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CF No.10 | |
다니 파레호 (Dani Parejo)[1] | |
국적 | 스페인 |
생년월일 | 1989년 4월 16일 |
출생 | 코슬라다 |
신장 | 182cm |
포지션 | 미드필더 |
유스팀 | CD 코슬라다 (1998~2000) 에스피니야 (2000~2003) 레알 마드리드 CF (2003~2006) |
소속팀 |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06~2008) 레알 마드리드 CF (2008~2009)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2008) 헤타페 CF (2009~2011) 발렌시아 CF (2011~ ) |
1 소개
믿고 쓰는 레알산에서 개리 네빌 막장개혁의 최대 피해자
발렌시아 CF의 중앙 미드필더이다.
2 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칸테라 출신으로 2006-07 시즌에는 베른트 슈스터 감독 시절 1군팀 연습에 콜업 되었으며 또한 이 시즌에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다. 2007-08 시즌 카스티야에서 33경기 10골을 기록하였다. 2008년 8월 4일 풋볼 리그 챔피언십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에 임대되어 14경기에 출장하였다. 12월 17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시 그를 불렀고, 2009년 1월 1일 1군팀 멤버로 복귀하였다. 복귀하여 5경기에 출장하였지만 이 것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마지막 시즌이 되었다. 2009년 7월 헤타페 CF로 이적하였고, 첫해인 2009-2010 시즌 주전으로 기용되어 28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헤타페의 리그 6위라는 호성적을 거두는데 공헌하였다. 2010-2011 시즌에는 3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였다. 2011년 6월 14일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로 알려졌다. 8월 15일 마요르카 전에서 이적 후 리그에 데뷔하였다. 2011-12 시즌 16경기에 출장하며 작년 시즌에 비해 줄어들었으나 2012-13 시즌 27경기 1골을 기록하며 중용되기 시작하였다. 2013-14 시즌 17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명실상부한 팀의 에이스로 발렌시아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장기였던 패스 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문전 침투에 이은 득점까지 선보이며 중원을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2015-16 시즌에는 후술할 플레이스타일 문제와 새 감독 개리 네빌의 잘못된 개혁으로 인해 전진하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포백 앞에 배치되는 후방 플레이메이커 롤을 받게 되었고 이것은 대실패로 이어졌다. 여기에 팀을 바꾼답시고, 주장 완장마저 파코 알카세르에게 넘겨주면서[2] 그의 커리어에 최대 위기가 오게 되었다. 게리 네빌이 경질되고 파코 아예스타란이 온 이후에는 다시 전진배치되었다.
16-17시즌에는 갑자기 타 팀으로의 이적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감독을 포함함 여러 인물들의 설득으로 팀에 잔류하였다.
3 플레이스타일
패스도 잘하고 드리블도괜찮고 프리킥도 잘차고 다 고루고루 잘한다. 하지만 체력적으로 문제가있어 80분넘어가면 필드에서 사라져 버린다.
본래 공격형 미드필더 출신으로 발렌시아 이적 당시에도 이로 인해 안정감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그러나 계속된 수비 훈련과 다비드 알벨다, 하비 푸에고, 엔소 페레스같은 수비가 뛰어난 파트너들과 함께 뛰면서 수비 부담이 덜어진 것과 동시에 전진 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파레호의 기량이 크게 상승한 것. 2014-15 시즌, 감독인 누누 산투는 4-2-3-1 전술을 버리고 4-3-3 전술을 기용해 파레호를 전진시키는 플레이를 했고 이것이 대박으로 이어진 것. 그런데 개리 네빌을 이를 버리고 푸에고를 등한시하면서 파레호를 후방 플레이메이커 롤로 써먹으려 했고, 이는 파레호의 장점을 죽이고, 단점을 부각시키며 파레호를 전혀 살리지 못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이 웹툰 참조[3].
4 국가 대표
스페인 대표팀은 U-19, U-20, U-21 청소년팀에 소집되었다. 2007년 UEFA U-19 유럽 선수권 대회, 2009년, 2011년 UEFA U-21 유럽 선수권 대회 등에서도 활약하였다. 아직까지 성인 대표로 선발된 적은 없다.
5 같이 보기
발렌시아 CF 2016-17 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 | 30px | GK | 지에구 아우베스 | Diego Alves | 1985.06.24 | 187cm, 83kg | |
2 | 30px | DF | 주앙 칸셀루 | João Cancelo | 1994.05.27 | 182cm, 72kg | |
4 | 30px | DF | 아데를랑 산투스 | Aderllan Santos | 1989.04.09 | 193cm, 83kg | |
5 | 30px | DF | 엘리아킹 망갈라 | Eliaquim Mangala | 1991.2.13 | 187cm, 84kg | 임대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임대 |
6 | 30px | DF | 길레르미 시케이라 | Guilherme Siqueira | 1986.04.28 | 182cm, 81kg | 임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
7 | 30px | MF | 마리오 수아레스 | Mario Suárez | 1987.2.24 | 185cm, 77kg | 임대 왓포드 FC에서 임대 |
8 | 30px | MF | 엔소 페레스 | Enzo Pérez | 1986.02.22. | 177cm, 71kg | |
9 | 30px | FW | 무니르 엘 하다디 | Munir El Haddadi | 1995.09.01. | 175cm, 69kg | 임대 FC 바르셀로나에서 임대 |
10 | 30px | MF | 다니 파레호 | Dani Parejo | 1989.04.16. | 180cm, 75kg | |
11 | 30px | MF | 자카리아 바칼리 | Zakaria Bakkali | 1996.01.26. | 164cm, 60kg | |
12 | 30px | FW | 시모네 자자 | Simone Zaza | 1991.06.25. | 187cm, 90kg | 임대 유벤투스 FC에서 임대 |
13 | 30px | GK | 하우메 도메네크 | Jaume Domènech | 1990.11.05. | 187cm, 76kg | |
14 | 30px | DF | 호세 루이스 가야 | José Gayá | 1995.05.25. | 172cm, 64kg | |
17 | 30px | MF | 나니 | Nani | 1986.11.17 | 175cm, 66kg | |
18 | 30px | MF | 카를로스 솔레르 | Carlos soler | 1995.2.1 | 183cm, 72kg | |
19 | 30px | FW | 로드리고 모레노 | Rodrigo Moreno | 1991.03.06. | 181cm, 77kg | |
20 | 30px | MF | 알바로 메드란 | Álvaro Medrán | 1994.03.15 | 176cm, 68kg | |
21 | 30px | DF | 마르틴 몬토야 | Martín Montoya | 1991.04.14. | 174cm, 74kg | |
22 | 30px | FW | 산티 미나 | Santi Mina | 1995.12.07. | 177cm, 71kg | |
23 | 30px | DF | 아이멘 압데누르 | Aymen Abdennour | 1989.08.06. | 187cm, 84kg | |
24 | 30px | DF | 에세키엘 가라이 | Ezequiel Garay | 1986.10.10 | 188cm, 77kg | |
26 | 30px | DF | 토니 라토 | Toni Lato | 1997.11.21 | 175cm | |
27 | 30px | FW | 라파 미르 | Rafa Mir | 1997.6.18 | 189cm, 80kg | |
출처: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2016년 9월 4일 |
- ↑ 풀네임은 다니엘 파레호 무뇨스 (Daniel Parejo Muñoz)이다.
- ↑ 부주장 자리마저 알바로 네그레도에게 넘어갔다. 다만 파레호가 주장완장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어서 파코에게 줬다는 말이 있다.
- ↑ 이 웹툰은 발렌시아 팬인 칼카나마가 그린 만화로 개리 네빌의 감독 생활을 까는 것이기도 하지만 잘 보면 가장 주된 내용이 잘못된 파레호 기용이기도 한데, 이는 개리 네빌을 디스함과 동시에 파레호를 포백 앞에 배치하며 공격적으로 큰 효과를 냈다는 칼럼니스트 한준의 칼럼을 보고 피꺼솟해서 한준까지 같이 디스하는 내용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