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다크 소울 3, 다크 소울 3/지역
| 다크 소울 3 의 지역 목록 | ||||
| 재의 묘소 | 불의 계승의 제사장 | 로스릭의 높은 벽 | 불사자의 거리 | 산 제물의 길 |
| 깊은 곳의 성당 | 팔란의 성채 | 카사스의 지하 묘 | 그을린 호수 |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 |
| 아노르 론도 | 이루실의 지하감옥 | 죄의 도시 | 로스릭성 | 대서고 |
| 요왕의 정원 | 무연고 묘지 | 고룡의 꼭대기 | ||
| ???? | ||||
| 다크 소울 3 의 DLC 지역 목록 | ||
| 아리안델 회화세계 | 퇴적지 | 고리의 도시 |
| wid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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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계승의 제사장 Firelink Shrine |
1 개요
다크 소울 3의 지역.
전작의 계승의 제사장인 것으로 보이나[1] 그 모습이 매우 상이하다. 또 전작의 제사장은 교통의 메카였으나 현재 제사장은 주위가 무너져 있어 고립 되어있다. 또 제사장은 로스릭 성과 높은 벽을 중심으로 아노르 론도의 반대편 방향에 붙어있다. 이는 높은 벽에서 부터 루트를 진행시키기 위한 의도적인 맵 디자인으로 보인다.
다만 게임을 진행할 수록 이 제사장에서 위화감을 느낄 수 있다. 본래 진행하면 원래 해가 안보이던 이루실의 밤을 제외하면 하늘에 일식의 해가 떠야 정상이나 이 곳만 그렇지 않다. 또한 진행에 따라 과거의 제사장에 진입이 가능하며 전성기 시절의 과거 군다와도 전투 가능. 마지막으로 엔딩 직전 어째서인지 불이 꺼진 제사장과 분리가 되어 있다.
사실 다크 소울 세계관은 1편부터 이미 시간축이 많이 뒤틀려 있다는 언급이 되었다. 대표적 예가 솔라의 언급. 아무래도 불의 계승의 제사장의 시간대는 본 세계관에서 미래 시대에 떨어져 분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번째 계승에 실패하고 다음 계승이 올 때 까지 기다린 끝에 재의 귀인이 깨어난 미래의 시간대가 현재의 불의 제사장인 것.
여담으로 마지막 지역 진입시 멀리 뒤쪽으로 제사장의 일부를 볼 수 있다.
2 설명
전체적으로 데몬즈 소울의 쐐기신전과 비슷한 모습을 띄고있으며, 중앙 화톳불[2] 근처에는 전작의 순례의 녹의 포지션인 화방녀가 있으며, 5개의 큰 왕좌가 있으며 그 중 4개는 비어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왕좌에는 루드레스의 왕좌에 컬랜드의 루드레스라고 스스로를 장작의 왕으로 칭하는 작은 남자가 앉아 있다. 또한 계승의 제사장을 둘러보다 보면 대장장이 안드레이#s-3.1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전송이 가능해지며, 첫번째로 갈 수 있는 지역인 로스릭의 높은 벽으로 전송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가끔 입구나 밖으로 나가는 곳이 안개의 벽으로 가로막혀 있을 때가 있다. 이는 재의 묘소 지역을 로딩중이기 때문이므로 잠시 기다려줘야 한다.
제사장의 지붕 근처로 가면 자물쇠로 잠긴 문이 있는 탑을 볼 수 있는데, 시녀가 파는 20000소울 짜리 열쇠를 사면 탑의 문을 열수 있다. 탑은 좌측의 더 큰 탑과 연결 되어있으며 탑 안에는 화방녀의 영혼이 있다. 이때 영혼을 줍고나면 패치[3]가 들어온 문을 잠구는 이벤트가 생긴다. 탈출 후에는 제사장 왕좌 왼쪽 위 복도에 있으며 살아있으니 노카운트라고 뻔뻔하게 용서해달라고 한다. 망할놈
또 큰 탑으로 가기전 부서진 다리를 내려가면 제사장의 지붕으로 올라갈 수 있다. 올라가서 그대로 지붕을 타고 진입하면 수정도마뱀이 있는 샛길로 들어갈 수 있으며 중간에 지붕에서 천장 대들보가 있는 구역으로 들어가면 에스트 조각과 함께 대들보 중간에 시리즈 전통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까마귀 둥지가 있다.[4] 인벤토리의 물건을 '내려놓는다' 행동을 통해 내려놓으면 물건에 따라 다른 물건으로 교환해준다. 최대 교환 가능 횟수는 종류별로 회차당 1번씩이지만, 불사자의 뼛조각으로 얻는 돼지 머리의 방패나 일부 소모품류는 좀더 얻을 수도 있다.
| 교환 목록 | ||
| 칠색석 | → | 빛나는 쐐기석 |
| 로렛타의 뼈 | → | 희생의 반지 |
| 사슬의 척추뼈 | → | 루카티엘의 가면 |
| 화염병 | → | 큰 쐐기석 파편 |
| 검은 화염병 | → | 쐐기석 덩어리 |
| 불사자의 뼛조각 | → | 돼지 머리의 방패 |
| 나선검의 파편 | → | 쐐기석 원반 |
| 엘레오노라 | → | 망자의 보석 |
| 대장장이의 망치 | → | 쐐기석 비늘 1개 |
| 아벨린 | → | 쐐기석 비늘 3개 |
| 벼락 항아리 | → | 철 투구 |
| 지크의 술 | → | 태양각인의 갑옷 |
| 귀환의 뼛조각 | → | 철 팔찌 |
| 거인의 나무의 씨앗 | → | 철의 각반 |
| 바리때의 지팡이[5] | → | 태양의 방패 |
| 유혹하는 해골 | → | 인사하는 얼굴 |
| 여신의 축복 | → | 만족하는 얼굴 |
| 감추어진 축복 | → | 감사하는 얼굴 |
| 상실석 | → | 사죄하는 얼굴 |
| 성령 계열 무기 | → | 도움을 요청하는 얼굴 |
또한 주변의 숨겨진 벽을 없앤 후 진입한 공간에서 나오는 상자에서 탐욕의 은사 반지(소울 획득량 10% 증가)를 얻을 수 있다.
3 네임드
입구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타도를 든 NPC "달인"이 있는데, 암령 급으로 잘 싸운다. 잡으면 타도와 달인세트를 준다.
조금 어렵다면 롱소드나 브로드 소드같이 돌진계열의 전기를 사용할수 있는 무기를 끼고 적당히 거리를 벌리다가 파고들고 한두대 쳐주고 뒤로 빼주는 형식으로 하면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아니면 적당히 절벽을 향해서 열심히 때려주면 밑으로 떨어트려 잡을 수도 있다.[6]
그것도 힘들다면, 나무를 타고 제사장 지붕에 올라가서 적절히 자리를 잡은 후 롱보우 등의 원거리 공격 수단으로 요격하는것도 방법. 사실 그냥 계단옆에서 가드하면서 기다리기만 해도 자기 혼자 허공에 칼질하다 낙사한다. 아니면 패리만 조심하며 난도질을 하며 뒤로 밀거나 같이 떨어지는 논개전술을 사용해도 된다. 달인은 죽어도 살아나지 않지만 주인공은 살아나니까(...)달인 : 개X끼...
4 기타
초반부터 야매로 자물쇠가 잠긴 탑(제사장 시녀로부터 2만소울에 살 수 있는 열쇠로 열리는 문) 근처의 가까운 나무를 이용해 대쉬점프해서 제사장 지붕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를 통해 열쇠가 없어도 극초반부터 제사장 지붕 근처의 수정도마뱀, 에스트조각, 은사 반지를 획득할 수 있고 까마귀 둥지도 이용할 수 있는만큼 유용하다.
다만 1.10 패치까지도 이 방법을 막는 패치를 하지 않았으며, 굳이 어느 정도 올라갈 수 있게끔 기울어진 나무를 지붕 바로 옆에 배치해둔 것은 눈썰미가 좋은 플레이어들이 초반부터 에스트 파편을 하나 먹을 수 있도록 한 프롬의 의도 아니었나 하는 추측도 있다. 2편에서도 매듀라의 우물에 걸려있는 돌을 한 대 치면 에스트 파편을 먹을 수 있기도 했었다.
지붕 쪽에 2편의 나무 거인이 거의 나무가 다 된 채로 박혀있다. 2편에서 회색 안개의 핵으로 기억을 볼 수 있었던 거인과 유사한 만큼, DLC 구역 진입 장치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조사해보면 거인의 나무의 씨앗을 얻을 수 있는데 칩입한 암령과 서약령들을 몬스터들이 인식하게 해주는 암령들을 약올리기에 유용한 아이템이다. 자주 얻지는 못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제대로 약올리려면 이걸 안쓰고 몹으로 분장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이 나무는 적안구를 통한 침입자가 들어올 시, 확률적으로 열매가 열린다. 첫번째 침입시 10%, 두번째 20% 하는 식으로 5번 침입때 최대 50%까지 올라간다. 열매는 한번에 하나만 수확 가능하며, 열매를 수확하면 생성 확률이 다시 리셋된다. 열매 자체는 많이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암령이 침입해 온다고 마구 쓰지 말고 아껴뒀다가 요긴하게 써먹자.
또한 불의 계승의 제사장의 거인 나무와, 영웅 군다를 처치하고 갈 수 있는 어둠의 계승의 제사장의 거인 나무는 독립적인 오브젝트로 취급되어, 두 나무 모두에서 씨앗을 획득할 수 있다.
5 화톳불
- 화톳불 : 불의 계승의 제사장
- 3편의 기본 화톳불. 불사자의 뼛조각은 여기서 태워야 한다. 나선의 검을 직접 꽂아서 만드는 유일한 화톳불이다.
6 통하는 지역
- 재의 묘소 : 들어왔던 문으로 나가면 된다. 2층 문으로는 재의 묘소 판정이 나오지 않는다.
- 로스릭의 높은 벽 : 재의 심판자, 군다를 잡고 나온 나선의 검로 화톳불을 만들면 전송이 가능하다. 오로지 전송만으로 이동이 가능하니 주의.
- ??? : 모든 장작의 왕들을 왕좌에 앉히면 갈 수 있는 최종 지역.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스포일러 주의)
- ↑ 일단 명칭부터가 火継ぎの祭祀場으로 동일하다.
- ↑ 전작들과 차이점을 두는 요소로, 전작들과는 달리 재의 심판자, 군다를 잡으면서 얻은 열쇠를 이용하여 화톳불을 만든뒤 불을 지핀다.
- ↑ 이 이벤트를 먼저 보면 성당에서의 패치 이벤트는 볼 수가 없게 된다.
- ↑ 사실 둥지는 천장 위에도 있는데, 아래쪽 둥지는 교환중 실수로 죽는 경우도 많은만큼 열쇠를 구했다면 지붕 위 둥지로 가는게 낫다.
- ↑ 고룡의 꼭대기 소환사 몬스터가 드롭, 획득 소울 증가량이 붙어 있다.
- ↑ 이때는 아이템을 먹으려면 화톳불에서 지역 이동을 하거나 잠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달인이 나온 자리에 아이템이 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