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슈 중학교 용사부 | |||||||||||||||
유우키 유우나 | 토고 미모리 | 이누보자키 후우 | 이누보자키 이츠키 | 미요시 카린 | 노기 소노코 |
乃木 園子 노기 소노코 | |
교복차림 | |
신장 | 156cm |
학년 | 중학교 2학년 |
혈액형 | O형 |
취미 | 멍때리기 |
좋아하는 음식 | 우동 |
생일 | 8월 30일 |
1 소개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에 등장하는 캐릭터.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2 상세
하얀 팬티스타킹을 신은 연갈색 머리의 소녀로, 대사 안에서도 지위 높은 명문가의 딸이며 창술 사용자다.
용자로 선택된 주연들의 가문이 저마다 명문으로서 대사에서 상당한 발언력을 갖고 있으나 그녀의 가문은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발언력을 지닌 집안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런 가문에 걸맞게 천재계 소녀로, 평상시에는 마이페이스의 멍때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 위기에서의 동료의 통솔에 능숙하고 언제나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중요할 때마다 번뜩이는 재치로 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공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와시오 스미와는 같은 반에서 바로 옆자리 사이이며, 미노와 긴과는 자리가 조금 떨어져 있다. 이들 용자 동료 2명으로부터는 평소 순진하고 멍한 태도로 인해 보살핌을 받는 입장에 있을 때가 많지만 필요할 때에는 반드시 천재성을 발휘하며 동료들을 이끌어주는 믿음직스런 리더로서 활약한다. 그 천재성은 다방면에 걸쳐있는데 학교에서의 성적은 답안지 기입방법을 틀리지만 않는다면 최상위권에 속하고, 예술공예를 했을 때도 프로급의 센스를 자랑했다. 다만 운동신경은 유독 취약해서 다른 두 사람에 비해 상당히 뒤쳐지는 모습이다.
또한 긍정적인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게 교우관계에 약해서 친구가 별로 없었는데, 가문의 지위와 같은 특성상 집안에서 폐쇄적으로 키워진데다가, 멍한 성격 탓인지 친구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이며 용자가 되기 전까지 친구와 함께 외출해서 놀았던 경험도 전혀 없었을 뿐더러 아이스크림을 사먹은 경험조차 없었다. 스미와 처음 같이 놀았을 때도 함께 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면서도 스미 쪽에서 먼저 말을 걸어올 때까지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으며, 긴을 처음 만났을 때에는 아예 주눅이 들어서 꺼릴 정도였다. 하지만 상대 쪽으로부터 먼저 접근이 이루어지고 서로를 잘 알게 된 이후에는 급속도로 친해진다. 때문에 친우가 된 용자 동료 2명을 일생의 친구로서 아주 특별하게 여겼으며 자기자신보다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동료가 희생되거나 이별하더라도 결코 잊지 않고 계속해서 떠올리고 있을 정도.
친구를 애칭으로 부르고 싶어해서, 스미를 왓시, 긴을 미노 상이라고 부른다. 한편 스미에게는 소놋치라는 애칭으로 불리지만 긴에게는 그냥 이름으로 불린다.
취미는 소설 쓰기인데,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말할 때도 가문의 특성상 해야 하는 대사의 일 외에도 소설 쓰는 것을 병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3 작중행적
처음에는 순진한 모습만을 주로 보여줬지만, 실전이 되자 재빠른 두뇌회전과 재치를 보여줬으며 전투능력 역시 우수했다. 일상에서도 천재계 소녀임을 간간히 드러낸다. 3화에서는 해당 팀의 대장이 되는데, 가문같은 뒷배경보다는 이러한 숨겨진 장점을 인정받은 것이다. 초반의 일상에서는 친구와 노는 것에 대한 동경을 특히 자주 보여주는데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감동해서 눈물을 글썽인다거나 하기도 했으며 집에 스미와 긴을 데리고와서 놀기도 했다. 4화에서 긴이 그녀들을 구하고 희생된 후 5화에서 진행된 장례식의 때에는 언제나 자신들은 셋이 함께라고 말하며 스미와 함께 울고 있었다.
5화 이후부터는 용자가 둘만 살아남은 상태가 되면서 원거리에서 지원하는 스미와 짝을 맞춰 적의 근거리에 서는 역을 맡아 스미와 더욱 더 결속을 다져가며 세토 대교에서의 마지막 전투까지 함께 했다. 스미와는 가장 친한 평생의 맹우로서 언제까지나 함께 있고 싶어했고 그러한 감정에서 버텍스와의 마지막 결전에 앞서 스미에게 자신의 리본을 맡겼으며, 싸움이 끝나면 리본이 어울리는지 봐달라는 스미에게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참고로 용자 시스템의 개량으로 그녀에게 깃들게 된 기본 정령은 카라스텐구이며, 스미와 달리 무기형태는 창으로 계속 유지되었다.[1]
8화의 결전에서는 용자측이 우세함에도 버텍스의 재생능력 때문에 소모전이 되는 상황에서 스미에 이은 첫 만개 후 바로 만개의 대가를 깨달았고, 만개의 댓가에 대한 진실에 눈치채지 못한 채 두 번째의 만개 후 적의 공격을 받아 의식을 잃은 스미를 안전하게 옮긴 후,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그녀의 몸이 더 이상 망가지지 않도록 일부러 깨우지 않은 채 홀로 버텍스에 맞서 10회 이상의 만개와 산화를 거듭한 결과, 몸의 기능의 상당수를 신수에 바치게 되어 거의 일상생활을 보낼 수 조차 없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하여 대사에서는 그녀를 유사시에 운용할 비장의 카드로서 직접 관리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그때부터 아직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용사로써의 재투입이 결정된 스미와 떨어져 지내게 된다. 그 후에도 여전히 친구를 소중히 여겨, 일찍 사망한 긴을 잊지 않으면서 특히 계속해서 스미를 떠올려 생각하고 있었고, 그녀가 자신보다 장애가 덜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고 있었다.
그리고...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8화 B파트에서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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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격적 진실
파일:Attachment/mo oshimaida.png
2년이 지나 등장한 그녀는 전일담의 결말대로 만개의 후유증에 의해 신체 각부가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의료기기에 의존하고 오른팔을 제외한 사지마저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현재는 말하는 것만 겨우 가능한 몸상태라고 본인도 말한다. 다만 제물로서 많은 신체부위가 바쳐졌다는 특성상 신수와의 연결관계가 밀접해진 것인지 현재는 반쯤 신으로 떠받들여지고 있으며, 대사에 의해 감춰지고 있는 진실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낌새이다. 토고 미모리를 "왓시(わっしー)"라는 익숙한 이름으로 부르면서 그녀의 정체를 확실히 했지만, 기억이 없어진 토고에게는 알아들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다. 그것을 보고 체념하면서도 자신의 눈물을 훔치러 온 토고가 머리에 묶은 리본을 보고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었다.
소노코 자신의 힘을 이용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투가 끝난 직후의 유우키 유우나와 토고 미모리를 자신 앞으로 소환하여[2] 만개의 후유증인 산화에 대해 확실하게 못을 박았다. 자신은 이렇게 될줄 몰랐으며, 누구라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줬더라면 평소의 일상을 좀 더 소중히 보냈을 것이라는 상당히 슬픈 이유가 담겨져 있다. 소노코가 그런 몸이 된 이유가 스미를 만개의 대가로부터 지키려고 희생한 결과라는 점을 고려하면, 또 다시 만개의 위험 속에서 싸우게 된 토고에게 대사의 의중을 무시하고 힘껏 만개의 진실에 대해 알리려 한 그녀의 심정이 얼마나 간절한 것인지 알 수 있다.
토고의 상황과 연계지어보면, 팬들의 예상외로 노기 소노코가 용자어기의 서술자로 밝혀졌기 때문에 세토대교의 결전 이후부터 이미 와시오 스미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직접 만나서 완전하게 상황을 파악하게 된 것은 유유유 8화의 시점으로, 싸움이 완전히 끝난 지금의 시점에서야 소노코는 그녀의 진짜 모습을 이해하였다고도 할 수 있다. 이번 재회를 통해 스미에게 자신의 리본이 어울리는지 봐주겠다고 했던 약속은 지킨 것이 되지만, 정작 토고에게서는 당시의 기억이 사라져버린 상황이니 이 역시 착잡한 심정이었을 것이다.
유우나에게는 확실히 자신이 용사로서는 선배였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었다. 다만 어째서인지 버텍스에 관한 것 등 세계관의 진실에 대해서는 뭔가 아는 것 같은 분위기임에도 말을 흐렸는데, 10화에서의 언급을 볼 때 옛 친구랑 만난 기쁨에 경황이 없어서 말을 못꺼낸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에서도 이런 성격이긴 했다.
10화에서 그녀의 만개 횟수가 밝혀졌는데, 그녀에게는 무려 21체의 정령이 있다고 한다. 즉, 만개를 20번이나 해서 그만큼 신수와 동화되었기 때문에 반신급으로 받아들여 지는 것이다.[3] 대사로부터 후대의 용자가 만일 폭주한다면 그녀가 가진 정령의 힘으로 그 폭주를 막는 역할이 맡겨진 모양으로, 시코쿠 전체를 대사가 다스리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녀가 입원해 있는 병원도 대사와 관련되어 있는 것은 확실. 허나 소노코는 토고에게 무슨 선택을 하든 자신은 토고의 편이라며 오히려 선택권을 보장해주었다. 물론 그녀의 스마트폰은 일단 대사가 관리하고 있어 토고가 좋지 않은 선택을 할 시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겨 서포트해주기에는 힘들 터이다. 대사가 자신들에게 나쁜 일을 하게 놔둘 리 없으니까.
토고와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눈 10화에서는 작중 등장인물 중에서 토고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언동을 잘 살펴보면 오랫동안 만나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토고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을지 이미 다 예상하고 있었다는 암시가 있고, 토고가 세계의 진실에 관심을 가질 것마저 예측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토고가 폭주할 것도 알고 있는 말투였다. 서로 초대용자 파트너이면서 절친이었던 사이답게 토고의 기본 성격이나 행동방식을 완전히 꿰고 있는 듯하다[4][5]. 과연 천재소녀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흑막설까지 나돌 정도였다.
그녀의 말대로 9~11화에서 후우나 토고가 폭주하여 대사나 세계에 위기가 닥쳤음에도 소노코는 전혀 막으러 오지 않았다. 후일 그때에 관해서 누군가인 친구에게 말해주는데, 후우가 폭주할 때부터 이미 대사에서는 소노코에게 용자 시스템을 주며 좀 막아달라고 굽신거리고 있었지만 정작 그녀는 왓시가 포함된 일행들과 절대 싸울 수 없다며 오히려 대사에게 확살한 거절의사와 분노만 드러냈을 뿐, 역할을 방기한 채 무시하고 있었다고 한다. [6] 이 에피소드에서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이냐 말이 분분한데 아무래도 토고일 가능성이 크다. 토고가 살아난다는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 실제로 이 에피소드에서 소노코와 이야기하고 있었던 인물은 토고가 맞다. 그리고 휠체어에 앉아서 둘을 구경하는 유우나는 덤
파일:Attachment/노기 소노코/Stand up.jpg
마지막화에선 토고의 폭주와 개심에 이은 용자부의 활약과 유우나의 헌신에 의해, 멸망 위기에서 겨우 살아 남은 신수가 기존의 용자들을 모두 용자 자리에서 해방시키게 된 결과 20회나 거듭된 만개의 후유증이 거의 다 회복되어 멀쩡하게 설 수 있게 된 모습을 보여준다. [7] 다만 마지막 출연장면에 머리의 붕대가 풀리는 모습에서 알 수 있듯 공물로 바쳐진 부위가 너무 많아 완전히 회복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다. 참고로 해당장소는 8화에서 토고를 소환한 그 장소이며, 2년전 용자들의 전투후 귀환지점인 동시에 스미와 마지막 추억을 보낸 장소이기도 하다.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단행본을 읽은 독자들은 추가 에피소드 마지막에 그녀가 친구와 만나 이야기하는 장면을 애니메이션의 엔딩 이후의 일로 추측하고 있다.
5 기타
떡밥도 떡밥이고, 8화의 충격 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들보다, 게다가 주인공 2명보다 먼저 항목이 분리되었다.
작중의 활약과 그 결과를 볼 때 그녀의 성은 러일전쟁 때 일본군 육군사령관이었던 노기 마레스케(乃木希典)[8]로부터 따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런 점 때문에 좌익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서두에 발췌된 용자어기는 8화의 결전 이후 소노코가 병실에 있으면서 과거에 썼던 일기에 추가한 내용들이다. 도저히 스스로 작성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받아써준 사람이 따로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검열당하겠지만 그렇게라도 글을 쓰는 것으로 마음의 고통을 견뎌내고 있었다고 한다.
소노코의 스마트폰 대기화면은 스미의 사진이다.
소노코가 사용하는 용자 시스템의 모티브가 되는 꽃은 푸른 장미이다.[9]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최종화에서 행복한 결말을 맞은 용자부와 달리 혼자 외톨이로 남겨진 것 같은 외로운 분위기였기 때문에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를 읽은 팬들 중심으로 불평이 많이 터져나왔는데, 그래서인지 결국 소노코의 후일담은 따로 소설 단편 에피소드를 통해 보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6 후일담 그 후의 소노코
'그 후의 소노코'를 확인해보면 토고와 사이좋게 이야기하는 노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직 휠체어에 앉아있는 유우나를 보아하니 깨어난 이후(애니메이션 12화 B파트 참고)의 일로 보인다. 그리고 어느 날[10], 유우나의 소원으로 토고와 함께 도보로 등교하던 중 검은 차 한 대가 유우나와 토고 앞에서 멈추고, 산슈 중학교 교복을 입은 노기 소노코가 차에서 내린다. 차에서 내린 노기 소노코는 유우나와 토고에게 '오늘부터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다'고 말한다.[11] 산슈중학교에 토고와 같은 반으로 들어온 노기 소노코는 용사부에 입부하고 용사부 부원들과 인사한다. 여기까지의 일화는 DVD, 블루레이 6권 특전게임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S 1화 '소노코님, 산슈 중학교에 나타나다(園子様, 讃州中学に現る)'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녁이 되어 노기 소노코는 토고의 집으로 놀러간다. 제물을 돌려준 이유와 버택스에 대한 앞으로의 대처를 묻는 토고에게 노기 소노코는 대사 측에게서 들었던 내용을 토고에게 설명해준다.[12]
- ↑ 만개했을 때에도 우주전함처럼 변하는 스미와 달리 무기에는 큰 변화가 없는 대신, 창끝에 고정되어 떠다니던 칼날들이 고정상태에서 벗어나 몸 주위로 늘어서면서 숫자도 크게 늘어나고 그 칼날들을 각각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게 된다. 작중의 설명에 따르면 스미의 만개는 화력 중시, 소노코의 만개는 정밀도 중시로 보인다.
- ↑ 소환된 곳은 사카이데 시의 세토대교 기념공원이다.
- ↑ 극후반부에 카린이 4번의 만개로 양 시력 + 양 청력 + 한 다리 + 한 팔의 대가를 잃은 것에 비해 20번의 만개를 펼친 대가로는 외형적으로만 볼 때 비교적 가벼워 보이기도 한다. 다만, 소노코는 등장할 때마다 몸이 의료기기에 연결되어 있는 등 체내기능이 상당히 망가졌을 가능성이 있어서 단순비교는 불가능하다. 감각정보의 측면만 보면 카린이 더 심각하지만, 전체적인 활동측면에서는 소노코가 훨씬 더 심각하기도 하고, 전체적인 균형은 얼추 맞을지도 모른다.
- ↑ 정작 계속 토고 곁에 있었던 유우나는 토고의 이런 점을 전혀 상상도 못했다가 11화에서 알고 멘붕했다.
- ↑ 비록 친우로서 지낸 기간 자체는 유우나 쪽이 더 길지만, 2년전 소노코와 스미의 관계는 긴의 희생으로 인해 평범한 생활 속에서는 절대 일굴 수 없는 훨씬 더 절실한 관계가 되어 있었다. 의존관계만 봐도 유우나와 토고의 관계가 토고가 유우나에게 의존하는 일방관계였다면 스미와 소노코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의존하는 쌍방관계였으니, 거리감의 차이가 확실하게 존재한다.
- ↑ 와시오 스미는 용자다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에서 밝혀진다.
- ↑ 때문에 실은 이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원래 사지는 다 붙어있었으나 TVA 작화상의 문제로 없는 것 처럼 보였다고 보는 관점이 많았는데 블루레이에서 수정되었다.
- ↑ 러일전쟁에서의 공(...)과 덴노에의 충성심으로 군신취급을 받지만, 엄밀히 평가하면 일본군의 무모한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시작시킨 계기가 된 인물이다. 심지어 그 자신도 메이지 덴노가 죽자 할복자살하여 뒤를 따랐다.
-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8화의 소제목인 신의 축복(神の祝福)은 일본에서 푸른 장미의 꽃말이다.
- ↑ 유우나 일행이 학교 축제에서 무사히 연극을 끝내고 난 이후의 일이다.
- ↑ 소노코가 깜짝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해주기 위해서 산슈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을 용사부 부원들 중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용사부 부원들 중에서 소노코가 산슈중학교에 입학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 소노코의 설명에 따르면, 대사는 앞으로 벽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을 시코쿠의 거주하는 일반인 모두에게 공표하기로 하였으며 여태까지 숨겨져왔던 용사의 존재에 대해서도 발표할 것으로 보이며 진화한 용사시스템에 대해서도 발표한다고 말한다. 용사 시스템의 다음 업데이트 방향은 양산화로, 공물을 바치는 일이 없어지고, 그에 따라 용사들을 보호해주던 정령과 그에 부수되는 보호 시스템이 없어지지만 대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소녀들은 누구나 용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즉,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겠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