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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매치 : 감금! 사기 경마
1.1 룰
1. 감금! 사기 경마의 전체적인 룰은 5회전 사기경마의 룰과 같으며 플레이어와 게스트가 한 팀이 되어 게임을 진행한다.
2. 플레이어 4명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각자의 방에 감금된 상태로 진행되며, 단서 획득 및 베팅은 모두 게스트가 대리로 진행한다.(플레이어 4인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각자 지정된 방에서 나갈 수 없다.)
3. 게임 시작 전 팀당 하나씩의 단서를 받으며, 가넷을 내고 확인가능한 3개의 추가 단서는 구매 순서대로 1가넷씩 가격이 올라간다. (첫번째 구입자 3가넷 그 다음은 4가넷, 5가넷, 6가넷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4. 게임은 총 12라운드로 진행되며 3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작전타임과 함께 공개단서가 하나씩 주어진다.
5. 8명 모두에게 각각 20개의 베팅용 칩이 주어진다. 플레이어는 감금되어있으므로 게스트가 두 사람 몫의 베팅을 한다.
6. 8마리의 말이 20칸짜리 코스를 12라운드에 걸쳐서 경주하며 말의 이동 거리는 라운드당 0~3칸이다.
7. 한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베팅을 할 수 있으며, 여러말에 베팅할 수는 있지만 라운드당 칩 3개까지만 베팅할 수 있다.
8. 결승점 앞 베팅금지구역에 들어간 말에는 베팅을 할 수 없다.
9. 게임 종료시 사용되지 않은 칩은 수거되며 1, 2등말에 칩을 배당한 플레이어는 배당률에 따라 칩을 획득하고 가장 많은 칩을 획득한 1, 2등이 생명의 징표를 갖게 된다.(게스트가 획득한 생명의 징표는 자신이 도와주는 플레이어에게 양도된다.)
10. 생명의 징표가 없는 플레이어 2명이 자동으로 데스 매치에 진출한다.
11.칩은 10개당 가넷 1개로 교환된다.
1.2 게임 진행 및 결과
팀 구성
| 플레이어 | 김경란 | 성규 | 이상민 | 홍진호 |
| 게스트 | 김경헌[1] | 이중엽[2] | 하하 | 이윤열 |
단서
| 김경란 팀 | 7번 말은 6번 말 직전에 들어오고, 4번 말보다 느리다. |
| 성규 팀 | 1,2번 말은 3번 말보다 빠르지만 우승할 수 없다. |
| 이상민 팀 | 4번 말은 8번 말보다 느리지만, 7번 말보다 먼저 결승점을 통과한다. |
| 홍진호 팀 | 5번 말은 3등 안에 든다. |
| 추가단서 | 1번 말은 2번 말 직전에 들어온다. - 구입자 : 홍진호, 성규 |
| 1등말 번호 + 2등말 번호 + 3등말 번호 = 14 - 구입자 : 성규 | |
| 2등말의 번호는 3등말의 번호보다 큰 숫자이다. - 구입자 : 성규 | |
| 공개단서 | 6라운드에 꼴등으로 달리는 말들 중 한마리가 |
| 우승말은 1라운드에 1등으로 달렸다. | |
| 3라운드에 달리지 않은 말이 3등이다. |
이번 사기경마 게임에서는 각각 3, 6, 9 라운드가 끝나고 작전타임 시작과 함께 공개된 단서들이 있었다. 그런데, 2, 3번째 단서는 이미 지나간 라운드 였고, 특히 초반 라운드는 사실상 의미가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잘 기억해 두지 않았다. 사실 처음부터 모든 말들의 주사위 숫자를 기록할 할일없는 사람 은 잘 없을 것인 데다가 이미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6, 9 라운드 전에 답을 대충이나마 알았으므로 게임 상황엔 영향을 끼치지 못한 힌트가 되었다.
각각 1개씩 단서를 받고 시작했고, 홍진호팀은 1개의 추가 단서, 성규팀은 3개의 추가 단서 모두를 구입했다. 이 구입에 홍진호팀은 5가넷, 성규팀은 3,4,6가넷 으로 총 13가넷을 소비했다.[3] 돈이 승패를 결정하는 자본주의 사회 성규는 자신의 단서와 추가 3개의 단서, 그리고 거래로 얻은 홍진호의 단서 총 5개를 가지고 추리해 게임 시작부터 1, 2등이 될 말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경마 결과
| 1등 | 8번 말(1.42) |
| 2등 | 5번 말(1.25) |
| 3등 | 1번 말 |
| 4등 | 2번 말 |
| 5등~8등 | 알 수 없음[4] |
게임 참가자들이 획득한 칩의 개수
| 이상민 | 김경헌 | 하하 | 성규 | 이중엽 | 홍진호 | 김경란 | 이윤열 |
| 25 | 23 | 22 | 22 | 22 | 20 | 14 | 9 |
게임 결과
| 우승자 | 이상민 |
| 데스 매치 면제 | 김경란 |
| 탈락 후보 | 성규, 홍진호 |
아이러니컬하게도 추가단서를 구입해 많은 기본 단서를 가지고 시작한 2명의 플레이어가 모두 데스 매치에 진출했다. 우선 성규는 무조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자신의 칩을 모두 8번 말에, 이중엽의 칩을 모두 5번 말에 베팅하면 둘 중 무조건 1등이 나온다. 그러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한 듯 하다. 가장 큰 문제는 게임의 지배권을 가질 수 있었던 성규의 전략 미스였다. 성규는 추가 단서를 모두 구입해서 답을 아는데는 성공했지만, 다른 플레이어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자신의 단서 1개와 추가단서 3개를 조합한다는 것은 곧 답을 거의 알고 있다는 것이었기에 평범하게 베팅을 하면 당연히 다른 플레이어들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페이크로 6번마로 유인을 시도했는데, 아무도 걸려들지 않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김경란의 힌트만 있어도 6번은 절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가 생긴것은 성규가 이 게임의 본질이 정보전이기 때문에 많은 단서를 구입했다고는 하지만, 정보전을 통해 게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선 다른 플레이어의 정보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이중엽의 베팅은 마치 포커에서 A카드 한장을 가진 상대에게 자신이 A 포카드라고 블러핑을 하는 것과 같았고, 당연히 아무도 벼 제외 걸려들지 않았다. 나중에 패배가 사실상 확정되고는 생명의 징표 2개를 모두 차지할 것이라 생각한 이상민 팀과 가넷으로 거래를 시도했지만, 김경헌이 2위를 차지하면서 의미 없는 거래가 되었다. 본격 소속사 사장이 일감 줄이는 팀킬의 현장
이상민 팀은 이 점에서 굉장히 수완이 뛰어났는데, 단 한개의 추가단서도 구입하지 않고 모든 사람의 단서를 거래만으로 얻어냈다.[5] 거기에 이상민의 좋은 감과 약간의 운까지 따르면서 가장 많은 칩을 정답에 베팅하고 후반에 점점 답이 확실해지면서 그것을 유지해 1위를 차지했다.
김경란 팀은 이런 면에서 수완이 특별히 뛰어나지도 않았고, 경마 중반에는 김경란의 잘못된 판단[6]도 있었다. 하지만, 파트너인 김경헌의 자의적인 판단과 뛰어난 수완으로 2등을 차지 할 수 있었다.
사실상 메인매치에서는 김경헌이 주어진 정보 내에서 가장 전략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이상민은 5와 8, 경란은 4와 7이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김경헌의 입장에서는 감에 의존하는 김경란과 적인 이상민의 정보를 둘 다 믿을 수도 없었고 흘려들을 수도 없었다. 결국 김경헌은 둘 다 옳을 수 있다는 가정에서 접근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 즉 4, 5, 7, 8번 말 중 어느 말이 우승이든 준우승이든 전반적 우위를 차지한다면 우승하지 못하더라도 2등을 가질 수 있으며 그것은 김경헌이든 김경란이든 둘 중 누구라도 우승 또는 준우승을 하면 얻을 수 있다. 즉 두사람 중 한명이라도 2등 안에만 들면 생명의 징표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해 서로의 베팅을 완전히 달리 한 것이다.
그 둘중 랜덤으로, 이번 메인매치에서는 4와 5에서 김경란과 김경헌이 각자 꾸준히 우위를 차지함으로써
4,5,7,8 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
4,5 -> 김경란 / 홍진호
4,7 -> 김경란 / 이윤열
4,8 -> 김경란 / 하하
5,7 -> 이윤열 / 김경헌
5,8 -> 이상민 / 김경헌
7,8 -> 이윤열 / 김경란
모두 무조건 2등내에 들어가는 결과를 만들어 나간 것이다. 중간에 엉뚱하게 7에 베팅하는 모습 또한 그러한 전략의 일환에서 나온 것이라 볼 수 있다.
홍진호 팀은 다른 사람의 단서도 얻고 추가 단서도 얻었지만 그걸로 이끌어낸 결론이 너무 범위가 넓었다. 하지만 다른 단서를 구해 이 범위를 좁히기보단 그냥 거기서 안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윤열이 대놓고 베팅을 망쳐버리면서(..) 전략도 못 쓰고 거래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무너졌다. 홍진호는 데스 매치 이전에 이윤열에게 "윤열아.. 너는 그냥... 컴퓨터 게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애"라며 일갈.(...)
가넷
| 김경란 | 성규 | 이상민 | 홍진호 | 합계 |
| 7+3 | 24-11 | 7+6 | 19-3 | 52 |
| 이상민 | 성규에게 가넷 2개를 받음 칩 40개를 가넷 4개로 교환 |
| 김경란 | 칩 30개를 가넷 3개로 교환 |
| 홍진호 | 가넷 5개를 사용해서 추가단서를 구입 칩 20개를 가넷 2개로 교환 |
| 성규 | 가넷 13개를 사용해서 추가단서를 구입 이상민에게 가넷 2개를 줌 칩 40개를 가넷 4개로 교환 |
10회차의 메인 매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없는 게임이었다. 믿음으로 똘똘 뭉치며 (...) 거의 모든 팀이 모든 정보를 공유하여 결국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1, 2등을 알고 게임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그리고 플레이어와 파트너 중 1명만 1, 2등을 하면 생명의 징표를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는 곧 1명의 칩은 실제 베팅에, 1명의 칩은 교란과 배당율 조정에 사용해야하는 것이 좋다는 말인데, 이 점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다.[7] 베팅한 칩의 개수를 봤을 때, 플레이어의 칩과 파트너의 칩을 다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어느 정도라도 이해하고 사용한 사람은 김경헌 뿐이었다.
제작진은 모르긴 몰라도 상대방의 정보는 캐내면서 자신의 정보는 거짓으로 흘리는 등의 정보전을, 또한 베팅을 누구이름으로 어떤 말에 많이 하느냐에 따른 것 등의 심리전을 기대하면서 만들었을텐데 현실은..(물론 성규가 초반에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분과 거래를 하며 자신의 정보에서 '1, 2번 말은 우승할 수 없다' 는 부분(즉, 끝까지 자신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수없는 부분)을 쏙 빼놓고 줬고, 이것은 홍진호팀이 끝까지 1번말에 미련을 가지는 큰 원인이 되기도 했다 끝의 끝까지 1과 인연이 없다)
2 데스 매치 : 전략 윷놀이
2.1 룰
1. 기본룰은 기본적인 윷놀이와 동일
2. 탈락 후보는 각자 게스트와 함께 2:2로 게임을 진행한다.
3. 4명은 각자 앞뒤 모두 앞면만 있는 윷과 뒷면만 있는 윷 세트를 받게 되며, 네 명이 하나씩 던진 윷의 결과에 따라 말을 이동한다. 모든 도는 뒷도로 간주되며 뒷도로 출발점에 들어가도 한 바퀴로 인정된다.
4. 4명은 각각 2개의 말을 갖고 있으며, 파트너의 말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 후보자의 말 2개가 모두 들어와야 승리한다.
2.2 게임 진행 및 결과
| 탈락자 | 성규 |
해당 데스 매치는 실제로는 100분여 정도 소요되었다고 한다. 문제는 게임이 전반적으로 시소게임의 형세로 진행되었다는 것. 역대 윷놀이 매치 중에서 꽤나 명승부로 꼽힐 정도였으며, 3회차의 차민수가 했던 말이 허언이 아니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번은 데스 매치가 메인 매치보다 더 재미있었다.
그래도 방송에서 보여준 부분을 설명하자면, 먼저 양 쪽 다 초반엔 최대한 자신이 밟고 갈 수 있는 파트너의 말만 보내려는 전략을, 또 상대방 플레이어의 말은 보내지 않으려는 전략을 썼다. 치열한 머리싸움 끝에 이중엽의 말이 2개 나갔지만, 성규가 이를 밟는것을 실패하고 이윤열의 말이 밟고 징검다리가 되어있었다. 여기서 첫 번째 게임의 전환점이 나오는데, 이윤열이 이중엽의 말을 잡고 다시 개가 나왔지만 앞으로 나아가지않고 그냥 다음말을 업는 선택을 보고 모두가 홍진호의 최선 전략은 개가 나오는 것이라고 판단하게 된다. 하지만 개를 방어하는데 너무 신경을 썼는지 뒷면을 2개 내는 도박[8]을 하게 되고, 같이 뒷면을 2개 낸 홍진호팀은 윷으로 전진한다. 이 여세를 몰아 한 번에 크게 치고나간다. 다시 한 바퀴가 돈 상황에서 두 번째 게임의 전환점이 나오는데 나가있던 이중엽과 이윤열의 말을 개와 걸로 모두 잡고, 백도를 사용해 개로 나가있던 자신의 말을 뒤로 이동시킨다. 보통 윷놀이라면 도가 나왔을 때 잡히는 곳이지만, 본 게임에서는 도가 없기 때문에 새로 출발한 말로는 잡을 수 없다. 즉 백도 1번만 나오면 결승점에 바로 도달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잡을 수 조차 없는 말이 되어버린 것. 이 말이 중요한 이유는 보통 악패라고 판단하는 백도를 반드시 방어해야할 패로 바꾸면서 홍진호팀의 선택을 큰 폭으로 좁혀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 성규의 판단 미스로 이윤열의 백도를 방어하지 못해 이 말이 잡혀버리면서 다시 분위기는 홍진호 팀으로 가....려는 찰나, 성규 차례에 윷이 나오고 그 여세를 몰아 이중엽과 홍진호의 말을 잡고 앞으로 나가면서 다시 게임 양상은 비슷하게 흘러간다. 이 때, 마지막 게임의 전환점이 나온다. 다시 수싸움을 거친 후 나가있던 파트너들의 말을 징검다리로 잘 활용해 성규의 말을 백도후 윷으로 잡으면서 급격히 홍진호의 형세가 좋아지게되고, 윷 2번과 개로 이미 질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게된다. 두 플레이어 다 전략 윷놀이 때 굉장히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욕심을 이용한 도박수를 통해 역전을 한 경험이 있지만, 홍진호는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고, 당연히 이 리드를 내주지 않고 그대로 게임을 끝내게 된다.
방송에 나온 부분만 이 정도였으니 실제로 1시간 40분동안 얼마나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만하다. 홍진호야 말할 것도 없이 전 프로게이머이자 포커플레이어로 수 읽기가 뛰어나며, 3, 4회차에 전략윷놀이를 했을 때에도 파트너로 출전해서 경험도 풍부하다. 성규 또한 전설적 포커플레이어 차민수를 전략 윷놀이에서 그의 방심을 이용해 이긴 경험이 있고, 특히 후반부 방송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이고 있었다. 그 만큼 수를 읽고 읽히는 싸움이 감탄을 자아냈고, 어떤 데스매치 보다도 굉장히 흥미로운 게임이 되었다. 메인매치와 데스매치의 재미가 반비례 결승전 승부가 다소 일방적인 면이 없지않아 있었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이번 데스매치가 사실상의 결승전이었다고 보는 사람들마저 있다.
데스매치의 음악[9]이나 편집도 굉장히 고퀄리티로 인터뷰, 10회전까지의 홍진호-성규의 브로맨스 우정을 교차편집하면서 감동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가넷
| 김경란 | 이상민 | 홍진호 | 합계 |
| 10 | 13 | 16+13 | 52 |
| 홍진호 | 데스 매치 우승으로 성규의 가넷을 받음 |
3 에필로그
성규씨는 8,9회전 연속으로 단독 우승을 거머쥐며 게임을 주도해 왔습니다.승리에 익숙해진 사람은 승리를 당연시하게 되고 승리에 대한 신중함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승리를 쉽게 생각하는 순간, 패배가 찾아올 것입니다.
- ↑ '서인영의 카이스트'에서 서인영의 영어 선생님이었던 그 학생이다.
- ↑ 성규가 속해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대표.
- ↑ 후에 상금으로 변환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두 팀이 단서 구입에 쓴 돈만 1800만원이다(...)
- ↑ 3번 말의 단서가 부족해 차례를 알 수 없다.
- ↑ 사실 성규-이중엽 팀은 이상민과 거래할 이유가 없었는데도(이 힌트 없이도 1,2등 말을 알 수 있으므로) 이중엽의 판단 미스인 것인지 거래를 했다.
- ↑ 이상민팀의 말을 믿지 않고 파트너에게 전혀 1, 2등과 관련 없는 말에 베팅을 하도록 다그쳤다.
- ↑ 방송에서도 답답했는지 성규와 이중엽이 각각 5, 8번에 몰아서 베팅을 했을 경우를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줬다.
- ↑ 이렇게 냈을 때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개, 걸, 윷이다. 그 중 걸을 제외한 두 패는 성규에게 좋지 않은 패
- ↑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OST를 대량으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