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시티

キキョウシティ Violet City

지도 설명
고풍스러운 마을의 풍경이 지금도 남아있는 마을
표어
그리운 향기가 나는 마을
위치
Violet_City_Johto_Map.gif
인접 지역
북쪽 ↑모다피의탑
서쪽 ←성도 36번 도로(금빛시티, 인주시티 방향)
동쪽 →31번 도로(무궁시티 방향)
남쪽 ↓32번 도로(고동마을 방향)

* 금·은·크리스탈

* 하트골드·소울실버

포켓몬스터 금·은, 포켓몬스터 크리스탈 버전,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 등장하는 지역. 첫 체육관이 있는 도시. 체육관 관장은 비행타입 전문가인 비상. 모티브가 된 도시는 교토와 함께 일본의 고도인 나라.

마을 위쪽에는 모다피의탑이 있는데 낮에는 꼬렛이 있고 밤에는 고오스가 있다. 모다피는 탑 말고 근처 수풀에 있으니 괜히 찾지 말자. 낮에는 스피드 노력치, 밤에는 특수공격력 노력치 노가다 장소로 매우 좋다.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눌러붙어 앉아서 노가다를 할 수 있는 다/펄/플의 숲의양옥집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긴하지만 어짜피 양쪽 모두 시간대에 구애받지않고 노가다를 할수있는 장소가 따로있기때문에 큰 상관은 없다.[1]

마을의 남쪽(32번 도로)으로 나가면 초반에 비상을 편하게 바르라는 듯 메리프가 튀어나오는 풀숲이 있는데... 문제는 그 밑으로는 뱃지를 따기 전까지는 내려갈 수 없다. 다만 HG/SS 버전부터는 도라지시티 바로 밑에 풀숲이 생겨서 첫 번째 배지를 따지 않고도 메리프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동쪽으로는 알프의유적이 있다. 스토리 진행 중엔 별 볼일 없는 장소이다.

포켓몬 센터 바로 옆에 조각을 주면 열매와 교환해주는 사람이 있다.

모다피의 탑으로 가는 다리 근처에 체육관이 존재하고, 그 맞은편에는 포켓몬 학원이 있다. 체육관과 프렌들리 숍 사이에 있는, 물가로 가는 짧은 길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어 보면 그 학원의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학원을 소개시켜주는데, 방향을 바꿀 때마다 빠르게 빙글 도는 모션이 재미있다. 포켓몬스터 스페셜의 초두 선생님의 특징인 한바퀴 빙글빙글 도는 모션이 여기서 나온 거 같다.

이 도시의 민가에는 모다피를 롱스톤과 교환하자는 사람이 있다. 아마 치코리타를 스타팅으로 선택한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 듯. 호일과 싸울 때까지는 롱스톤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므로 스타팅을 치코리타로 선택한 사람은 바꾸도록 하자. 브케인이나 리아코를 선택한 사람은 안 바꿔도 된다.

HG/SS의 경우 나중에는 규리를 통해 더 개체값이 좋은 강철톤을 얻을 수 있으므로 호일전 이후 방생해도 무방하다. 어차피 성급한 성격에다가 개체값도 평균적인 편이라 오래 기를 놈은 못 된다. 하지만 비전머신 노예로는 매우 우월하다.그리고 방생하지 않으면 라디오 당첨 확률이 눈꼽만큼이라도올라가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몇 안 되는 와인빛 포켓몬센터가 있는 곳인데 전체적인 맵의 분위기가 전통적이기에 튀지 않으면서 잘 어우러진다.

담청시티와 BGM을 공유하는데, 이 곡은 전체적으로 명곡이 많은 포켓몬스터 시리즈 bgm 중에서도 손꼽힌다. 링크
  1. 스피드 노력치는 흔하디 흔한 잉어킹이 꼬렛과 마찬가지로 1을 주고 특공은 너도밤나무숲의 물가에서 파도타기를 쓰면 나오는 고라파덕과 골덕이 각각 1과 2씩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