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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브레이커 방영 기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블랙가넷 방영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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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파이널 방영 기록 |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목차
1 메인매치: 호러 레이스Ⅱ
김풍, 이상민상밍이형, 이두희, 신아영, 이종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 대본이 유출됐다 카더라
2화와 달리 가넷 매치가 아닌지라 승리 조건 자체가 달라 Ⅱ가 붙었다. 코인 안엔 금속 대신 플라스틱이 들어가는 것으로 수정됐다.
1.1 룰
1. 뱀파이어, 강시, 구미호, 미라아무무[1], 좀비. 총 5가지 캐릭터가 12칸으로 되어있는 트랙에서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2. 플레이어와 게스트 모두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게임 결과, 플레이어와 게스트 순위가 따로 결정된다.
3. 10명의 플레이어는 제비뽑기로 1번부터 10번까지 플레이 순서를 정한다. 모든 플레이어들의 순서가 정해지면, 5가지 캐릭터 코인을 종류별로 1개씩 총 5개를 지급받는다.
4. 1명씩 딜러 룸으로 들어가 5종류의 코인 중 자신이 우승시키고 싶은 2개의 캐릭터를 골라 비공개로 딜러에게 코인을 제출한 뒤, 남은 3개의 코인은 코인박스에 넣는다. 누가 어떤 캐릭터를 선택했는지는 공개되지 않는다.
5. 모든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남은 30개의 코인은 코인박스에 모두 합쳐진 뒤 캐릭터들의 이동에 사용된다.
6. [호러 레이스Ⅱ]가 시작되면, 1번 플레이어부터 코인박스에 있는 코인 중 3개를 무작위로 뽑아 3개의 구역에 자유롭게 놓는다.
7. 한 구역에 3개의 코인을 모두 놓아도 되며, 다른 구역에 나누어 놓아도 된다. (단, 자신이 뽑은 코인은 자신의 턴에 모두 사용해야 한다.)
8. 같은 방식으로 1~10번 플레이어까지 코인 3개를 뽑아 원하는 구역에 놓고 나면 각 구역에 놓인 코인의 개수에 따라 캐릭터를 이동시킨다.
9. 가장 먼저, 1구역에서 가장 코인이 많은 캐릭터가 한 칸을 이동, 두 번째로 2구역에서 가장 코인이 많은 캐릭터가 두 칸을 이동, 마지막으로 3구역에서 가장 코인이 많은 캐릭터가 세 칸을 이동한다.
10. 한 구역에 코인이 가장 많은 캐릭터가 2종류 이상일 경우 해당 캐릭터들은 모두 이동하지 못하며, 그 다음으로 코인이 많은 캐릭터가 이동한다.
11. [호러레이스II]에는 새로운 룰 2개가 추가된다. 첫 번째, 업히기. 각 구역의 결과에 따라 캐릭터를 이동시킬 때, 이동시킨 캐릭터가 멈춘 곳에 미리 놓인 캐릭터가 있을 경우 그 위로 도착한 캐릭터가 업힌다.
12. 두 번째, 웅덩이. 트랙의 6번째와 11번째 칸은 웅덩이로 되어 있으며 웅덩이를 지나치는 모든 캐릭터는 웅덩이에서 이동을 멈춘다.
13. 정해진 이동방식에 따라 캐릭터들을 이동시키고 나면 해당 라운드가 종료되며, 이동구역에 놓인 코인들을 다시 코인박스에 넣고 같은 방식으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한다.
14. 자신의 순서에 코인을 뽑지 않고 "코인포기"를 선언할 수 있다. "코인포기"를 선언했다면 다음 라운드에 마지막으로 코인을 뽑는 10번 플레이어가 된다.
15. "코인포기"는 한 라운드에 한 플레이어만 선언할 수 있다.
16. "코인포기"를 선언한 플레이어가 나올 경우, 자동으로 다음 순서인 플레이어가 다음 라운드의 1번 플레이어가 된다.
17. 같은 방식으로 라운드를 반복 진행하여 한 캐릭터가 골인지점을 통과하면 레이스가 종료된다.
18. 종료시점에서 골인지점에 더 가까이 위치한 캐릭터가 차례로 2등과 3등이 된다. 만약 캐릭터가 업혀 있는 상태일 경우, 가장 위에 있는 캐릭터의 순위가 높다.
19. 레이스 결과, 자신이 응원하는 캐릭터가 1등일 경우 승점 3점을 획득하며, 2등일 경우 승점 2점, 3등일 경우 승점 1점을 획득한다.
20. 만약 공동 2등이 나올 경우[2], 해당 캐릭터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모두 승점 1점을 획득하고 3등을 선택한 플레이어는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다.
21. 플레이어 중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는 우승자가 되며, 가장 낮은 플레이어가 탈락후보가 된다. 단독 우승일 경우, 생명의 징표 2개를 획득한다.
22. 게임결과 탈락후보를 포함하여 모든 플레이어는 승점 1점당 가넷 한 개를 획득한다.
23. 게스트 중 가장 승점이 높은 플레이어(들)는 상금 900만원을 획득한다.
※ 캐릭터 코인에 마킹하거나 코인을 훼손하는 것은 불가하다.
※ 코인은 1개씩 뽑아도 되고 한꺼번에 뽑아도 된다.
※ 코인박스에 손을 넣어보거나 코인을 뽑고 나서 "코인 포기"를 할 수 없다.
※ 한 구역에 놓인 캐릭터 코인 수가 모두 동률이라면 아무도 이동하지 못한다.
※ 1구역 이동 순서에 캐릭터가 골인지점을 통과했을 경우, 그 즉시 게임이 종료되어 2, 3구역은 이동하지 않는다.
※ 공동 3등일 경우 해당 캐릭터를 선택한 플레이어들은 모두 승점 1점씩 획득한다.
※ 승점이 가장 적은 사람이 동률이라면 우승자가 탈락후보를 결정한다.
1.2 추가 정보 및 전략
예상 우승마를 정해놓고 플레이하는 경마게임인 로얄터프의 테마에 1등이 동률이면 2등에게 배당금이 돌아가는 베가스의 시스템을 접목한 게임이다.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코인의 차이
- 미라 코인의 지름은 9cm로 지름이 8.5cm인 다른 코인들보다 더 크다. 0.5cm 차이는 구분하기 쉬우므로 이번엔
장저울 급초감각이 없더라도 모두 이 점을 활용할 수 있었다. 이는 콩픈패스 같은 비밀의 반전을 노렸다기보단 그냥 전략적으로 활용하라고 준 차이다.
- 연속 코인 포기
- 추첨번호가 연속되는 사람들끼리 연합할 경우, 한 명이 코인 포기를 하면 다음 순서인 플레이어가 다음 라운드의 1번이 되어 가장 먼저 코인 포기를 선언할 권리를 얻는다는 것을 이용한 전략이다. 10번 한 명만으론 캐릭터 이동을 좌지우지하기 어렵지만, 이 전략을 쓰면 3라운드 9번과 10번, 4라운드 8~10번 등 같은 연합 플레이어가 뒷순위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판세를 장악하기 쉬워진다.
- 초반 코인 포기
- 단순히 다음 라운드의 10번이 되기 위해 포기하는 게 아닌, 선택한 코인을 숨기기 위해 초반에 코인을 포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코인포기를 안 하면 한 라운드가 돌아갈 동안 선택되지 않은 모든 코인이 열리게 되어, 선택된 코인의 수량과 종류가 알려지게 되는데, 코인포기를 할 경우 3개의 코인이 히든 코인이 되어 명확하게 알려지는 일이 없게 된다. 물론 몇 라운드 돌아보면 다 알게 되겠지만...
- 자신의 코인 속이기
- 추가전략이라고 하기엔 뭣한 기본전략. 그냥 자기 것만 속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연합을 맺은 상황에서 자신의 코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독자적인 이득을 챙길 수도 있다. 호러 레이스에서 임윤선이 쓴 전략.
- 선택할 코인 분산시키기
- 다수 연합에서 제출할 캐릭터를 통일시키면 오히려 박스 안의 코인 수는 희박해져 전진이 힘들어진다. 이럴 땐 남아도는 코인으로 적당히 상쇄하거나, 응원할 캐릭터 둘을 정해 각각을 응원할 소그룹을 나눠야 한다. 남은 한 코인을 상대 연합의 주력 캐릭터에 적중시킬 수 있다면 자기 캐릭터의 전진은 쉬워지고, 상대편 캐릭터의 전진은 어려워질 것이다.
- 업히기 활용
- 말이 동시에 같은 라인에 멈추는 경우 나중에 도착한 말이 먼저 도착한 말 위로 업히게 되며, 이렇게 위에 업힌 상태에서 결승점을 통과하는 경우 위에 업힌 말의 순위가 높으므로 다른 말 위에 업히는 것은 전략적으로 매우 유용하다. 특히 자신이 응원하는 말이 업힌 상태로 결승점을 통과하는 경우 1등하는 것은 당연하다. 물론, 이를 견제하기 위해 업힌 말을 업은 말보다 먼저 이동할 수도 있다.
- 웅덩이 활용
- 웅덩이는 모든 말이 이동 거리와 상관없이 멈추게 되므로 가능하다면 이동 횟수에 맞춰 도착하는 게 효율적이다. 하지만 상기한 업히기 활용을 고려한다면 나중에 도착한 말이 상대 말에 업히게 되므로 상황에 따라서는 전략적으로 큰수로 웅덩이에 도착해 다른 말 위로 업히는 것도 유용하다. 또한 이 웅덩이를 활용해 자기가 응원하는 말 2개를 업힌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 플레이어끼리는 소수 연합. 게스트와는 다수 연합
- 플레이어끼리는 생징이 두 개뿐이라는 점 때문에 사실상 안정적 연합은 두 명이 최선, 그리고 게스트는 점수를 못 얻어도 손해가 없기에 오히려 연합해서 한 명을 우승자로 만들고 우승상금으로 나눠 먹자고 하면 웬만하면 참여하고, 우승 목표 게스트를 뺀 나머지 게스트는 얼마든지 희생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끼리만 했던 호러 레이스와는 달리 게스트를 모아 다수연합을 만들면 유리한 점이 더 크다.
- 플레이어끼리 다수 연합. 게스트와도 다수연합
- 어짜피 다수 연합이라고 해도 플레이어에서는 3인 연합이 한계이므로 3인이 모두 같은 말을 응원하기로 한다면 동반우승의 방법도 간단하고 실제로 다수연합의 문제인 코인의 갯수가 부족한 문제도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게스트들 중 자신들의 조합과 동일한 조합이나 아니면 아예 다수의 게스트들을 모두 포섭해 그 게스트들끼리 상금을 나누도록 해 게임을 진행한다면 확실한 수적 우위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이 경우 연합이 노리는 우승 말 자체가 노출되는 건 거의 확실시 되므로 상대방의 견제가 쉬워진다는 단점도 있으나 이 부분은 수적 우위를 기반으로 매 라운드마다 코인 포기로 상대방이 견제하기 힘들게 하는 편이 좋다.
1.3 게임 진행 및 결과
응원 캐릭터 선택
순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플레이어 | 이준석 | 김경훈 | 이종범 | 이두희 | 신아영 | 김 풍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우승희망 | 미라 | 미라 | 강시 | 강시 | 뱀파이어 | 좀비 | 미라 | 뱀파이어 | 뱀파이어 | 강시 |
좀비 | 뱀파이어 | 구미호 | 구미호 | 구미호 | 뱀파이어 | 강시 | 구미호 | 강시 | 좀비 |
재밌게도 플레이어끼리 같은 조합을 미는 경우는 이상민과 신아영, 이종범과 이두희뿐이고, 비교적 밸런스 맞게 골라진 것이 느껴진다.
캐릭터 | 선택코인 | 잔여코인 |
미라 | 3 | 7 |
강시 | 5 | 5 |
좀비 | 3 | 7 |
뱀파이어 | 5 | 5 |
구미호 | 4 | 6 |
1라운드
1라운드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이준석 | 김경훈 | 이종범 | 이두희 | 신아영 | 김 풍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2 | 코인포기 | 2 | 1 | 3 | 2 | 3 | 2 | 1 | 3 |
2 | 3 | 1 | 3 | 2 | 2 | 2 | 2 | 3 | |
2 | 3 | 3 | 3 | 2 | 2 | 3 | 2 | 3 |
캐릭터 | 1 | 2 | 3 |
미라 | 1 | 2 | 3 |
강시 | 0 | 0 | 4 |
좀비 | 1 | 4 | 2 |
뱀파이어 | 1 | 3 | 0 |
구미호 | 0 | 4 | 2 |
이동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OAL |
2칸 | 뱀파이어 | 웅덩이 | 웅덩이 | ||||||||||
3칸 | 강시 | 웅덩이 | 웅덩이 |
2라운드 배신의 서막
2라운드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이종범 | 이두희 | 신아영 | 김 풍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이준석 | 김경훈 |
코인포기 | 1 | 1 | 1 | 2 | 1 | 3 | 1 | 1 | 1 |
1 | 2 | 3 | 2 | 1 | 3 | 3 | 3 | 1 | |
1 | 2 | 3 | 2 | 3 | 2 | 2 | 3 | 1 |
캐릭터 | 1 | 2 | 3 |
미라 | 0 | 5 | 0 |
강시 | 5 | 0 | 0 |
좀비 | 1 | 2 | 4 |
뱀파이어 | 4 | 0 | 1 |
구미호 | 2 | 0 | 3 |
이동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OAL |
1칸 | 강시 | 웅덩이 | 웅덩이 | ||||||||||
2칸 | 미라[3] | 웅덩이 | 웅덩이 | ||||||||||
3칸 | 좀비 | 웅덩이 | 웅덩이 | ||||||||||
없음 | 뱀파이어 | 웅덩이 | 웅덩이 |
오현민은 좀비를 무효화시키고 미라를 뱀파이어에 업힌 후 뱀파이어를 3칸 진출시키려 했다. 하지만 김경훈은 구미호를 3구역에 놓지 않고 1구역에 투척했고, 이는 배신의 서막이었다.
3라운드
3라운드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이두희 | 신아영 | 김 풍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이준석 | 김경훈 | 이종범 |
코인포기 | 2 | 2 | 1 | 2 | 1 | 2 | 3 | 2 | 2 |
2 | 2 | 1 | 3 | 3 | 3 | 3 | 3 | 2 | |
1 | 1 | 1 | 1 | 1 | 1 | 3 | 3 | 2 |
캐릭터 | 1 | 2 | 3 |
미라 | 0 | 0 | 5 |
강시 | 0 | 5 | 0 |
좀비 | 5 | 1 | 0 |
뱀파이어 | 2 | 3 | 0 |
구미호 | 2 | 1 | 3 |
이동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OAL |
1칸 | 좀비[4] | 웅덩이 | 웅덩이 | ||||||||||
2칸 | 강시+좀비[5] | 웅덩이 | |||||||||||
3칸 | 미라 | 웅덩이 | 웅덩이 | ||||||||||
없음 | 뱀파이어 | 웅덩이 | 웅덩이 |
김경훈은 3라운드에서도 오현민의 예측과는 달리 미라를 뽑았다. 내 맘이야
4라운드
4라운드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신아영 | 김 풍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이준석 | 김경훈 | 이종범 | 이두희 |
코인포기 | 3 | 3 | 2 | 1 | 1 | 1 | 3 | 3 | 1 |
3 | 3 | 1 | 2 | 2 | 2 | 3 | 2 | 1 | |
3 | 1 | 1 | 3 | 3 | 3 | 1 | 1 | 2 |
캐릭터 | 1 | 2 | 3 |
미라 | 2 | 3 | 2 |
강시 | 3 | 0 | 2 |
좀비 | 3 | 1 | 2 |
뱀파이어 | 0 | 1 | 4 |
구미호 | 2 | 1 | 1 |
이동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OAL |
2칸 | 미라[6] | 웅덩이 | |||||||||||
3칸 | 뱀파이어 | 웅덩이 | 웅덩이 | ||||||||||
없음 | 강시+좀비 | 웅덩이 |
5라운드 이번 회차 최고의 순간
5라운드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김 풍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이준석 | 김경훈 | 이종범 | 이두희 | 신아영 |
코인포기 | 1 | 1 | 3 | 1 | 1 | 3 | 1 | 1 | 3 |
1 | 1 | 1 | 3 | 1 | 3 | 1 | 1 | 2 | |
1 | 1 | 1 | 1 | 3 | 3 | 1 | 1 | 3 |
캐릭터 | 1 | 2 | 3 |
미라 | 6 | 0 | 0 |
강시 | 1 | 1 | 3 |
좀비 | 4 | 0 | 2 |
뱀파이어 | 3 | 0 | 2 |
구미호 | 4 | 0 | 1 |
이동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OAL |
1칸 | 웅덩이 | 미라[7] | 웅덩이 | ||||||||||
2칸, 3칸 | 웅덩이 | 강시+좀비[8] | |||||||||||
없음 | 뱀파이어 | 웅덩이 | 웅덩이 |
왕들의 연합은 이 시점에서 강시 위에 업힌 좀비 위에 업힌 미라를 먼저 떨어뜨리기 위해 미라 코인을 1에 모두 투척했다.(홍진호, 이상민) 이 상황에서 가장 좋은 형태는 이미 업혀 있는 강시를 이동시켜 좀비와 함께 우승에 근접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신아영이 이 때 강시 2개를 뽑았고, 그 이전까지의 상황은 강시와 좀비의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숫자를 맞춰 무효화시킨 상태였다. 신아영은 강시를 2와 3에 분산시켜 총 5칸의 이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었고, 장동민은 신아영을 칭찬했다.
6라운드
6라운드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홍진호 | 이상민 | 오현민 | 장동민 | 이준석 | 김경훈 | 이종범 | 이두희 | 신아영 | 김 풍 |
1 | 3 | 3 | 1 | 3 | 2 | 3 | 2 | 2 | 3 |
1 | 1 | 1 | 1 | 3 | 3 | 2 | 3 | 3 | 1 |
1 | 2 | 2 | 1 | 1 | 1 | 1 | 1 | 2 | 2 |
캐릭터 | 1 | 2 | 3 |
미라 | 6 | 0 | 1 |
강시 | 1 | 0 | 4 |
좀비 | 3 | 4 | 0 |
뱀파이어 | 0 | 2 | 3 |
구미호 | 3 | 2 | 1 |
이동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GOAL |
1칸 | 웅덩이 | 미라 | 웅덩이 | ||||||||||
2칸 | 웅덩이 | 좀비 우승 | |||||||||||
없음[9] | 웅덩이 | 강시 | |||||||||||
없음 | 뱀파이어 | 웅덩이 | 웅덩이 |
1.3.1 게임 결과
레이스 결과 | 캐릭터 |
1등 | 좀비 |
2등 | 강시 |
3등 | 미라 |
플레이어 | 김경훈 | 오현민 | 이준석 | 장동민 | 홍진호 |
획득점수 | 1 | 2 | 4 | 5 | 3 |
게스트 | 김풍 | 신아영 | 이두희 | 이상민 | 이종범 |
획득점수 | 3 | 0 | 2 | 0 | 2 |
플레이어 우승 | 장동민 |
데스매치 면제 | 홍진호 |
탈락후보 | 김경훈 |
데스매치 상대 |
게스트 우승 | 김풍 | 상금 900만원[10] |
1.4 메인매치 평가
우승자들이 연합하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준 회차.
더 지니어스 : 왕들의 귀환
공교롭게도 지니어스 플레이어들의 캐릭터가 서로 4종류 안에서 교착돼 최종 승점이 5, 4, 3, 2, 1로 모두 달랐다.
더불어서 미라는 혼자 크기가 달라 뽑을 때 고를 수 있는 코인이었는데, 그와는 별도로 선택한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다. 그래서 초반엔 치고 나갔으나, 오히려 구분이 쉽다는 것이 함정이 되어 후반에는 장동민-홍진호 연합에 의해 철저하게 깨져버렸다.
사실 이 미라가 메인 매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 구분 가능한 코인이 딱 한 종류란 점은 절대적으로 다수연합에 유리한 코인이란 점이다. 만일 연합에서 미라를 우승시키고 싶다면 코인 포기를 안 하고 초반부를 장악하며 미라의 독주를 할 수도 있고, 미라를 견제한다면 분산시켜버릴 수도 있으며, 아무도 미라를 선택 안 해 죽은 코인이 됐다면 다수연합은 오히려 그 미라 코인을 상대방들의 코인을 방해할 더미로써 쓸 수 있기 때문. 그래서 게스트를 가장 많이 섭외해 가장 큰 연합을 만든 장동민-홍진호 조합이 우승할 수 있었다.
시즌 1, 2, 3의 우승자들이 연합을 맺어 메인 매치를 압도했다. 이상민의 정치력과 판짜기, 홍진호의 일관된 플레이에서 얻어지는 신뢰성과 전략, 장동민의 설계능력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우승자들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1.4.1 플레이어 평가
장동민 : 연맹 리더로서의 완벽한 설계능력과 명분에 맞는 생명의 징표 공유
홍진호와 더불어 이번 회차 베스트 플레이어. 오프닝에 홍진호와 같이 등장, 4화 본방[11]에서 홍진호의 장동민을 향한 일침[12]을 본 후 홍진호에게 자신의 그런 성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너도 정의의 사도 캐릭터 버리라고 맞일침을 놓고 이날 게임에선 자기반성회를 함께한 홍진호와 연합하기로 했다. 의도한 것인지 분신사바의 힘인진 모르겠으나 홍진호와의 의논 후 최종적으로 그가 선택한 좀비/강시는 이준석, 오현민, 홍진호와 모두 공통적인 패가 있다. 그 말은 이들이 자신의 우승을 위해 움직일수록 오히려 장동민이 유리해지는 것이다.[13] 오현민과의 대화가 시작되자마자 오현민에게 다른 진짜 연합이 있다는 사실을 촉으로 알아차렸다. 초반부터 홍진호와 연합을 맺으며 미라/강시를 밀다가 후엔 이준석-김경훈 연합을 견제하기 위해 연합의 목표가 좀비/강시로 바뀌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5인 연합에서 플레이어와 게스트들이 코인이 달라 끙끙대고 있을 때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세세한 설계를 해내며 설계능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우승 후 일단 간부터 보고 붙을 곳을 찾던 오현민이 아닌 게임 전체에 올인했던 동료인 홍진호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면서 그의 장점인 명분의 측면에서도 흠 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홍진호 : 플레이어-게스트 5인 연합의 핵심 교두보
장동민과 더불어 이번 회차 베스트 플레이어. 발 빠르게 이상민, 신아영, 김풍을 섭외했고, 플레이어 중 연합하기로 약속한 장동민까지 우승자 3인 연맹을 포함한 5인 연맹 모두가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한 플레이를 했다. 사실 이준석에게 자신의 패가 구미호/강시라고 블러핑한 것은 별 의미가 없었지만... 그 부분은 구미호를 선택한 (게스트 외의) 플레이어가 아무도 없다는 점 때문에 운이 나쁘게도 아무 효과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가 그동안 쌓아 왔던 신뢰를 정산받기도 한 판이었다. 이 게임은 다수연합까지는 아니더라도 믿을만한 동지가 한 명 이상 필요한 게임이었고, 장동민이 지니어스 4를 진행하면서 최소한 홍진호는 자기가 먼저 속이지 않는다는 점을 체크, 4화에서 홍진호를 열받게했던 왕 같은 플레이를 사과하며 장동민이 먼저 연합을 제의했다. 덕분에 이번 판에선 서로 완벽하게 작전을 공유하며 승리, 본인은 이번에도 장동민의 서포팅만 한다며 아쉬워했지만 모든 연합원이 생명의 징표와 상금을 나눠 가지는 등 연합 간 교두보의 임무를 확실히 해냈기에 장동민과는 게임설계-팀 간 교류의 임무가 갈린 것뿐 단순한 서포팅만 했다고는 볼 수 없다. 자신이 1등할 수 있었음에도 팀을 위해 순순히 전략에 따라주는 모습은 역시나 신뢰받을 만했다.
김경훈 : 그간의 트롤링을 돌려받으며 결국 이번에도 제대로 트롤링을 시전 찌승사자의 부활
김경훈에게 직접적 피해를 본 이상민과 신아영이 게스트로 나와 게스트들로부터 고립되고, 다른 플레이어와의 목적이 갈리면서 자연스럽게 탈락후보가 됐다. 사실 오현민과 연합해 초반에 승기를 잡을 수 있었으나, 개인적인 판단으로 자신이 1등이 되어 누군가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는 행위를 피하고자 그 기회를 걷어차 버렸다.[14] 이 때문에 결국 비판여론이 다시 대두됐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오현민 : 해체된 장오연합, 어중간한 양다리 플레이의 최후
장동민과 이준석-김경훈 연합에 양다리를 걸치면서 자신이 징표를 받는 상황을 꿈꿨고, 결정적으로 장동민 쪽을 믿고 이준석-김경훈 연합에 피해를 어느 정도 줬지만, 그 상황을 알아차린 장동민에 의해 생명의 징표를 못 받았다. 어느 쪽에도 확실한 편이 되지 못하고, 생명의 징표도 보장받지 못하면서 그냥 4위가 됐다. 인원수가 적어지며 확실한 아군이 아닌 자가 데스매치에 지목될 가능성이 커졌으며, 마이너스 경매Ⅱ에서 보여준 것과 비슷한 플레이가 오히려 독이 됐다. 신기한 건 김경훈이 유대가 더 강한 이준석을 지목한 바람에 얼떨결에 생존했다는 점.
이준석 : 분전했던 메인 매치, 아쉬웠던 연합 형성
준석 曰 의미를 만드는 게 목적이지! 그러나 아무 의미도 못 만들었다
김경훈-오현민과는 적극적 연합을 했으나, 정작 김경훈에게 악감정이 있는 게스트를 중심으로 장동민-홍진호 라인이 생기면서 고립돼버리는 바람에 메인 매치에서 패배. 정작 적극적으로 손잡고 협력한 김경훈이 데스매치에서 자신을 지목하면서 이상한 상황이 됐다. 게스트들과의 연합을 많이 고려하지 않은 것이 패착이라면 패착일 수도. 메인 매치야 어쩔 수 없더라도 여태까지 플레이하면서 김경훈과 게임을 꽤 많이 했는데도 김경훈이라 든든한 연합을 맺지 못한 게 결국 지목당하는 원인이 됐다. 어떻게 보면 정치력의 부재가 원인인 셈.
1.4.2 게스트 평가
이젠 내가 널 안 믿어! 내가 너한테 또 속아?- 이상민,
김경훈의 포옹을 현란하게 피한 뒤김경훈의 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을 피력하며
아니, 제가 경훈이에게 두 번이나 속았는데, 세 번 속으면 제가 (손가락으로 머리를 가리키고 빙빙 돌리면서)이거죠, 안 그래요?- 신아영, 김경훈의 말에 넘어가지 않을 것을 피력하며
이상민 : 시즌 2 제왕의 포스, 완벽한 판짜기
웬만한 플레이어 이상의 적극적인 플레이로 대활약, 자신을 죽인 김경훈의 저격을 1차 목표로 잡았다. 장동민이 김경훈, 오현민과 연합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김경훈에게 이준석과 연합하라 지시를 내리며 김경훈, 이준석, 오현민 세 플레이어를 이상민의 연합에서 배제했다. 홍진호-장동민과 본인을 포함한 게스트 3명, 그리고 다른 세 플레이어를 각각 다른 연합으로 묶어두어 전체적인 게임의 판을 짰다. 플레이어 중에선 일차적으로 홍진호의 우승을 도와주기로 해 김풍-신아영과의 게스트 3인과 장동민-홍진호 연합의 연결고리가 됐으며, 경기 진행 중 우승의 목표가 홍진호에서 장동민으로 바뀌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결국 연합 전원의 우승을 도운 최고의 조력자가 되어주었고 상금도 챙겨갔다.
김풍 : 연합을 통한 이득
초반에 김풍과 홍진호가 당연히 연합을 맺을 것으로 생각했고, 홍진호와 김풍의 코인이 겹치지 않아 의아해한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은 일차적으로 자신들이 연합한 플레이어 중 하나가 우승하는 것을 노렸고,[15] 여기에 게스트 연합원 중 한 명의 우승까지 이끌어 상금을 얻는 작전을 만들어[16] 모두 성공했다.
신아영 : 신의 손, 결정적 어시스트
김풍과 마찬가지로 연합을 통한 이득을 얻었던 게스트였다. 막판에 코인을 제대로 뽑은 덕에 좀비를 업은 강시 패를 무려 5칸이나 전진시킨 것이 기뻐한 장동민이 신아영에게 회식 때 한 잔 당기자(?)고 할 정도로 결정적.
이두희 : 병풍 1. 시즌 2 6화의 행동 탓인지, 이번 화 내내 플레이어들의 갈굼 대상이 됐다. 아 잠시 눈물 좀 중간에 뭔진 몰라도 실수했다는 말에 장동민이 누울 자리라꾸라꾸를 깔아주려 했다.
이종범 : 병풍 2. 전반적으로 게임에 큰 두각은 내지 못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딱히 어느 편을 드는 곳 없이 혼자 플레이를 했으며, 강시로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때 잠시 연합에 참가하기도 했으나, 코인을 제대로 못 뽑으면서 물거품... 이후 5인 연합에서 김풍이 우승하고 게임이 끝났다. 결국 남은 것은 등장할 때 나왔던 문철마삼뿐.
1.5 메인매치 후 가넷 변동
플레이어 | 김경훈 | 이준석 | 홍진호 | 장동민 | 오현민 |
게임 전 보유 가넷 | 11 | 12 | 18 | 18 | 16 |
획득 가넷 | +1 | +4 | +3 | +5 | +2 |
보유 가넷 | 12 | 16 | 21 | 23 | 18 |
2 데스매치 : 콰트로
남아있는 데스매치 | ||
십이장기 | 양면포커 | 콰트로 |
게스트들이 등장한 회차에서 콰트로가 등장해 시즌 2처럼 정치력 게임이 될 수도 있었으나,[17] 제작진이 가상의 플레이어들과 교환하도록 룰을 바꿔 정치력보단 운을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게임이 됐다. 결국 운빨
2.1 룰
시즌 2 결승전 때 한 콰트로와 비슷하나, 몇 가지 규칙이 새로 제정됐다.
1. 1~6까지의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카드와 두 장의 제로카드로 구성된다.
2. 콰트로에 제로카드를 포함해도 완성된 것으로 친다.
3. 6명의 가상 플레이어와 교환을 한다. 이때 교환 규칙은,
- 교환 규칙 I. 교환하는 플레이어가 이미 오픈한 카드를 고려하여 콰트로를 완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카드를 교환한다.
- 교환 규칙 II. 콰트로가 불가능한 카드뿐이라면 숫자가 가장 높은 카드를 교환한다.
- 교환 규칙 III. 숫자가 가장 높은 카드가 여러 장일 경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순으로 카드를 선택해 교환한다.
- 단, 이 모든 경우에 앞서 교환하는 가상의 플레이어에게 제로카드가 있을 경우 무조건 제로카드를 선택해 교환한다.
4. 가상 플레이어에게 교환해 주는 카드는 공개되지만, 가상 플레이어가 교환해 주는 카드는 공개하지 않는다.
[18]
2.2 추가 정보 및 전략
- 카드 안 바꾸기
- 숫자가 1부터 6까지밖에 없고 멀리건 기회가 두 번이나 주어지므로 이를 활용해 웬만큼 운수가 더러운게 아니라면 처음에 3 이상의 카드를 두 장 정도는 가질 수 있다.[19] 그렇게 되면 안정적으로 콰트로가 가능한 카드만 오픈하며 뻐긴다면 이후에는 교환할 수 있는 가상 플레이어가 정해져 있다는 점, 그리고 교환한 카드는 모두에게 공개된다는 점을 이용해 정보는 정보대로 받으면서 승부를 강요할 수 있다.
- 카드 교환 늦추기
- 김경훈이 쓴 전략. 교환한 카드는 모두에게 공개되므로 나중에 바꿀수록 정보를 더 많이 얻는다. 제작진이 언급한 이준석의 승리 방법도 이 전략을 기반으로 했다.
- 상대방이 버린 카드 줍기
- 카드를 받는 순서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상대방이 버린 카드를 낼름 먹는 게 가능하다.
- 제로카드 넘기기
- 6-5-4-3이란 필승에 가까운 조합이 아닌 이상, 제로카드를 끼고 콰트로를 완성해도 총합이 부족하므로 제로카드를 끼는 것 자체가 필패법에 가깝다. 이를 역이용해 상대방이 교환할 수 있는 플레이어의 범위를 고려하여 제로카드를 상대방에 몰아주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서 가상 플레이어는 제로카드가 있으면 무조건 제로카드를 주므로 교환을 해야할 상대방에게 폭탄을 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이 콰트로를 완성 못하는 상황에 그 전략을 사용하면 역으로 콰트로 완성 파츠를 주는 셈이 되므로, 자신이 콰트로가 안정적일 때나 가능한 전략.
- 제로카드 2장
- 이준석의 언급대로 콰트로가 웬만하게 완성될 경우 제로카드를 끼는건 상당한 타격이 올 수 있지만, 다른 시점에서 보면 역으로 상대의 콰트로가 성립이 안될때 콰트로 파츠를 맞춰주거나 자신과 상대가 모두 최저점 콰트로가 될 때 히든카드로 사용될 수도 있다. 만약 첫패에서 제로카드가 2장이거나 카드 교환중 제로 카드를 2장 확보의 성공했을때 첫장을 먼저 상대패에 주입하고 남은 한장을 상대 플레이어의 교환이 끝나갈 때 자신의 콰트로 완성이나 상대의 콰트로 완성을 방해할때 상대의 패에 주입하는게 가능하다.
- 패가 나쁠 경우 오히려 잡고 있기
- 이준석이 방송에서 보여준 패와 페북에서 밝힌 패를 생각해보면 색이 모두 같은 패였는데, 오히려 색이 같은 패를 많이 쥐고 있으면 상대방의 콰트로 완성을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자기 자신이 위험하기에 높은 숫자로 4장 잡은 경우라고 해도 리스크는 큰 전략.
- 멀리건 카운팅
- 멀리건을 하고 나서 카드를 다시 섞지 않기 때문에 본 카드를 이용해 상대방의 카드를 유추할 수 있다. 상대에게 필요한 카드를 유추해서 해당 카드를 가지고 있거나 상대에게 필요없는 카드를 가지게 하는 등의 전략 세우기에 중요하다.
2.3 게임 진행 및 결과
최초 배분 | 가상 플레이어 | |||||||||||||||||
카드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6 | 6 | 1번 | ? | 4 | ? | 3번 | ? | ? | 2 | 5번 | ? | 0 | ? | ||
이준석 | 3 | 5 | 1 | 0 | 2번 | ? | 2 | ? | 4번 | ? | ? | 5 | 6번 | ? | ? | 4 | ||
첫 번째, 두 번째 카드 오픈 | 2번 플레이어: 빨강3 없음, 파랑6 없음 5번 플레이어: 초록1 없음, 파랑6 없음 6번 플레이어: 초록1 없음, 빨강3 없음 | |||||||||||||||||
오픈 | ||||||||||||||||||
김경훈 | 6 | 4 | 6 | 6 | ||||||||||||||
이준석 | 3 | 5 | 1 | 0 | ||||||||||||||
이준석↔6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6 | 6 | 1번 | ? | 4 | ? | 3번 | ? | ? | 2 | 5번 | ? | 0 | ? | ||
이준석 | 3 | 5 | 4 | 0 | 2번 | ? | 2 | ? | 4번 | ? | ? | 5 | 6번 | ? | ? | 1 | ||
김경훈↔5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0 | 6 | 1번 | ? | 4 | ? | 3번 | ? | ? | 2 | 5번 | ? | 6 | ? | ||
이준석 | 3 | 5 | 4 | 0 | 2번 | ? | 2 | ? | 4번 | ? | ? | 5 | 6번 | ? | ? | 1 | ||
김경훈↔4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4 | ? | 3번 | ? | ? | 2 | 5번 | ? | 6 | ? | ||
이준석 | 3 | 5 | 4 | 0 | 2번 | ? | 2 | ? | 4번 | ? | ? | 0 | 6번 | ? | ? | 1 | ||
이준석↔4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4 | ? | 3번 | ? | ? | 2 | 5번 | ? | 6 | ? | ||
이준석 | 3 | 5 | 0 | 0 | 2번 | ? | 2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이준석↔1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0 | ? | 3번 | ? | ? | 2 | 5번 | ? | 6 | ? | ||
이준석 | 3 | 5 | 4 | 0 | 2번 | ? | 2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김경훈 교환 종료 | ||||||||||||||||||
이준석↔3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0 | ? | 3번 | ? | ? | 4 | 5번 | ? | 6 | ? | ||
이준석 | 3 | 5 | 2 | 0 | 2번 | ? | 2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이준석↔5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0 | ? | 3번 | ? | ? | 4 | 5번 | ? | 2 | ? | ||
이준석 | 3 | 5 | 6 | 0 | 2번 | ? | 2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이준석↔2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0 | ? | 3번 | ? | ? | 4 | 5번 | ? | 2 | ? | ||
이준석 | 3 | 5 | 2 | 0 | 2번 | ? | 6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세 번째 카드 오픈 | ||||||||||||||||||
오픈 | ||||||||||||||||||
김경훈 | 6 | 4 | 5 | 6 | ||||||||||||||
이준석 | 3 | 5 | 2 | 0 | ||||||||||||||
김경훈↔1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0 | 1번 | ? | 6 | ? | 3번 | ? | ? | 4 | 5번 | ? | 2 | ? | ||
이준석 | 3 | 5 | 2 | 0 | 2번 | ? | 6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김경훈↔2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6 | 1번 | ? | 6 | ? | 3번 | ? | ? | 4 | 5번 | ? | 2 | ? | ||
이준석 | 3 | 5 | 2 | 0 | 2번 | ? | 0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김경훈↔3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 | 1번 | ? | 6 | ? | 3번 | ? | 5번 | ? | 2 | ? | ||||
이준석 | 3 | 5 | 2 | 0 | 2번 | ? | 0 | ? | 4번 | ? | ? | 4 | 6번 | ? | ? | 1 | ||
김경훈↔6번 | 가상 플레이어 | |||||||||||||||||
오픈 | 카드 | 카드 | 카드 | |||||||||||||||
김경훈 | 6 | 4 | 5 | 1 | 1번 | ? | 6 | ? | 3번 | ? | 5번 | ? | 2 | ? | ||||
이준석 | 3 | 5 | 2 | 0 | 2번 | ? | 0 | ? | 4번 | ? | ? | 4 | 6번 | ? | ? | ? | ||
네 번째 카드 오픈 | ||||||||||||||||||
오픈 | ||||||||||||||||||
김경훈 | 6 | 4 | 5 | 1 | ||||||||||||||
이준석 | 3 | 5 | 2 | 0 |
최종 결과 | 콰트로 | 총합 | 결과 | ||||
김경훈 | 6 | 4 | 5 | 1 | 완성 | 16 | 승리 |
이준석 | 3 | 5 | 2 | 0 | 완성 | 10 | 패배 |
탈락자 | 이준석 |
1번, 2번, 4번, 5번 플레이어는 모두 교환이 진행되며 0이 한 번씩 거쳐가는 바람에 어떤 카드가 있든 0이 우선이 되어 드러나지 않았고, 3번은 김경훈이 교환할 때 편집됐고 6번은 그 편집된 카드가 마지막 빨강 1과 교환돼 나머지 카드는 제대로 알 수 없다.
2.4 에필로그
그는 뛰어난 지성과 화려한 이력을 가졌지만 이곳에서는 언제나 언더독의 위치를 고수했습니다. 때로는 허무한 패배를 맛봤고 때로는 통쾌한 역전승을 경험했습니다. 그것이 그가 더 지니어스를 즐기는 방식이었습니다.
앞으로 지켜보려고요. 지니어스라는 건 우리가 편의상 순위를 매기는 거지, 누구라도 여기에 초대된 사람들이라면 멋진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꼭 증명해주길 바라겠습니다.
지니어스라면 불리한 걸 극복해야 지니어스죠. -1회전 데스매치에서
여러 번 패배의 고비를 맛봤으나 진정하게 게임에 임한 플레이어이자 명언제조기. 일전의 일 때문인지 일정한 사람들과 유대 관계를 지속해 왔으나, 최연승은 자신이 지목하고 본인은 김경훈에게 지목되는 등 절대적인 결속력이 있다고 볼 순 없었고, 결국 데스매치까지 가게 되어 패배했다.
2.5 데스매치 평가
전형적인 운칠기삼 문철마삼의 사례. 하스스톤
김경훈 : 저는 빨강 혹은 파랑색 카드가 필요합니다
6664 vs 파파파초초초
김경훈이 처음부터 6 석 장이라는 압도적으로 유리한 패를 갖고 게임을 시작했다. 1/168의 확률[20]에 김경훈의 전략이 더해져 승리했다. 기리(?)를 해야 했다
한편 이준석은 원하던 적색 6을 갖는다는 가정에 따라 가장 큰 값을 낼 수 있는 카드였던 녹색 4를 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를 보였다. 이미 녹색 6도 김경훈에 의해 오픈된 상태였기에, 적색 6이 나오지 않는다 하여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더라도 녹색 4는 갖고 있었어야 하는 최선의 카드였다. 또한, 멀리건을 하면서 처음 카드에서 6 카드를 안정적으로 한 장 이상은 들고 가는 게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인데, 멀리건을 두 번 했는데도 6 카드가 들어오지 않았다는 시점에서 상대가 6 카드를 여러 장 들고 있을 최악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야 했다. 이준석이 밝힌 바로는 0을 얻고 후반에 투입하여 김경훈의 값을 낮추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파파파 초초초인데 어떻게 해 빨간색 1을 초반에 버린 것도 자신의 0을 지켜 후반에 김경훈을 공격하기 위했던 것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 김경훈의 콰트로를 운 적인 요소 없이 완벽하게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그 빨간색 1이었다.
한편 제작진이 이준석이 승리할 길이 아예 없진 않았음을 언급했는데, 나쁜 패를 가지고 있었으나 콰트로를 완성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상대방의 콰트로 완성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교환전략을 세웠어야 한다는 이야기. 하지만 사전 인터뷰에서 웬만하면 콰트로가 완성될 것으로 생각했던 이준석에게 2장 오픈 이후 적색 6은 없어선 안 되는 카드가 됐고, 이준석이 적색 4를 교환하는 것을 보고 적색 6을 찾는다는 것을 눈치챈 김경훈이 적색 6을 늦게 풀면서 승리했다. 이준석이 상대방의 콰트로를 막는 방향으로 게임을 했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겠지만[21] 김경훈의 패가 너무 우위에 있었다. 오히려 김경훈이 그 우위를 바탕으로 교환을 늦게 하며 이준석의 콰트로를 최대한 저지했다. 결국, 둘 다 콰트로를 완성했으나 김경훈 손에 있던 적색 6을 찾아다니던 이준석은 '아주 진짜 이상하게 완성 안 되는 상황이 아니면 돌려보내겠다던' 제로카드를 사용했고, 합계에서 패배했다. 애초에 제작진이 알려준 방법은 결과론적인 이야기라, 상대의 첫 패를 모르는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전략이 아니다.
6회의 우호적인 교환 때문에 콰트로를 완성 못한다는 게 불가능해 보이지만, 해당 우호적인 교환은 플레이어가 오픈한 카드를 기준으로 되기에 손에 쥐고 있는 카드와 같은 색의 카드를 받을 수 있다. 3장을 먼저 깔고 교환한다는 건 오히려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어, 주로 플레이어들은 1~2장 깐 상태에서 교환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운이 나쁘거나 적극적인 견제를 받는다면 콰트로를 완성 못할 수 있다.
이준석 역시 실책은 있었는데, 이 게임은 숫자합의 크기가 핵심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 중요한 것은 콰트로의 성공여부이다. 같은 숫자, 같은 색을 오픈할 수 없기에 상대가 카드를 열어주지 않는다면 콰트로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매우 낮다. 반대로 조커처럼 사용이 가능한 숫자 0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커진다. 즉, 초기패는 김경훈과 이준석 서로에게 그리 나쁘지 않았다. 다만 김경훈의 패는 직관적인 전략을 떠올릴 수 있는 패였다는 점, 이준석의 패는 보다 깊은 수싸움을 내다봐야했다는 점이 승부를 가른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은 콰트로 자체를 견제하는 것이 아닌, 0을 이용해 값을 낮추는 전략을 택했는데, 값싸움으로 들어간다면 '0이 있는 것'보단 '6이 없는 것'이 훨씬 위협적인 환경임을 간과한 것.
2.6 데스매치 후 가넷 변동
플레이어 | 김경훈 | 홍진호 | 장동민 | 오현민 | |
보유 가넷 | 12 | 21 | 23 | 18 | |
획득 가넷 | +16 | -16 | 0 | 0 | 0 |
총 가넷 | 28 | 탈락 | 21 | 23 | 18 |
3 방영 후 이슈
이준석의 탈락 이후 남은 홍진호, 장동민, 오현민 중 적어도 한 명은 결승을 다시 밟는다. 홍진호와 장동민은 지니어스 2회 우승[22]을 노릴 수 있고, 오현민은 고배를 마셨던 지난 시즌과 달리 첫 우승과 2연속 준우승을 노릴 수 있다. 김경훈이 결승을 간다면 이준석이 탈락 인터뷰에서 남긴 말처럼 이런 지니어스도 존재한다란 것을 각인시킬 것이다. 다만 김경훈은 저번 화에서 공동우승포기가 정말로 신의(?)를 지키기 위해 한 행동이었는지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번 화에서 생징배분문제를 피하기 위해 트롤링을 해버리고 자신의 말과 모순되는 행동을 해 플레이에 대한 비판이 다시 대두됐다. 본인 이미지를 본인이 깎아먹는 진성 트롤러
이준석이 하필 이 게임으로 떨어진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평가도 많으나, 이 때라도 사용됐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볼 수 있는게, 삭제율도 상당히 낮았는데 9화까지 이 게임이 남아있던 것 자체도 순전히 운이었고, 더 늦어졌으면 준결승전이나 결승전 진출자를 운으로 뽑게 될 수 있었다.
4 비하인드 영상
4.1 신아영, 홍딜러 성대모사 도전
4.2 신아영♥장동민, 케미폭발!
네이버 캐스트 링크- ↑ 홍진호가 선택시간에 뜬금없이 딜러에게 롤 드립을 했다.
- ↑ 사실 공개된 룰이 허점이 있는게, 우승의 경우 업혀있을 때 가장 위의 캐릭터의 순위가 높다는 조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2, 3등 판정은 굳이 공동 순위를 고려하는 건 불합리하다. 그냥 같은 칸에 있는 경우에도 가장 위의 캐릭터부터 높은 순위를 주면 그만이다.
- ↑ 뱀파이어에 업힘
- ↑ 강시에 업힘
- ↑ 좀비 업은채 2칸 이동
- ↑ 강시+좀비에 업힘
- ↑ 강시+좀비+미라에서 가장 먼저 1칸 이동
- ↑ 좀비 업고 5칸 이동
- ↑ 2칸 이동으로 좀비가 우승
- ↑ 이상민, 신아영과 300만 원씩 나눠갖는다고 선언.
- ↑ 4화 방영일은 7.18일이고 9화 촬영일은 7.20일
- ↑ 자기가 왕인 줄 알아~ 식으로 독단적인 통솔력을 대놓고 깠다.
- ↑ 홍진호는 플레이어 모두와 공통적인 패가 있었다. 다만 홍진호는 상대 연합 견제를 위해 우승을 포기했다.
- ↑ 이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이해가 안 되는 선택인데, 설사 자신이 생명의 징표를 주지 않은 플레이어가 살아 돌아와도, 어차피 다음 화인 10화부터는 우승 못 하면 무조건 데스매치이므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 ↑ 초반 전개 후 장동민의 좀비/강시가 앞서나가자 장동민의 우승으로 방향을 확정했다.
- ↑ 초반 전개 후 장동민 우승의 목표를 확정지으며 우승권 패에 가장 가까운 패를 가진 김풍의 우승으로 전개 방향을 확정했다.
- ↑ 외부 게스트가 콰트로 카드 교환에 참여하는 방식은 그것대로 불합리하다. 정치 게임을 하는 것은 게임 참여자끼리의 관계를 통해 결과를 도출하기 위함인데, 이 게임의 경우 개입이 공유되므로 한 시즌의 참가자들 내에서 도출되지 않은 관계로 결과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 이번 회차같이 지난 시즌 참여자들이 나오면 전체 시즌으로 확장해 해석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생존자 중엔 여러 시즌을 참여한 플레이어도 있고, 이전 시즌 초반 탈락으로 이미 관계적인 디메리트를 가진 플레이어도 있으므로 그 점이 영향을 주는 것도 합당하진 않을 것이다.
- ↑ 어째 교환 턴에 관한 언급이 없는데, 게임 내용을 보면 A - B - B - A - A - B... 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 ↑ 처음 받았을 때 3 이상이 전혀 없을 확률은 약 1% 정도.
- ↑ 4장 중 3장 이상이 6카드일 확률. (4C4)×(22C0)+(4C3)×(22C1)÷(26C4)
- ↑ 실제로 이준석의 페이스북을 보면 미방분 중에 제로카드 두 장으로 상대의 콰트로 값을 낮춰볼까 생각도 했으나, 666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 ↑ 이미 메인 PD인 정종연 PD가 시즌 4를 끝으로 물러난다고 했다. 또한, 방송국에서 시즌 5를 만들어도 시즌 1~4 출연진들의 재출연 여부는 방송국에서 결정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