을 하는 묘사가 나오긴 하지만 이것도 상대가 게임 시절과 얼마나 다른지 파악하기 위해 어느정도 조절을 해 가면서 싸워서 그런것일 뿐.
- 아네트
- 듀란
- 벤
- 조피
- 3권에서 등장하는 마인 세력 소속의 음마. 꿈을 조종하는 음마의 능력으로 마리우스와 대결하지만 약간의 고전 끝에 퇴치당한 후 마왕을 능가하는 힘을 가진 마리우스를 따를 것이라 선언한 후 마리우스의 부하로 활동한다.
- 연재판에선 하급 마인으로 음마의 능력을 이용해 마리우스를 기습하라는 명령을 받고 침투하지만, 자신의 장기인 꿈의 세계에서 억지로 끌려나와 현실세계에서 마리우스의 역습에 당해[7] 실신한 상태에서 소환수 계약을 통해 부하가 된다. 여러가지 면에서 마리우스의 일행중에선 상당히 도움이 되는 멤버.
4.2 호르디아 왕국
- 왕녀 아스테리아인용 오류:
<ref>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름은 숫자가 될 수 없습니다. 설명적인 이름을 사용하세요
- 그 누구보다도 백성과 나라를 사랑하는 왕녀. 그러나 백성 그 누구의 신임을 얻지 못해 나라가 무너져 가는 데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는 도중 마리우스와 만나 그의 도움으로 마왕 데카리바아로부터 나라를 구하고 왕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연재판과는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연재판에서의 아스테리아는 호르디아의 광왕(狂王)이라 불리며 이미 마인들의 암약과 마왕부활의 전조를 인지하고 있으며 공포정치를 통해 나라를 운영하는 철혈의 여인으로 첫 등장한다. 마리우스가 마왕을 물리칠 용사인지 확인하기 위해 15만 대군[8]으로 피라트를 침공하면서 "마리우스가 진짜 용사라면 적은 피해로 물리치겠지"라며 자국의 병사들이 죽든말든 신경 쓰지 않을 정도의 냉혹함과, 이 침공을 이용해 반대파를 일소할 정도의 정치력, 마리우스와의 첫 만남에서 자신의 심복이 마인이 변장한 것인지 확인을 부탁할 정도로 주의깊은 성격을 겸비하고 있다. 대륙의 평화를 위해서라면 본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물론 나라 한두개쯤 멸망하는 피해도 각오할 정도로 단호한 인물.
- 밀레이유
- 왕녀 아스테리아의 시녀이자 마리우스 만큼은 아니지만 이세계에서 강하다고 할 수 있는 마법사이다.
- 이자벨라
- 왕녀 아스테리아의 시녀이자 천재 아이템 개발자이다.
4.3 피라트 왕국
연재판에서 주인공이 속해있던 왕국이지만, 서적판에선 7권에서야 등장하는 조연급으로 떨어져 버렸다.
- 로뷔사 이엘사 피라트니아
- 피라트 왕국의 공주로 7권에서 첫 등장. 마왕 자간의 부활로 인해 위기에 빠진 왕국에서 전멸을 각오한 부왕이 왕가의 피가 끊어지지 않도록 원군요청이라는 명목으로 호르디아로 피난시키면서 마리우스와 만나게 된다.
- 서적판에선 서브 히로인격인 위치지만, 연재판에선 메인 히로인이었다. 위치적으로 따지면 완전히 격하되어 떨어진 셈이지만, 아예 서적판에선 등장하지도 못한 바라 왕녀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걸지도(...)
- 영내시찰 후 왕궁으로 복귀하던 국왕 일행이 와이번에게 습격당해 위기에 처했을 때 난입한 마리우스에게 구해져서 이후 마리우스와 가장 가까운 사이에 있는 여성이 된다. 하지만 어렸을 적 부터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것이 왕족의 의무"라는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마리우스에 대한 연심을 제대로 깨닫지도 못하고 어프로치도 못하는 관계로 주변 사람들을 속썩이고 서브 히로인들의 대두를 불러올 정도의 답답한 성격. 아무래도 이런점이 서적판에서 메인 히로인에서 강판당한 이유일 듯 하다.
4.4 마왕
- 데카라비아
- 호르디아 왕국에 봉인되어 있던 마왕.
- 연재판에서도 호르디아에 봉인되어 있었던 것으로 나오지만, 연재판에선 주 무대가 피라트였기 때문에 자간보다 늦게 등장했었다.
- 슬라임의 마왕으로 나름 마리우스를 고생시키지만 애초에 전력을 다하지 않은 마리우스가 속전속결로 끝장을 내기 위해 공격을 준비하던 중에 우연히 터진 온천이 슬라임의 약점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전력을 다하기 전에 자멸.
- 자간
- 7권에서 등장해 피라트 왕국을 위협하는 마왕. 피라트 국왕이 멸망을 각오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마리우스에게 퇴치당한다.
- 그나마 연재판에 비하면 용 된 케이스인데, 연재판에선 마인들의 부활의식으로 막 부활하려는 때에, 아무 생각없이 마왕 부활용의 재단을 부수려고 쏜 마리우스의 마법에 등장도 하지 못하고 사망(...).
- 뭔가 소리가 들려서 주변을 뒤지다 자간의 "마왕의 심장"[9]을 발견한 마리우스 일행이 오히려 어이없어 할 정도. 원래 부활한 마왕과 크게 한판 붙어서 타국의 위기감을 불러 일으키려던 계획이었지만 마리우스의 먼치킨성만 드러내 주는 역으로 끝이었다.
- 아우라니스
- 최강의 힘을 가진 마왕. 10권에서 부활.
- 연재판에서도 역시 최강의 힘을 가진 마왕이지만 마인들이 암약하는 와중에 이미 한참전에 부활해서 다른 대륙의 강자들을 때려잡고 있었다.
- 타 대륙에선 대적할 만한 상대가 없다며 투덜거리는 와중에 마왕 데카라비아를 때려잡은 인간이 있다는 소리에 마리우스를 찾아와 대결을 펼친다. 히로인 중 한명이긴 하지만 극도의 배틀정키라서 강한 자가 아니라면 바로 며칠전에 만난 상대도 기억 못 할 정도로 단순무식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