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140 | 100 | 5 |
뒀다쓰기 | とっておき | Last Resort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이 기술 이외의 모든 기술을 한번 이상씩 사용했을 때만 쓸 수 있다. | - | - | - |
일칭은 비장의 수단, 마지막 희망 같은 느낌인데 번역명은 뭔가 박력이 떨어진다. 이미 마지막수단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모든 기술을 쓰고 마지막에 쓰는 필살기같은 기술로, 다른 기술을 한번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 실패하고, 이 기술만 배우고 있다면 무조건 실패한다.
얼핏보면 이런걸 어떻게 쓰나 싶지만, 다른 기술을 한번씩만 쓰면 되므로 방어, 판별, 속이다 등 상대나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기술을 쓴 후에 사용하면 된다. 풀로 활용하려면 다른 기술은 지우고 방어나 대타출동과 이 기술 두개만 남겨둘수도 있다.(...) [1]실제로 겟핸보숭은 속이다와 뒀다쓰기, 두 기술만 채택하는 형태도 꽤 메이저하다. 또는 진화의휘석을 이용하여 상당히 높은 방어와 특성으로 인해 공격 위력의 상향을 노릴수 있는 폴리곤2의 경우 트릭룸과 뒀다쓰기만 배우고 선봉으로 나가서 크게 활약하기도. 다만 강철, 바위, 고스트 포켓몬 하나만 나와도 막히니 주의하자. 바랜드의 경우 특성이 배짱이라면 고스트 타입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일단 해금(?)만 하면 강력한 위력의 기술을 아무런 디메리트 없이 막 쓸 수 있긴 하지만, 역시 그게 좀 까다로운데다가 비록 반동 데미지가 있다고는 해도 위력이 20밖에 차이나지 않는 이판사판태클이나 안정적인 은혜갚기가 훨씬 쓰기 편리하다 보니 자주 볼 수 있는 기술은 아니다.