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2/등장인물/영체

1 개요

다크 소울 2에 등장하는 백령과 암령을 서술하는 항목이다.

2 백령

2.1 죄인의 탑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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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병 루트 (Sellsword Luet)
- 합본판에 추가된 최후의 거인전에 소환 가능한 반영체 NPC.
- 스토리나 퀘스트도 없는 일반적인 영체로 보이지만 실체는 다크 소울 시리즈 최초의 완전무결한 탱커 영체이다(...). 하벨의 갑옷을 입고 양손에 물리 방어력 100 퍼센트인 영예의 대형방패를 착용한데다가 등을 보호하기 위해 고다의 수호 반지, 어그로를 끌기 위해 적안의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다. 어찌나 튼튼한지 최후의 거인에게 공격을 받아도 체력이 눈꼽만큼 닳는다. 합본판을 구입할 초보자들을 배려하기 위해 만든 영체로 보인다.
- 참고로 반영체이므로 클리어 후 불도마뱀 구간에서 재소환 가능하다.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곳은 사실상 이곳.
- 이후 드랭글레이그의 이전 아론 기사장 구간이었으나 고대 기사 구간으로 바뀐 곳에서 반영체로 소환이 가능하고 또 안 딜의 저택에서 다시 영체로 소환 가능. 그 외에도 DLC 등에서 자주 나온다
- 죄인의 탑에서의 영체 소환이 확인 되었다. 위치는 2층의 감옥중 한곳 (하이데의 기사가 있는 감옥 반대편이다.)
말한대로 방패 두개에다가 적안의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그로를 잘 잡수신다. 다만 1회차에서도 루카티엘과 같이 소환한 경우 에 조금만 방심하면 체력이 줄줄 깎여 나가는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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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기사 글렌코르 (Masterless Glencour)
- 용기병전 영체 NPC. 하지만 청의 성당 까지 데려가 서 오래된 용사냥꾼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 이후 왕의 펫 아바전 영체로도 소환 가능.
- 리마스터판에서 소환구간 추가. 달의 종루에서 반영체로 소환 가능. 소환해가면 종탑의 가고일 보스전이 훨씬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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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병 브래들리 (Bradley Of The Old Guard)
- 합본판 추가 NPC. 항구 진입후 근처 나루터기에서 반영체 사인을 발견할 수 있다. 컨셉은 일종의 팔라딘으로 날개형 스피어와 원의 성령을 가지고 싸운다. 성령소지자 답게 태양의 검과 회복을 쓴다. 특이하게 아르바 풀셋을 착용중 어느 보스 한놈도 착용해서 프롬뇌를 터뜨리더니 또 저짓거리를 어차피 매흘린이 대량으로 파니까 깊게 생각하지 말자
- 이후 텅 빈 그림자의 숲에서 전갈의 나지카전의 영체로, 또한 갈망의 왕좌에서 영체 소환 가능. 왕좌전에서 소환가능한 다른 둘과 함께 그야말로 다굴의 극치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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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례자 벨크레아 (Pilgrim Bellclaire)
- 허무의 위병전 영체. 영체만 등장. 원거리 마법으로 극딜을 해주는데 주로 소울창을 써대는지라[1] 화력은 꽤 된다. 초회차라면 어그로만 대충 끌어도 허무의 위병전을 날로먹을 수 있다. 회차가 올라갈 수록 화력이 떨어지긴 하나 몸빵 및 보조 화력 정도론 쓸만하다.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추가소환 가능.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쌍둥이 용기병전에서 반영체로 소환 가능하다.

2.2 녹아내린 철성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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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대 토마스 (Jester Thomas)
- 독의 여왕 미다전 영체 NPC.
- 주술이 매우 강력하다. NPC 영체 중 가장 강하다고 할 수 있다. 보스전에서 플레이어는 방어만 해도 토마스가 다 해먹을 정도. 단일 목표용 주술 최강기인 봉인된 태양을 제한없이 사용한다. 미다가 화염속성에 약한 보스임을 감안하면 대놓고 보스잡으라고 나온 영체. 이 무지막지한 화력은 암령한테도 마찬가지라 호스트가 토마스를 소환 했다면 그냥 흑수정 쓰라는 얘기도 심심찮게 나온다(...).
- 입고 있는 광대옷은 이후 철성의 상인 NPC에게서 기술사 세트라는 이름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이후 가라앉은 도시 사르바에서 암령으로 출현하여 그 위력을 무지막지하게 체감 가능.(...) 이 배신자 시키 맞딜하다간 순식간에 죽는다. 그나마 강인도가 낮아서 경직에 잘걸린다는게 위안...이지만 체력이 낮아지면 따스한 불꽃을 쓰고 화염폭풍 계열의 주술로 플레이오의 접근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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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신적인 스칼렛 (Devotee Scarlett)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추가된 NPC. 흙의 탑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하다.
- 소환하고 풍차에 가면 자신한테 오라는 제스쳐를하고 풍차를 가리킨다.
- 이후 불사의 묘지 첫 지점인 노답 암술사 구간부터 영체로 소환 가능하며 이 때 부터 보스전까지 쭈욱 대동이 가능하다.
- 높은 체력과 준수한 공격력으로 나올 때 마다 노답구간을 수월히 돌파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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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 사냥꾼 오하라 (Manhunter O'Harrah)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추가 NPC. 철의 옛 왕전에서 영체 소환 가능. 아론대궁 + 석궁 + 수호자의 상의를 입고 있다. 여담으로 다리가 매우 섹시하다.
- 대궁을 가지고 있는데 정작 부무기인 석궁을 많이 쓴다.
- 이후 휘석가 젤도라에서 공포의 내성 거미구간, 그리고 벼락 기린이 판치는 벽 밖의 설원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챌린지 코스중 유일한 세번째 영체.프롬도 이 구간이 노답인건 은연중에 인정했나보다.

2.3 검은 계곡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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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사냥꾼 시미트 (Lone Hunter Schmidt)
- 썩은 자전 영체. 영체만 등장. 탱킹 능력은 그다지 좋지 않아서 꽤나 빨리 죽는다. 탱킹이 안되서 고독하다 카더라
- 리마스터판에서는 소환구간 추가. 아마나의 제단 노답 법사구간에서 반영체로 소환. 이곳에선 크게 도움이 되는데, 물속에 잠복한 적들을 처리해주며 먼 거리에서 마법을 쏘는 마법사들을 저격해주거나 마법사들을 곁에서 보호해주는 고룡원 기사들의 어그로를 끌어주기도 한다. 마침 소환 장소도 아마나의 제단에서 가장 피 말리는 곳인 세번째 화톳불 직전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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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낯을 가리는 레이 (Bashful Ray)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추가 NPC. 검은 계곡에서 반영체로 소환 가능. 이후 사냥꾼의 숲, 휘석가 젤도라, 흙의 탑, 드랭글레이그 허무의 위병구간, 제사장에서도 반영체 소환가능 낯을 가리는 컨셉대로 망자두건을 쓰고있고 발소리를 없애는 아이템을 착용했다. 루트에 따라선 상실자보다 더 자주 만나는 반가운 NPC. 뭔가 낯을 가리는 컨셉이랑 안맞는데?
- 제사장 소환은 제작진이 걸어놓은 일종의 훼이크다. 이번작에선 용체석 전사들이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에 선제공격을 안하면 공격할 일이 없지만 AI문제로 이 녀석이 선빵을 갈긴다. 소환과 함께 말 그대로 지옥행.

2.4 휘석가 젤도라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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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빛 기사 보이드 (Ashen Knight Boyd)
- 공작의 프레이자전 영체. 영체만 등장. 프레이자 한쪽 머리에 딱 달라 붙어 열심히 공격하는 탱커용 영체. 반대쪽 머리를 맡아 공격하면 공격 대상이 분산되어 보이드를 오래 살릴수도 있다.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소환 구간 추가. 거울의 기사전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2.5 불사의 묘지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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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펠리시아 (Felicia the Brave)
- 아마나 제단의 노래하는 데몬전 영체. 영체만 등장한다.
- 사실 극악의 구간인 아마나의 제단의 법사들을 뚫기 위한 탱커용 영체로 쓰이며, 실제로 보스전에서 꽤 먼 곳에서 사인이 발견된다.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선 위치 변경. 법사 구간 이후의 화톳불로 사인 위치가 변경되었으며 전작과는 달리 보스전까지 동행 가능. 하지만 아마나 법사들의 강력한 화력을 이기지 못하고 그 전에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
- 이외에도 소환 가능 구간 추가. 허무의 위병전에서 반영체로 소환가능.

2.6 DLC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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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의 에리 (Steelheart Ellie)
- 추악한 엘레나전과 연기의 기사전, 왕의 펫 아바전에서 등장하는 영체. 영체만 등장
- 흑마녀의 베일을 쓰고있다. 흑마녀의 베일은 다크 소울 2(오리지날)의 노가다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너도 스콜라 샀구나? .
- 낚시 NPC 정도로 불리는데, 왜냐면 양 손 주먹으로 보스를 때리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쌍수 세스타스지만, 어차피 데미지는 거의 기대할것이 없으며, 어그로 끌어주는 용도로 밖에 쓸 수가 없다. 그나마 몸빵이 좀 되는게 위안. 가능하면 다른 NPC를 데리고 가자.
- 그나마 왕의 펫 아바 전에서는 주술을 들고와서 조금 쓸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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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행자 피바 (Abbess Feeva)
- 잠자는 용 신드래곤전 영체. 영체만 등장. 성직자 NPC이며, 힐 스킬도 보유하고있다. 복장은 린델트의 리쉬와 같다. 다른 NPC들과 달리 캐리능력이 수준이 다르며 이 NPC를 소환하는 순간 신드래곤전 난이도가 절반 이상 깎여나간다.
- 다만 지금은 뇌창이 너프를 먹어 예전만큼의 위용은 보여주지 못한다.
- 이후 벽 밖의 설원에서 소환 가능. 대회복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탱킹을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벼락 기린의 딜 능력이 워낙 압도적이라 제대로 못 버티고 떨어져 나가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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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월자 에디라 (Transcendent Edde)
- 잠자는 용 신드래곤전 영체. 영체만 등장. 고룡의 길 계약자인지 흑룡셋 풀셋을 장비하고있다. 호구 어금니 비아드와는 전투능력부터 다르다초월자 나가신다!. 수행자에게 묻히는 감이 들어서 그렇지 만만치 않은 캐리능력 보유. 이 영체의 존재덕에 신드래곤전이 만만치 않은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성직자가 너프당한 현재 피바보다 월등한 캐리능력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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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털터리 아브리스 (Ruined Aflis)
- 사르바 3인조전 영체. 영체만 등장. 각종 마법으로 원거리 지원을하다보니 굉장히 유용하며 조명을 사용해 시야를 쉽게 확보하게 해준다.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 부패한 거인의 숲에서 반영체로 소환 가능. 역시 유용하여, 어두운 공간을 비춰주는 것은 물론 앞에 있는 중철갑옷 병사들을 상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무기상 데니스가 버겁다면 주변 적을 다 정리한 다음에 소환해서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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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심쟁이 안드레아 (Rapacious Andrei)
- 사르바 3인조전 영체. 영체만 등장. 쌍수로 근접공격을 하며 용맹하게 돌진한다.(...)
- 이름은 여성형인데 정작 성별은 남자다(...) 참고로 영판에선 안드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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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굴의 로리 (Steel-Willed Lorrie)
- 용철 데몬전 과 기사 아론전 영체. 검에 대방패를 쓴다. 특별한건 없지만 이름(...)때문에 다들 한번쯤 소환해본다고... 특이하지만 모에요소(...)로 거상 셋도 착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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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검사 에이들 (Drifter Swordsman Adiel)
- 용철 데몬전 과 기사 아론전 영체. 양날검을 사용한다. 각인의 건틀렛을 끼고 있어 크리티컬도 가끔 띄운다. -왜 멍청이 두명이서 빼내 숨겨놓은 폴로이자의 보물을 이 녀석이 장비하고 있는거지..-
- 리마스터판에서 소환구간 추가. 태양의 종루에서 영체로 소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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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읜 세이 (Twiggy Shei)
- 불에 탄 백왕전에서 소환 가능. 영체만 등장. 종투구를 쓴 대궁 궁수이다. 대궁 지원이라 로이스 기사 사냥땐 쓸모 없지만 백왕 본체전땐 의외로 탱킹을 잘해서 쓸모있다.

3 암령

3.1 죄인의 탑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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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상 데니스 Armourer Dennis
- 합본판 추가 암령. 거인의 씨앗 루팅 지역인 병사의 피난처에서 침입.
- 블루플레임을 사용하며 소울창과 소울의 섬광, 소울 대검을 쓴다. 낮은 레벨에 방문할수 있는 지역에 있어서 잘못하면 소울의 섬광같은거 맞고 화톳불로 나가떨어진다. 전투전에 근처 구멍안에 있는 화톳불을 반드시 밝힐것을 권장한다.
- 이후 철성다리 구간에서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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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인 포겔 Vorgel the Sinner
- 침입 암령 NPC. 윙드 스피어와 왕국병 세트를 착용하고 있다. 별거 없는 암령이지만 이놈이 침입하는 구간이 글자 그대로 개판인 곳이라 체감상 매우 성가시다.
- 참고로 이놈이 쓰는 창은 모션이 살짝 틀리다. 찌르기 대신 휘두르기

3.2 녹아내린 철성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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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자비한 류스 Merciless Roenna
- 침입 암령 NPC. 운이 좋다면 희귀템인 술사의 가면을 얻을 수 있다.
- 리마스터판에서 침입 위치 변경. 본래는 보스방 앞이었으나 언덕 위쪽으로 변경되었으며 해당 구간 역시 변경되어서 크리스탈 도마뱀이 안 나오는 대신 불사의 돌감옥 열쇠가 있어서 류스가 열쇠를 보호하는 듯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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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투사 샤론 Fencer Sharron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추가 NPC. PVP 인기지역으로 유명한 철성 앞 다리에서 암령 침입. 바로 침입하는 건 아니고 마치 파이트 클럽 연전하듯이 무기상 데니스 & 상실자[2] & 검투사 샤론중 3명이 랜덤으로 1명씩 침입. 물리치고 또 오면 다음엔 물리치지 않은 나머지 암령이 또 침입해 엿을 먹인다. 성벽의 무녀의 티아라를 쓰고 끌어당기는 돌의 검을 쓰는 걸로 보아 사르바 출신으로 추정.
- 철성 이후 수호룡의 둥지의 샛길구간에서 다시 침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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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집가 데니버 Oliver The Collector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추가 NPC. 용철데몬을 클리어하면 해방되는 용광로의 등 지점에서 바로 나오는 복층 구조의 용암구간의 2층에서 등장. 2층에 안올라가면 마주치지 않는 만큼 세심하게 돌아다니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소머리 투구를 쓰고 온갖 무기로싸우는 이름 그대로 수집가다운 암령.

3.3 검은 계곡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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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색자 로이 Rhoy the Explorer
- 성인의 무덤 침입. 암령만 등장. 생쥐의 왕 계약 상태이거나 온라인 상태이면 침입하지 않는다. 투명 오우루스 셋에다 무기 은닉반지(!!!)[3]를 착용하고 있다. 참고로 왼손은 헤비 크로스보우, 오른손은 쇼텔을 들고 있다. 오른손 강공격의 가드무시를 주의할 것. 속삭임의 반지와 아마나의 제단에 있는 화톳불중 한 곳에 이름이 등장한다. 세계관 속에서 꽤나 유명한 인물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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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 써는 마리다 Melinda the Butcher
- 쓰레기 바닥 침입. 암령만 등장한다. 전작의 식인 밀드레드와 비슷한 느낌. 둘다 침입해오는 지역이 비슷한 느낌이다. 전작의 밀드레드는 병자의 마을에서 등장. 그리고 둘다 여성에 옷을 헐벗었다.
- 침입 격파에 성공하면 이후 제사장에서 고룡전 영체로 소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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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의 바닥의 주민 Gutter Denizen
- 리마스터판에서 추가. 침입해오려면 쓰레기의 바닥의 모든 횃불을 밝혀야 한다.
- 특이하게 흑마녀 베일의 흑마녀셋을 입은 마술사이다. 이놈도 프롬뇌를 터뜨린다. 베일을 루팅하다니 근성녀다. 쓰러뜨리면 입은걸 전부 드랍하며, 이는 나바아란이 판매하는 것과 똑같다. 단, 나바아란은 베일 대신 모자를 판다. 베일은 저주내성[4]을, 모자는 주문 기억슬롯을 1 추가해준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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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의 아이 빅터 & 갈리 Woodland Child Victor & Woodland Child Gully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추가 NPC. 암령으로 침입한다. 썩은자 구간 근처에 들어가는 순간 침입하는데 이때 영체가 2명 이상일 경우 이 두명이 동시에 침입하는 반면 영체가 1명 이하면 한명씩 차례로 침입한다. 둘의 외모는 비슷한편.

3.4 휘석가 젤도라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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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수 가이람 Bowman Guthry
- 오프라인 플레이시 파로스의 문 침입. 쌍수 아베린을 사용한다. 가뜩이나 물바닥인데
- 그런데 문제는 근접 대응 패턴이 전무하다는 것(...) 접근해서 요리해주자.
-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에서는 다음지역인 휘석가 젤도라 내부에서도 침입한다.
- 투구를 쓰고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고로 여자다 응?[6] 여잔데 왜 이름이 Guy람 철자가 다르다

3.5 불사의 묘지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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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없는 찬탈자 Nameless Usurper
- 왕도 드렝글레이그와 불사의 묘지 침입 암령. 의식복 차림과는 다르게 무섭게도 단검 위주의 속공 유저이다. 다만 그 것 말곤 공격수단이 없는 이상한 암령. 암령으로만 등장하는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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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묘한 긴드로 Peculiar Kindular
- 아마나의 제단 침입. 암령만 등장. 복장은 다음 지역인 불사의 묘지의 레이디아 세트.
- 노답 법사 구간의 마지막 구간의 중앙마당으로 들어가면 침입한다. 생각없이 중앙을 뚫고 들어갔다간 협공에 당한다.
- 리마스터판에서 침입 위치가 변경. 노래하는 데몬 앞의 집 앞쪽에서 소환되게 변경. 이 때문에 오리지날때처럼 무시하는게 불가능해졌다. 대신 펠리시아와 다굴때려 낙사시킬수 있다

3.6 제사장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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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의 아즈라티엘 Aslatiel of Mirrah
- 안 딜의 저택 입구 침입. 안 딜의 저택 외의 지역에서 루카티엘과의 대화를 모두 끝내고 안 딜의 저택 진입시 루카티엘 대신 침입하는 암령이다. 복장도 미라 기사 복장이고 루카티엘과 이름이 비슷하여 루카티엘의 오빠로 추정된다. (복장이 루카티엘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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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의 어금니 비아드 Dragonfang Villard
- 제사장 침입. 암령만 등장. 갑옷부터 장비까지 전부 고룡 풀셋 유저인데 근처에서 돌아다니는 고룡 전사 상대하듯이 맞이하면 쉽게 격파 가능. 해당 암령 근처에 달걀 화석이 있다.

3.7 DLC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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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벽의 바르도 Rockshield Baldyr
- 성벽도시 사르바 지역에서 암령으로 등장. 등장위치는 무녀가 쉬는곳 화톳불 바로앞에서 등장한다. 특이점으로는 로이드의 호신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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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 레이첼 Quicksword Rachel
- 침입 암령. 대검을 사용하는데, 유저를 보면 인챈을 하고 덤벼든다. 외관이 뚜렷하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데 뜬금없이 아론셋을 입고 있다. 아론기사단 말고 기사 아론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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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살자 마레다 Maldron The Assassin
- 다크 소울 2 희대의 트롤 암령 검은 안개의 탑에 침입하는 암령으로, 랜스에 대방패를 사용한다. 공격력도 높고 의의외로 강인도가 높아 상대하는데 골칫거리. 허나 이는 시작에 불과한데, 피를 반정도 깎으면 냅다 꽁무니를 빼고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몬스터 우글거리는 곳에 여유있게 회복하고 다시 덤벼 오는 것을 반복한다. 만약 마레다에게 죽을 경우 유저에게 어이없음 제스쳐를 한다.(...)이새끼가 가장 좋은 방법은 도망치기 전에 재빠르게 잡는 것이지만 도망치는 게 재빠른데다가 회차가 높아질수록 도망칠 때 체력이 많아지기에 굉장히 상대하기 거북한 암령. 도망치기 전에 중독시키면 제대로 도망치기 전에 중독 되어서 죽일 수도 있다. 혹은 의의외로 큰 약점이 있는데, 몬스터가 우글거리는 곳으로 도망치는 것을 이용해 거인 나무의 씨앗으로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쏠리게 만드는 것. 이후 암령이 처치 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얻는 소울을 보면 NPC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통쾌하다(...)
- 이후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에 재출몰. 이번엔 백의 반지를 끼고 등장할 때 인사까지 하는데다 백왕의 왕관 DLC에 NPC 동료를 모은다는 기믹이 있어 철의 옛 왕의 왕관 DLC에 당한 사람도 혹시하는 마음으로 같이 다니게 된다. 물론 등을 내보이는 순간 뒷치기를 하기 때문에 속지 말도록 하자(...). 이번엔 암령으로 침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거인 나무의 씨앗이 안 먹히고, 이번에도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적이 모여있는 곳에 도망친 후 회복하기 때문에 때문에 독화살로 중독사 시키는 것이 제일 좋다. 혹시나 레버로 여는 문을 열어버리면 지하동굴의 네임드몹(흰색 탐욕 데몬)한테까지 도망친다. 네임드몹부터 유도하지 않으면 다굴치므로 주의하자. 만약 레버로 문을 열어버린 상태라면, 마레다는 내버려두고 탐욕데몬부터 해치우러 가자. 데몬을 없애고 나면 동굴에서 나가는 샛길이 보이는데, 여기 회전공격을 하는 얼음쥐가 두마리 숨어 있으니 조심하며 처리하자. 그리고 샛길을 따라 올라가면 작은 철문을 열고 나갈 수 있다. 여기가 동굴 뒷문이니 잘 봐두자. 망자 상태가 아닐 경우 근처에 백령 소환 사인이 있다. (방패만 두개 든 백령인데, 사인이 얼음쥐들이 있는 작은 기둥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 잘 찾아봐야 한다.) 백령을 소환하기에 앞서 일단 부근의 나무마법사들과 얼음쥐들을 전부 청소해 두고, 다음으로 백령을 소환하여 마레다를 잡으러 가자. 백령과 협공하면 금방 반피가 되어 내빼는데, 역시나 데몬 동굴로 내빼지만 그 뒤를 쫓지말고 열어둔 뒷문으로 들어가자. 그러면 입구 쪽을 바라보며 멍때리던 마레다를 잡을 수 있다. 백령과 협공을 통해 속전속결로 끝내버리자.
- 일부 플레이어들은 이녀석의 복장을 똑같이하고 대기타다가 뒤통수를 날려버린다. 어느 의미로 다크 소울 2 DLC의 가장 사람들을 빡치게 만드는데 성공한 네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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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황하는 자들 Prowlers
- 잠긴 문을 열고 올라가면 태양의 종탑에서 등장하는 광전사 암령이 등장하는데, 한마리를 잡고 올라가려 하면 무려 네다섯마리가 튀어나와 유저를 다구리친다. 엘리베이터에는 타지 못하니 부담스러우면 왔다갔다하며 잡아주자. 유저가 죽으면 암령들 전체가 환호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유저를 도발한다. (...) 이 놈들은 태양의 종루에서 나오는 광전사 암령 형태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광전사 셋을 드랍하므로 훨씬 쉽게 노가다를 뛸 수 있지만, 회차당 한 번 씩만 침입하므로 노가다를 하려면 탐구자를 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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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기사 올하임 Holy Knight Aurheim
- 이름은 신성기사인 주제에 침입질이나 하는 암령.
-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 등장. 알산나의 봉인이 풀리기 전 성벽 내부 지역 막판 등장. 무려 나무통 의태를 하고 잠복해있어서 앞의 철상자에 낚여서 여는 순간 뒤잡기의 제물이 되는 건 순식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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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술사 니콜라 Hexer Nicholai
-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의 구 기사거리 하층 지역에서 등장. 새 암술인 어둠의 댄스를 주력으로 태양의 창, 하늘의 천둥 등을 섞어서 공격해온다. 그러나 사실 더 문제는 그곳의 가시 고슴도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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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방술사 도나 Castaway Witch Donna
-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의 무녀의 눈동자 루팅지역 근처 로이스 기사의 방 근처에서 등장. 해당 지역이 외나무 다리이고 멀찌감치서 소울 창을 날려온다. 게다가 너무 접근하면 근처의 벽 지킴이에게 어그로 먹고 협공당한다. 주문을 영창하면 틈 날때 깊은 침묵도 걸기 때문에 마법견제도 여의치 않다. 결코 쉬운 적은 아니다.

3.8 그 외 기타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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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실자 Forlorn
- 리마스터판인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의 표지를 장식하는 NPC. 구기종 및 DX9 발매판에선 안 딜이 메인 컷을 차지한 반면 현기종 및 DX11 발매판에선 이 캐릭터가 메인 컷.
- 랜덤으로 특정 지역에서 출몰하며 지정된 지역이 없기 때문에 엔딩을 볼 동안 1번도 못 마주칠 수도 있고 6번 이상을 마주칠 수도 있다. 단 안 딜의 저택에서 4군데의 횃불에 불을 붙이면[8] 불을 붙일 때마다 한 명씩 나온다. 다만 이 상실자들은 잡아도 판매 세트가 추가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 획득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안 딜의 저택의 비밀 열쇠를 얻기 위해서 잡아야 한다.
- 상실자에게 사망한 뒤 해당 지역을 찾아가도 상실자가 재침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곳을 재방문(혹은 화톳불 리셋)하다보면 다시 등장할 수 있다.
- 상실자 세트는 망각의 감옥의 스트레이드가 판매한다. 상실자를 죽일 때마다 한 부위씩 추가된다. 장갑, 후드, 다리갑옷, 상체갑옷 순으로 추가되며, 무기는 갑옷세트를 모은 다음 해당 무기를 든 상실자를 처치한 후 추가된다[9]. 특이하게도 무기는 망자 상태가 심해질수록 강력해지고 인간 상태이면 페널티를 받는다.
- 암령으로 나타나는 상실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대검을 장비하고 오는경우가 많으나 후반부에 들수록 낫을 둘고오는 비중이 높아지는데 낫의 특유의 모션과 방어무시공격,강공격이 매우 위협적이고 회피력도 높은편이라 상대하기 까다롭다.이러한 특성때문에 고회차에서 이녀석이 나오면 상당히 짜증난다.
- 원죄에서 태어났으며 몸과 세계를 잃은 그들은 다른 자의 세계를 떠돌 뿐이라고 하며, 왕 벤드릭과는 다른 방식으로 불사의 저주를 극복하고자 했던 안 딜의 정념이 만들어낸 죄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1. 낮은 레벨에 만나는 영체임에도 불구하고 소울결정창을 쓴다
  2. 지정지역은 아니지만 랜덤으로 상실자가 침입하기 때문에 재수없는 경우 상실자가 먼저 걸리기도 한다.
  3. 양손 모두 은닉 상태. 극복자의 환영 반지, 초월자의 환영 반지로 각각 노데스 노화톳불로 엔딩을 보아야만 얻을 수 있는 반지이다.
  4. 사실 면역 수준.
  5. 여담으로 태양의 종루에 등장하는 쌍수 아베린 암령이 드랍하는 '흑마녀의 가면'(최대 hp 15% 감소, 마법공격력 3 증가)도 이 세트에 들어간다. 머리만 세 종류인 특이한 세트.
  6. 파일:E26VgcL.jpg 맨 아랫줄 가장 왼쪽
  7. 앞에 철상자에는 은의 탈리스만이 들어있다. 칩입하자마자 하나 꺼내서 사용한듯(...)
  8. 제작진이 "그만둬!"라는 메시지를 남겨놓은 횃불
  9. 즉, 갑옷을 다 모은 뒤 낫을 든 상실자만 하염없이 뜬다면 대검을 모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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