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슈 중학교 용사부 | |||||||||||||||
유우키 유우나 | 토고 미모리 | 이누보자키 후우 | 이누보자키 이츠키 | 미요시 카린 | 노기 소노코 |
結城 友奈 유우키 유우나 | |
교복차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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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이좋게, 그치?!" | |
용사 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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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154cm |
학년 | 중학교 2학년 |
혈액형 | O형 |
취미 | 오시바나[1] |
좋아하는 음식 | 우동 |
생일 | 3월 21일[2] |
1 소개
애니메이션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주인공. 성우는 테루이 하루카 / 젠시 윈[3]
2 상세
용사다 작중에서 가족관계가 언급만 될 뿐 한번도 나오지 않았지만, 설정상 부모가 평범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아버지는 그녀에게 격투술을 가르쳐 준 듯 하고, 어머니는 목욕을 같이 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용자부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은데 토고 미모리와는 특히 절친으로 휠체어를 밀어주는 것을 포함하여 집밖에서 같이 있을 때면 전문보조인력이 없는한 언제나 그녀를 보살펴주고 있다.
활발하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언제나 주변 사람들을 위해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행동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그런 이미지답게 공부는 못하는 편이고 무술이 특기라는 설정을 보면 운동은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친구 만들기에 발군인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6화에선 용자부와 거리를 두려는 카린에게 순식간에 거리감을 좁히며 다가가서 바로 공략해버렸다. 대체적으로 전일담의 미노와 긴과 비슷한 성격[4].
천성적으로 남의 기운을 북돋아주는 재능이 있고 특히 토고와 카린에게 있어서는 인생의 의미를 되찾게 해준 사람이라는 점에서 공통으로 은인에 해당한다. 공식설정상으로 이런 이타주의적인 성격이 강조되는데 병적일 정도로 주변사람들을 아끼고 거기 맞춰서 행동하며 친구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광대역할을 해주고 목숨마저 던질 정도라고 한다.
변신후에는 손, 발을 이용한 격투로 싸우는데 본래 무술이 특기라서 그런지 활약상을 보면 대검보다 공격력이 훨씬 강한 것 같다. 격투술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은 단점이 있는 반면 용자 간의 싸움에서 특히 우위인 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살상력이 강한 무기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생명에 위협되지 않게 타격하면 정령의 오토가드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래도 너클은 많이 아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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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텍스 7체와의 결전이 벌어진 5화에서는 마지막 버텍스를 처리할 때 만개에 성공하며, 토고의 도움을 받아 우주로부터 공격해오는 거대한 미타마를 격파했다. 만개시에는 격투술에 걸맞게 커다란 로봇팔 같은 무기가 생성되어 강력한 타격력을 발휘한다. 헌데 5화에서의 만개 이후 미각을 상실하여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를 잃었다.
7화의 진수성찬 앞에서도 여전히 미각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자기 나름대로 맛을 표현하려 노력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다만 잘 보면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묘사가 있어서,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친구들을 위해 애써 마음을 다잡는 중이란 것을 알 수 있다.
8화에서도 만개의 후유증 때문에 용자들이 버텍스 잔당 1체의 섬멸에 망설이자 언제나 그랬듯 모두를 다독이며 선공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누가 미타마를 파괴할 것인가를 두고 시간이 지체될 때도 직접 나서서 처리해버렸다. 이때 만개 게이지가 다시 3/5까지 차버렸으며, 이후 9화에서 후우가 이츠키에 대한 죄책감과 분노로 폭주하자 만개의 위험마저 각오한 채 카린을 보호하며 후우의 공격을 막아서다가 결국 만개 게이지가 또 가득 차버렸다.
11화 예고에서 토고가 버텍스를 끌어들인 정황에 대해 알게 되고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 것인지 현지에서도 말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예고편에서 변신을 풀어버린 것도 모잘라, 울고 있다. 텍스트 예고에서는 "친구실격"이라는 절망에 가까운 선언을 한 것도 중요한 체크점. 해당 성우도 약간 불안한 언급을 하고 삭제한 흔적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본편이 공개되고 신수를 파괴하려는 토고와 세계의 가혹한 진실로 인해 용자부 중 가장 강인한 멘탈을 지닌 유우나마저 멘붕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친우로서 마음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절망적인 현실에 마음이 꺾여 변신할 수 없게 되었고, 미요시 카린이 몸을 던져 유우나의 마음을 다잡아주었다.
12화에서는 친구를 상실하는 공포 때문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토고에게 수정펀치를 날려 기억을 잊어버릴까 두려워 하는 토고에게 계속 같이 있어주겠다고 보듬어서 진정시킨 후, 신수를 향해 돌진하는 불덩어리의 미타마를 신수 바로 앞에서 몸을 던져 간신히 막아냈다.
마지막 전투 과정에서 만개를 2회 하면서 대가로 두번째 만개에서는 토고와 같은 부위인 양다리를, 세번째 만개의 대가로는 명확하게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증상적으로 판단할 때 정신을 잃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모든 싸움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고, 모든 비극의 원인이었던 만개의 부작용(산화)이 모두 회복된 후에도[5] 그녀 혼자만 식물인간 상태로 정신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가, 토고의 눈물에 눈을 뜨게 된다. 이후에는 잃었던 양다리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으며, 미각도 돌아오게 되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돌아온 그녀가 말하기를, "근성으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한다. .[6] 육체는 단명이나 근성은 영원한 것
에필로그에선 축제에서 하는 연극에서 용사 역할을 맡아 멋진 대사를 읊은 다음에 갑자기 현기증으로 쓰러지지만 별 일 없었다(...). 이 장면 때문에 기간제 회복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지만 유우나보다 먼저 회복이 된 부원들은 별 무리가 없었다. 유우나의 경우 겨우 식물인간 상태에서 회복되었지만 휠체어 신세 상태에서 학교로 돌아왔고 축제준비를 하면서 계속 두발로 걸을 수 있게 재활훈련 및 연극 연습까지 했으니 많이 피곤했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유우나가 쓰러지면서 부원들이 다 무대에 돌입하면서 유우나를 챙기는 모습에 관객들은 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었다. 이 장면은 전형적인 연출법에 따르자면 용자부의 용자들이 그때까지 이루어낸 일들에 대한 작지만 의미 있는 보상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으며, 다른 관점으로 보면 쓰러질때까지 남들을 위해 노력을 하였던 용사부에게 경의를 표하는 제작진들의 의도일 수도 있다. 아니면 유우나만 다시 구른다거나
3 정체 및 진실
전작인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에서 언급된, 시코쿠 전역에서 새로 뽑은 용자 후보들 중 가장 적성치가 높은 소녀에 해당한다. 실질적으로 용자부가 결성된 원인이기도 한데, 대사측에서는 그녀가 용자로 선택될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기존 용자인 와시오 스미 및 대사측에 새로 따르게 된 이들 중 적성이 높았던 이누보자키 자매를 유우나 곁에 배치한 것이다.
전작은 그녀와 토고 미모리의 첫 만남의 장면으로 마무리되는데, 이때 스미로서의 기억을 상실한채 장애로 좌절해있던 토고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보살펴 줌으로써 활기를 되찾게 해주었다. 토고 미모리에게는 은인인 셈.
3.1 용자 인계설
우선 엔딩의 분위기 그대로 주인공들에게 있어 아무 의심할 바 없는 완전한 해피엔딩이고 따라서 용자의 일은 완전하게 후배들에게 계승되었고 유우나를 포함한 용자부의 싸움은 끝났다고 단정하는 의견이 있다. 이러한 관점은 소수파의 의견인데 전작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와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둘을 연결해서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설을 지지한다[7].
이 의견에서는 12화 A파트의 싸움이 끝나 다른 용자부 부원들이 해방된 이후에도 유우나는 혼자 두어달동안 더 신수에게 용자로 묶여 있었다고 본다. 이에 대한 근거로는 용자들의 정령들이 사라질 때 유우나의 정령 혼자 사라진 흔적이 없다는 것[8]과 마지막 싸움 이후 혼자 산화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토고가 읽었던 대본의 '용자는 혼자가 되었다'는 부분은 바로 이 상태를 가리킨다. 유우나 혼자 더 오래 용자로 남겨진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화면에 나온 장면들을 참고할 때 용자시스템의 매개 없이 직접 신수의 힘을 끄집어내서 만개를 펼친 영향[9]으로 유우나가 주도권을 잡고 용자의 힘을 발동한 결과 신수의 통제를 벗어나버렸고, 이후에는 신수가 해방시키려해도 마음대로 해방되지 않는 상태[10]가 되었다는 견해이다. 특히 마지막으로 미타마에 돌진할 때 정령을 구성하는 힘이 유우나에 종속돼 하나가 되었다는 정황이 확실하게 드러나는데 만개의 힘을 상쇄시킬 정도로 강력한 불길 속에서 정령의 방어가 작동하고 있지 않은데도 유우나의 몸만은 보호되고 있다. 한편 그랬던 것이 두어달 후 겨우 신수로부터 해방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정신이 공물로 바쳐진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토고의 목소리를 따라 깨어나려한 본인의 노력의 결과로, 결국 신수가 어찌 할 수 없었던 부분도 스스로 풀고 나왔다는 해석이다.
마지막 연극에서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야말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용기와 근성을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용자의 진정한 힘'이라는 유우나의 대사가 이 작품의 메시지인 동시에, 엔딩 사진의'내일의 용자에게'라는 글귀가 후대에 용자가 될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주장도 있다. 유우나가 현기증으로 넘어지는 장면 또한 용자로서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마지막 임무인수인계를 완수한 상징이고, 정신을 다시 차리는 장면은 뒤늦은 해방 이후 서서히 회복되던 신체기능들이 그 시점에서 완벽하게 돌아왔다는 암시라고 볼수도 있다. 연극 마지막 관객들의 박수는 이전에 대사측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 소노코를 신처럼 모셨던 것과 대비되어, 불굴의 의지로 비극을 끝내고 후배들에게 공물이 필요없는 용자시스템을 물려준 채 일상에 귀환한 유우나와 용자부 부원들에 대한 보상인 셈이다.
이 견해는 12화에서 보여주는 흐름 그대로 결말을 해석하고 있으며 오직 용자부의 시점으로만 진행된 본편을 전작 소설과 짜맞춰 남은 떡밥 없는 해피엔딩을 지지하는 점에서 제작진의 의도를 따라가고 있기에[11] [12] 설득력을 지닌다. 하지만 급전개로 인해 불분명하게 남은 점들에 대한 내막은 결국 제작진의 결정에 달린 것이기에 그 의도를 쫓아간다 해도 시청자 입장에서의 관점은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유우나의 현기증은 떡밥이었음이 밝혀졌다. 어떤 떡밥일지는 후속작이 나와야 알 수 있을 듯.
3.2 외톨이 용자설
반대로 해피엔딩으로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결말부가 영 부족하다고 느끼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오히려 이쪽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마냥 해피하게만 끝났다고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이 많다는 것이다. 즉, 프리퀄인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의 결말에서 와시오 스미만이 현역용자로서 남겨졌듯이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결말에서는 유우나만이 용자로 남겨졌다고 보는 시각으로,용사부의 싸움은 끝났지만 유우나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그만 좀 괴롭혀라
우선 버텍스와의 최종결전이 끝난 뒤 용사부들의 정령들이 사라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이 때 유우나의 정령만이 사라지는 장면이 없었다. 때문에 유우나만이 용자로서 계속 싸우게 된다고 보는 주장이 생겼는데 마침 유우나가 가사상태일 때 미모리가 읽어준 용사부 연극의 각본의 줄거리도 용사는 혼자가 되어 고독해졌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하고 있다. 신수가 왜 유우나만을 계속 용자로 남겨두었냐가 문제가 되는데 이에 대한 추측으로는 일단 유우나만이 신수에게 노골적인 적의를 드러내지 않았다.[13] 결전 뒤 가사상태가 이어진 이유에는 불분명한 점이 많지만 용자시스템의 경유없이 만개를 펼친 것이 원인이라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요약하자면 신수와 대사는 공물이 용자시스템을 폐기했지만 유우나는 용자시스템의 경유없이 자신의 정신만으로 신수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했기 때문에 신수는 유우나만을 자신의 수호자로 세웠을 것이란 게 핵심 요지.
또한 당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는 인상을 줄만한 정황이 2가지 정도가 있는데 첫번째로 엔딩에서 노기 소노코와 토고 미모리가 만나는 장면이 없다. 산화의 공물을 모두 돌려받은 미모리라면 기억상실도 회복되었을 것이고, 과거 소노코와 자신이 어떤 관계였을지 완전히 이해했을 것이다[14]. 소노코쪽의 경우는 제물로 바쳐진게 워낙에 많아서 회복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대사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으니 못 올만도 하지만[15]. 또한, 소노코도 용자의 직무 자체에서 해방된 것은 분명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노코가 엔딩에서 폐교를 응시하고 있다는건 앞으로 일어날 싸움을 인식하고 있다고 해석할 여지도 있다[16]. 두번째로 연극에서 보여주는 유우나의 현기증이 있는데 팬들의 해석이 가장 갈리는 부분이지만 이 부분에서도 쓰러지기 직전 시간이 멈춰 버텍스와 싸운뒤 지쳐서 쓰러진 것이라고 주장하는 팬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견해들의 근본적인 한계는 어디까지나 팬들이 본편의 석연치 않은 점들을 근거로한 추측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애초에 어느 쪽이던지 완전히 확신을 줄 만큼 제대로 묘사되기만 했어도 엔딩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다. 어쨌든 애니 본편에서 여러모로 설명이 부족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이게 해석차에 따라 개연성의 문제로까지 비약되어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관점의 팬들은 일단 본편의 후일담을 다루는 매체가 더 나와서 의문을 해소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17]
4 기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용자들에 비해 비교적 주목을 잘 받지 못하고 있다. 매번 활약하고 있으므로 비중이 작은 것은 결코 아닌데 너무 이상적이고 긍정적인 주인공 캐릭터라 특별한 개성이 떨어지는데다가, 다른 주연들이 굉장히 다양한 속성과 떡밥을 가졌거나 갭모에를 보여준다거나 더 심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거나 꿈이 좌절될 상황에 처해 있는 상황 등으로 조명받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느낌이 있다.
우스갯소리로 팬덤으로부터 백합하렘 바람둥이 취급을 받고 있는데, 작중에서 이미 토고는 공략완료 상태이며 6화에선 카린한테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또 공략완료해버렸고 동시공략 게임판에서는 이츠키가 신부가 되어주면 좋겠다고 하는 등 미묘한 발언들이 많다보니 농담이 아닌 것 같아보이기도 한다.
토고의 생일 숫자인 0408을 그대로 용자 시스템 단말, 즉 휴대폰의 암호로 사용하고 있다.
그녀의 용자 시스템의 모티브가 되는 꽃은 산벚꽃이다.[18]
여담으로 그녀의 생일인 3월 21일은 일본의 자폭병기 '오카'가 처음 실전투입된 날이기도 한데[19], 근접격투의 특성 및 자신의 몸을 공물로 바치며 싸우는 상황이나 벚꽃의 이미지와 통하는 면이 있어서 2ch 등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20]. 단, 군대취향이나 역사사상 등으로 우익논란의 타겟이 된 토고와 다르게 유우나는 토고가 그녀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과 더불어 인신공양의 부정적인 면이 연상된다는 점에서 좌익논란의 타깃이 되고 있다.
추가로 일본 내에서 유우나의 이름자인 友奈를 파자하고 재구성했더니 大赦의 한자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뭔가 의도가 있는게 아닌가라는 반응을 제시하였다. 다만 정작 일본 팬들 사이에서는 파자 방식도 억지에 가까운 장난에 불과했고 실제로 제작진은 유우나의 한자도 헷갈려하고 있다는 것이 방영 후 드러났다[21].
2015년 7월 말, 유유유 히로인 중 최초로 넨도로이드로 출시된다고 한다. 가격은 4200엔.
절친인 토고, 후우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상품일러나 수영복 입은 모습을 보면 꽤 볼륨이 있다.
일본 겟앰프드 액세서리 공모전에서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액세서리, 앵선권이 수상했는데, 현재 레더 메달 250개를 모으면 구매할 수 있다.
아이돌 대전에서는 카나메 마도카의 마법소녀 군 휘하에 있다. 작품은 다르지만 어두운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소노코 포함한 용사부 6명이 모두 들어가있다.
5 후일담 그 후의 소노코
애니메이션 마지막회의 연극 수십일 전의 시점에서 재활치료중의 모습으로 토고, 소노코와 함께 등장. 소노코를 대할 때의 토고의 태도에 신선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연극 이후의 각 용사들의 모습이 비춰질 때 소노코가 유우나의 회복의 경우에 대해서 뭔가 위화감을 느끼는 것이 언급되며, 후반부에 유우나와 카린이 만나는 장면에서도 유우나가 또다시 쓰러지려 하는 장면이 서술되어 또 하나의 떡밥을 남겼다.
해당 편이 실린 G's magazine 3월호에 같이 실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유우나의 현기증에 대해 '아직은 말할수 없다'고 언급하여 아직 떡밥이 풀리지는 않은 실정.
6 노기 와카바는 용사다 관련
해당 주역 멤버 6인 중에 실제로 유우나(友奈)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존재했었다. 당시에는 키비쥬얼이 공개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전원의 키비쥬얼이 공개된 시점에서 해당 캐릭터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있었는데 타카시마 유우나의 프로필이나 외견이 변신 후 모습, 무기, 성격 마저도 이 캐릭터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아니 똑같다, 혈액형은 불명처리했지만 키는 동일하다고 한다. 노기 소노코의 집에서 노기 와카바의 사진을 발견하고 난 뒤 유우나 혼자만 굳은 표정이었던 것으로 볼 때 모종의 떡밥이 있는 듯하다.
- ↑ 종이나 책갈피 따위에 끼워 말린 꽃
- ↑ 일본에서는 4월 1일 기준으로 만6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므로 유우나는 토고 미모리보다 1살 어린 13살이다.
- ↑ 러브라이브의 코이즈미 하나요, 반역의 이야기에서 모모에 나기사역을 맡았다.
- ↑ 성격도 그렇지만 같은 학년 동료보다 나이가 1살 어리다는 것도 미노와 긴과 비슷한 점이다.
- ↑ 후우와 카린의 대화 및 대사의 메시지를 통해 유우나를 제외한 용자부의 용자 4명이 모두 용자의 직무로부터 해방
해고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신수와의 동화도 풀리면서 이미 바쳐진 산화의 공물들이 돌아왔다. 소노코도 마찬가지로 해방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제 공물을 받지 않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후의 시스템에서는 산화라는 개념이 아예 없어지는 듯하다. - ↑ 처음부터 이를 확신한 건 아니었다. 유우나 자신도 처음부터 확신한 투도 아니었고, 이누보자키 이츠키가 "신수님이 도와주신 걸까요?" 라는 물음을 하자 모두와 함께 바로 긴가민가해 하는 반응을 보인 것. 다만 이때 다들 반응들이 영 좋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신수한테 당한 게 많아서인 듯. 그러나 이때 당사자인 유우나도 아닌 토고 미모리가 나서서는 "신이나 다른 무엇이 아닌, 유우나 스스로의 근성으로 돌아온 것" 이라고 단호하게 쐐기를 박고, 이에 유우나를 포함한 다른 모든 소녀들 또한 웃으면서 확신한다.
- ↑ 실제로 대사의 내부상황이나 분위기, 생각 같은 것은 오직 전작 소설에서만 묘사되고 있으며, 애니에서는
가끔 보이는 대사의 문자메시지는 전혀 믿을 수가 없고소노코의 말을 통해 약간 추정할 수만 있을 뿐이다. 타카히로도 제작 전부터 의도적으로 히로인들만 부각시켰다고 말했고. - ↑ 정령들이 소멸하면서 꽃잎을 남겼지만 유우나에게만 그런 꽃잎이 없었는데, 작화팀이 실수한게 아닌 이상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있는 장면이라는 것.
- ↑ 본래 만개는 신수 쪽에서 용자에게 접촉하면서 발동되는데, 유우나의 마지막 만개는 신수쪽에서 뻗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역으로 정령으로부터 만개의 빛과 함께 가지가 뻗어나오는 형태로 발동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정령도 이 시점에서 실체를 잃어버리고 있다.
- ↑ 이 관점에서는 유우나의 정령만 소멸한 흔적이 없는 이유도 유우나에 의해 변질돼 정령의 형태에서 멀어져버린 신수의 힘을 신수쪽에서 다 제어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유우나 쪽이 주도권을 잡고 힘을 사용한 결과이니 이렇게 신수의 제어에서 벗어나 버린 부분은 유우나가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된 셈이다.
- ↑ 중심 제작진 3인의 인터뷰 내용. 팬들 사이에는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으나 제작진들이 본래 의도한 결말의 의미는 이쪽에 가까울듯 하다.
- ↑ 일부 제작진의 비공개 설정 설명에 따르면 유유유 본편은 전작의 '세토대교 터의 전투'의 결과의 연장선에 해당한다. 긴이 비극의 계기가 되고 소노코와 스미는 비극의 무대였다면 유우나는 비극을 끝맺음으로서, '유우키 유우나의 장'으로 이야기가 끝난 것이다.
- ↑ 이츠키도 비슷하지만 후우가 분노한 결정적 계기인데다가 그녀 역시 해방시켰다고 볼 수 있다. 카린의 경우도 반역행위는 없지만 11화에서 대사와 신수에게 등을 돌린 모습을 명확히 보인다. 이 부분은 카린이 4연속 만개 이후 자신의 신체 기능(한쪽 팔, 한쪽 다리, 양쪽 청력, 양쪽 시력)을 "빼앗겼다"라고 말한 것에서도 드러난다. 카린은 자신이 신수에게 신체를 바친 게 아니라 신수가 자신의 신체를 강탈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듯하다.
- ↑ 다만 기억이라는건 다리처럼 회복되었다고 해서 바로 알 수 있는게 아니라 애매한 면도 있다. 일부러 떠올리려 하는게 아니면 생각을 못할 수도 있고 하필 그때 유우나의 상태가 나빴기에 그렇게 된 원인 중 하나인 토고도 경황이 없었고 연극준비 때문에 바쁘기도 했다. 게다가 잊어버린 기간 위에 1년 이상의 기억이 새로 쌓여있기도 하니
- ↑ 마지막에 잠깐 나온 장면에서 붕대가 벗겨지는것을 보면 그때 비로소 해당부위가 나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다만 이쪽은 그냥 전작의 추억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라는 시각이 더 우세하긴 하다. 특히 전작을 본 팬들은 자연히 그렇게 생각해서 떡밥이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 듯하다. 해당장소는 8화에서 토고를 소환한 그 자리인데, 전작에서 스미와 마지막 추억을 보낸 장소이기도 하므로.
전작 안본 사람에게는 얄짤없다 - ↑ 후일담, 그 후의 소노코에서 토고와 소노코가 와스유 때의 추억을 이야기 했으나 블루레이 6권 특전 게임에서 토고의 기억이 아직 완전하게 돌아온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다
- ↑ 참고로 최종화인 12화의 소제목 너에게 미소를(君に微笑む)는 일본에서 산벚꽃의 꽃말이다.
- ↑ 태평양전쟁 당시 희생된 14명 가량의 조선인 특공대 중에 똑같은 성을 지닌 사람(結城尚弼)도 있다고 한다.
- ↑ 사실 일본 해군의 자폭병기들은 모두 꽃의 이름이 붙어있다.
- ↑ 제작진이 유우나 한자를 사인해놨는데 한자가 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