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철도 1호선에 있는 동명의 역에 대해서는 동막역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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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폐지된 역 또는 신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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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철도 | ||||||
| 舊 용산선 | ||||||
| 용산 방면 공덕리 | ← 0.8 km | 동 막 | → 1.2 km | 가좌 방면 서 강 | ||
| 경성순환노선 | ||||||
| 외선순환 서 강 | ← 1.2 km | 동 막 | → 0.8 km | 내선순환 공덕리 | ||
東幕驛 / Dongmag Station
| 동막역 | |
| 다국어 표기 | |
| 영어 | Tōmaku → Dongmag |
| 한자 | 東幕 |
| 일본어 | とうまく → トンマク |
| 일반 철도 | |
| 운영기관 | 조선총독부 철도국 → 대한민국 철도청 |
| 개업일 | 1929년 9월 20일 |
| 경성순환노선 폐업일 | 1944년 3월 31일 |
| 용산선 폐업일 | 1972년 5월 1일 |
| 관리역 등급 | 폐역 |
동막역은 코레일(당시 철도청) 용산선의 역이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했었다. 현재는 폐역되었다.
처음에 동막역은 경성순환노선의 운행을 위해 생겼다. 일제강점기시대에 서강역과 공덕리역사이에서 영업을 하였다. 그러다 해방 이후, 용산선이 화물전용 노선으로 격하되는 크리를 맞자, 보통역의 지위는 유지하되 전용 화물역으로 변경되었다. 그 이후에도 1972년까지 버티는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서강역과의 지나치게 짧은 역간거리가 문제가 되어 폐역되었다.
그 이후 동막역 주변은 빠르게 도시화가 진행되어 역이 있었다는 것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서강역과의 너무 짧은 역간거리는 이후에도 문제가 되어, 동막역은 경의선 2단계 구간에서도 부활하지 않게 되었다. 동막역 부활이 검토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공덕역과 450m밖에 안 떨어졌다고 빠져버렸다.
결정적으로 같은 역명은 인천1호선 동막역이 꿰차고 있어서 더더욱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