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광고등학교/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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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동아리 동아리원과 지도교사 선생님들 또한 이 문서의 사용자이자 기여자입니다. 각 동아리에 대한 지나친 비하발언과 불확실한 추측 등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대광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한 학교이다.[1] 이는 전통인 것으로 보이는데, 역사가 50년이 넘어가는 동아리들도 수두룩하다. 2015년부터는 새로 자율 동아리 제도가 개설되었다.

여기서 정규 동아리는 교과 수업 시간 내에 있는 CA시간에 실시되는 동아리 활동을 말하며, 자율 동아리는 수업시간 외에 실시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다른 학교에서 흔히 상설 동아리라 부르는 그것이다. 다만 대광고등학교의 경우 자율 동아리의 권한이 약하며, 상설 동아리는 주로 정규 동아리를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흔히 선생님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수업 위주의 다른 학교 정규 동아리와 달리, 대광고등학교의 정규 동아리는 이전부터 자율 동아리와 비슷하게 학생 주도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다.[2]

2 정규 동아리

2년 이상 존속한 동아리만 기재. 추가바람.

2.1 관악반

명성이 높으며 가장 오래된 동아리 중 하나로, 학교 창립과 동시에 창립되었다. 1990년대까지는 군기가 대한민국 해병대 이상이었던 적도 있었을 정도. 고3도 현역으로 연주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축제 준비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대학생이 된 졸업선배까지 축제에 가담한다. 1995년에는 1974년생의 졸업생이 트롬본으로 솔로 공연을 한 적도 있었다. 트롬본 연주 실력은 수준급이었다. 예비역 복학생이 고등학교 축제에 참가한 것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관악반 출신 중에 한양대학교 본교와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한 사람도 있었다.

관악반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관악기와 타악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피콜로정도 만없다. 바리톤 색소폰은 딱 1개가 있으며 보유만 하고 있는데 편제는 되어있지 않아서 악기 창고에서 썩고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색소폰을 최소 5명이 다루고 있다. 색소폰은 알토와 테너만 편제되어 있다. 전공생이 줄어들면서 관악반 인원 수가 줄어들고 있다. 행사가 있으면 수업시간에 연습하기도 한다.

관악부실이 매우 은밀하고 깊은 곳에 있어 신입생은 관악반에 들어가도 찾지를 못해 OT 등을 빼먹는 일이 허다하다. 얼마나 깊이 있으면 관악부가 어디있는지 물어보면 2학년,3학년에게 물어봐도 십중팔구는 모를 정도로 깊이 있다.구체적인 장소는, 도서관 정문 바로 앞에 존재하는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끝까지 내려가면 나온다. 2015년 겨울 관악부실에 동파사고가 일어난 일이 있어 현재 악기보관실에는 엄청난 곰팡내와 습기가 존재하므로, 목관악기와 현악기는 다른 연습실에 보관한다. 그 여파로 상당수 악기들이 녹슬어 사용을 못하고 있다... 상당히 시설이 낙후되어 있어 리모델링을 요청중이나 될지 되지 않을지 모르겠다고. 2016년, 리모델링 요청이 승인됐다! 올해 안에는 리모델링이 된다고.
예능관 3층에 생긴답니다~~!!
뱃지 모양은 트럼펫이다.

2.2 문학반

FM 발광문학. 동아리 대표는 반장/부반장. 신문반, 관악반, 합창반 등과 더불어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아리로, 많은 대광 출신 문인들이 문학반을 거쳐갔다. 과거 축제 때는 문학의 밤과 시화전 등을 주도하는 등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했던 것으로 보이나, 2014년 여러 복잡한 사정이 겹쳐 폐쇄되었으며, 이때 문학반 동문들이 주관하던 춘계 백일장도 폐지되었다.

그러나 2015년 문학에 열정이 있는 반장과 다른 학생들의 주도로 부활하였고, 이들과 지도교사의 청원으로 춘계 백일장도 하계 백일장의 형태로 부활하였다. 2015년 리뉴얼 이후,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대부분의 학교 행사 진행에서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과 달리, 백일장 행사는 문학반 학생들이 주도해서 진행된다.[3]

이름답게 백일장 수상자 명단에 상당히 많이 이름이 올라간다. 문집 발간 활동등이 메인 활동으로, 이 때가 되면 편집위원들은 죽어난다. 평소에는 독서와 창작, 첨삭 등의 활동을 기본으로 한다. 정식 대회가 아닌 동아리 자체 대회를 열어 서로의 실력을 확인해본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동아리이다. 선배와 후배들 간에 격식이나 거리감이 없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찾아보면 오덕도 많다.

현재 뱃지는 펼쳐진 책 위의 깃펜. 뱃지가 정말 크고 아름답다. 전교를 통틀어서 크기로는 최고이다.

2.3 신문반

동아리 대표는 편집부장. 2학년들은 편집부장을 포함하여 서기부장, 연락부장, 훈육부장 등 1가지씩 직책을 맡으며, 그 중 편집부장이 대표를 맡는 형태이다. 현재 ‘대광뉴스’라는 학교 소식지를 제작해서 배포하며, 채플, 생활관 및 각종 대회를 포함한 취재 활동에 참가한다. 소식지가 나올 즈음이면 복도에서 선생님에게 원고를 독촉당하는 동아리원들을 볼 수 있다(...). 현재는 내지 않으나, 과거에는 교지와 영자 소식지도 발행했던 듯. '춘계'와 '추계'라고 하여, 1년에 2번 신문반 동문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4][5] [6]

과거에는 선발기준에 전교석차가 포함되어 있어 거의 전교권만 선발하였고, 공부를 매우 잘 하는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동아리였으나[7], 현재는 그렇지 않으니 기자가 꿈이거나 언론 계열에 관심이 많은 학생은 도전해보도록 하자. 명실상부 대광을 대표하는 동아리 중 하나. 여담으로, 훈육부장들에게는 대대로 요상한 신문반 전용 구호(…)가 전해져 내려온다.대광의!

뱃지는 대광NEWS 문자와 만년필 펜촉.

2.4 방송반

FM MLD[8]방송. 동아리 대표는 국장/부국장. 채플 시간을 제외한 다른 시간의 방송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그런데 채플스텝과 방송반을 같다고 아는 학생이 많다...

2.5 사진반

동아리 대표는 부장. 축제 때 사진전을 개최하며, 소식지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다. 채플시 학생이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진반 부원노예[9]이다.

2.6 합창반

점심시간에 주로 모여서 연습한다. 대규모 공연이 있을 때, 필요 시 수업을 빼고 연습하기도 한다.[10] 예체능반 중에서도 성악 전공인 친구들이 많이 있다.문제는 성악 전공이 2~3명... 역사와 전통이 가장 깊은 동아리 중 하나. 채플 때 특송으로 관악반과 함께 자주 서며, 외부 공연도 간간히 나가는 편이다.[11] 김광석이 합창반 동문이다.

모든 구성원이 총동원되는 관악반과는 달리 합창반은 3학년이 되면 사실상 은퇴 상태가 된다. 수능을 준비하라는 지도교사의 배려다.

뱃지 모양이 상당히 독특하다. 빨강색 하프 또는 리라에 Deagwang로고를 박아놨다.

2.7 미술반

미술 전공인 친구들이 많다. 평소 활발히 활동하며 축제 기간에 미술 전시회를 연다.

2.8 마술반

마술 연습을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친구들이 많이 있다. 같은 반이라면 점심시간에 친구의 연습을 볼 수도 있다.

2.9 토론반

FM 나무아래 '휴'. 대표는 부장.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능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서토론캠프 상위 입상자에 이름을 자주 올린다.

2.10 건축반

건축가가 꿈인 학생들이 세운 동아리. 역사가 단 몇 년 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학기 초 건축디자인 대회 등에서 많은 입상자를 확보한다. 2016년 입부 희망자가 너무 많아 면접까지 보게되었다.

2.11 컴퓨터반

컴퓨터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한다. 동아리 내부에 세부전공이 나뉘에 있다. 세부전공은 C언어, 안드로이드 앱 개발, 아두이노의 3가지가 있으며, C언어와 안드로이드 앱은 꽤 이전부터, 아두이노는 2016학년도부터 신설되었다. 대표는 부장, 부서별 부부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12], 부장과 C부부장이 C언어를 가르치고, 아두이노 부부장 두명이 아두이노를 가르치며, 담당 교사가 가장 밀고 있지만 정작 사람은 없는 앱반은 부부장 한명이 통솔한다.

C언어 반에서는 C언어의 기초부터 차례대로 가르치면서 코딩의 기초를 배운다. 앱반에서는 앱인벤터 툴을 배우며, 이를 활용해 실제 앱을 만들어볼 수 있다. 아두이노반은 선생님이 삼성에서 빼돌린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해 구동시킨다.

2014학년도부터 축제 안내 어플리케이션을 앱 반에서 제작하는 것 이외의 축제용 결과물이 아직 없다. 신설된 아두이노반에서의 결과물이 기대된다. 2015학년도부터 3학년이 별개로 운영되며, 기존 컴퓨터부 학생으로만 운영된다. 3학년끼리의 합의를 통해 활동장소[13], 활동내용[14] 등을 직접 결정하여 운영한다.

또한, 2015학년도부터 우선선발, 면접의 과정을 거친다. 컴퓨터부에 관심이 있다면 동아리 안내 전후로 나오는 컴퓨터부 모집 공고문을 꼭 확인하자.

2.12 과학발명반

과학 발명품을 제작하여 교내외 대회에 출품하는 활동을 하는 동아리. 외부 대회에서도 꾸준히 상을 받아오는 동아리인 듯 하다. 이과 자습반 1학년들 속아서 여기 왔다가 다 떠났다 카더라....

2.13 단편영화제작반

2015년 신설된 동아리이다. 영화 이론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배운 뒤, 실제로 영화를 제작하여 상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직 기자이신 지도교사 선생님이 담당 선생님이시며, 실제로 독립영화 쪽에 몸담으셨던 분이기에 지인 중에 영화계 관련 종사자들이 조금 있다고 한다. 고급 장비와 공밀레를 통한 하이퀄리티를 추구하는 편이다.[15] 그래서 2016년 현재 이 동아리에 몸담았던 2학년 학생들이 단체로 동아리를 옮기는 일이 있었다...

학생회와 병행할 수 없을 정도로 빡센 편이다. 3년 내내 다닐 각오가 있는 사람만 뽑는다고 한다. 동아리 홍보를 하시면서 사극 드라마 감독이 조연출에게 카메라 앵글에 시대에 맞지 않게 전신주가 걸린다고, 2시간 줄테니 치우라고... 해 실제로 한전에서 전신주를 뽑아가더라는 이야기를 하실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굴리시므로 각오가 서지 않으면 입부는 참을 것.

2.14 바하밥집 봉사단

노숙인 분들에게 무료배식을 하고, 설거지 등의 뒤처리까지 도맡아 하는 봉사활동을 한다. 힘든 과정임에도 끝까지 성실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다. 정규 동아리와 자율 동아리에 모두 개설되어 있다. 정규동아리의 경우 7교시가 끝나는 4시에 끝나야하지만 이 동아리는 3시에 끝난다.

2.15 축구반

축구를 통해 기본기와 체력의 향상을 도모한다. 학기 초 부원 면접을 보며, 각종 대회에 참가 해, 상위입상도 자주한다. 페이스북에 관련 페이지도 있어 영상이나 결과도 올라온다.

2.16 솔리언 또래상담반

또래 상담, 솔리언 활동(외부 연합단체), 미술치료 연수, 교육 및 심리 분야 관련 팀 활동을 하는 동아리이다. 상담과 심리학에 진로가 있는 친구들이 많다.

2.17 프리스타일 (주제발표반)

개인별 관심 분야에 대해 공부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탐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는 목적을 지닌 동아리이다.

2.18 RID (로봇반)

Robot In Daegwang의 약자. 평소에는 '로보로보 키트'로 여러 가지 로봇을 제작, 연구 하는 동아리 시간을 가지며, 축제시즌에는 '축구로봇'을 제작하여 부스 운영을 한다. 로봇공학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참여한다.

2.19 Emergency (보건반)

응급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기본 활력징후(혈압, 맥박, 체온 등)측정법, 응급상황시 대처법, 보건소식지 기획 및 제작, 성교육에 관한 자유 토론 등의 활동을 한다. 보건, 간호, 의학 쪽 진로를 가진 친구들이 많다.

2.20 Stem Cell (생리의학반)

생명의학 전문동아리로 생물학(생명과학), 생명공학, 의학 등의 진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생명과학과 의학에 초점을 두는 전문동아리라는 점에서 비슷한 과학동아리인 사이언스랩과 차이점이 있다.[16] 사이언스랩과 경쟁구도에 있다

2015년에 만들어진 정규동아리이다. 초기 1기 스템셀은 인지도가 매우 떨어져 자율동아리인 줄 아는 학생들이 많았다 1기 스템셀 때 활동이 저조하다 2016년에 들어 전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1기때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편이다. 2015년 10월부터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이문체육문화센터 소재 어린이도서관에서 생물, 화학, 물리를 주제로 과학축전을 진행하고 있고 2016년 들어서는 동대문구 소재 4개의 구립도서관(이문체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휘경어린이도서관, 장안어린이도서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에서 과학축전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1~3회 과학축전에는 1기 스템셀의 인원부족으로 대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PBCE실험반의 1학년 학생을 추가로 모집해 참가했으나 2기 스템셀부터는 참가인원의 증가로 기존의 1~3회 과학축전에 참가했던, 2016년에 2학년이 된 PBCE학생 일부를 제외하고는 스템셀 인원만 활동하고 있다. 이 행사 때문에 대광고등학교와 이문체육문화센터 간 MOU체결이 2015년 10월에 있었다.2015년에는 스템셀 활동이 과학축전 진행 밖에 없어 봉사동아리로 오해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부장과 1,2학년 운영위원[17]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구과학실에서 활동한다.지구과학실을 찾기 쉽지않아 첫시간에는 큰빛반 앞에서 모인다

모집은 사전모집과 정규모집, 때에 따라 추가모집으로 진행되어 면접으로 우선선발한다. 2학년 재학생을 먼저 뽑고 1학년 신입생을 나중에 뽑는 방식으로 하고 있으며 면접이 세 영역으로 나누어 볼 만큼 다른 동아리 면접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뱃지는 남색 동그란 원 안의 DNA모양. 크다. 재킷 단추보다 큰 듯하다. 재량으로 구입하는 단체개인실험복이 있다.

2.21 Science Labs (생화학반)

생명과학과 화학 실험 연계. 실험활동 및 보고서 작성, 발표. 면접 후 선발하는 동아리이다.

2.22 신문읽기 세상읽기

신문을 활용한 nie교육과 함께 토론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문과 자습반

2.23 BEM (경제반)

활동이 가장 활발한 동아리 중 하나. 학생들의 발표수업이 매 시간 이루어지며, 1학기말 경제캠프의 주최 동아리이기도 하다. 2013학년도에 개설된, 대광 동아리중에는 신설동아리에 속하며, 동아리 뱃지는 BEM 이니셜과 소머리.

2.24 ATM (창업반)

Advanced Training in a Management의 약자이다. 어떻게 해야 인출을 멋있게 할 수 있는지 연구하는 동아리이다. 창업 관련 동아리로, 뉴메타창업발굴, 경영 쪽과 관련되어 많은 활동을 한다. 대광축제에 오면 ATM부스를 찾아보도록 하자.

2.25 MFM (수학반)

Mad For Math의 약자.- 대광의 학생들중 이과라면 1순위로 찾는 동아리이다.- MFM의 활동으로는 수학과 관련된 영상을 본후 감상문 적기, 어려운 문제를 친구들과 공유하기, 문제를 만들어서 친구들과 공유하는 등으로 정리할 수있다. MFM은 들어올 시 면접을 치르게 되며 경쟁률은 대략 7:1정도로 들어오기 정말 힘든 동아리이다. 들어가는건 힘들지만 막상 들어가면 허당이 많다카더라
게다가 배지도 없다... 내년에 생긴답니다 응?

2.26 DMF (댄스반)

Dance Mania Family의 약자이다. 대광고 축제 때 가장 인기가 많은 동아리. 다른 학교에서도 유명한 동아리로 축제 찬조를 나가는 경우도 있다. 학교 축제 때, DMF 공연이 끝나면 학생들이 우르르 빠져나가는 현상도 볼 수 있다.(...)

2.27 RCY (봉사반)

동아리 대표는 단장. 학교의 봉사 동아리로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참여 봉사활동은 학생부에 기재된다.

뱃지는 원 안의 적십자.

3 자율 동아리

2016년 이후, 2년 이상 존속된 동아리만 기재.

3.1 숲사랑 소년단

FM 산악반. 정규 동아리 산악반이 폐쇄되었다가, 자율 동아리의 형태로 부활한 케이스. 2016년부터 명칭이 변경되었다. 평소 체육관의 암벽등반 기구를 활용하여 운동하고, 방학 때 백두대간 종주 등의 활동을 한다. 체육관에서 체육 수업을 할 때, 다른 친구들이 농구나 배드민턴을 할 때 혼자 벽 타고 노는(…) 친구들을 볼 수 있다.

3.2 피니스 아시아에

FM 대도서관. 독서비평/문헌정보 동아리. 대표는 기장/부기장. 인문학 동아리로 분류된다. 동아리 자체 서고가 있는 유일한 동아리이다.[18] 서로에게 원하는 책을 빌려보는 것에서 나아가 '클라우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보자는 컨셉으로 시작되어, 현재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거나, 혹은 스스로 프로젝트를 개설하여 참여자를 모아 함께 참여한다. 대광고 동아리 중 오덕 비율이 가장 높다. 위키니트도 그만큼 있다.

3.3 채플스탭

교목실 산하에 있던 학생조직이 자율 동아리로 체제를 전환하였다. 정규동아리인 방송반과는 연관 없다. 학년 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대표는 2학년 부장을 둔다. 채플 시간의 방송 및 예배 진행 업무를 전담한다.

3.4 MnM

영상 / 미디어 동아리. 영상 및 미디어 제작 활동을 한다. 단순한 영상 뿐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것을 만들기도 해, 영상 편집, 제작, 감독, 극작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한다.

3.5 건축 미술반

건축과 미술에 진로가 있는 학생들이 모인 동아리. 건축물과 미술작품에 대한 견학과 감상 활동이 주가 된다.

4 과거에 존재했던 동아리

4.1 운동부

과거에는 야구, 핸드볼, 탁구 이렇게 3종목을 운동부로 두었다. 하지만 재정문제로 야구부를 폐지하고 핸드볼부와 탁구부만 남겨졌고, 유도부는 동아리로서만 존재하며 국제대회 같은 건 나가지 않았다. 현재는 탁구부를 제외하고 전부 사라졌다.[19][20]

4.1.1 핸드볼부

군기가 엄청나게 강했고, 상당한 성과를 내는 운동부였다.

4.1.2 야구부

1970년부터 1981년까지 야구부가 운영 되었다. 유명 선수 중에서는 김재박 같은 명선수도 있는데, 실제로도 김재박의 이력서를 보면 이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교를 전부 대구광역시에서 다녔고,[21] 김재박은 중-고교 시절만 해도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선수였었고, 경북고등학교 야구부를 지망했지만 경북고에서 받아주지 않았고, 마침 집이 서울로 이사했고, 대광고에서 야구부를 신설했기 때문에 대광고로 진학한 것이다.[22]

봉황대기 준우승, 쌍용기 준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후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1981년 해체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대광고등학교항목 참조.

그런데 내년,야구부가 부활할거라는 얘기가 조금씩 들려오고 있다.뭐 내년이 되어봐야 알겠지만..

4.2 도서반

FM 해늘도서. 학교 도서관의 장서정리 업무 및 대출 업무 등을 맡는다. 이전엔 1, 2학년 안에서 면접으로 10명 이내로 선출[23]하였으며 2015년에는 1학년에서만 동아리원을 선발했다.

그러나 동아리활동 시 인원이 필요이상으로 많고 교육내용도 반복되며 무엇보다도 동아리원들의 참여도가 낮아 현재는 봉사인원만 받고 동아리활동은 하지 않는다. 2016년에는 점심시간에 청소인원 3~4명과 대출대 관리인원 1명, 관리가 있어도 없는듯한 정보검색실 관리인원이 1명이 도서관에서 봉사활동 중이다.
  1. 정규 동아리 활동이 상당히 활발하다 보니, 역설적으로 자율 동아리 개념이 늦게 생성되기도 했다.
  2. 학기 초 예산 배정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자율 동아리는 배정되는 예산이 없다.(...)
  3. 백일장 진행요원으로 참가한다.
  4. '춘계 백일장'행사와 '추계 백일장'행사에서 이름을 가져왔다고 한다.
  5. 동문 선배들 앞에서 장기자랑을 해야 한다. 애국가, 교가, 찬송가(...)는 금지되어 있다. 대부분 춤이나 노래를 부른다. 부담스럽다.
  6. 사실 몇년 전부터 장기자랑은 한 두명정도 하거나 안하는 추세이다. 부담스러워하지 말자
  7. 과거에는 동아리원들 대부분이 서울대에 진학할 정도의 성적을 가졌다는 흠좀무한 이야기도 있다.(...) 특히 49회 졸업생들과 50회 졸업생들의 경우 2연속 전원 서울대 입학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8. My Little Daegwang(...)
  9. 부장은 더더욱
  10. 이는 관악부도 마찬가지
  11. 매년 4월 18일에 4/19 기념을 취지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의 오프닝을 작년부터 맡고 있다.그런데 갈때 마다 비가 쏟아진다...
  12. 부부장 제도는 2015학년도부터, 부서별 부부장으로 확대는 2016학년도부터 시작. 전원 2학년으로 구성된다.
  13. 과학관 4층에서 후배들과 같이, 예능관 4층에서 따로.
  14. 2015학년도는 코딩 언어 스터디를, 2016학년도는 어플리케이션 제작 및 발표로 결정됐다. 그리고 아무것도 안했다.
  15. 그 노동에 비례해서 그 결과물은 상당한 수작으로 나온다. 학교 축제 때 상영해서 학생들의 호응이 좋았다.
  16. 스템셀 창설자가 실제로 사이언스랩에서 나와 따로 만든 동아리이다.
  17. 2학년 운영위원은 회계, 기자재담당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1학년 운영위원은 2학년 운영위원을 돕는다.
  18. 도서관 건물 정보검색실에 세들어 있다.
  19. 탁구부는 소속이 조금 애매한데, 경우에 따라서 동아리가 아닌 특별활동이나 학생조직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20. 방과후 학교에 야구부가 있으나, 과거의 운동부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21. 대구초-경북중-대광고-영남대
  22. 김재박이 영남대에 진학하게 된 계기도 비슷한데, 역시 받아주는 대학팀이 없어서 신생팀인 영남대로 진학하였고, 영남대에 가서야 김재박은 명유격수로 거듭나게 된다.
  23. 하지만 지원자가 많진 않아서 면접은 보통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