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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ヨーン / Dayōn
1 개요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어벙하게 생긴 인상을 가진 아저씨로 이름인 다용은 같은 이름의 말버릇에서 온 것으로 추정.
2 오소마츠 군
CV : 故 카미야마 타쿠조(1화) → 오오타케 히로시(1966년), 故 카미야마 타쿠조[1] & 오가타 켄이치[2](1988년) / 방성준
한국판 명칭은 이다용.
국내판 설명은5:5 가르마에 쳐진 눈에 입이 엄청 큰 중년 남자. 몸은 뚱뚱하지 않고 마른 편. 53세. 덜떨어지고 모자란 인상이 강한 캐릭터. 말끝에 `다용`을 붙여 말한다. `감사합니다용`, `맞습니다용` 등등.
대식가지만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특이체형이다. 데카판과 마찬가지로 주역으로 등장한 적은 없으나 준조연급으로 등장한 적은 있으며, 에피소드에 따라 어묵장사, 혹은 장난감가게 등 주로 뭔가를 파는 직업이 많다.
특정 에피소드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딸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딸은 마츠노 쵸로마츠를 매우 좋아하며, 이 때마다 쵸로마츠는 좌절해야 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25년 뒤를 그린 원작 에피소드에서는 개그맨이 된 하타보의 심부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88년도 애니메이션 판 에피소드인 40년 뒤의 이야기에서는 93세라는 설정이 나와, 추정 연령은 53세로 보고 있다.
3 오소마츠 상
THE 괴인.정체불명의 이상한 아저씨.
정체불명 수수께끼의 아저씨. 큰 입으로 각종 물건들을 빨아들이며, 말끝에 ‘다용’을 붙인다.[3]
3.1 개요
입이 오소마츠 군 시절보다 더 길어졌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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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작중행적
오소마츠군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기뻐서 엉엉 운다. 이후 마츠노 오소마츠의 작전에 동참한다. 다른 캐릭터들처럼 멋진 모습으로 나왔는데[4][5] 웬 양키물을 찍고 있다. 작품이 붕괴될 때에는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손오공을 패러디했다. 도복의 색상은 베지트와 동일하다;;
2화 A파트에서 왠지 블랙 공장의 생산품으로 등장했다. 엑스트라용으로 대량생산되고 있는 것 같다(...).그래서인지 B파트에서는 배경 인물로 자주 나왔다
4화에서는 토도마츠와 빨간 모자 콩트를 한다.역할은 빨간모자의 할머니인척하는 늑대[6] 토도마츠가 묻는 모든 부분에 유전이라고 하며 실제 빨간모자에서 늑대가 빨간모자를 먹기 직전 대사 "그럼 왜 입이 큰거야?"라고 묻자 원래 이야기처럼 입을 크게 벌리며 토도마츠를 먹으려 하나 페이크.
이것도 유전이라고 한다(...). 그리고 미안하다는 토도마츠와 껴안고 울어서 오소마츠를 당황하게해 비누에 미끄러져 넘어지게 한다.
5화에선 메이드로 등장한다.
6화 A파트에선 통에 넣어진 채로 데카판에게 칼로 찔리는데, 찔리는 소리 이후 피 흐르는 소리가(...).[7]
B파트에선 이야미의 친구로 등장. 곤란하고 어이없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동원됐는데, "다...용용용용!!"거리며 주변의 물건을 빨아들인다.별의 다용? 이야미가 쓰러진 이후에 너무 독하다며 이야미의 양말을 뱉었다(...).
7화에서는 A파트에서는 손님으로 잠시 비춰지고 B파트에서 데카판과 메인으로 나왔다. 로드무비 패러디로 보이는데 내내 대화가 '다용'로 이루어진다. 바이크타고 횡단하다 기차에 치여...바이크가 망가져 히치하이킹을 시도. 번번히 실패하다 섹시포즈로 히치하이킹에 대성공하는 여성들을 보고 따라한답시고 전라(...) 차림으로 히치하이킹을 시도. 어떻게 친절해보이는 아주머니 차를 잡지만...짐을 트렁크에 넣자마자 출발해서 짐은 짐대로 도둑맞고(...) 타지도 못했다.
결국 걸어서 목적지로 이동하다 겨울산 같은 곳에서 꽁꽁 얼어버린 데카판을 끌고 가준다. 그러다 한명도 제대로 가기 힘든 절벽의 흔들다리에서 데리고 가야하나 한참 고민하다[8] 시원스레 발로 차서 절벽으로 떨어트리고 혼자간다.(...)
그렇게 옐로 나이프에 홀로 도착해 절벽을 올라가며 목적지에 도착하지만 거기있던 히지리사와 쇼노스케의 오로라 안 나올거란 말에 충격 받고 벙쪄있다가[9] 큰소리로 '다용~!!!'을 외치자 구름이 개이며 오로라를 보고 끝난다. 참고로 그들이 여행한 곳은 캐나다.
8화에서는 연쇄살인의 희생양으로 화형을 당하고 사망.
으악 눈갱 눈갱!!
10화 최후반 어째서인지 미인대회가 방영되었는데, 거기에서 우승한 일본대표가 그의 도핑으로 미녀로 변신한 모습이라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대신 이쪽의 성우는 밝혀지지 않았다.[10] [11] 참고로 미녀로 변신한 모습은 갈색의 긴 웨이브진 장발과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미녀.
11화에선 데카판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긴다.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평범한 파티이지만 마지막엔...
이야미가 지핀 성냥불에서도 등장한다. 거기선 이야미 대신 뜬금없이 6화에서처럼 '다~용용용용!!!' 하며 크리스마스 만찬과 같이있던 노부부(!)까지 빨아들여버리고, 이 광경을 보고 경악한 이야미가 '쉐에!'를 외치다가 때마침 목욕하는 중이였던 오소마츠에게 목욕대야로 머리를 맞으면서 파트가 끝난다
13화에선 C파트 초반에 결혼식 신랑의 복장을 하고선 마찬가지로 신랑이 하는 띠를 두른 데카판과 함께 마츠노 가 앞을 지나간다(...).
14화에서는 감기 바이러스로 등장한다.
15화의 플라워 아포칼립스엔딩에서 쇼노스케, 하타보와 같이 카라마츠의 그녀(...)에게 희생당했다.
18화에서, 데카판과 콤비를 짜서 베스트 프렌드부랄친구 라는 이름의 카트를 타고 주인공 쟁탈에 참가한다. 경쟁하지 않고 즐겁게 드라이브 하겠다는데, 얼굴이 꿍꿍이를 생각한듯 사악해진다.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되었을 이야미의 카트를 자폭하게 만들고, 앞선 참가자들의 삽질과 여태껏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용의 필살기 파이널 다용으로 선두 토도마츠를 증발시킨 후
파일:다용.gif
다~요요요요요요요요용~ 아악!!!
주역을 차지하겠다는 욕망을 드러냈다.[12] 또 데카판의 머신건으로 뒤에서 따라오던 참가자들을 탈락시켜 독보적 1위를 쟁취했으나, 하타보의 카트를 뺏은 이야미의 추격과 함정으로 절벽에서 떨어져 리타이어. 이후 원자분해 당한 뒤 부활하고 나서 파이널 다용을 다시 한번 써, 뒤따라오는 엑스트라들을 전멸시켰다.
19화에서는 첫번째로는 데카판과 같이 나오며 하이쿠를 읊는데 끝마다 다용~~으로 글자 수를 넘긴다(...). 이 때 제목은 마츠오 바쇼~옹[13][14]. 두번째로는 아이와 엄마 2명으로 나오며 이 아이의 진짜 엄마가 누구인지 밝혀주라고 데카판에게 해서 볼을 잡아 당겨 누가 엄마인지 판결[15]을 하려고하나 자식의 볼이 고무줄처럼 쭉쭉 늘어나니 데카판하고 치비타는 입을 덜덜 떨며 본다. 이 때 제목은 데카판 판사[16]
20화에서는 개그맨으로 등장한다.
22화에서는 거대한 새를 타고 내려와서 거대한 똥(...)을 이야미에게 보여줌으로써 파이널 쉐를 시전할 수 있게 만든다.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23화 B파트에선 만취한 상태로 나온다. 취기에 육둥이들과 가게를 삼킨다.가게 주인 지못미 여기서 그의 몸 속에 자신의 모습을 한 부족이 살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25화에선 데카판과 특훈을 했는지 거칠고 이전의 악당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6쌍둥이를 구원하기 위해 오다가 운석이 우주선을 뚫고 가는 바람에 폭발해 사망.
4 기타
1쿨에서도 오프닝에 기묘한 느낌으로 나왔었는데 2쿨 op에서도 마지막에 마치 우주적 존재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농담삼아 최종보스[17]설이 돌고 있다.
23화 이후 pixiv에 다용을 검색하면 다용족 소녀와 육둥이들이 다용처럼 얼굴을 늘린 일러스트가 나온다.다용:내 자리가 위태롭다용 걱정마 이제 곧 종방이니까 그리고 덕분에 네 항목에 일러스트가 늘었잖니
- ↑ 66년판에서 데카판을 맡았다.
- ↑ 80~83화 대역.
- ↑ 오소마츠 6쌍둥이(더빙판) 공식 블로그 글 '오소마츠 6쌍둥이의 씬스틸러들' #
- ↑ 멋진 모습이라고 해도 입과 볼 부분이 원판과 똑같아서 사실상 아웃(…). 참고로 다용 옆에 있는 사람은 미화된 하타보.
- ↑ 그나마 보이스는 멋있다만...끝에 다용만 안 붙이면...
충분히 멋있다구! - ↑ 입으로 토도마츠를 먹으려 하는 부분은 늑대라고 볼 수 있으나 사실 유전이라고 하는걸로 봐서 그냥 할머니 역만 하는듯하다.
- ↑ 이후 한번 더 등장하긴 한다. 오소마츠들이 도망치는 복도의 벽에서 진주 귀걸이 소녀를 패러디한 그림으로.(...)
- ↑ 오기전에 있었던 일이 쭉 회상되는데 같이 오로라 보러가자고 데카판이 설득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버는데 데카판이 다용을 막 부리던 직원을 때려 교도소에 들어갔지만 비행기 표는 사서 그김에 쇼핑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짐 싸서 비행기 타나 했더니 제지당해서 비행기에 매달려 이동하다 바다에 표류해 무인도에서 고생하고 원주민들한테 먹힐 뻔하고 추앙받기도 하며 쌩고생을 해 돌아간 곳은 치바현...
깨알같은 아카츠카 후지오 작가의 얼굴은 덤 - ↑ 다용의 충격을 대변한 건지 이때 점점 작화가 단순해진다.
- ↑ 아마 엔딩 후라 불명일 가능성이 높다.
- ↑ 한국판도 밝혀지지 않았다.
- ↑ [[파일:오소마츠씨 - 18 [XviD 720p].avi_000887417.jpg]]어찌나 진지한지 평소에 붙이던 다용~어미 또한 스킵했다. 최근에 자주 들었던 토비타 노부오의 악당 보이스가 다시 부활했다!
- ↑ 이 때의 하이쿠는 1.閑さや岩にしみ入る蝉の声, 2.古池や蛙飛びこむ水の音, 3.夏草や兵どもが夢の跡 참고로 이 하이쿠들도 모두 마츠오 바쇼가 실제 지은 하이쿠들이다.
- ↑ 한국판은 시조의 달인 이다용. 이다용은 육가네 여섯쌍둥이에서 로컬라이징된 이름이다(!!!). 대원 쪽에서 노리고 한 건지는 불명.
- ↑ 엄마라면 자식이 아픈 것을 못 보고 그만둘테니깐.
- ↑ 한국판은 판관 데카판.
판판 데카판이라 보이기도 한다 - ↑ 토비타 노부오는 최근에 감춰진 최종보스를 맡은 적이 있는데...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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