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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クター・コレクター/Doctor Collector
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루오카 사토시/김기철
2 작중 행적
프로리그에서 DD의 챔피언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참가한 듀얼리스트. 종신형을 선고받은 죄수임에도 IQ 200의 천재이기에 FBI에서 수사 의뢰를 요청해 올 정도라고 한다. 근데 종신형이라며 어떻게 참가한거지 그보다 IQ 200이라기에는 머리가 너무 나쁜거 같은데? 더 충격적인건 유희왕에 fbi가 있다! 수사관들은 듀얼로 수사하나?
자신의 턴이 오자마자, 한 턴만에 차원의 틈을 깔고나서 천사의 자비와 마법돌의 채굴로 코스모 퀸, 매지션즈 발키리어 3장, 흑마도사 쿠란을 제외시키고 차원 융합으로 이를 전부 불러온 뒤에 총공격을 가하나 DD가 발동한 공격 무력화에 의해 공격이 무효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매직 블래스트를 발동시켜 DD에게 1000포인트의 데미지를 주고 고문 바퀴를 세트해 둔 뒤, 턴을 마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발키리어의 록에 매턴 돌아오는 고문 바퀴와 쿠란, 매직 블래스트의 데미지로 승리는 확정된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DD는 진정한 악마를 보여준다는 선언[1]과 함께 파멸의 빛에 오염된 궁극의 D카드를 공식 듀얼 최초로 꺼내게 되고, 그 압도적인 위력에 의해 패하여 데미지 충격에 의한 쇼크사인지, 아니면 화재에 의한 사고사인지로 원인 모르게 사망하게 된다. 그 후, 패배한 혼은 나중에 블루-D가 빨아들인 망령 가운데에서 확인된다.
외형이나 설정으로 보아 모티브는 한니발 렉터로 보인다. 또한 쓰는 몬스터가 하나같이 여자인 점으로 보아 원래의 뜻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 사용 카드
3.1 몬스터 카드
3.2 마법 카드
3.3 함정 카드
- ↑ 이 때조차도 닥터 컬렉터는 IQ200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DD의 상태가 이상해진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하며 자기 마음 속에는 악마가 있다는 헛소리나 짓껄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