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미

井矢見イヤミ / Iyami

“셰에에에에에에에—!!”[1][2]

“シェエエエエエエー!!”

1 개요

아카츠카 후지오 원작의 만화 오소마츠 군과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오소마츠 군 중기 이후 및 88년판 애니메이션의 진 주인공 1. 진짜다

이름의 유래는 극혐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의미하는 단어 嫌味(いやみ), 초기에는 이 한자로 표기했다가 이후 카타카나로 표기하게 된 후엔 井矢見로 바뀌었다. 1인칭은 'Me'. 말버릇은 'ザンス'(~잔쓰). 오소마츠 상 더빙판에서는 '~심' 으로 번역되었다.. 국내 더빙판 육가네 여섯쌍둥이에서의 1인칭은 '이 사람', 말버릇은 '~쌈바', 오소마츠 6쌍둥이에서의 말버릇은 음슴체이다. 3개의 뻐드렁니가 특징. 역할로 따진다면 악역 한정 시 세균맨 포지션. 악역이 아니었을 시에는 고길동 포지션에 가깝다.

2 오소마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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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코바야시 쿄지[3](1966년), 키모츠키 카네타(1988년)[4] / 엄상현

한국판 명칭은 홍쌈바. 국내판 설명으로는 3개의 앞니가 입술 밖으로 튀어나와 있고, 비틀즈 식의 단발머리 스타일. 말끝에 `~하쌈바`를 붙여 말한다. 독특한 포즈를 취하며 ""췌엣!""이라고 외치는 것이 특징.

이름 그대로 남에게 불쾌한 언동이나 행동을 하는 것을 인생의 낙으로 삼는 아주 성질 고약한 아저씨. 에피소드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옴니버스 구성이다 보니 직업 및 결혼 여부가 각기 다르다.[5] 참고로 결혼했을 때는 그 마누라조차도 이야미와 같은 뻐드렁니를 가지고 있다. 뭥미?

준악역급이면서 동시에 각종 직업으로 등장해 여섯 쌍둥이와 주변 사람들을 곤란에 빠트리지만. 마지막에는 여섯 쌍둥이, 혹은 치비타(깐돌)에게 보복당하는 것이 일상인 명실공히 이 작품의 최고 개그 캐릭터 중 하나.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그 캐릭터인지라 얌전하게 끝내지는 않는다.[6] 약을 마셔 이빨이 길게 늘어난 에피소드나 다용이 점쟁이로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제대로 멘탈붕괴를 많이 경험한다.

심술꾸러기 속성 외에도 허영심 및 돈벌이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 등도 간간히 나타나며, 등장 시에는 항상 프랑스에서 귀국했다는 설정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그의 명대사 중 하나인 '셰에!'[7]는 당시 큰 유행어가 되었을 정도로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을 먹으면 뻐드렁니가 자란다.[8] 에피소드 중에는 이 이빨로 도쿄타워를 박살내기도 했다(...)[9] 88년도에 방영한 2기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곡은 분명 마츠조의 내용이지만 화면에서 이를 노래하는 사람은 이야미. 뭔가 어울리면서도 상당한 갭이 느껴진다(...)

25년 뒤에는 미국에서 바텐더 일을 배워 일본에 작은 가게를 차리고 있으며, 가끔 찾아오는 마츠노 오소마츠와 욕배틀을 벌이고 있다(...) 거성? 노년이 되어가는지라 머리카락도 백발이 되었지만 입담이나 특징인 뻐드렁니(틀니지만)는 건재. 결혼은 하지 않았다고. 여담이지만 칵테일을 만드는지는 이 에피소드에서 나오지 않아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았다(...).

3 오소마츠 상



CV : 스즈무라 켄이치[10], 타카하시 치아키[11]/전태열[12], 박신희[13]국내판에선 스폰지밥보다 그분 애니메이션판 목소리가 더 가까운데

실제로는 가본 적은 없지만, 자칭 프랑스에서 돌아왔다는 설정.

매우 수상하다.
말버릇은 "셰에-"

3개의 앞니가 입술 밖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독특한 포즈로 ‘셰~!’를 외친다. 프랑스에서 살다 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사실은 프랑스에 가본 적이 없는 한 번도 없는 수상쩍은 인물이다.[14]
"Me가 주역이 쌈바!! 우효!! "[15]

오소마츠 군에서는 비록 자업자득하는 악역이나 아님 선역으로 치비타와 함께 진 주인공으로 등극할 정도의 활약이었다면 오소마츠 상에서는 6둥이들로 인해 주인공 자리에서 밀려나서 활약이 점점 안습해져버리는 조연으로 부각된다.

3.1 작중 행적

1화 오소마츠 군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쌍둥이들에게 찾아왔다. 걱정하고 있는 마츠노 쵸로마츠에게 걱정 말라며 '셰에~' 포즈를 취하는데 오히려 불안감만 증폭시켰다. 이후 오소마츠의 작전에 동참한다. 이야미도 쌍둥이들 따라 제일 심하게 미화되었는데 아예 국적까지 프랑스로 갈아엎었다. 작품이 붕괴되었을 때 쿠로사키 이치고를 패러디했다.

2화 술에 취한 쌍둥이들을 우연히 만난다. 토도마츠를 오소마츠로 착각하는 걸 보면 아직도 헷갈리는 모양. 자기들끼리도 못 알아보는데 남이라고 다를리가 그럼 외양만 봐도 구분하는 사람들은?? 오소마츠가 진지한 얼굴로 빠칭코 치게 돈 달라고 할 때 욕했다. 이후 쌍둥이들을 '블랙 공장'으로 데려가 실컷 부려먹었다.

3화 쏘우 패러디 때 이치마츠(2번째)와 카라마츠 사이에 잠깐 등장. 직쏘가 잘 못 납치해왔는데, 본인도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보자마자 아니란 걸 알아챘다.[16] 「10월 31일」에서는 TV광고를 보며 평화롭게 양치를 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초인종이 울렸다. 사실 할로윈 분장을 한 쌍둥이들이 과자 달라고 난리판을 치던 것. 없다고 해도 돌아가지 않고 계속 깽판을 쳐대는 쌍둥이들을 보며 빡쳐서, 마지못해 과자를 가지고 나와 닭 모이 주듯 뿌려놓고 다신 오지 말라며 문을 닫았다. 하여튼 할로윈따위 더럽게 민폐인 이벤트라고 빠득대며 방문을 연 순간, 쌍둥이들이 창문타고 넘어와 집에 침입해서 집안 물건들로도 모자라 식자재부터 집 목재와 기와까지 몽땅 차별없이 뜯어가는 현장을 목격한다(...). 할로윈은 이런 이벤트가 아니라고 소리를 빡빡 지르며 어떻게든 잡아막으려 하지만 상대가 상대인 나머지(...) 결국 뼈대만 남은 집에 덩그러니 팬티 한 장 걸친 신세가 되고 만다. 이야미:악마가 왔다 갔쌈바.. 그리고 이야미의 집은 두 번 다시 등장하지 않는다. 2화의 복수였다 카더라 6화를 보면 다리 밑에서 지내는 모양(...).

4화 아방에서 등장. 다용이 보여주는 황금 똥(...)의 크기에 따라 마스코트인 "셰에에~"를 연습한다. 크기에 따라 리액션이 달라지는 게 포인트. 그리고 토도마츠는 보자마자 연습한다는 걸 알아챘다. 어떻게...? 토토코의 집에 불려간 다수의 사람들 중 하나. 이후 해괴한 물고기 옷을입은 토토코[17]가 귀엽다며 po응원wer하는 쌍둥이들을 보고 다시 한 번 셰-를 외친다. 가장 큰 황금똥을 봤을 때의 리액션 그 이상으로(...) 연습한 보람이 있다

5화 B파트에 출연하는데, 집을 뛰쳐나온 에스퍼 고양이때문에 거짓말이 매번 들통난다.
6화 예고는 순서대로 토도마츠일 것이라는 예상을 뛰어넘고 예고편 나레이션을 했다.

6화 B파트의 주연. 승마 도박에서 뽑은 말들이 하나같이 이기지 못하고,[18][19]자신의 국민포즈가 있으니[20] 이 동네의 명물로 삼아달라하나 거절당하고, 치비타가 떨어트린 계란을 주워먹겠다고 길고양이와 싸우는 등 힘든 생활을 하다가 데카판 박사[21] 에 의해 이야미의 앞니가 상당히 귀한 금속 비슷한 물질[22][23]이란 게 밝혀져 인생 역전. 호화로운 삶을 보내지만 과거를 잊고 거만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마침내 그렇게 꿈에 그리던 프랑스에서 이야메탈을 제공하면 프랑스 영주권을 주겠다는 연락이 오나, 하나만 남은 앞니가 주변에서 벌어지는 우연과연 진짜 우연일까[24] 에 의한 사고 때문에 사라진다. 결국 프랑스에 갈 때 어묵판(...)을 이에 끼워서 갔고, 프랑스 대통령에게 쥬뗌므!!!라며 뺨맞고 귀국행.
돌아온 뒤 자신의 집인 다리 밑에서 한탄하다가, 오소마츠가 머리를 때리는 것으로 자신의 앞니는 머리를 치면 튀어나오는 대패같은 구조란걸 알게 된다. 허나 다시 부활할 틈도 없이 2화의 블랙 공장에 끌려가 원료 공급원이 된다.(...) [25]

8화A파트에선 벽에 파묻혀서 셰에~~~ 자세로 해골이 된 모습으로 나온다.
B파트에서 쌍둥이들에게 끌려온건지 토토코 아이돌 상품 가판대를 지키고 있었다. 물론 파리만 날리고 있었지만.... 전혀 팔리지 않아 울어제끼는 토토코의 집 침대에 드러누워서 토토코와 육둥이의 작태에 츳코미를 날린다. 중간에 토토코에게 그럼 AV를 찍으면 어떻겠냐는 말을 하지만 왠지 카라마츠가 대신 토토코에게 얻어맞는다. 어째서(...) 이후 사람들에게 토토코의 공연을 홍보하러 나갈 때 빠지려 하나 쥬시마츠한테 잡혀 할 수 없이 따라간다. 따라가선 길가는 사람들에게 홍보용 고등어(...)를 나눠주는 형제들과 토토코에게 연달아 츳코미를 날린다. 사실상 B파트 츳코미 담당. 극후반에 거대 로봇화하여 미사일을 쏴대는 토토코를 보며 "셰에↗→!!"하다가 미사일 폭격빵맞고 먼지로 산화한다(...).

10화 오랜만에 치비타와 같이 주역으로 나온다. 돈이 없어서 한 겨울에 분수에서 알몸으로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렌탈 여친 일을 하는 여자를 보고 자극을 받아 지나가는 치비타를 꼬드겨 다용과 같이 여장을 했다.
100%사진 이름이...
하지만 본판이 본판인지라(...) 손님은 몇날며칠이 지나봐야 당연히 한명도 안왔고, 그때쯤 지나가던 마츠노 가 형제들에게 어필을 하지만 그들에게 역겹다니 토나오게 생겼다니 못 생겼다라는 폭언을 듣고 멘탈붕괴를 당했다. 문제점의 근본을 이제야 알아채고 치비타와 같이 각종 미용을 시도했지만, 본판은 한결같이 그대로여서 결국 데카판 박사에게 일시적으로 어떤 사람이라도 미녀가 되는 약을 털어 받아 미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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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후 모습은 금발의 키 큰 글래머 미녀로, 로리거유로 변신한 치비타와 달리 섹시함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그래봤자 원판은 뻐드렁니 인남캐
이후 이야요(イヤ代)라는 가명을 써서[26][27] 쵸로마츠, 카라마츠, 쥬시마츠를 뜯어먹고 빈털터리로 만드는데 성공한다.[28]하지만 슬슬 약에 내성이 생겨서 판을 접으려고 했는데[29] 마츠노 형제들이 탈동정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돈 모이는 일은 닥치는대로 끌어잡아 목돈을 벌자 돈에 넘어가 이번만 하고 완전히 손떼기로 결정. 고급 레스토랑에서 풀 데이트 코스를 돌며 쌍둥이들에게서 돈을 현찰로 뜯었다. 하지만 내성 탓에 약의 지속시간이 길지 못함을 직감하고 틈이 보일때마다 약을 숨 쉴 새도 없이 무더기로 삼켜보았지만, 결국 변신이 풀리기 시작하며 이야미 특유의 이빨과 수염이 생겨나자[30], 레스토랑 전등을 닌자마냥 포크를 집어던져 모조리 깨고 탈출하려고 했... 는데 마침내 변신이 풀리고 형제들에게 발각되어서 치비타와 함께 깊은 산속에 철장안에 호랑이와 함께 가둬버리며 최종적으로 열쇠 렌탈비를 8조엔(80조 이상 원)이나 털리며 처절하게 응징을 당했다.

11화 성냥을 파는 모습으로 등장. 원작과 같은 전개로 성냥이 팔리지 않자 건물외벽에 기대 성냥을 한 개비 꺼내서 앞니에다 긁어서 불을 지핀다. 이때 성냥불에서 크리스마스 만찬을 마시는 즐기는 다용을 보고 "셰~~~~~!!!"를 외치다, 목욕하던 오소마츠가 창문열고 시끄럽다며 대야로 한대 후려갈겼다.

16화 A파트 패러디 부분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다. F6의 매력에 홀려서 선역으로 전환.

17화 쥬시마츠와 개념 에피소드에서 글자로 등장...인데 자신의 모습이 이름이 아닌 이빨(歯)로 되어있는 걸 알고선 셰에-!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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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부채질 해주는 사람이 있긴 한데 자폭한다니까 잽싸게 도망갔다
18화 B파트 역습의 이야미 편에선, 전성기 시절과 달리 오소마츠 상에서는 그를 밀쳐내고 마츠노 여섯 쌍둥이들이 주인공이 돼 비중을 높여 이야미가 밀려나 비중과 파트가 적은 것[31] 에 불만을 품어서 분개하고, 주역 쟁탈 레이스, 이야미 카트를 주최한다. 본인이 주최한 레이스 답게 초 거대 카트를 타고 왔는데, 카트 이름은 육상 대인 살육 전투차량 이야미 The End. 레이스 참여자 모두를 쓸어버릴 사기 카트를 준비했으나 달리지 못하고 자폭한다. 이는 다용과 데카판이 미리 손써둔 기재 결함이 원인이었다. 머리도 완전 볶아지고 옷도 거지꼴이 되었지만[32] 포기하지 않고 달려서 하타보를 따라잡고, 하타보의 자전거를 밟아서 선두 집단을 따라 잡는다.[33]하지만 사원이 된 듯. 엉덩이에 깃발이 꽂혀있다(...). 주조연 등장인물들을 따라 잡고, 함정을 발동시켜서 한명 한명 탈락시킨다. 다용과 데카판에게는 유흥 업소, 토토코에게는 누드 F6, 육둥이의 부모님에게는 안정된 노후, 이치마츠에게는 고양이의 핑크젤리, 카라마츠에게는 도부타[34] 등을 발동시킨다. 그러다 모든 등장인물이 없으면 자동적으로 자신이 주역이라고 하며, 원자파괴폭탄 현실 파괴 폭탄? 을 터트려서 모든 등장 인물들을 제거해버린다(...) 하지만 살아남은 오소마츠와 결전을 치른다. 마지막으로 내놓은 비장의 무기로, 온몸에 기합을 넣어 근육바디로 파워업... 인줄 알았지만 그 살가죽을 찢고 나온 사이보그 개조 바디.이때 BGM이 쓸데없이 웅장하다. 이미 외관상 주인공 실격이라고 오소마츠가 태클을 걸었다. 그러고 나서 날아올라 오소마츠에게 자신의 수도꼭지 에서 나오는 노란 물(...)을 조준했으나 다행이도 모두 피했고 이어지는 골반 구멍 사이에 나온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이것도 역시 모두 피했다. 자기 자신을 잃을 정도로 변신해버렸지만 계속 달렸고, 오소마츠와 함께 피니시를 끊으려고 하는 순간, 동시에 하얗게 불타 쓰러진다. 그렇게 모든 준비와 각오로 개고생을 했으나 우승은 히지리사와 쇼노스케(...). 오소마츠와 함께 셰에-라고 외치며 하얗게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19화 토도마츠에게 뇌물을 바치는데 토도마츠가 뭔지 물어보자 돈이라고 답하지만, 뇌물이 의심스러웠던 토도마츠는 그럴 리가 없다며 쵸로마츠를 부르려 한다. 그런 토도마츠를 저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는데, 그 도중 뇌물의 뚜껑이 열리고 만다. 처음에 이야미가 준 뇌물은 폭탄이였던 것. 그래서 폭탄이 터지게 되고 폭발에 휘말리며 셰에에에에~!를 외치며 끝난다.

20화 개그학원의 원장으로 등장한다. 아이들을 상대로 썰렁개그를 하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썰렁하자 셰에에에~!를 시전하고, 아이들은 대폭소를 한다. 이후 마츠노가 쌍둥이들이 이야미의 학원을 방문하게 되는데, 썩은 초심자 멘탈을 가진 마츠노가 쌍둥이들에게 독설을 날려 리타이어시킨다. 마츠노가 쌍둥이들에게 강의를 하고 난 뒤 콘서트를 여는데, 이야미는 지식만 많지 실전에 약한 쫄보였기 때문에 쫄아버려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셰에에에.....
후에 하얂게 질려서 쓰러진 이야미에게 구급대원이 오며 일단락되는 상황... 이렇게 리타이어한 이야미를 보며 육둥이를 비꼬는 치비타의 연기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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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파이널 셰에선 맨 처음에 술집에서 술퍼먹는 걸로 첫등장 후에 같은 가계에서 마시고 있던 육둥이들과 왠 노인이 안주거리로 시비가 붙어 난장판이 된 가계를 보고 셰에!! 를 외치는것에 노인은 셰권의 계승자라며 알지 못 할 소리를 늘어놓더니
대뜸 무술대회에 출전해서 나라를 구해달라며 납치한다(!?!?) 이 때 이야미의 대답은 당신네 나라가 멸망하든 말든 뭔 상관이냔 말뒤에 노인에 의해 끌려오고 나서도 한결같이 "그러니까 멸망해 버리면 되는거 쌈바!" "me의 관심은 프랑스 뿐이쌈바!" 라고 하다 노인의 딸인 샤오링[35]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무술 대회 출전 수락과 동시에 우승하면 샤오링과 신혼여행을 갈 흑심에 부풀어 수련시작. 여차저차 고난의 수련을 이겨내고 대회출전 제1회전 ... 자세는 완벽할텐데 셰권나오질 않았다!! 때 마침 관중석에 있던 육둥이들은 전원 이야미에게 돈을 건 상황[36]
상대에게 맞고만 있는 이야미 상대로 장남의 일갈부터 시작해서 쵸로마츠이치마츠를 시켜서 이야미의 통장을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든가 토도마츠가 이야미의 보험증서를 또 이치마츠에게 시켜서 가루로 만들어버린다든가 카라마츠가 자신의 화보를 보여준다든가 쥬시마츠 가 또 분열한다든가 샤오링이 사실은 유부녀 였다든가 하는 식으로 계속 이야미를 놀래키자 그제서야 셰권의 진장한 힘이 발휘되기 시작.
그렇지만 상대방에게 결정적인 한방은 먹이지 못한채 이야미 본인을 놀래킬만한 아이디어도 다 떨어져가던 참에 다용이 갑자기 비행선 위에서 떨어지며 등장 [37]해서 초 대형을 꺼내들었고 그 여파로 이제껏 나왔던 출력과는 비교도 안될 셰권이 나오며 대회장과 그외 지구의 모든것이 셰권의 회오리에 빨려들어가며 지구 멸망을 시키는 것으로 엔딩... 간만에 약이 충만한 엔딩이 아닐 수 없다(...)

24화 편지 에서 초반에 집을 떠나는 쵸로마츠를 새 집에 차로 데려다줬다. 운전석에 앉은 내가 왜 이런 귀찮은 일을 해야 하냐고 짜증내다가 조수석에 앉은 쵸로마츠에게 '어차피 넌 취직해봤자 금방 때려칠 거다. 인간은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는다. 괜한 희망 갖지 마라.' 이런 식으로 약을 올린다. 그런데도 쵸로마츠가 평소와는 달리 아무 대답도 못 하고 서럽게 울기만 하자 놀란다. 이후 쵸로마츠를 새 집 앞에 내려준 뒤 기분을 망쳤다고 혼잣말하고는 셰!를 외치며 돌아간다.

25화 에서 마츠노 형제가 선발전 첫 시합을 치룰때 하타보 머리에 꽃힌 대형 깃발을 흔들며 응원을 했다. 이후 패배하고 1년 후에 다시 도전했을땐 같은 팀이 되어 결승전까지 진출하나 팀원들이 죽어 나가며 패색이 짙어지자 로켓을 타고 내뺄려고 했지만 치비타를 아웃시킨 투수의 눈에서 빔에 로켓이 폭발하고 떨어지는 와중에 셰!를 외치며 포즈를 취하며 떨어지지만 빔이 연속으로 날아오는 바람에 새카맣게 타버린채 추락한다. 추락하고도 빔이 계속해서 날아와 시체 훼손은 덤.

4 기타

오소마츠 군에서는 기이한 사건사고를 만드는 아저씨였으나 오소마츠 상에서는 여섯 쌍둥이들과 함께 있으면 심지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라는 쵸로마츠보다도 제일 정상인으로 보이는 기이한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건 비중이 바뀌었는데 오소마츠 군에는 이야미가 진 주인공급으로 이야미의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많은 반면 오소마츠 상에는 여섯 쌍둥이의 중심으로 나오게 되면서 이야미보다 여섯 쌍둥이가 사고치며 이야미가 휩쓸리게 되면서 정상인으로 보이게 된 것.물론 완전 정상인이라곤 안 했다[38]

여담으로 3화의 할로윈, 6화의 이야메탈 건 이후로 계속 찢어지게 가난한 모습으로 나온다. 공원 분수대에서 씻고 치비타가 고양이에게 던져주는 오뎅을 뺏어먹으면서 생활할 정도.

페르소나 4의 등장인물인 모로오카 킨시로는 이야미를 모델로 삼은 캐릭터이다.

소녀들은 황야를 향한다의 주인공 호죠 분타로가 이야미의 '셰에에-!!' 를 따라했다. 포즈도 똑같다.

오소마츠군 시절에 목에 두르고 있던 빨간색 보타이가 존재하지 않는데, 아무래도 치비타에게 넘겨준 것으로 보인다.

마침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성우 어워드에 조연상을 수상했는데 그 때 선보인 포즈가 이야미의 셰에에~였다!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도 패러디했다 입에 감자칩으로 이빨을 만들고 셰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어른제국의 역습에서는 트럭에 탄 짱구 부모님이, 폭발! 온천 부글부글 대작전에서는 변신한 짱구 가족들이 거대로봇을 움직일 때 셰 포즈로 나온다.

오자마녀 도레미 비밀편 13화에서 하루카제 도레미가 마법당에가서 깜빡했다고 할 때 포즈가 셰 포즈이다.

요괴워치지바냥도 "셰에에" 포즈를 패러디했는데, Z메달 3개 중 하나의 포즈가 이것.

오소마츠 상 24화 기준으로 운전을 할 수 있는 캐릭터로[39] 이를 보면 운전 면허증을 땄었던 모양.

나이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힌트는 언제나 그렇듯이 존재하는데 오소마츠군 66년도 판에선 육둥이들의 아버지인 마츠조와 안면식이 있는 친구[40] 정도로 등장[41] 허나 이 설정은 88년도 작으로 오자 리셋된 듯 하다.

여담이지만 옆동네 만화 은혼의 공식 이벤트인 은혼 하레마츠리에서 소라치 히데아키의 편지를 읽던 도중에 오키타 소고의 성우가 이야미와 동일한 스즈무라 켄이치인 것 때문에 오소마츠상 1쿨 오프닝이 나오면서 그 자리에 있던 성우진들이 전부 셰- 포즈를 취했다(…).

쌍둥이들을 구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치비타요와이 토토코도 어느 정도 구분하는데 쌍둥이들을 보면 다른 애를 보고 오소마츠라고 부른다.(…)[42]

국내 성우를 보면 카툰네크워크는 엄상현, 대원방송에선 전태열이 맡았는데 두 사람 다 같은 EBS 성우극회 17기 동기이다. 두 성우 다 싱크율이 좋지만 엄상현 쪽이 더 평이 좋았다.

  1. 쉐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シェー이니 셰가 맞다.
  2. 육가네 여섯쌍둥이에선 "췌에에에에에-!!"로, 오소마츠 6쌍둥이에선 일본판 그대로 번역되었다.
  3. 거인의 별에서 내레이터 역, 울트라 세븐에서 반중력우주인 고도라 성인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성우. 2007년 3월에 뇌경색으로 타계했다.
  4. 비실이로 유명한 원로 성우. 2016년 10월 20일에 별세해서 오소마츠 군데카판의 성우들과 함께 일본판 성우 한정해서 고인이 되었다.
  5. 참고로 오소마츠 상에선 미혼에 매우 빈곤한 걸로 거의 확정된 듯.
  6. 하지만 이야미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이야미는 홀로 바람 속에(イヤミはひとり風の中) 에피소드는 이야미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중 최고의 명작으로 꼽힌다. 원안은 찰리 채플린의 영화 '거리의 등불' 이라고. 그러나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수단방법을 가지리 않고 부하까지 살해하는 갱단 두목으로 등장했다...
  7. 더빙판에서는 췌에로 강하게 로컬라이징.
  8. 88년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약 때문에 이가 자라나기도 했다.약에 색 마저 오렌지색이며 귤 성분이 들어있다는걸 추측할 수 있다.
  9. 이 장면은 이후 광고로 등장하기도 했다...
  10. 여담으로 현지에서는 담당 성우가 이전 작품에서 주인공 자리를 빼앗겼던 것을 언급하며 이야미스러운 캐스팅이라고 말한다. 성우의 본 보이스와 어울리게 무척 얄미운 보이스가 일품.
  11. 10화에서 이야요로 변했을 때의 성우.
  12. 스즈무라 켄이치와 전태열 둘다 마기에서 하황문을 맡았다.
  13. 이쪽도 10화에서 이야요로 변했을때 성우.
  14. 오소마츠 6쌍둥이(더빙판) 공식 블로그 글 '오소마츠 6쌍둥이의 씬스틸러들' #
  15. 18화에서 자신이 오소마츠 군 시절과 달리 오소마츠상에서는 그저 조연에 불과해 빡치다가 중도에 원자분해광선 발포 후 즐거워하며 말한다.
  16. 마스크 같은 부분에 앞니 세 개가 튀어나와 있다.
  17. 8화의 내용을 보면, 머리에 쓰고 있는 물고기 모자는 모형같은게 아니라 살아있는 생선인듯(...)
  18. 처음은 너무 빨라 섬광을 남기며 시공을 넘어가고, 두번째는 도착지 앞에서 폭발(...)했으며(폭발마(馬)), 세번째는 우승하였으나 말이 아니라 사실 켄타우로스였다(...).
  19. 오죽하면 오소마츠가 이야미의 말을 응원했을정도다.
  20. 실제로 오소마츠 군은 한 때 일본의 국민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그 중 이야미의 셰에~! 포즈는 아주 큰 인기를 얻었다. 여러 만화에서도 패러디로 셰에~ 포즈를 취하는 경우가 있고 일본을 찾아온 비틀즈도 따라했었고, 이야미의 말 대로 고질라도 따라한 적이 있으며, 아카츠카 후지오의 추모회 때 여러 유명 작가들이 자신의 캐릭터로 이런 포즈를 취한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했을 정도.
  21. 5화의 그 데카판. 다만안타깝게도메이드 다용은 나오지 않는다.
  22. 리튬 바나듐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완벽한 금속. 와포메탈?
  23. 금속 분자(?) 들이 이야미의 얼굴 모양이다. 후에 이야메탈이라고 명명된다. 이름을 듣고난 후의 학계의 반응은(...)
  24. 초반부터 캐치볼을 연습하던 어느 부자(父子)가 있었는데 오랜 연습의 결과 아들이 거의 초음속(...)의 속도로 공을 던질 수 있게 되나, 하필 이야미의 앞니를 강타한다. 이야미는 날아간 앞니를 잡으려 했지만 초반에 계란가지고 싸우던 길고양이의 훼방(...)에 의해 실패하고 그대로 날아간 앞니를 쥬시마츠가 야구 배트로 치려 했지만 실패, 하지만 뒤에있던 축구선수가 앞니를 걷어차고 날아간 앞니를 독수리가 낚아챈다. 그리고 앞니를 화산에 빠뜨려버린다(...)
  25. 데카판에 의하면 이빨 1개의 가치가 대충 1경억 정도(...)라고 하니 말 그대로 돈 잔뜩 벌 듯 하다...좋겠다 하타보
  26. 이야요의 성우는 타카하시 치아키이다. 연기투는 딱 미우라 아즈사. 그런데 흥미롭게도 타카하시 치아키는 다른 애니에서도 금발의 글래머 여성으로 TS된 캐릭터의 성우를 맡은 적이 있다.
  27. 그리고 '이야요'는 일본어로 '싫어요~'라는 뜻. 은근 섹드립.
  28. 쵸로마츠는 눈이 맞은 요금, 다리 보는 요금 등을 합쳐 총 554,800엔(한화로 약 530만원)을 뜯었고 카라마츠는 안쓰러운 말을 할때마다 80만엔(약 800만원)을 뜯었으며 쥬시마츠는 좁은 공간에서 같이 숨을 쉴 때마다 1분간 1만엔씩 뜯어냈다. 그나저나 니트들이 돈이 이렇게 많았나
  29. 치비타와 같이 여자들의 알몸을 구경하려고 여자로 변신해서 여탕에 가려 했는데 변신이 생각보다 짧게 풀리는 바람에 발각되어서 쫓겨나고 말았다.
  30. 갑작스럽게 나온 뻐드렁니로 인해 마시던 와인잔이 깨졌다.
  31. 이는 담당 성우인 스즈무라 켄이치도 라디오 등에서 종종 언급한 적이 있다. 육둥이와 함께 녹음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 이야미의 파트가 적은 것이 아쉽다고
  32. 한쪽 기장이 너무 줄어버린 나머지 중요한 물건이 나와, 군데군데 모자이크 당한다. 잘보면 어렴풋이 외곽이 보인다(...).
  33. 이때 하타보를 자전거의 앞에 매달아 놓은것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 16화도 그렇고 이야미의 카트도 그렇고 제작진이 매드맥스의 팬인가보다.
  34. 15화에 나왔던 그 꽃
  35.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여기서도 등장하는 오키가구 커플링
  36. 오소마츠 60엔, 카라마츠 60엔, 쵸로마츠 80엔, 이치마츠 70엔, 토도마츠 50엔 총 320엔(...)을 냈다.
  37. 이 때의 의상이 무슨 패러디 인지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38. 사실 어디까지나 정상인으로 보일 뿐 6화, 10화, 18화를 보면 구작의 캐릭터성은 건재하다.
  39. 이전 문서에서는 유일하게 운전한다고 나왔었는데 토토코의 부모님이 벤츠를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사실 3화 할로윈 편에서도 여섯 쌍둥이들이 운전하는 모습(그것도 각자 트럭 1대씩)이 나오긴 했다. 이미지 컬러로 된 실루엣으로만 나오긴 했지만.
  40. 이야미의 말을 들어보면 육둥이들이 기저귀를 차고 있을때 쯤에도 접점이 있었던 모양.
  41. 첫등장한 이야미가 누구인지 묻는 육둥이들을 상대로 마츠요는 아버지의 옛날 친구라고 대답한다.
  42. 그러나 오소마츠 본인을 보고는 토도마츠로 착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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