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글꽃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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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중구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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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

대전글꽃중학교 Daejeon Geulkkot Middle School
교훈	건강하게, 지혜롭게, 아름답게
개교	2007년
교화	장미
교목	대나무
성별	남녀공학
유형	일반계 중학교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918번길 103 (문화동)
홈페이지	학교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918번길 103(문화동)에 소재한 남녀공학 일반계 중학교이다.

2007년 개교하였다. 2016년 기준 1,150 여명의 학생과, 58명의 교원이 재직하고 있다.

2 역사

• 2006. 11. 06 대전글꽃중학교 설립 인가 (36학급)
• 2007. 03. 01 초대 정용직 교장 취임
• 2007. 03. 02 개학식 (2학년 : 2학급, 3학년 : 3학급, 111명)
• 2007. 03. 05 입학식 (일반학급 : 8학급, 특수학급 : 1학급, 308명)
• 2008. 02. 12 제1회 졸업식(1학급, 40명)
• 2011. 03. 01 제2대 나효숙 교장 취임
• 2013. 09. 01 제3대 이석범 교장 취임
• 2015. 02. 10 제8회 졸업식 (11학급,399명)
• 2015. 03. 02 제9회 입학식 (11학급,382명)
• 2016. 02. 05 제9회 졸업식 (11학급,390명)
• 2016. 03. 02 제10회 입학식 (11학급,385명)
• 2016. 09. 01 제4대 나우현 교장 취임

3 상징

3.1 교표

1. 전체적인 원 모양은 지구를 나타내며, 바탕의 흰색은 아무 생각이 없음을 깨끗하고 맑음을 의미한다.
2. 아래의 갈색은 모든 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땅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것은 학생들에게 책의 지식과 상상력을 키워줌을 의미한다.
3. 꽃잎의 하트 모양은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뜻하며, 꽃잎은 사람을 형상화 하였는데, 머리 모양이 각각 다른 것은 네모, 동그라미, 세모, 별모양으로 꿈, 희망, 지식, 창의성을 표현하고 있다.
4. 사람 형상의 빨강, 노랑, 녹색, 파랑의 네 가지 색상은 학생들의 다양한 개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책 속에서 꽃이 피어남으로서 학생들의 미래가 밝고,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로 적용하였다. 단순해 보이는데 쓸데없이 자세하다

3.2 교훈

건강하게! 지혜롭게! 아름답게!

3.3 교가

참고로 이 교가는 학교 개교년도부터 6년간 학교에 있으면서 관현악단을 이끌었던 음악 교사가 작곡했다. 음악시간에 틀면 나오는 AR의 목소리는 1회 졸업생의 목소리다.

3.4 교목

대나무

지조, 인내로 글꽃인으로 개개인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정진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다양한 소질을 갈고 닦아 영원히 이름을 남길 수 있는 동량이 되도록 교육하기 위함이다.

3.5 교화

장미

학업과 자기 모든 일에 대한 열정적인 마음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모든 사물을 사랑하는 태도를 길러주기 위함이다. 그냥 예뻐서 정한 것 같지만 넘어가자.

4 특징

학교를 대표할 만한 주된 사실만 간단히 적어 주십시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항목에 작성 바랍니다.

• 학교이름이 순우리말이다. 그래서 학교 이름에 漢字가 없다.
• 학교의 시설을 옆에 위치한 대전글꽃초등학교와 공유한다. 하지만 초등학교용 강당/급식실 건물이 현재 공사중이여서 이제 급식실과 강당을 같이 쓰는 모습은 사라질 것 같다.
• 운동장이 매우 작다.
• 학교의 정문에 人道(인도)를 설치하는 공사를 최근에 끝마쳤다. 초등학교도 같은 상황이며 현재 배수구 교환 공사만 남아있다.
• 추가바람

5 학교 시설

학교 건물에 관해서 작성하는데, 각 교실별로 작성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 학교 건물의 전체적인 형태는 ㄷ 모양이다.(바로 옆에 있는 대전글꽃초등학교도 비슷하다.) 이러한 건물 모양 때문에, 간혹 '미로학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 1,2학년의 경우 1~6반은 남자반, 7~11반은 여자반이며, 3학년은 1~5반이 남자반, 6~11반이 여자반이다. 매년 학생들의 성비에 따라 6반의 성별이 바뀐다.
• 대전글꽃초등학교와 많은 시설을 공유하는데, 강당과 급식실이 대표적인 예시. 따라서 많은 불편이 따른다. 즉 1시에서 늦으면 1시 반에 급식을 먹게 되는 성장기의 중학생들은 항상 배고프다며 불평한다. 안습 1
• 같은 이유로 중학교는 강당을 월·목·금요일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안습 2 초등학생들이 급식을 먹는 시간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을 할 때면 중학생들을 구경하려 난간에 매달려 말썽을 피우는 초등학생들을 볼 수 있다. 안습 3.
• 신기하게 학교에 TV가 없다. 대신 빔 프로젝터가 있는데 화질과 프레임이 안습 4. 수업시간에 영상을 볼때면 책상에 올라 앉거나 자리를 옮기는건 보기 흔한 일상이다.
• 결국 2016년 내로 초등학교 전용 "급식실"을 신설하겠다고 결정 내려졌다. 새집줄께 헌집다오. 현재 지상 3층까지 올라갔으며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울타리가 쳐져 센트럴 파크(특히 2,3단지)에 사는 학생들은 매우 불편해 하고 있다(3분 거리가 7분 거리가 되었기 때문)
• 큰 특징이라면 운동장이 매우 작은 편이다. 특히 주변 학교들과 비교해서는 더욱 더 작다. 하지만 대전글꽃초등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많은지라 큰 불평은 없다.
• 운동회나 비상대피훈련, 민방위 때에 매우 복잡해 지고 좁아서 힘들다.
• 엘리베이터는 다리를 심하게 다친 학생이나 도움반 친구, 무거운 짐을 든 학생이나 선생님들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때 학생들은 다친친구를 부축하려고 경쟁까지 한다.
• 컴퓨터실은 좋긴 좋은데 (RAM 4기가바이트에 쿼드코어 CPU, 다운클럭은 안되어 있는 듯하다. 최근 컴퓨터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리셋컴으로 바뀌었다. 이유는 외국 엄한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서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다.) 고장난 컴퓨터가 현재 2대정도 있으며 원인이 윈도우 정품 인증 실패이다. 컴퓨터 부팅속도와 파일실행 속도가 남달라 수업시간에 자리를 옴기는 학생들도 많다 어짜피 똑같아.3학년 선배들의 몰컴실력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컴퓨터 바탕화면에 하트사진이 있다.

6 학교 생활

6.1 일과 및 수업

• 등교시간은 교문에서는 8시 5분 교실에서는 8시 10분까지이다. (2016년 기준 5분까지인 2학년 4반과 0분까지인 1학년 1반 제외 하지만 1반 학생들 중 10분에 오는 아이들은 적지 않다고...)
• 학생들의 공부 욕심이 적은 것은 아니지만 선생님들, 특히 높으신 분들의 욕심이 큰 편이다. 아침에 섀도우 스피킹이라는 영어 교과서 낭독을 10분 동안 필수적으로 해야 하며, 돌아다니며 검사하는 일을 하는 선생님들도 계신다. 근데 좋은거는 1등하면 상을 주는데 상품으로 피자를 준다. 대부분의 반이 4~5명만 영어 교과서 낭독을 하지만 1반은 아주 열심히 한다.(안하면 남으니까)
• 매주 월~화요일 7교시에는 강제로 방과후 수업을 실시한다.(그래도 할만은 하다)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활동'이라고는 하지만 그런 거 없다. 수업에 불만족하는 학생들도 억지로 돈을 내며 듣기 싫은 수업을 들어야 해서 불만이 많다. 그나마 다행으로 2016년 방과후에 아두이노 반이 생겼다는 것이 기쁘다는 의견이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부 선생님들마저 불평하시기도. 심지어 챌린지반가엾고 딱한학생들은 방학 때에도 학교에 나와 보충 수업을 들어야 한다. 과목은 2015년 기준 영어와 수학. 하지만 매년 챌린지반에 들어가는 학생들은 거의 그대로인 것을 보면 그 효율성이 0에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영어는 수준별 수업으로 시험 성적을 바탕으로 반을 구성한다, A,B,C,D반으로 나뉘며 성적 역시 알파벳 순이다. 3학년은 수준별 수업을 실시하지 않는데, 영어 교사 수 부족이 이유인 듯하다.
• 2016년부터 창체일이 없어지고 금요일 7교시가 창체 시간이 되었다. 격주 금요일 6,7교시는 동아리 시간을 가지며 동아리 시간이 없을 때는 자살 예방 교육, 중독 예방 교육 등 각종 교육 또는 청소를 실시한다. 그리고 6교시 체육인 학급들은 2주에 1번씩 운다.
• 관현악반/방송반 동아리가 사라졌다.
• 현재 초등학교 쪽에 있던 센트럴 파크와 중학교 급식실을 잇는 길을 허물고 급식실과 강당을 만들고 있다. 2017년 초쯤에 완공 예정이다. 이 공사로 체육창고가 사라졌다.(2016년 현재 계단 밑의 창고를 체육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6.2 교복 및 용모 규정

• 용의복장 규정이 주변 학교들에 비해 꽤나 엄격한 편이다.
• 원래 여학생이 머리를 묶는 것은 허용되지 않았지만 검은색 머리끈을 사용하면 가능한 것으로 교칙이 개정되었다.
• 여학생은 치마와 바지를 모두 입을 수 있다.
• 여학생의 공식적인 치마 길이 규정은 무릎 밑 4~5cm.
• 외투, 실내화, 가방 등의 가격대와 색상까지 규정하고 있으며 캐릭터나 그림이 들어간 양말까지 금지하고 있다(...). 물론 정말로 이렇게 엄격하게 따지지는 않지만 신입생은 이를 그대로 믿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리고 1학년의 경우는 실제로 엄격하게 잡는 편이다. 하지만 무용을 한다면 어떨까? 무! 용!

6.3 학생회

• 매년 3월 학생회장 선거가 이루어지며, 4명(3학년 전교 회장 후보, 1,2,3학년 전교 부회장 후보)이 한 팀을 이루어 출마한다. 1,2학년 전교 부회장은 하는 일이 거의 없으며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에서 인지도도 없다.명예직 어? 네가 전교 부회장이었어?? 실제로 친구나 같은 학생회가 아닌 이상 알아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안습
• '대의원회의'라는 이름으로 학생회장단을 비롯한 각 반의 반장, 부반장과 선도부원들을 모아 방과후에 회의를 한다. 원래 서기를 따로 뽑았으나 어느 순간부터 3학년 전교 부회장이 서기를 떠맡게 되었다. 아마 내년에도 그럴 것 같다.
• 선도부는 3학년 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등교시간에는 교문 앞에서, 점심시간에는 복도와 교실을 돌아다니며 복장불량, 화장 등을 잡는다. 선도부원은 주로 가위바위보(...)로 뽑으며, 일부는 교사 추천으로 뽑는다. 한 학기에 봉사시간 10시간을 받는다.

6.4 주요 행사

6.4.1 학교축제

• 글꽃제라는 이름으로 대개 매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개최된다. 사실상 교사공연이 제일 반응이 좋다카더라
• 2013년까지는 공연만 했지만 2014년부터 부스가 생겨났다. 2014년에는 희망자끼리 부스를 운영하였지만, 2015년에는 희망학급이 부스를 운영하였다. 끝나고 열심히 번 학급비로 맛있는 피자나 치킨을 사 먹을 수 있다. 교장 바뀌고 나서 좋아졌구만...
• 점심을 다 먹고 강당에서 장기자랑/교사공연이 이루어 지는데 강당이 좁고 학생 수가 워낙 많다 보니 상당히 불편하다. (그리고 덥다)
• 2016년 축제 부스가 사라지고(!) 교장의 연설을 듣게 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잘 알고 있는 재학생 위키러가 수정바람. 제발 부임하시자마자 연설만은 안됩니다 호감도 DOWN ( 부스 신청을 용지로 받는것으로 보아 아마 이번년도 축제에 부스를 할것같음.)

6.4.2 운동회

• 글꽃 체육대회라는 이름으로 대개 매년 학교 축제와 비슷한 시기에 개최된다. 2016년에는 5월달에 개최되었다.
• 2014년에는 세월호 사고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 운동장이 작기에 반마다 영역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곤란한 문제이다.

6.4.3 현장체험학습

추가바람

6.4.4 수련회

• 2학년은 수학여행, 다만 2014년/2015년도의 2 학년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가지 못했다.
• 2016년도에는 1,2학년만 수련회를 가고 3학년은 현장체험학습만 가서 원성이 자자하다.

7 출신 인물

이후 나무위키에 등재될 만한 저명성 있는 출신인물이 등장한다면 추가바람

8 트리비아

• 어째서인지 신입 선생님들께선 이 학교의 학생들이 매우 착하고 공부도 잘 하는 명문(…) 중학교 자칭 동부의 하버드(...)라는 근거없는 소문을 듣고 오셨다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항상 기대치에 못 미쳤다며 실망하신다.
• TJB 생방송 투데이의 학교 자랑 코너인 '우리 학교가 최고야' 에 소개되었다. 방영분 보러 가기 하지만 이걸 본 학생들의 반응은… 애초에 방영된 사실을 모르는 재학생들도 많다.
• 텝스, 행정고시 등 수험장으로 이용된다. 중구민한테는 꽤나 환영할만한 일.(지하철 생기기 전에는 중구 살면서 만날 서구로 시험보러 다니기 힘들었음)
• 옆에 있는 초등학교(글꽃초)와 마찬가지로 학교명이 꽤 독특한데 유래는 학교가 소재한 대전 중구 문화동이다. 문화동의 문화(文花, 글월 문 꽃 화)를 한글로 풀이한 것. 기존에 문화를 쓰는 중학교(문화여중)와 초등학교가 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었을듯
• 점심 시간마다 신청곡을 틀어 주거나 신청 사연을 들려 주는데, 때때로 신청곡으로 애니송이나 게임 OST를 넣는 용자들이 있다(...) 물론 거의 안틀어준다... 왜지.. 시험 기간에는 실시하지 않는다.
• 생활복이 없으며 여름 체육복 상의의 디자인이 찜질복 같아 무더운 여름에도 겨울 체육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2015년 투표를 실시했지만 찬성표가 75%에 미치지 못하여 부결되었다. 2, 3학년의 반대가 많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착한 위키러라면 제발 그러지 말자 다만 단순히 디자인이나 통풍, 재질 등에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여 반대한 학생들도 있다. 2016년 9월 1,2학년만 대상으로 다시 생활복 투표를 하였다. 만약 부결된다면 더이상 생활복에 대해서 얘기 하지 않겠다고...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