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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澤梅雄 (にしざわ ばいお)
개구리 중사 케로로 등장인물이자 니시자와 모모카 아버지. 국내판 이름은 "유바우".
세계 경제의 절반을 쥐락펴락하는 니시자와 피치 그룹 총수로 아내는 니시자와 오오카.
성우가 이케다 슈이치/정승욱.[1] 덕분에 그가 작중에서 타고 다니는 전용기(?!)는 대부분 붉은빛에 뿔이 달려 있으며. 가끔 금색에 百자가 박힌 것도 있다. 거기다가 1인칭도 와타시이며 교과서적인 화법을 구사하는 것도 흡사하다. 물론 전매 특허인 3배 드립도 나온다.
거대 그룹의 총수인데다가 격투기 실력은 세계최강급으로 그 수준은 폴 모리야마를 정면승부로 이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다. 외계인인 케로로 일행의 테크놀로지로도 손도 못댈만큼 강한 뉴타입(!?). 필살기는 진 승룡권진 니시자와권.
참고로 니시자와 바이오는 데릴사위다. 한마디로 정식후계자는 아니다. 마누라가 세계를 돌아다니는 통에 대신 기업을 운영하지만 그냥 데릴사위가 된것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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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류의 패러디였으나(어디가?)[2] 애니판에서는 건담 애니메이션이나 다름없는 케로로의 특성과 성우빨에 힘입어 샤아 아즈나블의 대사들을 적재적소에 요긴하게 써먹고 있다. 또한 딸바보로서의 클리셰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는데, 그 때문에 날려먹는 금액이 거의 조 단위로 넘어간다.
금지옥엽 외동딸이 평범한 일반인에 가까운 히나타 후유키에게 큰 호감을 보이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단순히 알고 있는 걸 뛰어넘어 딸내미 모르게 은근슬쩍 지원해 주는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 바이오 입장에서는 단순히 딸내미의 짝사랑 대상이라는 점만을 보는 게 아니라 우주외교관으로서의 자질을 높이 사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당장 바이오 본인이 쿠루루와 동업했던 적도 있고, 그 이외에도 케로로 소대가 보여 준 케론성의 과학력을 여러 가지로 직접 접했기 때문에, 장차 니시자와 바이오 그룹의 실무를 우주 레벨로 확장할 계획을 가진 바이오 입장에서는 그 '우주 레벨의 실무'를 감당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후유키가 욕심나는 사윗감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 사실 딸이 후유키에게 호감이 있어서, 그때문에 쏟아부은 돈의 액수만 따져봐도 그 쏟아부은 돈보다도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여겼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